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장이 금새 매진 될 정도로 다들 손꼽아 기다리던 오프라인 행사라 취소표 구하기도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곧 팬페인데도 드물게 나왔던 취소표들이 아마 말씀하신 상황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 분들이 눈물을 머금고 내놓았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지난 팬페들과는 다르게 이번엔 무대 행사는 모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방송되어서 온/오프라인 유저 모두 팬페를 즐길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헤르메스를 계속해서 극딜(!)하는 에메크셀크와 서로에게 쉴드를 쳐주며 변호하는 헤르메스와 메테이온의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빛의 성우:효월편' Full 영상은 여기(→ ruclips.net/user/liveKUizn_d_Vcc )에서 5:40:00 이후 부터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 헤르메스 더빙 끝날때마다 에멧에게 그게 네가 할말이야?? 하면서 계속 공격당하니 메테이온 도와줘..! 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셨어욬ㅋㅋㅋㅋ 성우분들도 이캐는 어땠을까하면서 꼼꼼히 연구하시던것도 보여서 대단해보이시고... 베네스 더빙 부분에서도 게임에서 볼땐 살짝 울컥한정도였는데 그날 눈물 펑펑나서 묵혀두었던 눈물샘들을 다뽑아둔것 같았습니다.... 허... 팬페를 가진 못했는데 라이브를 본후부터 다른분들과 그 자리에서 같이 보고온듯한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
와 ㅠㅠㅠ 아직도 저 자리에서 성우님들 연기 직접 본 게 생각나네요 효월 밀면서, 다 밀고 스토리 영상 보이스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딱 한 번 눈물 똑. 떨구고 말았었는데 현장에서 라이브 더빙 들으니까 눈물이 그냥 막 나더라고요ㅠㅠㅠㅠㅠ 저 말고도 주변 분들이 다 울고 계셨어요 ㅋㅋㅋㅋ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편집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생(?) 라이브로 들으셨군요! 화면 너머로도 그 감동이 대단했는데 현장에서 다 함께 보고, 듣고, 느꼈다면 다들 한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겉으론 멀쩡해도 마음속으로 다들 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간만의 빛의 성우에서 너무 좋은 연기와 대화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이미지랑 브금 넣어주신 편집 덕분에 꼭 캐릭터 본인들이 지나온 행적에 대한 자기 생각이나 의도 혹은 그 뒤에 숨겨둔 진솔한 마음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 같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새삼 토크 파트를 모아두니 성우님들도 얼마나 깊이 해석하시고 빠져들어서 녹음하셨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효월 고대인들이 보고싶어질 때 자주 찾아올게요 :) 5:09 칠흑에 이어 효월을 거쳐 오신 용우님의 이런 진심어린 순간도 인상깊었어요ㅠㅠ...
Hi Jaicy, I hope it’s okay to ask, but would you mind if I translated your video into Chinese and posted it on Bilibili with credits? I’m an FFXIV player from the CN server, and I was really moved by the Korean Fan Festival, especially seeing the voice actors on stage. There are many fans of the Ancients from CN server would love to experience this and share in the emotions together. Thank you for your amazing content! 🥹❤
![베네스·하이델린 (성우 이지현) 음성 컷신 모음 [파판14] v6.0 효월의 종언](http://i.ytimg.com/vi/NuZ1oOJDEsY/mqdefault.jpg)
![베네스·하이델린 (성우 이지현) 음성 컷신 모음 [파판14] v6.0 효월의 종언](/img/tr.png)
![[Final Fantasy XIV] - Dawntrail(with Official Lyrics), v7.0 Main theme(Trailer OST)](/img/1.gif)
[Timestamp]
0:00 Intro(첫인사)
2:47 에메트셀크와 휘틀로다이우스
5:21 에메트셀크
6:51 도와줘, 메테이온!
15:30 베네스
17:16 울티마 툴레
20:51 끝인사
26:11 Outro(마무리)
고맙습니다!
와우, 새삼 쑥스럽군요ㄷㄷ💦
빛의 성우는 물론 팬페 양일 무대 행사 모두 알차게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행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미난 콘텐츠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의 여행은 오늘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이 부분 성우님도 몰입한 연기 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살짝 울컥하신 것 같은 목소리라 현장에서 듣다가 울 뻔했어요 정말😢
저도 해당 부분 연기가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처럼 들려서 더욱 와닿았는데 많이들 그렇게 느끼고 함께 환호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올해 팬페를 개인사정이나 이것저것 너무 많은 일이 겹쳐서 표만 예매했다가 취소하고 못 갔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빛의성우를 접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큰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은 이제 괜찮아........
5,000장이 금새 매진 될 정도로 다들 손꼽아 기다리던 오프라인 행사라 취소표 구하기도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곧 팬페인데도 드물게 나왔던 취소표들이 아마 말씀하신 상황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 분들이 눈물을 머금고 내놓았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지난 팬페들과는 다르게 이번엔 무대 행사는 모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방송되어서 온/오프라인 유저 모두 팬페를 즐길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10:33
에멧: 왜 내가 이해 못할거라고 단정해?!
헤르메스: 이렇게 나오니까!
에멧: 왜 날 미리 단정해!!
헤르메스: 이렇게 나올거니까!!
막 티격태격 하는게 별바다 대담같아서 정말 귀여웠습니다...
'고대 만담: 엘피스편' 별바다에서 보내드립니다!😁🎙️ㅋㅋㅋ
뭔가 느낌이...... 별바다에서 진짜 저렇게 떠들것 같아서 더 아련해 졌습니다
못 가서 아쉬웠는데 편집 감사합니다
헤르메스는 영혼이 조각나 버렸고 베네스는 혼조차 남지 않았으니 상상 속에서만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혹시 그런 일이 가능하다면 다들 별바다에서 지난일은 다 털어버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시덥잖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이제 괜찮아 하다가 오열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효월은 스토리와 OST가 참 큰 감동 요소지만 성우님들 열연도 상당한 비중이었다는 걸 라이브 더빙 보면서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25:20 25:55 아.. 진짜... 이거 들을때마다 무력하게 울고있음...
이번 빛의 성우 최고의 명장면/명대사!😃👍
마지막에 '당신의 여행은 좋았나요?' 이부분이 참 감명깊었습니다 ㅠㅠ
정말 고대인의 이야기를 떠나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아마 대본 진행대로 였긴 하겠지만 효월 스토리를 아는 모험가들에겐 최고의 마무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명대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헤르메스를 계속해서 극딜(!)하는 에메크셀크와 서로에게 쉴드를 쳐주며 변호하는 헤르메스와 메테이온의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빛의 성우:효월편' Full 영상은 여기(→ ruclips.net/user/liveKUizn_d_Vcc )에서 5:40:00 이후 부터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 헤르메스 더빙 끝날때마다 에멧에게 그게 네가 할말이야?? 하면서 계속 공격당하니 메테이온 도와줘..! 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셨어욬ㅋㅋㅋㅋ
성우분들도 이캐는 어땠을까하면서 꼼꼼히 연구하시던것도 보여서 대단해보이시고... 베네스 더빙 부분에서도 게임에서 볼땐 살짝 울컥한정도였는데 그날 눈물 펑펑나서 묵혀두었던 눈물샘들을 다뽑아둔것 같았습니다.... 허...
팬페를 가진 못했는데 라이브를 본후부터 다른분들과 그 자리에서 같이 보고온듯한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
베네스 더빙 부분은 현장에서도 눈물 훔치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물론 화면으로 보신 분들도 많이들 우셨겠지만🥲 현장에서 다른 분들이 감동 받는 걸 보고 감화되서 한마음으로(?) 눈물샘 푹발하신 분들도 제법 계실듯 합니다. 최고의 더빙!👍
현장에서 울기만해서 눈이 아직도 매워요..
베네스 라이브 더빙에서 눈물 보이시는 분들이 많긴 하더군요. 감수성 풍부하신 분들은 눈물 제법 쏟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 한국 성우진들 너무 짱짱해서 행복하고ㅜㅠ
용우신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ㅜㅜㅜㅜㅜㅜ
특히 용우님 라디오도 진행 맡고 계신데다 입담도 좋아서 듣는 동안 재밌었습니다😁
@@JaicyChoi
맞아요 오버더라디오 오랫동안 진행하고 계시죠😂😂 오늘도 깔끔한 편집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일하면서 가볍게 듣고있어요
와 ㅠㅠㅠ 아직도 저 자리에서 성우님들 연기 직접 본 게 생각나네요
효월 밀면서, 다 밀고 스토리 영상 보이스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딱 한 번 눈물 똑. 떨구고 말았었는데
현장에서 라이브 더빙 들으니까 눈물이 그냥 막 나더라고요ㅠㅠㅠㅠㅠ 저 말고도 주변 분들이 다 울고 계셨어요 ㅋㅋㅋㅋ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편집 감사합니다!!
와우 정말 생(?) 라이브로 들으셨군요! 화면 너머로도 그 감동이 대단했는데 현장에서 다 함께 보고, 듣고, 느꼈다면 다들 한마음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겉으론 멀쩡해도 마음속으로 다들 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간만의 빛의 성우에서 너무 좋은 연기와 대화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유영 성우는 기본적으로 동화속의 목소리가 있다
메테이온 목소리를 들어보면 덧없이 행복한 꿈을 꾸는 듯한 순수함이 느껴지긴 합니다🙂.
현장 라이브 듣고 울어본건 처음이였습니다. 나 어떡해😭
모니터 너머로도 그 감동이 흘러넘칠 정도로 전해졌는데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두 말할 것도 없었을듯 합니다🥲.
이미지랑 브금 넣어주신 편집 덕분에 꼭 캐릭터 본인들이 지나온 행적에 대한 자기 생각이나 의도 혹은 그 뒤에 숨겨둔 진솔한 마음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 같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새삼 토크 파트를 모아두니 성우님들도 얼마나 깊이 해석하시고 빠져들어서 녹음하셨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효월 고대인들이 보고싶어질 때 자주 찾아올게요 :)
5:09 칠흑에 이어 효월을 거쳐 오신 용우님의 이런 진심어린 순간도 인상깊었어요ㅠㅠ...
라이브 더빙도 좋았지만 성우님들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해석과 스토리에 대한 의견, 그 외에 잡다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인간은 이제 괜...괜ㅊ... 안괜찮아으아아아아앙 엄마아아아아😭😭😭😭😭😭
'그 대사'를 생(?)으로 들을 수 있는 것도 모자라 '이제 괜찮아'라고 대답도 해 줄 수 있다니, 최고의 라이브 더빙!👍
한창 게임 안하고있다가 오랜만에 성우분들 뵈니까 가슴이 정말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신규 확장팩 출시 직전 세기말이라 게임 쉬는 분들이 상당할텐데 영상 보면서 추억해보는 시간 가져보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은 이제 괜찮아 화답부분 제 통곡버튼ㅠㅠㅠㅠ
이 대사를 오프라인에서 베네스에게 직접 들려줄 수 있다니!🥲
다들 이해도도 깊고 해석력도 깊네요 그러니까 또 내용이 재밌네요
성우님들과 시청자(플레이어) 모두 스토리를 잘 알고 있기에 서로 공감/이해할 수 있어 더 즐거운 컨텐츠였던 것 같습니다🙂.
인간은 이제 괜찮아에서 엉!!!하고 울어버리다
감수성 풍부하신 분들, 특히 베네스에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분들은 라이브 더빙에 이어서 마지막에도 눈물을 흘리셨을듯 합니다😌.
편집 넘 쌈뽕하고 좋아용 😊😊
감사합니다! 성우님들 대화가 재밌어서 저도 편집하면서 듣는 동안 내내 즐거웠습니다😄.
@@JaicyChoi 현장에서 넘무 많이 울면서봤는데도 다시 봐도 감동적 장면이 많고 재미있었어요 ㅜ
24:57 인간은 이제 괜찮아 베네스
속으로만 곱씹던 대사를 직접 들려줄 기회가 생기다니!😊
파판14하면서 처음엔 그저 악 그자체로만 보였던 아씨엔들이
점점 지날수록 어? 싶다가 마지막엔 감탄으로 끝냈던.....
물론 세계 통합을 이유로 원초/거울 세계에 한 행동들이 정당화되진 않을 뿐더러 용서할 수도 없긴 하지만 그들에겐 또 그들만의 이유로 처절했을 뿐인...🥲
와 편집 너무 대박이에요 굳굳
감사합니다! 사실 영상 편집본 외에도 재밌는 대화들이 많았는데 다 넣기엔 분량도 많아지고 편집하기도 힘들어서🥲 넣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Full 버전 아직 안보신 분들은 느긋하게 감상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편집노가다 워매
알아 주시는 분이 계실 줄이야ㄷㄷ 이미지는 미리 준비해뒀지만 자막 노가다가 예상보다 빡세서 중도 하차 여러번 마렵긴 했습니다😂🤣
Hi Jaicy, I hope it’s okay to ask, but would you mind if I translated your video into Chinese and posted it on Bilibili with credits? I’m an FFXIV player from the CN server, and I was really moved by the Korean Fan Festival, especially seeing the voice actors on stage. There are many fans of the Ancients from CN server would love to experience this and share in the emotions together. Thank you for your amazing content! 🥹❤
I would be fine with you reposting the video as long as proper credit is given. Thank you for asking🙂.
@@JaicyChoi Thank you soooooo much for your kind approval I'll notify you as soon as I finish it
인간은 이제 괜찮아 하면서 오열했습니다
댓글로도 그 부분 언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눈물 흘리신 분들이 한두분이 아닐듯 합니다. 현장은 물론이고 모니터 너머로도 말이죠🥲.
🌪️😭😭😭😭😭😭😭 인간 안괜찮 아 아악 ㅠ ㅠ 떠나지마 😭😭😭😭😭
"인간은 이제 괜찮지만 난 아직 괜찮지 않아!!!😭"
...그런 거려나요ㅎㅎ😂🤣
편집대박
감사합니다!😆
17:27 뒷목잡는게 보이는건 왜일까...
분명 미간에 주름도 잔뜩 잡혔을 겁니다ㅋㅋ🤭
에멭… ㅠ
용우님이 캐릭터랑 찰떡이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 나 왜 끝인사 때부터 화장실 갔냐...? 하...
앗 현장에 계셨나보군요! 라이브 놓친 건 많이 아쉽긴 하시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녹화본으로 다시 볼 수 있으니😅👍.
@@JaicyChoi 흑흑 피아노콘이랑 프라이멀콘에 자리 비웠으면 피눈물 흘릴 뻔했군요ㅜ 녹화본이 있어 다행이에여ㅜ
미안 제노스 너의 사랑 보다 대단한 아테나에게 빼았겼어 니가 앞으로 다시 나타나면 널 사랑해줄게
니가 그리우면 원초세계의 모든 에테르와 뒤나미스로 널 야만신으로 부르는 한 널 그리워할거야
안녕 만인의 친구이자 만인의 집착(사랑)의 순애꾼 제노스
제노스와 아테네를 향한 애정은 여전하시군요!😅
@@JaicyChoi 만인의 어머니인 하이델린과 함께 상견례 까지 생각 했는걸요(아테나... 유부녀... 건들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