외할머니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찾아봬며, 방학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골이라는 장소로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아 tv에 에 푹빠져 지냈습니다. 그 때 보았던 안녕자두야, 마음의소리, 도라에몽 등이 기억에 남는데 그 중 놓지마 정신줄은 밤 늦게 까지 방영하며 저에게 가장 의미 있는 만화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할머니께선 저희를 큰 소리 없이 항상 관대하게 대해 주십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것을 당신의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십니다. 그런 할머니께선 저희가 만화를 볼 때 마다 맛있는 밥상 혹은 간식을 가져오십니다. 소중한 음식을 먹으며 할머니와 함께 보던 만화는 저에게 가장 큰 추억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완 어린 초등학생의 철없는 기억밖엔 안 남은 제가 18살이 되어 성인이 될, 나를 만들갈 준비를 합니다. 갑작스런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어 추억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소중한 사연, 추억 하나하나가 담겨있는 댓글 창에 제 글도 잠시 남겨 봅니다. 가장 사랑했던 할머니께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주신 추억이 헛되지 않았다는 자신감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대구 살 때 거실에서 가족 다같이 놓지마 정신줄 보고 저거 엔딩 보면서 엄마도 같이 따라부르며 ‘노래 참 잘 만들었네’ 하셨었고 나도 노래 들으며 같은 생각을 했었지.. 그때 당시 초등학생 이었었고 현재의 나는 20살이 됐으니 최소한 6년전의 일임에도 왜 불과 얼마 전 일처럼 기억이 생생하고 또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까? 추억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 같네
이런거 보면 휴대폰의 영향력이 큰게 실감난다 ㅋㅋㅋ2000년대 사회가 난 너무 그리움 티비 앞에 누워서 투니버스 카툰넷 보고 깔깔거리다가 작은방 할아버지 컴퓨터로 키즈팡 지니키즈 같은겜들하구 밤에는 아빠가 틀어놓은 무도랑 개콘 보면서 웃다가 잠든 ..비록 그 당시 어린 학생이었지만 지금 와서 그 시절을 회상하면 너무나 재밌었고 순수한 추억이었다... 지금 쇼츠랑 릴스 보는것보다 그때가 더 즐거웠다 그리워ㅜㅜ
@@킹동 야자는 자유입니다 학교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야자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해도되더라고요. 아마 다른학교도 똑같을거예요. 수업시간은 50분이고 쉬는시간도 10분입니다 수요일을 제외하면 4시30분에 마치고 수요일은 3시40분에 마쳐요 그리고 1학기까지만해도 3월에 시험,모의고사,6월에 시험,모의고사가 있어요
진짜ㅋㅋ 그때그시절 이라고 하고싶네 뭐랄까 그림체는 정말 내기억속에서 아직 그때당시에 있던 기억들이 생생하고 매일본거같은느낌인데 벌써 안본지 4~5년된거같은데..고3이라서 괜히 지금 찡하네..ㅋㅋ 진짜 너무추억이다..ㅠㅠㅠㅠ 다시그때당시에 휴대폰보다 티비로 보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던시절 그립다..
난 알아 어디서든 feel it my boy 난 그래 어디서든 feel it my boy 눈치 따위 보지 말고 feel it my boy yeah~ 이렇게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놀아난다 놀아난다 산골 큰 애기 놀아난다 봄바람이 살랑 불어 버들가지 한들대고 꽃은 피어 방실방실 벌 나비들 춤을 출 제 묵었던 시름 다 떨쳐 버리고 훨훨 거리고 다 놀아나누나 그래 나 놀아났다 아니 난 놀아난다 미친 듯이 놀아날거라 정신줄 살짝만 놓자 눈 만난 강아지처럼 나비 본 고양이처럼 재미있게 놀아볼까 재미있게 놀아보자 난 알아 어디서든 feel it my boy 난 그래 어디서든 feel it my boy 눈치 따위 보지 말고 feel it my boy yeah~ 이렇게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지금도 듣는 사람 조용히 누르고 가라
슬쩍
개추 ㅋㅋ
아갉락
감사합니당
꾸욱
와... 진짜 가사 다 기억남 에어컨 틀어놓고 시원한 거실바닥에 앉아서 놓정보던 그 감성......
저는 눈올때 거실에서 눈경치보면서 보일러 틀어놓고 누워서 놓정봤는데 그게 제일 기억에 남음……
@@기말현우 와 이거 ㄹㅇ
밤에 애니보는 맛도 있었음 ㅋㅋ
인정합니다 그때의 투니버스는
멍때리면서 정신줄보고 짱구보고 광고도 추억이였고 ㅋㅋ 키자니아 광고뜨는게...
@@화이-e1u 가끔 되게 긴 광고하는데 짜증났었지ㅋㅋ
국악이 ㄹㅇ 신의한수임 중독성 미쳐ㄷㄷ
둥기당 당기당
우린 어쩔수없는 국악의 민족이다...
예나 지금이나 마지막 꽹과리 소리는 되게 듣기 좋네 ㅋㅋㅋ
흥의나라
@볼 예아 딱좋나
이 노래도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진짜 개좋구나;;
ㄹㅇㄹㅇ
ㄹㅇ
ㄹㅇ
ㄹㅇ
ㄹㅇ
와 추억이다 지금은 고3인데 학업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학업 스트레스가 비교적 적었던 초등학교 때로 다시 돌아가서 맘편히 놓지마 정신줄 보고싶네... 너무 그리운데 다시 못돌아간다는게 슬프다
수능 끝나고 다시 와야지... 한달만 버티자
화이팅!!!!!!
@@Zoi-xo8qs 감사합니다, 최저 거뜬히 맞추고 올게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내일 화이팅입니다!
찍은 거 다 맞으세요
와 옛날엔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이 노래 완전 고퀄이다 ㅠ 가요, 국악, 랩 다 들어갔어
😊😊
그게 다 합쳐서 가요인데요
@@조종수-e2d 가요의 첫뜻으로 따지면 맞긴함
아 끝났네…하면서 아쉬워하던 그때가 생각남
그때 투니버스 끝날떄 아쉬웠는데
ㅠㅠㅠ
노래도 노래인데 분위기가 참 좋다 항상 주인공들 시점만 보여주다가 엔딩은 살색인간들 위주로 보여주는게 진짜 엔딩느낌들어서 좋음
엑스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 저거 혼자서 연기하는거임
이거 따라 부르다가 어? 나 제법 잘 부르는데? 해서 녹음해봤더니 개극혐
앜ㅋㅋㅋ인정ㅋㅋ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
놓정도 추억애니중 하나가 됐네ㅜㅜ 원작은 웹툰이긴 하지만… 웹툰을 안봤어서
키키
웹툰이 더 명작
@@카미유비단 진짜 초딩떄 놓정 초반 보다가 웃다가 기절하는줄
놓정 웹툰재밌나요? 재밌으면 볼려구
@@colorwhite 애니보다 더 기괴합니다 ;P 재미쪙
뒤에서 깔리는 기타 반주가 노래를 전체적으로 산뜻하게 만들어주는게 진짜 좋네 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다..벌써 7년전..
헐?? 이거 애니화 된게 그렇게 오래됨???? 난 네이버만화로 봤는데 ㄷㄷ,,, 컷툰 나오기 전부터 봤던 나로써는 세삼,,,,,,
@@서유령 혹시 몇년생이신가요? 놓정 애니보다 웹툰이 더 먼저했던걸로 아는데
@@서유령 1기 연재중부터 봤던거면 골수팬이네ㅋㅋ 놓정은 광기어린 웹툰이 근본이긴 함
서유령 1기는 2014년에 처음 방영했고 2기는 2015년에 처음 방영함
이제는 8년전이네요 씨발 엄청 재미있었는데 정주리가 저의 최애캐릭터였어요 ㅋㅋ
역시 국악느낌이라서 만화가 오래된 느낌이 확 난다.. 그래서 좋은듯 오랜만에 들으니깐 곡 구성도 신박하고 중독성도 엄청남..ㅋㅋㅋ
진짜 시골 할머니댁 갔을때
어떻게든 만화채널찾아서 이거 계속봤는데
눈물이 난다 눈물이나 어야더야어야더애애애애
마지막 어야더야 끝나고 정적 있는거 국룰
@@comitsuicide-qt7vi 그 정적이 조끄매 무셔웠다.
@@satan23 에에고.. 저녘에 혼자 듣거나 어두운데서 들으면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진짜 ㄹㅇ 신기한게 어떻게든 만화 채널 찾았다는거 ㅋㅋ 근데 지금은 어케 찾았는지도 모름 ㅋㅋㅋ
정적이후 텐션높은 광고나옴
외할머니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찾아봬며, 방학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골이라는 장소로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아 tv에 에 푹빠져 지냈습니다. 그 때 보았던 안녕자두야, 마음의소리, 도라에몽 등이 기억에 남는데 그 중 놓지마 정신줄은 밤 늦게 까지 방영하며 저에게 가장 의미 있는 만화입니다.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할머니께선 저희를 큰 소리 없이 항상 관대하게 대해 주십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것을 당신의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십니다. 그런 할머니께선 저희가 만화를 볼 때 마다 맛있는 밥상 혹은 간식을 가져오십니다. 소중한 음식을 먹으며 할머니와 함께 보던 만화는 저에게 가장 큰 추억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완 어린 초등학생의 철없는 기억밖엔 안 남은 제가 18살이 되어 성인이 될, 나를 만들갈 준비를 합니다. 갑작스런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어 추억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소중한 사연, 추억 하나하나가 담겨있는 댓글 창에 제 글도 잠시 남겨 봅니다. 가장 사랑했던 할머니께서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주신 추억이 헛되지 않았다는 자신감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난 자두,도라에몽,스폰지밥보다 놓정을 더 재밌게 본거같아
다시 숙제 다하고 7시에 놓정틀고 누워있고싶다
나도임
하..숙제다하고 7시에 놓정틀고 누워있고싶다는 말이 왜이렇게 와닿냐......ㅠ
진짜 10년생 이후부터는 티비에서 놓정보는 그 행복함을 몰라ㅎㅎ
10년생인데 시골에 있는 할머니집가서 다 느꼈습니다,,ㅠㅠ 추억이네요..그시절로 가고싶다..
웹툰이 진짜 미친듯이 웃긴데 애니도 잘 살렸음 심지어 엔딩이랑 오프닝은 진짜 중독성 쩔었다
다들 그 시절의 향수를 생각하면서 어린시절을 회상하고 있네 물론 나도다. 마음이 평화롭던 때가 참말로 그립다
지금 몇살임?
@@tnkhrm1354 고딩
@@항상고픕니다 ㄷ 나도 고딩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옴
@@tnkhrm1354 반갑다..ㅠ 이번 방학 공부 파이팅하고 잘 지내삼33
너네도 나랑 같은 시기에 왔구나..난 20인데..
국악 느낌 섞은 거 진짜 최고임 ㅜㅜ 가끔씩 생각나
정신이가 저 노란 사람들 다 제끼고 사라지면 끝나니까 다 걸어갈 때 쯤에 항상 아쉬워했었는데ㅠㅠ 진짜 추억이다...
노래 존나좋음
최시원
추억이구나 고마웠다
애니메이션 엔딩곡이 왜이리 좋아?? 너무좋다
와 7년전 댓글!
고대인들의 댓글이야!
@@ENINS_TERA 우가우가!!
@@손태훈-q7o 화석을 찾았다!
지금 이 댓글을 썼다는걸 기억할까
진짜 너무 그립다.... 내 초딩시절이.. 그땐 아무 걱정 없이 놓지마 정신줄 보면서 웃었는데...다시는 그때로 못 돌아간다는게 너무 슬프다...
이런거 마음대로 보던 나이로 돌아가고 싶다
ㅇㄱㄹㅇ..
투니버스 전성시대..
입시 끝나면 맘대로 볼수있잖어
재수하기 싫다
@@jdap8915 재수ㅊㅋ
엔딩곡이 이렇게나 좋았는지 몰랐네.. 돌아가고싶다
0:29 여기서 국악 노래😗😗
초딩때 진짜 쉴새없이 봤었는데 이젠 고등학생이네... 쇼파에 누워서 따뜻한 햇살 들어오는 거실에서 보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눈물이나는데 정상인가.......... 이번에 대학 토론수업발표있는데 너무 무섭다. 오늘은 이 노래로 안정을 취한다. 눈물을 꾹 참아본다
오프닝보다 엔딩이 훨씬 좋네요...
오프닝도 좋음^^
Spiny Jaehwa Kim ㅇㅈㅇㅈ요!!
오프닝은 마약 같은 엔딩곡은 국악같음
@@전형욱-m8k 오프닝도 좋죠ㅋㅋ
Jay Jaehwa Kim 아저씨는빠져
이건 추억보정 그 이상의 무언가네..
그때가 그립다
와... 어릴때 최애였는데...ㅠㅠ 벌써 시간이 지나갔구나... 그립네...ㅠ
와 9년전 뭐임?? 시간이 뭐이리 빠르냐... 보통 엔딩 부분은 안보고 다른 채널로 옮기는데 저 노래만큼은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네..
어릴때 이거 따라부르면서 저 팔 펼치고 걸어가는 정신이 따라했었음ㅠㅠㅠ
개귀엽네 ㅋㅋ
2023년 2월27일 오후11시53분에도 이거 보는사람???
2023년에 보는사람
기타에 꽹과리에 랩에 언뜻보면 이상한 조합인데 정말 잘 어우러진다
괜스레 옛 학교 친구들이 생각이난다..
이상한 조합이었지..
초딩때는 아무 생각도 없이 행복했는데...이젠 행복이 뭔지도 모르겠다
2010년대 초중반 감성은 진짜 잊지 못하겠다. 2000년대의 엽기(?) 유행이 세련되게 다시 부할한 느낌
엽기가 병맛으로 진화한 것일 뿐 😅
1:10 부터 뒤에깔리는 꽹가리소리가 중독성지림..
댓글창에서 다들 추억공유하고 있는거 보니까 왠지 훈훈해짐...
도입부 미쳤어 ㅋㅋㅋㅋ
애니메이션 전성기의 마지막
와 난 중딩때 놓정 웹툰을 봤었는데
초중딩때 놓정 애니로 본 애들이 커서 이렇게 추억을 회상하는구나..뭔가 감회가 새롭네
ㄹㅇㅋㅋㅋ 당황스럽네.. 이제 늙어버렸구나
이제 우리 세대에도 추억이 쌓이는구나
와 어릴때 애니들 노래 진짜 왤케좋냐??? 방금 추억돋아서 안녕자두야 엔딩노래듣고왔는데 진짜 지리던데 여기도 와 ㅋㅋ어릴땐 노래 ㄴ자도몰라서 애니만보고 노래 넘겨서 몰랐는데 진짜 좋네 ㅋㅋㅋㅋㅋ
엌ㅋㅋ 저도 들으러 갑니다 추억이 샘솟네요
음잘알은 강평 ㅋㅋ
다들 국악부분이 좋다고 하던데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너무 좋음ㅜㅜ♡ 0:58
저도♡
노래 항상 끝까지 들었는데
맨날 뮤비 보면서 정신이아빠 어디로 떨어지는거냐고..
알고리즘에 떠서 연말에 보니까..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느낌이 도네
세상에..얘도 이젠 추억이 됐구낰ㅋㅋ큐ㅠㅠ
예전에 대구 살 때 거실에서 가족 다같이 놓지마 정신줄 보고 저거 엔딩 보면서 엄마도 같이 따라부르며 ‘노래 참 잘 만들었네’ 하셨었고 나도 노래 들으며 같은 생각을 했었지.. 그때 당시 초등학생 이었었고 현재의 나는 20살이 됐으니 최소한 6년전의 일임에도 왜 불과 얼마 전 일처럼 기억이 생생하고 또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까? 추억은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 같네
요즘 놓정 알고리즘 엄청 뜨네 ㅜㅜㅜ 비오는 날 놓지마 정신줄 보는게 개꿀잼이었는데 똑같은 에피소드 계속 방영해줘도 항상 재밌었음… 초딩때로 돌아가고 싶다
ㅇㅈ 재방송 계속봤는데 ㅠ
가끔 채널 넘기다가 엔딩 장면나오면 꼭 보고 넘김.. ㄹㅇ 09년생 그이상은 잘모른다는 감성 이였다
제목이 큰 애기 놀아난다인데원래 엔딩 곡으로 만들어진 노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님들 말씀처럼 국악분위기도 있지만 Electric 적인 악기/리듬보다는 Acoustic 적인 악기 리듬도 오랜만에 듣기 좋네요 요즘 국악이 낮설은 세대에게 찰떡궁합같은 리듬 , 멜로디를 세련되게/경쾌하게만드셨네요 시청하기 절대 부담없어요
0:29 여기부터가 ㄹㅇ 하이라이트
이거 주말아침인가 본방해서 KBS에서
엄마가 깨워주셔서 같이 본기억ㅋㅋ
엄마가 놓정 찐팬이셨음
진짜 들으면서 추억돌아서 눈물날뻔
만화 노래로만 남기엔 너무 명곡 아님?
그때도 이 노래 좋아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진짜 개좋구나 이거..
벌써 10주년 되간다는
놀아난다 그쪽이좋다
이 노래 지금 듣고 추억 돋고 슬퍼서 들은 걸 후회하는 중...😢
랩이랑 국악이랑 노래랑 섞은거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기억하고 검색하고 옴..
이런거 보면 휴대폰의 영향력이 큰게 실감난다 ㅋㅋㅋ2000년대 사회가 난 너무 그리움 티비 앞에 누워서 투니버스 카툰넷 보고 깔깔거리다가 작은방 할아버지 컴퓨터로 키즈팡 지니키즈 같은겜들하구 밤에는 아빠가 틀어놓은 무도랑 개콘 보면서 웃다가 잠든 ..비록 그 당시 어린 학생이었지만 지금 와서 그 시절을 회상하면 너무나 재밌었고 순수한 추억이었다... 지금 쇼츠랑 릴스 보는것보다 그때가 더 즐거웠다 그리워ㅜㅜ
놓정 14년 전에 웹툰으로 재밌게 보고 연습장에 따라그리고 그랬는데 벌써 24살임.. 시간 진짜 빠르다
할머니집 거실에서 티비 앞에 이불덮고 앉아서 이거 보던때로 돌아가고 싶다,,
정신차려보니 입시 준비하고 있는 지금보다 이때가 참 좋았는데,,
*모든 것에는 댓가가 있는 법 다시 흐트러진 나의 정신을 가다듬을 때가 됐구나 옛날로 돌아갈떼다*
나만 엔딩 좋아하나
국악들어간것도 좋은데 흥겹고 한국풍을 잘표현한것같아서 너무 좋음..
헐 이거 맨날 따라불렀는데 이제보니까 진짜 구성 알찼네 정신이 가는 거 너무 귀엽고ㅋㅋ
2004년생인데 초4때 티비로 놓정 봤을 때가 그립다...
그리고 이 엔딩곡 너무 좋아서 친구랑 제목 알아보고 핸드폰으로 찾아서 들었었음...
04반갑고
헤이
이 노래마저도 추억이 되버렸다....
이거 너무 중독성 있음.8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갑자기 멜로디 생각나서 돌아옴
체감상 안 본지 5년 6년 된거같은데 진짜 추억의 노래..ㅠ
와 진짜 까먹고 살았다
나 이노래 진짜 좋아했는데
어떡해 너무 추억이다ㅠㅠㅠㅠ
정신이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
초2에서 이젠 고3.. 초딩때 개그립네 진짜 ㅋㅋ
현직 초딩인데 지금 학교 다니는것도 빡신데 거기는 버스타서 가고 수업시간 0.5배는 늘어나고 야자까지있고 매우 큰 시험이 거의 3달마다 나온다고 하는데 맞나요..?
너도니?ㅋㅋ
@@킹동
야자는 자유입니다 학교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야자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해도되더라고요. 아마 다른학교도 똑같을거예요. 수업시간은 50분이고 쉬는시간도 10분입니다 수요일을 제외하면 4시30분에 마치고 수요일은 3시40분에 마쳐요
그리고 1학기까지만해도 3월에 시험,모의고사,6월에 시험,모의고사가 있어요
@@킹동일단 초등학교때는 조금만 열심히해도 시험점수 잘 나오고 쭉쭉오르지만 고등학교때는 잘하는애들도많고 시험점수 높게받기가 힘듦 😢
아이곷...
아이고 추억이다 이거 보면서 과자 먹었을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세월이 훌쩍 지났네
지금도 보고 있는 사람이 있으려나
추억이였지... 다시 가사 하나 하나 훝어보니 가슴이 뭉클해 진다
진짜ㅋㅋ 그때그시절 이라고 하고싶네 뭐랄까 그림체는 정말 내기억속에서 아직 그때당시에 있던 기억들이 생생하고 매일본거같은느낌인데 벌써 안본지 4~5년된거같은데..고3이라서 괜히 지금 찡하네..ㅋㅋ 진짜 너무추억이다..ㅠㅠㅠㅠ 다시그때당시에 휴대폰보다 티비로 보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던시절 그립다..
2023년에 보고 있는 사람~~
이렇게 놀수 있는 시기는 아쉽지만(?) 없다고 봅니다.
엔딩곡 무조건 들었어 진짜 오프닝은 놓쳐도 엔딩은 무조건 끝까지 봤으니까..🥺❤🖤
난 알아 어디서든
feel it my boy
난 그래 어디서든
feel it my boy
눈치 따위 보지 말고
feel it my boy
yeah~
이렇게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놀아난다 놀아난다
산골 큰 애기 놀아난다
봄바람이 살랑 불어
버들가지 한들대고
꽃은 피어 방실방실
벌 나비들 춤을 출 제
묵었던 시름
다 떨쳐 버리고
훨훨 거리고
다 놀아나누나
그래
나 놀아났다
아니
난 놀아난다
미친 듯이
놀아날거라
정신줄
살짝만 놓자
눈 만난
강아지처럼
나비 본
고양이처럼
재미있게
놀아볼까
재미있게
놀아보자
난 알아 어디서든
feel it my boy
난 그래 어디서든
feel it my boy
눈치 따위 보지 말고
feel it my boy
yeah~
이렇게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어야더야
Tv돌리다가 이거 틀려지고있으면 노래좋아서 다 듣고 엔딩까지 끝날때 채널돌렸었음ㅋㅋㅋ
초딩때 웹툰으로 즐겨보던게 중딩때 애니로 나오고 고딩때 종종 다시보기로 즐겨보다가 대학 입학 후 ㄹㅇ 정신줄 놓음
순차적 진행 좋다
와 진짜 추억... 내 어릴 적 추억이 담겨있네... 이제 막 성인되서 그런가 더 그립다 이때가...
노래 들으면서 댓글 보는데 이게 추억이라 할 정도로 오래됐나 싶어서 보니까 애니만 8년전이네.. 이게 벌써 8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진짜 놓지마정신줄 거실바닥에서 보다가 끝나면 아쉬워하면서 엔딩노래 듣는게 나한테 최고의 휴식이였음 인터넷에서 게임못한다고 서로 싸워서 부들부들 하다가 놓지마 정신줄 보면 화 내던게 가라앉던 그 시절 갬성,, 그립다 참
이것도 좋지만, 원곡 큰애기 놀아난다-아나야
3분 왕긴 본버전으로 들으세요
너무 그립다 아무걱정없던 시절
노래 원본:big baby frolics(큰 애기 놀아난다)
초등학교 때 동네 형 집 놀러 가서 자주 봤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독일 거주 하면서 한국 생각 날 때 마다 찾아옵니다...
옛날에도 이 엔딩곡 ㅈㄴ 좋아서 자주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
난 중학교때 연재되는 놓정을 보아왔는데
이젠 놓정을 애니로보는게 추억이 되는 세대가 보이네....
세상에나...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봤는데
진짜 진심 개추억이다 ㄷㄷ
레알 중독성 지리는 노래인데
이게 벌써 8년전?? 이야...
여름방학 학원 가기 전 놓정 보던 그시절...
추억 그자체인 곡이다… 진짜 이 노래만 들으면 소름이 돋아
그 당시엔 몰랐는데.. 진심 개쩌네 비트,보컬 다 중독성강하다 ..풀버전 원한다요..
첫방송 하던날에 tv앞에서 기다리다가 봤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그게 벌써 10년이나 지났다니 시간참빠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