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적 이해력이 그냥 부족해서 그런거임. 머리가 깨지는건 개념부터 깨지는데 개념 배우는거 대가리 깨진다 이러는 놈 본 적이 없음. 개념을 한 번 돌리고 마스터 한 줄 아는 흔한 무지성 n제 4등급들은 죽어도 2고정 못 찍음. 찍어도 문제집 양치기로 생긴 수학적 감으로 밀어붙여서 찍는거. 애초에 개념이 완벽하면 감 없이 2찍고 거기서 1포장지 벗기는 연습 하는건데. 정공법이 아님 저걸로 다 1이 떳으면 개나소나 1임 만년 3~4가 있는 이유가 있음. 일단 노베라서 대가리 박치기로 4찍었는데? 개념을 다시 보라고? 문제집을 1~2권은 풀었는데? 굳이? 기출이나 박아야지ㅇㅇ. 이러다가 n제 가는거임ㅇㅇ. 실상은 그냥 세상의 모든 유형 암기하고 공식 암기해서 풀면 나오는게 4임. 공식과 개념에 원리 이해가 4점짜리를 풀 수 있는 기본임. 자기가 4등급이 목표가 아니면 당장 바꿔야됨. 땅우가 괜히 쎈 푸는데 2시간 걸렸겠냐? 노배새기들 양치기한다고 모르는 문제 대충 다 넘기니까 등급도 대충 나오는거다.
공부할때 완벽주의를 가지지않으셨으면 합니다.저는 괴로웠습니다.단순히 공부가 지루해서 싫은게 아니라 열심히 풀어도 못풀고 틀리는데에서 나오는 자기혐오,나는 못푸는데 남은 잘푸는거보고 자신이 누군가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괴로움,틀릴까봐 나오는 공포,틀려서 얻는 절망,무능해서 나오는 부모님에게의 죄책감 완벽주의를 가지고 공부하면 이모든 정신적대미지를 지속적으로 받고 거기에 스스로한테 말하는 모욕까지 합치면 차라리 손톱뽑히는게 낫지 그고통이 몇달지속되면 정신병걸리든 미쳐서 어디서 뛰어내릴것같습니다.
이 댓글보고도 또 위로받네 남들이 다 공부하라고 판 깔아주는데도 못하는거면 내 머리가 문제가 아닌가? 누군 한달하고도 잘하는데 왜 난 해도 안되는걸까 내가 수능을 망치면 지난 시간동안 공부에 투자한 돈과 시간들은 다 어떻게 되는걸까 이런건 생각도 아니고 그냥 고문같습니다. 화학현강에서 평균 7점/10점짜리 시험을 저 혼자 2점받은거 알고 그냥 죽고싶던데요. 수업 듣는 내내 눈물나오려고그러고.. 이 경험은 해본 사람만 아는거같습니다
와 진짜 개공감이다 작수 재수하고 1등급이였는데 미적분 고3때 노베에서부터 혼자 공부할때가 제일 고통스러웠음 우진이 x발점 워크북 한장푸는데 두시간걸리고.. 변곡점파트 이해못해서 개념강의 똑같은거만 3번듣고 미분가능성도 4,5번 듣고 진짜 ㅈㄴ울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고2때도 모의고사는 1 나와서 참고하면 나중에 된다라는 걸 알아서 한거지 진짜 쌩노베면 이걸 어케하노 이랫을듯 결국엔 미적 다맞긴했는데 어려운 n제나 30번 벅벅 푸는거보다 처음 개념 공부하면서 문제풀때가 고통의 총량이 더 크긴 함 .. ㅍㅇㅌ
의외로 중위권이 상위권보다 완벽주의랑 강박증이 심한 것 같아요… 저도 3~4등급 시절 한 번에 완벽하게 하자며 야심차게 시작했다가 꺾이고 다시 새 마음 먹고 반복이 되다 보니 1,2단원은 거진 전문가 되어있고 끝단원은 개념도 아리까리한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 어느 순간 걍 모르겠으면 담에 봐야지~! 넘기고 빠르게 여러 번 돌리니까 그때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여
🟥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 모두 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 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통치자들, 권위자들,이 어두운 세상의 세력과 하늘 영역에서 악의 영적 세력에 대한 것입니다. 🟥증오는 오래된 싸움을 유발하지만, 사랑은 모욕을 간과합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은 고문으로 존경받고, 상식이 없는 사람은 하인으로 구타당합니다.현명한 사람은 말을 참습니다. 바보만이 아는 모든 것을 흐리고, 그것은 슬픔과 고난으로 이어질 뿐입니다.부자의 재산이 그의 유일한 힘입니다. 가난한 사람의 가난이 그의 유일한 저주입니다.정직한 사람의 수입은 정직의 원인을 발전시킵니다. 악인은 죄를 짓밟습니다.누구든 기꺼이 고쳐지려고 하는 사람은 생명으로 가는 길입니다. 누구든 거절하는 사람은 기회를 놓칠것입니다.증오를 숨기는 것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고, 나를 모함하는것은 죽음이 될것입니다.행복하세요, 젊었을 때의 아내를 기뻐하세요. 그의 부드러운 포옹과 함께 그녀의 마음을 만족시키세요. 그녀의 사랑이 당신을 기쁨으로 채우게 하세요. 교만한 사람은 부끄러움으로 끝나지만, 온순한 사람은 현명해집니다.정직한 사람은 정직함으로 인도받으며, 악한 사람은 정직하지 못해 망합니다. 심판의 날에 당신의 부는 당신을 돕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정직만이 그 때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말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적인 자,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인간의 완벽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는 “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나의 아들이여, 내가 당신을 가르친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길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면 내 가르침을 밀접하게 따르십시오.충성과 친절에 지치지 마십시오. 이러한 미덕을 꽉 붙잡으십시오 마음 속 깊이 적어보십시오. 여호와와 인간에게 호의를 얻고 건전한 판단력과 상식에 대한 평판을 원한다면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자신조차 믿지 마십시오.
예전에는 모르는 것만 보면 미쳐버릴 거 같았어요 그냥 죽어버리고 싶었고 또 하고팠던 진로도 있어서 현타도 오는데 잠은 하루에 3시간 30분 내외로 자니 학교 수업도 학원도 계속 졸고 문제를 모르겠으면 자기혐오부터 밀려오고 잠 깨려고 샤프로 찌르고 주먹으로 얼굴 다리를 내려치고 뺨을 때리고 탄산을 마시고 입에 물을 머금고 별 난리를 다했었어요 성격이 완벽주의성향이 꽤나 강했고 책임감도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렇게 결국 2-3년을 번아웃과 우울증 등등 고생하다가 이제서야 다시 일어나 천천히 걷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제발 조급해하지 마세요 자책하지 마세요 무엇이든 어떤것이든 여러분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잠깐 쉬어도 되니까 괜찮다고 소리내어 스스로에게 말해주새요 자신을 지킬 수 있는건 자신밖에 없어요 그렇게 학원도 다끊고 혼자서 하다가 다시 학원에 다녀볼 생각입니다 지금도 남들 다하는 간단한거 어렵지도 않은거 그냥 유형집 푸는데 나만 겨우 한 페이지 한 장 두 장 푸는데 몇 시간 걸리나 싶고 풀어도 풀어도 새로운걸 보면 모르겠고 이제 조금 알겠다 싶으면 또 막혀버리고.. 결국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이젠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나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하고 잘못된게 아니구나 라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됐어요 몇 시간이 걸리든 자연스러운거니까 이상한게 아니니까 그냥 하면 되는거라고 되뇌일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고2 1학기까지 수학 놀다가 진짜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마음으로(거의 등급상으로 7등급쯤 아니었을까...) 수1부터 다시 했는데 학원에서 개념원리+rpm 문제수로 따지면 몇문제 되지도 않는데(심지어 난이도도 쉬움) 10시간씩 걸릴 때 진심 죽도록 포기하고싶었는데 이 뒤는 낭떠러지라는 것을 알아서 이 악물고 악으로 깡으로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ㅠㅠ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공부 2년 놓은 검고생인데 작년 수학 4등급 나온 뒤로 미친듯이 공부했는데, 5월까지 성적이 안 오르더라고요… 3월도 4월도 60점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다가 갑자기 이번 6평 84점이 나와서 2등급 진입했습니다 ㅠㅠㅠ 저도 지금 제 점수가 믿기지 않네요… 3월만 해도 개념이 안 되어서 쎈도 풀기 힘들었는데 진짜 포기만 안하면 뭐든 되네요. 2등급에서 1등급이 아무리 공부량이 많아도 이젠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기니 예전보단 덜 힘들 듯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ㄹㅇ 맞음 내가 1년 반정도 전에(노베때) 쎈 풀면서 이 영상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았고 재수하고있는 지금은 2등급 이상 꾸준히 나오는데 수학할때가 가장 행복함 지금 그나마 괴로운점은 분명 알거 같은데 결국 못풀고 답지봤을때 아 이생각을 왜 못했지? 하는 아쉬움때메 괴로운거지 수학 공부 자체는 ㅈㄴ 즐거움
난 왜 이렇게 멍청이처럼 문제를 못풀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왔어요. 수학을 안해왔던 것 만큼 개념잡기도 힘든게 맞는거고 문제가 다 틀려도 그게 맞는건데 그만큼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또 틀리고 또틀리고...ㅠㅠ 오늘 하루도 자책만 했어요... 이거 보니까 그래도 마음은 한결 편해졌지만 자책은 어쩔 수 없이 하게되나봐요. 저... 수능볼 수 있겠죠... 하ㅠ
허허.. 그래도 수학은 재능인것 같아요 저희 집안이 수학머리가 1도 없어서 중학교때까지는 학원 다니면서 상위권 유지했는데 고등학교 가서부터는 벽이 느껴지더라구요..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지금머리로 각성하고 공부해도 수학은 4등급만 계속 맞을것 같네요😅 엄청 마른 멸치 남자가 윤성빈 정도의 몸이 되는 노력이랄까..
초등학생때부터 수학 못한다고 쌤들한테 욕 엄청 먹고 중학생때는 코로나 겹쳐서 칠렐레팔렐레 놀다가 잔뜩 쫄린채로 고등학교 입학하니 ㅋㅋ… 지금은 고3인데 수학은 아예 놔버렸음… 생각해 보면 고통은 한순간인데 난 그걸 못 버텼음… 수학 공부 하시는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 예술도 체육도 아닌 문과생이… 😅 인생 갑갑하다~!!!ㅠ
안녕하세요.귀하께서 하신 말씀에 쉽게 좌절하고 포기할 학생들이 있을까봐 댓글 남기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이후 수학을 공부한 적이 없었고 평균 60점을 넘어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고1에 올라오니 제 내신과 모의고사 수학 등급은 6등급, 4등급 이랬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모의고사에서 수학 1~2 왔다 갔다 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해냈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학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잘하는 극상위권 친구도 공부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더더욱 강사 10년의 경험을 앞세워 오픈된 공간에 고1 성적 망치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들은~~~ 이라는 글을 쓰는 선생님의 의견이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학생들인데 그냥 포기하라뇨. 제발 일개 강사가 아닌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싶은 일말의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런 식의 댓글을 쓰지는 말아주십쇼. 두서 없이 써서 글의 짜임이 이상한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수-q3y 정말고생하셨고 대단하십니다!! 님같은 케이스는 수학적인 재능이나 감각이 어느정도 있으셔서 그게 가능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저는 수학공부 지금까지 꾸준히하고있고 학생들도 쉬는공백없이 항상 가르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지없고 공부힘들어하는 학생들 1~2등급 되는건 어쩌다 극히일부분 학생이고 당신도 극히 일부분의 학생입니다. 자신의 경우가 모든경우처럼 된다는식으로 말씀하시면 다른학생들에게 희망고문하는거라 생각해요 제가하는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직접학생들 가르쳐보세요.. 최소5년이상!! 학생들 가르쳐보지도 않고 말씀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 대한민국의 과도한 사교육을 학원강사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의미없이 높은 대학진학률 비싼 사교육으로 인한 출산률감소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고등학생들의 입시를 많은학생들이 내려놓고 다른재능들 키우는걸 지향하여 댓글남겼습니다.
정말고생하셨고 대단하십니다!! 님같은 케이스는 수학적인 재능이나 감각이 어느정도 있으셔서 그게 가능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저는 수학공부 지금까지 꾸준히하고있고 학생들도 쉬는공백없이 항상 가르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지없고 공부힘들어하는 학생들 1~2등급 되는건 어쩌다 극히일부분 학생이고 당신도 극히 일부분의 학생입니다. 자신의 경우가 모든경우처럼 된다는식으로 말씀하시면 다른학생들에게 희망고문하는거라 생각해요 제가하는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직접학생들 가르쳐보세요.. 최소5년이상!! 학생들 가르쳐보지도 않고 말씀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 대한민국의 과도한 사교육을 학원강사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의미없이 높은 대학진학률 비싼 사교육으로 인한 출산률감소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고등학생들의 입시를 많은학생들이 내려놓고 다른재능들 키우는걸 지향하여 댓글남겼습니다.
저도 수학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후회중입니다, 수학은 가능하면 빨리 고등수학을 접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왜 내가 지금 이것을 배우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으니까, 그것을 위한 목표가 세워지더라구요. 다가오실 수능 화이팅 하시고 새로 바뀐 교육과정 잘 적응하셔서 1등급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후,,,, ㅠㅠㅠ 나도 비록 자사고긴 하지만…. 그래도 고1때 수학 7등급 나오고 그랬는데.. 그때는 진짜 사실상 노베였고 공부도 안하던.. 애였으니까…. 그러다가 2학년 때 그 전보다 공부를 조금 더 하게 되고 나는 나름대로 꽤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을 봤는데 6등급이었음… 그 날 집에서 채점하고 30점대인거에 충격먹고 짐승마냥 집에서 소리 지르면서 울었던 기억 남…. 그러고 시험 끝난 다음날부터 학원가서 수학하고….엉ㅁ청 열심히했다고는 못말하겠는데… 일단 나의 과거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 맞음…. 중간 준비할 때보다 조금 더 열심히하고 우리학교 진짜 공부 개잘하는데 1학기 기말고사 수학 3등급 맞았음…. 무려 30점대에서 70점대로 성적을 올린거임.. 학교에서 성적 향상 1프로만 주는 성적 향상상도 받고 그랬는데….. 그때 1학기 기말 준비할 때는 진짜 정신적으로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가며 준비할정도로 해서 수학만 잘본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다 등급이 올라서 전과목 3점대를 처음으로 맞아봤던 기억이 나네.. 물론 그러고 그 다음 시험인 2학기 중간은 떡락했지만(…) 지금 2학기 기말 시험 기간인데…….1학기 기말보다 더 잘보는게 목표임… 아직 시험은 문학밖에 안봤고 당장 내일 확통 기하 시험….
소신발언) 본인은 매번 모고 2등급이 뜸 솔직히 어케 2등급이 뜨는지도 모르겠는데 1등급 킬러문제들을 보면 막연함.. 2등급까지는 손가는대로 일단 쓰니까 풀이가 보여서 푸는거리면 나머지 문제들은 너무 딴세상의 문제들임 내가 공부를 한다고 1등급 문제들을 맞출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너무 크다
@@user-qt1le5ho3s 솔직히 2등급이 대단한것도 아니라 누구 가르칠사람도 아니지만 저는 쎈(c단계 제외) + 시발점만 열심히 해도 3등급은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함 . 수학 5등급도 두세달만 빡세게하면 무조건 3등급 찍을수있음 그리고 아시다시피 3등급 이후부터는 등급간 수준차이가 진짜 많이남 저도 처음 3등급찍은이후로 9개월동안 정체했었는데 한번 깨달음을 얻은 이후로는 고정2뜨긴함 수학3에서 2등급 뚫는벽이 진짜 높은데 이건 본인이 문제를 많이푸는거 말고는 답이없음
울 중1 아들 겨울방학때 6학년꺼 다시 복습시키고 중1과정 시켰는데 아직도 문자와 식~ 연산 한 바닥에 2시간씩 걸리던 애가 그래도 30분만에 푸는게 어디냐며 개념만 알면 계산하나는 끝내주게 빠르다고 칭찬해주며 매일매일 2바닥 정도 진도 나가는데 진짜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올라요ㅠ 저는 질문을 하면서 답을 유도하고 개념을 이해시키려고 설명이 좀 긴편인데 얘는 모르는데 왜 자꾸 질문하냐고 ㅋㅋ아~놔~ 엄마표로 공부시키기 쉽지않습니다ㅡㅠ 전교1등 큰아들이 둘째 공부시키지마라네요 엄마가 목표로 하는 수업알아들을정도로 공부를 하면 전교 두자리수 들 정도라며 저렇게 매일 과부하인 동생 안쓰럽다고 그냥 냅두라합니다~~ 😂😂😂
개념이 안 잡힌 상태로 문제만 푸니 그러신듯... 아무리 문제 풀어봤자 개념이 안 되어있으면 모의고사 등급이 당연히 안 나와요 그리고 안 풀리는 문제는 그냥 해설 보고 끝내는게 아니라 왜 이걸 사용했는지와 같이 이유를 항상 찾으면서 공부해야하고 무조건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합니다
헉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수학4등급 노베로 재수학원 들어갔어요 전 남들처럼 현우진 듣고 이럴 생각이었는데 원장쌤은 인강 듣지 말고 마플교과서 풀어라… 1장 푸는데 1시간 걸리고 이게 수능에 나올거 같지도 않고 내신 준비할 때 푸는거 같은데… 남들은 3점4점 연습하고 있을텐데 이렇게해서 1년안에 할 수 있나..? 싶고..ㅠㅠ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겠죠..? 일단 1월까지 마플 수1,수2 최대한 풀어보려구요
수능국어 시발 풀리는 건 하나도 없고 뭔 소리인지 도통 모르겠는데 남들은 이미 나보다 10배는 빠르게 탁탁 분석하는걸 난 한 지문 6문제따리를 30분 1시간 ㅇㅈㄹ로 보고있으니까 정신 나가는 줄 알았는데 공부 ㅈㄴ 하기 싫고 ㅋㅋㅋㅋ 늘긴 하려나; 다른거도 공부할거 개많은데 언제해 공부를 하고싶은데 안 풀려서 하기 싫은 뭔 느낌이지 이게?
현 예비고1인데 꾸준히 매일 9,10시간 공부해요 그중 수학만 6,7시간정도 하는데 rpm 중 문제 하나 가지고 3시간 고민하고 있을 때 진짜 애초에 나는 안되는 거 같은 기분들고 그냥 인생 끝난 기분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ㅜㅜ 제가 노베이스도 아니고 중3동안 중상위권정도 였는데 수학푸는 속도가 진짜 ㅈㄴ게 느려요 해도해도 느는거 같지도 않고 의욕은 점점사라지네요
제가 중3 겨울방학 때 딱 그랬는데 그래도 하니까 되긴 되더라고요... ㅎ 진짜 울면서 몇 시간동안 한 장 풀고 ㅋㅋㅋ 근데 웃긴 게 고1 첫 시험 때 수학 5등급 맞았거든요 같이 공부한 학원 애들은 나보다 성적 잘 나오고 이러니까 그 땐 억울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교 수포자치고는 꽤 괜찮았구나 중3 때 해서 이정도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지금은 고2인데 고2 올라와서는 1학기는 수1,2 3등급 뜨더라고요 이번 시험은 무려 2등!! 확통이긴 하지만... ㅎ 미적분은 4등급이긴 하지만... ㅎ 구구절절 말이 길었는데 여튼 해드릴 말은 지금 고생하고 힘드신 거 진짜 나중에 꼭 돌아올거에요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혹시 고등학교 들어가서 성적이 안 나오더라도 놓으시면 안돼요 너무 힘들어도 붙잡고만 있어도 빛이 들어올 날이!!! 글고 성적이 안 나와도 열심히 노력한 것만으로도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면 조금씩 쉬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오히려 공뷰 더 안되니깐여 저도 님 글 보니까 얼른 벼락치기 하러 가야겠네요 하람님 파이팅!
수학하면 잘풀리든 안풀리든 시간은 순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수학이 시간 ㅈㄴ안감?
@@krpeace부럽ㅂ다
@@Eodkks 뭘 부러워 존나 자살마려운데 ㅋㅋㅋㅋㅋ고통의 연속임
@@krpeace너가 집중을 못해서그럼
ㄹㅇ ㅆㅂ 시간이 그냥 숭덩숭덩 잘려나감 시발
아는 수학쌤이 이런 말을 했었음
수학쌤 : 너희가 수업 듣는 것은 서커스 하는 것을 앉아서 구경하는 것이고
집에 가서 숙제를 하는 것이 너희가 서커스를 직접 해보는 것이다.
이러면서 막 불 붙이고 펄쩍펄쩍 뛰는 시늉ㅋㅋㅋ
아 스카에서 웃참 ㅋㅋㅋㅋㅋ
ㅋㅋㅋ저 수학쌤인데 전 헤엄치는 고래에 비유해요 ㅋㅋ
열정적이고 재밌는 쌤이었겠네ㅋㅋ
마지막은 겁나 열정넘치는 쌤이네ㅋㅋㅋㅋ
불붙이고 펄쩍펄쩍ㅋㅋㅋㅋㅌㅋ실제러 보고싶닼ㅋㅋ
저때가 진짜 ㅈㄴ고통스러움 분명개념문제인데 안풀리고 오래걸리니까 지능에 문제있나 싶을정도로 자존감 박살나는데 그냥 토하면서 하면 나중에 쓱쓱풀리는 문제들이었던게 깨달아짐 그냥 하다보면 늘수밖에없음
수학은 자기 머리를 스스로 깨면서 발전하는 과목임
처음 깨지니까 아프지 다음에는 덜아픔
근데 또 너무 큰 충격이 들어오면 또 아픔
ㄹㅇ그 뇌가 비틀리는 느낌이 있다 그거 몇번겪고나면 다음부턴 비슷한유형 잘풀림
수학적 이해력이 그냥 부족해서 그런거임. 머리가 깨지는건 개념부터 깨지는데 개념 배우는거 대가리 깨진다 이러는 놈 본 적이 없음. 개념을 한 번 돌리고 마스터 한 줄 아는 흔한 무지성 n제 4등급들은 죽어도 2고정 못 찍음. 찍어도 문제집 양치기로 생긴 수학적 감으로 밀어붙여서 찍는거. 애초에 개념이 완벽하면 감 없이 2찍고 거기서 1포장지 벗기는 연습 하는건데. 정공법이 아님 저걸로 다 1이 떳으면 개나소나 1임 만년 3~4가 있는 이유가 있음. 일단 노베라서 대가리 박치기로 4찍었는데? 개념을 다시 보라고? 문제집을 1~2권은 풀었는데? 굳이? 기출이나 박아야지ㅇㅇ. 이러다가 n제 가는거임ㅇㅇ. 실상은 그냥 세상의 모든 유형 암기하고 공식 암기해서 풀면 나오는게 4임. 공식과 개념에 원리 이해가 4점짜리를 풀 수 있는 기본임. 자기가 4등급이 목표가 아니면 당장 바꿔야됨. 땅우가 괜히 쎈 푸는데 2시간 걸렸겠냐? 노배새기들 양치기한다고 모르는 문제 대충 다 넘기니까 등급도 대충 나오는거다.
공부할때 완벽주의를 가지지않으셨으면 합니다.저는 괴로웠습니다.단순히 공부가 지루해서 싫은게 아니라 열심히 풀어도 못풀고 틀리는데에서 나오는 자기혐오,나는 못푸는데 남은 잘푸는거보고 자신이 누군가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괴로움,틀릴까봐 나오는 공포,틀려서 얻는 절망,무능해서 나오는 부모님에게의 죄책감 완벽주의를 가지고 공부하면 이모든 정신적대미지를 지속적으로 받고 거기에 스스로한테 말하는 모욕까지 합치면 차라리 손톱뽑히는게 낫지 그고통이 몇달지속되면 정신병걸리든 미쳐서 어디서 뛰어내릴것같습니다.
이 댓글보고도 또 위로받네 남들이 다 공부하라고 판 깔아주는데도 못하는거면 내 머리가 문제가 아닌가? 누군 한달하고도 잘하는데 왜 난 해도 안되는걸까 내가 수능을 망치면 지난 시간동안 공부에 투자한 돈과 시간들은 다 어떻게 되는걸까 이런건 생각도 아니고 그냥 고문같습니다. 화학현강에서 평균 7점/10점짜리 시험을 저 혼자 2점받은거 알고 그냥 죽고싶던데요. 수업 듣는 내내 눈물나오려고그러고.. 이 경험은 해본 사람만 아는거같습니다
정말..너무 제 마음이 표현되어 있네요…지금 너무 괴로워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
@@boiled_egg365 인성은 좀 더 나은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긔여웡❤
헐 완전 반에 한명씩은 잇는 그런애 아닌가.. 제친구들 중 한명도 완전 질투심있고 완벽주의인 애가 있었는데 걔 공부 진짜 누구보다 잘한만큼 스트레스도 엄청엄청 받던데ㅔ... ㅜㅜ
ㅠ
와 진짜 개공감이다 작수 재수하고 1등급이였는데 미적분 고3때 노베에서부터 혼자 공부할때가 제일 고통스러웠음 우진이 x발점 워크북 한장푸는데 두시간걸리고.. 변곡점파트 이해못해서 개념강의 똑같은거만 3번듣고 미분가능성도 4,5번 듣고 진짜 ㅈㄴ울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고2때도 모의고사는 1 나와서 참고하면 나중에 된다라는 걸 알아서 한거지 진짜 쌩노베면 이걸 어케하노 이랫을듯
결국엔 미적 다맞긴했는데 어려운 n제나 30번 벅벅 푸는거보다 처음 개념 공부하면서 문제풀때가 고통의 총량이 더 크긴 함 .. ㅍㅇㅌ
쎈 한 장에 한 시간 걸리고 있는데 정말...... 하기 싫어서 죽고 싶은 고통........공감돼요ㅠㅠㅠㅠㅠㅠㅠ그냥 다 때려치고 싶다가도 울면서 다시.. 펜을 드는 하..
현타가 너무 오고, 열심히 풀려도 다 틀려서 힘들었어요 저도 ㅠㅠ
쎈 한장에 1시간? 잘하네 ~ㅋㅋ
한장 1시간? 넌아직 멀었군 내가 진짜 수학 ㅈㄴ못하던시절엔 개념유형 마무리 한장푸는데 구라안치고 1시간 넘게걸림
쎈 한장은 b단계면 10분이면 되지않나.. 난 진짜 공감이안됨
@@이름-m3u7c나이가..?
지금 저 고1인데 노베이스라 중학교 과정 푸는데 한페이지에 ㄹㅇ 2시간 걸림, 그렇게 오래 풀었다고 다 맞는 것도 아님ㅜ
내가 시간이 그정도 걸리는게 내가 재능이 없어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처음시작할때는 이게 맞는거구나…. 계속 꾸준히 해야겟네요
수학상하 한문제 풀때 1시간 걸렸습니다 고통을 참는자만이 수학을 이해하고 완성시킬수 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외로 중위권이 상위권보다 완벽주의랑 강박증이 심한 것 같아요… 저도 3~4등급 시절 한 번에 완벽하게 하자며 야심차게 시작했다가 꺾이고 다시 새 마음 먹고 반복이 되다 보니 1,2단원은 거진 전문가 되어있고 끝단원은 개념도 아리까리한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 어느 순간 걍 모르겠으면 담에 봐야지~! 넘기고 빠르게 여러 번 돌리니까 그때부터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여
보통 5등급대의 학생들이 적분을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죠. 함수의 극한과 연속에서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미분에서 진이 싹 털리고, 결국엔 마지막 적분은 흐릿하고 아리까리한..
@@노짱-d2n 맞아요… 아이러니하게도
셋 중에 적분이 제일 쉬운데
문제집 처음 풀때 오래걸리는게 저만 그런줄 알고 낙담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걍 iq문제 푸는 것 처럼 푸시면 됩니닼ㅋㅋㅋㅋ 원래 첨엔 다 어려운 게 마자요
근데 한 번 자신이 노력해서 문제 풀면 진짜 기억에 평생 남습니다
저도 수학을 제대로 시작하고 공부했을 때
쎈 한장푸는데 땅우선생님처럼 2시간 가까이 걸렸었는데 공감이 되네요
솔직히 문제 풀다보면 2시간 겁나 금방가지 않음? 텍스트로 2시간하니까 많아보이지 집중 빡세게 하면 시간이 사라져있음
@@롤링-x4d 하루 최대 공부시간이 10시간에 넘어갈때 2시간은 작은비중임.
@@socrates4244 2시간 금방가지 않냐는데 뭔소리하냐
근데 원래 저런 내신 계산으로 장난치는 문제들이 그렇지 않냐
@@롤링-x4d ㅇㅈㅋㅋㅋ 특히 수학이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ㅋㅋ 그냥 자이스토리 계속 풀다 보면 어느새 5시간 그냥 지나가있음 ㅋㅋㅋㅋㅋ
수능에 안 나올정도 난이도의 문제 푸는데도 몇십분 걸리는데 수능 문제를 풀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열심히 해야죠 쎈이라도
쎈비단계
수능에나옴ㅁㅇ
@@xxc457 이번수능에 나옴 ㅋㅋ정적분 문제..10번인가 11번
🟥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 모두 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 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통치자들, 권위자들,이 어두운 세상의 세력과 하늘 영역에서 악의 영적 세력에 대한 것입니다.
🟥증오는 오래된 싸움을 유발하지만, 사랑은 모욕을 간과합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은 고문으로 존경받고, 상식이 없는 사람은 하인으로 구타당합니다.현명한 사람은 말을 참습니다. 바보만이 아는 모든 것을 흐리고, 그것은 슬픔과 고난으로 이어질 뿐입니다.부자의 재산이 그의 유일한 힘입니다. 가난한 사람의 가난이 그의 유일한 저주입니다.정직한 사람의 수입은 정직의 원인을 발전시킵니다. 악인은 죄를 짓밟습니다.누구든 기꺼이 고쳐지려고 하는 사람은 생명으로 가는 길입니다. 누구든 거절하는 사람은 기회를 놓칠것입니다.증오를 숨기는 것은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고, 나를 모함하는것은 죽음이 될것입니다.행복하세요, 젊었을 때의 아내를 기뻐하세요. 그의 부드러운 포옹과 함께 그녀의 마음을 만족시키세요. 그녀의 사랑이 당신을 기쁨으로 채우게 하세요. 교만한 사람은 부끄러움으로 끝나지만, 온순한 사람은 현명해집니다.정직한 사람은 정직함으로 인도받으며, 악한 사람은 정직하지 못해 망합니다.
심판의 날에 당신의 부는 당신을 돕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정직만이 그 때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말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적인 자,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인간의 완벽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는 “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나의 아들이여, 내가 당신을 가르친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길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면 내 가르침을 밀접하게 따르십시오.충성과 친절에 지치지 마십시오. 이러한 미덕을 꽉 붙잡으십시오 마음 속 깊이 적어보십시오. 여호와와 인간에게 호의를 얻고 건전한 판단력과 상식에 대한 평판을 원한다면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자신조차 믿지 마십시오.
231129(미적) 쎈B 수준이긴 했죠...
쎈이라도 ㅇㅈㄹ 진정한 수포자는 쎈도 못풀음 고로 이 땅우쌤은 우리를 기만하는거임 ㅈ같음
벌써 20살 대학생인데.. 고1 처음 수학 4-5등급 나왔어서 수학만 하루에 5시간 쏟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땐 쎈 1페이지 푸는데 2시간이었는데 실력이 쌓이다 보니 금방 풀고 실력도 좋아져서 고2때는 2등급, 고3때는 1등급까지 오른 기억이 나네요 ㅎㅎ.. 모든 고등학생 분들 ㅎㅇㅌ..
@mNmz 근데 삼차방정식은 단원특성상 오래 걸리는 단원 아님?
@mNmz 1장반이면 조금 심하지만
기 받아갑니닭
진짜 존경.... 공대면 ㄹㅇ 진짜 겁나 존경 그 잡채
네.. 제가 오늘 마플 한페이지를 한시간동안 풀었답네다😂 분명 같은 단원 앞에는 잘 풀럈는데 맨 뒷장이 갑자기 난이도가....
처음에 시발점이랑 쎈풀때가 더 고통이었음 틀려도 해설이 이해가안되니까 답답하고 N제랑 실모풀때보다 훠어얼씬 고통스러움
예전에는 모르는 것만 보면 미쳐버릴 거 같았어요 그냥 죽어버리고 싶었고 또 하고팠던 진로도 있어서 현타도 오는데 잠은 하루에 3시간 30분 내외로 자니 학교 수업도 학원도 계속 졸고 문제를 모르겠으면 자기혐오부터 밀려오고 잠 깨려고 샤프로 찌르고 주먹으로 얼굴 다리를 내려치고 뺨을 때리고 탄산을 마시고 입에 물을 머금고 별 난리를 다했었어요 성격이 완벽주의성향이 꽤나 강했고 책임감도 있어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렇게 결국 2-3년을 번아웃과 우울증 등등 고생하다가 이제서야 다시 일어나 천천히 걷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발 제발 조급해하지 마세요 자책하지 마세요 무엇이든 어떤것이든 여러분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잠깐 쉬어도 되니까 괜찮다고 소리내어 스스로에게 말해주새요 자신을 지킬 수 있는건 자신밖에 없어요
그렇게 학원도 다끊고 혼자서 하다가 다시 학원에 다녀볼 생각입니다 지금도 남들 다하는 간단한거 어렵지도 않은거 그냥 유형집 푸는데 나만 겨우 한 페이지 한 장 두 장 푸는데 몇 시간 걸리나 싶고 풀어도 풀어도 새로운걸 보면 모르겠고 이제 조금 알겠다 싶으면 또 막혀버리고.. 결국 답답하고 힘들었지만 이젠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나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하고 잘못된게 아니구나 라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됐어요 몇 시간이 걸리든 자연스러운거니까 이상한게 아니니까 그냥 하면 되는거라고 되뇌일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쎈 푸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ㅠ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크윽……맞아….진짜 저럴때 내가 미워지죠 맘만 급하니까
하… 진찌 풀어도 풀어도 너무 힘드네요ㅠ.ㅠ 수학만 하기에는 다른 과목들도 해야한다는 생각에 계속 급급 해져요ㅠㅠ 근데 또 문제는 안 풀리니 답답하고…
근데 그 기본 문제 제대로 안 풀면 갈수록 더 고생하더라.. 제대로 풀어도 복습이 진짜 중요하더라..... 하 복습하기 싫어 괴로워 힘들어 양 너무 많아..... 하.. 해야지 어차피 해야 하는 건데.. 미룰수록 더 괴로워진다.....
근데 ㄹㅇ 인강들을때 생각없이 듣나? 이해될때까지 보고 안되면 되돌아가고 질문하고 그러는데
4에서 2가는게 진짜 순수고통 그자체였음 ㄹㅇ
어케 허셨나요
@@aafafafaga 정병호쌤들엇음
@@machine11118걍 프메만 들었어요? 기출 벅벅 풀기만 해도 2로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인강도 들을까요
@@user-hz8ec8vk2p 전 풀커리 탓어요
와 진짜 고2 1학기까지 수학 놀다가 진짜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마음으로(거의 등급상으로 7등급쯤 아니었을까...) 수1부터 다시 했는데 학원에서 개념원리+rpm 문제수로 따지면 몇문제 되지도 않는데(심지어 난이도도 쉬움) 10시간씩 걸릴 때 진심 죽도록 포기하고싶었는데 이 뒤는 낭떠러지라는 것을 알아서 이 악물고 악으로 깡으로 버텼던 기억이 나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ㅠㅠ
나만 그런줄 알고 열심히 대가리 부쉈는데 아니였구나...
수1이 그정도로 어려워요?
그럼 수상 체감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자칼-v4u2배 3배정도는 더 어려운것 같아여
@@자칼-v4u사람바이 사람이에요. 어느정도 기초 있고 개념 유형설명 잘 하시는 선생님 만나면 유형까지는 좀 귀찮아도 일반적인 지능이라면 별로 안 어렵습니다. 진짜 의지 있다는 전제 하에 잘 맞는 학원강사 만나는게 9할인듯.
그냥 수하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공부 2년 놓은 검고생인데 작년 수학 4등급 나온 뒤로 미친듯이 공부했는데, 5월까지 성적이 안 오르더라고요…
3월도 4월도 60점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다가 갑자기 이번 6평 84점이 나와서 2등급 진입했습니다 ㅠㅠㅠ 저도 지금 제 점수가 믿기지 않네요… 3월만 해도 개념이 안 되어서 쎈도 풀기 힘들었는데 진짜 포기만 안하면 뭐든 되네요. 2등급에서 1등급이 아무리 공부량이 많아도 이젠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기니 예전보단 덜 힘들 듯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수학 풀 때 노베이스면 한문제를 두고 5분 넘게 고민하는 거 안 좋다 라고 하는데 댓글이나 땅우쌤은 한 페이지를 몇 시간 붙잡아서라도 푸셨다는 것 같은데 뭐가 맞는 방법일까요??…
@@왕밤빵-i4v 문제 난이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고민해보고 모르겠으면 답지보세요 쎈B단계 수준 공부 필요하신거면 답지보고 1~2등급이면 답지 줄이고 고민하는시간 기르는게 좋습니다
커리큘럼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아니면 완전 독학서로 공부하신 건가요?
@@쭌-q8h감사합니다 x77
노베면 개념하고 문제집 3권 정도는 풀어야 2~3나오고 그때 1 나오는 문제집을 풀어야지. 4~5인데 뉴런 듣는 애들은 문제집 1번 풀어보고 걍 시발점 다음이 뉴런이라고 하니까 개나소나 들으러 가는거임.
예비고1.. 선행 미적분까지 나가서 자신감 풀충전하고 덤볐는데 지금 마더텅 별 3개짜리 한문제 푸는데 30분씩 걸려서 오늘만 4번 울었어요ㅋㅋㅋㅋㅋㅋ..
와 ㄹㅇ 예전에 쎈 한 장 푸는데 한 시간 걸렸던 거 기억난다… 진짜 힘들었는데
수학은 개념 배울때가 진짜 제일 고통스러움
진짜 완전 공감이요ㅠ
고1 2학기때 내신6등급 떠서 진짜 열심히
했더니 고2-1 중간때 전교 4등 나오더라고요! 진짜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듯요!
제가 지금 일반고 고1 1학기 내신4점초반인데
수학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수학이 점수가 제일 낮아요
@@박준영-h9n 모의고사가 2-3정도 나왔는데도 그냥 자존심싹다 버리고 노배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마플시너지풀고 현우진t 뉴런밖에 안했어요. 대신 무슨일이 있어도 답지는 보지않고 끝까지 고민하는 태도를 가지고 하는게 젤 중요한것같아요ㅎ
선배님 지금 중3인데 수학이 30점때 입니다
어떻게...방법좀 알려주실수있나요? 미치겠습니다
@@user-yn9ei2qh4m 30점이면 개념학습이 거의 되어있지 않다고 판단되니 교과서 개념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교과서 문제들이라도 열심히 풀면 성적 잘 오를거에요. 아직 중3이니 얼마든지 성적올릴수 있으니 화이팅!!
@@kimtaehyung5454 아! 감사합니다 선배님
와 진짜 겁나 공감.ㄷㄷㄷ 문제 푸는 것도 너무 오래걸리고 진심 고통스럽...
이제까지 안해서 그런거니, 감내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
현역 수학 가형 4등급->재수 수학 가형 1등급 케이스입니다. 현T 커리큘럼을 따르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재수 시작 당시 쎈 수학을 과목별(미적분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로 다시 풀며 고민하며 고생했던 경험이 1등급 달성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네요
그냥 처음부터 존나 어려운 문제 잡고 대가리 피터질정도로 깨지는게 나음
근데 확실히 쎈푸니까 좀 오르는느낌나고 좋은듯 물론 아직 갈길이 진짜 멀긴한데... rpm보단 쎈이 확실히 더 좋은듯 내신이든 수능이든 다 대비되는느낌 내신용으로는 무조건 쎈 푸세요 라쎈이나 rpm말고 쎈 푸세여
대학생인데 미적분학 공부하는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 공부하는 거라서 힘든가 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대학에는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 참 많네요
수학의샘 stepC 5등급한테 진짜 빡셈 ㅠㅠ고통받아 수학에 올인애도
정말 하기 싫은데... 고통이 심하고 아플수록 잘하고 있다는 증거같아요
진짜 수학을 잘하고 싶으면 공부할 때 문제 틀리는 걸로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어차피 연습이잖아. 시험때 맞추면 되지"이런 마인드
ㄹㅇ 맞음 내가 1년 반정도 전에(노베때) 쎈 풀면서 이 영상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았고
재수하고있는 지금은 2등급 이상 꾸준히 나오는데 수학할때가 가장 행복함
지금 그나마 괴로운점은 분명 알거 같은데
결국 못풀고 답지봤을때
아 이생각을 왜 못했지? 하는 아쉬움때메 괴로운거지 수학 공부 자체는 ㅈㄴ 즐거움
1,2학년때 미리 쎈이랑 기출문제풀면서 고통받아놓고 3학년 오면 일단 1컷은 기본적으로 받고 시작하는듯 1,2학년이 고등수학의 핵심인듯
선생님 과거랑 같은 상황이네요..재수중인데 대가리 깨지면서 rpm 푸는데 기출 언제 나가나싶어서 마음이 너무 급해집니다..
원래 모르는것을 공부할때가 가장 좆같이 힘듬 진짜 솔직히 상위권 애들이 하는 공부는 모르는걸 공부하는게 아니라 대부분은 그걸 찾거나 복습하는 과정정도지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다시 마음 잡습니다
뼈가 아프네요.. 자기전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는데 딱 제가 저상황입니다 ...
저렇게 되는 과정이 상위권으로 가는 과정이겠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난 왜 이렇게 멍청이처럼 문제를 못풀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왔어요. 수학을 안해왔던 것 만큼 개념잡기도 힘든게 맞는거고 문제가 다 틀려도 그게 맞는건데 그만큼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또 틀리고 또틀리고...ㅠㅠ 오늘 하루도 자책만 했어요... 이거 보니까 그래도 마음은 한결 편해졌지만 자책은 어쩔 수 없이 하게되나봐요. 저... 수능볼 수 있겠죠... 하ㅠ
수능에 나올정도 난이도의 문제 몇개를 몇시간동안 붙잡고있는 내 심정... 존나 고통임
더 고통스러운걸 말해드리자면 ... 수학과 학생인데 과제 한 문제에 10시간 잡고 있었던 적도 있네요 ㅠ 힘내십쇼
수학과는 가지 말아야겠다
난 오히려 그게 행복이였음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른가봄
@@abelian8128ㄹㅇ 그게 행복인디
@@abelian8128약간 엄청 복잡한 레고같은거 조립하는 느낌인 건가요..?
이래서 곰부가 어렵다...
진짜 비문학도 아니고 문학지문 하나 보는데에 4시간 썼던 나 자신이 생각난다.. 너무 고통스러웠어 그때
진짜 국어 공부 방법을 모르겠어요 ㅜ ㅜ
전교 4등 수학 1등급입니다… 저렇게 푸는게 맞습니다. 저는 실제로 선행할 때 개념원리 하나만 조진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잘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수학 상 6등급에서 미적분 1로 올릴 때보다 지금 모고 1에서 더 올리려는게 더 고통스럽긴 하던데..... 슬럼프에 빠진 느낌이 듦. 성적이 잘 안 오르니까 내가 공부한 게 의미가 없었나 생각이 들고
수상 6등급에서 미적1이요? 어떻게 올리셨나요?
진짜 근데 수학은 등급이 올라갈수록 재밌어짐
물론 게임보다 재밌다 정도는 아니지만
하기싫다라는 감정이 안들정도로는 재밌음
진짜 수학 노잼이라는 사람들도 한 2등급만 찍어보면 공감할거임
갑자기 4점이 풀리고 킬러가 풀렸을 때의 쾌감은..
허허.. 그래도 수학은 재능인것 같아요 저희 집안이 수학머리가 1도 없어서 중학교때까지는 학원 다니면서 상위권 유지했는데 고등학교 가서부터는 벽이 느껴지더라구요..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지금머리로 각성하고 공부해도 수학은 4등급만 계속 맞을것 같네요😅
엄청 마른 멸치 남자가 윤성빈 정도의 몸이 되는 노력이랄까..
@@Komong-oYb 솔직히 저도 머리 안좋은데 노력하면 왠만하면 2는 나와요
아마 노력의 역치가 너무 낮으신게 아닐까..
하루에 4시간씩 6개월은 해야 수학은 노력이라고 할 수 있죠
@@Komong-oYb체급을 올리셈 수학은 센스가 중요함 그런 센스는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고 그 문제의 접근방식을 알아감으로써 좋아짐
2등급인데 3등급일 때보단 낫긴 하지만 그래도 하기 싫음
초등학생때부터 수학 못한다고 쌤들한테 욕 엄청 먹고 중학생때는 코로나 겹쳐서 칠렐레팔렐레 놀다가 잔뜩 쫄린채로 고등학교 입학하니 ㅋㅋ… 지금은 고3인데 수학은 아예 놔버렸음… 생각해 보면 고통은 한순간인데 난 그걸 못 버텼음… 수학 공부 하시는 여러분들 화이팅하세요… 예술도 체육도 아닌 문과생이… 😅 인생 갑갑하다~!!!ㅠ
수학하기싫고 못하면 그냥하지마세요....
수학강사 10년넘게 해오면서 느낀점은 고1
수학성적 망쳤고 공부하는거 힘들어하는
애들중에 수능 수학 3등급이상 달성하는학생
본적이없습니다... 가망없는 공부에 시간쓰지말고
운동해서 몸건강하게 만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귀하께서 하신 말씀에 쉽게 좌절하고 포기할 학생들이 있을까봐 댓글 남기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이후 수학을 공부한 적이 없었고 평균 60점을 넘어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고1에 올라오니 제 내신과 모의고사 수학 등급은 6등급, 4등급 이랬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모의고사에서 수학 1~2 왔다 갔다 하는 학생이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해냈죠.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 학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 잘하는 극상위권 친구도 공부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더더욱 강사 10년의 경험을 앞세워 오픈된 공간에 고1 성적 망치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애들은~~~ 이라는 글을 쓰는 선생님의 의견이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학생들인데 그냥 포기하라뇨. 제발 일개 강사가 아닌 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싶은 일말의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런 식의 댓글을 쓰지는 말아주십쇼. 두서 없이 써서 글의 짜임이 이상한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수-q3y 정말고생하셨고 대단하십니다!! 님같은 케이스는 수학적인 재능이나
감각이 어느정도 있으셔서 그게 가능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저는 수학공부 지금까지 꾸준히하고있고 학생들도 쉬는공백없이 항상 가르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지없고 공부힘들어하는 학생들 1~2등급 되는건
어쩌다 극히일부분 학생이고 당신도 극히 일부분의 학생입니다. 자신의 경우가 모든경우처럼 된다는식으로 말씀하시면
다른학생들에게 희망고문하는거라 생각해요
제가하는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직접학생들
가르쳐보세요.. 최소5년이상!!
학생들 가르쳐보지도 않고 말씀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
대한민국의 과도한 사교육을 학원강사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의미없이 높은 대학진학률
비싼 사교육으로 인한 출산률감소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고등학생들의 입시를
많은학생들이 내려놓고 다른재능들 키우는걸
지향하여 댓글남겼습니다.
학생을 포기하는 강사
혹은
빛나지 않는 별이여
정말고생하셨고 대단하십니다!! 님같은 케이스는 수학적인 재능이나
감각이 어느정도 있으셔서 그게 가능하신걸로
생각됩니다. 저는 수학공부 지금까지 꾸준히하고있고 학생들도 쉬는공백없이 항상 가르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의지없고 공부힘들어하는 학생들 1~2등급 되는건
어쩌다 극히일부분 학생이고 당신도 극히 일부분의 학생입니다. 자신의 경우가 모든경우처럼 된다는식으로 말씀하시면
다른학생들에게 희망고문하는거라 생각해요
제가하는말이 이해가 안되시면 직접학생들
가르쳐보세요.. 최소5년이상!!
학생들 가르쳐보지도 않고 말씀함부로
하지말아주세요...
대한민국의 과도한 사교육을 학원강사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의미없이 높은 대학진학률
비싼 사교육으로 인한 출산률감소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고등학생들의 입시를
많은학생들이 내려놓고 다른재능들 키우는걸
지향하여 댓글남겼습니다.
쎈 한장푸는데 2시간쯤 걸리는거면 개념이 안되잇는겁니다. 개념은 공식과 예제들을 말하는거니 개념이해하고 예제들을 적어도2번 푼뒤에 쎈을 풀어야한다고 생각해요
2페이지 나가는데 3시간 걸렸던것 같가서 이게 맞나 수학쌤 한테 물어보고 괜찮다 하셔서 잘하고 있구나 이생각 하묜서 했다가 수능 개박살 ㅋㅋ
내신은 어쩔수 없음... 솔직히 수학에 시간 많이 투자하면서 과탐할 시간 줄이기는 싫고....
저도 유형서 rpm 풀때 죽는줄 알았습니다.. 강제야자가 저를 살렸네요
그런가 시간은 오래 걸리는 건 맞는데 성적이 올라가는게 매일 매일 보일 정도로 그 고통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하 쎈 두 시간 걸리는 내가 정상이었네
풀면서 두 시간 에반가 아닌가 이러면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다
멋지다
두시간은 비정상이 맞음. 개념부터 제대로 듣고 유형서 푸세요
초반 문제 2시간이면 좀 에바긴한데 후반부에 기출문제나 b 상 문제는 반 이상 못 푸는게 정상임. 애초에 그거까지 걍 풀리면 쎈이 아니라 다른 책을 풀어야지....
와 미친 지금 내 상황이라서 이 영상 보고 정신차렸다. 와.. 포기하지 말아야지
그나마 위로가 좀 되네요 ㅠㅠ 늦게 공부 시작해서 수학 이번에 3떴는데 미분연속 파트에서 준킬러나 약한킬러 푸는데 6문제에 6~7태워서 진짜 하기 싫었는데 방향이 좀 잡히네요 ㅠ 감사합니다
저도 수학공부를 늦게 시작해서 후회중입니다, 수학은 가능하면 빨리 고등수학을 접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왜 내가 지금 이것을 배우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으니까, 그것을 위한 목표가 세워지더라구요. 다가오실 수능 화이팅 하시고 새로 바뀐 교육과정 잘 적응하셔서 1등급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지만 할 수가 없다 난 어차피 수학포기했어야하는 운명인데 대학가보겠다고 이지랄하는거니까 존나 개병신같고 아무런 공부법도 안먹히는거같아도 어쩌겠어 해야지..
쎈 무조건 해야하는거죠 4~5등급 학생입니다.
후,,,, ㅠㅠㅠ 나도 비록 자사고긴 하지만…. 그래도 고1때 수학 7등급 나오고 그랬는데.. 그때는 진짜 사실상 노베였고 공부도 안하던.. 애였으니까…. 그러다가 2학년 때 그 전보다 공부를 조금 더 하게 되고 나는 나름대로 꽤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고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수학을 봤는데 6등급이었음… 그 날 집에서 채점하고 30점대인거에 충격먹고 짐승마냥 집에서 소리 지르면서 울었던 기억 남…. 그러고 시험 끝난 다음날부터 학원가서 수학하고….엉ㅁ청 열심히했다고는 못말하겠는데… 일단 나의 과거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 맞음…. 중간 준비할 때보다 조금 더 열심히하고 우리학교 진짜 공부 개잘하는데 1학기 기말고사 수학 3등급 맞았음…. 무려 30점대에서 70점대로 성적을 올린거임.. 학교에서 성적 향상 1프로만 주는 성적 향상상도 받고 그랬는데….. 그때 1학기 기말 준비할 때는 진짜 정신적으로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가며 준비할정도로 해서 수학만 잘본게 아니라 다른 것들도 다 등급이 올라서 전과목 3점대를 처음으로 맞아봤던 기억이 나네.. 물론 그러고 그 다음 시험인 2학기 중간은 떡락했지만(…) 지금 2학기 기말 시험 기간인데…….1학기 기말보다 더 잘보는게 목표임… 아직 시험은 문학밖에 안봤고 당장 내일 확통 기하 시험….
ㅋㅋㅋㅋㅋㅋ 수능 100일 남았다 이때의 열정은 어디가고 폐인만 남아있는거냐? 다시 해보자 하
소신발언) 본인은 매번 모고 2등급이 뜸 솔직히 어케 2등급이 뜨는지도 모르겠는데 1등급 킬러문제들을 보면 막연함.. 2등급까지는 손가는대로 일단 쓰니까 풀이가 보여서 푸는거리면 나머지 문제들은 너무 딴세상의 문제들임 내가 공부를 한다고 1등급 문제들을 맞출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너무 크다
그럴때 실전개념을 하는거임
ㄹㅇ 인정이요 내가 딱 이건데 내가 개노베로 시작해서 2등급까지는 올렸는데 더이상 오르질않음 수학은 5등급에서 2등급올리는거보다 2등급에서 1등급이상으로 가는게 훨씬힘든거같음
@@nmx747 혹시 2등급까지 올릴때 방법 알려주실수잇나요 ㅠㅠ
@@user-qt1le5ho3s 솔직히 2등급이 대단한것도 아니라 누구 가르칠사람도 아니지만 저는 쎈(c단계 제외) + 시발점만 열심히 해도 3등급은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함 .
수학 5등급도 두세달만 빡세게하면 무조건 3등급 찍을수있음
그리고 아시다시피 3등급 이후부터는 등급간 수준차이가 진짜 많이남
저도 처음 3등급찍은이후로 9개월동안 정체했었는데 한번 깨달음을 얻은 이후로는 고정2뜨긴함 수학3에서 2등급 뚫는벽이 진짜 높은데 이건 본인이 문제를 많이푸는거 말고는 답이없음
@@nmx747그 깨달음이 뭔가요? 어케 얻으셨나요ㅠㅠ도와주세요
한 유형을 습득하는 데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네요 숙제는 많은데..
공감합니다 졸업하고 일하다가 퇴직 후 의치한 가고싶어서 22수능봤는데 국어3에서 2가는것도 지옥이였고 결국1등급 한번도 못받아보고 다시취직했네요
아직도 성적이 높진 않지만 너무 공감…
제가 느렸던게 아니였네요 ㅠㅠ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마음이 급한데 이게 수능에 나오나.. 다른 과목도 있는데 어떡하지 하고 계속 불안하고 확신이 안 들고 고민하고 그래도 여기 댓에 할 수 있으니까 믿으라는 댓글 있어서 믿고 갑니다 화이팅
정승제 50일 수학도 개어려워서 쩔쩔 맴 그러다 넋 나간 채로 앉아있다 끝냄.. ㅅㅂㅋㅋㅋㅋㅋ 인생
고1 수학 상 선행하는 중3인데 매일매일 죽고 싶어요..중학생 때도 수학 정말 못하고 싫어했는데 고등학교 때 진짜 어떡하죠
수상때 한번 데이면 내성 생깁니다
울 중1 아들 겨울방학때 6학년꺼 다시 복습시키고 중1과정 시켰는데 아직도 문자와 식~ 연산 한 바닥에 2시간씩 걸리던 애가 그래도 30분만에 푸는게 어디냐며 개념만 알면 계산하나는 끝내주게 빠르다고 칭찬해주며 매일매일 2바닥 정도 진도 나가는데 진짜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올라요ㅠ 저는 질문을 하면서 답을 유도하고 개념을 이해시키려고 설명이 좀 긴편인데 얘는 모르는데 왜 자꾸 질문하냐고 ㅋㅋ아~놔~ 엄마표로 공부시키기 쉽지않습니다ㅡㅠ 전교1등 큰아들이 둘째 공부시키지마라네요 엄마가 목표로 하는 수업알아들을정도로 공부를 하면 전교 두자리수 들 정도라며 저렇게 매일 과부하인 동생 안쓰럽다고 그냥 냅두라합니다~~ 😂😂😂
한페이지 푸는데 몇시간 걸리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ㅜㅠㅠ 마지막쯤 풀때 거의 머리 쥐어뜯으면서 풀었어요
어느정도 공감하는 게 수함생 시절 다른 과목에 비해 잘 했던 수학이나 탐구부분은 공부할 때 그렇게 싫다는 생각 안 들었는데 잘 못하는 영어할 때 ㅈㄴ 하기 싫고 언제 하냐는 생각 들긴 하더라
폰노이만급 천재 아니면 강의만 보고 있지 말자...
..? 땅우양 매드무비 어디감?
아니 근데 솔직히 쎈은 한쪽에만 문제 5~6개 있을텐데 한장에 한시간 걸리는 거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거 아니라고 생각함..
딱 제 상태인데 답지보고 끝내는 습관 고치겠습니다
헉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쎈 b 풀 때 오래 걸리길래 속상했는데 시작은 다들 그런 거였네요 덕분에 힘 내서 문제 풀러 갑니다!☺️
저 수학 빼고 과목은 왠만하면 모고 1뜨는 예비 고1인데 수학이 3등급따리에서 머무는데 다른 과목은 잘 되는데 수학이 안되는거면 수학 공부양이 적은걸까요? 재능이 없는걸까요?
공부량이 적은거 수학 공부량이 적었기 때문에 다른 과목이 잘되는거
진짜로 지금 쎈도 아니고 쎈라이트 하는데
한장푸는데 2시간걸림 심지어 80퍼는 틀린듯 시발….. ㅠㅠㅠㅠㅠㅠ
나도….. 두 장 푸는데 두시간 걸렸음…
결국은 난 4에서 멈췄지… 물론 8이었음
땅우쌤 대기업 다 됐네
이것이 수학이다 한땅우 수학이당 ~
수학에 쏟은 시간도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모고 성적이 4등급에서 오르지를 않네요… 방학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공부량에 비해 성적은 안 나오고, 내 방식이 틀렸나 하는 생각도 들고…
수학 2,3점이 48점임 4점이 13문제여서 총 52점이고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보통 4컷이 50점 중반인 걸 김안하면 2,3점 쉬운 4점까지도 다 못 맞춘 거임 이걸 틀렸다는 건 개념에 구멍이 있다는 거고 수학은 아무리 길어도 반 년에 한 번은 개념을 돌려줘야댐
개념이 안 잡힌 상태로 문제만 푸니 그러신듯... 아무리 문제 풀어봤자 개념이 안 되어있으면 모의고사 등급이 당연히 안 나와요 그리고 안 풀리는 문제는 그냥 해설 보고 끝내는게 아니라 왜 이걸 사용했는지와 같이 이유를 항상 찾으면서 공부해야하고 무조건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왜 못풀었는지 이유를 찾아서 부족한 부분 꼭 공부하시구요
근데 풀이법은 여러 가지고 본인한테 맞는 풀이법 쓰면 되는데 수학적 발상이 좀 없으면 걍 답지대로 하는게 베스트긴 함
공부의 양 아닌가요
내가 ㅈㄴ 한심하고 초등생보다 못한 인간같아서 죽고싶음
헉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수학4등급 노베로 재수학원 들어갔어요 전 남들처럼 현우진 듣고 이럴 생각이었는데 원장쌤은 인강 듣지 말고 마플교과서 풀어라… 1장 푸는데 1시간 걸리고 이게 수능에 나올거 같지도 않고 내신 준비할 때 푸는거 같은데… 남들은 3점4점 연습하고 있을텐데 이렇게해서 1년안에 할 수 있나..? 싶고..ㅠㅠ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겠죠..? 일단 1월까지 마플 수1,수2 최대한 풀어보려구요
걍 그학원 끊어라 걍 남들처럼 시발점 수분감 뉴런 해라
3~4월에 맘잡고 수학1 문제집 푸는데 모고 3점짜리 난도 푸는데 1쪽에 1~2시간 걸렸는데 멘탈 ㅈㄴ 털림 기초가 약해서 그런가 해서 고1수학 돌리는중 ㅠ
혹시 해설지 안보셨나요?
@@우희힝 해설지는 공부할때 나중에 볼꺼고 답만보고 채점함 9모 64586 ㅅㄱ
@@우희힝 아 모고 말하는게 아니구나 해설지보면 뭔가 지는거 같은 느낌듦.
@@valolant-mamily 해설지는 걍 너무 난해하게 풀이하던데요... 걍 수상수하 다시 하시는 게 나아요
@@conservativeandnation 지금 수상부터 하는중...ㅋㅋ
세상에 지름길은 없는듯
지금 4등급이고 어삼쉬사 한세트 풀고 오답까지 하는데 2시간 이상 걸려요. 이거 맞는거겠죠?... 경험자분들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알려주세요... 괜히 삽질하고 있는걸까봐 너무 두려움
버티면 쭉올라요
난 하기 싫으면 안해
이게 맞지ㅋㅋㅋ
ㄹㅇ저는 수학은 좋아했지만 영어가 딱ㅠㅠ 아는 단어가 적으니 한페이지 독해하는데 두시간 열심히한거같은데 페이지 안넘어간거보면 고통ㅠ
저랑 완전 반대이심... 영어는 금방금방 넘어가는데 수학은 한 문제도 몇십분 잡고 있고 숙제는 열장인데 겨우 한 장 풀어가고... 시간 들인 거에 비해 등급 개말아먹고...수학은 진짜 옛날부터 꾸준히 해야 하는 듯
@@박또또-u4d 와 영어가 금방금방 넘어가진다니 부럽네요 ㅠㅠ
저도 진짜 딱 반대… 모고 30번대 기준 분석, 독해하는데에 한 지문당 5분이면 하는 거 같아요 해석 쓰는 거도 같이 하면 7분정도… 반면 수학은…….
3장 7시간동안 푼 적 있는데 ㄹㅇ 내 자신이 너무 역겨웠음
수능국어 시발 풀리는 건 하나도 없고 뭔 소리인지 도통 모르겠는데
남들은 이미 나보다 10배는 빠르게 탁탁 분석하는걸 난 한 지문 6문제따리를 30분 1시간 ㅇㅈㄹ로 보고있으니까 정신 나가는 줄 알았는데 공부 ㅈㄴ 하기 싫고 ㅋㅋㅋㅋ 늘긴 하려나; 다른거도 공부할거 개많은데 언제해
공부를 하고싶은데 안 풀려서 하기 싫은 뭔 느낌이지 이게?
힘내세요! 저는 공고 졸업하고 군대에서부터 공부시작해서 올해 재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수능이라는 시험에 익숙하지 않아서 삼수까지 할꺼 같아요! 인생은 생각보다 기니까 천천히 같이 올려가봐요 홧팅!
아직 예비고1이긴 하지만..
중하위권도 이번 겨울방학 때 공부방법을 바꾸고 수학 공부하면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을까요?
방학 때 중학 개념 다시 함 보시고 수상 수하 미친듯이 하세요 ㅋㅋ
고1은 걍 개념부터 다시 닦으면 금방 1등급 됩니당
@@conservativeandnation 얼마나 일반고 수준이 낮으면... 좀만 수준 높아도 수학 킬러 문제 내신에 넣고 신유형 만드는데 문제 수준이 쎈에서 끝나시는 학교 같은데...
현 예비고1인데 꾸준히 매일 9,10시간 공부해요 그중 수학만 6,7시간정도 하는데 rpm 중 문제 하나 가지고 3시간 고민하고 있을 때 진짜 애초에 나는 안되는 거 같은 기분들고 그냥 인생 끝난 기분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ㅜㅜ 제가 노베이스도 아니고 중3동안 중상위권정도 였는데 수학푸는 속도가 진짜 ㅈㄴ게 느려요 해도해도 느는거 같지도 않고 의욕은 점점사라지네요
제가 중3 겨울방학 때 딱 그랬는데 그래도 하니까 되긴 되더라고요... ㅎ 진짜 울면서 몇 시간동안 한 장 풀고 ㅋㅋㅋ 근데 웃긴 게 고1 첫 시험 때 수학 5등급 맞았거든요 같이 공부한 학원 애들은 나보다 성적 잘 나오고 이러니까 그 땐 억울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중학교 수포자치고는 꽤 괜찮았구나 중3 때 해서 이정도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지금은 고2인데 고2 올라와서는 1학기는 수1,2 3등급 뜨더라고요 이번 시험은 무려 2등!! 확통이긴 하지만... ㅎ 미적분은 4등급이긴 하지만... ㅎ 구구절절 말이 길었는데 여튼 해드릴 말은 지금 고생하고 힘드신 거 진짜 나중에 꼭 돌아올거에요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혹시 고등학교 들어가서 성적이 안 나오더라도 놓으시면 안돼요 너무 힘들어도 붙잡고만 있어도 빛이 들어올 날이!!! 글고 성적이 안 나와도 열심히 노력한 것만으로도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면 조금씩 쉬면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오히려 공뷰 더 안되니깐여 저도 님 글 보니까 얼른 벼락치기 하러 가야겠네요 하람님 파이팅!
@@오잉-n8t 진짜 감사합니다ㅜ 요새 힘들었는데 고마워요🥹
@@harampark7187 앗... 고맙다고 해주시니 쑥쓰럽네요 ㅎㅎ 파이팅파이팅😃😃😊❤
@@harampark7187하 저도 예비고1인데 저랑 상황 진짜 똑같으시네요..알피엠 풀다가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들어왔는데 중학교 때 중상위권 이었던 것까지..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요
@@harampark7187 원래 첨엔 다 그리 틀립니다 틀리면서 문제를 알아가는 거고 이해가 되는 거죠 원래 개념서가 틀리라고 문제가 있는 겁니다
수능에서 안틀리면 되죠 ㅋㅋㅋㅋ 걍 좌절하지 말구 열심히 하세요🎉
저도 1장푸는데 너무 오래걸리는데 친구들은 빨리빨리 풀던데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