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 집에서 손톱긁는소리… 저도 경험있어서 무서우시지 말라고 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바퀴벌레 및 벌레가 벽지 또는 마루밑을 기어다니는 소리랍니다… 저도 원룸살때 꼭 밤에만 누군가 벽을 손톱으로 치다가 긁다가 불을켜면 잠시 멈췄다가 다시 긁고 너무 무서웠죠… 점점 저녁 밤 새벽 시간도 다양해지고… 집주인분께 물어보니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벌레가 기어다니는 소리라 일정하지 않았던 것이었던…. 그뒤로는 소름이 다른식으로 끼쳤지만 오싹하진 않았어요😂 마지막 티비에피소드는 저도 무섭네요! 이것도 전파오류이겠거니 하고 애써 기억에 묻어버리셔요😅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나부터 사랑하세요. 넘치도록 많이 많이... 저도 장마가 시작되면서 자꾸 우울한 마음이 나를 지배했어요. 지기 싫어서 혼자 털고 일어서는 방법이 하나 있어요. 우선은 집을 나서서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가장 멀리 가는 노선을 선택, 그냥 가는거예요. 대개는 밤잠을 설친 새벽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편한 자리에서 멍때리다가 졸다가 어디쯤 가서 정신이 맑아지면 다시 집으로... 사람을 만나서 위로받는것보다 훨씬 안전하게 저를 지킬수 있더라구요. 물론 따로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고, 은행빚도 없어서~~ 그대는 아주 잘살고 있어요. 조금만 더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시면 좋겠네요. 월요일 새벽, 내게 남은 에너지를 듬뿍 듬뿍 보낼게요.
무서운 이야기를 넘 재미있게 들었네요 ^^ 해피엔딩님은 이야기꾼이시네요~ 바퀴벌레들이 내는 소리일수도 있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간혹 tv가 스스로 켜졌다 꺼졌다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누가 아나요? 귀신이 장난을 치는것일수도 있죠 ^^ 이렇게 글을 써서 올리시니깐 한편의 단편작품을 만나는것 같아 새롭고 재밌어요.❤😊
잘봤습니다~~~다음편을 기대하면서 ㅎㅎㅎ
다음편이 정답이 나올꺼같네요~~~우리 50대 화이팅입니다!!!!
무서운 이야기 하실때, 음악도 잘 까셨네요.. 다음화도 기대해봅니다~
여름이라고 무서운이야기 들려주는 해피엔딩님 센스쟁이~ ㅎㅎㅎ
혼자있는 집에서 손톱긁는소리… 저도 경험있어서 무서우시지 말라고 제 입장을 말씀드리자면… 바퀴벌레 및 벌레가 벽지 또는 마루밑을 기어다니는 소리랍니다… 저도 원룸살때 꼭 밤에만 누군가 벽을 손톱으로 치다가 긁다가 불을켜면 잠시 멈췄다가 다시 긁고 너무 무서웠죠… 점점 저녁 밤 새벽 시간도 다양해지고… 집주인분께 물어보니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벌레가 기어다니는 소리라 일정하지 않았던 것이었던…. 그뒤로는 소름이 다른식으로 끼쳤지만 오싹하진 않았어요😂 마지막 티비에피소드는 저도 무섭네요! 이것도 전파오류이겠거니 하고 애써 기억에 묻어버리셔요😅
@@Kim-e1x 네 감사합니다..ㅎ근데 벌레 소리일거라곤 생각을 못했어요..ㅠ 그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 이제라도 알아 감사드립니다 ㅎ❤️❤️❤️
엌ㅋㅋㅋ 스토리텔링 능력이 정말 뛰어나시다니까요. 옛날집 찾아가신 부분에서는 덩달아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아~~~뭐예요.
긴장백배.
기대만땅.
얼렝 2탄 올려주삼^^
오 ! 1편 이라니 ~
2편 기대할께요
헉 머이렇게 끝나요?저도 혼자살다보니 특히 가위눌릴때 너무 무서워요 ㅜ
한여름밤 무더위를 싹 ㅡ남량특집 잘봤습니다 땡큐 ㅎ
엄마에게 사랑 받으려구.애쓰고.눈치보면서 자란 나의 어린시절 ㅜㅠ
너무나 공감가는 글귀에 한마디 적고 가네요
여름맞이 납량특집인가요? ㅎㅎ
2탄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나부터 사랑하세요.
넘치도록 많이 많이...
저도 장마가 시작되면서 자꾸 우울한 마음이 나를 지배했어요. 지기 싫어서 혼자 털고 일어서는 방법이 하나 있어요. 우선은 집을 나서서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가장 멀리 가는 노선을 선택, 그냥 가는거예요. 대개는 밤잠을 설친 새벽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편한 자리에서 멍때리다가 졸다가 어디쯤 가서 정신이 맑아지면 다시 집으로... 사람을 만나서 위로받는것보다 훨씬 안전하게 저를 지킬수 있더라구요. 물론 따로 생계를 위해 일하지 않고, 은행빚도 없어서~~
그대는 아주 잘살고 있어요. 조금만 더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시면 좋겠네요. 월요일 새벽, 내게 남은 에너지를 듬뿍 듬뿍 보낼게요.
티비를 껏다고 생각했는데 안꺼졌을 때 많이 있더라구요. 전 그렇게 믿고 싶은데 어쨌든 담 이야기 기대되요^^
ㅋㅋㅋ무섭고 우습네요.
그렇게 울고 무서운 이야기로 나타나다니. ㅎ
마음이 진정되고 한결 가벼워진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음악이 진짜 으시시 하네.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데 공포채널에서 듣는거랑 또 다른 느낌이에요 아고 소름이 2부는 다음주까지 기다려야하네요 ㅎ 뭔가 꺼림직하면 이사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
밤11시 45분
볼까말까 ?악몽꾸면 어쩌지?
망설이게 하는군요.
엥? 근데 뭡니까?
2부는 담주인가요?
과거에 다시 돌아간다해도 반복 된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바꾼다고 한들 그 댓가가 분명히 따른대요
저도 아마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철학과를 전공했을까 하네요 ㅋㅋ
그냥 ...
모든 만물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OMG 2탄 !
이런경우 저 있어요!
선물받아 포장채였고 처박아 두었는데,
잠결에 계속 음악이 들려서 깼어요~
바로 오르골 소리였어요😅
무섭죠? 그러나 다시 잘 잤어요~~^^
귀신과도 잘 싸우자!!ㅋㅋ
그러나 해피엔딩님 2탄은
귀신이 아닐거 같아서
긴장됨!!
뭔일을 하실때 사전에 생각하고 미리 준비하세요(5분만 )
저도 병원 정기검사 갈때 하루전에 현관입구에 마스크, 주민증,병원 카드를 놔두고 나갈시 픽업을 합니다..ㅋㅋ
온오프 버튼의 오류일 수 있어요..
만일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님에겐 행운과 축복된 일이 생길겁니다.
무서운 이야기를 넘 재미있게 들었네요 ^^ 해피엔딩님은 이야기꾼이시네요~
바퀴벌레들이 내는 소리일수도 있고,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간혹 tv가 스스로 켜졌다 꺼졌다하는 경우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누가 아나요? 귀신이 장난을 치는것일수도 있죠 ^^
이렇게 글을 써서 올리시니깐 한편의 단편작품을 만나는것 같아 새롭고 재밌어요.❤😊
똥손에 바쁜 발걸음..어디 모르는 데 가면 허둥대는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일종의 거울 치료를ㅋㅋㅋ
즐거워 하면서 보다가 무서운 이야기 들려주실 때 진짜 소름 돋을 뻔 했어요 ㅠ 완전 이야기꾼👍👍
아 놔 진짜 오십이 넘은 여인이 어찌 목에 주름하나 없음요? 내 눈엔 팔 다리도 내가 아는 오십넘은 여성이 아닌디요...
반갑네요.. 가능하시면 자주 올려주세요.
지금 오십이넘어보니 그때 그 어린 애를 ...하고생각하게되더군요 저도 되돌아보니....
tv 켜기 예약이 되어있었던 거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해야 덜 무서울 것 같네요. ^^
그리고 과거생각 너무 하지마시고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제 모습을 보는 듯 하여 말씀드려요.)
@@Kate-gj2xq 네.. 생각을 안해야지 싶어요..ㅎ 감사합니다 ❤️❤️❤️
콩이도 안했다고하면.😅 음악이 무섭네요
❤
🧡❌💯
¹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