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ksjsjejejejeje.wjsjsjej어... 제가무슨말로 얘기를 혹은 말씀은 드려야될지모르겠지만 형은 혹은오빠는 너가 이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많은생각이 들었을지 모르겠어 늘즐겁진 않겠지 늘행복할순없지 나도 내상황이그래 그래도 너가괜찮다면 내가 말동무라도 될수있을까? 너가괜찮다면..
올해는 유독 더 힘들엇던 한해였어요 다른사람들한테 저는 강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혼자 견디도 혼자 힘들하하는게 익숙해져서 제감정을 숨기고 힘들어도 혼자 힘들어하도 아파했던것 같아요 아빠한테는 제가 자랑이라 죽을만큼 힘들어도 그생각에 견디고 버텻던것 같아요 저한테 왜이런 시련이 오나 하는 생각을 수백번을 하고 나쁜 생각을 할때마다 저보다 힘들 아빠를 생각하고 수백번은 다 참았어요 나의 힘든점은 타인들이 생각했을때 저의 약점이라는걸 어렸을때 부터 알아왔어서 누구에게 기대지않고 혼자 아파하고 견뎠던게 익숙해지고 있네요 가끔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었을때 보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내년에는 무도가 더 행복하고 덜 힘들고 따뜻한 한해였으면 좋겠어요
죽을만큼 사랑했던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되는 날이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는 가까운 친구가 전화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오고 또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말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은 가고 여름이 오듯
2023년 올해인 16살인 저의 이야기 한번만이라도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올해 11년지기 친구를 보내주었습니다 그 친구하고 모든 비밀을 풀고 다니는데 그렇게 힘든 비밀을 가지고 있을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맨날 같이 웃고 다니 다니고 모든 애들이랑도 사이좋게 지내면서 다니는데 특히 저와는 부모님도 모르는 비밀을 다 풀고 다닌 사이죠 근데 근데 그 친구가 자기 생일 하루 전에 스스로 하늘로 갔습니다 그 친구 장례식장에서 학교 선생님들 학교 친구들 다른분들도 오셔서 다들 그 친구가 좋아하는 간식 음식을 두고 다들 우는데 저는 약속도 잊은 채 울고 있었어요 그 친구가 하늘로 가기전에 한 말이 있었는데 둘중 누가 먼저 가면 웃으면서 보내주자는 말이였어요 그 친구가 이럴줄 몰랐던 저는 야 내가 너보다 먼저 죽을거야 라는 말을 했고 그 친구는 환하게 웃어주었습니다 저는 그말이 이 뜻인가 생각하면서 그 약속을 어기고 계속 몇시간째 울고 있었어요 몇시간 뒤 동생들도 오고 싶다고 하여 데리고 온 후 동생들이 울길래 저 또한 울고 싶었지만 동생들 앞이라 울지 못하고 화장실로 와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16살이라 지금까지 근처 사람들이 하늘로 간게 지금이 3번째인데도 저는 이때처럼 운적이 없습니다 그 친구가 하늘로 간지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저는 하늘로 간 날 이후 3일동안 울면서 꿈에 한번쯤이라도 나오겠지 내가 기억 못했지만 꿈에 나와줬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일찍 자고 그 친구에 대해 글도 쓰며 그 친구 대신이라도 더 좋은 삶을 살아줘야지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계속 생각할수록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고 뭐만 하면 아 이걸로 죽을수 있겠다 난 왜이렇게 불행하지 보고 싶다 하고 싶은말 다 못했는데 였습니다 고딩 되서 다른 지역 놀러가자 라는 말을 29일인 방하 전에 하고 싶었는데 그 말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일본도 같이 가자고 해보고 싶었고 그 친구랑 했던 약속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 얘기해주자면 제가 그 친구한테 저 죽을거라고 했을때 그 친구는 엄청 위로를 해줬는데 전 위로 조차 해주지 못했다는겁니다 맨날 그 친구 생각할때마다 밤을 새고 울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 진짜 어쩌면 좋을까요 다른 애들 앞에서는 그 친구처럼 맨날 행복하게 웃으며 지내고 있지만 내 마음은 점점 가루가 되어서 사라지는것 같습니다전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웃음이 많은 사람 뒤에는 울음이 많다 이랬잖아요 이제야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저 진짜 그 친구 보고 싶어서 어떻해요 진짜 죽고 싶다는 생각 또 하다가는 제가 진짜로 죽을것 같아서 그냥 머리가 아파요 저보다 더 아픈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말을 안하면 진짜로 미칠것 같아서 올렸어요 친구들이나 부모님께 말해보고 싶지만 지금 다 웃으면서 지내는 사람들에게 제 고민을 말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다가 또 울까봐 나처럼 지낼것 같아서 저 혼자 마음에 세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말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감사해요 그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는데 이번에 또 안 좋은 일이 있었어요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3일동안 아무것도 못한것 같아요 할머니께서 치매셔서 요양병원에서 지내시다가 이번에 갑작스럽게 안 좋아지셔서 수요일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진짜 후회할 짓 하지 마시고요 잘 해주세요 제발 저도 할머니랑 초등학생 절반을 같이 지내왔지만 잘 해드린게 없어서 너무 죄송스럽고 제가 잘 한게 없어보여서 할머니 사진 앞에서 울지 못하고 숨어서 울었어요 아빠 우는 모습 처음 보기도 했었고 진짜 사람의 미래는 모르는거구나 했었어요 제발 마지막으러 한마디 더 할게요 다음에 잘해주면 된다 생각하지 마시고 제발 지금부터라도 부모님 가족들 친구들한테 잘 해주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저는요..저 영상들 주인공들 때문에 눈물이 나는게 아니에요.. 저는 도움받고 싶은데..영상 주인공들처럼 도움받고 싶은데.. 도움을 받지 못해요.. 너무 억울하고..힘들어요..살고 싶지만..안죽는게 아니라 못죽어서..죽을 용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거에요..저도 제대로 된 도움 받고 싶어요.. 이 무한한 고통속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ㅠㅠㅠ
너무 힘이 들어서 속이 썪어 문들어지는데..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악착같이 살아서 이제 남들처럼 좀 살아보나 하면 또 바보처럼 믿던 사람에게 뒤통수나 맞고.. 아둥바둥 발버둥치다 보니 소중히 지키고 싶었던 관계조차 조금씩 깨져가고 있는것도 눈치 못채고 또 혼자 마음 한켠 속앓이만 하다 밤새 잠도 못자고.. 그렇게 힘들고 속 편히 얘기 할 사람 하나 없어서 울고싶은데.. 이런 영상이 아니면 혼자서 눈물도 흘리지 못하는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네요.. 어느 순간부터인지 스스로 우는법도 잊어버린 듯 해요.. 그래도 이런 영상덕에 간만에 울어봅니다. 간헐적인 눈물이지만.. 나도 아직 울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안심했어요. 울고싶어도 울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이런 영상을 좀 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옛날엔 눈물 안났는데 요즘엔 눈물이 나네.. 지금 중1임 근데 초5-6 때즘에 그 때 정말 우리 가족이 힘들었음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고 아빠가 힘들게 몸(돈은 800버심)으로 일을 하시면서 술을 드심 근데 문제가 거의 하루에 1병씩 마심 젊은 때는 운동도 하고 하시니까 괞찬으셨는데 나이가 차시면서 주정이 심해지심 그걸로 너무 힘듬 밤마다 소리지르고 우릴 때리진 않았지만 차 차고 문 부수고 유리창 깨고 그러심 이것 때문에 응급실도 갓다 오고 평소에는 자상한 아빤데 분명 술 만 먹으면 그렇게 무서울 때 가 없었음 이때 부터 누나랑 엄마랑 할머니랑 다 힘듬 이게 1 그리고 조금 이다 아빠 간에 구멍이 뚤림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럼 이제 추석이 옴 추석엔 사촌들이랑 노니가 행복함 근데 엄마가 (우리집 이 주택임) 다른 층에서 아빠랑 사운거임) 이대 집을 나감 나는 사촌들 다 각 앎 이게 너무 충격이 었음 그래도 내 든든한 버팀목 이었거든 근데 갑자기 어느날 집에 돌아오니까 조용하더라 그래서 티비보고 잇었지 근데 화장실에서 물 소리가 나는거야 약간 참ㅂ아참방 그래서 기다렸는데 안나오더라 들어가서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니까 누나한테 엄마가 화장실에서 안일어난다고 전화함 누나가 와서 119부름 엄마가 약 먹고 자살시도함 나는 미칠 거 같앗음 내가 내가 이제 뭘 보고 살아야하지 하면서 어마는 금방 퇴원 했는데 집 나갓다 돌아옴 시간이 많이 지나고 누나가 ㄱ공부 잘해서 기숙사 학교 갔는데 눈ㅏ가 자해를 하다가 쌤 한테 걸림 당연히 집이 뒤집어짐 아빠가 우리 형제 보다 누나를 엄청 좋아하시거든 아빠가 고혈압도 오시고 고지혈증 간도 않좋은데 이날 술 엄청 드심 당ㅇ녀히 주정 부리섰고 더 짜증나는 건 나도 힘든데 어디 말할 때가 없엇음 아빠도 누나랑 일 때문에 힘들고 엄마도 일이랑 아빠 술 다른 가족 때문에 힘들고 누나도 학업 아빠 술 때문에 힘듬 동갑 형도 잇었지만 얘가 아무것도 신경 안슴 아빠가 술 먹으면 나 몰라라임 이기주의 엄마가 힘 들어도 그저 바라보기만 함 근데 조부모는 장남이라고 내가 이런거 말하면 은근히 ㅏㄴ한테 뭐라함 애가 여러가지 다른거로 나 힘들게 함 근데 나ㄴ도 힘든ㄷㅔ 아무도 말할데ㅏㄱ 없음 나는 아직 초등ㅇ니데 나도 이렇게 어린데 이렇게 힘들고 슬픈데 이 뒤로 우울증인데 아무한테도 말 않함 진짜 힘들어서 맨날 화장실 벼기에 안자서 샤워기 물 트고 엉엉 움 너무 힘들어서 그러다가 나도 아ㅜ도 모륵 자살할까 생각 많이함 죽으면 괜찮아 질까 하면서 그래도 가족 나름 화목할 때가 더 많고 가끔식 여해도 가고 형이랑 누나랑 지금은 사이도 괜찮고 아빠도 간경화와서 병원 ㅏㅅ다 온뒤론 술 안 먹음 친구들한테 내가 말은 안햇지만 같이 있으면서 위로 많이 받음 아무 관께도 없는 모르늠 사람들 이지만 여기라도 올려봐요 진짜 시간지나면ㄴ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가슴에 너무 와닿아 나처럼 끙끙 참지 말고 여러분들은 지인한테 말하든 기관한테 말하든 어디든지 말해 진짜로
수고했어 고생했어 열심히했어 하지만 너가 원하는데로 되지 않았을수 있어.. 근데 그게 실패야? 아니 그건 성공을 위한 발판이고 그것을 실패라고 부르면 안돼 또한 실패가 있더라도 그 실패는 너가 도전했다는 의미이고 도전을 했다는것에 가치가있어 너가 원하는데로 되지 않았어도 그것은 성공을 위한 발판이라고 무한으로 생각해.. 이세상은 너가 필요하고 넌 이세상에 살 필요가있어.. 보이지 않아도 항상응원할게 너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마.. 인생의 마지막은 잘못된 선택은 과정이 아니야.. 잘못된 마침표야..
나는 7살부터 우울증을 앓았다. 이제 올해 19년이 되었다. 목도 한번 매달아보고, 칼로 팔을 막 그어도 보고 그래도 겨우내 살았다. 인생이 너무 우울하다. 인생에서 즐거움을 모르겠다. 전부 지나가면 즐거움은 떠나고 우울감만 남는다. 그래도 되는거는 아직 한국은 따듯해서 인거같다. 중국에서도 사회실험했는데 한국과 똑같았다. 인간은 타인에의해 상처받고 타인에의해 위로받는다.
이런거 말고 진짜 누구한테 안겨서 울어본지가 언제인지..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말고는 없네 .. 원래 본인 상황이 제일 힘든거지 남들은 아무리 저렇게 말해줘도 본인한텐 위로 안된다 절대로.....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더 기억이 남더라고요... 위로해주는사람보다... 그땐 뭔 좋겠지만 나중에 정신차리고 나면 현실적으로 말해준 사람한테 고마워했내요....
저도 몇번 시도했던 사람으로서 그 순간이 얼마나 스스로 무능력하게 느껴지고 비참한지 알아요. 죽는게 무서워서 제발 나 좀 누가 대신 밀어달라고,, 죽여달라고 하늘에 빌만큼 간절한 적도 있었죠. 영상 처음 분위기 보고 대충 무슨 내용인지는 파악했는데.. 처음엔 와닿을만큼 슬프지도 않고ㅋㅋㅋㅋ 아무 감흥도 없어서 뭔가 싶었네여.. 근데 자전거 타던 검정 아저씨가.. 아무말 안 할테니까 일단 앉아보라는게... 갑자기 왈칵했어요ㅋ쿠ㅜㅜ 진짜 저 순간에는 아무에게도 위로 받고 싶지 않고 아무와도 상대하고 싶지 않은, 나 스스로 사람과 벽을 쌓고 방어하고 있는 상태란 말이죠,,... 하지만 아저씨의 일단 앉아보란 말이.. 절 무너지게 만드네요ㅠㅠ 상대에게 해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안함, 일단 따라야 더 귀찮지 않겠단 생각에 아저씨 따라 앉았다가.. 무작정 쌓았던 방벽도 풀리게 될 것 같아요. 말이 길어졌지만 이 영상에 제 감정이 자꾸 이입되어서.,..툭툭털어려고 적고 갑니ㄷ ㅏㅋㅋㅋㅋㅋ
제 나이 한달뒤면 27입니다. 성인되고나서 27때까지 자살시도 한적이 너무 많아요...혼자 모텔가서 목도 많이 메달아봤고 번개탄도 피워보고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릴려고 여러번 시도도했었고 너무 힘듭니다...이 영상 처음부터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너무 쏟아져요...진짜 너무 힘들고 살기싫고 지금 당장이라도 죽고싶다는생각밖에 안들고 나는 왜살지라는 생각이들어요...진짜 제 주변에 마음편히 얘기 털어놓고 울면 다독여주고 안아주고 위로해줄사람 하나 없다는게 너무 힘드네요...세상이 너무 살기 힘들고 그만살고싶네요..
@@낙_진저도 힘들어서 이영상을 들어왔는데요 정말 힘들어보이셔서 말 드릴게요 처음보는 남이지만 정말 님은 특별한 사람인거에요. 빈말아니고 정말 특별하잖아요. 정말 27년이라는 긴시간을 이렇게까지 버거운 나날들을 지금까지 살아오고 버텨온게 대단하고 정말로 별거 아닌게아닙니다. 인정받아야하는 사람인거에요. 님 덕분에 도움된 사람들을 생각해보지 않았겠지만 정말 사소한것이라도 많을거에요. 정말 님은 도움되는 사람이에요. 살아있어야 행복한것도 느낄수있어요 정말 소소한 취미라던지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시면 행복해지는거에요. 제 말이 당신의 인생에 1%라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죽지않으시길 바래요 .
@@IronMan-d4q안녕하세요 오늘은 술을 많이 먹고 왔습니다..술이 취한상태로 댓글을 달아봅니다….일단 너무 죄송스럽고 너무 감사합니다…본인도 이 영상을 봄으로서 댓글을 보셨을텐데 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물론 저보다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사연들보다 더 심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래도 저는 살아볼려고 요새 노력중이에요…그런데도 가끔 안좋은 생각이 들때면 항상 이영상을 찾아보곤해요…그래도 나름 노력중입니다..!!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절반까지 보고 하품해서 눈물이 나네여.....저도 참...어릴 적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해서 지금도 사회생활 못하고 인간관계도 엉망인 30대중반인데....주제에 겁이 많아서 못 죽고 그냥 살거든여....그래서 그런가 지금 저기 말하시는것들 다 와닿지가 않아여....어떻게 도와줄건데...말만 들어주고 커피만 사주면 끝인가....실질적으로 도와주지 못하잖아요 저 사람들이...아 이것도 너무 부정적인 생각인건 알지만..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을거면 내가 뭘 하든 가만 놔뒀으면 좋겠어요.......맨날 주변 다리앞에 가서 물흐르는거 보면서 울다가만 와서...잘 하고 싶은데 생각대로 안되서 너무 힘든데..저런소리 지금 저한테는 위로가 되지 않아요....후우 힘드네여.
님의 마음도 이해는 가요.... 언제쯤 이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언제쯤 직장상사의 비난과 가족들의 원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요즘은 진짜 영혼이 없는 상태에서 살고 있어요... 저런건 다 임시방편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눈물도 나고 그렇네요.... 저기서 울고있는 사람들의 심정으로 바라보고있어요....
저..초등학교 4학년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위로받는영상이라 치고 눈물 나려고 이 영상 봤거든요..실제론 저 옥상에 걸터앉아보기도 하고 줄도 걸어보고 다리위에서 어디가 가장 떨어지기 좋은지 보기도 했고요..그렇게 했는데 안죽으면 더 살고싶은거 아니냐는 분이 만약에 있으시면 전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이런 시도를 해보면 갑자기 절 위로해주던 오빠가 생각나서 차마 못하겠어요"라고 하고싶어요..
뭐든 하기싫고 공부도 어렵고 별거 아닌걸로 혼나고 맞으니깐 가끔씩 너무 힘들때 가끔씩 자해도 해봤지만 영상에서 제가 평소에 한번도 듣지못한 말들이 나오니깐 순간 마음이 울컥해서 엄청울었는데 울면서 든생각이 '내가 마지막으로 소리내서 울던때가 언제였지?' 생각하면서 봤는데 너무 공감이 됐고, 삶이 너무 힘들었고 주변어른들은 '조금만 더 노력해봐' 또는 '5년만 더 노력해봐' 이런말들을 들으면서 지내니깐 마음이 우울했어요... 혼자서 몰래울고, 남들앞에서는 '걱정 끼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맨날 안힘든척 괜찮은척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너무나도 큰 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혼자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나자신이 한심해지고 그랬는데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 제안에 쌓였던 감정들의 일부가 나온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내 고민들,이 감정들을 다른이에게 털어놓을수는 없을것 같아요...
전 현재 12살인데요. 학원 스트레스,그리고 집에서 하는 수학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학원때문에 집에서 몰래 울었어요. 지금까지 너무 아프고 죽고싶은일이 많았지만 댓글로 다 말하기엔 너무 기네요.심지어 점심시간에 학교 옥상까지 올라간적 있었어요.근데 그때 친구가 말려서.. 지금 그친구랑 상담도하고 친하게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이 영상보면서 진짜 너무 울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F여서 집이 바다가 될 지경으로 울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다고 적힌 글을 보았어요 지금의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누군가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오늘 내가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을 목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다보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멋있는 사람말고 나의 시선에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예요!!
공부도 못하고 예체능에는 관심도 없는 저에게는 이 영상이 너무나 슬펐습니다. 나중의 제가, 미래의 제가 저럴까봐 무섭고 두렵습니다. 3년째 게임만 붙잡고있고 할 수 있는거라곤 게임밖에 없습니다... 작년에 기말고사를 봤는데, 점수 평균이 80점이던데 저만 45점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더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울고 싶었다고 적힌 글을 보고 걱정이 되어 메세지를 남겨요... 울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슬픈 일이 있었나요? 혹은 마음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가요? 토닥토닥.. 위로를 전해요! 울고 싶을 때 펑펑 우는 것도, 감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제 눈물이 날 때는 힘 껏 울고,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길 바라요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힘든 일 말할께요. 빈 말 같겠지만 너무 힘들어요.. 옛날엔 공부도 적어서 잘 놀고 공부도 꾸준히 하고 했는데.. 지금 2학년 되고나니 공부도 많아져서 힘들지만 참고 계속 이어나갔는데.. 친구가 이제 절 때리기 까지 하는 거 에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엉7...
이젠...저렇게 도와주려는 사람들 조차 가식적으로 느껴져요...겨우 용기내 말했을 때 엄마는 '나도 니 나이땐 그랬어', '사춘기라서 그래', '니 나이대 애들은 다 그래'같은 말들로 오히려 그 용기를 묻어버렸고 더 저를 숨게 만들었어요. 이젠 내 사정을 말하기도 싫어요. 말해도 알지도 못하는데 자꾸 해결해주려는 척하는 그 어른들이 너무 싫어요. 왜 우리는 힘들었구나, 수고했어 라는 말을 쉽게 듣지못하는 세상에서 살아야하고 이런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아야하나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요.....?
처음으로 중학교에 와서 1년동안 부반장,반장을 하며 온갖 욕이라는 욕은 다 얻어먹었습니다 그냥 1년 전으로 돌아가서 임원 같은 거 안하고 욕 안먹고 행족한 중1 생활 즐기고 싶어요. 욕 먹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담임 선생님도 아셔서 자주 교무실 불려갔습니다. 그 친구 변할 거라면서 결국 1학년 끝나기 직전까지 욕 먹었네요, 너무 무서워요. 그 친구는 너무 잘 지내요 난 망가졌는데도 너무 원망스러워요
저 너무 힘들어요… 너무 죽고싶어요.. 깨지 않는 악몽같아요.. 자꾸만 불행한 일만 생겨요.. 잘 되고 있다가 갑자기 한순간에 나의 행복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한순간에 추락해요.. 매년 중요할때마다 이래요… 이젠 너무 지쳤어요. 죽고싶어요.. 더 이상 살아갈 힘이 없고 더 이상 버틸힘도 말할 힘도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세상은 도대체 왜 나한테만 이래요? 너무 힘들어요..
저는 이제5학년이돼는데 모든게 힘들고 짜증나고...너무 슬퍼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어린나이에 흰머리가 생겼어요. 제 행복은 가족으로부터,친구로부터 시작돼는데 전 친구가 없고 가족은 저에게 욕하고 무관심해요. 친구들은 절 놀리고,따돌리고. 그래서 죽고싶었어요. 이런 제자신이 너무싫어서.... 죽으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까봐... 아무도 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니...
설이님 반드시 좋은 날은 올거예요 지금 너무 어리고 예쁜 나이예요 행복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오지만 일단 내 자신을 먼저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것으로 부터 시작돼요. 설이님 자신을 더 많이 믿고 아껴주기를 바래요. 설이님에게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만 생기기를 바래요 우리 같이 열심히 포기하지말고 살아봐요 화이팅
설이님 저도 설이님 나이만할때 나쁜 생각 많이하고 살았어요. 어른이 된 지금도 그냥 죽을 용기 없어 하루하루 버텨요. 전화상담도 많이 받아봤지만 그때 뿐이더라고요. 설이님 좋아하는 거 있으세요? 직접 하지 않아도 좋아요. 유튜브에 관련 영상 많으니까 그런거라도 보면서 미소짓고 잠 푹 자면 그래도 버틸힘이 생겨요. 주말에는 밖에 나가서 앉아서라도 보시다 보면 햇볕을 내가 쬐고있는 것 만으로도 우울함이 많이 줄어들어요. 그러고 나서 좀 우울함이 줄어들면 일어서서 산책하고. 목 스트레칭 한다 생각하고 하늘 보고. 주전부리 하나 사먹고. 그러고 집에가서 푹 자거나 밀렸던 숙제 하나씩 해보는거에요. 아니면 좋아하는 거 한번 관심갖고 해보고. 그러면서 내가 스트레스 줄이는 법을 찾아보아요. 진짜 울고 싶을땐 이런 영상 보면서 조용히 울어보기도 하고. 설이님 행복 다른거 없어요. 하루에 재미있었던일, 미소지어졌던일 하나만 생겨도 행복한 하루인거에요. 버티기 힘들면 인터넷에 글을 써봐도 좋아요. 아직 세상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힘들일이 있다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저도 계속 누구한테 언어 폭력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진짜 죽고싶어요 아직도 생각 하면 죽고싶어요 ㅠㅠ
@@김경익-i8z
죽고싶어도 하루하루 쉼표 찟뜻 쉬어가요
폭력하는 사람 신고 해요 꼭!
진짜죽고싶네요 저런다리 가있다면 진짜 뛰어내리고싶네요 친구가때려도 선생님이 니가잘못이라고 했고 저는 살아도 아무도 친구가되어주지않아요 진짜 죽을까 라고도 생각했고 죽을려고했는데 우리가족 아무도 말리지 않았어요 가정도 이제 거의 부서져가고 따돌림당하고 이름욕하고 힘약하고 허세가 쌔고 너무힘드네요 저는 저의 생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본적없어요 제가 차라리 죽으면 그게 제가 할수있는 일이라고했어요
아무도 제 생명을 존중하지않고 그냥 모든게 미안하고 엄마는 저를싫어하시고 이렇거면 낳지말고 죽이지라고생각했어요 저는 몸무게도 일반사람보다 너무작고 크면 아무도 만나지않을거라고생각했어요 이제죽고싶네요 어짜피 죽을탠데 하고 하고싶은걸 못해보고 유튜브를 9년이나하는데 엄청열심이하고 편집을 9개월이나하고 올렸는데 조회수는 고작 2 주변은아무도 없고 저기 저사람들처럼 그냥죽고싶고 이제 죽고싶네요
나 너무 힘들어
@@uaksjsjejejejeje.wjsjsjej어... 제가무슨말로 얘기를 혹은 말씀은 드려야될지모르겠지만 형은 혹은오빠는 너가 이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많은생각이 들었을지 모르겠어 늘즐겁진 않겠지 늘행복할순없지 나도 내상황이그래 그래도 너가괜찮다면 내가 말동무라도 될수있을까? 너가괜찮다면..
난 아저씨의 아무말하지 않을게...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난 다 이해해 너가 얼마나 힘든상황인지 그러니 지금당장 설득하려고 하지 않을게 하지만 조금 진정해보자 나도 힘들었단다... 이렇게 다가오는데 눈물이 안날수가 없다
눈물 안난다는 사람들은 오히려 다행입니다.저렇게까지 아파본 일이 없을 테니까요. 삶에서 혼자밖에 안남았다고 생각이 들 때 그 괴로움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신 앞으로도 저런걸 공감할 수 있을 새 없이 별 어려움 없이 평탄한 길들만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님의 말씀이 곧 답
울고싶어요
오히려 모든걸 내려놓고 무감각해지면 눈물이 안나요
정말 현명하십니디ㅣ
저도 다리에서 죽을려고 한적이있는데요. 어떤 할머니가 와서 "울어... 다 들어줄게"라고.. 저진짜 그말듣고 욱하더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생각만 해도 정말 눈물나요..
답글에 안믿는 분이 계시는데 이거 저 왕따당할때 얘기고요 전 멀리 전학와서 잘살고있답니다:)
잘 견뎌내서 다행이네요ㅠ 꽃길만 걸으시길
당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소중하니 힘내세요. 힘들때는 참지 마시고 우세요.
다음에 그러신분 계시면 그렇게 말씀드려볼게요..
지금까지 버티느라 수고많았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힘든 일이 있어도 오뚜기처럼 무너지지 않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은 고귀한 사람이에요!!!그리고 저도요!!!
함께 울어주는 여성분
감동입니다
맞아요
ㅇㅈ이요
우울증으로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는데 이 영상보고 펑펑 울었어요.. 세상은 아직 살만하네요
화이팅이예요 좋은날 꼭 와요
첫영상의 어머니...순간 나한테 하는말같아서 울어버렸다..
올해는 유독 더 힘들엇던 한해였어요 다른사람들한테 저는 강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혼자 견디도 혼자 힘들하하는게 익숙해져서 제감정을 숨기고 힘들어도 혼자 힘들어하도 아파했던것 같아요 아빠한테는 제가 자랑이라 죽을만큼 힘들어도 그생각에 견디고 버텻던것 같아요 저한테 왜이런 시련이 오나 하는 생각을 수백번을 하고 나쁜 생각을 할때마다 저보다 힘들 아빠를 생각하고 수백번은 다 참았어요 나의 힘든점은 타인들이 생각했을때 저의 약점이라는걸 어렸을때 부터 알아왔어서 누구에게 기대지않고 혼자 아파하고 견뎠던게 익숙해지고 있네요 가끔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었을때 보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내년에는 무도가 더 행복하고 덜 힘들고 따뜻한 한해였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진심으로 행복하면 좋겠네요.
그 가족이 더 죽고 싶게 만들수 있음...
그 순간이 끝나지 않으니까 죽고 싶은 거임... 죽고자 하는 사람 심정이 너무 이해가 가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새벽에 밤을 지새우며 울었습니다. 그로 인해 마음은 다시 잡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한테 배신당하고 지치고 많이 울기도했는데 이 영상을보고 따뜻한사람도 있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데 너무 포기하고 싶은데 이영상을 보는내내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다들 제게 나가 죽어라 살아서 뭐하냐 하는데 이런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도와주는게 우리나라 정말 살만한가 봅니다..
시원하게 울고 털어버리고 싶었는데 이영상 덕분에 오열을 하게 됬네요.... 요즘 되는거 하나 없고 내편도 없다고 생각 많이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저렇게 얘기할사람이 되어준다 해주는데 가족이 모르는 사람보다 못하네요 ㅎ
다리위에서 뛰어내리려하는 청년에게 위로해주시던 남자 두분. 정말 듣고 싶은 위로같아요. 괜찮아.. 그냥 앉아봐..너의 얘기 들어줄께..너의 편이 되어줄께.. 너가 죄송해야할 일은 아냐..얼마나 힘들었니..
수고했어
고생 많았어
사랑해, 내가 응원할게
그리고 죽지 마
여태 살아왔던 순간이 너무 아깝잖아
고맙습니다
이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하니 확실히 제 인생이 아깝네요... 감사합니다
고마워. 사랑해. 응, 안 죽을게. 조금만 더 버텨볼게.
눈물 안나는 사람들.. 정말 복받으신거에요.
@@이브-n8t 아뇨아뇨 그런말이 아니라 '저런 생각을 할정도로 힘들었던 사람들 대부분은 울컥할 것이지만 저런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공감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이 좋은 사람 일 것이다' 라는 말이었어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브-n8t..어렸을땐 무슨일이 있으면 그냥 서럽게 막 울었는데 지금은 너무 혼자 조용히 울다보니까 큰소리로 우는법도,쉽게 우는법도 잊었다.
양극성정동장애 진단받은지 2년 넘었는데 좀 웃겨요 왜 웃긴진 모르겠는데 제가 미쳤나봐요
이딴걸 보고 더 자살사고가 올라오다니 조증 돋았나봐요
내일 병원 가볼게요
@@Mini_Squirtle 힘내요 항상 응원할게요
같은 경험을했습니다 다행히 직전에 멈췄지만 그때만큼은 공허하고 참...그래서 어떤말을 해줘야할까 고민이 많지만 조심히 적어봅니다 괜찮아요, 다 괜찮아 질거에요. 당신은 잘 살고있어요.
죽을만큼 사랑했던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되는 날이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는 가까운 친구가
전화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오고
또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말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은 가고 여름이 오듯
2023년 올해인 16살인 저의 이야기 한번만이라도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올해 11년지기 친구를 보내주었습니다 그 친구하고 모든 비밀을 풀고 다니는데 그렇게 힘든 비밀을 가지고 있을지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맨날 같이 웃고 다니 다니고 모든 애들이랑도 사이좋게 지내면서 다니는데 특히 저와는 부모님도 모르는 비밀을 다 풀고 다닌 사이죠 근데 근데 그 친구가 자기 생일 하루 전에 스스로 하늘로 갔습니다 그 친구 장례식장에서 학교 선생님들 학교 친구들 다른분들도 오셔서 다들 그 친구가 좋아하는 간식 음식을 두고 다들 우는데 저는 약속도 잊은 채 울고 있었어요 그 친구가 하늘로 가기전에 한 말이 있었는데 둘중 누가 먼저 가면 웃으면서 보내주자는 말이였어요 그 친구가 이럴줄 몰랐던 저는 야 내가 너보다 먼저 죽을거야 라는 말을 했고 그 친구는 환하게 웃어주었습니다 저는 그말이 이 뜻인가 생각하면서 그 약속을 어기고 계속 몇시간째 울고 있었어요 몇시간 뒤 동생들도 오고 싶다고 하여 데리고 온 후 동생들이 울길래 저 또한 울고 싶었지만 동생들 앞이라 울지 못하고 화장실로 와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16살이라 지금까지 근처 사람들이 하늘로 간게 지금이 3번째인데도 저는 이때처럼 운적이 없습니다 그 친구가 하늘로 간지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저는 하늘로 간 날 이후 3일동안 울면서 꿈에 한번쯤이라도 나오겠지 내가 기억 못했지만 꿈에 나와줬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일찍 자고 그 친구에 대해 글도 쓰며 그 친구 대신이라도 더 좋은 삶을 살아줘야지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계속 생각할수록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고 뭐만 하면 아 이걸로 죽을수 있겠다 난 왜이렇게 불행하지 보고 싶다 하고 싶은말 다 못했는데 였습니다 고딩 되서 다른 지역 놀러가자 라는 말을 29일인 방하 전에 하고 싶었는데 그 말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일본도 같이 가자고 해보고 싶었고 그 친구랑 했던 약속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 얘기해주자면 제가 그 친구한테 저 죽을거라고 했을때 그 친구는 엄청 위로를 해줬는데 전 위로 조차 해주지 못했다는겁니다 맨날 그 친구 생각할때마다 밤을 새고 울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 진짜 어쩌면 좋을까요 다른 애들 앞에서는 그 친구처럼 맨날 행복하게 웃으며 지내고 있지만 내 마음은 점점 가루가 되어서 사라지는것 같습니다전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웃음이 많은 사람 뒤에는 울음이 많다 이랬잖아요 이제야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저 진짜 그 친구 보고 싶어서 어떻해요 진짜 죽고 싶다는 생각 또 하다가는 제가 진짜로 죽을것 같아서 그냥 머리가 아파요 저보다 더 아픈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말을 안하면 진짜로 미칠것 같아서 올렸어요 친구들이나 부모님께 말해보고 싶지만 지금 다 웃으면서 지내는 사람들에게 제 고민을 말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다가 또 울까봐 나처럼 지낼것 같아서 저 혼자 마음에 세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말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요.웃을일이얼마나 많은데요.나또한 마음이아파서울면서 글을쓰지만 그래도힘내요
헐.. 힘내세요 ㅠㅠ 화이팅!♥️
다들 감사해요
그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는데 이번에 또 안 좋은 일이 있었어요 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3일동안 아무것도 못한것 같아요 할머니께서 치매셔서 요양병원에서 지내시다가 이번에 갑작스럽게 안 좋아지셔서 수요일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진짜 후회할 짓 하지 마시고요 잘 해주세요 제발 저도 할머니랑 초등학생 절반을 같이 지내왔지만 잘 해드린게 없어서 너무 죄송스럽고 제가 잘 한게 없어보여서 할머니 사진 앞에서 울지 못하고 숨어서 울었어요 아빠 우는 모습 처음 보기도 했었고 진짜 사람의 미래는 모르는거구나 했었어요 제발 마지막으러 한마디 더 할게요
다음에 잘해주면 된다 생각하지 마시고 제발 지금부터라도 부모님 가족들 친구들한테 잘 해주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아이-r6r3h 헉 저 지금 초딩 마지막 학년인데 앞으로 부모님한테 잘해야겠네요!♥️
힘내요 ㅠㅠ
정말 힘들다…사는게 아니라 버티고있는..느낌. 하루하루 저티고 살고 있는게 너무나 힘들다….왜..나는 이렇게 살아가야하나 나만 불행할까
힘내세요 저도그래요 그래도 살려구요..그냥 살려구요..잘도 말고..
다들 버티면서 살고있죠 우리 모두 힘내며 명대로 잘살며 갑시다
저는요..저 영상들 주인공들 때문에 눈물이 나는게 아니에요.. 저는 도움받고 싶은데..영상 주인공들처럼 도움받고 싶은데.. 도움을 받지 못해요.. 너무 억울하고..힘들어요..살고 싶지만..안죽는게 아니라 못죽어서..죽을 용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거에요..저도 제대로 된 도움 받고 싶어요.. 이 무한한 고통속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ㅠㅠㅠ
2024년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주셨으면... 2024년의 전세계, 화이팅입니다!
2024년는 안좋아요
아직도 자살을 생각하지만 저는 자살을 생각하는 용기가 부러웠어요. 2024년에 기대가 되지도 않고 2025년이 공허한 느낌으로 느껴지네요.
04:31~04:38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제가 요즘 유튜브에서 보기 싫은 영상들이 있는데 그 영상들 생각이 너무 나서 기운이 없고 너무 힘들때가 흔한데 그 두 마디들 들으면서 생각 잊어버릴려고 노력합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속이 썪어 문들어지는데..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악착같이 살아서 이제 남들처럼 좀 살아보나 하면 또 바보처럼 믿던 사람에게 뒤통수나 맞고..
아둥바둥 발버둥치다 보니 소중히 지키고 싶었던 관계조차 조금씩 깨져가고 있는것도 눈치 못채고 또 혼자 마음 한켠 속앓이만 하다 밤새 잠도 못자고..
그렇게 힘들고 속 편히 얘기 할 사람 하나 없어서 울고싶은데..
이런 영상이 아니면 혼자서 눈물도 흘리지 못하는 스스로가 너무 불쌍하네요..
어느 순간부터인지 스스로 우는법도 잊어버린 듯 해요..
그래도 이런 영상덕에 간만에 울어봅니다.
간헐적인 눈물이지만..
나도 아직 울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안심했어요.
울고싶어도 울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이런 영상을 좀 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울고싶을 때마다 이 영상을 찾아오네요 한없이 울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엔 눈물 안났는데 요즘엔 눈물이 나네.. 지금 중1임 근데 초5-6 때즘에 그 때 정말 우리 가족이 힘들었음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고 아빠가 힘들게 몸(돈은 800버심)으로 일을 하시면서 술을 드심 근데 문제가 거의 하루에 1병씩 마심 젊은 때는 운동도 하고 하시니까 괞찬으셨는데 나이가 차시면서 주정이 심해지심 그걸로 너무 힘듬 밤마다 소리지르고 우릴 때리진 않았지만 차 차고 문 부수고 유리창 깨고 그러심 이것 때문에 응급실도 갓다 오고 평소에는 자상한 아빤데 분명 술 만 먹으면 그렇게 무서울 때 가 없었음 이때 부터 누나랑 엄마랑 할머니랑 다 힘듬 이게 1 그리고 조금 이다 아빠 간에 구멍이 뚤림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럼 이제 추석이 옴 추석엔 사촌들이랑 노니가 행복함 근데 엄마가 (우리집 이 주택임) 다른 층에서 아빠랑 사운거임) 이대 집을 나감 나는 사촌들 다 각 앎 이게 너무 충격이 었음 그래도 내 든든한 버팀목 이었거든 근데 갑자기 어느날 집에 돌아오니까 조용하더라 그래서 티비보고 잇었지 근데 화장실에서 물 소리가 나는거야 약간 참ㅂ아참방 그래서 기다렸는데 안나오더라 들어가서 아무리 깨워도 안일어나니까 누나한테 엄마가 화장실에서 안일어난다고 전화함 누나가 와서 119부름 엄마가 약 먹고 자살시도함 나는 미칠 거 같앗음 내가 내가 이제 뭘 보고 살아야하지 하면서 어마는 금방 퇴원 했는데 집 나갓다 돌아옴 시간이 많이 지나고 누나가 ㄱ공부 잘해서 기숙사 학교 갔는데 눈ㅏ가 자해를 하다가 쌤 한테 걸림 당연히 집이 뒤집어짐 아빠가 우리 형제 보다 누나를 엄청 좋아하시거든 아빠가 고혈압도 오시고 고지혈증 간도 않좋은데 이날 술 엄청 드심 당ㅇ녀히 주정 부리섰고 더 짜증나는 건 나도 힘든데 어디 말할 때가 없엇음 아빠도 누나랑 일 때문에 힘들고 엄마도 일이랑 아빠 술 다른 가족 때문에 힘들고 누나도 학업 아빠 술 때문에 힘듬 동갑 형도 잇었지만 얘가 아무것도 신경 안슴 아빠가 술 먹으면 나 몰라라임 이기주의 엄마가 힘 들어도 그저 바라보기만 함 근데 조부모는 장남이라고 내가 이런거 말하면 은근히 ㅏㄴ한테 뭐라함 애가 여러가지 다른거로 나 힘들게 함 근데 나ㄴ도 힘든ㄷㅔ 아무도 말할데ㅏㄱ 없음 나는 아직 초등ㅇ니데 나도 이렇게 어린데 이렇게 힘들고 슬픈데 이 뒤로 우울증인데 아무한테도 말 않함 진짜 힘들어서 맨날 화장실 벼기에 안자서 샤워기 물 트고 엉엉 움 너무 힘들어서 그러다가 나도 아ㅜ도 모륵 자살할까 생각 많이함 죽으면 괜찮아 질까 하면서 그래도 가족 나름 화목할 때가 더 많고 가끔식 여해도 가고 형이랑 누나랑 지금은 사이도 괜찮고 아빠도 간경화와서 병원 ㅏㅅ다 온뒤론 술 안 먹음 친구들한테 내가 말은 안햇지만 같이 있으면서 위로 많이 받음 아무 관께도 없는 모르늠 사람들 이지만 여기라도 올려봐요 진짜 시간지나면ㄴ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가슴에 너무 와닿아 나처럼 끙끙 참지 말고 여러분들은 지인한테 말하든 기관한테 말하든 어디든지 말해 진짜로
지나고나면 괜찮아져요 아직너무아가야인데 속상했겠다..내댓글이 아무것도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됬으면좋겠어요 잘견뎌냇어요 내일도 모래도 더행복해질거에요 앞날에는 좋은일만 생기길 기도해요 화이팅 🎉
맞아요 어디든지 털어놔야 해요 잘 견뎌내서 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힘든 순간들이 있더라도 이렇게 버텨내실 수 있을 거예요 행복하세요
수고했어
고생했어
열심히했어
하지만 너가 원하는데로 되지
않았을수 있어..
근데 그게 실패야?
아니 그건 성공을 위한 발판이고
그것을 실패라고 부르면 안돼
또한 실패가 있더라도
그 실패는 너가 도전했다는
의미이고 도전을 했다는것에
가치가있어
너가 원하는데로 되지 않았어도
그것은 성공을 위한 발판이라고
무한으로 생각해..
이세상은 너가 필요하고
넌 이세상에 살 필요가있어..
보이지 않아도 항상응원할게
너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마..
인생의 마지막은 잘못된 선택은
과정이 아니야..
잘못된 마침표야..
내가 들어줄게 진짜 제일 큰힘이된말이다..
안구건조증인데 가끔 보러옵니다
저도 지금 눈 건조해서..
전 눈에 눈썹들어가서…
어 저도..
저만 우는건가요..지치는건 너무 힘든 일이죠..그치만 지친다고 포기하는건 아닙니다 주변사람을 생각하며 버티길..
나는 7살부터 우울증을 앓았다.
이제 올해 19년이 되었다.
목도 한번 매달아보고, 칼로 팔을 막 그어도 보고 그래도 겨우내 살았다. 인생이 너무 우울하다.
인생에서 즐거움을 모르겠다. 전부 지나가면 즐거움은 떠나고 우울감만 남는다.
그래도 되는거는 아직 한국은 따듯해서 인거같다.
중국에서도 사회실험했는데 한국과 똑같았다.
인간은 타인에의해 상처받고 타인에의해 위로받는다.
저도 그랬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조금은 그렇지만 더 살아봐요 적어도 행복한날들은 맞이해봐야 덜 억울하잖아요 지금도 힘들긴한데 도대체 어떤 행복이 나를 기다리는건지 좀 더 힘내보려구요 화이팅!!
진짜. 울컥하고슬퍼요 ㅜㅜ. 저도이런사람보면. 도와줄꺼같아요…….. 모르는사람이든 실수하는게당연한거에요. 괜찮아요. 자신감을가져요…!이젠다털어놔요…..들어줄께요….슬픈일이있더라도….그런생각을하지마요 죽고싶다 자살하고싶다등….그런생각은하지말아요…가족들과친구들이 언제나 곁에는있잖아요..불안해하지마요…..언제나우리의 목숨과 가족들 친구들도 소중한사람들이잖아요. 화가날땐 우리가 말안할께…..우린언제나 응원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아니고 초면인 사람이 죽도록 바랬던 것을 해주시네... 항상 왜 이럴까...
옛날에는 부모님 관련된 영상이 나오면 울었는데 요새는 내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힘들어요 이젠 지쳣어요..이말에 너무 공감되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여자분 진짜 눈물 나네요 제가 들어줄께요 그러지마요..폭풍 눈물 이었어요
이런거 말고 진짜 누구한테 안겨서 울어본지가 언제인지..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말고는 없네 .. 원래 본인 상황이 제일 힘든거지 남들은 아무리 저렇게 말해줘도 본인한텐 위로 안된다 절대로.....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사람이 더 기억이 남더라고요... 위로해주는사람보다... 그땐 뭔 좋겠지만 나중에 정신차리고 나면 현실적으로 말해준 사람한테 고마워했내요....
세상엔 병신들도 많지만 좋은 사람들도 많은걸 또 한번 느낍니다
맞습니다
무슨일있냐는말이 너무 와닿는다.
다리에서 떨어지려할때 아저씨가 "아무말 안할게,앉아봐요"말할때 마음을 탁 치고갔다..그 다음 운다..왜 울까..
정말 저런 분들이 계시다면 저도 뛰어내리고 싶네요.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니고 저런 위로의 한마디가 필요 했던건데..
내가 들어줄게 란 말이 너무 와닿네
저도 몇번 시도했던 사람으로서 그 순간이 얼마나 스스로 무능력하게 느껴지고 비참한지 알아요. 죽는게 무서워서 제발 나 좀 누가 대신 밀어달라고,, 죽여달라고 하늘에 빌만큼 간절한 적도 있었죠. 영상 처음 분위기 보고 대충 무슨 내용인지는 파악했는데.. 처음엔 와닿을만큼 슬프지도 않고ㅋㅋㅋㅋ 아무 감흥도 없어서 뭔가 싶었네여.. 근데 자전거 타던 검정 아저씨가.. 아무말 안 할테니까 일단 앉아보라는게... 갑자기 왈칵했어요ㅋ쿠ㅜㅜ 진짜 저 순간에는 아무에게도 위로 받고 싶지 않고 아무와도 상대하고 싶지 않은, 나 스스로 사람과 벽을 쌓고 방어하고 있는 상태란 말이죠,,... 하지만 아저씨의 일단 앉아보란 말이.. 절 무너지게 만드네요ㅠㅠ 상대에게 해명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안함, 일단 따라야 더 귀찮지 않겠단 생각에 아저씨 따라 앉았다가.. 무작정 쌓았던 방벽도 풀리게 될 것 같아요. 말이 길어졌지만 이 영상에 제 감정이 자꾸 이입되어서.,..툭툭털어려고 적고 갑니ㄷ ㅏㅋㅋㅋㅋㅋ
몵카지만 얼마나 놀래셨을까.. 우리 서로 응원해요
저렇게 아파봣고 눈물이 안난다고 안아파 본 사람들은 아닙니다 감정이 달라서 입니다 남에 감정은 누군가가 판단하지 못합니다 오늘 다들 힘내십쇼
많이 올려주세요 왜이렇게 울고 싶을 때가 많죠
지금의 의사보다 더 우리의 생명을 지킬수 있는분들 존경합니다
제 나이 한달뒤면 27입니다.
성인되고나서 27때까지 자살시도 한적이 너무 많아요...혼자 모텔가서 목도 많이 메달아봤고 번개탄도 피워보고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릴려고 여러번 시도도했었고 너무 힘듭니다...이 영상 처음부터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너무 쏟아져요...진짜 너무 힘들고 살기싫고 지금 당장이라도 죽고싶다는생각밖에 안들고 나는 왜살지라는 생각이들어요...진짜 제 주변에 마음편히 얘기 털어놓고 울면 다독여주고 안아주고 위로해줄사람 하나 없다는게 너무 힘드네요...세상이 너무 살기 힘들고 그만살고싶네요..
뻔한 말은 못하겠어요 제발 살아주세요
오늘도 다시 찾아왔어요...술을 엄청 많이마시고 누웠는데 생각이많아져서 술을 마셔서 취해서 잠들려했는데 계속마셔도 취하지가 않아요...진짜 힘든생각 그만하고 술에취해 잠들어버리고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신년부터 또 힘든하루가 시작됐어요...많이 힘듭니다....얼마나 견디고 아프고 슬프고 힘들어야 이런하루가 없어질까요...갈수록 많이 견디기힘들고 생각이 많아집니다..ㅡ
@@낙_진저도 힘들어서 이영상을 들어왔는데요
정말 힘들어보이셔서 말 드릴게요
처음보는 남이지만 정말 님은 특별한 사람인거에요. 빈말아니고 정말 특별하잖아요. 정말 27년이라는 긴시간을 이렇게까지 버거운 나날들을 지금까지 살아오고 버텨온게 대단하고 정말로 별거 아닌게아닙니다. 인정받아야하는 사람인거에요. 님 덕분에 도움된 사람들을 생각해보지 않았겠지만 정말 사소한것이라도 많을거에요. 정말 님은 도움되는 사람이에요. 살아있어야 행복한것도 느낄수있어요 정말 소소한 취미라던지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시면 행복해지는거에요.
제 말이 당신의 인생에 1%라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죽지않으시길 바래요 .
@@IronMan-d4q안녕하세요 오늘은 술을 많이 먹고 왔습니다..술이 취한상태로 댓글을 달아봅니다….일단 너무 죄송스럽고 너무 감사합니다…본인도 이 영상을 봄으로서 댓글을 보셨을텐데 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물론 저보다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사연들보다 더 심하신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래도 저는 살아볼려고 요새 노력중이에요…그런데도 가끔 안좋은 생각이 들때면 항상 이영상을 찾아보곤해요…그래도 나름 노력중입니다..!!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공감되는데 진짜 저 마음을 지금 너무나도 잘 아는데 눈물이 안나는게 너무 짜증나요 나도 울고 싶은데 울어야 좀 나아질거 같은데 전혀 눈물이 안나요 진짜 죽고싶은데 울어야 덜 죽을거 같은데 진짜로
저도 11살이라는 나이에자살을 엄마몰래 할라다
날 위로해주고 날 사랑해 주는 사람 이 있다고 계속 생각해서 이겨내 지금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저몰카영상보고열받았음.. 자살몰카는 짜증남.. 몰카도 할께있고 안할께있지
어떤 뜻으로 하는 말인지 알겠어요 .
몰카맞져?짜증나.이딴영상
하지만 진짜 그런맘을 가진 사람들도 주변에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하며 다시 발을 내딛는 사람도 있죠 그영상들이 도움이 될때도 있어요 저도 이영상 보면서 얼마나 뿌듯해 했는데요 나도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저런사람들이 도와주겠구나 하며요
전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오히려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라는걸 느낄 수 있어서 펑펑 울었네요…
@@xmhao_svt힘내세요
와...첫영상부터 눈물 주르륵..... 눈물참기 힘들어서 울어버려따......😢
남자든 여자든 눈물이 안 나오는 건 없습니다..... 전 남자인데 눈물이 많은 남자입니다. 당연 슬픈 걸 보면 눈물이 나오는게 당연하죠ㅠㅠㅠㅠ
절반까지 보고 하품해서 눈물이 나네여.....저도 참...어릴 적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해서 지금도 사회생활 못하고 인간관계도 엉망인 30대중반인데....주제에 겁이 많아서 못 죽고 그냥 살거든여....그래서 그런가 지금 저기 말하시는것들 다 와닿지가 않아여....어떻게 도와줄건데...말만 들어주고 커피만 사주면 끝인가....실질적으로 도와주지 못하잖아요 저 사람들이...아 이것도 너무 부정적인 생각인건 알지만..내 인생 책임져주지 않을거면 내가 뭘 하든 가만 놔뒀으면 좋겠어요.......맨날 주변 다리앞에 가서 물흐르는거 보면서 울다가만 와서...잘 하고 싶은데 생각대로 안되서 너무 힘든데..저런소리 지금 저한테는 위로가 되지 않아요....후우 힘드네여.
버티세요 언젠간 이뤄집니다 이 말이 최고의 위로인거같아요 우리 같이 버텨요
님의 마음도 이해는 가요.... 언제쯤 이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언제쯤 직장상사의 비난과 가족들의 원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요즘은 진짜 영혼이 없는 상태에서 살고 있어요... 저런건 다 임시방편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눈물도 나고 그렇네요.... 저기서 울고있는 사람들의 심정으로 바라보고있어요....
T라서 눈물이 안나는게 아니고 이미 눈물을 다 내버려서 더이상 눈물이 안나오는 겁니다..눈물을 흘리고싶어도 더이상 낼 눈물이 없어요.
저..초등학교 4학년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위로받는영상이라 치고 눈물 나려고 이 영상 봤거든요..실제론 저 옥상에 걸터앉아보기도 하고 줄도 걸어보고 다리위에서 어디가 가장 떨어지기 좋은지 보기도 했고요..그렇게 했는데 안죽으면 더 살고싶은거 아니냐는 분이 만약에 있으시면 전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이런 시도를 해보면 갑자기 절 위로해주던 오빠가 생각나서 차마 못하겠어요"라고 하고싶어요..
부모님 때문에 죽고 싶어요…
계속 제가 말리고 .. 또 말리는데…
이혼얘기 밖에 안나오네요 ..
후 나이가들수록 이런 영상만보면 감정이복받쳐서 눈물이 절로나네.
진짜 일끝나고 집오는길에 보다가 첫영상부터.. 눈물나서 주저앉아버텼네요..ㅠㅠ
힘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해요.
정말 울어서라도 기분이 나아지고싶은 마음에 찾아서 봤는데 T고 F고의 문제가 아니라 참는게 너무 익숙해져버린 울음때문에 마음대로 울지도 못하네요 다른분들은 울고싶을때 펑펑 울고 기분이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울고싶은 날 있어요 저도 너무 울고싶을때마다 보고있어요
요즘같이 mbti가 중요시된 세상에서 T든 F든 그런게 의미가 있을까요?
나 T인데 울었다.. T라도 못참아 이분 I인거 같은데 저도 I고 T인데 하 착잡하다.. 힘드니까 더 감정이 북 받쳐 오릅니다
정말 지금도.,.,.,저 심정 이해하고 나도 몆번 죽을려고 했는데 맘처럼 안되는게 인생이더라...진짜 힘들다...장남으로서 아들로서 사회의 직장인으로서...울고 싶어도 맘 편히 울지 못하고 집에서 숨어서 술한잔에 몰래 우는 내 모습...
오랜만에 눈물 흘려보네요...
뭐든 하기싫고 공부도 어렵고 별거 아닌걸로 혼나고 맞으니깐 가끔씩 너무 힘들때 가끔씩 자해도 해봤지만
영상에서 제가 평소에 한번도 듣지못한 말들이 나오니깐 순간 마음이 울컥해서 엄청울었는데 울면서 든생각이 '내가 마지막으로 소리내서 울던때가 언제였지?'
생각하면서 봤는데
너무 공감이 됐고, 삶이 너무 힘들었고
주변어른들은 '조금만 더 노력해봐' 또는 '5년만 더 노력해봐'
이런말들을 들으면서 지내니깐 마음이 우울했어요...
혼자서 몰래울고, 남들앞에서는 '걱정 끼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맨날 안힘든척 괜찮은척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너무나도 큰 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혼자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나자신이 한심해지고 그랬는데
영상을 보면서 그동안 제안에 쌓였던 감정들의 일부가 나온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내 고민들,이 감정들을 다른이에게 털어놓을수는 없을것 같아요...
수십번 돌려봐도 진짜 우리나라 아직까지 살만한거 같네요...거기에 연기자분 대단하십니닼ㅋㅋㅋ 이찌방
부모님 생각 나니깐 너무 슬픔.. 엄마아빠한테 소리쳤지 엄마아빠한테 조르지.. 내가 원하는 거 다해주지.. 여태까지 있던게 후회됨..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음..
옆에서 동생이 비트박스 해서 몰입이 안되는데
ㅋ
씨발 비트박스 ㅋㅋㅋㅋ
@KimCimu. ㅋㅎㅋ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즙나올라고햇는데 댓글보고 산통다깨졋네ㅋㅋㅋㅋ
형 나도 진짜 아무도 나를 안좋아하고 얘기도 안하고 사람들이 저 막 퍄고 다니는데... 진짜 죽고싶은데 사람 들이 말려줘서 그리고"살아줘서ㅠ고맙다고.."해서 너무 슬펐어요 이영상보고 저 많이 울었어요...
전 현재 12살인데요. 학원 스트레스,그리고 집에서 하는 수학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학원때문에 집에서 몰래 울었어요. 지금까지 너무 아프고 죽고싶은일이 많았지만 댓글로 다 말하기엔 너무 기네요.심지어 점심시간에 학교 옥상까지 올라간적 있었어요.근데 그때 친구가 말려서.. 지금 그친구랑 상담도하고 친하게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이 영상보면서 진짜 너무 울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F여서 집이 바다가 될 지경으로 울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트님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네요
민트님 제발 죽지말고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감사합니다ㅠㅠ
이젠 우울을 넘어 깊은 구렁텅이에 빠지는 기분마저도 무뎌져서 이런 영상 봐도 아무렇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괜히 울컥해서 울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 순간만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야... 마음에 큰 위로가 됩니다..
T입니다.
눈물 딱 2방울 흘렸습니다.
그 눈물로 바다만들었습니다
저 상황이 슬픈게 아니라 저분들이 말하는 말들이 나한테 해주는 말들인거 같아서
안타갑게 돌아가신 사람들이 얼마나 슬펐을까요...........저희 할머니도 돌아가셨는데 눈물이 나네요..........
얘기할사람이 없어요 . 들어주는사람이없어요.
힘들어요 .. 저마음 😊
힘내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우리나라에 저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 힘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 안될까
세상은 아직 살만 하구나… 저렇게 나를 위해서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진짜 요즘들어 너무 힘들다. 주변에 이야기 들어줄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힘들다고 적힌 글을 보았어요
지금의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누군가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더라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오늘 내가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을 목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가다보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멋있는 사람말고
나의 시선에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예요!!
공부도 못하고 예체능에는 관심도 없는 저에게는 이 영상이 너무나 슬펐습니다. 나중의 제가, 미래의 제가 저럴까봐 무섭고 두렵습니다.
3년째 게임만 붙잡고있고 할 수 있는거라곤 게임밖에 없습니다...
작년에 기말고사를 봤는데, 점수 평균이 80점이던데 저만 45점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더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T98%인데 나도 힘들었던적 있었고 저런 생각도 많이 해본터라 공감은 되는데 중간에 하품하고 눈 촉촉해진정도? 근데 여기에 나온 격려 위로 하는 말은 제가 자주 듣고 싶었던 말이네요 여러번 돌려보고 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아무리 주변에서 위로해주면 뭐하냐고 현실은 달라지지 않아 나도 얼마나 죽고싶은데 사는게 얼마나 힘든데 이제 고1밖에 안더ㅐㅆ는데 이 현실이 너무 싫어요 다들 잘살고계세요 17년동안 같이 살아줘서 고마웠습니다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영상보니깐 별 생각이 다 드네요ㅠㅠㅠ 울고 싶었는데 울고 갑니다ㅠㅠ
울고 싶었다고 적힌 글을 보고 걱정이 되어 메세지를 남겨요...
울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슬픈 일이 있었나요?
혹은 마음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가요?
토닥토닥.. 위로를 전해요!
울고 싶을 때 펑펑 우는 것도, 감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이제 눈물이 날 때는 힘 껏 울고,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길 바라요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일들을 찾아
나를 위한 시간들을 많이 가지길 바랄게요
힘든 일 말할께요.
빈 말 같겠지만 너무 힘들어요..
옛날엔 공부도 적어서 잘 놀고 공부도 꾸준히 하고 했는데..
지금 2학년 되고나니 공부도 많아져서 힘들지만 참고 계속 이어나갔는데..
친구가 이제 절 때리기 까지 하는 거 에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엉7...
지금도 극단적인생각을 하고 계신분들 있다면 그냥 부디 힘내시라고만 전하고싶어요 꼭 잘살아있어서 행복한인생 살고 있었으면 해요
이젠...저렇게 도와주려는 사람들 조차 가식적으로 느껴져요...겨우 용기내 말했을 때 엄마는 '나도 니 나이땐 그랬어', '사춘기라서 그래', '니 나이대 애들은 다 그래'같은 말들로 오히려 그 용기를 묻어버렸고 더 저를 숨게 만들었어요. 이젠 내 사정을 말하기도 싫어요. 말해도 알지도 못하는데 자꾸 해결해주려는 척하는 그 어른들이 너무 싫어요. 왜 우리는 힘들었구나, 수고했어 라는 말을 쉽게 듣지못하는 세상에서 살아야하고 이런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아야하나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요.....?
처음으로 중학교에 와서
1년동안 부반장,반장을 하며
온갖 욕이라는 욕은 다 얻어먹었습니다
그냥 1년 전으로 돌아가서 임원 같은 거 안하고 욕 안먹고 행족한 중1 생활 즐기고 싶어요. 욕 먹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담임 선생님도 아셔서 자주 교무실 불려갔습니다. 그 친구 변할 거라면서 결국 1학년 끝나기 직전까지 욕 먹었네요, 너무 무서워요. 그 친구는 너무 잘 지내요 난 망가졌는데도 너무 원망스러워요
저 너무 힘들어요… 너무 죽고싶어요.. 깨지 않는 악몽같아요.. 자꾸만 불행한 일만 생겨요.. 잘 되고 있다가 갑자기 한순간에 나의 행복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한순간에 추락해요.. 매년 중요할때마다 이래요… 이젠 너무 지쳤어요. 죽고싶어요.. 더 이상 살아갈 힘이 없고 더 이상 버틸힘도 말할 힘도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세상은 도대체 왜 나한테만 이래요? 너무 힘들어요..
눈 빨개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내가 저 영상을 10번 넘게 봤는데 10번 다 울고있네...
저는 저런 적은 아직 없지만...눈물이...저런 적 없어도 눈물이 나는..T...
내가 들어줄게 라는 말에서 눈물이 너무 많이났어요
언제쯤 행복해질까..
저도... 오늘 정말 안좋은 생각을하고있었어요...
특정 키워드로 검색하다보니 이영상이 떴는데...
눈물이 너무 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특히 두번째 영상 여성분.... 그 목소리가 제게하는 소리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오빠도 가는 순간에 누구라도 옆에서 말리거나 그 순간 전화오는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지금 살아있었을까
전 그냥 이영상 시작할 때 부터 눈물이 매쳤는데 50초 쯤애 눈물이 터져 버렸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울어보네요
계속 참아왔는데..
죽고싶은 마음에 추운 겨울에 패딩과 목도리를 바닥에 벗어 놓고 울면서 다리에 서 있을때 어떤 여성분들이 오셔서 옷을 입혀주시고 무슨일이냐며 달래주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핫초코 사주시며 옆에 있어주시던게 얼마나 감사했는지..
너무 슬픈데 너무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요.. 매말라버렸나..
저는 이제5학년이돼는데 모든게 힘들고 짜증나고...너무 슬퍼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어린나이에 흰머리가 생겼어요. 제 행복은 가족으로부터,친구로부터 시작돼는데 전 친구가 없고 가족은 저에게 욕하고 무관심해요. 친구들은 절 놀리고,따돌리고. 그래서 죽고싶었어요. 이런 제자신이 너무싫어서.... 죽으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까봐... 아무도 제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으니...
설이님 반드시 좋은 날은 올거예요 지금 너무 어리고 예쁜 나이예요 행복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오지만 일단 내 자신을 먼저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것으로 부터 시작돼요. 설이님 자신을 더 많이 믿고 아껴주기를 바래요. 설이님에게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만 생기기를 바래요 우리 같이 열심히 포기하지말고 살아봐요 화이팅
윗댓글로 저도 희망이 생기는 ㄷ한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이제 웃는 방법도 까먹었네요. 죄송해요.😊
설이님 저도 설이님 나이만할때 나쁜 생각 많이하고 살았어요. 어른이 된 지금도 그냥 죽을 용기 없어 하루하루 버텨요.
전화상담도 많이 받아봤지만 그때 뿐이더라고요.
설이님 좋아하는 거 있으세요? 직접 하지 않아도 좋아요. 유튜브에 관련 영상 많으니까 그런거라도 보면서 미소짓고 잠 푹 자면 그래도 버틸힘이 생겨요.
주말에는 밖에 나가서 앉아서라도 보시다 보면 햇볕을 내가 쬐고있는 것 만으로도 우울함이 많이 줄어들어요. 그러고 나서 좀 우울함이 줄어들면 일어서서 산책하고. 목 스트레칭 한다 생각하고 하늘 보고. 주전부리 하나 사먹고. 그러고 집에가서 푹 자거나 밀렸던 숙제 하나씩 해보는거에요. 아니면 좋아하는 거 한번 관심갖고 해보고. 그러면서 내가 스트레스 줄이는 법을 찾아보아요. 진짜 울고 싶을땐 이런 영상 보면서 조용히 울어보기도 하고.
설이님 행복 다른거 없어요. 하루에 재미있었던일, 미소지어졌던일 하나만 생겨도 행복한 하루인거에요.
버티기 힘들면 인터넷에 글을 써봐도 좋아요. 아직 세상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울고싶어도 못울어. 책임질게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