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버스 세계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중들이 이해하기도 몰입하기도 힘들다는 것임 이런 세계관은 덕후들에게는 통할지 몰라도 일반인들에게는 말그대로 뇌절임 MCU가 성공한 가장 큰 요인중에 하나가 덕후들의 세계인 코믹스를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구성했다는 것인데 페이즈4부터는 마블 스스로 이런 장점을 포기함 즉 코믹스 세계에서나 통할 세계관을 일반 대중들의 세계인 MCU로 끌고 오는 바람에 MCU의 대중성이 달나라로 가버렸음 더 큰 문제는 한번 벌려 놓은 판의 수습조차 쉽지 않다는 거
멀티버스 사가는 일반 마블 관객들 입장에선 이젠 뇌절로 인식되는데다 특히 캉 같은 경우는 타노스처럼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인 부분이 안보이고 쟤가 왜 위협인지에 대해서도 직관적이지 않음.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시각을 통해 즉각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통해 강한 존재임을 느껴왔는데 이제는 마블이 시각적인것을 제껴놓고 자꾸 관객들이 '공부'해야 되는 문턱을 넣기 시작해서 급격히 흥미가 식어버리는거. 스파이더맨의 그린고블린 보다도 빌런같은 느낌도 안들고 초월적인 존재라는 공감대도 형성이 안됨. 마블은 멀티버스 사가가 흥하려면 캉이 흑화하면서 시각적으로 우주적 위협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넣어야만함. 지금 이 상태로 그저 흑인 과학자로만 보이는 상태로 끝까지 간다면 흥행 하기 어려울것
이게 시간을 소재로 써먹으면 생기는 문제거든요. 소재 자체가 사실 시나리오작가가 아무리 잘 써도 뇌절이고 지도 모르는 영역이고~ 그걸 관객들도 요즘엔 왠만큼 다 인지 다 합니다. 관객의 머리 속에선 이 의문을 최대한 무마하고 넘어가게 끔 다른 걸로 시선을 끌어야 하는데, 선정한 빌런이 그걸(시간) 다루는 놈이라.... 계속 시선을 다른 곳으로 끌지 못해서 계속 뇌절이 유지될 수 밖에 없지요. 차라지 시간을 제외한 오로지 다차원부분만 건드렸으면 덜 할 문제인데 (시간 축은 절대적인 느낌의 하나로 고정하고 오로지 차원 이동만 소재로 하는 방식) 이미 어벤져스에서 뇌절 기미 보인 양자역학과 닫힌 시간이 아닌 열린 시간 부분을 다차원과 연결하여 건드린 것이라... 수습이 안 됨. 게다가 캉이 나온 1960년대는... 후세에 스티븐호킹이나 리처드파인먼 같은 학자들에 의해, '신도 주사위 놀음 하고 미래를 모른다' 라는 것이 제대로 밝혀지기 전의 시대라... 그냥 대충대충 설정입니다. 즉, 그냥 시간이라는 소재 자체만으로도 사실 현대에선 그냥 뇌절 예약의 소재임. 그냥 캉은 제외시켜버리고 도르마무나 상위 세레스티얼들과 싸우는 게 더 스페이스 오페라틱 하고 나을 뻔 했음.
캉의 첫등장을 앤트맨의 맞상대로 뒀으면 안됐음. 앤트맨이 마블1기 기준으로 강한 편에 속한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타노스의 후임을 앤트맨이랑 붙여놓은 거 부터 실수임. 굳이 굳이 앤트맨과 매치업을 했어야만 했다면 캉을 양자세계에 살려두고 앤트맨 일행이 탈출하는 스토리로 갔어야 함. 앤트맨의 캉은 다른 캉들이 죽이지 못하고 쫓아낸 캉이라는 설정을 만들어놓고 개미떼로 압살해버렸으니 관객들 입장에선 타노스의 후임으로 보기엔 너무너무너무 약해보이는게 당연함 타노스가 스톤을 모으는 빌드업을 굉장히 오랫동안 보여준 거에 비해 캉은 너무 쉽게 모든 걸 보여준 기분임 히어로도, 메인빌런도 모두 기대이하인지라 솔직히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가 기대가 안됨.....
어벤저스가 재밌었던 이유가 기존에 솔로 영화에서도 매력을 보여준 영웅(캡아, 아이언맨, 토르 기타등등)들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서 매력이 배가 되는 재미가 있었는데 새로 나오는 영웅들 자체가 매력이 없어서 다음에 나오는 어벤저스도 보고 싶은 마음이 없음 심지어 저 매력없는 신규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효과까지 내버린다? 마블은 끝일듯..
근데 애초에 인피니티스톤과 타노스를 둘다 들고 나왔을대 원작 코믹스 기준으로 더 강하다할 빌런이 별로 없음 타노스는 원작 마블 원작에서 전 우주적인 빌런이고 애초에 테서렉트등을 인피니티스톤으로 퉁처버려서 이제부터는 정말 전부 오리지널스토리임 캉이 약해보이는게 당여함 애초에 타임스톤을 지닌 타노스가 시간이동 못할리가 없으니까요 시간을 돌려서 비젼을 재생 시켰는데 원하는 멀티버스나 시간이동을 못할리가 없겠죠 애초에 타노스는 컨트릿이 없어도 10손가락안에 드는 빌런이고 건트릿이 있다는 가장하에 세손가락안에는 빌런인데 이미 써버린거죠 사실 우주적 존재들에대한 별언급도 없이 우주적 빌런으로 애기를 만들었고 이제 전부 오리지널로 써내려가야하는데 캉을 선택한것도 매우 위험한 모험이란 애기가 있죠
솔직히 나는 이렇게 무근본 히어로들이 넘쳐 나오길래 압도적인 캉이 ㅈ나게 웅장하면서 카리스마있게 등장하면서 무근본 히어로들이 크게 당하면서 압도적인 무력감과 캉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을 보고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면서 정신적인 성장을 하는 것을 기대했지만.... 음..... 예... 뭐 그렇다고요... ㅈ나게 강하게 들할 줄 기대했는데... 뭔가 애매하게 강해서 아쉬웠음...
일단 내 생각엔 두가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단 앞서 애초에 시간 능력자인데 첫영화부터 시간능력은 왜 뺐는지, 자기 자신도 죽이는 캉의 정복자, 모략가같은 모습도 별로 강조되지 못한 것도 잠시 잊어두도록하자. 두 사가 모두 3개의 페이즈를 가지고 10년이상 끌고 간다. 타노스는 10년간 잠깐씩 등장하며 힘을 암시하면서 이 위에 타노스라는 강한 존재가 있다는 암시가 있었고, 또 첫등장에서 그의 사상이나 딸에 대한 사랑이 타노스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입체적으로 만들어 줬다. 캉은 사가 초반부에서 나와서 거의 대부분의 서사가 배제된 채 등장했고 일반적으로 최종보스가 이야기의 초반에 등장하는 경우, 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강함을 보여줘야 했는데 앤트맨에서 주인공팀에 어떠한 피해도 주지 못하고 개미에게 지는 허접하고 너절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오히려 로키보다도 못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캐릭터 형성에 장애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 이번 영화의 캉과 어벤저스:엔드게임의 타노스를 비교했을 때, 둘다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서 싸우고 있으면서 앞서 보여주었던 것에 비해 제약된 상태, 즉 시간 능력 없는 캉과 건틀릿 없는 타노스를 비추고 있다. 타노스는 건틀릿 없이 단순 무력으로 싸워서 히어로들을 압도하는 강함을 보이지만, 캉은 아이언맨이 했던 고민처럼 시간능력없이 싸울 수 있는가?와 같은 대책이나 그런 것도 없어서 쉽게 말해서 영화가 앤트맨이라서 그런건지 스칼렛 위치한테도 그냥 발릴 거 같다리는 점이다.
타노스의 서사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타노스도 그의 철학과 계획이 드러난 최초의 작품은 인피니티 워 입니다. 인피니티워 이전에 존재감을 알린건 몇작품 되지 않으며 애초에 그 작품들 에서 당시만 해도 어벤져스3나 어벤져스4쯤 최종 빌런으로 나오겠구나 정도였지 얼마나 강할지 그가 어떤케릭터 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죠. 만약 루소형제가 인피니티워나 엔드게임을 잘 못뽑아 줬다면 타노스도 그냥 좀 쌘 빌런중 하나였지 매력있는 빌런이 될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캉에 대해서 말하긴엔 좀 섣부른 감이 있다고 봅니다.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 보스로 예정되어있는 만큼 최소한 로키시즌2나 닥스3정도는 가야 정복자 캉에 대해서 좀더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현실도 정복해버린 캉이 이후 작품에서도 같은 배우로 나올 수 있을지도 중요한 문제가 되겠군요
너무 당연한 구조가 아닐까 하네요 드래곤볼은 후리자가 죽고 그이후 후리자가 계속 나오지만 너프 후리자이후 강한 임팩트는 떨어지고 우주 최강을 쓰러뜨렸는데 ㅠ_ㅠ 바람에 검심은 시시오가 쓰러지고 애니쉬 처음 목표를 이루면 그다음은 파생되는 이야기는 쌩뚱 맞고 전에 그렇게 강한 적을 압도하는 뉘앙스를 보여줘도 그게 와 닫지않습니다 오히려 잘만들어진 앞에 이야기를 망치는 결과 가 발생하죠 그렇게 할거 였으면 사전에 떡밥을 뿌려 놔야 하는데 예를 들어 후리자 스토리안에 마인 보우나 파괴신을 미리 넣었더라면 후리자가 Z중 난 손톱에 때같은거다 라고 하고 부우나 파괴신이 슈퍼에서 나올때랑은 느낌이 달라 집니다 바람에 검심에서 시시오가 홍콩에서 애니쉬를 만났는데 처음 패배를 했다 라는 전게가 있었어도 후반의 느낌이 달라 지겠죠 떡밥 없이 쌩뚱맞게 끼어 넣는 최강의 적은 전과 같은 빌드도 이팩트도 어필도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타노스가 세상 최강이라고 여기까지 왔고 1기의 핵심이 이를 계기로 모두 퇴역했고 이후 맴버가 이전 맴버보다 우월해 보이지도 않고 서사도 너무 급조한 느낌 이게 재미있을리가요 모두 예상한것처럼 정점이 엔드 게임이었고 이는 역사에 남지만 마블은 이를 넘지 못할것입니다
Mcu는 세세하게 밝혀진게 없어서 모르지만 원작기준 이터니티와 같은 우주의 본질들은 멀티버스에서 동일한 존재가 여러명이 존재 셀레스티얼이란 종족 자체는 전 멀티버스에 존재하지만 하나의 개체는 전 멀티버스에 각각 한명만 존재한다는 설정 예를 들자면 이쪽 우주에 아리솀이 거주하고 있다고 다른 우주에도 또다른 아리솀이 있는게 아니란 소리
근데 PC에 쩔은 디즈니부턴 마블 영화 인물들이 히어로나 빌런이나 전부 이렇게 매력이 없냐... 진짜 스토리도 없고, 이 캉이라는 얘 빌런 설정도 그냥 아예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잖아? 애초에 타노스처럼 전통적인 코믹스에 제대로 된 빌드업이나 있는 얘인가요? 그게 제일 궁금함. 코믹스 정보라도 찾으면 되니까
마블은 멀티버스 인지 스쿨버스인지 그 설정 나오고부터 점점 이상해지고 스토리만 복잡 영화 각각 내용도 어려워지고 난해해지고 영화를 즐기기전에 이해를 해야하는게 우선시 된다는점에서 즐기기 보단뭔가 생각해야 한단게 좀 그렇다;;; 걍 단순하게 즐기고 재밌으려 보는 영상 이기엔 너무 이해해야 할것이 복잡함,,, 한번봐선 안될것들
멀티버스 세계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중들이 이해하기도 몰입하기도 힘들다는 것임
이런 세계관은 덕후들에게는 통할지 몰라도 일반인들에게는 말그대로 뇌절임
MCU가 성공한 가장 큰 요인중에 하나가 덕후들의 세계인 코믹스를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구성했다는 것인데 페이즈4부터는 마블 스스로 이런 장점을 포기함
즉 코믹스 세계에서나 통할 세계관을 일반 대중들의 세계인 MCU로 끌고 오는 바람에 MCU의 대중성이 달나라로 가버렸음 더 큰 문제는 한번 벌려 놓은 판의 수습조차 쉽지 않다는 거
대중문화의 특징 중 하나가 생각을 깊이 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을만큼 직관적이라는 건데
요즘 마블은 대중문화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근데 로키같은거 보면 멀티버스라는 소재로도 존나 재밌게 뽑을 수는 있음 그냥 완성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타노스 = 별다른 설명없이 영화만 봐도 이 빌런이 강하다는게 표현됨
캉 = 강하단걸 표현하기위해 기존 스토리 빌드업까지 자기꺼라고 공을 가로채감
캉역할 맡은 배우분이 그나마 연기력으로 선방해서 이정도지 그냥보기엔 매력이없음 ㅠ
기존스토리 빌드업이 자기 꺼라고 가져가기는 무슨 ㅋㅋ 그냥 타노스만 나오는 영화나 주구장창보세요 ㅋㅋ
이미 타노스 이후로 마블 영화 하나도 안봐요~
@@yyyyy46664 예~ 님 말대로 타노스 나오는 영화 줄창 보고 그뒤로 안보고있습니다 ㅎ
어차피 곧 마블 쳐 망해서 문 닫을테니 앞으로도 안봐도 될듯
스토리 개연성 개나 줘버린 PC사상 떡칠 영화 누가 봄?
앤트맨에서 실수함 그냥 앤트맨 사망시키고 빌런 부각시켜야 했는데 멀티버스라고 아주 스토리가 산으로감 ㅋㅋㅋㅋ
@@yyyyy46664무슨 ㅋㅋㅋ 이지@랄 그럼 뭔데?ㅋㅋㅋ
감독 왈 건틀렛 없이도 어벤져스 찢는 타노스
VS
개미 군단 한테 고전한 캉
타노스 가 똑똑하고 최강자다
멀티버스 사가는 일반 마블 관객들 입장에선 이젠 뇌절로 인식되는데다 특히 캉 같은 경우는 타노스처럼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인 부분이 안보이고 쟤가 왜 위협인지에 대해서도 직관적이지 않음.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시각을 통해 즉각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통해 강한 존재임을 느껴왔는데 이제는 마블이 시각적인것을 제껴놓고 자꾸 관객들이 '공부'해야 되는 문턱을 넣기 시작해서 급격히 흥미가 식어버리는거. 스파이더맨의 그린고블린 보다도 빌런같은 느낌도 안들고 초월적인 존재라는 공감대도 형성이 안됨. 마블은 멀티버스 사가가 흥하려면 캉이 흑화하면서 시각적으로 우주적 위협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넣어야만함. 지금 이 상태로 그저 흑인 과학자로만 보이는 상태로 끝까지 간다면 흥행 하기 어려울것
이게 시간을 소재로 써먹으면 생기는 문제거든요.
소재 자체가 사실 시나리오작가가 아무리 잘 써도 뇌절이고 지도 모르는 영역이고~
그걸 관객들도 요즘엔 왠만큼 다 인지 다 합니다.
관객의 머리 속에선 이 의문을 최대한 무마하고 넘어가게 끔 다른 걸로 시선을 끌어야 하는데,
선정한 빌런이 그걸(시간) 다루는 놈이라.... 계속 시선을 다른 곳으로 끌지 못해서 계속 뇌절이 유지될 수 밖에 없지요.
차라지 시간을 제외한 오로지 다차원부분만 건드렸으면 덜 할 문제인데
(시간 축은 절대적인 느낌의 하나로 고정하고 오로지 차원 이동만 소재로 하는 방식)
이미 어벤져스에서 뇌절 기미 보인 양자역학과 닫힌 시간이 아닌 열린 시간 부분을 다차원과 연결하여 건드린 것이라... 수습이 안 됨.
게다가 캉이 나온 1960년대는... 후세에 스티븐호킹이나 리처드파인먼 같은 학자들에 의해,
'신도 주사위 놀음 하고 미래를 모른다' 라는 것이 제대로 밝혀지기 전의 시대라... 그냥 대충대충 설정입니다.
즉, 그냥 시간이라는 소재 자체만으로도 사실 현대에선 그냥 뇌절 예약의 소재임.
그냥 캉은 제외시켜버리고 도르마무나 상위 세레스티얼들과 싸우는 게 더 스페이스 오페라틱 하고 나을 뻔 했음.
@@렘렘-v6y 웬만큼
@@난나-x7b 아 예~
그 이외에 다른 의견은? 이견은?
@@렘렘-v6y웬만큼임
@@스타랩업 음?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혹시 인생 2회차 찐따세요?
존나 슬프네…. 2회차인데….
타노스는 악당이지만 대의명분이나 고뇌가 캉 같은 짭빌런에 비해 매력이 넘사임
로키보면 캉도 매력넘침
개인적으로 최종빌런의 강함과 두려움,압도는 직관적이고 단순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렇기에 그저 뚜벅뚜벅 걸어가면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학살하는 타노스가 완벽한 빌런이었던 것 이라고 생각함
심지어 타노스는 가장 사랑하는 딸을 죽여서라도 이뤄야 할만큼 인구 반 증발시키기가 진짜로 필요한 과업이라고 믿었음 그냥 단순한 악의가 아니라 오히려 가장 강력한 절대악 같은 포스가 있었는데
사실 페이즈2초반 윈솔이나 아연맨3처럼 헬리캐리어 3대만 떠도 대재앙급 긴장감을 보여줬으면서 갑자기 급발진해서 우주급으로 키우니 너무 빠르게 스케일 키운게 있음 페이즈2는 울트론에만 집중하고 페이즈3때부터 우주를 보여줬어야지
당시 마블은 가망이없어 이런 오역 한줄도 난리날만큼 큰 이슈였는데 지금은 마블의 오래된 팬이지만 미래가 깜깜하네요...20살때 처음 본 아이언맨이 그리워지네요
아재요.......
센게 중요한게 아니다... 약하더라도 간지랑 개연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함
캉도 개연성이나 간지는 있다고 생각하는제
ㄹㅇ 제모는 아무런 초능력도 없는데 어벤져스를 반토막내놓음. 이게 빌런이지
@@Aiden-wm2wy
간지 제로
콧구멍 밖에 눈에 안 들어옴
그간 멀티버스 소재가 들이간 드라마&영화를 찍을때마다 멀티버스속 존재들이 등장하는 이유가 너무나 달랐음. 로키에선 실비&계속 존재하는자, 스파이더맨에선 마법오류, 닥스2에선 아메리칸 차베즈등등 차라리 좀더 캉이 히어로들에게 혼란을 주기위해 퍼뜨리는 일들임을 깔아뒀으면 좋았을 겁니다.
예를들어 과거에서 다크홀드 신전을 만든게 캉이라던가 스파이더맨의 빌런들이 한곳에 모일수 있던것도 캉이 타이밍좋게 이동시켰다거나등등
다크홀드 만든 캉의 변종은 애거사:다크홀드 다이어리에서 나온다네요
@@happy_48이게 또 빡치는 포인트 그놈의 변종 ㅋㅋㅋㅋ
아직까지는 캉이 단독으로 타노스 만큼의 포스는 못보여 준거같아요
캉의 첫등장을 앤트맨의 맞상대로 뒀으면 안됐음. 앤트맨이 마블1기 기준으로 강한 편에 속한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타노스의 후임을 앤트맨이랑 붙여놓은 거 부터 실수임.
굳이 굳이 앤트맨과 매치업을 했어야만 했다면 캉을 양자세계에 살려두고 앤트맨 일행이 탈출하는 스토리로 갔어야 함. 앤트맨의 캉은 다른 캉들이 죽이지 못하고 쫓아낸 캉이라는 설정을 만들어놓고 개미떼로 압살해버렸으니 관객들 입장에선 타노스의 후임으로 보기엔 너무너무너무 약해보이는게 당연함
타노스가 스톤을 모으는 빌드업을 굉장히 오랫동안 보여준 거에 비해 캉은 너무 쉽게 모든 걸 보여준 기분임
히어로도, 메인빌런도 모두 기대이하인지라 솔직히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가 기대가 안됨.....
첫등장은 로키지
이번에 나온 캉은 유배되어서 많은 능력들이 제한되어 나온게 아쉬웠음..
애초에 코믹스에서 얘는 존나 쌘 애야!!! 하고 나온 애도 아니고 걍 멀티버스 끼워맞추려고 무근본으로 캉 나온건데 아쉬워 할 필요도 없다 봄
근데 유배시킨 캉이 캉세계관에서 제일 쌘놈 아니에요? 제일 쌔고 무서워서 유배 시켰다 했는데
쿠키에서 다른캉이 자기가 못죽여서 화가난다니 그러던데...
@@junline_2502 그니깐요
@@이정민-d4i5p 쌘캉인데요?
@@junline_2502그거 번역오류임 같인놈 그냥 딴캉들이랑 생각달라서 왕따당한거임
어벤저스가 재밌었던 이유가 기존에 솔로 영화에서도 매력을 보여준 영웅(캡아, 아이언맨, 토르 기타등등)들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서 매력이 배가 되는 재미가 있었는데 새로 나오는 영웅들 자체가 매력이 없어서 다음에 나오는 어벤저스도 보고 싶은 마음이 없음 심지어 저 매력없는 신규 영웅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효과까지 내버린다? 마블은 끝일듯..
"설정상 타노스도 밥 이다" 라고 하는데 어벤져스 인간계급 히어로인 엔트맨 한테도 지고 포스 자체가 타노스에 비해서 너무 딸림...
타노스 엔드게임하고 마블 끝났으면 완벽했을 텐데....
22222 설정 자체가 인커전 당함
앤트맨에
나온 캉은 수 많은 캉 중에 약한 캉임
@@우림-m4g럭키짱급 스토리네요
근데 애초에 인피니티스톤과 타노스를 둘다 들고 나왔을대 원작 코믹스 기준으로 더 강하다할 빌런이 별로 없음 타노스는 원작 마블 원작에서 전 우주적인 빌런이고 애초에 테서렉트등을 인피니티스톤으로 퉁처버려서 이제부터는 정말 전부 오리지널스토리임 캉이 약해보이는게 당여함 애초에 타임스톤을 지닌 타노스가 시간이동 못할리가 없으니까요 시간을 돌려서 비젼을 재생 시켰는데 원하는 멀티버스나 시간이동을 못할리가 없겠죠 애초에 타노스는 컨트릿이 없어도 10손가락안에 드는 빌런이고 건트릿이 있다는 가장하에 세손가락안에는 빌런인데 이미 써버린거죠 사실 우주적 존재들에대한 별언급도 없이 우주적 빌런으로 애기를 만들었고 이제 전부 오리지널로 써내려가야하는데 캉을 선택한것도 매우 위험한 모험이란 애기가 있죠
솔직히 나는 이렇게 무근본 히어로들이 넘쳐 나오길래 압도적인 캉이 ㅈ나게 웅장하면서 카리스마있게 등장하면서 무근본 히어로들이 크게 당하면서 압도적인 무력감과 캉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을 보고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면서 정신적인 성장을 하는 것을 기대했지만....
음..... 예... 뭐 그렇다고요...
ㅈ나게 강하게 들할 줄 기대했는데... 뭔가 애매하게 강해서 아쉬웠음...
0:31 장복자 캉 이름부터 무섭다.
타노스는 cg고
캉은 사람인것에서 오는 차이가 있음
cg는 실제 인간과 다른 외형에서 오는 낯선 공포감이 있지만, 캉은 실제 인간 배우라서 공포감이 덜함
코가 너무 커 ㅠㅠ
괴물이라 무섭고 사람이라 무섭지 않다기엔 치타우리나 울트론 라그나로크같은 빌런들은 하나도 무섭지않았음 오히려 한손으로 묠니르를 부순 헬라가 훨씬 무서웠듯 연출과 표현의 차이임
캉이 더 무섭던데 코가 너무커서.
@@mtekr얘 마블쟁이들은 그런 드립 몰라!
일단 내 생각엔 두가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일단 앞서 애초에 시간 능력자인데 첫영화부터 시간능력은 왜 뺐는지, 자기 자신도 죽이는 캉의 정복자, 모략가같은 모습도 별로 강조되지 못한 것도 잠시 잊어두도록하자.
두 사가 모두 3개의 페이즈를 가지고 10년이상 끌고 간다. 타노스는 10년간 잠깐씩 등장하며 힘을 암시하면서 이 위에 타노스라는 강한 존재가 있다는 암시가 있었고, 또 첫등장에서 그의 사상이나 딸에 대한 사랑이 타노스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입체적으로 만들어 줬다. 캉은 사가 초반부에서 나와서 거의 대부분의 서사가 배제된 채 등장했고 일반적으로 최종보스가 이야기의 초반에 등장하는 경우, 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강함을 보여줘야 했는데 앤트맨에서 주인공팀에 어떠한 피해도 주지 못하고 개미에게 지는 허접하고 너절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오히려 로키보다도 못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캐릭터 형성에 장애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
이번 영화의 캉과 어벤저스:엔드게임의 타노스를 비교했을 때, 둘다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서 싸우고 있으면서 앞서 보여주었던 것에 비해 제약된 상태, 즉 시간 능력 없는 캉과 건틀릿 없는 타노스를 비추고 있다. 타노스는 건틀릿 없이 단순 무력으로 싸워서 히어로들을 압도하는 강함을 보이지만, 캉은 아이언맨이 했던 고민처럼 시간능력없이 싸울 수 있는가?와 같은 대책이나 그런 것도 없어서 쉽게 말해서 영화가 앤트맨이라서 그런건지 스칼렛 위치한테도 그냥 발릴 거 같다리는 점이다.
캉의 메인능력이 시간조작인데 양자세계는 우리세계의 물리법칙이 안통해 못쓴거였음 이번캉은 메인능력을 잃고도 이정도기술(아이언맨 씹사기호환)과 전투력이면 뒤지게 쎈거임
@@sjdnsnsksk봐봐ㅋㅋㅋㅋ 이렇게 우리가 공부해야지 알수있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마블이 배가 불러서 거만해진거지
@@시사계정뭔 새소리야 시간여행도 너가 그전에 알고있던거였잖아 그냥 니가 전에 알고있던게 부족하거나 알필요가 없던거임
타노스는 손까락으로 비브라늄도 찢는데 캉이 쏘는 에너지 빔으로 앤트맨 옷도 못 찢음 ㅡㅡ 앤트맨 옷은 총알에도 뚫리는 방어력 0에 수렴하는 유틸 몰빵 아이템임.
신념 파탄난건 솔찍히 양자영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애초에 불가능 했었지.
그러다가 핌 입자를 통해서 들어왔다 나온 스캇랭이 스쳐 지나가면서 탈출을 위한 계획을 짰던거고.
실질적인 캉의 본질은 나오지 조차 않음.
타노스가 화룡점정으로 설정된 최종보스같은 느낌이라면 캉은그냥 짜잔~내가 최종보스 할래~ 같은 느낌이라....
멀티버스도 그렇고 타임머쉰 나오는 영화들은 빌런이 죽어도 그냥 허무함.
딱 1번만 써야 하는 치트기를 마라톤 같이 긴 시리즈물에서 남발하고 있으니 현실감이나 개연성은 거의 없고 허무하고 공허한 마음뿐.
영화 제작자들은 이걸 모르나?
정복자 캉을 소재로 하는것보다 차라리 헤라를 부활 시켯으면 하는 아쉬움이 잇네 마블영화관은 엔드게임에서 끝낫음
타노스도 원작상 다른 멀티버스로 갈수있는 포탈 열수있는걸로아는데 그냥 행성이동이엿나
노말이면 그냥 행성일껄료
그냥 기본적으로 현실지배 면역, 페시브 공중부양, 공간이동, 등등 웬만한거 다 있음
타노스가 얼마나 완벽한 빌런이였는지 알았다
근데 캉은 31세기 타임라인은 정복하고 21세기로 온건가…31세기가면 오히려 쪽도 못쓰고 쭈구리로 살아야되서 과거로 와서 떵떵거리고 다니는건 아닐지..마지막에 31세기 어벤져스가 와서 이색히 또 이러고 있네 그러면서 귀떼기 잡고 끌고 가면 좀 웃기긴 할듯…
아 ㅋㅋㅋㅋㅋ 이거다 이겁니다. 이걸로 어벤져스5 갑시다.
왜 나는 영화를 보고 난 다음으로 정복자 캉한테 탈모빔 쏜거랑 괴성 지른거밖에 기억이 없지? ㅋㅋ
근데 핑거스냅으로 모든 생명체를 반으로 줄이는게 가능하면 모든 자원을 2배 3배로 늘리는것도 가능한거 아님?....
히어로의 은퇴와 새로운 히어로의 매력부재가 너무 크다
타노스는 마블의 빌런이아닌 영웅이였다..
그가 뒤지는 순간 마블은
토르 러브앤썬더가 주를이룬게 러브라면 캉원작도 여자땜에 점점 싸이코가 됐는데
혹시 멀티버스라는 강함도 사랑앞에선 보잘것없다는 결말일수도
마블에서 최강캐 or 빌런이 되는법
1. 배역을 아무나 구한다. 이때 흑인이나 여성일 경우 가산점
2. 감독이 지 꼴리는대로 강한캐릭터를 만든다 (초반 서사 알빠노)
3. 짜잔~ 최강 캐릭터 탄생!
시공간능력때문에 사기면 장비없이 원하는 멀티버스가는 챠베즈는 개씹사기게?ㅋㅋㅋ
힘이야 캉이 비교도 안되게 강하지만 인기는 타노스가 훨씬 많지...
그래서 멀티버스 토니스타크는 언제나오져? (궁금)
캉이 타노스보다 훨신강할지언정 그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매력에는 반의 반도 못미친다 생각됩니다.
저영화들 다 봤는데 이제야 인커젼이 뭔지 알았네...ㅋ 설명 굳입니다~~
타노스의 서사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타노스도 그의 철학과 계획이 드러난 최초의 작품은 인피니티 워 입니다. 인피니티워 이전에 존재감을 알린건 몇작품 되지 않으며 애초에 그 작품들 에서 당시만 해도 어벤져스3나 어벤져스4쯤 최종 빌런으로 나오겠구나 정도였지 얼마나 강할지 그가 어떤케릭터 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죠. 만약 루소형제가 인피니티워나 엔드게임을 잘 못뽑아 줬다면 타노스도 그냥 좀 쌘 빌런중 하나였지 매력있는 빌런이 될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캉에 대해서 말하긴엔 좀 섣부른 감이 있다고 봅니다.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 보스로 예정되어있는 만큼 최소한 로키시즌2나 닥스3정도는 가야 정복자 캉에 대해서 좀더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현실도 정복해버린 캉이 이후 작품에서도 같은 배우로 나올 수 있을지도 중요한 문제가 되겠군요
타노스는 힘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무게있고 확고한 신념이 있기에 너무 매력적이었음
어벤져스가 타노스를 이기는것보다 앤트맨이 캉을 이기는게 더 불가능해보이는데 이제는 마블이 망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음
진짜 강하다는 느낌을 줘야지… 설정만 강해요!!! 라고 집어 넣으면 그게 되나….
타노스는 쿠키영상에서 쪼끔씩 쪼끔식 서서히 나왓다면 캉은 너무 짜잔하고 한번에 등장해서 기대감이 없는게 큼
능력 자체도 그러고 외모도 뭔가 압도적인게 아니라서 외모가 딸리면 능력이라도 쫌 파괴적이다 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12만명 축하 하고
근데 정복자 칸 볼때마다 자꾸 식은땀 흘리는 걸로 보임....
사실 서사가 부족한 것도 있고 지금 마블의 행보가 불분명한것도 있지만 여지껏 쌓아왔던 인피니티 사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스톤들이 그냥 돌조각정도로 표현된 tva를 처음 본 순간 허무한건 어쩔 수 없더라😢
시공간을 다루고 미래 기술 쓴다는게, 듣기로는 좋지만 결론은 걍 도라에몽 도구 얻고 빌런된 노진구하고 비슷해요.
이기면 치트키 켜서 이긴거 같고, 지면 치트키 쳤는데 진거 같아서 어느 쪽이든 좀 별로임.
타노스의 진정한 후계자를 논하고 싶다면 바로 그는 캡틴 마블이다. 제작비+@ 절반만 건질수 있었다. ㅋㅋ
아니 제일 궁금한건데 한 100세기 지구에서는 더 기술이 발전되어서 더 쎈에가 나올 수 있는거 아닌가
캉 쿠키영상보고 무슨 후레쉬맨 빌런집단 보는줄
비주얼부터 행적도 타노스가 모든것을 압도한다...
너무 당연한 구조가 아닐까 하네요 드래곤볼은 후리자가 죽고 그이후 후리자가 계속 나오지만 너프 후리자이후 강한 임팩트는 떨어지고 우주 최강을 쓰러뜨렸는데 ㅠ_ㅠ 바람에 검심은 시시오가 쓰러지고 애니쉬 처음 목표를 이루면 그다음은 파생되는 이야기는 쌩뚱 맞고 전에 그렇게 강한 적을 압도하는 뉘앙스를 보여줘도 그게 와 닫지않습니다 오히려 잘만들어진 앞에 이야기를 망치는 결과 가 발생하죠 그렇게 할거 였으면 사전에 떡밥을 뿌려 놔야 하는데 예를 들어 후리자 스토리안에 마인 보우나 파괴신을 미리 넣었더라면 후리자가 Z중 난 손톱에 때같은거다 라고 하고 부우나 파괴신이 슈퍼에서 나올때랑은 느낌이 달라 집니다 바람에 검심에서 시시오가 홍콩에서 애니쉬를 만났는데 처음 패배를 했다 라는 전게가 있었어도 후반의 느낌이 달라 지겠죠 떡밥 없이 쌩뚱맞게 끼어 넣는 최강의 적은 전과 같은 빌드도 이팩트도 어필도 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타노스가 세상 최강이라고 여기까지 왔고 1기의 핵심이 이를 계기로 모두 퇴역했고 이후 맴버가 이전 맴버보다 우월해 보이지도 않고 서사도 너무 급조한 느낌 이게 재미있을리가요 모두 예상한것처럼 정점이 엔드 게임이었고 이는 역사에 남지만 마블은 이를 넘지 못할것입니다
후리자가 누구임?
@@이나-l7x 프리저
@@이나-l7x 프리저를 예전에는 그렇게도 불렀어요 ㅋㅋ
형님 나이가 어케 되십니까~?
멀티버스 도입이 늦게 되었기에 캉의 빌드업이 거의 없다시피 했긴 했으나 캉은 설정의 비해 너무 약한거 같음. 멀티버스의 정복자 라는 타이틀이 아까울 정도임..
근데 31세기 사람치곤 너무... 지적이지 않아요
캉은 뭔가 대즈니 인어공주 이번주연이 생각나서 안타깝네여. 윌스미스 정도의 카리스마랑 마스크만 되면 좋았을텐데
대중 반응 보고 메인빌런 캉에서 셀레스티얼로 될 수도 있으려나(원작 내용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승 빌런 오져따
그럼 멀티버스에 다른 셀레스티얼이나 이터니티 이런 캐릭터들도 있나요?
몇몇 존재들빼곤 다 존재하겠죠
Mcu는 세세하게 밝혀진게 없어서 모르지만 원작기준 이터니티와 같은 우주의 본질들은 멀티버스에서 동일한 존재가 여러명이 존재
셀레스티얼이란 종족 자체는 전 멀티버스에 존재하지만 하나의 개체는 전 멀티버스에 각각 한명만 존재한다는 설정
예를 들자면 이쪽 우주에 아리솀이 거주하고 있다고 다른 우주에도 또다른 아리솀이 있는게 아니란 소리
일단 개봉전부터 타노스보다 겁나썌다 등등 설레발 안털었으면 그냥 봐줄만은 했을뜻 ...
이번 멀티버스 세계관은 영화로만 스토리 진행이 안되고 드라마도 필수로 시청해야만 이해되는게 크지않나싶네요
애초에 영화도 애매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정복자 캉 배우분 로키랑 앤트맨 영화에서 연기력 보고 정말 잘한다고 느꼈는데 그냥 마블자체가 빌드업이나 연출이 아쉬웠습니다.. 그냥 멀티사가에 나오는 새로운 캐릭터들도 매력이 없고 와닿는게 전혀 없음..
3:40 하나도 안 맞아 ㅋㅋㅋㅋㅋ
구스는 거의 도구로도 제압하기힘들듯
캉 그는 진정한 빌런이었습니다.
캡틴, 아이언맨 빠지면서 MCU를 강력하게 이끌어 갈 매력적인 히어로가 없고
메인빌런인 정복자 캉의 존재감도 떨어지고
영화만으로는 멀티버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니 따로 더 찾아 봐야 하고
여러모로 안 좋은 흐름으로 가고있음
닥터스트레인지하고 토르 블랙팬서 스파이더맨 이 있었는데
닥스는 2에서 대혼돈 으로 나락
토르는 4말아먹고 지능퇴화한 등신됨
블랙팬서 배우사망...(이게 솔직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이더맨...딱 하나...예....그저 울며겨자먹기로 붙잡는
갑작이 궁금해진 건데 타노스 인피니트쓰기전에 다른행성에서 학살로 인구 반이 줄은 행성은 핑거스넵으로 또 반이 줄었으려나? 그럼 1/4만 남은 건가?
전 우주의 반이지 행성별 반반이 아닐거임
에너지 아닐까요 다은우주
자신을 죽인다면 상대의 에너지능력 획득할수있으면 이ㅈㄹ할만하겠죠?
디즈니 주주인데 마이너스 5800달러 찍고 있는데
마블보니 답이 없어보이네요 ㅠㅠ
손절쳐야하나?
ㅇㅇ
루소 형제가 원래는 타노스를 마블 끝판왕 쓰려고 했는데 누구 간에 유출... + 쿠키영상... 넣어버려서.... 어쩔슈 없이..... 타노스 넣어버려다고...
근데 타노스 핑거스냅 한건 셀레스티얼 영향이 더 크지 않나요?
외관상 타노스는 존나 쎄보이기 때문에 굳이 타노스가 얼마나 쎈지 구구절절 보여줄 이유가 없음. 정복자캉은 쎄보이지 않는데 타노스보다 쎄다는 설정 때문에 억지로 공부하듯이 캉이 얼마나 쎈지 학습해야 함
타노스는 첫 등장부터 존나 카리스마 있어
무근본 악당 아무리 강해도 근본있는 악당이 웬만한 영웅보다도 더욱더 기억에 남죠.
궁금한게 타노스는 cg로 원작이랑 비슷하게 만들어놓고 왜 캉은 그냥 흑인인간 데려다 놓은거임?
이젠 진짜 마블 덕후만 아는 마블의 스토리, 캐릭터들
나에게 마블은 타노스와 함께 끝났다
10년의 서사를 갑자기 너무 빠르게 다 쌓으려 했던거 같음
어벤져스 에오울 쿠키보다 임팩트가 낮았지만 4?5 를 위한 준비단계라고생각한다면...
최종빌런도 중요하지만 더 큰 문제는 히어로 조차도 매력적인 히어로가 없음. 새로운 히어로들이 당위성도 없고 영화도 재미없고 총체적 난국임.
제발 진짜 이제 망한 마블 살릴수있는건 어벤져스 2개 밖에 없다.. 이것도 망하면 걍
진짜 답없음
캉을 이해하려면 로키라는 드라마를 무조건적으로 봐야함
로키 안보면 이해랄수없는 서사 라서
안보신분들있으면 디플에서 로키는 꼭 보세요 진짜 개꿀잼임
코믹스에서는 캉보다 레귤레이터 타노스가 강하나요?
레귤레이터타노스,캉,닥터둠 VS비욘더 누가이길까?
레귤레이더 타노스가 더강하고 그는스텐리할아버지 빼고이겨요
타노스가 원 어보브 올 바르는 에피소드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코믹스내어서 인지도도 비교할급이 안됨
타노스는 걸핏하면 사기템 주워다가 우주를 갈아마시는데 캉은 ㄹㅇ 첨들어봄
저도 압도적으로 타노스가 구하려는 의지가 확실함
아직 무근본인지는 모르진만
타노스는 사실 딱 보고서 와...진짜 겁나 쌔보이고 위압감있다 포스있다. 이리 느꼈는데
정복자 캉은 음....그냥 레이저 뿅뿅? 레이저맞으니 흔적도 없이 사라지네 음 ... 쌔긴쌔네 같은 느낌
31세기 과학자가 저정도로 무쌍을 찍을 수 있으면 31세기 군대나 혹은 더 먼 미래의 존재들은 더 강하다는거 아닌가요? 왜 그런 존재들은 안보이나요?
배우 비주얼부터... 기대감이 싹 사라집니다
신체적 스펙은 타노스가 압도할꺼 같네요
캉은 시공간을 다룸
타노스 압도적인 파워
근데 PC에 쩔은 디즈니부턴 마블 영화 인물들이 히어로나 빌런이나 전부 이렇게 매력이 없냐...
진짜 스토리도 없고, 이 캉이라는 얘 빌런 설정도 그냥 아예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잖아?
애초에 타노스처럼 전통적인 코믹스에 제대로 된 빌드업이나 있는 얘인가요? 그게 제일 궁금함. 코믹스 정보라도 찾으면 되니까
포스와 사상 으로는 타노스가 압승
캉은 아직 나온게 없어서 그런듣
아무래도 캉은 어벤져스 캉의시대를 기다리는게 맞는듯
로키에서 캉의 등장은 놀라웠고 대단했다고 생각함 이후 빌드업이 아쉬움.. ㅠ
딱 드래곤볼 꼴 나는거임 드래곤볼도 빌런중 설정상으로는 훨씬 강력한 셀, 마인부우가 있지만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빌런, 빌런으로써 강인한 모습을 보였던건 프리저였던것처럼
이게 문제임, 타노스는 자신의 강함을 시청자들한테 설득할 필요가 없었는데, 캉은 설정이며 세계관이며 어떻게 센지 시청자들이 알아줘야 해 ㅋㅋ 근데 왜 그래야 되는데?
캉이 줠라게 많으면 걍 인피니티사가 이후로 각 영화들에서 스탠리처럼 조금씩만 비춰주고 나중에 터뜨려주지 ㅋㅋ
같은 장면 반복만 수십번 본 듯.. 내용은 좋은데 시각 자료 좀 다양하게 찾아오시면 좋을듯
타노스:수년 전부터 각종 마블 영화에 꾸준히 등장하며 이미지를 쌓아옴
정복자 캉:갑자기 영화에 나타나서 개쩌는 우주 생존 슈트 입고 앤트맨이랑 몸싸움함(?????)
마블은 멀티버스 인지 스쿨버스인지 그 설정 나오고부터 점점 이상해지고 스토리만 복잡 영화 각각 내용도 어려워지고 난해해지고 영화를 즐기기전에 이해를 해야하는게 우선시 된다는점에서 즐기기 보단뭔가 생각해야 한단게 좀 그렇다;;; 걍 단순하게 즐기고 재밌으려 보는 영상 이기엔 너무 이해해야 할것이 복잡함,,, 한번봐선 안될것들
중요한건 캐릭터의 몰입감이 전혀 없음. 페이즈1때의 그 감성이 없고
그냥 광대들나와서 능력 자랑베틀 하는거 같음
갤럭투스나 셀레스티얼등 눈으로봐도 압도적인 괴물들이 나와줘야
그냥 32세기 과학자 데려오면 되는거 아님?
근데...타노스가 목적이 반으로 줄여버리기여서 정복할려는 마음으로 했으면...더 강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