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몽골최강 수부타이의 유럽 정벌 vs 불가르,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feat 유럽3대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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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59

  • @JHYEOM
    @JHYEOM 2 года назад +38

    이 영상을 보고 전략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 @평균-f7w
    @평균-f7w Год назад +287

    당시 몽골병들이 가죽옷입고 말타고 활만쏘고 다니는줄 아는데 금나라 정벌 후 넘쳐나는 철로 완전무장하고 점령한 국가의 신식 무기들을 익혀 모든 병기를 활용할 줄 아는 만능군이였어요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Год назад +74

      한명한명 몸싸움질에도 엄청 노련한 전사들이였다니 말 다했죠.. 당시 몽골남자가 평생에 칼싸움을 겪는게 최소 100번 가까이 된다네요. 한마디로 병사 하나하나가 괴물들.

    • @돈탐사탈출은지능순
      @돈탐사탈출은지능순 Год назад +1

      몽골 군 찬양하는 발언은 삼가합시다. 개 망나니 일베 같은 몽골군이구만

    • @김재율-w5d
      @김재율-w5d Год назад +13

      @@돈탐사탈출은지능순 당시엔 개쩔었던 거.맞는데

    • @shjs-ob1ek
      @shjs-ob1ek Год назад

      ​@@돈탐사탈출은지능순이런 ㅅ1ㄲ 특징:고구려는 ㅈㄴ 찬양함

    • @Mini-Habib
      @Mini-Habi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mercurespla7727최소 익스퍼트급 이군요ㅋ
      그랜드 소드마스터는 저희역사에 단1분이시죠

  • @관찰자-b5d
    @관찰자-b5d Год назад +22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과 전쟁이 나면 백성들만 죽어나간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2 года назад +85

    러시아 기사들 실력이 츌중했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바이킹 같은 프로 전사들도 아니고, 실력에 비해 꾸미는데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병사는 훈련안된 농민군이니 몽골군을 이긴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전쟁은 매시브한 물량도 중요하지만 군대의 질이 기본인 것 같내요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2 года назад +13

      몽골군은 레그니차 전초전부터 발슈타트 전투에서 동유럽기병 및 튜튼기사단(독일기사단) 전문 전투집단도 개발라 버린다죠

    • @youp7964
      @youp7964 Год назад

      당시 동유럽에선 러시아보단 헝가리,오스트리아 쪽 기사단이 더 유명했었죠. 그래봤자 왜란때 육상에서 조선군이 일본군한테 밀린거랑 똑같음. 기사나 별초군, 활쟁이같이 소수정예보단 기본보병들이 탄탄해야지. 일본군이 칼로싸웠다고하는건 착각이고 실제로는 3~4미터되는 장창병이 주병력이였음. 어차피 몽골군은 당대 최강사기 궁기병이 주력군이였으니 기사고나발이고 평야지대에선 다묵사발ㅠㅠ

    • @youp7964
      @youp7964 Год назад

      몽골 궁기병이 정말 개사기인게 중기병, 장창병들이랑은 안싸워주고 거리두고 짤짤이. 상대 궁병들보다 기동성이빠르니 와리가리 유린만하니 환장할노릇. 그러다 후반부 적이 지쳐나가면 돌격해서 싸그리 몰살.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Год назад +17

      @@피부암통피 오고타이가 1년만 더 살았어도 오늘날의 독일 중부와 이탈리아 북부까진 불바다됐을 듯

    • @윤원규-k1b
      @윤원규-k1b Год назад +3

      ​@@mercurespla7727이미 신성로마제국 제후국중 하나에 처들어갔다가 얻어터졌었음

  • @user-vm3ve3ev1q
    @user-vm3ve3ev1q Год назад +59

    전쟁에는 살육이 있긴 마련인데 몽골은 지금 기준 뿐 아니라 당시 기준으로도 말도 안되게 죽이긴 했음. 보통 정복하면 맞서 싸운 책임자 외에 군인 포함 반항 안하는 국민들은 살려주고 통치하며 세금을 거두기 마련인데 항복 했음에도 그냥 정복 후 싹 죽이는 걸 반복했죠. 공포를 심기 위해서라고 해도 너무 비정상적일 정도로요. 정복 중후반 되어서야 싹 안 죽이고 통치하는 쪽으로 서서히 바뀌긴 했지만요. 중국 쪽만 몇천만 죽였고 동서양 아랍권 합해 거의 1억을 죽였다는 말도 있고요. 사실상 사람 많이 죽은 현대전이었던 1,2차 세계대전 합한 것 이상이고 당시 세계 인구가 몇억 밖에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무차별 대규모 학살이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 @김진우-s3g
      @김진우-s3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몽골한테 당한 이란지역이나 현재 이라크지역은 그후로 문명에서 후진적으로 남습니다.

    • @늘그래-m4t
      @늘그래-m4t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래서 몽골군이 위대합니다

    • @Stopped_Lurker
      @Stopped_Lurker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늘그래-m4t 서구열강 제국주의도 위대하겠네요 ?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늘그래-m4t
      임진왜란으로 침략한 일본도 위대하다 해라 ㅋㅋ
      여기저기 침략했던 일본제국도 위대한건가? ㅋ

    • @bongoo2577
      @bongoo2577 Месяц назад +2

      어디서 나온 통계인지 본인의 허무맹랑한 추측인진 모르겠으나, 몽골 침략에 따른 사망자 수를 추산할 자료는 상당히 있읍니다. 함부로 일설에 따르면 1억을 죽였다는 둥 낭설을 이야기하면 않되요. 당시의 추정 세계인구가 아메리카 대륙 제외하고 3억 정도입니다.

  • @For_Aiur
    @For_Aiur Год назад +79

    당시 몽골군의 무서운 점 중 하나는 필요하다 싶거나 쓸만하다 싶으면 상대의 강점도 흡수할 줄 알았다는 점이지요.

    • @이도윤-i9p1u
      @이도윤-i9p1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로마제국시절 로마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로마제국도 몽골제국도 이점은 같지요. 그러니 제국이 된 것이고요. 만약 로마의 유산은 거포 아니면 뚫리지도 않는 난공불락 로마의 성을 유산으로 있는 덕에 서유럽은 절대 몽골제국에게 정복되지 않았겠지만 만약에 서 유럽이 정복되어 서유럽도 이런 몽골제국이 되었다면 시민혁명은 이러나지 않고 더 빨리 자연스럽게 평등한 사회가 되었을 것 입니다. 로마와 몽골은 평등한 사회에 가까우니까요. 신분의 벽은 중세시대때 두드려 진 것이고요. 로마시대나 몽골 시대만 되어도 노예만 아니라 좀 평민스럽다 싶으면 알고 보면 귀족인 사회였으니까요. 로마시민권은 곧 로마귀족이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고 몽골제국도 똑같은 사회였으니까요. 즉, 정복 되었다면 프랑스 대혁명 같은 난 나기 전에 평등한 사회가 더 빨리 왔을 거라는 겁니다.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 영상에는 왜 몽골제국이 그렇게 무고한 사람을 많이 죽였는지 의문을 표하는데, 몽골제국에게 일시적으로 지배를 당한 곳 중 민간인 피해가 없는 일본쪽을 살펴보면, 이 이유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지도층이 패하면 즉시 새 지도자를 마치 수백년간 모신 지도자인양 따르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정복된 지역은 유혈 사태가 나지 않았습니다. 즉 학살 당한 쪽은 새로운 지배자를 자신들의 왕과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고 포로로 잡힌 상황에도 기존의 왕과 나라를 찾는 고집을 부렸기 때문에 학살 당한 것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일본에 임시 거점은 주력 부대가 망하자 도망가서 다시 일본의 지배가 되었는데 그후에도 역시 새 지도자 바뀌면 충성하는 국민성 때문에 국민들은 별 다른 피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몽골제국에 패배하여 갓 정복된 폴란드 주민의 상황
      몽골제국 장군 : 이젠 우리가 니들 지배자다 우리를 섬겨라!
      폴란드 국민 : 웃기는! 나의 왕은 폴란드왕 뿐이다.
      몽골제국 장군 : 죽여라!
      몽골제국 병사 : 옜!
      서걱~ 쿵!! ( 폴란드 국민 목 떨어지는 소리)
      대충 이런 패턴이라고 보면 됩니다.
      딱 1번 묻고 그것도 단체로 ox 퀴즈(오징어 게임) 하는 것 마냥 묻고 정답이 아니면 단체로 학살인 거죠.
      그래서 눈치 좋은 사람만 사는 것 입니다.

  • @월령지몽
    @월령지몽 2 года назад +23

    왜 왔는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지옥의 군대. 진짜 당하는 쪽은 너무 황당했겠네.

  • @대망-j7v
    @대망-j7v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대회전이란걸 일생에 한번 해볼까 말까한걸 65번을 하고 전부 승리를 한게 놀라운듯 전략 전술의 신인것 같음

  • @역사잼
    @역사잼 2 года назад +49

    싸웠다하면 이기는 전쟁기계 수부타이

    • @AHNKUK
      @AHNKUK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도저히 이길 수가 없어서 유럽인들은 몽골 군대가 여호와가 인간을 벌하기 위해 보낸 군대 혹은 사탄의 군대라고 생각했음

    • @qkdhrwifh1436
      @qkdhrwifh143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AHNKUK 팩트는 맘루크선에서 컷이라는거임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6 дней назад

      ​@@qkdhrwifh1436 맘루크랑 싸울 때는 근데 본 영상대로 유럽 정벌 당시의 몽골애들이 아닌 온갖 지역에서 끌고 온 잡탕이였던지라..

  • @소래미담
    @소래미담 2 года назад +62

    맞는 말씀입니다.
    몽골의 역사를 다시 정확히 평가할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 @보검이보준이저장소
    @보검이보준이저장소 Год назад +97

    수부타이는 정말 지상전 올타임 넘버원

    • @iijjii-fh6uv
      @iijjii-fh6u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수부타이는 전투에는 도가 튼 장군이었다는걸 알겠네. 어쩌면 엄청난 초원의 양떼나 짐승들을 다루고 몰고 장거리 야전과 숙영생활에 체화되다보니 습득된 전투방식인듯. 솔직히 죽여 정복은 가능했겠지만 대제국을 유지못하고 쓸려나갈것은 뻔한일이었을듯.

    • @곰볼-u7v
      @곰볼-u7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그나마 수부타이랑 비빌 수 있는건 유럽에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는 나폴레옹 딱 1명일듯

    • @lamoking647
      @lamoking647 2 месяца назад

      ​@@곰볼-u7v그건쫌 나폴레옹은 포병잘쓰고 유능한 지휘관들을 많이 둔거고 그때 유럽상태가 모잘라서 그렇지 당신 생각처럼 1000년에 한번 나올 명장이라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죠
      개인적으론 만슈타인이 모든 부분에서 맞는듯요

    • @다함께야호
      @다함께야호 2 месяца назад

      키에프....우크라이나....가장 고집 세게 몽고에 저항하다....현대까지....지리멸 렬....러샤의 모스크바는 말 잘 듣고...ㄷㄷ대를 기다림.....현대의 몽고는 러샤에 아주.......현대의 우크라이나는...몽고는 저항 유럽은 환영.....지들 이 뭐를 추구해야 하는지 전혀 모름....

  • @드레곤본-j7i
    @드레곤본-j7i 2 года назад +18

    잘랄 아웃딘도 설명해주세요 징기스칸도 이 인물은 칭찬할 정도의 인물입니다
    "남자라면 자네같은 사람이여야 한다"라고 말할정도에 인물입니다.

    • @우라아-w3e
      @우라아-w3e 20 дней назад +2

      사로잡은 몽골 포로들의 눈에 대못을 박아 죽이는... 잔인하기로 몽골 이상의 인물이지만 복수는 커녕 칭송을 하죠. 자신과 비슷한 류의 인간이라 호감을 느껴서일지...

  • @yupkidangju
    @yupkidangju Год назад +31

    몽골의 무서운점은 유목민은 일반적으로 공성전을 아예못하는 수준인데 몽골은 야전에서 적 주력을 까부순후 적이 도시나 요새에 짱박히면 공성전을 걸어온다는 점입니다. 금나라나 송나라를 작살낸이후 흡수한 공성기술을 십분활용하여 적들을 탈탈 털었죠...도망도 못가게

    • @youp7964
      @youp7964 Год назад +5

      우리가 아는 석축성들은 몽골군도 제대로 못들어간건 맞음. 다만 동유럽의 대부분은 목조성들이였고 만약 강한성을만나면 적당한 포위병력만 남겨두고 그대로지나쳐 다른곳을 쓸어버림. 이게 지금으로치면 2차대전때 독일군이썻던 전격전술인데 아직까지도 유효한 엄청난전술임.

    • @islandtree7577
      @islandtree75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점령지의 남자들을 끌어모아 화살 받이로 몰아 넣으니, 점령지의 남자들은 죽지 않으려면 없는 공성 기술이라도 끌어 모았을 듯..

  • @cosmicdust22
    @cosmicdust22 2 года назад +17

    마지막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기존 역사가들 얼굴에 따귀를 때리는 것같은 😐

  • @yaris0920
    @yaris09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서양의 전술 전략은 동양보다 1000년이 뒤쳐져있었다는. 이 시대에도 춘추시대에 사용하던 줄지어서서 맞다이하던 애들.

    • @컹스-j2u
      @컹스-j2u 2 месяца назад

      심플 이즈 베스트임. 서양은 동양처럼 땅이 넓지 않아요.
      그래서 초정예 철갑기병 중보병 방진 짜서 한정된 전장에서 밀어버리는거임.

  • @사기노미야
    @사기노미야 2 года назад +8

    공감합니다 동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2 года назад +90

    수부타이가 왜 이븐 알 왈리드보다 순위가 아래인지 모르겠음 수부타이가 장수 중엔 최강인거 같음

    • @asd-lw5xx
      @asd-lw5xx 2 года назад +13

      너무무서워서 그이름을 말하면 안돼서 ㅋㅋㅋ
      왜냐면 당시 나름 ㅅㅌㅊ던 헝가리 폴란드 모조리 개같이 찢어버렸거든요 글고 가장큰건
      이슬람측 기록이 죄다 날라가서 +동로마(당시 니케아제국) 직접적인 컨택이 없어서 아닐까 싶어서 인것 같습니다

    • @사슴-q6j
      @사슴-q6j 2 года назад +26

      수부타이가 명장중 1위임

    • @kcc3082able
      @kcc3082able 2 года назад +2

      순위매긴다는걸 이해못함

    • @현-k5u7x
      @현-k5u7x 2 года назад +23

      수부타이는 전 세계사를 통틀어봐도 이만한 장수는 없었음 규격 외 올타임 넘버원이지..
      테무친이 곁에 수부타이를 두지 않았다면, 수부타이가 딴 마음을 먹었더라면 호라즘과 유럽의 역사가 뒤바꼈을듯

    • @Red-Creeper
      @Red-Creeper Год назад

      ㄹㅇ

  • @jbhan7839
    @jbhan7839 Месяц назад +2

    서유럽이 상대적으로 발달하는 계기를 준것같기도하네요. 호라즘이 몽골 사신을 안죽였다면, 혹은 오고타이가 몇년만 더 늦게 죽었더라면 세계사는 많이 바뀌었지 싶습니다.

  • @aeb3299
    @aeb3299 2 года назад +90

    나도 몰랐지만 보니까 수부타이가 동서양 통틀어 지휘관중에 올타임 넘버원인듯. 아웃풋이 말이 안됨. 너무 안알려져 있는듯

    • @소프트쿵
      @소프트쿵 2 года назад +25

      ㅇㅇㅇ 수부타이가 올타임 넘버원 맞음 ㅋ

    • @에스카노르-i8j
      @에스카노르-i8j 2 года назад +48

      나도 고대 역사중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침략 당하다가 단 한번의 전투 승리한걸 역사적으로 기억하는데.
      수부타이는 32개국가를 멸망 시키고 대회전만 65번 승리시킨 전쟁 전술 신이였음.
      몽골이 현재 약소국가라 수부타이 모르는 사람 많지만.
      유럽인이였다면 알렉산더 대왕만큼이나 유명하게 만들었을거임.

    • @jaehyunkwon3509
      @jaehyunkwon3509 2 года назад +26

      무슨 유럽 나폴레옹 어쩌구 저쩌구 다 동네싸움임.
      역사는 지금의 관점으로 다시쓰여지기 마련임. 로마제국이 널리알려진건 단순히 지금의 유럽과 그 파생국 미국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있기때문에 불과함. 실제로 그당시에는 그냥 동네짱이고 실제로 당나라가 GDP면에서나 기술면에서 월등했음. 만약 지금 몽골이 경제규모 인구규모 5위권 안 이었으면 13세기 몽골의 역사는 재평가될듯.

    • @user-pb2qj5br7l
      @user-pb2qj5br7l 2 года назад +9

      @@jaehyunkwon3509 ㅇㅇ 맞음 유럽은 지질학 특성상 여러나라가 존재할 수 밖에없는 구조이기도 하고 봉건제 사회여서
      대부분 동북 아시아는 평화로웠던 17세기에서도 유럽은 계속 무기 개발할 수 밖에 없었음
      그리고 오스만이 지중해 꽉잡고 아시아 루트 교역 통제해버리니까 당시 후추 구할려고 바다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아메리카 발견하고 식민지 건설하는거
      오히려 중국이 너무 강해서 디른 나라끼리 서로 견제하는게 아니라 중국에 조공외교 하니까 유럽에 비해서 무기 개발이 느려진거

    • @기릿-s6q
      @기릿-s6q 2 года назад +5

      유럽에서 타타르의 멍에와 몽골의 언급은 유럽 자존심을 억누르는 수치니까요ㅋ

  • @ChrisTennis
    @ChrisTennis 16 дней назад

    그 시대에 동유럽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을 신께 감사 드립니다 ㅎㅎㅎ 이야기만 들어도 무섭네요

  • @jeungwookbyun676
    @jeungwookbyun676 2 года назад +51

    평상시에 말 타고 돌아다니는 게 일상인데 훈련방식도 사냥몰이 방식이었다합니다.
    그리고 일단 정찰하고 건드리고 튀다가 자신들이 정해놓은 전장에서 몰살.
    그리고 보급병이 따로 없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운 겁니다.
    현재의 전투도 보급부대의 지원이 없으면 그 자리에 서 멈추거나 후퇴해야하는데 얘들은 비상식량을 말 안장 밑에 깔고 다니면서 먹었다고 하네요.

    • @트리플H-x3f
      @트리플H-x3f 2 года назад +4

      말젓도 식량이였죠~

    • @naandmi1761
      @naandmi1761 2 года назад +6

      기마병 한명이 말세마리를 끌고다녔음...그게 식량도되고 짐을 운반하는 도구도 되었음

    • @dannylee9662
      @dannylee9662 2 года назад +8

      양이나 소, 말의 고기를 말려서 포대자루에 넣어놓고 배고플때마다 물과함께 먹었다고 하네요. 육포 같은 느낌인데
      말렸으니 부피와 무게가 적어 보관이 용이하고 상하지도 않으니 유럽까지 가는데 거칠 것이 없었겠죠.
      물만 있으면 되는데 물이야 지천에 널렸으니까..

    • @ppukderahoma
      @ppukderahoma 2 года назад +2

      그렇게 짜개진게 햄버거의 시초입니다

    • @leedonghyeon7781
      @leedonghyeon7781 Год назад +2

      @@griffithbalt9632 몽골군이 튜튼 기사단에 진적 없어요… 딱 한번 초반에? 졌었는데 그건 기사단이 이겼다고 방심하게끔 하기 위한 위장패배 전술이었음. 그래서 얘들이 이겼다! 몽골군 별거 아니네 하고 도망가는 몽골군 쫒느라 조금 성하고 멀어졌을때 양 측면에 매복해 있던 몽골군 본대가 나타나 바로 포위해서 전원 섬멸함.

  • @Mr.Barbell
    @Mr.Barbell 2 года назад +15

    아... 튼튼기사단으로 읽음... 얼마나 튼튼한것인가...

  • @DonaldBlessing-t7u
    @DonaldBlessing-t7u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너무 많은 사람을 죽여서 중앙아시아의 농지와 개간이 모두 황폐해 져서 지금도 발전이 없네요 ...

  • @임진영-m3o
    @임진영-m3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칼,총 등 무력으로 침략하면 악 감정만 남아 반드시 보복 당합니다.
    하지만 문화를 전파하면 그들 가슴 속에 영원히 함께합니다.
    나에게 해가 되면 적으로 인식하여 멀리 하거나 경계합니다. 하지만 내게 이익이 된다면 내 편으로 삼을 것입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겠습니까?.

  • @ykl4175
    @ykl4175 Год назад +10

    전투력을 떠나서 당시로는 상상도 헐 수 없는 이동거리인 데... 제주도 조랑말이 유럽의 서러브레드에 비해서 스피드는 모자라지만... 지구력은 밀도 안되게 좋았다고 함... 거의 100미터 선수와 마라톤 선수... 믿어 지진 않지만... 몽골 애들은 2-3살 때부터 말을 타고 말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이동했다고 함... 성을 정복하면 포로를 잡지 않고 모두 죽이고 성을 불태우고 다음 성으로 이동... 이웃 성이 함락 됐다는 소문이나 패잔병보다 먼저 몽골군이 들이닥칠 정도였다고... 그래서 유럽원정이 가능한 거임... 글구 지금이야 유럽이 잘 살지... 당시 세상의 중심운 중국이었음... 세계 4대 발명품도 모두 중국이고...

  • @8090-h4h
    @8090-h4h Год назад +8

    고려에 침략한 몽골군은 최약체 였나요?
    유럽은 한달을 못 버틴거 같은데 고려는 40여년을 어케 버틴거죠?

    • @god2453
      @god2453 Год назад +15

      강화고 빼고 고려국토 전부 유린당했는데 어케 40년 버틴거라 얘기가 나올 수가 있음? 당시 몽골의 주력은 유럽과 금나라임

    • @열정보다냉정
      @열정보다냉정 3 месяца назад +5

      @@8090-h4h 무려 아홉번이나 유린 당하면서 거의 모든 여자들이 겁탈 당하고 난자당했음 그래서 지금 우리몸속에는 몽골 피가 흐르고 있음.

  • @삐꾸-i9r
    @삐꾸-i9r 2 года назад +15

    정보) 영화속 오크는 몽고군을 모티브로 한것이다

  • @해결-o6y
    @해결-o6y Год назад +5

    러시아가 240년동안 몽골 지배를 받았다니..지금은 몽골 러시아에 상대자체가 안됨

  • @user-heuueujgdm
    @user-heuueujgd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몽골은 도데체 같은 동양인에 생김새도 거의 비슷한데 왜그렇게 피지컬이 좋을까? 미스테리임.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원래 북방계가 사람이건 짐승이건 서양인이건 동양인이건 다 큼

    • @cheeseqwerty
      @cheeseqwerty 17 дней назад

      @@user-heuueujgdm 그것도 있을거임. 강한자들만 살아남아 번식했을거.

    • @Slayer-x4j
      @Slayer-x4j 13 дней назад

      육식비중이 엄청 높음 한중일은 채식비중이 높고

  • @pengyou1909
    @pengyou1909 9 дней назад

    금나라가 몽골에 멸망한 년도는 평생 잊어먹지 않고 기억할수있을것 같아요. 서기 1234년 금나라 멸망

  • @wlcjfgh121
    @wlcjfgh121 2 года назад +11

    몽골의 주변국 침략은 긍정적인 것을 따지려는 사학자들 망언말고, 어떤 결과도 살인을 정당화 할 수 없다는 것이 요지군요.

  • @권보민-e2b
    @권보민-e2b Год назад +4

    진짜 설명 잘하시고 너무 재밌네요

  • @시골삼춘-y8l
    @시골삼춘-y8l 2 года назад +6

    먼가 스타 싱글플레이로 컴터 한마리 건들면 우~~~욱 쫓아나오거 생각나네요 ㅋ
    전투 방식이 단순하니 쉽게 점령당하지... 그나마 고려는 그 쪼마난 땅으로 제법 버텼던 거였네요 ㅎㅎ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수부타이는 망해가던 금나라군에게조차 10배의 군사를 가지고도 털린적이 있었지. 유럽을 정벌하니 명성이 높아진 것뿐. 동양에서는 평범한 장군

  • @피캉3세
    @피캉3세 2 года назад +16

    8만 기사단 대군을 몽골군 2만으로 이겨버렸는데 김경손이 고작 12명 데리고 1만 몽골군을 전부 도륙내 버렸음
    양규, 척준경, 김경손 이런 인간병기들을 양성한 고려가 진짜로 무인의 국가답게 몽골도 인정할만했음

    • @조수혁-c4r
      @조수혁-c4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몽골이 고려를 인정했다는 건 뭔소린가요 ㅋㅋ
      무인의 국가는 무슨 실상은 무인들이 정권잡았는디도 군사력은 최악이었는데

    • @루시드드림-u4k
      @루시드드림-u4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국뽕 ㄷㄷ

    • @컹스-j2u
      @컹스-j2u 2 месяца назад +1

      8만 동원 못해요 저 당시 유럽 병력으로는 ㅋㅋㅋ

  • @ZeroDiscomfort
    @ZeroDiscomfort 16 дней назад

    전쟁은 소수의 권력자가 결정하고, 죽어나가는건 언제나 선량한 사람들

  • @둥근세상-d3q
    @둥근세상-d3q 2 года назад +12

    몽골인에게 징기즈칸은 신으로 숭배한다.

  • @안진수-k6v
    @안진수-k6v 2 года назад +8

    와 9일만에 10만회가 넘었네요 이러다 광개토대왕영상때의 영광이 다시오겠네요 ㅋㅋ

  • @금돼지-h9y
    @금돼지-h9y 2 года назад +8

    삼국지보다 초한지가 전략ㆍ전술 수준이 훨씬 더 높은데....이 시기 중국은 유일하게 계약 개념이 통용되어 한신 같은 비렁뱅이도 출세가 가능한 상황이었음. 현대 중국조차도 불가능한...

    • @장영신-r1u
      @장영신-r1u Год назад +1

      그것 난세이기때문이고 어느나라나 난세에는 신분따위가 아니라 실제 힘이 중요한겁니다

    • @금돼지-h9y
      @금돼지-h9y Год назад

      @@장영신-r1u 중앙 정부가 문화적 권위를 전혀 형성하지 못 해서 하나의 문화권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초한지가 삼국지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큰 난세죠.

  • @Blues-kgs
    @Blues-kgs Год назад +1

    저 시대 참 재밌어보이네요

  • @정영길-V02
    @정영길-V02 2 года назад +6

    징기스칸 : 수부타이 쟤 어디까지 가니..?
    누가 좀 말려봐...

  • @프린시스드레이크
    @프린시스드레이크 2 года назад +24

    몽골의 튜튼기사단 전멸시키고 갔으면 프랑스 가까이갈수도 있었을거임기 기동력이면 유럽은 몽골치하로 들어갈수 있었는대 하필 몽골의 대칸의 가버린바람에 유럽은 살아날수가 있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2 года назад +9

      서유럽까진 우거진 숲도 많고 몽골군이 견고한 석조성채를 박살내기에 공성병기를 갖고오기엔 너무 멀고.. 다만 오고타이가 장수했다면 최소 현재의 독일이랑 이탈리아, 특히 로마는 불바다됐긴 했음 ㅋㅋㅋ

    • @asd-lw5xx
      @asd-lw5xx 2 года назад +3

      당시 프랑스면 ㅋㅋㅋ 루스민족보다 더 노답으로 못사는국가

    • @윤원규-k1b
      @윤원규-k1b Год назад +2

      ​@@asd-lw5xx그건 니 망상이고...

    • @윤원규-k1b
      @윤원규-k1b Год назад +3

      팩트)튜튼기사단은 커녕 신성로마제국 제후국 중 하나에 떡실신당했다.

    • @paruden-p6y
      @paruden-p6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원규-k1b 지원온 튜튼기사단은 바이다르/카단/오르다 야들한테 전멸당했고 / 헝가리 작살낼 때 신성 로마제국에서 기사단까지 보내주었고, 헝가리랑 연합까지 했는데도 바투가 삽질까지 했는데도 수부타이가 멱살캐리하고 헝가리 점령했다. 그리고 신성로마제국이 다음 타켓이고 정찰/전술 작전까지 완료 되었는데 오고타이 칸이 죽어서 돌아간거. 그래서 수부타이가 한말이 "왜 하필 이럴때, 칸이 몇년만 더 살아있었어도." 이 대사가 나온거고

  • @펜펜-p1u
    @펜펜-p1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당시 몽골에 정복전쟁에서 1억명이 죽었다는말이있죠 .. 그당시 인구가 불과 수억명이 안되었을때 입니다 ... ㅎㅎ 불과 100년전에 중일전쟁에서도 3500만명 정도가 사망했어요 .. 그때 조선은 일본에 식민지 였었죠 .. 그당시 조선인구 2배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 그렇게 중국인이 많이 죽었어도 중국은 일본에게 별말없음 .. 욱일기 전범기 라고도 별로 안함 .. 더 잔인하고 사람이 많이 죽은건 중국인들끼리에 내전에서 더 많이 죽었음 .. ㅋㅋ 미국이란 나라가 초강대국이 되면서 .. 인권이니 뭐니 민간인 보호 뭐니 하면서 전쟁을 한 유일한 나라입니다 .. 초토화 작전은 과거 부터 가장 보편적 인 전술이었음 ..

    • @깜운쿠스락
      @깜운쿠스락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국이 현재 공산주의 이기때문이죠.
      공산주의는 당의 이익에 부합되는
      외교를 하지 중국민중의 마음을
      달래는 국정은 하지않죠.

  • @임종익-c6l
    @임종익-c6l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인간생명을 경시하며 함부로 죽이고, 더구나 집단학살은 절대로 안 된다.
    그들은 사람이기를 인식도 못하는 배부른 포식자의 무자비 그 자체이다.

  • @유명한무명씨
    @유명한무명씨 2 года назад +34

    수부타이는 명장 중의 명장이죠. 세계사 제 1 명장을 다툴만한 후보 엔트리 탑 5안에 들듯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2 года назад +10

      하지만 양놈들은 절대 인정하지 않음

    • @맨스카이-m1z
      @맨스카이-m1z 2 года назад +5

      @@The_Noble_Lucifer 총을 개발해놓고 은폐엄폐도 없이 그저 오와열 마춰서 서로 쏴! 하는것들 아니겠음?ㅋㅋ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2 года назад +3

      @@맨스카이-m1z 쟤네들은 손자병법 같은게 존재할수도 없었음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2 года назад +14

      전투경험...대회전(국가의 명운이 걸린 총력전)만 칠십몇번 치른(아무리 명장이라도 평생 두세번 정도 하게된다는)...역사상 전무후무한 명장임.

    • @맨스카이-m1z
      @맨스카이-m1z 2 года назад +9

      @@jongwookchoi7582 칭기스칸보다 위대하다 생각되는 인물이라 갠적으로 존경하게됨. 전술 전략이 당대에선 전무후무함.

  • @가츠-r3w
    @가츠-r3w Месяц назад +1

    어릴때 다망구 놀이가 망구다이 전술에서 유래된거구나!놀이도 치고 도망가는 놀이라 전술하고 똑같음.

  • @ehp2845
    @ehp2845 2 года назад +35

    수부타이가 끝까지 갔으면,
    역사상 지구 전체를 몽골이 다스릴수도 있었다고 봄.

    • @drake90663
      @drake90663 2 года назад +6

      프랑스부턴 바이킹들이 있죠 쉽지 않았을겁니다

    • @개망함-t1p
      @개망함-t1p 2 года назад +17

      @@drake90663 바이킹 잣밥아닌가여 자기네 동네에서만 무쌍찍는애들같은데...

    • @개망함-t1p
      @개망함-t1p 2 года назад +9

      @GN7 하지만 배트콩은 50만병력 갈아넣고도 정복못함..심지어 그 쿠빌라이 재위기간인데도... 진홍도가 본토에서 한따까리 하는 베트남 역사상 최고명장이기도 했고 그 시절에 참 명장이 많았던듯

    • @티노-d2c
      @티노-d2c Год назад +3

      맘루크왕조때 좆털림 ㅋㅋㅋㅋ

    • @Platonichandle
      @Platonichandle Год назад +1

      @@개망함-t1p 쩐흥다오가 미친듯이 공성전과 수비를 잘했지만, 수부타이,제배같이 명장들이 참여하지 않았으니 막았다고봄.
      당시 몽골은 동서남북으로 인재들을 보냈으니 베트남처럼 지역특성을 잘이용하는 민족은 충분히 막을만했음

  •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28 дней назад +1

    당시 유럽은 그다지 화려하지도 부유하지도 않았음. 당시 남송 인도 아랍 지역이 훨씬 부유하고 화려했다고 보면 맞음. 또 우리가 아는 기사들의 전형적인 복장도 중세 후반에 잠깐 쓰였던 것임. 그리고 저 시기에 몽골이 가장 힘들게 싸운 곳도 가장 공을 들인 곳도 남송임. 그리고 몽골 장수중에 유럽원정군만 높이 평가되는 경향이 있음.

  • @잭팟-r4b
    @잭팟-r4b 2 года назад +34

    아쉽다. 저 때 몽골이 지배했으면 지금 중국은 없었을텐데.

    • @khans8188
      @khans8188 Год назад +1

      저때 몽골이 지배 했으면 우리나라도 없다 무식한놈아 ㅋㅋㅋ

    • @김상돈-b4x
      @김상돈-b4x Год назад +1

      맞습니다.

    • @terius7389
      @terius7389 Год назад

      중국을 지배하긴 했죠...얼마지나지 않아 거지 출신 홍건적 똘마니 주원장에게 나라도 빼앗기고 다시 몽골 초원으로 밀렸났습니다

    • @홍준서-u9w
      @홍준서-u9w Год назад

      잠깐 지배 했었지요 하지만 홍건적의 주원장(대 홍무제) 황제폐하께서 원을 축출하시고 난징에 새로운 역사를 쓰셨지요

    • @hyunta14999
      @hyunta149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무슨 말씀인지? 몽골이 중국을 정복하고 세운 나라가 원라인데요?

  • @zkflqks
    @zkflqk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몽골이 지금 한국 편의점이많이생겼죠 한국이미지가 좋죠

  • @sazavytube
    @sazavytube 2 года назад +14

    사실 몽골만이 아니라 제국이라 이름 붙여진 경우의 다수가 살육속에 세워졌죠.

    • @David-nu8gx
      @David-nu8gx Год назад

      대한제국은요?

    • @alyeonhan
      @alyeonhan Год назад

      @@David-nu8gx 이름만...

    • @David-nu8gx
      @David-nu8gx Год назад

      @@alyeonhan 자국민을 노예화 한 나라! 이씨 조선 대한제국

    •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Год назад +1

      ​@@David-nu8gx 대신 국민 등꼴 빼먹었겠지 ㅋㅋ
      남 국가 대신에 자국민 고혈을 ㅋㅋ

  • @이불데드
    @이불데드 2 года назад +35

    고려는 그냥 휩쓸고 다녔으니
    유럽보다 훨씬 쉬웠지요
    다만 수뇌부들이 강화도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으니
    협상이 안되었던것뿐

    • @무료상담-m2w
      @무료상담-m2w 2 года назад +16

      그냥 쉬운정도가 아님 몽골이 마음먹고 금나라 호라즘 서하 유럽에게 했던것처럼 작정하고 섬멸전갔으면 작은 고려땅은 손쉽게 무주공산이 되어서 몽골것이 될수도 있었음. 몽골은 희한하게 정복전쟁중 거의 유일하다시피 고려에만 특별히 자비를 베풀었는데(우리입장에서는 전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당시 몽골의 패악질을 보면 진짜 고려만 봐준게 맞음) 김취려장군과 카치운(칭기즈칸의 혈족)의 인연덕이라는 설도 있지만 무엇보다 백성의 안위따윈 개나 줘버린 무신정권과는 달리 대세를 이해하고 은밀히 항복의사를 전달해서 몽골수뇌부의 분노를 수그러들게한 왕가의 판단이 옳았던거임. 일부 멍청한 국수주의자들이 삼별초를 빨아대는데 만약 몽골측에서 무신정권과 삼별초의 결사항전이 고려의 의사였다고 판단했다면 고려의 인구는 앞서 언급된 몽골의 제물들처럼 모두 지워져서 그 후손인 우리역시 존재하지도 않았을거임

    • @graycain
      @graycain 2 года назад +17

      @@무료상담-m2w 자비 안베풀었습니다. 다 털었어요. 다만 지배층이 짱박혀서 항복을 안했을 뿐. 그리고 산이 많아서 맘먹고 털려면 시간이 턱없이 오래 걸립니다.
      한반도 전체를 유린했습니다. 그때 황룡사 9층목탑이랑 중요 서적같은 많은 문화재들이 전부 소실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건 다 태웠다 보면 됩니다.

    • @박윤진-d7m
      @박윤진-d7m 2 года назад +3

      이미진전쟁이죠 ㅋㅋㅋ 베트남급은되야지 몽골을 막았다고 할수있죠

    • @개망함-t1p
      @개망함-t1p 2 года назад +2

      @@박윤진-d7m 2222 뱃남이 독종이죠.. 찐흥다오 도 세계적 명장반열에 들어가는데..

    • @jyj371
      @jyj371 2 года назад

      자비베푼적 없어요. 고려는 약소국 아닙니다. 그당시 15만의 정예군을 동원할정도록 강군입니다. 거기다 요새전과 산림전에 능해서 몽골입장에서 전국토를 박살냈지만, 정규군에 의한 게릴라가 감당이 안되서 그냥 물러난 케이스입니다.
      고대 로마가 스페인지역 게릴라들 때문에 100년간 골치를 썩은 것처럼.
      고려는 지형의 70%가 산지국가입니다. 거기다 고려국민들의 절반이상이 활을 쏠줄알아요. 붙으면 소모전만 될뿐이라서 철수한거고
      동유럽은 근접전투선호도가 높고 평야가 많아 몽골군에게 상성상 압도적이였습니다.
      중동은 궁기병대 궁기병인데, 원탑 궁기병인 몽골이 2류 궁기병인 중동국가들을 박살 내버린거고
      인도나 베트남등 밀림지역은 들어갔다가 소모만하고 나왔습니다.
      남송의 경우 중국 역사상 경제력과 돈이 썩어넘쳐서 공방업그레이드와 요새업그레이드가 만땅이라 병사질은 별로였지만, 돈빨로 버텼습니다. 쿠빌라이칸때 되서야 힘들게 점령했습니다.
      수부타이가 대단하기는 해도 칸이죽자 병사들이 수부타이의 지휘에 따르지 않아 유럽군대에게 져버립니다. 피해는 거의 없었지만, 수부타이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회군하죠. 몽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칸이죠. 칸이 죽으면 오합지졸입니다. 통솔이 안됩니다.
      수부타이도 이것때문에 세계최강의 군대가 칸죽었다고 오합지졸이 되었다고 한탄합니다.

  • @김병진-p6p
    @김병진-p6p 2 года назад +2

    잘볼께요 바투 원정총사령관 캐릭터가 중국 한신 대원수와 중국 여포 장군이랑 많이 닮았는데요^^

  • @김밥-k7i
    @김밥-k7i 2 года назад +40

    지구상에 인류의 수를 획기적으로 줄여서 환경보전에 매우 유익한 일을 하였습니다

  • @현풍청명
    @현풍청명 2 года назад +4

    이런 무시무시한 몽골군을 상대로 당시 이기고 몽골군을 몰살했던 맘루크는 정말… 눈여겨봐야할 점은 정규군 훈련을 받은 애들이 아닌 노예검투사 출신의 부대로 이뤄진 점이라는 것

    • @davaadavgadavka1858
      @davaadavgadavka1858 Год назад +3

      그 당시 몽골 군들 만명 이상 적군들 8만 이상 였음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2 года назад +20

    오크족의 유래가 몽골이래요. 징기스칸때 쳐바른 전투 칼카강 전투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2 года назад +16

    바투가 키에프 정벌때 빅똥을 싸버리면서 몽골의 정벌기간이 엄청 미뤄진 것만 없었으면 유럽은 다 털었지 안을까.

    • @AppleJimed
      @AppleJimed 2 года назад +3

      절대 못털었음 ㅋㅋㅋ 아시아쪽이야 가까우니까 공성병기와 물자를 본거지에서 현지까지 넉넉히 가져올 수 있었지만
      동유럽의 엉성한 토성과 목책이 아닌 서유럽의 제대로된 석성 앞에선 보급도 받기 힘든 타지였으니 손가락이나 쪽쪽 빨다 돌아갔을듯

    • @에스카노르-i8j
      @에스카노르-i8j 2 года назад +20

      @@AppleJimed 금나라 호라즘도 개털었던 수부타이임. 석성이고 뭐고 서유럽은 대응할 능력 없었음.

    • @Choiks850
      @Choiks850 2 года назад +16

      @@AppleJimed 헝가리전쟁때 신성로마를 비롯 그때 최강 기병대였던 헝가리기병대 및 유럽 대부분국가에서 병력 거진 전부를 지원했는데 몽골군에 전멸당해서 유럽은 병력 자체가 없었음 무혈입성이 가능할정도로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Год назад +2

      @@AppleJimed 그래도 서유럽에 프랑스나 벨기에 같은 곳만 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레전드 찍은 거지 ㅋㅋㅋㅋ

    • @jamesqing8729
      @jamesqing8729 Год назад

      @@Choiks850 유럽 대부분 국가라 해봤자 한두 나라 여서 전군을 쏟아 부운것도 아니고 헝가리는 맛보기였지 프리드리히가 7차 성전에 박을 십자군 편성군을 몽골한테 꼬라박으려 했다는데 무혈입성 까지야 ㅋㅋㅋ
      게다가 수부타이가 없었다지만 서유럽식 성벽으로 재건해서 족족히 들어오는 몽골놈들 다 격퇴했는데
      몽골이 이긴다면 피로스 였을듯

  • @베짱이-t3m
    @베짱이-t3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기서 중요한 점 고려는 몽고에게는 그저 그런 하나의 목표일뿐 주요 전략목표가 아니라는 사실.나중에 하두 귀찮게 하니 신경 쓴 정도.

    • @easeafe4re581
      @easeafe4re581 4 месяца назад

      10만 몽골군중에 1만이 왔고 여진족 군사 3만이 왔으면 나름 중요했지. 금나라 정벌하라고 준 병사가 2만인데

  • @현존불
    @현존불 2 года назад +19

    몽골군과 튜튼기사단의 전쟁은/ 살라딘과 리처드왕과의 대결과 비슷한 양상이다/ 단 누가 지휘관인지가 승패를 결정한다

    • @yushin1994
      @yushin1994 2 года назад +3

      그것도 그렇지만 유럽이 몽골한테 진 이유가 전략과 전술이 부족했고 무엇보다 크나 큰 실수를 한게 적을 얕보아서 크게 패할 수 밖에 없었음

    • @현존불
      @현존불 2 года назад +1

      @@yushin1994 무식아 몽골군이 백전백승이냐? 유럽.고려.중국에서 패한전투도 많다. 아는것도없는게마가리털지마라.

    • @현존불
      @현존불 2 года назад +1

      @@yushin1994 무식아. 중기병과 경기병의 차이나 아냐? 나서지마라

    • @happyhour2133
      @happyhour2133 2 года назад +2

      @@현존불 유럽기사단 중기병엔 보조의 경기병이 따라다녔고(마치현대전의 전차와 기계화보병 합동작전처럼) 이에따라 적절한 전술이 구사됬다면 전장에서 몽골의 일방적헉살이 어려웠음. 더우기 중기병의 돌격에 의한 파괴력은 살라딘이나 몽골 정예군도 쉽게상대하기 힘들어었기에 더욱 전술전략의 부재가 문제가 있었던거임.

    • @현존불
      @현존불 2 года назад +1

      @@happyhour2133 중기병의 용도는 결전의 1회용이다. 기동성.지구력.원정성이 떨어진다. 이에비해 경기병은 기동성.유연성.지구력.원활성이 뛰어나고. 유목민 몽고인들은 보급도 필요없다. 사냥민족이라 야전성도 탁월하다. 유럽기병이 보조경기병을 두었다니. 보조노예가 전투병이냐? 이긴적이 있었는데.몽고경기병이 유인.매복.기습을 포기하고 맛다이떴다가. 중기병의 방어장갑과 군마의 질적차이에서 대패한것뿐이다. 아는척좀 하지마라 지친다. 무식아.

  • @highintensity-interval8170
    @highintensity-interval8170 2 года назад +2

    와 완전 몽골 천하였네 저정도였는지는 몰랐음 ㄷㄷ

  • @alanshore4528
    @alanshore4528 2 года назад +56

    제갈량도 수부타이에겐 안될거 같네요.

    • @브라보-z2l
      @브라보-z2l 2 года назад +12

      수부타이 삼국지에 있었으면 촉한으로 천하통일

    • @차순성-m9r
      @차순성-m9r 2 года назад +22

      제갈량 명함도 못내밀고 악수정도 할려면 한신정도와야됨

    • @youngso3326
      @youngso3326 2 года назад +17

      수부타이는 서양에서도 전략연구나 전략가로 인정 거의 알렉산더급 60회의 회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기란 불가능에 가까운것 제갈량 사마의는 그냥 중국이랑 동북아용 전략가

    • @taegy1977
      @taegy1977 2 года назад +15

      제갈량이야 실제 능력에 비해 소설에서 과도하게 부풀려진 인물이라 비교할만한 가치가 없죠

    • @김영배-g8w
      @김영배-g8w 2 года назад +5

      삼국지연의 말고 정사 삼국지를 보면
      실제 전략가의 능력으로는 위나라의
      순욱이 더 뛰어났다고 합니다.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이 신격화 된거
      같습니다.

  • @jsp9505
    @jsp9505 2 года назад

    비단 몽골뿐만 아니라 전쟁사는 다 그래왔습니다 세계 1차 2차대전 또한 그랬고 엄청난 인명이 죽었는데 몽골이라고 비판할순 없는 노릇이죠

  • @shinneo4656
    @shinneo4656 2 года назад +12

    덕분에....유럽은 종이도, 옷도, 화약도.....등등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죠

    • @acidholic
      @acidholic 2 года назад

      그 전엔 종이랑 옷이 없엇나요?

    • @김진성-p5s
      @김진성-p5s 2 года назад +1

      위스키도...

    • @윤원규-k1b
      @윤원규-k1b Год назад +1

      이건 뭔...

    • @starswind-w4o
      @starswind-w4o Месяц назад

      종이는 당나라때 중앙아시아 정벌때 전해짐

  • @한훈주
    @한훈주 Месяц назад +2

    지금 AI 전투군대구나
    무한 학습으로 당대
    최고의 몽고군대

  • @loveon4735
    @loveon4735 Год назад +3

    왜 다 죽였는지 알겠다 전술,전략 노출을 막기 위함 아닐까?

  • @Jingjinback
    @Jingjinback 2 года назад +2

    원래 멀리서 희극 가까이서 비극이라고 몽골인들이 잔인하던말던 그저 간지나니까 렇게 소비되는듯.
    피부로 느끼기엔 너무 옛날이라 잘 와닿지도 않으니 그저 소설 읽는다는 생각으로 소비하는걸거임.

  • @가칠흰대머리
    @가칠흰대머리 2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징키스칸의 만행은 침묵하고 그를 영웅으로만 그리고 있죠.
    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이 왜 히틀러는 악당인데 나폴레옹이나 징키스칸은 영웅인가?
    세상의모든 정복자는 악당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 @drake90663
      @drake90663 2 года назад

      헛소리. 그 논리면 이 세상에 존경받는 재벌 경제인들은 전부 범법자인가?
      기득권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올 사람 없음, 원래 인간세계도 동물세계와 본질적으로 다를게없는 힘의논리의 세상임
      또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야지 어떻게 히틀러따위와 비교하는지? 정복을 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죽인것과 증오심으로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것을 비교하는게 가당키나 한가?
      현재 21세기 사회도 마찬가지로 일류가 되기위해선 경쟁해서 남을 밟고 위로 올라가는 수 밖에 없음
      승리자에겐 마땅한 대우와 찬사가 쏟아지는것 처럼 징기스칸은 위대한 정복자로 기억되는거임

    • @MJY10
      @MJY10 2 года назад

      음 일단 역사적 기간이 차이가 좀 많이나죠 님마인드로 하면 밑도끝도 없음 광개토대왕도 약탈자고 미국도 약탈자고 모든 나라들이 약탈자가되는거임 역사를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함

    • @jsp9505
      @jsp9505 2 года назад

      이게 문제다 시대적 배경과 사상 철학 이데올로기 생각 안하고 흑백논리로 보려는 시각 되게 좁다 지금 시대에서 침략하고 정복 하는건 다 옳지못하다 할 수 있지 시대가 그런거일뿐

    • @최영덕-r3h
      @최영덕-r3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악으로 세상을 보려 하면 보이는 게 없죠. 선과 악은 상대적인 겁니다. 정복을 하지 않으면 정복을 당하는 게 국가논리죠.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는 결국 소수의 무리가 무력으로 처음에는 주변 마을을 정복하여 세를 불리고 영역을 확장해서 한 나라를 세운 것이고 그 나라가 다른 국가를 침공해서 먹은 것이죠. 그래서 어느 나라나 국민들이 모여서 투표해서 우리 나라 만들자고 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느 나라나 학살과 정복으로 만들어 진 것이고 큰 나라 일수록 그게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이죠. 하물며 미국만 해도 백인들이 자기네들 정착 도와주던 인디언 원주민들을 학살해서 내쫓고, 하물며 모국인 영국과 전쟁을 벌여서 세운 국가죠. 선과 악의 개념이 아닌 자연적인 종족번식과 영역확장으로 이해를 해야함.

  • @js2850
    @js2850 2 года назад +19

    진짜 몽골 때문에 여러나라가 망했네 근데 3나라를 공격할 정도면 그 자신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있네요

    • @Tv-il7sq
      @Tv-il7sq 2 года назад +3

      대단하죠 월드급전쟁사에서 주요패배요인이 전선이중화되면서 보급문제로 패망하는데 몽골기병대는 3면전선 초전박살.. 시대는 다르지만 유일한 성공사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user-ssfgh321dgh54
      @user-ssfgh321dgh54 2 года назад +3

      동양 서양 그리고 이를 잇는 이슬람국가들까지 어마무시햇죠.
      국사에서 원 간섭기라고 배웟지만, 국제역사학계에서는 고려도 원의 속국(조공바치고 왕족 인질로 보내고 고려백성 노예로 보내고, 고려왕도 원에서 선택해주고)이라 보고 잇죠

    • @js2850
      @js2850 2 года назад

      @@Tv-il7sq 그렇게 생각하니 더 대단한거 같네요

    • @js2850
      @js2850 2 года назад

      @@user-ssfgh321dgh54 맞죠 사실 그렇죠...ㅠ

    • @johanninekim6390
      @johanninekim6390 2 года назад +3

      몽골군이 얼마나 집요했냐 하면, 남송의 마지막 군대는 지금의 홍콩과 베트남 사이 어느 바닷가 해상에 배와 뗏목 수백 척으로 만든 해상 황궁을 짓고 농성전을 수년 하면서 버텼는데, 결국은 그것도 함락시켜서 남송의 마지막 황제는 10살도 안 된 애였는데 태비인 어머니가 끌어안고 바다에 투신 동반 자결했음.

  • @aa87740521
    @aa87740521 2 года назад +27

    고려가 몽골에게 항복한 것을 가지고 ㅋㅋ거리면서 비웃고
    고려왕이 몽골황실의 부마국이 된것에 대해서 조롱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나는 항상 그런 자들에게 말합니다.
    몽골의 침력을 받은 다른 나라들은 몽골에게 어떻게 당했는지
    세계사 공부나 해보고서 말하라고...
    그래서 나는 팩스토리님께 몽골제국의 정복전쟁역사를
    따로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던것입니다.
    한국사를 제대로 알려면 세계사와 비교해 봐야만 통찰할수 있기에...

    • @xesdwsnnsxew5067
      @xesdwsnnsxew5067 2 года назад

      고려도 몽골한테 많이 죽고 끌려간 사람까지 생각하면 유럽과 별 차이 없지 않음?

    • @jamisont1
      @jamisont1 2 года назад

      이승만이 한강끊고 도주했다 비웃는거랑 비슷한거임. 씹선비 유교사관의 폐혜

    • @박동욱-c3q
      @박동욱-c3q 2 года назад +5

      @@xesdwsnnsxew5067 서하, 호라즘같은 나라를 보면 민족 자체가 사라지다시피 하였고 남송의 한족들은 거의 불가촉천민 대우를 받은것에 비해 고려인들은 2등 민족대우를 받기도 했고 쿠빌라이때는 좋은 대우 많이 받은것 같아요

    • @거울속오징어
      @거울속오징어 2 года назад

      고려에 몽골1진은 안왔었음

    • @god2453
      @god2453 Год назад +2

      @@xesdwsnnsxew5067당시 몽골은 나라를 넘어서 문명의 씨를 말리는 수준임 고려가 몽골한테 강화교섭만 끌어낸 것도 레알 천운

  • @risingforce3260
    @risingforce3260 2 года назад +2

    그림이 너무 재미있네요..ㅋㅋㅋ

  • @paruden-p6y
    @paruden-p6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고타이 칸이 몇년만 더 살고, 바투가 없고 제베가 같이 있어주었다면... 크으...

  • @jaycechoi5908
    @jaycechoi5908 2 года назад +2

    날밤까고 보다가 튼튼기사단인줄...

  • @user-soosookkang
    @user-soosookkang 2 года назад +5

    어느 유명한 유튜버는
    저때 오고타이가 죽은 게 너무 아쉽다고 그랬는데
    수많은 댓글 그 누구도 이의제기 않는 것을 확인해가면서 정말 슬펐는데요
    여기서 위로 받고 갑니다
    침략자의 침략전쟁으로 무고하게 죽어간 이들의 영령을 추모합니다.

  • @창견-q3m
    @창견-q3m Месяц назад

    유라시아를 지배한 대고려제국의 서방지역 정리작업이었슴 ! 실크로드가 아닌 코리도로[고려도로]였슴

  • @AaA-fm5ii
    @AaA-fm5ii 2 года назад +6

    두려움공포가 인상깊네여

    • @AaA-fm5ii
      @AaA-fm5ii 2 года назад +1

      어떻하면 일본 놈들한테 한국에대한 두려움공포를 심어줄까?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Месяц назад

      ​@@AaA-fm5ii 존나 뜬금없네

  • @ironbreaker645
    @ironbreaker64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14 지금이야 전자오락이 있으니 대리만족이 되지만 저땐 저게 게임...

  • @hello-zr7vy
    @hello-zr7vy 2 года назад +3

    슈퍼카 타고 달리는데 경차를 못 따라잡는데 창문열고 조롱하면 미치지 ㅎ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인섭-z6d
    @인섭-z6d 2 года назад +1

    240년이나 지배를 받을 정도면 피가 섞여 슬라브계와는 거리가 먼 인종이 유행할 것 같은데 오늘날의 러시아에는 여전히 슬라브계가 대다수인게 의외네요

    • @gomjilakgomjilak7606
      @gomjilakgomjilak7606 Год назад +1

      러시아가 자신들과 같은 혈통이라 주장하는 유크렌인 벨라루스인들을 보면, 러시안들하고 미묘하게 느낌이 다를때가많음...유크렌쪽은 몽고에 흡수되지 않았고...지금 러시아는 몽골지배를 받는동안...많은 변화들이 이러남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Год назад +2

      @@gomjilakgomjilak7606 그래서 러시아인들 얼굴보면 다른 백인 민족들에 비해 입체감이 덜하고 약간 동양적 특색이 있음

    • @윤원규-k1b
      @윤원규-k1b Год назад

      ​@@gomjilakgomjilak7606 그건 몽골 지배 영향도 약간은 있겠지만 대부분 러시아가 동쪽, 죽 아시아쪽으로 영토를 확장하면서 발생한게 대부분 인데여...

    • @gomjilakgomjilak7606
      @gomjilakgomjilak7606 Год назад

      @@윤원규-k1b 러시아 아시아 쪽 인구 몇 되지도 않음. 러시아가 시베리아 횡단해봐야..몇명 살지도 않음..그리고 러시아 시베리아 쪽 다 따먹은게 뭐 중세땐지 아냐? 얼마 되지도 않음

  • @mulank99
    @mulank99 Год назад +13

    푸틴 얼굴이 넙대대한게 저때 몽골인의 피가 섞인게로구나!

    • @김김이-x8t
      @김김이-x8t Год назад +6

      러시안들 보면 백인같지도 않은게 약간 동양인 비슷한데 피가 섞여서 그럼

    • @gpssoj2024
      @gpssoj202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mulank99 무식하네 푸틴은 금발이다 금발 금발은 동양계 피가섞이면 안나온다

    • @태성전-x8s
      @태성전-x8s 9 дней назад

      ㅋㅋㅋㅋㅋ

  • @해피리치-m1l
    @해피리치-m1l 2 года назад +13

    몽골은 저 역사때문에라도 몇 만년간 저주 속에서 살게 될꺼다

  • @다함께야호
    @다함께야호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쟁 에 반칙. .은 없지요....그냥 이기면....다...해결...

  • @qoqpop4534
    @qoqpop45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바투라는 모래주머니를 들고 승리하는 수부타이

  • @고스-h6t
    @고스-h6t Месяц назад

    몽골은 모쿠리 즉 고구려 패망후 그 일부세력 생각해보면 돌궐이 떠난후 그 지역의 주 세력은 누구였을까요? 당나라?거란-얘는 따로 나라를 키웠고. 말갈? 얘도 고구려의 일부세력 후에발해를 세웠고. 즉 그만큼 키울수 있는 세력은 고구려 지배층 세력일 수 밖에 없다는. 모쿠리는 언어학적으로 고구리랑 같다는게 받아드려지고 있습니다. 슬프지만 형제국일지도

  • @batuu2601
    @batuu2601 Год назад +3

    바투는 약탈 살인 방화에 전문화
    털어먹는건 잘하지만
    전략과 전투는 무능함
    전투는 수보타이가
    전세계 통틀어 최고인듯
    알렉산더 카이사르 사마의가 다오더라도
    최고인듯

  • @punisher1150
    @punisher1150 2 года назад

    모든 사람의 목숨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인간처럼 사는 사람의 목숨만 중요합니다.
    인체에 비유하자면, 암세포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없애서 주변의 고통을 덜어야 합니다.

    • @윤원규-k1b
      @윤원규-k1b Год назад +1

      이건 뭔 21세기의 히틀러임?

  • @아몰랑-s9l
    @아몰랑-s9l 2 года назад +18

    몽골놈들 저때 저지른 업보를 다 돌려받는중.너무 잔인했음. 만약 수부타이가 회의때문에 회군하지 않았으면 서유럽까지 다 정복했을거라 생각함. 다만 산업혁명은 늦어졌을거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문명의 이기들도 몇세기 뒤에나 가능하겠지...

    • @mercurespla7727
      @mercurespla7727 Год назад +6

      서유럽까진 안들어가서 결국 우리 동양과 아랍은 몇 세기나 문명 수준은 퇴보됐는데 서유럽은 그대로 보존.. 참 재수없음

    • @qwer0853
      @qwer08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렇게 따지면 지금 미국, 영국 독일은 왜 잘 삽니까?
      한국은 옛날에 그렇게 많이 뺏기고 털리고 당한건 무슨 업보를 저즐러서 그랬나요??

    • @Teautonic
      @Teautonic Месяц назад

      ​@@qwer0853그 소리가 아니잖아..

  • @꿈꾸는오시리스
    @꿈꾸는오시리스 2 года назад

    애썼노라. 더 힘을 내어라.
    내 친히 너의 공을 칭하할 것이니.
    기다려라... 지송.

  • @The_Noble_Lucifer
    @The_Noble_Lucifer 2 года назад +3

    유목민들에겐 유능은 선이요 무능은 악일뿐

  • @aakkaakkak
    @aakkaakkak Год назад +2

    오고타이가 10년만 더 살아서 포르투갈까지 쓸어버렸으면 볼만했겠다ㅋㅋ

  • @Minamiya09
    @Minamiya09 2 года назад +4

    유럽의 구원자 오고타이

  • @권도휘-k9w
    @권도휘-k9w Год назад

    이거 뭔가 어디서 본것 같은데.... 데쟈뷰가 왜이렇게 들죠???

  • @무료상담-m2w
    @무료상담-m2w 2 года назад +10

    진짜 우리나라가 운빨하나는 타고난게 몽골이 마음먹고 금,송 호라즘 서하 유럽에게 했던것처럼 작정하고 섬멸전갔으면 작은 고려땅은 손쉽게 무주공산이 되어서 몽골것이 될수도 있었음. 몽골은 희한하게 정복전쟁중 거의 유일하다시피 고려에만 특별히 자비를 베풀었는데(우리입장에서는 전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당시 몽골의 패악질을 보면 진짜 고려만 봐준게 맞음) 김취려장군과 카치운(칭기즈칸의 혈족)의 인연덕이라는 설도 있지만 무엇보다 백성의 안위따윈 개나 줘버린 무신정권과는 달리 대세를 이해하고 은밀히 항복의사를 전달해서 몽골수뇌부의 분노를 수그러들게한 왕가의 판단이 옳았던거임. 일부 멍청한 국수주의자들이 삼별초를 빨아대는데 만약 몽골측에서 무신정권과 삼별초의 결사항전이 고려의 의사였다고 판단했다면 고려역시 앞서 언급된 몽골의 정복지들처럼 귀족 백성할거 없이 모두 학살당해서 그 후손인 우리역시 존재하지도 않았을거임

  • @임준성-x8g
    @임준성-x8g 2 года назад +2

    옛날 삼국시대땐 지도 도 잘그려주셨는데 요즘은 지도가좀 옛날보단 그림이.......

  • @doneking
    @doneking 2 года назад +4

    몽골군=페이커, 유럽군=브론즈

  • @을지이도
    @을지이도 2 года назад +1

    살생의 관점에서 전쟁은 모두 악입니다.
    좋은 전쟁, 나쁜 전쟁, 인도적인 전쟁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팩스토리의 몽골군에 대한 시각은 기사도에 쩔어있던 유럽인들의 관점에서 나온 것입니다.
    선전포고에 대한 개념도 마찬가지입니다.
    적을 치러가는데 우리 지금부터 쳐들어간다고 선언하고 쳐들어가지 않으면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습니다.
    항복하면 죽이지 않는다는 원칙도 포로 몸값을 치르거나 노예로 삼은 정주민의 관행에서 나온 것입니다.
    군대 병참이 굉장히 중요한데 항복한 포로에게 줄 식량을 어떻게 해결합니까?
    그렇다고 적군 포로들을 풀어줄 수도 없는 거 아닙니까?
    거기다가 예전에는 칼 잡으면 군인이고, 쟁기 잡으면 민간인이던 시절입니다.
    유목민 군대는 기동성이 생명입니다.
    몽골군의 이와 같은 조건들이 대량 살상을 불러왔습니다.
    기사들끼리 약속대련 같은 전쟁에 익숙해 있던 유럽인들의 시각에서
    몽골군의 행태는 충격 그 자체였기에 강렬한 기억으로 남은 겁니다.
    기사들만의 전쟁에서 국가 총력전으로 전환시킨 것은 인구가 적은 몽골군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 @샌즈-l8i
    @샌즈-l8i 2 года назад +4

    전쟁과 전투에서의 살인이 잔인하지 않은 전쟁과 전투가 있던가.....
    지금의 러-우 전쟁에서 러시아의 민간인 학살의 만행은 잔인하지 않은가....
    미국 - 배트남 전쟁에서 민가에 대한 네이팜탄 폭격은 잔인하지 않은가...
    프랑스의 리비아 독립전쟁에서의 300만 학살은 잔인하지 않은가....

  • @마이크K플린
    @마이크K플린 2 года назад +1

    육포에 마유 먹으면서 달리는 몽골군. 역시 전쟁은 기동력이지. 방패가 좋다한들 기동력 앞에서는 무용지물

    • @nancykim7352
      @nancykim735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삶은 콩 가지고 다녀서 천국장 상태로 먹음.

  • @열혈아빠
    @열혈아빠 2 года назад +13

    유럽인들도 제국시대에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를 식민지화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했죠.. 전 개인적으로 몽골이 유럽 전체를 싹 밀어버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yushin1994
      @yushin1994 2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 했다간 몽골제국이 멸망 후 수백년 뒤에 유럽이 제국시대에 아프리카는 물론 아시아 등지에서 식민지화 하면서 학살하게 될텐데 괜찮으신지?

    • @yushin1994
      @yushin1994 2 года назад +1

      설령 유럽전체 싹 밀었다 치더라도 유럽 식민지화는 불가능 합니다

    • @wallolo
      @wallolo 2 года назад +4

      유럽인이 학살하는건 나쁜학살이고 몽골이 학살하는건 좋은학살?

    • @예쁜나-v8s
      @예쁜나-v8s 2 года назад +1

      이상한 사람이군

  • @Jorjia425
    @Jorjia4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약이 올라서 추격하는게 아니라 계속 활을 쏴대니 가서 죽이지 않으면 피해가 커짐. 퇴각한다면 오히려 더 피해가 커지고하니 실력을 믿고 매복이 있더라도 극복할 줄 알았지. 근데 유럽 기병의 문제점은 말도 중무장시켜서 체력 한계가 옴. 몽골군은 그때까지 술래잡기를하다가 그때 싸우는거임. 기병의 힘은 속도에서 나오는데 말이 속도가 안나니 없느니만 못함. 게다가 몽골은 여분의 말까지 한명이 3-4마리를 몰고 다녔음. 스태미너에서부터 상대가 안됨

  • @jamesha6419
    @jamesha6419 2 года назад +10

    마지막 명대사 입니다..플랫폼 이고 나발이고 사람 생명이 제일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