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조상을 기억(기린다)해서 근친결혼이 안되게 해서 유전자가 좋은 후손을 얻어라 =제사의 목적입니다 형식으로 싸울꺼면 제사를 안하는게 낫다 사막에서 탄생한 식민지 약탈 노예의 종교 기독교에서는 조상신이 미신이라고 절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실상은 증명된 과학입니다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종입니다
성균관에서 이정도까지 나선거면 ㄹㅇ 칼빼든 수준임 그만큼 대중에게 차례랑 제사문화가 안좋은 의미로 큰 짐이었다는 뜻이기도 함. 이번 차례상 표준안이 가지는 의미는 해가 지날수록 더 크게 와닿을것 같고 늦게라도 이렇게 파격적인 행보로, 기준을 세워주신게 큰 결단이라고 생각함
차례를 안하면 가족들이 모일 이유가 사라지니 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는데 차례상을 가족들이 선호하는 음식으로 올리면 됩니다 피자 치킨 햄버거 족발 파스타 기타등등 그동안 부담이 되어서 못먹었던 배달음식으로 차례지내면 됨 시대도 변했는데 굳이 안먹는 음식을 만든다고 고생하는 것이 시간 낭비임
백년을 짧게 생각하는것 같으신데 일년 아니 몇개월 간격으로 유행따라하는거보면 100년 어마어마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기준년도가 얼마일까요 차라리 명잘 자체를 없에다고 하는게 우선이죠 하던건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왜 휴일은 챙긴다??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명절자체가 없으면 차례도 안지네니 말나올일도 없고
이미 늦었어요. 여태까지 이렇게 해온 집은 안바뀌고 결국 2세대도 안지나서 명절에 부모집 오기 싫어하는 부인과 싸우기 일수죠. 지금까지 누워서 티비보다 밥만 먹은 사람들한테 갑자기 나눠서 하자고 하면 하겠나요. 전 부치지 말자고 해도 그래도 명절에 전이 있어야지 이소리 하는 사람 꼭 나옴.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40년간 차례를 지내시다가 너무 힘드셔서 아들이 가져가서 몇년간 지냈는데 두 집다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합의하에 절에 모시고 이번 추석은 집에 여행오는 느낌으로 모였어요. 맛있는 거 사먹고 추석당일에 절에 공양도 드리려가고 . 어느 추석 때보다 정겹고 행복했습니다. 할만큼 하셨다면 지금현재 가족 구성원을 배려해주세요. 훨씬 화목해집니다.
나 어릴땐 울집도 전부치고 상다리 휘청거리게 음식 올리고 했다가 아부지 돌아가시고 어무이가 권력 잡으시자마자 그냥 제사음식 사서 올리겠다고 선포하고나선 명절때 큰소리 단한번도 안남. 제사음식 주문하는 돈이나 장보고 음식 장만하는 돈이나 비슷비슷함. 거기에 시간+노동 까지하면 오히려 엄청 싸게 치는거임.
저는 한 집안의 종손이자 장손입니다. 매우 갑갑하고 꽉막혔으며, 성차별-세대차별적인 제사라는 악습을 끊어내기위해서 친척들과의 연을 끊기로했습니다. 어른들은 ‘호적에서 파버린다’며 허울과도 같은 관념적인 협박을 여전히 하더군요.. 제 아랫 동생들, 제 자식들을 위해 저는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울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별 부담 주지 않으시지만... 항상 홀로 젯상 차리시는 시어머니 보면 맘이 안 좋음... 힘들게 일하시는데 그만큼 보람이 있는지도 의문임 ㅠ 다 식어빠진 전과 딱딱하게 굳은 떡... 내 입이 쓰레기통이려니 한끼 때우는 게 너무 당연해진 듯... 나만 그런 거 아니고 어른들도 젓가락 안 대심...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른들 하는 일에 토달지 않으려 가만히는 있으나... 속이 갑갑~하다
우리나라는 무슨 김장, 설날, 추석, 제사 아주 그냥 여자들 힘든 일만 가득해 .. 이러니 결혼 안하고 애 안낳지 ~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 좀 만들어주세요.. 남성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서로 좀 타협하고 행복하게 살면 안되나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차별없이 가족은 각자가 좀 챙기구요.. ㅠㅠ 사위는 친정집 가면 손님인데 왜 며느리는 시누이들 보다 더 힘든 일 시키나요 .. 이제 막 커나가는 어린 여자아이들 보면 우리 세대에서라도 빨리 고쳐서 걔네들이라도 좀 편하게 살면 좋겠네요..
이게 맞다고 생각함.. 이번 추석에서 만든 음식 1도 안가져옴. 매번 가져와봤자 맛도없고 결국 상해서 다 버림.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차려서 먹으면 좋겠음. 그리고 날짜도 꼭 당일에 지낼필요가 있나.... 차에서 어린아이델꼬 5시간반을 가는데...가면서 이게 맞는건가 싶었음. 결국 추석끝나고 아이가 열나기시작해서 온가족 몸살감기.... 며칠이 지난 지금도 고생중.
여자들 음식만들다가 하루해 다가고 남자들은 걍 먹기만 하고, 도데체 절 몇번하고 먹고 마시고 떠들다가 가는것에 저렇게 에너지를 쏫을 필요가 있나?? 저날 뭔 조상들의 덕이 생각나는것도 아니고, 개고생한것만 생각나는데 본뜻은 사라지고 먹는대잔치에서 끝나는걸 왜 하고 있는지... 쓸데없는데다 에너지 쏫지 마시고 오늘의 내가 잘살아서 후손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를 생각하는 하루를 보내는게 현명할듯
조상을 기억하는 마음이 있다면 조상의 혼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는게 유교에서 차례의 기본정신으로 알고있음 공자도 조상을 공경한다는 뜻에 긍정적인 의미를 둔거지 형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음 그런 면에서 이번 성균관의 결정은 결코 도리에 어긋난게 아닌, 오히려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함
유교 사상 자체가 2000년도 훨씬 전에 춘추전국시대를 안정회시키기 위해 만들어놓은 교리인데 지금까지 강산이 수백번 바뀌고 가치관이 수백번 바뀌고 세상이 뒤집힐 정도로 바뀌었는데 지금그때 교리가 맞을리가 있겠냐 죽을때 되니까 자신도 대우받고 싶어서 조상님 모시라하는 어른들이 문제인거지 만약에 가르침이 조상님을 향한것이 아니였으면 진즉에 어른들은 지키지도 않는 집안이 수두룩했을거임. 본인들을 향한 이득이니까 자신들이 대우받고 싶은마음에서 본능적으로 나오는거지. 공자가 아주 기가막히게 그 심리를 파악해서 교리를 만들어 퍼뜨린거임. 그래서 많은 교리중에 살아남아 지금까지 버티는거고 어느 시대이든 나이든 사람은 항상 존재하니까 나이든 사람 조상등을 섬기라는 교리가 계속 먹히는거임. 춘추전국시대 난세를 바로잡기위해 사람을 컨트롤 하기 위한 일종의 공자의 편법이지. 그게 지금까지 먹혀들어가고 있는것이고
나이가 그래도 조금 먹으니까 이번 추석에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는 거 느껴서 올해 추석은 다른 사촌들이랑 시간 많이 보냈는데 정말 너무 재밋었다. 바베큐 구워서 사촌들이랑 마당에서 보름달 보면서 술 마시고 얘기하는데 얼마나 재밋던지 ㅠ 서로 반찬 한가지씩 맡아서 하고 같이 도와주면서 재밋었다.
정말로 조상님들이 오셔서 드시고간 흔적을 못봤네요 추석이니 조상들 기리기 위해 형제 친지들 오랜만에 모일수 있는 계기라 생각합니다 모여서 조상님들의 살아생전 좋아하시던 음식을 나누며 또 재미 있던 추억 나누며 햇 곡식 과일로 같이 나누며 번거롭지만 맛있는 음식 사든지 몇가지 해놓고 감사하는 맘으로 서로 얼굴보며 오손도손 덕담을 나누는 기회라 생각이 듬니다
경상도 사람임. 어릴때부터 명절만 되면 아빠는 티비 앞에 누워서 물 떠달라 과일달라 탱자탱자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엄마는 하루종일 부엌에만 밥 먹을 때도 혼자 밥 부엌 밥 부엌 왔다리 갔다리 ㅎㅎ 그래서 저는 성인되자말자 아버지랑 인연 끊고 명절에는 집에서 푹 쉬거나 친구들이랑 놀러갑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차별과 억압. 이게 제가 아는 가족이었습니다.
동감입니다 환갑이 넘은 저희 어머니가 저보다 열살 많은 작은아버지 커피 심부름 하고있는거 보고 개빡쳐서 이럴거면 작은아버지들 뭐하러 오냐고 난리쳐놨더니 그 후로 안 옵니다. 저희 큰 집 자식들은 국민학생때부터 고사리같은 손으로 떡을 만드네 전을 부치네 했는데 작은아버지 자식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누워서 티비보고 식혜 마셔요 염병천병ㅋㅋ 그냥 안 모이는게 속 편합니다. 이 모든 원흉은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명절에 사람 많으면 재밌고 좋은데 왜 안 모이냐고 투덜대는 아버지 때문이죠.
전라도도 마찬가지에요 ~ 어느 지역인지에 따라서 다른 게 아니라 우리가 살아왔던 시대가 다 비슷했죠 다른분들 지역이 왜 나옵니까..ㅠ 물을 달라했던 직접 가져다 마셨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엄마에게는 힘든 명절이고 아빠에게는 축제와도 같은 명절이라는 거 다들 공감하시잖아요? 똑같은 가정에서 컸는데도 당연하다 생각하는 남자와 잘못된 것을 알고 바로 잡으려는 남자.. 이런 남자랑 결혼하세요 여성분들 ~
성균관에서 명절 앞두고 계속 지속적으로 발표 해주신다면 명절 문화가 가족 화목으로 많이 달라질것 같아요. 며느리들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댁을 찾을것이고 허리휘는 며느리들도 명절맞이가 덜 부담될것이고 성균관에서 발표를 해주니 명분도 생기고 너무 뜻깊은 발표 우리들의 설 추석 명절이 화기애애 해지는것같아 감사합니다. 고지식한 남자들이 달라져야됩니다.
저는 둘째 며느리로 20년정도 돌아가신 시어머니 제사 차례를 혼자서 차렸습니다. 가족들 동의하에 기제사는 모시고, 추석, 설에는 “축제같은 명절을, 노동없는 명절”을 보내기로 하고, 명절에는 가까운 곳에 펜션을 잡고, 시댁 가족들이 시간되는 사람들 함께 모여서 고기 구워 먹고, 게임하고 놀고, 명절날 아침밥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집니다. 누구네 집에 모이고, 음식하는것도 서로 부담이 될수 있으니까요, 타지 나와 사는 조카들도 함꼐 와서 더 정도 쌓고 가요.~~ 이런게 정말 명절의 참뜻이 아닐까요? 아들셋의 엄마로써, 아들들에게 부담을 물려주지 말고, 축제같은 명절을 물려주고 싶어요
허례허식때문에 정작 의례문화의 진정성과 의미의 퇴색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 본다. 주객의 전도.
이런 성균관의 총대 멤을 이번 추석 명절 온 가족구성원들이 격하게 환영하고 참고하여 실천하도록 하자.
7대 조상을 기억(기린다)해서 근친결혼이 안되게 해서
유전자가 좋은 후손을 얻어라
=제사의 목적입니다
형식으로 싸울꺼면 제사를 안하는게 낫다
사막에서 탄생한 식민지 약탈 노예의 종교 기독교에서는 조상신이
미신이라고 절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실상은 증명된 과학입니다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종입니다
10년전에 이런 말을 했으면 지금 성균관이 찬양 받았겠지 하지만 꼰대짓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냥 알아서들하게 놔두는 거 맞지 무슨 깨어있는척하는 생색내기임
@@북극늑대-r8d 성균관은 옛날부터 제사 간소화 주장했음 니들이 안찾아봤을 뿐이지
@@북극늑대-r8d 네 다음 꼰머
맞아요ㅈ결혼식 프로포즈 다 하지말아야하죠 마음이 중요한거니 생일 그런건 그냥 축하한다는 말로 대신합시다
근데 집안에 상차릴 며느리들 없어지면 그날로 제사 1도 안지내더라ㅋㅋㅋ 우리집이 그랬음ㅋㅋㅋㅋ
콩가루집안이라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인비 ??? 왜요? 사위,며느리..에 뭐 다른 뜻이 포함되어 있나요..?
ㅇㄷ
마음만 있으면 남자도 잘 차림...음식이 뭐 어렵다고 ㅎㅎ
그저 시킬사람이 없어서 그렇겠지요.
@@최인비 현재는 그런 의미는 사라지고 아들의 아내 정도의 뜻으로만 쓰이고 마땅히 대체할 말도 없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어느 명언이 생각난다 '다 부질없는 개뻘짓이다. 진짜 조상 잘만나 덕본 사람들은 지금 다 해외여행가고 없다. 조상덕이라곤 1도 못본 인간들이 음식상에서 절하고 집에와서 마누라랑 싸운다.'
ㅋㅋㅋ ㄹㅇ
1년에 단 두번만 있다쳐도 그 두번때매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장난아니게 많은건 사실이죠
실제로 진짜 조상덕 본 집안은 추석에 놀러다님 ㅋㅋㅋ 20년 넘에 제사, 차례 지내는데 매번 살얼음판을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냥 이런 문화 자체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다음세대에 사라질듯
맞지 조상덕 본 집은 리조트에서 치킨놓고 제사지냄. 왜 산사람도 잘 안먹는 음식을 전통이랍시고 남한테 만들게 하는지
진짜에요~~ 저희 집도 조상 덕은 커녕 술버릇만 남겨줬는데 그런건 아주 기가 막히게 챙긴답니다~~ 저희 아빠 술버릇 때문에 어렸을 때 너무 고생해서 이제 아빠네 식구도 보기 싫네요 ㅋㅋ
@@황제펭귄은최고야 ㄹㅇ 처분도곤란해서 며칠동안 탕국처먹어야함 웩
@@PublicSecurityService_CHN 탕국 맛있어...
아직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빠득빠득 우기는 어른들과 남편들에게 보여줘야 할 영상이네요.
보여줘도 안변함요~
하고싶으면 지들이 제사상 차리던가 ~
빨리 죽어야 끝남
당시 인구의 절반이 노비였는데 무근본 쌍놈집안이 이제와서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하면댐
저희 매형은 요리사 출신이라..
누나 저녁 당번은 매형이 요리합니다..
성균관에서도 이렇게 말하는데 집구석 명예유교남들이 날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음식먹고싶고 차례지내고 절하고싶은 너네가 다 준비해서 하면 조상님이 우리 후손 다 컸다고 얼마나 좋아하시겠니~
어짜피 그런 사람들은 뭘 해도 안바뀜
맞지
혼자 쉐도우 복싱하시네 ㅎㅎ
ㅋㅋㅋ존나 혼자
응, 난 그런거 관심없어.
성균관에서 이정도까지 나선거면 ㄹㅇ 칼빼든 수준임
그만큼 대중에게 차례랑 제사문화가 안좋은 의미로 큰 짐이었다는 뜻이기도 함.
이번 차례상 표준안이 가지는 의미는 해가 지날수록 더 크게 와닿을것 같고
늦게라도 이렇게 파격적인 행보로, 기준을 세워주신게 큰 결단이라고 생각함
지금이라도 성균관에서 나서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우리 엄마들 등허리 못펴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술상 내고 차례상 차린다고 몇일을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속상합니다 ㅠ
친구들도 제사나 명절 제사 생각하면 벌써 명치가 뻐근하게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 바로 잡아서 남녀갈등도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음 좋겠어요
@@kome5149 ㄹㅇ 우리 친가쪽도 온 가족중에여자는 우리 어머니밖에 안계셔서 할아버지 포함 남자들이 전 부치고 국끓이고 다했음 그럼에도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하셨지만 결국 정답은 다같이하는거
@@kome5149 도와줬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말하는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설거지와 집안일을 함께 했고, 설 추석은 당연한거였죠. 참 얕게 생각하시고 함부로 판단하시네요
@@kome5149 성균관 높은 가문의 집안 일수록 밤깍기등 어려운 제사음식은 남자들이 직접한다
@@acdsee1372 그 대신 운전은 여자가~
@@kome5149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맞아요 사실 일년에 몇번 못만나는 가족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인사하는게 명절의 본 의미라고 생각하지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남녀 나누고 고생하면서 차례지낼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례를 안하면 가족들이 모일 이유가 사라지니 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는데 차례상을 가족들이 선호하는 음식으로 올리면 됩니다
피자 치킨 햄버거 족발 파스타 기타등등 그동안 부담이 되어서 못먹었던 배달음식으로 차례지내면 됨
시대도 변했는데 굳이 안먹는 음식을 만든다고 고생하는 것이 시간 낭비임
제사도 양반집은 검소하게 지내고 옛날에 천민이었던 집안이나 족보 사서 양반 코스프레하는 집안이 ㅈㄴ 상다리 휘어지게 지냄 오늘날까지도 ㅋㅋㅋ
굳이 명절 아니여도 사이 좋은 친척은 평소에 자주봄 꼭 사이 안 좋은 것들이 명절에만 만남
@@jaykay3506 ㄹㅇㅋㅋㅋ
@콩순 유교의 폐악질의 길들어진 모습이 안타깝네
사이다가 많네요 싸울거면 차례를 지내지말라 ㅋㅋㅋ속이다시원해지네요
올추석에는 가족끼리 불화로인해 싸움이나 살인이일어났다는 기사가 안나왔으면좋겠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정체불명의 100년도 안된 전통을 전통(?)이라고 우기는 분들에게 꼭 좀 보여주면 좋겠는 영상. 명절 안방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도대체 어느 조상님들을 보고 배우는건지..
애초에 조선시대에서도 남녀가 돌아가며 제사를 지냈고 음식도 자신에 형편에 맞춰서 알아서 준비하는게 일반적이었다고 하죠
백년을 짧게 생각하는것 같으신데 일년 아니 몇개월 간격으로 유행따라하는거보면 100년 어마어마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기준년도가 얼마일까요 차라리 명잘 자체를 없에다고 하는게 우선이죠 하던건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왜 휴일은 챙긴다??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명절자체가 없으면 차례도 안지네니 말나올일도 없고
@@Kalavinka-j 팩트 말이 좋아 백년이지 현재 제사상이 나온건 박정희 때다
@@dongqukim6388 팩트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이라는 고추가루가 들어간 김치 두루먹기시작한게 해방직후라는거 박정희때랑 얼마나 차이가??박정희때부터가 짧은거 같아요??ㅋㅋ
@@Kalavinka-j ??? 뭔소리임? 고추가 처음들어온건 임진왜란과 광해군 통치 사이에 들어온게 학계의 정설인데 뭔 해방직후임 ㅋㅋㅋㅋㅋ
간소화가 문제가 아니라 며느리한테 일을 다 맡기고 남자들은 "도와준다"고 하는게 근본적인 문제인 거지
@@user-yjbc5e7f9b74 힘내세요
웃긴건 남자들이 도와준다고 하면 여자들은 안도와주는게 돕는거라고 함 ㅋㅋ
맞음. 근데 그 어머니 세대 불합리에 대한 보상을 20대 여자들이 받으려 하는게 또 문제죠.
@@user-yjbc5e7f9b74 뭐래냐 어렸을때부터 전 부치고 제사용 그릇 일일이 행주로 다 닦고 필요한 재료 다 내가 썰었구만 2030 여자들 시집가서 할줄 모르면 부모 욕 먹는다고 어렸을때부터 교육받는다
남자는 독박 생활비 벌이 하나요?
이미 늦었어요. 여태까지 이렇게 해온 집은 안바뀌고 결국 2세대도 안지나서 명절에 부모집 오기 싫어하는 부인과 싸우기 일수죠. 지금까지 누워서 티비보다 밥만 먹은 사람들한테 갑자기 나눠서 하자고 하면 하겠나요. 전 부치지 말자고 해도 그래도 명절에 전이 있어야지 이소리 하는 사람 꼭 나옴.
요즘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소화하는 집이 늘어나다가 미래엔 안 지내는 집이 많아질 겁니다. 전 먹고 싶으면 김치전이나 파전 몇 장 부쳐먹으면 되지요. 굳이 동그랑땡, 동태전 등 다양한 전 말고.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40년간 차례를 지내시다가 너무 힘드셔서 아들이 가져가서 몇년간 지냈는데 두 집다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합의하에 절에 모시고 이번 추석은 집에 여행오는 느낌으로 모였어요. 맛있는 거 사먹고 추석당일에 절에 공양도 드리려가고 . 어느 추석 때보다 정겹고 행복했습니다. 할만큼 하셨다면 지금현재 가족 구성원을 배려해주세요. 훨씬 화목해집니다.
제사 그 다 뒤진 귀신 모시느라 개 좁뺑이 치는 비엉신 짓거리를 왜 하노
왜곡되고 변질된 유교문화 때문에 유교 자체가 비난당하는 상황입니다. 성균관 같은 전문기관이나 전문가들이 올바른 유교 문화를 제시하여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성균관에서 제사에 남녀역활구분 없다고 말해도 본인들은 마치 ^ 여자만 일한다, 남자가 꼬추떨어진다^로 남자에게만 편리하게 이득취해오며, 그걸 또 ^(본인들이 만든)전통이다^ 라고 편하게 받아먹고 놀고 화투치는 한남들 개웃김ㅋㅋㅌ
차례 뿐만 아니라 쓸데없는 위계질서, 줄세우기도 대표적인 변질된 유교~~ 이런 것도 없애야 돼는데
@@unka2007
맞음. 원래 유교는 나이 불문 상호존대가 원칙임.
참 웃긴것같아요 근본 유교인 성균관은 진작부터 허례허식 까고있는데 유교나 전통과 별 상관도없는 이상한 악습에 전국민이 지배당해서 유교를 욕하는 꼴
@@팝송용계정-d4g 그리고 조선시대떄 무슨 나이를 따짐 신분사회인데 ㅋㅋㅋ
나 어릴땐 울집도 전부치고 상다리 휘청거리게 음식 올리고 했다가
아부지 돌아가시고 어무이가 권력 잡으시자마자
그냥 제사음식 사서 올리겠다고 선포하고나선
명절때 큰소리 단한번도 안남.
제사음식 주문하는 돈이나 장보고 음식 장만하는 돈이나 비슷비슷함. 거기에 시간+노동 까지하면
오히려 엄청 싸게 치는거임.
제사 음식 보다 아버님 때문에 ...
사서 올릴 필요까지도 없습니다. 기본적인 틀만 유지하는 상태에서 있는 대로 하면 됩니다.
권력을 누가잡느냐에 따라 극과극임 ㅋㅋㅋ
권력잡은 시모가 며느리들 볶으려 제사 안없앰.ㅠ
@@young0026ㅋㅋ이게 더어려움 그럭저럭 다 올라감
사실 전 종류도 안하면 먹을게없음 상에 놓을게없음
이런 올바른 문화는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분기별로 뉴스에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문화ㅋㅋ 개인주의 시대에
저런걸 하고 말고는 개인자유이죠.
이런 문화가 있다. 정도로 소개만 후대에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맞습니다 결혼식도 간소하게하고 남자가여자에게왜 프로포즈하나요 여자가할수도 있는거지 여자도군대보내고 돈도 여자가벌고 남자가살림할수도있고 생일도 기념일도 꼭 챙길필요 없다고보니다 마음만 있으면되니까요
@@상식이통하는세상-d5z 제사랑 결혼이랑 같아요??? 살아 있는 사람한테나 살아 있을 때 잘하세요.
@@문라이온 윗글은 해줘하는 여자랑 페미 저격글인듯
@@문라이온 살아있을때못했으니 죽어서라도 잘해야죠
왜 이제서야..더 일찍 계몽운동에 나섰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나서주시니 감사하고 모두들 형식에 얽메여 서로 상처주지 말고 즐겁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봅니다~
정말 유교 그자체였던 조선때는 남자들이 상차례도 다했다고 함....어디 여자가 조상님이 먹을 음식을 만드냐면서....그냥 그때 조선만도 못해진거야 우리나라 그냥 노동력 착취하고 싶을 쁜인거지
웃기는건 남의 집 사람인 며느리가 다 한다는거. 더 웃기는건 남의 집 사람인 며느리없으면 제사안한다는 거
못배운 잡것들이죠
거의 여자가 음식을하는 문화니까
사실....남자가 맘만 먹으면 못할건 없죠. 안해서그렇지
딸데리고하면 진즉 없어 졌을걸요 며느리를 봐야지 내가 편할텐데 하는 사람도 봤어요
없는 자일수록 차례에 집착하고 차별적인 언행을 하며
있는 자일수록 형태에 얽메이지 않고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가며 산사람끼리 즐겁게 살아갑니다.
예로부터 없는자일수록 이상 행위를 하는 법이지요.
이렇게 나서니 좋네요. 하지만 너무 고정되서 어렵겠지만 변화에 나서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나 조선시대사 전공자인데 성균관에서 만든 표준도 많은거임. 안동에 퇴계종가나 논산에 명재종가도 5개 이상 올리지도 않음. 9개가 아니라 5개 이하로 줄여야함.
@@フトスト1 성균관에서 제시한 표준을 5개 이하로 해야한다는 뜻이에요. 솔직히 그냥 친구들끼리 맥주먹을때 시키는 안주거리 2개에 샤인머스켓 한송이만 올려도 충분하죠
양반아닌 사람들이 허례허식으로 만들어낸 것이 이런 제사문화가 아닌가 싶네요 또한 홍동백서니 어동육서니 조율이시니 하는 것도 사실은 없는 문화라는 것이죠 심지어 제사 올릴때 잔을 돌리는 경우가 있는 데 이 또한 잘못입니다.
양반의 후예면 제사로 양반의후예임을 자랑할게 아니라 조선을 망치게한 죄를 부끄러워해야함
@성이름 제사 자체는 그때보다 훨씬 전부터 서민들도 올린거이모르면서 깝은 ㄴㄴ
@성이름 사실 양반은 임진왜란 이후로 공명첩을 남발하면서 그 수가 크게 늘긴 했습니다. 그 후로 사실상 신분제가 해체되어가고, 그 과정에서 조선후기 양반들이 정통성을 살린답시고 행하던 일들로 인해 이꼴 난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절도 예절이지만 산사람이 우선이죠. 차라리 차례를 지내지 말란 말이 넘 좋네요
진짜 제가 가장이 된다면 바로 때려치우고 싶은것이 제사, 차례 문화였는데 그나마 나서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니 감사합니다
제사도 지낼 필요 없다 . 조선 시대 제사 지내는 사람이 얼마나 되었겠냐 대부분 평민 아니면 노비인데 .
조선이 망한 게 언젠데 뜬금없이 제사 지낸다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지 말고 그냥 옛날처럼 안 지내면 됨
음... 양반호소인?
회장님 말씀 중에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씀이 너무 듣기 좋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고 싶어서 모이는 것이 정말 명절이지 싶습니다.
어디서 들은 말인지는 몰라도
조상덕본 사람은 해외여행가고 못난조상을 두면 제사지낸단 말이있는데 이것도 어찌들어보면 요즘엔 진심으로 느껴짐
원래 풍습대로남자들만 하라고 하면 바로 사라질듯 그간 남의집 딸들 노동력 꽁으로 빌려 맛난거 먹고 쉬는게 좋았던거지
그건 니가 결혼을 잘못 한거고 요즘 남자랑 같이 하는곳 많은데 ㅋㅋ 여자만 하는것 처럼 이야기 하노
그런데 남의집 딸들의 아버지가 오히려 제사하라고 부추기면 어떻게함?
남자들이 일하는 흉내라도 내는집이 얼마나 된다고 일반화 하지 말라니?
@@rapha1001 모든 집안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직은 여자가 다 하는 집안이 많음. 좋은 가정에서 사셨네요
시대에 맞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명절은 바쁜 생활에 모이지 못했던 가족들이 오손도손 모이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분의 추억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가족 모임 만으로도 조상들은 그저 행복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되시길 :)
차례는 후손으로서의 조상에 대한 예의와 마음이 중요한거지 상다리 휘어지도록 차려봤자 돈만 낭비고 스트레스만 쌓이는데다 괜히 또 가족끼리 싸움
그냥 막걸리 한사발 따라다 올려도 그게 차례인거고 예의라고 생각함.. 마음이 중요
걍 이젠 이런 문화도 점차 사라질듯
명절 허례따윈 의미없음. 조상 덕은 원래 부자들이나 보는거고, 서민은 지금 와서 절해봐야 저승에 있는 조상들도 미안할 뿐이니, 그냥 다 같이 모여서 휴가답게 호캉스나 즐겨야 함.
공자께서 얼마나 사람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셨는데 그걸 잊고 지냈던 것 같아요. 추석과 관련된 갈등 이야기들만 듣다가 진정한 유교문화가 무엇인지 콕 찝어서 말씀해주시는 영상을 보니까 정말 따뜻하고 눈물이 나네요^^
저는 한 집안의 종손이자 장손입니다. 매우 갑갑하고 꽉막혔으며, 성차별-세대차별적인 제사라는 악습을 끊어내기위해서 친척들과의 연을 끊기로했습니다. 어른들은 ‘호적에서 파버린다’며 허울과도 같은 관념적인 협박을 여전히 하더군요.. 제 아랫 동생들, 제 자식들을 위해 저는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멋있네요. 유교에 집착하다가 근대화 흐름 파악도 못하고 한번 나라가 망했는데 아직도 유교 유교에 집착하는지;; 명절은 가족끼리 화목하게 만나서 지내는거지….이건 뭐;;
국민들한테 모두 긴급 문자/카톡 보내라....
차례상이 문제가 아니지
그 집안 사람이 해야지
엄한 며느리들 잡아서 하나?
남자가 스스로 하게 해야지
아직 멀었다
웃긴다
우리시댁은 최씨인데 최시제사에 성이 다른 사람들만 있어요
누구는 준비만하고..
누구는 먹고쉬고 하는것부터
바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봐요..
더욱 좋은 것은 살아 계실때 효도 하는거죠
양반족보 돈 주고 사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서로 자기가 진짜 양반이라 경쟁하면서 이렇게 차례상이 심하게 많이 차리도록 바뀌었다는군요.
다들 제사 지내지만 우리나라에 그렇게 다들 양반이었을 리가 없잖아요? 진짜는 극소수인데 ㅋㅋ
고마워요 성균관맨!
유교TV방송에서 저런 방송을 해주시다니 넘 시의적절하고 감사합니다. 이로 인해 다른 가정에도 조금 더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되세요!
0:32 이거 완전 사이다 발언이네요.
조상님이 원하는것도 우리들의 화목함입니다
이게 뉴스, 교과서, 예능에 계속 나와야 되는데....정작 어른들은 모른다고...
울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별 부담 주지 않으시지만...
항상 홀로 젯상 차리시는 시어머니 보면 맘이 안 좋음...
힘들게 일하시는데 그만큼 보람이 있는지도 의문임 ㅠ
다 식어빠진 전과 딱딱하게 굳은 떡... 내 입이 쓰레기통이려니 한끼 때우는 게 너무 당연해진 듯... 나만 그런 거 아니고 어른들도 젓가락 안 대심...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른들 하는 일에 토달지 않으려 가만히는 있으나... 속이 갑갑~하다
2:46
실제로 오히려 음식은 남성이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궁중에서는 제사가 많았고 제사 음식은 남성이 만드는 것이 관례였기에 궁궐에는 남자 요리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죠
요즘도 뼈대있는 집안에서 음식은 남자가 한답니다.
뼈대있는집안이어딨노ㅋㅋㅋ 그렇게뼈대있어서조선이망함?ㅋㅋㅋ
@@누가누구-e2r 여자집안을 위해서 제사한다는 말은 갑자기 왜 나온 건가요?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는데요
애초에 제사를 없애야지...줄여가면 뭐하냐구요
우리나라는 무슨 김장, 설날, 추석, 제사 아주 그냥 여자들 힘든 일만 가득해 .. 이러니 결혼 안하고 애 안낳지 ~ 여성이 살기 좋은 나라 좀 만들어주세요.. 남성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서로 좀 타협하고 행복하게 살면 안되나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차별없이 가족은 각자가 좀 챙기구요.. ㅠㅠ 사위는 친정집 가면 손님인데 왜 며느리는 시누이들 보다 더 힘든 일 시키나요 .. 이제 막 커나가는 어린 여자아이들 보면 우리 세대에서라도 빨리 고쳐서 걔네들이라도 좀 편하게 살면 좋겠네요..
예전엔 남자쪽 집에서 집해오거나 금전적으로 거의부담하는데 1년에 고작 두번 명절있는게 억울하다 생각안했지. 제사도 남자쪽 집안 돈으로 하는건데. 500년동안 유교국가였는데 고작 70년동안 왜 안없어지냐고 그러믄 안되지. 지금은 제사도 케바케고 결혼도 반반으로하니까
라고 결혼하고싶어도 못하는 돼지녀가 울부짖습니다.
답은 2개임 제사 안지내는 남자한테 시집가던가 혼자살든가ㅋㅋㅋ
이게 맞다고 생각함.. 이번 추석에서 만든 음식 1도 안가져옴. 매번 가져와봤자 맛도없고 결국 상해서 다 버림.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차려서 먹으면 좋겠음. 그리고 날짜도 꼭 당일에 지낼필요가 있나.... 차에서 어린아이델꼬 5시간반을 가는데...가면서 이게 맞는건가 싶었음. 결국 추석끝나고 아이가 열나기시작해서 온가족 몸살감기.... 며칠이 지난 지금도 고생중.
오히려 저런분들이 더 유연하고 융통성있고, 세대간의 갈등을 완화시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멋잇어요
여자들 음식만들다가 하루해 다가고 남자들은 걍 먹기만 하고, 도데체 절 몇번하고 먹고 마시고 떠들다가 가는것에 저렇게 에너지를 쏫을 필요가 있나?? 저날 뭔 조상들의 덕이 생각나는것도 아니고, 개고생한것만 생각나는데 본뜻은 사라지고 먹는대잔치에서 끝나는걸 왜 하고 있는지... 쓸데없는데다 에너지 쏫지 마시고 오늘의 내가 잘살아서 후손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를 생각하는 하루를 보내는게 현명할듯
조상을 기억하는 마음이 있다면 조상의 혼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는게 유교에서 차례의 기본정신으로 알고있음
공자도 조상을 공경한다는 뜻에 긍정적인 의미를 둔거지 형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음
그런 면에서 이번 성균관의 결정은 결코 도리에 어긋난게 아닌, 오히려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함
유교 사상 자체가 2000년도 훨씬 전에 춘추전국시대를 안정회시키기 위해 만들어놓은 교리인데
지금까지 강산이 수백번 바뀌고 가치관이 수백번 바뀌고 세상이 뒤집힐 정도로 바뀌었는데
지금그때 교리가 맞을리가 있겠냐
죽을때 되니까 자신도 대우받고 싶어서 조상님 모시라하는 어른들이 문제인거지
만약에 가르침이 조상님을 향한것이 아니였으면 진즉에 어른들은 지키지도 않는 집안이 수두룩했을거임.
본인들을 향한 이득이니까 자신들이 대우받고 싶은마음에서 본능적으로 나오는거지.
공자가 아주 기가막히게 그 심리를 파악해서 교리를 만들어 퍼뜨린거임.
그래서 많은 교리중에 살아남아 지금까지 버티는거고
어느 시대이든 나이든 사람은 항상 존재하니까
나이든 사람 조상등을 섬기라는 교리가 계속 먹히는거임.
춘추전국시대 난세를 바로잡기위해 사람을 컨트롤 하기 위한 일종의 공자의 편법이지.
그게 지금까지 먹혀들어가고 있는것이고
@@이거보면행운대박 그런건 유교 뿐 아니라 모든 종교나 사상이 비슷합니다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볼건 아니에요
그거생각나네 명절때 해외여행가는 사람들이 조상덕본거라고 ㅋㅋㅋㅋ
우리집안 며느리4명중에 2명 탈주했는데ㅋㅋㅋ 작은 아빠가 세워놓고 명령하듯이 제대로 차려! 명령했다가 2명 뻐큐날리면서 탈주ㅋㅋㅋ 아쉬운 소리로 문자온다
탈주가 이혼 말하는 건가? 그리고 그며느리 2명중 한명이 당신 어머니고?
@@새롭게-b3y 이혼은 아니고 제사문제 때문에 친할머니댁이랑 손절한거ㅠㅠ
그 기나긴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집안 불화로 고통스럽게 지내때는 뭐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그런 소리를 하나요? 제사나 차례는 없애는게 상책입니다.
이런건 명절때마다 지상파 방송에서 1시간 간격으로 계속 알려주고 주입시켜 줘야함 ㅋㅋㅋ 안 그럼 안 들어먹음 ㅋㅋ
우리가 지금 먹는 배, 사과,포도 품종도 일제시대 이후에 들어온 개량종이라
100년전 조상님들은 신고배 부사사과 캠벨포도 그런거 몰랐음 근데 모르고 지금까지 잘만 올림
그러면 샤인머스캣 애플망고 올려도 되는거지 뭐
상에 치킨 피자 올린 사진에 손가락질 하는게 틀린 거였군요 ' ' ;;
정해진 음식이 아닌 좋아하던 음식 올려도 좋을 듯 해요
차례상은 그냥 없어져야됨 2022년인데 아직도 이런 문화가 이어지는게 잘못된거임
무슨 문화대혁명이냐?
이런방송 시댁분들이 자주볼수있게 자주방송좀 했으면 좋겠네용ㅎㅎ
영국 왕실보고 미개한다면서 정작 우린 음식한테 절ㅋㅋㅋㅋㅋ
회장님이 깨어있는 마인드를 갖고 계시네요
와우 역시 성균관! 형식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합니다❤
싸울꺼면 차라리 차례를 지내지 마십쇼~
조상님들을 기리는 방법에 잇어서 이렇게 가이드를 제시해주시는거 좋다고 봅니다
제사가 사람 잡고 망가뜨리고... 제사의 존재성을 제대로 가르치는게 순서가 아닐까?
처희 어머니도 진짜 고생하시다가 아주 많은 일을 겪으며 본가와 왼전히 연을 끊었고 저희가족은 모두 동의하고 그 후로 추석에 지내는 제사는 간소화해서 하고 있죠
추석이라 오히려 쉴 수 있는 어머니를 보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46 도대체 어떤 ㅆㄴ의 지역에서 만든걸까?? 이런 ㅈ같은문화.. 남녀갈등의 뿌리가 이것부터라고 본다..
전통으로만 남기고 최대한 간소화 시키자!
돌아가신분이 드시는것도 아닌데 이런걸로
싸울거면 안하면 그만이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사의 본래 의미를 지키지 않고 싸우기만 급급하고 허례허식만 챙긴다면 그게 사이비랑 뭐가 다릅니까. 이런 영상 보니 정말 반갑네요.
명절때는 여자 남자 각자 집에서 보내는 날이왔음 좋겠다.. 그럼 싸울일도 없잖아..
성균관 아니라 법으로 막아도 우리 시어르신들은 절대 제사 차례 포기 안하셔요..😅
그냥 아예 하지 말라고 하지.. ㅠㅠ
우리 집은 엄마는 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 위에 할아버지들이 차례 지내야 한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가 불화일으켜봤자 씨알도 먹히겠냐고.
한 4~5년 전에 이 논의가 엄청 활발했는데 그 때 의견을 냈다면 더 좋았을듯. 코로나 겪으면서 이미 급격하게 사라지는 중이고 내 대에서 끝내리라 하는 어르신들도 많아져서 타이밍이 많이 늦지 않았나... 이제와서?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차례나 제사나 평소 모이기 힘든 가족들이 그런 이유로라도 시간내서 모여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하는게 더 큰 의미가 있지.. 쓸모없는 형식이 다 뭔 상관.. 너무 좋은 말씀 해주셨어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나이가 그래도 조금 먹으니까 이번 추석에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는 거 느껴서 올해 추석은 다른 사촌들이랑 시간 많이 보냈는데 정말 너무 재밋었다. 바베큐 구워서 사촌들이랑 마당에서 보름달 보면서 술 마시고 얘기하는데 얼마나 재밋던지 ㅠ 서로 반찬 한가지씩 맡아서 하고 같이 도와주면서 재밋었다.
정말로 조상님들이 오셔서 드시고간 흔적을 못봤네요 추석이니 조상들 기리기 위해
형제 친지들 오랜만에 모일수 있는 계기라 생각합니다 모여서 조상님들의 살아생전 좋아하시던 음식을 나누며 또 재미 있던 추억 나누며 햇 곡식 과일로 같이 나누며 번거롭지만 맛있는 음식 사든지 몇가지 해놓고 감사하는 맘으로 서로 얼굴보며 오손도손 덕담을 나누는 기회라 생각이 듬니다
70,80,90 년대에 성균관에서 이런말씀 해주셨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부부싸움들 많이 했습니다
최영갑 회장님 진짜 대단한 분이네
생각이 아예 다르신분이네 ㄷㄷ 진짜 어른
진짜 어른.....
하지말자 다들 힘들다
와ㅠ 명절에 전만 4시간했는데ㅜ
눈물이 난다 진짜
진짜 깨어있으시고 시대의흐름에따라 설명해주시는모습이 멋있으시네요 남녀모두 함께준비하고 함께마무리하는게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한 친지들 모여서 밥이나 한끼 잘먹여서 보내는게 좋아보이지.. 누가 음식을 했네 안했네 하면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기분 좋겄냐?
ㅋㅋㅋ그거면 다행이게요? 누구네자식은 대학갔냐.취업했냐.결혼은했냐. 알면서 아픈곳만찍어서 물어보면 서로보기싫지
명절때마다 요런 방송해주세요~~~
불화가갈등생기다면차례지내지마시시용 굿 좋은말입니당
경상도 사람임.
어릴때부터 명절만 되면
아빠는 티비 앞에 누워서 물 떠달라 과일달라 탱자탱자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엄마는 하루종일 부엌에만 밥 먹을 때도 혼자 밥 부엌 밥 부엌 왔다리 갔다리 ㅎㅎ
그래서 저는 성인되자말자 아버지랑 인연 끊고 명절에는 집에서 푹 쉬거나 친구들이랑 놀러갑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의 차별과 억압.
이게 제가 아는 가족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고생하셨겠네요
근데 그정도로 연끊을정도면 개오바 아닌가여?
동감입니다 환갑이 넘은 저희 어머니가 저보다 열살 많은 작은아버지 커피 심부름 하고있는거 보고 개빡쳐서 이럴거면 작은아버지들 뭐하러 오냐고 난리쳐놨더니 그 후로 안 옵니다. 저희 큰 집 자식들은 국민학생때부터 고사리같은 손으로 떡을 만드네 전을 부치네 했는데 작은아버지 자식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누워서 티비보고 식혜 마셔요 염병천병ㅋㅋ 그냥 안 모이는게 속 편합니다. 이 모든 원흉은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명절에 사람 많으면 재밌고 좋은데 왜 안 모이냐고 투덜대는 아버지 때문이죠.
전라도도 마찬가지에요 ~ 어느 지역인지에 따라서 다른 게 아니라 우리가 살아왔던 시대가 다 비슷했죠 다른분들 지역이 왜 나옵니까..ㅠ 물을 달라했던 직접 가져다 마셨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엄마에게는 힘든 명절이고 아빠에게는 축제와도 같은 명절이라는 거 다들 공감하시잖아요? 똑같은 가정에서 컸는데도 당연하다 생각하는 남자와 잘못된 것을 알고 바로 잡으려는 남자.. 이런 남자랑 결혼하세요 여성분들 ~
경북은 아예 코스프레도 풀로 다하잖아요
명절에 저러는 사람이 명절만 저러겠나요. 연 끊을 이유가 있는거죠
아주 속시원하고 요즘 시대에 맞는 생각이다ㅋㅋ
요즘엔 온 가족이 꼭 모여야한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
성균관에서
명절 앞두고
계속 지속적으로
발표 해주신다면
명절 문화가 가족 화목으로 많이 달라질것 같아요.
며느리들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댁을 찾을것이고 허리휘는 며느리들도 명절맞이가 덜 부담될것이고
성균관에서 발표를 해주니 명분도 생기고 너무 뜻깊은 발표
우리들의 설 추석 명절이 화기애애 해지는것같아 감사합니다.
고지식한 남자들이 달라져야됩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지만 생전에 조상님 제사 지낼 때 직접 장 봐오시고 문어랑 밤 손질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보고싶은 추석이네요.
짱입니다.최고다. 역쉬 조상님들도 진심을 다한 마음은 통하는 군요. 늦은감은 있지만..
죽은자 위하기 위해 산자가 죽는다면 차라리 산자를 위해 이미 죽은자를 위하지 않는게 합당하다고 봅니다. 과례過禮는 비례非禮라 했듯이 도에 넘는 과도한 예법은 예의가 아니니까 안하는게 예의죠
그런데 성균관에서 이렇게 나선다 해도 바뀌는건 없음.. 원래하던 방식을 고집하는 어른들이 있기때문에.. 다음 세대에서 바뀌려나..
저는 둘째 며느리로 20년정도 돌아가신 시어머니 제사 차례를 혼자서 차렸습니다. 가족들 동의하에 기제사는 모시고, 추석, 설에는 “축제같은 명절을, 노동없는 명절”을 보내기로 하고, 명절에는 가까운 곳에 펜션을 잡고, 시댁 가족들이 시간되는 사람들 함께 모여서 고기 구워 먹고, 게임하고 놀고, 명절날 아침밥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집니다. 누구네 집에 모이고, 음식하는것도 서로 부담이 될수 있으니까요, 타지 나와 사는 조카들도 함꼐 와서 더 정도 쌓고 가요.~~ 이런게 정말 명절의 참뜻이 아닐까요? 아들셋의 엄마로써, 아들들에게 부담을 물려주지 말고, 축제같은 명절을 물려주고 싶어요
진짜 양반들은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지.않아... 검소함이 유학자들에게 얼마나 큰 덕목인데.
살아있는 사람들이 행복한게 먼저지 무슨 돌아가시고 효도를 한다고
이정도가 진짜 좋네요~좀 진작에 발표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저희도 내년부터 이기준으로 하기로 이번 추석때 합의봤습니다
ㅈㄴ웃긴겤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돈으로 족보샀거나그래서 근본은 쌍놈의 집안일텐데 지금와서 양반들 따라하면서 유교 율법 ㅈㄴ따진다는게 이해가안됨ㅋㅋㅋㅋㅋ
이제 가족 구성 자체가 바뀌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대가족 시절 기준 구성인건 문제죠.
이제라도 나서 주시니 기대해 봅니다
그냥 살아 생전에 잘 해드립시다. 그게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