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면 상당히 일리가 있는 불만입니다 하지만 좀 냉정하게 분석해드리겠습니다. 아 절대 DJI 두둔하는 건 아니에요. 1. 아바타에서 노리고 있는 "손쉬운 FPV진입"으로 신규 고객 유치하려는 전략을 사실 DJI FPV에서부터 노려왔으나, 프롭의 노출로 위압적인 부분이 있어 큰 성공을 못 거둠 또한 빌드 FPV를 즐겨하는 유저들에겐 심심하고 재미 없다는 평가 2. FPV에서 겪은 시장 반응을 피드백해서 만든 것이 아바타임 후프 형태로 만들어 위협감을 줄여주고, 한눈에 보기에도 간단해 보이는 모션컨트롤러를 주 조종기로 채택함으로써 쉽게 조종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줌. 둘 다 기본 키트에 넣어주면 가격 상승/ 모션컨으로 한번 해보고 정말 드론이 재미 있다고 느끼면 다음 단계로 넘어오고, 뭔가 싶어 한번 해보니 재미도 없고 적성에 안 맞으면 그걸로 끗일터이니 굳이 가격을 높여 진입장벽을 높일 필요가 없음 3. DJI FPV를 소유한 기존 사용자에겐 V2 조종기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유인책 이미 디지털 고글의 쨍한 화면 맛을 본 기존 유저에겐 아바타 기체보다 고글2가 더 매력적임 당장은 아바타기체에 한정되어 있지만 에어유닛2가 발매되면 확장성이 늘어나므로 유인책이 됨(저는 여기에 넘어갔음) 4. 가방 안 준 건 욕 처먹어 쌈 5. 조종기에 플라이모어까지 하면 솔찮이 200 넘어가지만 마빅 류 엄청난 가격에 비하면 딱히 아바타만 삐싸다고 할 수는 없음/ DJI자체가 미친 가격 / 그런데 직접 빌드해보면 이것저것 돈이 더 많이 듬
존나 횡포 맞음, 고글2 당연히 추후 지원(신형 에어유닛 출시 및 구형 DJI FPV기체 호환)되겠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우리 추측일뿐이고 확정된게 없다는게 문제임 (시발 그럴거면 첨부터 에어유닛2랑 고글2부터 따로 판매하던가....) 모컨이 아무리 조종성이 쉽고 편하다해도 태생적인 기동의 한계로 결국 스틱조종기로 가게 되있는데 나중에 무조건 방치될 운명인 하드웨어를 기본 구성으로 처 넣어놨다는건 용납이 안됨(게다가 이 무쓸모 쓰레기는 중고로 처분하기도 존나게 난감함) 차라리 드론 FPV카페 장터에 FPV풀셋이라고 올라오는것들(보통 100~150선) 구입후 추가로 필요한것들 따로 구입해서 쓰는게 훨씬 싸게 먹힘 여기저기 유튜버들,리뷰어들 한테 창렬 구성이라고 처 까이는덴 다 이유가 있음(냉정하게 심층분석? 아니 시발 소비자가 그딴걸 왜 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바타2]기본세팅, 카메라 세팅, 조작방법을 한번에!](http://i.ytimg.com/vi/_XUJC0rm8Rk/mqdefault.jpg)
![[아바타2]기본세팅, 카메라 세팅, 조작방법을 한번에!](/img/tr.png)
![[4K] 드론 결정장애!!!!! 미니4프로 VS 아바타2 이건 말이죠!!](http://i.ytimg.com/vi/YDMhatzl6b4/mqdefault.jpg)
들어보면 상당히 일리가 있는 불만입니다
하지만 좀 냉정하게 분석해드리겠습니다. 아 절대 DJI 두둔하는 건 아니에요.
1. 아바타에서 노리고 있는 "손쉬운 FPV진입"으로 신규 고객 유치하려는 전략을 사실
DJI FPV에서부터 노려왔으나, 프롭의 노출로 위압적인 부분이 있어 큰 성공을 못 거둠
또한 빌드 FPV를 즐겨하는 유저들에겐 심심하고 재미 없다는 평가
2. FPV에서 겪은 시장 반응을 피드백해서 만든 것이 아바타임
후프 형태로 만들어 위협감을 줄여주고, 한눈에 보기에도 간단해 보이는 모션컨트롤러를
주 조종기로 채택함으로써 쉽게 조종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줌.
둘 다 기본 키트에 넣어주면 가격 상승/ 모션컨으로 한번 해보고 정말 드론이 재미 있다고 느끼면
다음 단계로 넘어오고, 뭔가 싶어 한번 해보니 재미도 없고 적성에 안 맞으면 그걸로 끗일터이니
굳이 가격을 높여 진입장벽을 높일 필요가 없음
3. DJI FPV를 소유한 기존 사용자에겐 V2 조종기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유인책
이미 디지털 고글의 쨍한 화면 맛을 본 기존 유저에겐 아바타 기체보다 고글2가 더 매력적임
당장은 아바타기체에 한정되어 있지만 에어유닛2가 발매되면 확장성이 늘어나므로
유인책이 됨(저는 여기에 넘어갔음)
4. 가방 안 준 건 욕 처먹어 쌈
5. 조종기에 플라이모어까지 하면 솔찮이 200 넘어가지만 마빅 류 엄청난 가격에 비하면
딱히 아바타만 삐싸다고 할 수는 없음/ DJI자체가 미친 가격 / 그런데 직접 빌드해보면
이것저것 돈이 더 많이 듬
아바타 고민중이신 분들께 좋은 글 같네요 4.번 ㅋㅋㅋ 비싼 값에 대한 분노는 구성에 따라 어느정도 사그러지는데 갈수록 사소하지만 구성품에서 빼면 빈정상하는 행태는 고칠필요가... ㅋㅋㅋ
존나 횡포 맞음, 고글2 당연히 추후 지원(신형 에어유닛 출시 및 구형 DJI FPV기체 호환)되겠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우리 추측일뿐이고 확정된게 없다는게 문제임
(시발 그럴거면 첨부터 에어유닛2랑 고글2부터 따로 판매하던가....)
모컨이 아무리 조종성이 쉽고 편하다해도 태생적인 기동의 한계로 결국 스틱조종기로 가게 되있는데
나중에 무조건 방치될 운명인 하드웨어를 기본 구성으로 처 넣어놨다는건 용납이 안됨(게다가 이 무쓸모 쓰레기는 중고로 처분하기도 존나게 난감함)
차라리 드론 FPV카페 장터에 FPV풀셋이라고 올라오는것들(보통 100~150선) 구입후 추가로 필요한것들 따로 구입해서 쓰는게 훨씬 싸게 먹힘
여기저기 유튜버들,리뷰어들 한테 창렬 구성이라고 처 까이는덴 다 이유가 있음(냉정하게 심층분석? 아니 시발 소비자가 그딴걸 왜 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
넘하다 싶으면 미니3프로로 가면 됨.,... 성능 가격면에서 좋다고 봄
ps 개인 조립 fpv 해보삼 300은 그냥 꺠짐
센서드론은 매빅프로부터 미니3 다 가지고 있습니다 ㅋ 커스텀은 배워야 할게 너무 많아서 막쓰려고 걍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