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만들기! - 밀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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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9

  • @김도형25
    @김도형25 4 года назад +2

    시골막걸리 항아리에 담글때 보니 할머니 주먹쥐고 물이 손목까지 올라오게 물을 넉넉히 넣더라구요
    무녕님 모든 술은 물을 너무 적게 잡어서 젓는게 ㅈ저리 힘드니 보는이가 더 힘듬 곡물사이사이 공기가 드가면 곰팡이 침투를 막을길이 없죠

    • @moonyum
      @moonyum  4 года назад +1

      곰팡이 들어가는건 무슨 짓을 해도 막을수 없는데, 발효가 빨리돼서 알콜이 빨리 생기면 다 죽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효모를 넣어줘서 빨리 알콜을 만들면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구요

  • @ANDKIMBO
    @ANDKIMBO 5 лет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또 잘보고 가요 ~~!!
    항상 막걸리 영상 보면 그냥 paper towel이나 랩으로 막으시던데, 혹시 airlock 써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제가 술 담글때는 자주쓰는데 마음놓고 둘수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많이 자주 담그시는데 그 사이사이 다 드시는 건가요??
    저는 만들고 나니 더이상 냉장고에 자리가 없어서 ㅎㅎ ㅠㅠ
    수고 하세요 ㅎㅎ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ㅎ
      저도 작년에 한국갔을때 에어락을 몇개 구매해왔는데, 생각보다 신통치 않더라구요.
      큰 병은 에어락 달기도 만만찮고 해서 그냥 랩을 쓰고있습니다ㅎㅎ
      저는 보통 다 만들면 이백밀리정도 남기고 나머지는 주변 원하시는 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괜히 주변분들 건강 해치는건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hq6bj
    @kim-hq6bj Год назад +1

    동영상을 보면서 제일 흥이나는 영상이.. 지루하지안게 영상을 흥쾌한 음악과함께.. 백배영상 돌리는 효과영상이.. 최고의영상 아닐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 @moonyum
      @moonyum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dbs99p
    @dbs99p 5 лет назад +2

    막걸이를 만드는
    영상
    이렇게
    만드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1

      밀막걸리는 사실 제 식대로 만든거라 이렇게 만든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습니다!

  • @lululalayumyum8084
    @lululalayumyum8084 5 лет назад +2

    저두 밀막걸리 만들어 보고 싶네요 ㅋㅋㅋ저두 요즘 막걸리 만들기 재미에 빠져서...술독에 빠져 삽니당.... 밀막거리는 물을 적게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떱은 맛이 나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이스트를 왕창???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막걸리는 좋은데 항상 마시질 못해서ㅠㅠ
      제가 만든 밀막걸리는 1.6배로 넣고 이스트도 안 넣었는데 떫은 맛이 나고 술도 잘 되었습니다!
      걸쭉한 것만 어떻게 해결되면 좋겠는데 가루라 어찌 안될 것 같아요ㅠ

  • @yonghyn959
    @yonghyn959 5 лет назад +2

    궁굼한게 레시피데로 막걸리를 담가 봤는데요 물을 좀 많이 넣어서 그런가 시큼? 세콤한맛이 강해요;; 사카린이나 후첨을 해야 마트에서 사먹는 맛이 나나요? 아님 숙성이 잘못된건지? 물 조절 실패인지 궁굼하네요^^ 의견주심 감사요!!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1

      이틀 이후에도 열어서 섞어주거나 맛 보신다고 떠먹어 보신 게 아니라면
      물이 많아서 처음에 알콜 도수가 천천히 올라가면 초산균이 빨리 번식해서 시어질수가 있어요.
      또 다른 가능성은 한 이틀 쯤에 온도가 조금 올라가는 때가 있는데,
      그 때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시게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트에서 사드시는 건 단맛이 강한데, 그 맛을 원하시면 발효가 완전히 되기 전에 걸러 드셔야돼요.
      너무 신 것 같으면 밀봉해서 냉장고에 일주일 정도 두시면 아주 살짝이지만 괜찮아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에 만드실 때는 이틀까지는 잘 저어서 섞어주시고 이틀 이후에는 그냥 밀봉해두고 서늘한 데다가 가만히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 @yonghyn959
      @yonghyn959 5 лет назад +1

      무념 일상 days in void thought 無念日常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노란식빵-j7w
    @노란식빵-j7w 3 года назад +1

    밀가루로 막걸리를 어떻게 빚는건가 궁금해서 찾다가 왔어여. 그냥 저렇게 찌는거였어요? 전 밀가루반죽해서 찌거나 삶아 수제비처럼 만든뒤 쌀막걸리할때처럼 누룩뿌리고 마구 뭉개고 치대서 뒤섞은 뒤 발효하는건가 했는데

    • @moonyum
      @moonyum  3 года назад

      방법은 여러가지일 것 같아요! 제가 찾아본게 밀가루로 백설기 빚는 방법이라 그렇게 해봤습니다

  • @minsukim9430
    @minsukim9430 Год назад +1

    밀가루는 그냥 중력분쓰신건가요..? 어떤 밀가루쓰신거죵?

    • @moonyum
      @moonyum  Год назад +1

      저는 그냥 중력분 사용했습니다~

    • @minsukim9430
      @minsukim9430 Год назад +1

      @@moonyum 답변감사합니당^^

  • @박영희-h5i
    @박영희-h5i 4 года назад +2

    발효시킬때 밀가루라서 물양이적은게 아닐까요?

    • @moonyum
      @moonyum  4 года назад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찐거라 물은 꽤 있을것같았는데 말이죠ㅠ

  • @방국봉-g9m
    @방국봉-g9m 5 лет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청감주는 어떻게 됬나요??
    저도 오늘 청감주 빚었습니다.
    이렇게 서로 배워요~^^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ㅎㅎ
      날이 추워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 @shinsangwoo1852
    @shinsangwoo1852 2 года назад +1

    물을 더 넣어야지! ㅎㅎ

  • @ILovekorea365
    @ILovekorea365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밀가루로 밀막걸리 도전해 봐야겠네용~ 재밌게 잘 봤어용~!!!

    • @moonyum
      @moonyum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성공하셨길!

  • @brewtube7011
    @brewtube7011 5 лет назад +3

    WOW! 여기도 양조하시는 분이 계셨네요 ^^ 구독하고 갑니다~ 같이 양조해요~~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오! 맥주도 하시는군요!
      맥주는 막걸리보다 더 어려워 보이든데, 제가 막걸리만 좋아해서 다행입니다ㅠㅠ

    • @brewtube7011
      @brewtube7011 5 лет назад +1

      @@moonyum 오히려 막걸리가 만들기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맛있는 술 만들어 보아요~ ^^

  • @변인숙-u7g
    @변인숙-u7g 4 года назад +1

    에구 안되나보네요

    • @moonyum
      @moonyum  3 года назад

      잘 익혀서 껍질만 잘 분리되게 만들어서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ㅎ

  • @briankim3869
    @briankim3869 5 лет назад +3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외국이신것 같은데 타국에서 고향의 맛을 지키는 모습 좋아 보이네요.
    밀막걸리도 맛있어 보이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물을 너무 겁내서 "너무" 적게 넣으시는것 같네요.
    적정한 물의 량은 최소량이지 딱 그것만 넣으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후나 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물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섞어보고 질척하다 싶은 정도보다 조금 오버되게 물을 넣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물을 조금 많이 넣는다고 실패하진 않습니다.
    물이 적어서 실패하는 경우는 있어도.
    명절때마다 직접 삼양주 담아서 쓰고 있는데 항상 물은 조금 더 넣고 있지만 실패한적은 없습니다.
    게다가 량을 늘리려고 마지막 발효에는 2리터 생수 2병 그냥 콸콸 들이부어도 끝나고 난뒤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처음에 담을때 질척~ 정도가 아니라 요거트 이상으로 흘러내릴 정도가 가장 알맞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가루로 담그는 막걸리는 밤막걸리 이후로는 처음이라 물을 어떻게 조절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담그는 양이 보통 많아봐야 5L이고 보통은 3L정도로 적어서 물 조절이 훨씬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삼양주 마지막 단계에 2L생수 2병을 넣으신다는 것 보니 적어도 4L를 훨씬 뛰어넘는 양인 것 같은데, 많은 양을 담글수록 분량을 덜 정확하게 계량해도 문제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요건 밑술로 쓸게 아니라 그대로 마실 단양주로 담근거라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댓글에는 쌀과 물을 1대1 기준으로 조절하라고 댓글이 달렸는데,
      저는 쌀과 물이 1대 1.6인데 Brian Kim님이 달아주신 글을 보면 더 넣어야 된다고 하니
      역시 막걸리 빚는 법은 정해진 법이 없는게 맞나봅니다.
      저는 아래 책을 기준으로 담그고 있습니다.
      쌀과 물, 누룩 비율은 생쌀 무게 기준으로 10:16:1로 하고있고, 쌀막걸리가 아닌 경우에는 성분표를 찾아보고 탄수화물 양을 쌀 탄수화물 양과 비교해서 물과 누룩 비율을 정하고 있습니다.
      ridibooks.com/v2/Detail?id=893000871
      장사를 한다거나 장인이 된다고 하면 좀 더 체계적으로 변수들을 통제해서 해 보고 싶지만,
      취미로 하는 것이라 그렇게까지는 시간이 안 나네요ㅠㅠ

    • @briankim3869
      @briankim3869 5 лет назад +1

      요즘 명절이 가까워지다보니 평소보다 할일이 3배는 많아진것 같아서 답글이 좀 늦었네요.ㅎㅎ
      일단 무념일상님 말이 맞습니다.
      집집마다 가양주 만드는 방법이 다르고 사람마다 담그는 술맛이 다른것이 우리나라의 술맛입니다.
      누룩을 디디면 사람마다 체취가 다르듯이 누룩마다 서식하는 균이 달라지게 됩니다.
      나는 술을 만들때 이만큼 물을 부어주는게 맞지만 이웃은 그보다 반절은 더 적게 물을 부어줘야 술이 만들어 집니다.
      그런 경계가 있고 그런 깜냥이 있어 술이 집집마다 맛이 다른겁니다.
      그런 서로다른 기준을 모아서 만든게 이론입니다.
      그런 이론이 모아진것이 책이구요.
      어떤 사람은 물을 1.5리터만 부어도 술이되고 어떤 사람은 1,8리터의 물을 부어도 물이 모자라 곰팡이만 핍니다.
      어떤 사람은 누룩에 곰팡이 팍팍 슬은 재료로 만들어도 맛난 술이되고 어떤 사람은 엄선해서 정말 좋은 누룩에 좋은 물로 빚어도 곰팡이 우린물이 됩니다.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다른 겁니다.
      반드시 1리터의 쌀에 1,6리터의 물만 부어야 한다는건 이론적으로 그래야만 가장 적합하더라는것이지 그것이 절대적인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보고, 경험으로 생각하고, 효모들이 움직이는걸 생각해서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물의 량이 좋은 술을 만드는 방법이 아닐까요?
      어떤 방법이 옳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실패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실패할거라고 굳이 생각하진 않구요.
      재료의 밀도가 더 높으니 향기는 더 진해지고 맛은 더 농축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효모가 증식되는 환경보다 건조해서 곰팡이가 슬지도 모른다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향이 아름다운 술은 한끗 차이입니다.
      한순간에 망치고 말죠.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향기롭던 술이 단 하루만에 곰팡이 차지가 되어 쿰쿰한 맛으로 바뀌는 일도 많이 봤습니다.
      옳바른 길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의 경험입니다.
      하나 하나 쌓아가면서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쌓아진 노하우는 가장 큰 업적이 됩니다.
      그런 업적이 모여서 항상 실패하지 않는 불패주가 만들어나가는거죠.
      제가 자주 만드는 삼양주가 가장 술만드는데 실패할 확률이 낮은 불패주라고 하죠.
      그래서 일부러 삼양주를 자주 만드는 이유이구요.
      명절이 가까운데 며칠에 걸려 만드는 가양주를 실패하면 물러설데가 없습니다.
      그냥 가까운 슈펴에서 맛없는 막걸리 사다가 사용해야죠.
      그래서 실패할 확률이 가장 낮은 삼양주를 빚는거구요.
      그렇게 몇번 빚어보니까 나름 우습지도 않은 노하우가 생겨서 참견을 조금 해봤습니다.
      서로 향기롭게 빚은 술 교환하면서 비교도 해보고 싶은데 타국이라 힘들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 하고 있습니다.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briankim3869 저는 지금까지 집에서 직접 술을 빚는걸 한 번도 보지 못해서 직접 빚어서 쓰는 집이 있다는 데 살짝 놀랐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에 있는 내용은 언제나 가이드라인이지 정답은 아니지요ㅎ
      저는 일단 여러 가지를 많이 만들어 보고, 여유가 좀 생기면 조금씩 변화를 주어 볼 생각입니다.

  • @김사현-z6o
    @김사현-z6o 4 года назад +1

    온도가 너무 낮지 않나요?

    • @moonyum
      @moonyum  4 года назад

      전문점에서는 10도 저온발효도 하는걸보니 20도정도면 제 생각엔 적당한 온도같습니다~

  • @ILovekorea365
    @ILovekorea365 2 года назад +1

    ㅎㅎ 물이 너무 적었네요~~~ 물 많아도 발효 잘 되드라고요~~ ^^

    • @moonyum
      @moonyum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

  • @Ki-dq2sr
    @Ki-dq2sr 4 года назад +1

    애초에 물량이 너무 적은것 같아요
    물량을 더 충분히 훌렁하게 잡으시고 누룩양도 더넣어야 될듯 싶네요 ㅠㅠㅠ
    그리고 좀더 큰 술항아리(독) 도 준비하셔서 술담그는 분량을 늘려야 술맛이 제대로 납니다 ㅎㅎㅎ

    • @moonyum
      @moonyum  4 года назад

      가루라 물이 더 많이 필요한건가요? 더 많이 말라있어서 그런가요? 쌀로 할때랑 차이는 그것밖에 없었던.것.같아서요.
      처음할땐 테스트해본다고 조금씩 하는데 오히려 그래서.더 실패하는 것 같기도 해요

  • @변인숙-u7g
    @변인숙-u7g 4 года назад +1

    통밀도 되나요

    • @moonyum
      @moonyum  3 года назад

      잘 익혀서 껍질만 잘 분리되게 만들어서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ㅎ

  • @험악한세상
    @험악한세상 5 лет назад +1

    이화주를 만드셧네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3

      그러게말입니다 ㄷㄷ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아요!
      이화주가 아직도 남아서 (1년 냉장고 강제 숙성) 얼마 전에 먹어봤는데, 아직도 달달하고 굉장히 독하더라구요

  • @석세스분
    @석세스분 5 лет назад +1

    오늘 첫 단양주 걸었는데 단맛이 거의 안나더라구요
    원래 그런가요?

    • @moonyum
      @moonyum  5 лет назад

      이 댓글을 못봤네요ㅠㅠ 죄송합니다.
      댓글도 너무 늦었지만, 거르실 때 너무 늦게 거르신거 아닐까요?

  • @역지생생
    @역지생생 5 лет назад +1

    한 방울도 남김없이 혼자 다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