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숙 선생님의 영상을 여러개 봤습니다. 지난 몇년간,평생 살면서 쌓여온 응어리들을 풀어내며 혼자서 터득했던것들을 명료하게 짚어주시고, 정리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제 마음을 대변해서 알아주는거 같아 위로가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트라우마, 성격, 외모 등 많은 것을 노력하며 변화하고 극복했는데, 그 외로웠던 마음이 녹았습니다. 이렇게 말로 강의하셔서 다른사람에게 진심을 전한다는게, 얼마나 많은 경험과 공부가 쌓인건지 감히 가늠할수도 없습니다. 존경합니다. 단어 하나하나 신경쓰며 말씀하시는 것 조차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꼭 챙기시며 오래 강의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7세 만학도 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영감도 받고 공부 중인 교육학 내용도 흥미로워지는 효과가 생겼습니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육학 비판적 교육철학 프리이리 의식화교육 부분에 기존의 학교교육은 은행저축식 교육으로 교사 학생은 억압자 피억압자 관계가 형성되어 비인간화 된다고 합니다. 억압되고 압제되어 무언가 감정적으로 본인의 잘못이라 느끼는 것에서 문제제기와 대화를 통해 주체성을 회복 해야한다고 하는데 나를 지키는 기술 아니요 와도 일치하는 가르침 같은것 같내요. 추후 그분의 저서 페다고지를 읽어보고 싶은 흥미가 생겨지내요. 정작 상담받아야할 악당은 상담을 안받고 순딩순딩한 사람만 상처받고 상담받는 현실이 안타갑내요. 😢
무의식의 응어리를 풀지 못하면 머리속에 멤돌아 또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자신이 그때당시 사건시간으로 기억을 되돌려 그때의 기분을 완전히 느끼시면 (왜 그때 말을 못했을까 난 진짜 바보같았어 그사람 정말 못됬었어 슬프면 슬픈대로 울고싶으면 우셔야합니다) 흔히 정신병원에서도 역할변경과 같은 원리랑 비슷하 한데 그때당신사건으로 되돌아가 완전히 솔직하게 해당사건의 기분을 있는그대로 느끼고 그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노를 제때 하지못해 상대방이 폭주하게 만들고 저는 상처를 받고 관계는 끝났네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제가 노를 한 시점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그 전까지는 모두 제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였고 그래서 항상 상대방의 이야기를 받아들였는데 사실은 저와 제 생활 제가 맺고있는 관계들에 정확하고 분명한 주관이 없다보니까 결국은 제 주장이 없었던 것이 상대로 하여금 저는 항상 예스이고 저한테는 무슨 말을 해도 괜찮고 받아들여지고 해줄거라는 생각을 갖게 한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상대가 저한테 자기 말에 노를 했던 이유를 잘 설명했는데도 노여움을 풀지않은 것을 왜 그런건지 이해하게 됐고요 그렇지만 이제는 다 내 책임이다 그런 생각은 안하려구요 선을 넘은 거는 상대이고 저는 이제 누구에게도 그런 관계는 맺지않을 생각입니다 오늘도 교수님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감사드려요
저는 표현을 잘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생각이 없거나 의견이 없거나 좋아함이 강하지 않는 사람은 아니고, 뚜렷한 색은 있는사람입니다. 그런데 존중의경험이없다보니 무시당하고 비난받을까봐 너무두렵다보니 입을 닫는게 훨 편하다는것을 강화시켜서 살아왔네요 선생님은 표현에대해서 강조해주시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더 자각이되었네요... 상대방의말에 노 라고하면 상처받을까봐 화낼까봐 무서워서 이야기를 못한거같아요 특별히 부모에게.... 그때 너무 무서웠네요.. 그나마 타인에게는 하려고노력하는데 늙은 부모에겐 아직도 눈치보고두렵네요 ㅠ 혼자라도 연습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전 거절이 두려웠어요 ~~ 상대의 평가가 중요하고요 그러다보니 내가 없더라구요 ㅠㅠ 거절하게되면 좀 날카롭게 전달을 해서 그 순간 관계를 끊어지게 하는 상황이 반복해서 거절을 못하고 있었어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서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제 자신부터 나약해서 걱정이됩니다 지혜를 부탁드려요 ㅜㅜ
저를 만날때마다 " 오늘 왜이렇게 말끔해? 저번에 아니더니" 이런식으로 빈정대며 말하는 오랜 친구가 있는데 지내기가 여간 불편합니다. 교수님,뭐라고 말해줘야할까요?? 본인 마음이 불편하면 깍아내리거나 ,빈정대며 말합니다. 처음엔 긴가민가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10년 넘으니까 이젠 솔직히 밉습니다. 그 친구 남편도 처음엔 저처럼 참다가 요새는 화를 내는거 같아요. 예전에 한번 그러지말라고 말했는데 소용없어요. 거리두기하다 다시 만나는데 그냥 연락안하고 사는게 답일까요?? 요새 너무 고민됩니다.
계속 내 경계를 보여주지 않으면 자신에게도 병이 되고, 타인에게도 죄를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 너무나 삶으로 공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예,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맘에 쏙~!
와닿은 말씀 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저알 맞습니다. 19살에 과거가있는 난잡한 사라을 모르고 만나서 평생고생하고 살았지요.지성으로 받들면 되는줄 알았답니다.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이제부터는 분명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어요?
그렇다면 저도 기쁨니다.
네
거절안하고 좋게 대해주니까 늘 부탁을 하고 쉬운 존재로 생각합니다.조금은 까다롭게 처신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장성숙 선생님의 영상을 여러개 봤습니다. 지난 몇년간,평생 살면서 쌓여온 응어리들을 풀어내며 혼자서 터득했던것들을 명료하게 짚어주시고, 정리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제 마음을 대변해서 알아주는거 같아 위로가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트라우마, 성격, 외모 등 많은 것을 노력하며 변화하고 극복했는데, 그 외로웠던 마음이 녹았습니다. 이렇게 말로 강의하셔서 다른사람에게 진심을 전한다는게, 얼마나 많은 경험과 공부가 쌓인건지 감히 가늠할수도 없습니다. 존경합니다. 단어 하나하나 신경쓰며 말씀하시는 것 조차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꼭 챙기시며 오래 강의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래도 홀로 많은 것을 정리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통한다는 시실이 기쁨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교수님 같으신 인품인 들만
계시다면 이런 강의는
없어도 되겠지요
제게 딱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선생님 영상 꼭 챙겨서 보고있습니다 지혜. 통찰 배울게 너무 많고요. 제삶의.콸리티가 높아지는것같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불안이 가라앉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진심으로
저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7세 만학도 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영감도 받고 공부 중인 교육학 내용도 흥미로워지는 효과가 생겼습니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육학
비판적 교육철학 프리이리 의식화교육 부분에 기존의 학교교육은 은행저축식 교육으로 교사 학생은 억압자 피억압자 관계가 형성되어 비인간화 된다고 합니다. 억압되고 압제되어 무언가 감정적으로 본인의 잘못이라 느끼는 것에서 문제제기와 대화를 통해 주체성을 회복 해야한다고 하는데
나를 지키는 기술 아니요 와도 일치하는 가르침 같은것 같내요.
추후
그분의 저서 페다고지를 읽어보고 싶은 흥미가 생겨지내요.
정작 상담받아야할 악당은 상담을 안받고 순딩순딩한 사람만 상처받고 상담받는 현실이 안타갑내요. 😢
악당은 상담을 안 받는다는 말이 재미있게 여겨집니다. ㅎㅎ
무의식의 응어리를 풀지 못하면 머리속에 멤돌아 또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자신이 그때당시 사건시간으로 기억을 되돌려 그때의 기분을 완전히 느끼시면 (왜 그때 말을 못했을까 난 진짜 바보같았어 그사람 정말 못됬었어 슬프면 슬픈대로 울고싶으면 우셔야합니다) 흔히 정신병원에서도 역할변경과 같은 원리랑 비슷하
한데 그때당신사건으로 되돌아가 완전히 솔직하게 해당사건의 기분을 있는그대로 느끼고 그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 식으로 그 지점에 돌아가 감정을 풀면 정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딱 제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르쳐 주셔서 속이 뻥뚫립니다👍
그렇다면 반갑습니다.
저도 내향성이 높아 담아두는 편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수면장애가 오고 우울감이 찾아오더군요. 죄근들어 어떤식으로든 표현을 하니 정신건강이 좋아진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듣고 더 확신을 가질수 있겠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려요♡
예, 자꾸 감정을 빼고 담백하게 표현하시기를 바랍니다.
¹
저도 반갑습니다.
제가 노를 제때 하지못해 상대방이 폭주하게 만들고 저는 상처를 받고 관계는 끝났네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제가 노를 한 시점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그 전까지는 모두 제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였고 그래서 항상 상대방의 이야기를 받아들였는데 사실은 저와 제 생활 제가 맺고있는 관계들에 정확하고 분명한 주관이 없다보니까 결국은 제 주장이 없었던 것이 상대로 하여금 저는 항상 예스이고 저한테는 무슨 말을 해도 괜찮고 받아들여지고 해줄거라는 생각을 갖게 한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상대가 저한테 자기 말에 노를 했던 이유를 잘 설명했는데도 노여움을 풀지않은 것을 왜 그런건지 이해하게 됐고요 그렇지만 이제는 다 내 책임이다 그런 생각은 안하려구요
선을 넘은 거는 상대이고 저는 이제 누구에게도 그런 관계는 맺지않을 생각입니다
오늘도 교수님영상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감사드려요
그렇게 정리를 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속에 담긴 생각은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마음을 두드리고
시도해 보게 합니다
선생님을 놀심에서 알게 되어 행운입니다
반갑습니다.
타인과 나의 경계를 지키는것같지만
그건 사실 결핍과 상처때문이죠
타인과 나를 분별하고 건강하게 상호하는사람들은
조심하는것과 배려하는것을 구분합니다
조심하는것과 배려하는것은 근본적인 바탕이 다른것
예, 배려는 훨씬 저극적인 태도에 기반한다고 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상담도 넓은 의미의 교육이다. 상담을 통해 정서적 응어리를 제거해준다. 상담자는 내담자가 실전에 나가서 '아니오, 싫어요'를 할 수 있도록 연습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잘 정리하셨네요.
제가 그렇게 살아왔네요
10여년전 집단상담에서 교수님의 피드백이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꼭맞는 말씀이었어요
그때 좀 더 상담을 받았더라면 , 후회가 덜하는 삶을 살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 그런가요.
성폭력이 그래서 만연하지요ᆢㅠ
"아니야, 싫어" 연습 하기
그렇게 부정의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합당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Yes or no 자기를 지키는 기술.
진짜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을 yes 무엇을 no
해야하는지 이랫다 저랫다 감이 없엇는데,
늦엇지만 결국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 스스로 익히게 되었습니다.
거부는 용기가 있을 때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거부할수있는힘과 적응은 밀접한관련이있다.”
나이먹어가면서 감정표현하는게 점점 어려워져요, 어른스럽게 혹은 상대방을 배려해야한다는생각에 가면을쓰게되고 척하다보니 정서적응어리가 커지고 깊어지는거 같아요.
사실, 거부당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두려움을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V-bz7vw 아…그렇네요
배려라고 포장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선생님
와우 명확한 답변이예요! 저도 배려하다 머리가 더 복잡했는데 제 착각이었어요
@@hwiyo007 아무리들어도 인간과의 관계가. 힝. 이들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
ㅎ ㅎ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한테도 가르쳐야겠네요.
도움이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예, 겸손하면서도 분명하게 아닌 것을 아니라고 하면 많이 돋보이지요.
선생님 어떤식으로 표현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세요~! 지혜롭게 거절하는 법.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하기 그런게 궁금해요!
감정을 자제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담박하게 말하도록 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마음수양을 해야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자기를 지키기 위해 거부 당하는 것에 맞설 수있는 배포를 지녀야하지요.
저도 그렇게 일년째 상담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예, 힘이 생겨야 거부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요? 감사드려요.
저는 표현을 잘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생각이 없거나 의견이 없거나 좋아함이 강하지 않는 사람은 아니고,
뚜렷한 색은 있는사람입니다.
그런데 존중의경험이없다보니
무시당하고 비난받을까봐 너무두렵다보니
입을 닫는게 훨 편하다는것을 강화시켜서 살아왔네요
선생님은 표현에대해서 강조해주시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더 자각이되었네요...
상대방의말에 노 라고하면
상처받을까봐 화낼까봐 무서워서
이야기를 못한거같아요
특별히 부모에게.... 그때 너무 무서웠네요.. 그나마 타인에게는 하려고노력하는데 늙은 부모에겐
아직도 눈치보고두렵네요 ㅠ
혼자라도 연습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거부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만 잘 조절하면 표현이 그리 어려운 게 아니랍니다.
귀한말씀 늘 감사합니다.🙏
저도요.
참 이런 것들도 필수 교육과정에 들어있었으면 좋겠어요.
참는게 덕이라는 말은 왜 나온건지도무지 이해가 안될 정도 입니다.
참는 게 억압이 아니라 제어라면 참으로 성숙한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오늘 업무상 거절을 하고 와서 마음이 불편하던 차에 교수님 강의 들으니 응어리가 풀리는 것 같아요💓 윈윈이라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예, 균형을 맞추어야 서로 사는 것 같아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디 가서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인데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저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고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예, 저도요.
지혜로운 말씀 항상 고맙습니다 ^^
ㅎ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옙, 저도요.
전 거절이 두려웠어요 ~~
상대의 평가가 중요하고요
그러다보니 내가 없더라구요 ㅠㅠ
거절하게되면 좀 날카롭게 전달을 해서
그 순간 관계를 끊어지게 하는 상황이 반복해서
거절을 못하고 있었어요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서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데 제 자신부터 나약해서 걱정이됩니다
지혜를 부탁드려요 ㅜㅜ
누군가의 말대로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제 아이가 여려서 걱정이에요~ 부모로써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할까요?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연습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개선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마음 놓고 자꾸 떠들어보게 해주세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요즘 교수님 덕분에 많이 건강해지고있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교수님 성취욕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세요~
염두에 두겠습니다.
저를 만날때마다 " 오늘 왜이렇게 말끔해? 저번에 아니더니" 이런식으로 빈정대며 말하는 오랜 친구가 있는데 지내기가 여간 불편합니다. 교수님,뭐라고 말해줘야할까요?? 본인 마음이 불편하면 깍아내리거나 ,빈정대며 말합니다. 처음엔 긴가민가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10년 넘으니까 이젠 솔직히 밉습니다. 그 친구 남편도 처음엔 저처럼 참다가 요새는 화를 내는거 같아요. 예전에 한번 그러지말라고 말했는데 소용없어요.
거리두기하다 다시 만나는데 그냥 연락안하고 사는게 답일까요??
요새 너무 고민됩니다.
특히 대등한 친구 관계에서는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면은 거리를 두는 게 상책이지 싶습니다.
💕💕💕
옙.
선생님 기회가 되면 꼭 뵙고 싶어요~ 좋은 말씀 와닿는 말씀 해주셔서 영상만 봐도 힐링돼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엄청 답답했던게 하나씩 실마리가 보이는 그런 기분요~
그렇다면 반갑습니다.
역시 선생님은 철학가세요 ㅋㅋ 선생님이랑 상담 받는 법 좀 알려주셔요~
철학가요? ㅎㅎ
극동상담심리연구원
02 2168 2891 으로 연락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