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훈아 보고 있어? 멜로디들의 댓글들.. 나 일훈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 새벽마다 너의 영상들 다시 돌려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니.. 너무 아파하지 말고, 아직 너를 응원하는 멜로디들이 많이 있다는거 절대 잊지마. 날이 춥다 일훈아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건강하고 행복해야돼 시간이 지난 뒤에 꼭 꼭 제발 다시 만나 그 날만 기다리고 있을게 사랑해 정일훈
마약 빼고 사람 자체를 대하는 모든 자세나 행실이 좋은 사람임...그래서 타팬들도 처음엔 정일훈 마약 터지고 못 믿겠다는 반응들이었음 후배들도 엄청 살뜰히 챙기고 아이돌로서 실력도 좋고 팬들 사랑도 누구보다 지극했던 존재였는데 마약 하나에 모든 게 무너져버렸으니 지금 누구보다 힘든 게 팬들임에도 이런 댓글이 많다는 건 범죄를 제외한 정일훈이라는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듯
아이돌에 관심이 전혀 없는데 비투비는 꽤 좋아하는 편. 인스타로 봤을 때 피드에서 정일훈이 심적으로 제일 불안정하다는건 느꼈다. 그래서 이 사건이 터졌을 때 정말로 충격이였지만 내가 느꼈던 것과 퍼즐이 맞는 느낌이라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정일훈이 비투비에 남아줬으먼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던건 7명의 시작이 비투비 안에서 깨지는 것 자체가 너무 슬펐기 때문이고 멤버들과 함께하며 활동함으로써 정일훈을 더 잡아줄 수 있을거라고 확신했기 때문. 그래서 언젠가 갑자기 다시 비투비에 들어간다고 해도 나는 절대 찬성이다. 나는 멜로디도 아니고 열성적인 팬도 아니지만 비투비는 진짜 한명한명 행복했으면 좋겠다.
다들 애를 욕하기보다 격려하고 팀 탈퇴 후를 걱정하는거 보니 비투비 팬이 아니여도 정일훈이라는 멤버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착하고 행실이 좋았는지 알 거 같다.. 나도 정일훈이 대마초 터졌을 때 당황스럽고 놀랬는데 진짜 죗값치루고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당신의 노래는 정말 좋았고 당신은 팬들에게 좋은 사람이였어요.
일훈아 나 또 찾아왔어 이번에 비투비 컴백해서 니 생각이 더 많이 나는 거 있지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어 내가 혼자서 너무 힘들 때 일훈이로 인해 비투비 노래를 알게 되었고 너가 작사 작곡한 가사랑 너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힘을 얻었었어 그니까 일훈이도 지나가다 너를 잊지 않은 멜로디들 보고 힘 얻어가고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완전체가 6명이라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트위터인스타 팔로를 끊지도 못했고 갤러리에 아무리 용량이 부족해도 네 사진을 지워야겠다는 생각은 떠오르지도 않아. 너의 결정이고 네 업보이겠지만. 비투비 일훈으로는 더이상 보지 못해도 언젠가 대중앞에 서는 널 기다릴게. 너의 실력하나는 정말 완벽해. 제발 반성은 하되 심한 자책은 하지 않길 바래. 항상 건강해
누군가가 보기에는 짧았을 수도 있지만 내게는 그 시간이 정말 행복으로 가득했다 네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늠할 수 없지만 분명 후회하고 있을 거란 걸 알아 네가 우리에게 보여줬던 모든 것이 가식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아 그동안 맘고생 얼마나 했니 마음은 아프지만 원망스럽진 않아 널 원망하고 싶진 않거든 보고싶다 너무 반성은 계속 했을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죄책감에 시달리진 말아줘 제발 네 자신을 더 이상 해치지마 널 볼때마다 마음이 저려온다 무엇이 너를 그렇게 아프게 했을까 왜 너를 그렇게 아프게 했을까 왜 정일훈이란 사람을 아픔에 시달리게 했을까 보고싶다 제발 아프지마
제발 다 장난이었으면 좋겠다. 제대하는 날 짠 하고 나타나서 멜로디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 본 깜짝카메라 였다고. 너무 심한 장난 쳐서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다시 와줬으면 좋겠다 제발 용서해줄게. 심한 장난 쳐서 1년반동안 맘고생한 것도 다 용서해줄테니까 제발 장난이었다고 말해주라
바라는 건 하나뿐이에요. 아프지 말고, 끼니 거르지 말고, 매일매일을 울면서 지내지마요. 매일매일을 부정하면서 후회하지말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잘못한 것은 맞지만, 우리에게 준 기억들에 당신은 매우 빛나던. 우리만 생각하던 사람이였으니깐요. 하나만 바란다면서 참.. 바라는 것도 많았네요.. :-) 사랑했고 사랑해요. 앞으로 잘 지내줘요.
그 많은 사람중에 너를 만났던건 행운이었다고 생각해 너라는 존재가 그렇게 빛나던 너라는 존재가 저 화면 안에서만 빛나고 웃고있다는게 너무나 슬프다..언젠간 빛나고 해맑게 웃는 널 볼 수 있겠지 생각해 하루가 끝나는 그 밤에 네 생각에 아직까지도 울면서 밤을 보내 너는 아프지 말고 살아 너라는 존재는 웃을 때 가장 빛나니까 울지 말고 밥 잘먹고 그거면 돼 니가 아프지 않으면
멜로디는 아니지만 비투비를 좋아했던 그냥 사람으로서 봐도 이렇게 아쉬운데 멜로디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당장 나라도 비투비에서 정일훈 랩이 빠지는 게 상상이 안 가고 웃긴 영상에 더 이상 정일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안 믿기는데... 좋아하는 사람 본인의 잘못이라 누굴 탓할 수도 없고 밉지만 싫진 않고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한데 좋아할 수 없다는 그 마음.... 너무 씁쓸하네요 멜로디 여러분 힘내시고 정일훈씨 본인이 저지른 죗값 치르고 너무 자책하진 마시길.. 에휴 안타깝다 진짜..
이 모든 정일훈의 앞 날을 제대로 살아가라는 응원을 보고 당신이 벌인 일이 얼마나 멜로디에게 큰 상처인지 우리가 당신에게 주었던 사랑과 믿음의 깊이가 깊었는지 느꼈으면 좋겠어요 잘못된 길로 들어선 순간 빠져버리는 마약에 지독한 원망을 가지고 앞으론 절대 생각하지 말고 꼭 끊어내세요 그리고 나서는 다시 정일훈으로 돌아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언젠가 가사가 참 우리 상황에 잘 맞아서 먹먹하네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좋겠어요 ‘별 생각 없이 잘 지내고 있다가도 잊혀진 기억은 찾아와 딜레마로’ ‘언젠가 다시 만나 우리 더 좋은 날에 우리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시원하게 파도치는 바다 같을 때 꼭 다시 만나 우리 난 기다릴게 우릴’
기사 봤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웃음이 나오더라 그냥 뭐든지 아 그렇구나 싶어지는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작게 논란 하나씩 터지던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난 사람들이 왜 병크 터진 사람을 못 놓는지 몰랐는데 확정될 때까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니 못 놓겠더라 엊그저께는 갤러리에 들어가서 그냥 흔적을 다 지울까 싶었는데 차마 못하고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펼쳐져있는 사진만 폴더에 싹 정리했어 그냥 그렇다고 예쁜놈아 진짜... 여기까지 와서 내가 이런 말 하기엔 너무 염치없지만 안 좋은 선택은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내가 진짜 좋아했다 일훈아
괜찮아요때부터 좋아하면서 사춘기를 비투비의 노래랑 가사들로 위로받고 이겨내면서 어쩌면 내게는 일종의 빚이 있다고 항상 느끼는데, 그때 비투비를 안만났으면 아직까지 살고있지 않을지도 모르는 감정표현조차 서툴렀던 어린 나에게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리게 해준건, 눈물을 참고있다고 알려준건 비투비노래들밖에 없었어 특유의 가사들과 랩하는 톤이 너무 좋았고, 내가 생각했던 첫인상과는 달리 생각도 깊다는점. 언제나 멜로디 생각해주고 했던것들이 너무 고마워서 절대 놓지못해. 솔직히 7인지지는 딱히 안하고싶긴해. 7명이 멤버로써 선택한 마지막 선택이기도 하고, 그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한숨과 생각과 고민들이 많았을지를 생각해보면 그대로 6인체제 응원해주고싶고 그게 맞다고 본다 그렇다고 정일훈까지 7명이 비투비라는 그룹을 이뤘다는 사실은 변치 않으니까. 그거면 됐어. 이기적인 내 마음으로는 언제라도 그렇게나 좋아하는 음악작업으로 본업으로 돌아와줬으면. 대중이 무섭다면 과거의 너였다는걸 숨겨도 좋아. 내가, 멜로디들이 알아볼게. 너의 앞날을 응원해. 죗값 잘 치르고 언제든 돌아와줘. 너의 음악이 그리울거야. 이제는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았으면 해. 과거의 일들은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는거 알잖아. 죗값 잘 치르고 앞으로 다시는 손대지 않았으면 해. 어쩌면 어린 나이에 너무 쉽게 접했을지도 몰라. 몸도 마음도 너무 약해져있었을 시기에 마약이라는게 너무 가까이 있던것일지도 몰라. 그냥 내가 이렇게라도 합리화하는걸지도 몰라. 뭐가되었든 너를 응원한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는걸 반드시 기억해줬으면.
진짜 너는 너무 좋은 사람이였어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널 먼저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사람도 많은거보면 너도 알거야 요즘 다시 비투비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다보면 너가 너무 많더라 그리고 그 속의 너는 너무 빛나고 주변사람을 기분좋게해주고 어색해보이는 사람도 챙겨주고 센스있게해서 더 분위기가 좋아보여 정일훈이란 사람은 너무 좋은사람이였고 이건 우리만 생각하는게 아닐거야 널 아는 사람이라면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믿어 그래서 더 걱정돼 우리도 우리지만 연습생까지하면 거의 10년을 멤버들은 괜찮을까 너랑 멤버들은 서로 정말 괜찮은걸까 비투비가 7명이 아닌 6명이 되었을때 다들 진심으로 기쁠까 너무 많은생각이 들어 너무 좋은 사람이였고 너무 열심히 살았던 일훈아 죄받고 나오면 너가 하고싶은일 너가 만나고싶은 사람들 만나면서 즐겁게 살아 우리가 그리우면 돌아와도 되고 우리가 지겹고 싫으면 안돌아와도 돼 그냥 우린 너가 오면 반겨줄수있단것만 알아줘
다른 사람들은 욕할지 몰라도,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아무도 모르는 채로 많이 힘들었을테고, 연예인이라 비교적 가까이에 있었을테지. 설사 호기심이었다 해도. 남한테 피해준건 아니잖아. 팬들과 멤버들한테 실망을 줬대도, 어쨋든 비투비 일훈보다는 사람 정일훈이 먼저니까. 사람은 누구나 후회하는 선택이든 미련이 남는 선택이든, 정말 어쩔 수 없이 그 순간에는 최선이었던 그런 선택들을 하니까. 근데, 있잖아. 그래도 행복할 수 있어. 팬들도 많고 가족도 있고, 또 정일훈 한테 1순위인 그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 아무도 없다 해도, 그래도 행복할 수 있어. 정일훈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게 어떤 선택이든, 정일훈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라면 정말 뭐든, 응원할게. 그동안 정일훈이 퍼줬었던 사랑, 너가 힘들게 힘들게 퍼다준 사랑. 기쁜 마음으로 돌려줄게.
정일훈 진짜 밉다. 떠날거 였으면 미운말이라도 해주고 떠나지. 맨날 예쁘게 웃던 아이였어서 미운정이라곤 하나 없는데 그냥 그렇게 떠나면 어떡해 정일훈. 진짜 미워…근데 너무 보고싶어 진짜 보고싶어 널 붙잡고 싶은데 못 붙잡겠어. 우리한테 줬던 행복만큼 너도 행복했음 해서 못붙잡겠어. 일훈아 진짜 고마웠어. 너무너무 고마웠어. 사랑해 일훈아. 밥 잘 챙겨먹어.
앞으로 나올 노래에 일훈이 랩이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너무 가슴이 막막해져.. 노래 듣는 내내 일훈이 얼굴 보면서 팡펑 울었다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가늠이 안갈정도야.. 연예계의 힘듦 난 겪어보지 않ㅇㅏ서 모르지만, 마약을 시작하게 되는 정도에 이를정도로 어떤 힘듦이 있었을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 정일훈,, 음악을 놓지 않고 몸조심히 다시돌아와ㅠ줬음해.. 놓을 수가 없다 일훈아
정말 고마웠어요.ㅎ 수고 많았어...그렇게 믾이 울었는데 지금도 계속 눈믈이 나온다.. 미안해 사랑했고 아직 정말 많이 사랑해요 그래서 더 아픈가봐 당신이 제 최애였기에 그랬는지 너무 아파와요.. 시간이 지날수록 왜 더 아픈걸까요 7투비 노래 못듣겠어요 눈물이 계속나와요 사랑했던 제 첫 아이돌 일훈님, 행복하게만 살아줘요 돌아와달란 말 안할게요 그러니까 무리하지도 말고 걱정하지도 말고 너무 힘들어하지도 말아줘요 그냥 행복해줘묘 아프지말고요 사랑해요 정말 많이
저 어린아이가 왜 이렇게 까지 됐는지 안타깝네요..잘못된 길로 들어서 처음 겪는 이상황이 혼자서 얼마나 무서울지.. 이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짊어져 가야할 댓가는 너무 크다는걸 알기 때문에 어떠한 말도 못하겠어요 그저 힘들면 힘내면서 가지말고 쉬면서 주위에 풍경도 보면서 가라고 해주고 싶네요
너무 많이 아프지만 말아주라. 어디서 뭘하든 늘 건강해줬으면 해 잘못한건 너무 명백하지만 한순간의 실수이길 바래...늘 응원할테니까 언젠가 꼭 제자리로 돌아와서 좋은 음악 예쁜 웃음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해주라 늦덕이라서, 네가 활동하는 모습을 그 당시에는 본 적 없지만 그리고 일곱명이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항상 응원할테니까 너를 스스로 해치는일만 하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해줘 일훈아
누구에게 잘못을 빌어야할까 누구에게 허락을 구해야할까 다시 모두의 앞에서 웃는 널 보고싶다고 말하면 그건 아직 나의 작은 욕심이겠지 너의 한마디 한마디를 좋아했고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웃게했어 너로 인해 가장 큰 아픔을 겪은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너였을거야 그 사실이 제일 안타깝다 머리로는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도 자꾸 이렇게 널 찾아보는 날 어찌할 수가 없네 너의 젋음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너의 예술을 오래보지 못해서 슬프고 더 빨리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했어 그것 또한 죄가 된다면 할 수 없지만 어디서나 이젠 웃기를 아픈 기억들은 다 지워지길
네 행동을 평생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어. 항상 매순간 네 행동에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 그리고 네 주변에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되새기며 살았으면 좋겠어. 내 기억 속에서 정일훈이라는 사람은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였어. 네가 정말로 10년 가까이 너를 믿고 네 곁에 있어줬던 팬분들에게 미안하다면 두렵더라도, 무섭더라도 용기내서 사과하길 바랄게. 그게 최소한의 예의잖아. 너로 인해 얼마나 많은 팬들이 무너졌는지 안다면 제발 진심을 다해 사죄하길 바래. 사랑했다 정일훈.
일훈님 죗값 치르고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면 좋겠다. 우리의 가수라서 고마웠고 정말 많이..아직도 사랑해. 7투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아직도 눈물이 나고 실감이 안 나. 일훈님이 잘못을 해도 미워할 수가 없네. 근데 여기있는 사람들 전부 그런가봐. 꼭 죗값 치르고 우리 곁으로 돌아와줘요.
진짜 잊은것 같았는데 잊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잘못한것도 알고 어떤 이유든 변명이란것도 알아. 근데 변명도 안하는 모습이 늘 내가 봐왔던 모습이라서 힘들어. 한동안 비투비노래도 듣지 않았어. 네가 없다는게 익숙치 않았고, 근데 또 옛날 노래들을 들으면 네가 있어서 들을 수가 없었어. 이제는 7명을 볼수가 없다는 게 화가나는데, 난 혼자 남은 정일훈이 더 걱정됐어. 넌 외로움을 많이 탔었잖아. 그러다 우연히 노래를 들었어. 우연히 네 목소리가 들렸고, 또 우연히 내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더라. 늘 위로를 받았던 노랫말이 아팠어. 그말로 날 위로해주던 너에게 난 어떤 힘도 돼주지 못했던 거겠지. 그동안 널 사랑한다며 해왔던 일들을 곱씹어봤어. 회의감이 들더라. 그리고 한참동안 생각했어. 아직 비투비의 노래를 다시 듣는건 조금 힘이 들지만 언젠간 다시 듣게되겠지. 네 목소리가 나오던 노래까지도. 너도 내가 비투비를 이대로 놓아버리는 걸 원하지 않을테니까. 사실 아직도 네가 없는 비투비가 어색하지만 이대로 정말 마지막이라면, 일훈아 나는 너의 행복을 바랄게. 혼자 남은 네가 더 씩씩해질 수 있도록, 더이상 약의 힘을 빌리지 않도록. 네 옆에 더 좋은 사람이 함께하고, 다시 웃을 수 있기를 바랄게. 널 너무 사랑했던 멜로디로서 널 응원할게. 정말 사랑했어 정일훈. 꼭 잘살아
이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 정말 오랜만에 네 영상 보는건데 내가 널 좋아했던 지난 5년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 일훈아 보고싶다 잘 지내는거지? 다시 돌아오면 전보다 더 응원하고 좋아하고 사랑할게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몸과 마음 건강하게 지내고 이것까진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일수도있지만 네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냥 너무 보고싶어 일훈아 사랑해
난 일훈이 화난다기 보단 일훈이 친구들이 화남 솔직히 사람마다 너무 힘들면 안좋은 선택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고 그때마다 이겨내면 된다고 하지만 그런게 반복되노 지치고 힘들고 멘탈이 흔들릴땐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는게 사람인데 거기서 위로는 커녕 권유를 한다는게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오늘 뜬 사진이며,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 스트레스를 잘못된 방법으로 해소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네 목소리도 아니고 텍스트로만 봐도 살떨리네... 오늘 한 말처럼 앞으론 절대 약물에 의존하지 말고 건전한 방법으로 건강하게 살길 바라 일보다 무엇보다 너 자신을 1순위로 두고.
진짜 사진이 7장이 아니라 6장인걸 볼때마다 아파. 이제는 비투비 노래를 마냥 웃으며 들을 수가 없어. 난 당신만 좋아한게 아니라 당신의 음악도 좋아했거든. 노래에 당신 흔적이 너무 많아서 듣다가 중간중간 걷는걸 멈추고 서있을때도 있어. 난 맨처음에 밉지도 않더라, 믿겨지지가 않아서. 아직도 그렇긴 하지만 나는 애써 잊으려 노력하지 않고 그저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조금씩 무뎌지는 걸 택했어. 그게 언제가 되었든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사라지지만 말아줘 제발.
휴덕 중일 때 그 소식을 접했는데 진짜 멍하더라. 현생이 바빠서 지금까지도 휴덕 중인데, 정말 내가 비투비에 진심이라는 걸 실감하게 되었어. 그때 그 기사 보고 눈물이 다 나더라. 마약을 한 것 때문이 아니라, 정일훈이 있는 비투비를 볼 수 없단 것이 너무 슬펐어. 그렇지만 잘못한 부분은 반성하고 죗값도 치르고,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 종종 유튜브 알고리즘에 정일훈 관련 영상이 뜨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먹먹해. 만약 음악인으로서 다시 활동을 하게 된다면 부디 응원할게.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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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훈아 보고 있어? 멜로디들의 댓글들..
나 일훈이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 새벽마다
너의 영상들 다시 돌려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니..
너무 아파하지 말고, 아직 너를 응원하는 멜로디들이 많이 있다는거
절대 잊지마.
날이 춥다 일훈아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건강하고 행복해야돼
시간이 지난 뒤에 꼭 꼭 제발 다시 만나
그 날만 기다리고 있을게 사랑해 정일훈
마약을 해서 화난 감정이 드는 것보다 대체 왜 그런 짓을 그렇게나 많이 해왔던건지 내가 모르는 힘든 일이 많았던건지 걱정부터 하게되는게 진짜 슬프다.
마약을 2년 반이나 했다는데도 죗값 다 받고 다시 돌아와달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 ㅠㅠㅠㅠ 이만큼 사랑 받았던걸 알게되면 얼마나 후회할까 맘아프다
샘.... 2년 반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간이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 정확하게 알고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헤-f7w 헙 왜 5년으로 알고 있넜죠ㅜㅠㅠㅠ
@@몽몽님-n5b 초반에 보도에서 그렇게 언급되었는데ㅠㅠ 16년 7월부터 19년 1월까지라 2년 5개월이 맞아요ㅠㅠ 서치해보시면 알 수 있을꺼에요ㅠㅠ
채널a가 제일 먼저 보도했는데 2년 반인 거 처음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5년 간이라고 과장뉴스 했어요...ㅠㅠㅠㅠ 기간과 상관없이 정일훈이 대마를 많이 한 건 맞지만 5년 동안 어떻게 속였냐 이러는 말들이 너무 싫네요..
본댓도 2년 반으로 수정해주세요..
마약 빼고 사람 자체를 대하는 모든 자세나 행실이 좋은 사람임...그래서 타팬들도 처음엔 정일훈 마약 터지고 못 믿겠다는 반응들이었음 후배들도 엄청 살뜰히 챙기고 아이돌로서 실력도 좋고 팬들 사랑도 누구보다 지극했던 존재였는데 마약 하나에 모든 게 무너져버렸으니 지금 누구보다 힘든 게 팬들임에도 이런 댓글이 많다는 건 범죄를 제외한 정일훈이라는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듯
ㄹㅇ.. 깊게 파보면 팔 수록 배울 점도 많고 생각이 진짜 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데.... 왜 법을 어기는 선택을 했는지는 이해 불가............
타팬이지만 ㄹㅇ.. 평소에 행실 안좋은 아이돌이었으면 그럼그렇지 하면서 욕할텐데 그냥 안타깝고 언젠가 돌아왔으면 함..
아이돌 빠순이들 수준 나오죠?
@@김종태-d2z 말의 핀트도 못잡고 무지성으로 까고보는 너보단 빠순이 수준이 좀 더 높을듯 ..? 어줍짢게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ㅈㄴ 들여다보다가 어깨너머로 배운 악플 따라하지말아주라~ 되게 초딩스러우니까
@@김종태-d2z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빠수니들 가엾을 지경
꽤 오래전에 일훈이가 음악이란 인공호흡기와 같다, 나를 살아있게 하지만 괴롭게 하기도 한다라고 답한 걸 봤는데..... 대체 언제부터 넌 그렇게 큰 짐을 짊어진거니.....
아이돌에 관심이 전혀 없는데 비투비는 꽤 좋아하는 편.
인스타로 봤을 때 피드에서 정일훈이 심적으로 제일 불안정하다는건 느꼈다.
그래서 이 사건이 터졌을 때 정말로 충격이였지만 내가 느꼈던 것과 퍼즐이 맞는 느낌이라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분명 잘못된 일이지만 정일훈이 비투비에 남아줬으먼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던건 7명의 시작이 비투비 안에서 깨지는 것 자체가 너무 슬펐기 때문이고 멤버들과 함께하며 활동함으로써 정일훈을 더 잡아줄 수 있을거라고 확신했기 때문.
그래서 언젠가 갑자기 다시 비투비에 들어간다고 해도 나는 절대 찬성이다.
나는 멜로디도 아니고 열성적인 팬도 아니지만 비투비는 진짜 한명한명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약을 할 정도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약을 한 게 잘한 건 아니지만,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정일훈 인생에 한 명 쯤은 들어왔으면 좋겠어.. 우리에게 행복을 줬던 만큼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다들 애를 욕하기보다 격려하고 팀 탈퇴 후를 걱정하는거 보니 비투비 팬이 아니여도 정일훈이라는 멤버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착하고 행실이 좋았는지 알 거 같다.. 나도 정일훈이 대마초 터졌을 때 당황스럽고 놀랬는데 진짜 죗값치루고 끼니 거르지 말고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당신의 노래는 정말 좋았고 당신은 팬들에게 좋은 사람이였어요.
너무 보고싶어 정말로....
이 댓글들 일훈이가 봐주면 좋겠다
아직까지도 이렇게 널 생각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이거 하나만 알아줘도 좋겠다
정말 일훈아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아... 기다려주겠다는 사람들도 많구.. 죄값 다 치르고 다시 인사해주라..
지금은 포유로 활동중이라 실감이 잘 안나지만 6명이 모이면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 난 그게 너무 무서워
솔직히 팬은 아니였는데 일훈님 랩 듣고 내가 랩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를 알았다 곡도 너무 취저였는데.. 내 처음이자 마지막 래퍼..
내가 다시 태어나고 이 일이 똑같이 일어나도 나는 널 좋아할거야....
일훈아 나 또 찾아왔어 이번에 비투비 컴백해서 니 생각이 더 많이 나는 거 있지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어 내가 혼자서 너무 힘들 때 일훈이로 인해 비투비 노래를 알게 되었고 너가 작사 작곡한 가사랑 너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힘을 얻었었어 그니까 일훈이도 지나가다 너를 잊지 않은 멜로디들 보고 힘 얻어가고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완전체가 6명이라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트위터인스타 팔로를 끊지도 못했고 갤러리에 아무리 용량이 부족해도 네 사진을 지워야겠다는 생각은 떠오르지도 않아. 너의 결정이고 네 업보이겠지만. 비투비 일훈으로는 더이상 보지 못해도 언젠가 대중앞에 서는 널 기다릴게. 너의 실력하나는 정말 완벽해. 제발 반성은 하되 심한 자책은 하지 않길 바래. 항상 건강해
어디에 있건 무엇을 하건 네가 가장 좋아하는 일, 널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일 하면서 살기를. 네가 남긴 7명의 노래, 그 안에 담긴 네 목소리 평생 사랑할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를. 진심을 담아 널 응원한다.
네가 힘이 들 때 눈물이 날 때
이거 하나만 기억해
나보다 더 소중한 너란 걸
네 두 손을 꼭 잡고 나 여기 있을게
누군가가 보기에는 짧았을 수도 있지만 내게는 그 시간이 정말 행복으로 가득했다
네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가늠할 수 없지만 분명 후회하고 있을 거란 걸 알아
네가 우리에게 보여줬던 모든 것이 가식이 아니었다는 것도 알아
그동안 맘고생 얼마나 했니
마음은 아프지만 원망스럽진 않아
널 원망하고 싶진 않거든
보고싶다 너무
반성은 계속 했을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죄책감에 시달리진 말아줘
제발 네 자신을 더 이상 해치지마
널 볼때마다 마음이 저려온다
무엇이 너를 그렇게 아프게 했을까
왜 너를 그렇게 아프게 했을까
왜 정일훈이란 사람을 아픔에 시달리게 했을까
보고싶다 제발 아프지마
참 사랑스럽게 생겼네...
제발 다 장난이었으면 좋겠다. 제대하는 날 짠 하고 나타나서 멜로디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해 본 깜짝카메라 였다고. 너무 심한 장난 쳐서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다시 와줬으면 좋겠다 제발
용서해줄게. 심한 장난 쳐서 1년반동안 맘고생한 것도 다 용서해줄테니까 제발 장난이었다고 말해주라
바라는 건 하나뿐이에요. 아프지 말고, 끼니 거르지 말고, 매일매일을 울면서 지내지마요. 매일매일을 부정하면서 후회하지말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잘못한 것은 맞지만, 우리에게 준 기억들에 당신은 매우 빛나던. 우리만 생각하던 사람이였으니깐요. 하나만 바란다면서 참.. 바라는 것도 많았네요.. :-) 사랑했고 사랑해요. 앞으로 잘 지내줘요.
내일 너구리 때문에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웃는 모습이 왜이리 그립냐 정말..
나는 널 왜 좋아했을까.....왜 좋아했어서 지금도 7개월정도가 지났는데 이렇게 마음고생을 해야할까.....비투비를 5년반동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계속 그냥 탈덕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행복했지....내인생 첫번째 아이돌.....
내가 할 수 있는 건
노래 가사뿐이죠
힘들어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잘 될 거예요
I believe in you
제발.. 우리 일훈이 앞날에 가시밭길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 다 잘될거야
괜찮을거야 그렇게 믿을래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줄거라는거 믿어
사랑한다 정일훈
여전히 날 울리는 일훈아ㅠㅠ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건 너를 좋아한 5년이란 시간동안의 내 마음이 결코 가볍지 않았다는 증거겠지... 다시 꼭 돌아와줘 정일훈의 음악을 너무 사랑했고 정일훈을 너무 사랑한 팬분들을 위해... 그립다 참 많이
너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
할 말이 너무 많은데 못 해,, 그게 정말 속상해,,
그래서 너가 웃는 모습만 보면 그렇게 눈물이 나나봐 웃는 모습이 정말 이쁜 너인데,,
몸 잘 챙겨줘 건강하게 있어줘,,
그것만이라도 해줘,,
그냥.. 일훈이가 여기 댓글들을 봤으면 좋겠다..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죄 짓고도 이렇게 안타까워하고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은거 처음본다. 타팬이긴 한데 진짜 좋은 사람이었나보네 씁쓸하다
다시 돌아오는 날엔 웃으면서 만나자
그게 몇년이든 몇십년이든 다음생이든
그때까지 안잊고 기다릴게 고마웠어 일훈아
정말 미치도록 보고싶은 밤이다
아프지말고 건강만해라 제발
그 많은 사람중에 너를 만났던건 행운이었다고 생각해
너라는 존재가 그렇게 빛나던 너라는 존재가 저 화면 안에서만 빛나고 웃고있다는게 너무나 슬프다..언젠간 빛나고 해맑게 웃는 널 볼 수 있겠지 생각해 하루가 끝나는 그 밤에 네 생각에 아직까지도 울면서 밤을 보내 너는 아프지 말고 살아 너라는 존재는 웃을 때 가장 빛나니까 울지 말고 밥 잘먹고 그거면 돼 니가 아프지 않으면
진짜 너무 보고싶은데....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다시 못볼까봐 너무 무서워... 너무 두려워..
진짜 못볼까봐... 기다려도 오빠가 안돌아올까봐...
너무 무섭고 불안하고 두려워....
일훈오빠는 알까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과거로 돌아가 오빠가 아는 주변인이 되어 오빠를 말리는 상상을 종종하곤 하는 걸...? 나도 내가 어이없다
이제는 많이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
잘있나 싶고 보고싶다 진짜 보고싶어 정말
멜로디는 아니지만 비투비를 좋아했던 그냥 사람으로서 봐도 이렇게 아쉬운데 멜로디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당장 나라도 비투비에서 정일훈 랩이 빠지는 게 상상이 안 가고 웃긴 영상에 더 이상 정일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안 믿기는데... 좋아하는 사람 본인의 잘못이라 누굴 탓할 수도 없고 밉지만 싫진 않고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한데 좋아할 수 없다는 그 마음.... 너무 씁쓸하네요 멜로디 여러분 힘내시고 정일훈씨 본인이 저지른 죗값 치르고 너무 자책하진 마시길.. 에휴 안타깝다 진짜..
고생했어, 그냥 고생했어 일훈아
이 모든 정일훈의 앞 날을 제대로 살아가라는 응원을
보고 당신이 벌인 일이 얼마나 멜로디에게 큰 상처인지
우리가 당신에게 주었던 사랑과 믿음의 깊이가 깊었는지 느꼈으면 좋겠어요 잘못된 길로 들어선 순간 빠져버리는 마약에 지독한 원망을 가지고 앞으론 절대 생각하지 말고 꼭 끊어내세요 그리고 나서는 다시 정일훈으로 돌아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언젠가 가사가 참 우리 상황에 잘 맞아서 먹먹하네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좋겠어요
‘별 생각 없이 잘 지내고 있다가도 잊혀진 기억은 찾아와 딜레마로’ ‘언젠가 다시 만나 우리 더 좋은 날에 우리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시원하게 파도치는 바다 같을 때 꼭 다시 만나 우리 난 기다릴게 우릴’
기사 봤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웃음이 나오더라 그냥 뭐든지 아 그렇구나 싶어지는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작게 논란 하나씩 터지던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난 사람들이 왜 병크 터진 사람을 못 놓는지 몰랐는데 확정될 때까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니 못 놓겠더라 엊그저께는 갤러리에 들어가서 그냥 흔적을 다 지울까 싶었는데 차마 못하고 여기저기 중구난방으로 펼쳐져있는 사진만 폴더에 싹 정리했어 그냥 그렇다고 예쁜놈아 진짜... 여기까지 와서 내가 이런 말 하기엔 너무 염치없지만 안 좋은 선택은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내가 진짜 좋아했다 일훈아
일훈아..
너의 맑디 맑은 미소가 너무 그립다..
제발 웃으며 지내줘 즐겁게 살아줘
너 스스로를 미워하지말아줘 제발
괜찮아요때부터 좋아하면서 사춘기를 비투비의 노래랑 가사들로 위로받고 이겨내면서 어쩌면 내게는 일종의 빚이 있다고 항상 느끼는데, 그때 비투비를 안만났으면 아직까지 살고있지 않을지도 모르는 감정표현조차 서툴렀던 어린 나에게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리게 해준건, 눈물을 참고있다고 알려준건 비투비노래들밖에 없었어
특유의 가사들과 랩하는 톤이 너무 좋았고, 내가 생각했던 첫인상과는 달리 생각도 깊다는점. 언제나 멜로디 생각해주고 했던것들이 너무 고마워서 절대 놓지못해. 솔직히 7인지지는 딱히 안하고싶긴해. 7명이 멤버로써 선택한 마지막 선택이기도 하고, 그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한숨과 생각과 고민들이 많았을지를 생각해보면 그대로 6인체제 응원해주고싶고 그게 맞다고 본다 그렇다고 정일훈까지 7명이 비투비라는 그룹을 이뤘다는 사실은 변치 않으니까. 그거면 됐어.
이기적인 내 마음으로는 언제라도 그렇게나 좋아하는 음악작업으로 본업으로 돌아와줬으면. 대중이 무섭다면 과거의 너였다는걸 숨겨도 좋아. 내가, 멜로디들이 알아볼게. 너의 앞날을 응원해. 죗값 잘 치르고 언제든 돌아와줘. 너의 음악이 그리울거야. 이제는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았으면 해. 과거의 일들은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는거 알잖아. 죗값 잘 치르고 앞으로 다시는 손대지 않았으면 해. 어쩌면 어린 나이에 너무 쉽게 접했을지도 몰라. 몸도 마음도 너무 약해져있었을 시기에 마약이라는게 너무 가까이 있던것일지도 몰라. 그냥 내가 이렇게라도 합리화하는걸지도 몰라. 뭐가되었든 너를 응원한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는걸 반드시 기억해줬으면.
이 영상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일곱명의 추억을 잊지 않게 살겠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도 비투비만 응원하는 생각 뿐입니다. 멜로디는 끝날수 없고 끝나지 않아요~~
우리는 그냥 묵묵히 기다려줄게요
이제 더 이상 아프지말아요...
응....이별 아니야...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니까...돌아올때까지 기다릴거니까...💙
진짜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보고싶어 형 다시 돌아오길 언제나 기다릴게. 몸, 마음 멀쩡히 잘 치료해서 다시 돌아와줘.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언제나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을게
진짜 너는 너무 좋은 사람이였어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널 먼저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사람도 많은거보면 너도 알거야 요즘 다시 비투비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다보면 너가 너무 많더라 그리고 그 속의 너는 너무 빛나고 주변사람을 기분좋게해주고 어색해보이는 사람도 챙겨주고 센스있게해서 더 분위기가 좋아보여 정일훈이란 사람은 너무 좋은사람이였고 이건 우리만 생각하는게 아닐거야 널 아는 사람이라면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라고 믿어 그래서 더 걱정돼 우리도 우리지만 연습생까지하면 거의 10년을 멤버들은 괜찮을까 너랑 멤버들은 서로 정말 괜찮은걸까 비투비가 7명이 아닌 6명이 되었을때 다들 진심으로 기쁠까 너무 많은생각이 들어 너무 좋은 사람이였고 너무 열심히 살았던 일훈아 죄받고 나오면 너가 하고싶은일 너가 만나고싶은 사람들 만나면서 즐겁게 살아 우리가 그리우면 돌아와도 되고 우리가 지겹고 싫으면 안돌아와도 돼 그냥 우린 너가 오면 반겨줄수있단것만 알아줘
난 아직도 너가 웃으면서 와줄 것 같은데,,,
6명이서 완전체 활동하면 그제서야 실감이 날 것 같아
너가 잘못한거 꼭 죗값 다 치르고 걱정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해 많이 보고싶고 사무치게 그리울꺼야
다른 사람들은 욕할지 몰라도, 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아무도 모르는 채로 많이 힘들었을테고, 연예인이라 비교적 가까이에 있었을테지. 설사 호기심이었다 해도. 남한테 피해준건 아니잖아. 팬들과 멤버들한테 실망을 줬대도, 어쨋든 비투비 일훈보다는 사람 정일훈이 먼저니까. 사람은 누구나 후회하는 선택이든 미련이 남는 선택이든, 정말 어쩔 수 없이 그 순간에는 최선이었던 그런 선택들을 하니까. 근데, 있잖아. 그래도 행복할 수 있어. 팬들도 많고 가족도 있고, 또 정일훈 한테 1순위인 그런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 아무도 없다 해도, 그래도 행복할 수 있어. 정일훈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게 어떤 선택이든, 정일훈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라면 정말 뭐든, 응원할게. 그동안 정일훈이 퍼줬었던 사랑, 너가 힘들게 힘들게 퍼다준 사랑. 기쁜 마음으로 돌려줄게.
아프지말고...나쁜생각하지말고 밥 잘 챙겨먹고 시간오래걸려도 기다릴께 그러니까 나중에 꼭 좋은모습으로 돌아와줘...
진짜 보고싶다 오빠 이 가사가 이렇게 와닿을줄 몰랐어 그냥 오빠 힘든거 몰라준 내가 너무 바보같고 오빠 이제 못 본다는 생각에 너무 슬퍼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꼭 돌아와줘 진짜 기다릴게
기다릴께.. 잊지 않을께 그니까 너도 우리 잊지말고 기억해..
일훈아
너의 곁에는 너를 응원하주는 팬들이 있어
너를 평생동안 응원할게
그냥 아프지만 마...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제발...
제대하고 핼복할줄만 알았는데..
아직도 비투비 노래 들으면 눈물난다...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어... 그냥 좋은 모습으로 기억하고싶다...
정일훈 진짜 밉다. 떠날거 였으면 미운말이라도 해주고 떠나지. 맨날 예쁘게 웃던 아이였어서 미운정이라곤 하나 없는데 그냥 그렇게 떠나면 어떡해 정일훈. 진짜 미워…근데 너무 보고싶어 진짜 보고싶어 널 붙잡고 싶은데 못 붙잡겠어. 우리한테 줬던 행복만큼 너도 행복했음 해서 못붙잡겠어. 일훈아 진짜 고마웠어. 너무너무 고마웠어. 사랑해 일훈아. 밥 잘 챙겨먹어.
댓글에 예쁜 말들이 많아서 눈물난다.
앞으로 나올 노래에 일훈이 랩이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너무 가슴이 막막해져.. 노래 듣는 내내 일훈이 얼굴 보면서 팡펑 울었다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가늠이 안갈정도야.. 연예계의 힘듦 난 겪어보지 않ㅇㅏ서 모르지만, 마약을 시작하게 되는 정도에 이를정도로 어떤 힘듦이 있었을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 정일훈,, 음악을 놓지 않고 몸조심히 다시돌아와ㅠ줬음해.. 놓을 수가 없다 일훈아
그렇게 울었는데도 또 눈물이 나네
보고싶습니다 정일훈씨이이이ㅣ이리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다 일훈아
정말 고마웠어요.ㅎ 수고 많았어...그렇게 믾이 울었는데 지금도 계속 눈믈이 나온다.. 미안해
사랑했고 아직 정말 많이 사랑해요 그래서 더 아픈가봐 당신이 제 최애였기에 그랬는지 너무 아파와요.. 시간이 지날수록 왜 더 아픈걸까요 7투비 노래 못듣겠어요 눈물이 계속나와요
사랑했던 제 첫 아이돌 일훈님, 행복하게만 살아줘요 돌아와달란 말 안할게요 그러니까 무리하지도 말고 걱정하지도 말고 너무 힘들어하지도 말아줘요 그냥 행복해줘묘 아프지말고요 사랑해요 정말 많이
비투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일훈님이 그때당시 어렸고 아직 판단하기에는 조금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죄값 치르시면 분명 좋은 분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MBC 아이돌 라디오에서 다시 뵙고싶어요ㅠ
저 어린아이가 왜 이렇게 까지 됐는지 안타깝네요..잘못된 길로 들어서 처음 겪는 이상황이 혼자서 얼마나 무서울지.. 이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짊어져 가야할 댓가는 너무 크다는걸 알기 때문에 어떠한 말도 못하겠어요 그저 힘들면 힘내면서 가지말고 쉬면서 주위에 풍경도 보면서 가라고 해주고 싶네요
너무 많이 아프지만 말아주라.
어디서 뭘하든 늘 건강해줬으면 해
잘못한건 너무 명백하지만 한순간의 실수이길 바래...늘 응원할테니까
언젠가 꼭 제자리로 돌아와서 좋은 음악 예쁜 웃음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해주라
늦덕이라서, 네가 활동하는 모습을 그 당시에는 본 적 없지만
그리고 일곱명이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항상 응원할테니까
너를 스스로 해치는일만 하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해줘 일훈아
누구에게 잘못을 빌어야할까
누구에게 허락을 구해야할까
다시 모두의 앞에서 웃는 널 보고싶다고 말하면 그건 아직 나의 작은 욕심이겠지
너의 한마디 한마디를 좋아했고 한마디 한마디가 나를 웃게했어
너로 인해 가장 큰 아픔을 겪은 사람은 우리가 아니라 너였을거야 그 사실이 제일 안타깝다
머리로는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도 자꾸 이렇게 널 찾아보는 날 어찌할 수가 없네
너의 젋음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너의 예술을 오래보지 못해서 슬프고 더 빨리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사랑하고 사랑했어
그것 또한 죄가 된다면 할 수 없지만
어디서나 이젠 웃기를
아픈 기억들은 다 지워지길
네 행동을 평생 후회하며 살았으면 좋겠어.
항상 매순간 네 행동에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
그리고 네 주변에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것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되새기며 살았으면 좋겠어.
내 기억 속에서 정일훈이라는 사람은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였어.
네가 정말로 10년 가까이 너를 믿고 네 곁에 있어줬던 팬분들에게 미안하다면 두렵더라도, 무섭더라도 용기내서 사과하길 바랄게.
그게 최소한의 예의잖아.
너로 인해 얼마나 많은 팬들이 무너졌는지 안다면 제발 진심을 다해 사죄하길 바래.
사랑했다 정일훈.
일훈아 10주년 콘서트를 하고 나니까 너가 더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립더라… 7투비 완전체 언젠가 볼 수 있을까…? 못보더라도 언젠가 우리 옆에 와줘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늘 볼 때마다 웃게 해줘서 고마웠어 아프지 말고 건강만 해라
넌 정말 예쁜 아이야. 꼭 그런거 안 했어도 행복했을텐데 행복이 너무 그립고 원했나보다 그치ㅎㅎ
미안해 그리워해서
2:02 아프다 보고 싶다 일훈아
ㅠ 저 콘서트 때 어떤 생각 하고 있었을까 ...
일훈님 죗값 치르고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오면 좋겠다. 우리의 가수라서 고마웠고 정말 많이..아직도 사랑해. 7투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아직도 눈물이 나고 실감이 안 나. 일훈님이 잘못을 해도 미워할 수가 없네. 근데 여기있는 사람들 전부 그런가봐. 꼭 죗값 치르고 우리 곁으로 돌아와줘요.
내가 오빠를 생각하면 화가나기보단 너무슬펐어
비투비 정일훈으로 만나진못해도 언젠가 죄값 치르고 다시 볼 날을 기다릴게...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건강하길 바라고 행복하길
보고싶다고 말하고싶은데 어디에서도 말할수가 없는 이 상황이 너무 싫다.
어떡하지… 너무 보고 싶은데
보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데
계속 기다리고 싶은데
끝까지 기다려서 오빠 웃는 모습 보고 싶은데..
댓글들을 쭉보다가 영상에 어릴적 사진이 나오는데 멈칫하게 되네.... 다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진짜 잊은것 같았는데 잊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잘못한것도 알고 어떤 이유든 변명이란것도 알아. 근데 변명도 안하는 모습이 늘 내가 봐왔던 모습이라서 힘들어. 한동안 비투비노래도 듣지 않았어. 네가 없다는게 익숙치 않았고, 근데 또 옛날 노래들을 들으면 네가 있어서 들을 수가 없었어. 이제는 7명을 볼수가 없다는 게 화가나는데, 난 혼자 남은 정일훈이 더 걱정됐어. 넌 외로움을 많이 탔었잖아. 그러다 우연히 노래를 들었어. 우연히 네 목소리가 들렸고, 또 우연히 내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더라. 늘 위로를 받았던 노랫말이 아팠어. 그말로 날 위로해주던 너에게 난 어떤 힘도 돼주지 못했던 거겠지. 그동안 널 사랑한다며 해왔던 일들을 곱씹어봤어. 회의감이 들더라. 그리고 한참동안 생각했어. 아직 비투비의 노래를 다시 듣는건 조금 힘이 들지만 언젠간 다시 듣게되겠지. 네 목소리가 나오던 노래까지도. 너도 내가 비투비를 이대로 놓아버리는 걸 원하지 않을테니까. 사실 아직도 네가 없는 비투비가 어색하지만 이대로 정말 마지막이라면, 일훈아 나는 너의 행복을 바랄게. 혼자 남은 네가 더 씩씩해질 수 있도록, 더이상 약의 힘을 빌리지 않도록. 네 옆에 더 좋은 사람이 함께하고, 다시 웃을 수 있기를 바랄게. 널 너무 사랑했던 멜로디로서 널 응원할게. 정말 사랑했어 정일훈. 꼭 잘살아
ㅠㅠㅠㅠ 진짜 멜로디들 심정 다 똑같구나..... 비투비도 멜로디도 참 좋은 사람들인데 정말ㅠㅠㅠㅠㅠㅠㅠ.......어쩌다가 우리에게 이런 시련이 오게 된 걸까요.......
이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 정말 오랜만에 네 영상 보는건데 내가 널 좋아했던 지난 5년간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 일훈아 보고싶다 잘 지내는거지? 다시 돌아오면 전보다 더 응원하고 좋아하고 사랑할게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몸과 마음 건강하게 지내고 이것까진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일수도있지만 네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냥 너무 보고싶어 일훈아 사랑해
이렇게..들으니까 너무 슬픈 노래였네..ㅠ 원래도 슬픈노래였지만..ㅠ
난 일훈이 화난다기 보단 일훈이 친구들이 화남 솔직히 사람마다 너무 힘들면 안좋은 선택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고 그때마다 이겨내면 된다고 하지만 그런게 반복되노 지치고 힘들고 멘탈이 흔들릴땐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는게 사람인데 거기서 위로는 커녕 권유를 한다는게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오늘 뜬 사진이며,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 스트레스를 잘못된 방법으로 해소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네 목소리도 아니고 텍스트로만 봐도 살떨리네... 오늘 한 말처럼 앞으론 절대 약물에 의존하지 말고 건전한 방법으로 건강하게 살길 바라 일보다 무엇보다 너 자신을 1순위로 두고.
사과문이 올라왔었나요...????
@@이정하-t2z 그럴리가요… ㅎㅎㅎ 아마 6월 10일이었나! 1심 선고 공판 때 정일훈 최후진술이랑 변호사분 통해서 나온 내용이 이고였던 걸로 기억해요 ㅎㅎ
@@공오공이-x7n 아ㅎㅎㅎㅎㅎ 그렇군요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웃어주면 안 돼? 항상 웃고 있으면 안 돼? 항상 행복하면 안 돼? 항상 행복해 줘 제발 맨날 웃고 맨날 행복한 생각만 하고 그렇게 살아줘 제발
사랑해 정일훈 사랑했어 정일훈 앞으로도 잊지는 못 해 그저 어딘가에 너가 살아있음을 음악으로 알려주길
다시 볼날이 언제일진 모르겠지만 , 꼭 아프지 말고 건강해줘 오빠는 웃는게 제일 이쁜 사람이잖아 꼭 이 영상 보고 응원하고 있는 팬들 얼마나 많은지 알아줬으면 좋겠어 난 항상 늘 오빠 편이야
일훈아..뭐가 됐든 어찌 되든...살아가자. 있는힘껏 사죄하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 그리고 어젠가 꼭 다시 만나자.
보고싶어 보고싶을거야... 두시가 되면 어떤 판결이든 나겠지.. 비투비로는 만날 수 없지만 정일훈으로 만날 수 있겠지...?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 꽁꽁 숨지말고 때가 되면 꼭 돌아와줘 기다릴게 정일훈
판결은 다음달 10일
@@walkingonwater325 네네 확인했어요 기사에 다음달 10일로 나와있더라구요
그냥 일훈아 내가 많이 사랑했었고 앞으로도 미워하진 못할거같아.내가 바라는건 그냥...너가 건강하고...그동안 너가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들이 거짓이 아니길 바라는 거..그리고 너가 반성하는 거..그거면 돼..사랑해...
진짜 사진이 7장이 아니라 6장인걸 볼때마다 아파.
이제는 비투비 노래를 마냥 웃으며 들을 수가 없어.
난 당신만 좋아한게 아니라 당신의 음악도 좋아했거든.
노래에 당신 흔적이 너무 많아서 듣다가 중간중간 걷는걸 멈추고 서있을때도 있어.
난 맨처음에 밉지도 않더라, 믿겨지지가 않아서.
아직도 그렇긴 하지만 나는 애써 잊으려 노력하지 않고 그저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조금씩 무뎌지는 걸 택했어.
그게 언제가 되었든 다시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사라지지만 말아줘 제발.
일훈아 힘들었르면 말을 해주지 그랬어
너 마음 다 알아줄텐데
일훈아 지금은 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진짜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와줬음 좋겠어..
잊을 수가 없어
딱 한 가지 변함없는 건
나는 너로 인해 참 행복했어
그래서 너도 행복하길 바랐는데
너무 과분한 욕심이었던 걸까
공허함이 가득 찬 네 가사 어딘가에서
이미 알고있어도 모른 척 했던 건 아닐까
너무 사랑했어 잘 가요 안녕
우린 알고 있지만 모른 척 그게 편해서 like a spoiler
너 혼자 아니야 절대
내가 계속 바라볼테니까 잠시 쉬더라도 뒤로 떨어지지만 마 제발
요즘 어떤 영상이든 공식영상이면 일훈오빠 얼굴 모자이크거나 아예 안나오게 편집 되는거 보고 너무 마음 아팠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일훈 오빠가 잘못한 거지만 언젠가 다시 우리 앞에 돌아와주길 바라요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고마워 내인생에 있어줘서
휴덕 중일 때 그 소식을 접했는데 진짜 멍하더라. 현생이 바빠서 지금까지도 휴덕 중인데, 정말 내가 비투비에 진심이라는 걸 실감하게 되었어. 그때 그 기사 보고 눈물이 다 나더라. 마약을 한 것 때문이 아니라, 정일훈이 있는 비투비를 볼 수 없단 것이 너무 슬펐어. 그렇지만 잘못한 부분은 반성하고 죗값도 치르고, 그 행동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 종종 유튜브 알고리즘에 정일훈 관련 영상이 뜨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먹먹해. 만약 음악인으로서 다시 활동을 하게 된다면 부디 응원할게.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아프지말고 건강해
밥 잘 먹고 무너지지 말고
돌이키는 시간에서 상처를 덧내지말고 단단해지길
죄책감에 자책하며 스스로를 무너뜨리지말고
널 사랑하는 사람들과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일어나기를
그렇게 언젠가 다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