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킹덤보면서 일훈이 생각이 더 많이 나요.. 민혁이가 현식이랑 성재 보고싶다고 말하면서 일훈이 이름은 말하지 않는 모습.. 옛 영상이 나오는데.. 일훈이 얼굴이..... 모자이크처리된거 보면서..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우리 애들 보는 건 너무 좋은데.. 일훈이가 너무 생각나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진짜..이제 6이야? 7이 아닌거야? 웃는 게 너무 이쁜 우리 천사 일훈이.. 너무 보고픈데 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싶다
괜찮은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괜찮다고 나 자신을 세뇌하고 있었나보다 너가 정말 밉다 근데 널 미워하는 내가 밉다 멤버들에게 팬들에게 한없이 사랑을 주던 너라서 무대에서 행복해하며 노래를 부르던 너라서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행복하게 웃던 너라서 팬들에게 사랑한다고하면서 애교를 하던 너라서 웃을때 가장 예쁘던 너라서 내게 너무 소중한 너라서 내 삶의 이유가 되어버린 너라서 무대에서 한없이 반짝이던 너라서 싫어할 수 없다 그리움만 더 짙어질뿐 너를 마음편히 미워하고싶다 정을 떼버리고싶다 하지만 내 사진첩에 있는 너를 도저히 지울수 없다 내 마음속에 깊숙히 박혀있는 너를 도저히 빼낼 수가 없다 매일매일 네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혼자 난 괜찮아를 수없이 되내이고 어느날 감정이 터져버린다 앨범을 안고 운다 네 사진을 어우러만지면서 운다 너는 그럴 애 아니라고 뭐가 그렇게 힘들었냐고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러니까 돌아와달라고 신은 왜 너를 지켜주지 않는거냐고 너가 그렇게 믿는 신은 왜 너를 지옥에 밀어넣고있는 거냐고 제발 이 세상에 정말 신이 있다면 널 구해달라고 내가 다 힘들테니 널 힘들게 하지말라고 빈다 신을 믿지 않는 내가 너를 위해서 무릎을 꿇고 앉아 빈다 제발 널 구해달라고 널 지켜달라고 넌 지금 어때 괜찮니 많이 아프니 많이 고통스럽니 너가 아프길 바라다가도 아프지 않길 바란다 고통스럽길 바라다가도 너가 평화롭길 바란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보다 내가 너무 욕심내서 너를 좋아해서 이런 벌을 주나보다 나같은 게 너무 빛나는 너를 좋아해서 신이 벌을 주나보다 훈아 내 소중한 천사 일훈아 밥 잘챙겨먹어 안그래도 말랐는데 더 마르면 안되니까 요즘 쌀쌀하니까 이불 따뜻하게 덮고 자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 물도 자주 챙겨마시고 귀찮더라도 가끔은 차라도 끓여서 마셔 나 네 목소리 정말 좋단말이야 나 있잖아 절대 널 지우지 않을 거야 내가 고통스러운 한이 있더라도 절대 널 지우지 않을 거야 널 더 꼭 잡아서 놓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너도 널 놓치지 마 널 너무도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야 사랑해 일훈아 사랑해
사랑해 했어 아니야 사랑해야 사랑해 내가 힘들었을 때 버티게 해준 비투비인데 내가 어떻게 버려 안버려 기다릴거야 죄값 다 치르고 와 너가 잘못한만큼 충분히 반성해 그리고 돌아와 대중에게 돌아올 필요도 없어 그냥 비투비에게만.. 멜로디에게만.. 10주년콘서트때 자연스럽게 7명이 올라와도 모른척할게.. 제발... 돌아와줘
군대가기전에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더니..죄책감이었을까..미안함이었을까..돌아올수없는 길이라 더 열심히 한거였을까..가기전에 여기저기 나오는 일후니 보면서 너무 고마웠는데..그냥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방법은 없겠지..형들 입에서 완전체 얘기나올때마다 맘이 왜케 아픈지 모르겠어..내 디데이는 일후니 전역날인데..디데이가 계속 늘어나더라도 언젠가 0일이 되겠지..? 언젠가..정말 언젠가..그날이 올때까지 그때까지 아프지말자 일훈:)
나 아직도 비투비가 6명이라는게 믿기지 않아 아니 안믿고싶어 정말로.. 나 진짜 정일훈 많이 좋아했단말이야.. 그일 터지고 일주일동안 맨날 끆끅대면서 쳐울었어.. 진짜 너무 예쁜 우리 일훈아 꼭 다시 돌아와서 음악해줘.. 안그러면 나 진짜... 못견딜것같아... 하루에 한번씩은 꼭 일훈이 생각나서 힘들어ㅜㅜㅜ 내가 진짜 비투비를 우리 가족보다도 의지하고 사랑했는데... 그냥 7명이 내 가족같은데... 가족 한명이 없어진 기분이야 정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ㅜㅜㅜ 이제 반성은 다 했을거 아니야ㅜㅜㅜㅜㅠ 나도 일훈이가 힘든거 잘 못알아줘서 미안해ㅜㅜ 제발 다시 돌아와주라ㅜㅜㅜ
저도 한때 멜로디였죠....이 기사와 뉴스를 보고 말을 잃었습니다...제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그리고 중1까지 제 인생을 책임졌던 비투비 정말 좋아했었어요.... 물론 이 기사가 나올때에는 다른아이돌 팬 이었지만 그때도 멜로디였던 분들은 얼마나 충격이 심할까 생각해봤는데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열심히 응원하던때가 있었는데 다른그룹이더라도 비투비만은 그럴일 없을거 같았는데 언젠가 라는 노래 참 좋아했었죠... 매일들었지만 2020년5월달 이후로 비투비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이번에 한번 다시 들어봤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라고 목터져라 응원하던 생각이 나고 은광이 군갈때 막콘 보면서 눈물흘리던 기억이 있네요 부디 비투비 다시 무대에서 웃으면서 노래할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일훈이 웃는거 너무 이쁜데 웃는법 다 잊어버리고 어두운곳에서 박혀있을까봐 너무 맘아파.. 내가 좋아하던 가수가 사라졌다는 마음보다도 비슷한 또래라..내 동생같았어서 함께 더 많은 꿈을 꿈꾸고 두근거릴 수 있는 이 때에 한순간의 실수로 소중한 순간을 놓쳐버린거같아서 그게 가장 맘이 아파 .. 우리 같이 꿈꾸고있었는데 일훈아..ㅠ
8년 이상의 시간 동안 아무런 논란없이 누구보다 잘해왔고 특히나 형들 입대하고부턴 얼마나 열심히 공중파며 유튜브며 프로듀싱이며 바쁘게 뛰어댕겼는지 알아서 마음이 아픔... 그리고 아아 1위했을 때 너무 놀라고 행복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던 그 얼굴은 또 어떻게 잊냐고 ,,,진짜 누구보다 진심이었던건 맞잖아......
보여지는 걸로 다 알순 없다만 평소행실이 좋았어서 더 안타까워요 데뷔 초 영상은 정말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날것이 많이 보여졌던 것 같은데ㅋㅋ 거기서 보이는 모습들이 참 예뻐서 처음으로 래퍼라인을 좋아하게 됐네요 저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까칠하고 예민해보이기도 했지만 그 모든게 음악적으로 좋게 승화되나보다 싶었고 무엇보다 멤버형들이 너무 무해한 사람들 같았고 욱하는 성질도 착한 형들 덕에 많이 줄었다고 해서 아고 팀을 참 잘 만났구나 싶었어요 책도 많이읽고 생각도 깊은 것 같아서 영상볼때마다 놀랐어요 어려운 어휘들도 많이 알고있고 늘 센스나 재치가 돋보이던 사람이라 계속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구나 싶었는데. 또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천의얼굴을 가진 사람이라서예요 팬이라서도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좀 많이 신기해요 래퍼로서의 멋지고 까리한 컨셉은 익히 알고있었고 스타일 살짝 바꾼다고 어린아이같아지는 게 처음에는 다른사람인가 싶을정도로 갭차이가 크더라구요 스타일리스트분들이 일훈님 얼굴에 꿈을 펼칠 수 있다고 말한 이유가 그래서일까 싶기도 하네요 특히 아이라인 살짝 길게 빼면 확 순해지는게 참 신기해요 툰드라쇼 잠깐의 러브씬, 뮤비에서 보였던 진지한 연기들, 진짜 웃겼지만 여장하고 에이핑크 노래 했을때도 걸그룹 특유 표정을 너무 잘 써서 깜짝 놀랐어요 잭스패로우랑 조커도 특징을 톡톡히 다 잡아내는 걸 보고 진짜 끼가 많은 사람이구나, 연기도 여러가지가 다 되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돌아보니 진짜 힘들긴 했겠어요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비투비자체도 진짜 열심히 살았지만 일훈님은 팀내 음원말고 다른 가수들 노래도 많이쓰고 DJ도 고정으로 맡고 어렸을 때부터 쉴틈이 없었다는게 남아있는 모든 영상으로 입증이 되니까요 잘못한건 잘못한 거지만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팬으로서도 마음이 안좋아요 잘못한 일에 대해선 법적으로 다 받을거고 이후 이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대중들 개개인의 마음일텐데 오래 봐왔던 멜로디들 중엔 일훈님을 완전히 지울 수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가봐요 저도 그런 것 같구요 프로듀서가 되려고 큐브에 무작정 찾아간, 열정이 넘쳤던 사람인만큼 좀 쉬다가 다시 힘내서 원하는 걸 위해 힘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행복한 방향으로요 연예인을 다시 하지 않더라도 혹은 좋은 곡으로 다시 찾아주더라도 그저 묵묵히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 있는 건 그동안 일훈님의 모든 활동으로 많이들 웃었기 때문이겠지요 오지랖 만땅이지만 바라는 게 있다면 멤버들과 사적으로는 볼 것 같은데 데뷔 초 타이르고 잡아주고 했던 것처럼 형들이 계속 잡아줬음 좋겠네요 알아서 사는 거지만 그래도요 그냥 갠적인 나의 바람. '개똥이네 철학관'에서 언급했던 거 외로움이 두려워서 결혼이 꼭 하고싶다고 했던 말이 마음에 걸려요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 40대 50대가 되어서도요
요즘들어 오빠가 더 보고싶어 처음에 기사를 봤을때, 각종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을때 난 당연히 아니라 믿었지 내가 가장힘들고 또 혼란스러울때 위로해주고 다시 잡아주고 힘을 준게 비투비였으니까 결국 오빠가 탈퇴했을 때 난 그걸 다음날에 알았어 1월 1일, 최악에 새해였어 사촌동생들이 보고있는데 그 앞에서 울수가 없어서 문 잠그고 들어갔어 이틀동안은 진짜 미친것처럼 살았던거 같아 하루 종일 기사를 찾아보고 울다가 또 울었어 미워하고 원망해야되는데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아플텐데 그게 안되더라 하루종일 걱정됐어. 남은 멤버들은 괜찮을지 오빠는 괜찮을지, 오빠가 쓴 노래가사처럼 별이 되버리는건 아닐지,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비투비 사진첩을 정리할때는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어. 한참 뒤에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전에 또 한바탕 울어서 그런건지 오빠가 나간뒤로 7명이서 불렀던 노래로 하는 무대는 못보겠어 요즘 킹덤에 나가서 그런가 포유멤버들 4명이서 7명 다 같이 불렀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더라구 근데 난 못보겠어 오빠파트가 나올 때 다른 멤버들 목소리가 나오면 진짜 7투비가 아니라 6투비란게, 그 때 나한테 힘을 주고 웃음을 줬던 7명 비투비는 없다는게 너무 잔인해. 4년 동안 오빠를 보면서 웃고 울었던 추억이 다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더라 탈퇴한지 4개월이 다됬는데도 나는 이러네 가끔씩 미치도록 생각나서 찾아보고 울고 울다잠들고 이게 반복되고 있어 근데 진짜 힘든게 주변사람들은 날 이해해주질 못하더라 이게 그렇게까지 힘들어할 일인지 일상생활까지 뒤흔들 일인지... 난 내 가족 그 이상을 잃어버린 기분이야 그냥 너무 보고싶고 몸에 안좋은 마약은 끊었으면 좋겠고 몸관리 잘하고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고 오빠가 한 잘못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걱정하고 그리워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꼭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짧디 짧은 내 인생을 잠깐이나마 빛나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나중에 진짜 법을 어긴만큼 벌받고 나와서 다시 떳떳할때...만약 다시 돌아온다면 나는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게요
미안해 정일훈 팬이라면서 내 가수가 힘든지 알아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 넌 항상 예쁘게 웃는 모습만 보여줬더라..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 내 마음속엔 항상 7명이야 잠깐 개인활동가서 참여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게 나는 계속 기다릴거니까 꼭 와주라 네가 와준다면 참 좋겠어
18년 여름콘 마지막날 콘 시작할 때 더필링을 부르면서 나오는 7명을 보는데 이제 보면 언제 다시 보지 라는 생각에 초반부터 하염없이 울었는데.. 그 생각이 현실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현실이 되어버렸네.. 처음엔 욕도 많이 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제발 우리 오빠 좀 어떻게 해 달라고 기도도 해보고 별 짓 다 했지만 결국은 이렇게 되었고 이젠 7명이 아닌 6명의 한 그룹과 한 명의 사람으로 나뉘게 되었네. 올해 초까지는 혼자 추스르고 다 했는데 새학기가 되서 '너 비투비 좋아해? 근데 왜 이건 7명이야? 한명 나갔잖아' 라는 이 말이 너무 비수가 되어 날아오더라. 그리고 박혀서 빠지질 않더라 너무 아파 일훈오빠. 암만 욕을 해도 결국은 내새끼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럴 때면 너무 힘들다. 오빠는 평생 나뿐만 아니라 비투비가 7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아픈 손가락일거야. 보통 아픈손가락은 잘라내야 정상이잖아? 그래야 더 안 아프잖아. 근데 난 그 아픈 손가락 가지고 있으려고 그 손가락이 썩어서 내 팔을 집어삼키더라도 나는 안 잘라낼거야. 그러니까 오빠도 마음 굳게 먹어. 우리 같이 헤쳐나가자. 이 말을 왜 하고 있는지 나도 의문인데 제발 그냥 같이 헤쳐나가자. 우리가 힘 빠질때 손 꽉 잡아준다며 그거 이제 우리가 할게. 우리가 안 놓을게. 그러니까 제발 그 모습 보여줘 정말 너무 보고싶어. 내 10대 마지막 아이돌이 오빠라서 다행이라는 생각 변치않아.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좋은 이미지여도 팬들앞에서는 아니었으니까 너무 보고싶다 이 말로 밖에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어. 너무 보고싶다 진짜 너무 보고싶다 정일훈 너무 보고싶다
비투비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정일훈이 최애였던 사람으로서,사랑했다 지금도 마음 깊이 사랑한다.내게 잊을 수 없는 사람이고 그만큼 내가 사는 이유중 하나였다 정일훈 없는 비투비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나는 정말 영원할 줄 알았는데,1년이 넘게 지난 오늘,지금,이 시간에도 나는 정일훈을 사랑하고있다.
이게 진짜 사람 미치는 노릇인 게.. 일곱명의 영상 보고 있으면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막 웃고 좋다가도 불쑥, '아.. 이제 못 보는 모습이네..' 하고 현실로 돌아온단 말이죠.. 자꾸 현실을 망각하고 무장해제되는 느낌. 난 그냥 오랫동안 끈끈히 뭉쳐서 노력하고 무대 위에서 신나게 즐기며 노래 부르고 자기들이 멜로디인 것 마냥 서로를, 비투비를 더 좋아하는 가수를 좋아한 건데 어느새 가수 '비투비'가 아니라 인간 '비투비'를 응원하고 좋아하고 있었나 봐요. 네가 마음 편히, 다시 해사하게 웃을 수 있는 '언젠가'가 오길 바라.
정말 좋았었죠 화도나고 밉고 싫은데 왜 왜 좋은것만 생각이 많이나죠 일훈오빠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줘서 그런거같네요.. 아 그리고 댓글에도 말해주셨듯이 다 받아들이지만 악성댓글이 있을시 무통보 신고합니다 아무리 나쁜짓을하고 욕을먹을짓도하고 나쁜사람인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잖아요!
뭔말을 쓰려다가도 상처받을까봐 썼던 거 지우고...그냥 아직 마음은 7명이에요. 마음에 비투비 세글자 새기면 그냥 바로 7명 그려져요. 거기서 머리로 6명이야 되새기면 한켠에 허한 느낌이 온 몸을 휘감아요. 나만 아직 작년에 머물고 있나봐. 7명이 영원할거라 의심조차 않았던, 7명이라 너무 행복했던 그때에
비투비의 클린한 이미지도 내 입덕 이유 중 하나였는데.. 아직 입덕한지 얼마 안 됐는데.. 사실은 입덕을 일훈 오빠로 한 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멜로디였으니까 충격이 컸는데 멜로디 n년차이신 분들은 얼마나 충격이 크셨겠나요.. 사실 정 떼려고 노력해도 이번 일 때문에 정 떼려고 해도 더 좋아지고 보고 싶은데.. 그냥 너무 보고 싶네요..
주간아이돌.. 모자이크 되었더라 일훈아? 너가 너무 원망스럽다. 근데 또 미워할 수가 없는 것 같아. 너만 보면 항상 힘나고 웃음지을 수 있었는데 내 삶의 가장 큰 낙이었던 너인데 왜 요새는 너를 보면 눈물 먼저 나오는 지 궁금해. 마음 아프다 정일훈.. 보고싶은데 만날 수 있을까? 많은 멜로디들의 추억들을 물거품으로 만든 널 미워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특히 5년 되어가는 멜로디인 나는... 너 미워할 수 있고.. 그냥 잊을 거라 생각했다.. 영영 근데 영상 보니까 너무 힘들어 못 잊겠어
지금은 그럭저럭 잘 이겨내고있는 것 같아.. 이젠 너의 무대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도 있고 랩도 잘 들어 근데 왜 이렇게 자꾸 문득 생각나서 미치겠냐 ,,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립다 .. 처음엔 멤버들이 널 언급하지 않는게 너무 씁쓸해서 아예 현식이랑 성재도 언급 안했으면 했는데 이제는 그 둘만 언급하는게 살짝은 익숙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면서도 무서워 .. 이렇게 내 머릿속에서 너가 없다는 게 익숙해질까봐.. 11월이 빨리 오면 좋겠으면서도 안오면좋겠어 11월이 되고 육식이가 전역하면 완전체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올텐데 6명이서 활동하는 모습을 내 눈으로 직접 보게되면 다시 무너질 것 같아.. 그냥 너무 보고싶다 잘 지내고 밥 잘 먹고다녀 이놈아 앞으로는 그러지말고 너의 이쁜 웃음 잘 간직해줘 잘자고 사랑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데 그저 공통된 관심사 하나로 유대감이 얼마나 깊었는지 하나 둘씩 떠나는 멜로디가 너무 슬펐어요 이제 진짜 추억으로만 남겨야 하는 모든 날들이 마냥 반짝반짝 빛나서 마음이 좀 이상해요 언제나 강조했던 7명이 6명이 됐는데, 한 명이 없는데 완전체라고 하는 게, 비투비 프로필에 더 이상 정일훈이 없는 게, 정일훈 프로필에는 비투비 ‘전’멤버라고 표기되는 게 내가 그린 비투비의 미래는 그저 허황된 꿈이었음이 낙인 찍혀 버린 것만 같아요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다들 수긍하고 살아가는 것 같아서 나만 유난스럽게 잊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너무 이상해요 다들 그렇게 살아가니까 나도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 같아서 점점 무뎌져 가는 게 역겨워요
오늘 노래방에서 비투비 뮤비가 나오는데 널 보는데 양가적인 마음이 들더라 아직도 좋아하면서도 밉더라 왜그랬어… 왜 돌이키지 못할 일을 했어… 지금까지 함께였으면 좋을텐데 너무 아쉽고 슬프고 사회적으로 연예계로 돌아올 순 없겠지만 가슴한켠에서 여전히 좋아하고 여전히 응원할게
제가 입덕하고 한두달후에 이얘기가 나와서 많이 당황했어요..... 비투비는 뭔가 다를거고 다른 아이돌과도 많이 달랐던 팀이라고 들어왔기 때문에 안심하고 입덕을 하고 영상을 찾아보기 시작했죠 최애는 창섭이였지만 일훈이 역시 맘에 들었던 멤버였기에 충격은 배가 됬죠...... 하지만 희망을 놓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남은 멤버들이 스케줄을 할때마다 더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온콘도 보고 비싸지만 뮤지컬도 4번을 봤죠 하지만 온콘때의 은광이형의 감정 여지없이 온콘내내 잘 보였어요...... 멤버들 다 못 잊는구나..... 내가 저 멤버들 어떻게 치유해주지?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형들이 이 글 볼진 모르지만 비투비 형들 ☺️ 내가 형들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한명씩 한명씩 꽉~ 안아줄거야 ☺️☺️ 형들 멜로디들 위해서 몸 아픈데도 힘든데도 공연해주고 활동해줘서 고마워요 ☺️☺️
요즘 옛날 영상보면 니쪽으로 시선이 가.. 잊은 줄 알았는데,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어.. 한 때 널 사랑했고 너의 모든 소식이 나한텐 행복 그 자체였어.... 7명이었던 때가 생각이 나... 노래 듣다가도 생각이 나구... 가끔 내가 만일 신이였다면 5년전으로 돌아가 너를 만나 고민과 걱정을 들어주고싶다라는 생각을 해... 널 원망하지않아 물론 처음에는 그랬지만 가만히 생각을 정리해보니까 니가 왜 그래야만했을까, 어쩌다 이렇게까지 하게됐을까, 결국 널 그렇게 만든 원인이 뭘까...?라는 너를 걱정하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결국 난 널 미워할 수도, 원망할 수도 없다라는 결론이 나왔어..... 난 니가 지금까지 우리에게 했던 행동과 말들을 진심으로 믿고있으니까 내가 안보이는 곳에서든 보이는 곳에서든 늘 웃으며 행복해줘 응원해줄테니까....
과거에 너가 했던 일에대해선 끝없이 원망하고 잘못되었다고는 알고있지만 힘들던 시기를 거쳐 대중픽이 되는 그날까지 주옥같던 멤버들 간, 팬들과함께한 수많은 시간과 추억들이 너무가 소중하고 가치가 있어서 옛날 영상들을 보면 눈물이 나. 머리로는 안 된다고 했는데 6년간 좋아했던 마음을 쉽게 바꾸긴 어려운 것 같네. 앞으로 너가 없는 비투비에 적응해보려 노력해볼게 쉽지는 않겠지만
일훈아 진짜 너무 보고싶어 너무 사랑해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일훈이 주간아때부터 너무 좋아했고 나는 아직도 6투비가 믿기지 않아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 비투비 정일훈이었는데 하나둘 널 정리해가는 사람들을 보며 잊혀질까 너무 마음아파 절대 널 잊지않을게 크나큰 지울수없는 실수를 했지만 반성하고 돌아와줘 다시 웃는 모습 보여줘 룽아 언제나 내 마음 속 비투비 6째는 정일훈 너야 비록 이제 칠투비는 보지 못하지만 마음속엔 영원해 너가 있었기에 비투비의 수 많은 명곡이 탄생했고 비투비가 성장할수있었어 너무 고마운것도 많고 멜로디들에게 무한한 사랑줘서 고마워 이젠 비투비 정일훈이 아닌 아티스트 정일훈으로서 최선을 다해줘 같은 실수 반복하지말자 이 댓글 보게되서 꼭 위로 받고 힘 냈으면 좋겠다
오늘만 영상 8번째 들어오는데 볼때마다 자꾸 눈물만 나네요 하필 왜 정일훈일까 다른 사람일수도 있는데 왜 하필 정일훈일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진짜 정말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다시 돌아오면 그 누구보다 잘 반겨줄 자신 있으니까 제발 돌아와주면 좋겠다 진짜 누가 욕해도 나만큼은 제일 열심히 응원해줄거니까 벌은 다 받고 꼭 빨리 돌아와줘
![[육훈] 신체부위별 스.킨.십level★](http://i.ytimg.com/vi/B8K9xfKm4ts/mqdefault.jpg)
![[안녕하세요＃레전드＃275] 팬들에게 숨겼던 사실 이젠 말할게요... 사실 저 탈모에요!! | KBS 161128방송](/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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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을 향한 질타나 원망은 이해하지만,
팬들의 개인적인 솔직한 심정을 향한 질타나 악의성댓글은 사전고지없이 삭제하겠습니다
교가ㅡ ..
보고싶다 우리 6째💙💙💙💙💙💙💙
사랑했다.이젠 아니다.고마웠고 미안하고 이젠… 보지 말자… 아프니까.안녕..
노래듣다 목소리들음 눈물나네요
멜로디된지 1년도 안되었는데ㅜㅜ
너무속상하네요
비투비는 아니더라도 다시 돌아오길
누군가 그러시더리구요
'난 6명을 응원하지만 7명을 사랑한다'고
이거 정말 눈물나네요ㅜㅜ
에휴우...저도요...
그냥 모르겠어 머리로는 누구보다 6명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7명이 보고싶어 그냥...다들 그렇잖아요...6인건 알지만 그래도 마음속에 7...있잖아요...
ㅇㅈ여.....
이젠 6명이지만 잊지못하는 1인 속상하죠 묻고 싶어지기도하고 ...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ㅠㅠㅠ흑 저 이쁜얼굴을 못본다니 넘 슬픈건 당연하죠..뭐가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도 묻고싶은게 1번이고요
진짜 이거인듯.. 아 징짜 눈물날것같아요..ㅠㅠㅠㅠㅠ
킹덤 보다가...모자이크 된 너를 보니까 마음이 아픈거야....너의 랩 가사를 들으며 고3시절을 버텨서 그럴까...? 잊은 줄 알았는데 잊은게 아니었더라..
비투비 킹덤 자료화면 모자이크있는거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보고싶네....
아마 저한테는 평생...
정일훈은 제일 아픈 손가락일거에요.....
@@user-di6ri1lh2b ?
@@user-di6ri1lh2b ㅉ
솔직히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평생 정일훈 못잊을것같다..
아직도 비투비노래에 정일훈 목소리 나오면 울컥하는데
정말 6명이라는 걸 받아들여야 하는데...... 옛날 영상만 보면 진짜 7명이 서있는 무대가 보고싶다......
여기 댓글들 슬픈게 아니라 그냥 안쓰러워........ 타팬도 충격이었는데 팬들은 오죽할까....., 다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슴은 아닌 그런 상황이 너무 안타깝고 맘 아프고 그래..... 다들 화이띵해요 멜로디분들
나만 아직도 7명 보면 아무런 의구심 없이 받아들이는 거야...? 아무런 이상함을 못 느끼다가 나중에서야 깨닫고... 내가 왜 뜬금없이 아무런 접점도 없는 94랑 27이라는 숫자를 좋아했었는데... 보고싶어 정말로
프사 때문에 감정 다 깨졌어요
@@gywngkdh ^^7
@@조은솔-z3y 저희가 타임머신 개발하죠. 다같이 6년 전으로 돌아갑시다.
근데... 시간을 되돌리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면 현실을 받아들여야겠네요.. 앞으로 잘 하면 되는 거예요.
깜짝아 나인줄알았네....
진짜.. 요즘 킹덤보면서 일훈이 생각이 더 많이 나요..
민혁이가 현식이랑 성재 보고싶다고 말하면서 일훈이 이름은 말하지 않는 모습..
옛 영상이 나오는데.. 일훈이 얼굴이..... 모자이크처리된거 보면서..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우리 애들 보는 건 너무 좋은데.. 일훈이가 너무 생각나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 진짜..이제 6이야? 7이 아닌거야? 웃는 게 너무 이쁜 우리 천사 일훈이.. 너무 보고픈데 너무 미운데 너무 보고싶다
" 과거에 두기엔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다. " 이 영상 멜로디분들에게 다 뿌림..
너무 보고싶다…
멜로디들만 있는 세상이였다면 다들 눈 감고 모른척하고 그냥 7투비 했을텐데…일훈오빠도 그냥 무대에 서고…
킹덤 보다가 모자이크 되어있는거 보고 울컥했다
차라리 인성논란이었으면 정이라도 쉽게 떼었을텐데 착하고 재밌고 프로답던 모습 못 있겠다
진짜 이말이 제일 공감가요…
괜찮은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괜찮다고 나 자신을 세뇌하고 있었나보다
너가 정말 밉다 근데 널 미워하는 내가 밉다
멤버들에게 팬들에게 한없이 사랑을 주던 너라서
무대에서 행복해하며 노래를 부르던 너라서
멤버들 사이에서 가장 행복하게 웃던 너라서
팬들에게 사랑한다고하면서 애교를 하던 너라서
웃을때 가장 예쁘던 너라서
내게 너무 소중한 너라서
내 삶의 이유가 되어버린 너라서
무대에서 한없이 반짝이던 너라서
싫어할 수 없다 그리움만 더 짙어질뿐
너를 마음편히 미워하고싶다 정을 떼버리고싶다
하지만 내 사진첩에 있는 너를 도저히 지울수 없다
내 마음속에 깊숙히 박혀있는 너를 도저히 빼낼 수가 없다
매일매일 네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혼자 난 괜찮아를 수없이 되내이고 어느날 감정이 터져버린다
앨범을 안고 운다 네 사진을 어우러만지면서 운다
너는 그럴 애 아니라고 뭐가 그렇게 힘들었냐고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러니까 돌아와달라고 신은 왜 너를 지켜주지 않는거냐고 너가 그렇게 믿는 신은 왜 너를 지옥에 밀어넣고있는 거냐고 제발 이 세상에 정말 신이 있다면 널 구해달라고 내가 다 힘들테니 널 힘들게 하지말라고 빈다
신을 믿지 않는 내가 너를 위해서 무릎을 꿇고 앉아 빈다
제발 널 구해달라고 널 지켜달라고
넌 지금 어때 괜찮니
많이 아프니 많이 고통스럽니
너가 아프길 바라다가도 아프지 않길 바란다
고통스럽길 바라다가도 너가 평화롭길 바란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보다
내가 너무 욕심내서 너를 좋아해서 이런 벌을 주나보다
나같은 게 너무 빛나는 너를 좋아해서 신이 벌을 주나보다
훈아 내 소중한 천사 일훈아
밥 잘챙겨먹어 안그래도 말랐는데 더 마르면 안되니까
요즘 쌀쌀하니까 이불 따뜻하게 덮고 자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
물도 자주 챙겨마시고 귀찮더라도 가끔은 차라도 끓여서 마셔 나 네 목소리 정말 좋단말이야
나 있잖아 절대 널 지우지 않을 거야
내가 고통스러운 한이 있더라도 절대 널 지우지 않을 거야
널 더 꼭 잡아서 놓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너도 널 놓치지 마
널 너무도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야
사랑해 일훈아 사랑해
@@limyeonzu 자기 아이돌이 이런 일 생기면 안 저럴건가...괜히 와서 이런 댓글에 웃고 가시네...너무하세욧 ㅜㅜ
진짜 글 공감,,,ㅠㅠ
@@한동민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진영-f8s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내잘못은아닌듯 혼자 괜히 내가 잘몬된건가 싶어서 많이 불안하고 속상해했는데 (저 대신) 그렇게 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따라 네가 너무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와봤어. 내가 사랑했던 내가수...
보고싶어하는 분이 또 있어서 외롭지 않네요ㅎㅎ
비투비 활동 열심히 하고있는 걸 보니
계속 생각이 나요
이번타이틀 나의 바람이
어쩌면 일훈님에게 하는말 같기도 하고ㅜㅠ
화이팅해요 우리!
@@limoncello04 화이팅 하시고, 오늘도 별일없기를 행복하고 잘 지내길 바람💙
너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알기에 더 그리운 것 같다.
사랑해 했어 아니야 사랑해야 사랑해 내가 힘들었을 때 버티게 해준 비투비인데 내가 어떻게 버려 안버려 기다릴거야 죄값 다 치르고 와 너가 잘못한만큼 충분히 반성해 그리고 돌아와 대중에게 돌아올 필요도 없어 그냥 비투비에게만.. 멜로디에게만.. 10주년콘서트때 자연스럽게 7명이 올라와도 모른척할게.. 제발... 돌아와줘
인간을 무너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일부가 되는 것
그리고는 사라지는 것
박가람-젠가
X한테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왜 나는 너구리한테 느끼고 있는걸까…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아파져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굳이 잊으려고는 안 할게 항상 예뻤던 그 시절의 널 사랑해
일훈오빠
이것만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멜로디는 오빠를 그리워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꼭 행복하면서 살아요...
아프지말고...
사랑해요...
이루니 모자이크 돼서 나올때마다 그게 맞는건 아는데 그래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 가끔은 진짜 사실을 몰랐던 그때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군대가기전에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더니..죄책감이었을까..미안함이었을까..돌아올수없는 길이라 더 열심히 한거였을까..가기전에 여기저기 나오는 일후니 보면서 너무 고마웠는데..그냥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방법은 없겠지..형들 입에서 완전체 얘기나올때마다 맘이 왜케 아픈지 모르겠어..내 디데이는 일후니 전역날인데..디데이가 계속 늘어나더라도 언젠가 0일이 되겠지..? 언젠가..정말 언젠가..그날이 올때까지 그때까지 아프지말자 일훈:)
차라리 평소에도 팬들한테 못하지그랬어. 하필 너무 잘해줘서, 항상 따듯하게 대해줘서, 모든순간 진심으로 표현해줘서 더 떼어놓기 힘들잖아.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영상 시작하자마 눈물이 난다...나에겐 칠투비가 너무나도 익숙한데...그리워요..
나만 그리운게 아니라 다들 그리워하니 너무 슬프다
사랑했었고 사랑하고 사랑할게 고마웠어 앞으론 행복하게 살아 보고싶다
와.. 저 눈물났어요..
진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잊은게아니라 얇은 천으로 덮어둔거였네요..
진짜 너무보고싶다..
.... 저 마음속에는 영원히 비투비 7명이에요..
나 아직도 비투비가 6명이라는게 믿기지 않아 아니 안믿고싶어 정말로..
나 진짜 정일훈 많이 좋아했단말이야..
그일 터지고 일주일동안 맨날 끆끅대면서 쳐울었어..
진짜 너무 예쁜 우리 일훈아 꼭 다시 돌아와서 음악해줘..
안그러면 나 진짜... 못견딜것같아...
하루에 한번씩은 꼭 일훈이 생각나서 힘들어ㅜㅜㅜ
내가 진짜 비투비를 우리 가족보다도 의지하고 사랑했는데... 그냥 7명이 내 가족같은데... 가족 한명이 없어진 기분이야 정말...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ㅜㅜㅜ 이제 반성은 다 했을거 아니야ㅜㅜㅜㅜㅠ 나도 일훈이가 힘든거 잘 못알아줘서 미안해ㅜㅜ 제발 다시 돌아와주라ㅜㅜㅜ
제발 정일훈이 이렇게 많은 팬들이 기달리고 있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보고싶고 그립고 7명이였던 그때로돌아가고싶다
콘서트 한번 못 가본 게 한이다. 눈물난다 진짜.
여기 댓글 보니까 팬들이 비투비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서 더 마음아프네...멜로디는 아니지만 최애가 정일훈이었는데...
너가 준 것이 음반이 아니라 정말 감동이었구나 이렇게 아픈걸보면 냉정한 척하고 있어도 자꾸 그때를 향해 다시 돌아보고 있잖아
저도 한때 멜로디였죠....이 기사와 뉴스를 보고 말을 잃었습니다...제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그리고 중1까지 제 인생을 책임졌던 비투비 정말 좋아했었어요....
물론 이 기사가 나올때에는 다른아이돌 팬 이었지만
그때도 멜로디였던 분들은 얼마나 충격이 심할까 생각해봤는데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열심히 응원하던때가 있었는데 다른그룹이더라도 비투비만은 그럴일 없을거 같았는데
언젠가 라는 노래 참 좋아했었죠... 매일들었지만 2020년5월달 이후로 비투비 노래를 들어본적이 없네요...
이번에 한번 다시 들어봤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라고 목터져라 응원하던 생각이 나고 은광이 군갈때
막콘 보면서 눈물흘리던 기억이 있네요
부디 비투비 다시 무대에서 웃으면서 노래할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와서 미워할수가 없어..ㅠ 죄는 미워도.. 정일훈이라는 사람은 절대 미워할수없을것같아..
하루에 한번씩은 우는거같은데.. 진짜 왜그렇게 이뻤어 왜그렇게 이뻐서 잊지도 못하게 만들어버리니..
별 생각 없이 잘 지내고 있다가도 잊혀진 기억은 딜레마보다 더 크게 찾아와.
내 처음이 너여서 고마웠어. 사랑해 정일훈
일훈아 나쁜생각하지말고 널기다리는사람이이렇게많아
꼭 버텨내고 돌아올꺼라 믿어
사랑해 일훈아
우리 일훈이 웃는거 너무 이쁜데
웃는법 다 잊어버리고 어두운곳에서 박혀있을까봐 너무 맘아파..
내가 좋아하던 가수가 사라졌다는 마음보다도
비슷한 또래라..내 동생같았어서
함께 더 많은 꿈을 꿈꾸고 두근거릴 수 있는 이 때에 한순간의 실수로 소중한 순간을 놓쳐버린거같아서 그게 가장 맘이 아파 ..
우리 같이 꿈꾸고있었는데 일훈아..ㅠ
@go go ㄷㅁ 라는게 보통 각잡고 치밀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어렵고 힘든 마음으로 찰나에 잘못된 판단으로 시작해버리게 된다고 들어서 순간 잘못된이라는 말을 썼네요..
그러게요ㅜㅜ 외로울까봐 너무 걱정됩니다ㅠ
그냥 사고치고 잘 못하는 애엿으면 미련없이 보내줫을텐데 그러기엔 팬들,멤버들,그룹을 사랑하고 본인일도열심히하고 노래도잘만들고 랩도잘하고 작곡도잘해서 더 그리움ㅠ 차라리 일진이엇으면 좋앗을걸 그래야 더미련없이 보내줫을텐데 잇지도않는 전전남친마냥 그리운건 뭔지ㅠㅠ하ㅜㅜ 이룬아 잘지내고 행복하렴.......
웃지도 않고 어두운 데 박혀있을 거 그거 진짜 많이 생각했어요... 분명 잘못된 짓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했던 사람인데 보고 싶고 걱정이 안 되는 게 이상하지...
8년 이상의 시간 동안 아무런 논란없이 누구보다 잘해왔고 특히나 형들 입대하고부턴 얼마나 열심히 공중파며 유튜브며 프로듀싱이며 바쁘게 뛰어댕겼는지 알아서 마음이 아픔... 그리고 아아 1위했을 때 너무 놀라고 행복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던 그 얼굴은 또 어떻게 잊냐고 ,,,진짜 누구보다 진심이었던건 맞잖아......
완전체라는 단어가 행복한 단어였는데 이렇게 아픈 단어가 될 줄은 몰랐어요. 진짜 벌 다 받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투비들 활동하는 거 볼 때마다 한켠에서 계속 생각나요..
여름 막콘때 모두 울컥 했는데, 지금은 그냥 담담하지만 내년 10주년 콘서트에서 아무도 말 안해도 다들 아픈 가슴안고 울컥 할꺼 같아요.
당연하게 너무 소중했던 우리의 시간으로 기억될거라 믿었던 날들이, 너에겐 그저 마음 졸이던 시간이었을까봐 그게 겁나.
일훈아,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은 너에게도 부디 행복으로 남아있길 바라.
사랑해
난 안잊을꺼야 부정안할꺼야...아직도 꿈속에서는 6인이 아닌 7인으로 활동하는 비투비...를 꿔
한번의 실수는 이해 해줄수 있어 두번의 실수 만큼만은 안하면되....그니까...그니까....
제발 치료받으면서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줘ㅠ
그치.. 벌은 받되 밤하늘의 별이 되는것만은 안하길 바랄 뿐이야 일훈아 그래도 내 추억속에 니가 있어서 행복했어 어린시절의 추억속에 남아줘서 고마워. 마음아프지만 부모같은 심정으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거고 너도 앞으로 다른생각말고 잘 살길 바래
보여지는 걸로 다 알순 없다만
평소행실이 좋았어서 더 안타까워요
데뷔 초 영상은 정말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날것이 많이 보여졌던 것 같은데ㅋㅋ
거기서 보이는 모습들이 참 예뻐서
처음으로 래퍼라인을 좋아하게 됐네요
저는 제가 사람 보는 눈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까칠하고 예민해보이기도 했지만
그 모든게 음악적으로 좋게 승화되나보다 싶었고
무엇보다 멤버형들이 너무 무해한 사람들 같았고
욱하는 성질도 착한 형들 덕에 많이 줄었다고 해서
아고 팀을 참 잘 만났구나 싶었어요
책도 많이읽고 생각도 깊은 것 같아서
영상볼때마다 놀랐어요 어려운 어휘들도 많이 알고있고
늘 센스나 재치가 돋보이던 사람이라
계속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구나 싶었는데.
또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천의얼굴을 가진 사람이라서예요
팬이라서도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좀 많이 신기해요
래퍼로서의 멋지고 까리한 컨셉은 익히 알고있었고
스타일 살짝 바꾼다고
어린아이같아지는 게 처음에는 다른사람인가 싶을정도로
갭차이가 크더라구요
스타일리스트분들이 일훈님 얼굴에 꿈을 펼칠 수 있다고
말한 이유가 그래서일까 싶기도 하네요
특히 아이라인 살짝 길게 빼면 확 순해지는게 참 신기해요
툰드라쇼 잠깐의 러브씬, 뮤비에서 보였던 진지한 연기들,
진짜 웃겼지만 여장하고 에이핑크 노래 했을때도
걸그룹 특유 표정을 너무 잘 써서 깜짝 놀랐어요
잭스패로우랑 조커도 특징을 톡톡히 다 잡아내는 걸 보고
진짜 끼가 많은 사람이구나,
연기도 여러가지가 다 되는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돌아보니 진짜 힘들긴 했겠어요
범죄를 옹호하는건 아닌데
비투비자체도 진짜 열심히 살았지만
일훈님은 팀내 음원말고 다른 가수들 노래도 많이쓰고
DJ도 고정으로 맡고 어렸을 때부터 쉴틈이 없었다는게
남아있는 모든 영상으로 입증이 되니까요
잘못한건 잘못한 거지만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팬으로서도 마음이 안좋아요
잘못한 일에 대해선 법적으로 다 받을거고
이후 이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대중들 개개인의 마음일텐데
오래 봐왔던 멜로디들 중엔 일훈님을 완전히 지울 수 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가봐요 저도 그런 것 같구요
프로듀서가 되려고 큐브에 무작정 찾아간,
열정이 넘쳤던 사람인만큼
좀 쉬다가 다시 힘내서
원하는 걸 위해 힘차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본인이 행복한 방향으로요
연예인을 다시 하지 않더라도
혹은 좋은 곡으로 다시 찾아주더라도
그저 묵묵히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 있는 건
그동안 일훈님의 모든 활동으로 많이들 웃었기 때문이겠지요
오지랖 만땅이지만 바라는 게 있다면
멤버들과 사적으로는 볼 것 같은데
데뷔 초 타이르고 잡아주고 했던 것처럼
형들이 계속 잡아줬음 좋겠네요
알아서 사는 거지만 그래도요 그냥 갠적인 나의 바람.
'개똥이네 철학관'에서 언급했던 거
외로움이 두려워서 결혼이 꼭 하고싶다고 했던 말이
마음에 걸려요
외롭지 않기를 바랍니다
40대 50대가 되어서도요
일훈이와 야야양님의 행복 모두 제가 같이 빌어드릴게요🙏 늘 행복하세요
킹덤 무대보고,, 아 이제 일훈이 랩 부분 못보겠네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현타옴.. 전에 했던 무대들에서 다 이제 일훈이 삭제 될거 생각하니까 진짜 현타오던데,, 내 최애가 아니었는데도 존재감이 너무 컸어 정일훈
요즘들어 오빠가 더 보고싶어
처음에 기사를 봤을때, 각종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을때 난 당연히 아니라 믿었지
내가 가장힘들고 또 혼란스러울때
위로해주고 다시 잡아주고 힘을 준게 비투비였으니까
결국 오빠가 탈퇴했을 때
난 그걸 다음날에 알았어 1월 1일, 최악에 새해였어 사촌동생들이 보고있는데 그 앞에서 울수가 없어서 문 잠그고 들어갔어 이틀동안은 진짜 미친것처럼 살았던거 같아 하루 종일 기사를 찾아보고 울다가 또 울었어
미워하고 원망해야되는데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아플텐데 그게 안되더라 하루종일 걱정됐어. 남은 멤버들은 괜찮을지 오빠는 괜찮을지, 오빠가 쓴 노래가사처럼 별이 되버리는건 아닐지, 그동안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지...
비투비 사진첩을 정리할때는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어. 한참 뒤에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그전에 또 한바탕 울어서 그런건지
오빠가 나간뒤로 7명이서 불렀던 노래로 하는 무대는 못보겠어 요즘 킹덤에 나가서 그런가 포유멤버들 4명이서 7명 다 같이 불렀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더라구 근데 난 못보겠어 오빠파트가 나올 때 다른 멤버들 목소리가 나오면 진짜 7투비가 아니라 6투비란게, 그 때 나한테 힘을 주고 웃음을 줬던 7명 비투비는 없다는게 너무 잔인해.
4년 동안 오빠를 보면서 웃고 울었던 추억이 다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들더라
탈퇴한지 4개월이 다됬는데도 나는 이러네 가끔씩 미치도록 생각나서 찾아보고 울고 울다잠들고 이게 반복되고 있어
근데 진짜 힘든게 주변사람들은 날 이해해주질 못하더라 이게 그렇게까지 힘들어할 일인지 일상생활까지 뒤흔들 일인지... 난 내 가족 그 이상을 잃어버린 기분이야
그냥 너무 보고싶고 몸에 안좋은 마약은 끊었으면 좋겠고 몸관리 잘하고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고 오빠가 한 잘못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렇게 걱정하고 그리워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꼭꼭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짧디 짧은 내 인생을 잠깐이나마 빛나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나중에 진짜 법을 어긴만큼 벌받고 나와서 다시 떳떳할때...만약 다시 돌아온다면 나는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게요
We miss you ilhoon :(
일훈아 나 정말 어떡하지. 6명인 비투비를 볼 자신이 없어.
진짜 미워.... 미워죽겠어... 내가 어떤 마음으로 2년을 기다렸는데.. 왜그런거야.. 밉다..미워 진짜..
내가 7명의 무대를 이 두 눈으로 보는걸 얼마나 기다려왔는데..
괜찮다가도 가끔 내가 사랑한 과거의 일곱남자들의 모습을 앞으로 다시는 못본다는게 너무 힘들어
믿었던 만큼 실망감이 컸지만..
그냥 그립다 그때가
7명이서 다같이 레드카펫에서 포즈 취하고 1위해서 웃고 울때가 그립다
미안해 정일훈 팬이라면서 내 가수가 힘든지 알아주지 못한게 너무 미안해 넌 항상 예쁘게 웃는 모습만 보여줬더라..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 내 마음속엔 항상 7명이야 잠깐 개인활동가서 참여를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게 나는 계속 기다릴거니까 꼭 와주라 네가 와준다면 참 좋겠어
사랑했고 사랑해 정일훈
죗갑 다 치루고 행복하게 살아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을까..? 왜 하필 그 사람일까..? 도대체 뭐 때문에..? 이런 질문들을 수도없이 했는데..내가 제일 오래 좋아했던 그룹이고 나의 10대를 같이 보냈는데...나 그래도 원망안해 기다릴수 있어..ㅎㅎ 하지만 눈물은 멈출수 없네
18년 여름콘 마지막날 콘 시작할 때 더필링을 부르면서 나오는 7명을 보는데 이제 보면 언제 다시 보지 라는 생각에 초반부터 하염없이 울었는데.. 그 생각이 현실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현실이 되어버렸네.. 처음엔 욕도 많이 하고 울기도 많이 울고 제발 우리 오빠 좀 어떻게 해 달라고 기도도 해보고 별 짓 다 했지만 결국은 이렇게 되었고 이젠 7명이 아닌 6명의 한 그룹과 한 명의 사람으로 나뉘게 되었네. 올해 초까지는 혼자 추스르고 다 했는데 새학기가 되서 '너 비투비 좋아해? 근데 왜 이건 7명이야? 한명 나갔잖아' 라는 이 말이 너무 비수가 되어 날아오더라. 그리고 박혀서 빠지질 않더라 너무 아파 일훈오빠. 암만 욕을 해도 결국은 내새끼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럴 때면 너무 힘들다. 오빠는 평생 나뿐만 아니라 비투비가 7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아픈 손가락일거야. 보통 아픈손가락은 잘라내야 정상이잖아? 그래야 더 안 아프잖아. 근데 난 그 아픈 손가락 가지고 있으려고 그 손가락이 썩어서 내 팔을 집어삼키더라도 나는 안 잘라낼거야. 그러니까 오빠도 마음 굳게 먹어. 우리 같이 헤쳐나가자. 이 말을 왜 하고 있는지 나도 의문인데 제발 그냥 같이 헤쳐나가자. 우리가 힘 빠질때 손 꽉 잡아준다며 그거 이제 우리가 할게. 우리가 안 놓을게. 그러니까 제발 그 모습 보여줘 정말 너무 보고싶어. 내 10대 마지막 아이돌이 오빠라서 다행이라는 생각 변치않아. 다른 사람들한테는 안 좋은 이미지여도 팬들앞에서는 아니었으니까 너무 보고싶다 이 말로 밖에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어. 너무 보고싶다 진짜 너무 보고싶다 정일훈 너무 보고싶다
비투비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정일훈이 최애였던 사람으로서,사랑했다 지금도 마음 깊이 사랑한다.내게 잊을 수 없는 사람이고 그만큼 내가 사는 이유중 하나였다 정일훈 없는 비투비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나는 정말 영원할 줄 알았는데,1년이 넘게 지난 오늘,지금,이 시간에도 나는 정일훈을 사랑하고있다.
뭘 잊고 싶어서 그런 짓을 했는지 왜 그렇게 아팠는지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영상 속의 미소에 울고 댓글 보고 또 울고....그냥 너무 보고싶다
일훈이의 웃는모습을 보며 내가 울게될줄은 몰랐다...
나 진짜 솔직히 말하면 돌아왔으면 좋겠어 욕심부리고싶어 너를 떠난다는 말 너무 마음아파 너같이 예쁜사람을 그저 추억 한켠으로 접어넣는다는게 너무 슬퍼 넌 지금쯤 뭐하고 지낼지 궁금하다
탈퇴는 했지만 은퇴는 안 했으니 언젠가 다시 볼 날이 오겠지....
왜그랬니..왜그랬니..왜그랬을까..
공개팬싸에서 많은 팬들에게 웃어주고 반응해주던 니 모습이 눈에 선하다..
건강하게 잘 지내주라..
힘든시기 잘 이겨내고 반성많이 하고..
이게 진짜 사람 미치는 노릇인 게.. 일곱명의 영상 보고 있으면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막 웃고 좋다가도 불쑥, '아.. 이제 못 보는 모습이네..' 하고 현실로 돌아온단 말이죠.. 자꾸 현실을 망각하고 무장해제되는 느낌. 난 그냥 오랫동안 끈끈히 뭉쳐서 노력하고 무대 위에서 신나게 즐기며 노래 부르고 자기들이 멜로디인 것 마냥 서로를, 비투비를 더 좋아하는 가수를 좋아한 건데 어느새 가수 '비투비'가 아니라 인간 '비투비'를 응원하고 좋아하고 있었나 봐요.
네가 마음 편히, 다시 해사하게 웃을 수 있는 '언젠가'가 오길 바라.
너무 미안해 보고싶어 기다릴게 사랑해 아프지마 제발 모르는곳에서 울지마 제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군생활 하고있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 미안해 사랑해.. 너무 사랑해.. 평생 7이라는 숫자 잊지않을게
우리가 행복했던 기억속엔 니가 있는데 우리가 행복할 순간속엔 니가 없다는게 너무 슬퍼 일훈아
아직도 못잊겠다...진짜 이렇게 끈질긴줄 몰랐어
생각보다 일훈이를 많이 사랑했나보다
누구보다 비투비 알리려 하고 팬들 아끼고
착하고 바른 논란 없던 따뜻한 가족이였는데...
몇달 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가슴아프다 일훈아
형 건강해야되요
늘 기다리고 있어요.
뭐..그냥 그렇다구요...
정말 좋았었죠
화도나고 밉고 싫은데 왜 왜 좋은것만 생각이 많이나죠 일훈오빠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줘서 그런거같네요..
아 그리고 댓글에도 말해주셨듯이 다 받아들이지만 악성댓글이 있을시 무통보 신고합니다
아무리 나쁜짓을하고 욕을먹을짓도하고 나쁜사람인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잖아요!
난 이렇게 멜로디분들이 막...보고싶어하는거 너무 슬프다 분명 6명이 맞는데 7명이라고 생각하는거...ㅜㅜ
뭔말을 쓰려다가도 상처받을까봐 썼던 거 지우고...그냥 아직 마음은 7명이에요. 마음에 비투비 세글자 새기면 그냥 바로 7명 그려져요. 거기서 머리로 6명이야 되새기면 한켠에 허한 느낌이 온 몸을 휘감아요. 나만 아직 작년에 머물고 있나봐. 7명이 영원할거라 의심조차 않았던, 7명이라 너무 행복했던 그때에
비투비의 클린한 이미지도 내 입덕 이유 중 하나였는데.. 아직 입덕한지 얼마 안 됐는데..
사실은 입덕을 일훈 오빠로 한 건 아니었는데 그래도 멜로디였으니까 충격이 컸는데 멜로디 n년차이신 분들은 얼마나 충격이 크셨겠나요..
사실 정 떼려고 노력해도 이번 일 때문에 정 떼려고 해도 더 좋아지고 보고 싶은데.. 그냥 너무 보고 싶네요..
맘이 너무 쓰라리다 아무것도 모르던 몇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일훈아 이 세상 모두가 당연히 비투비는 일곱명이라고 말했던 때로 돌아가자 우리..
주간아이돌.. 모자이크 되었더라 일훈아? 너가 너무 원망스럽다. 근데 또 미워할 수가 없는 것 같아. 너만 보면 항상 힘나고 웃음지을 수 있었는데 내 삶의 가장 큰 낙이었던 너인데 왜 요새는 너를 보면 눈물 먼저 나오는 지 궁금해. 마음 아프다 정일훈.. 보고싶은데 만날 수 있을까? 많은 멜로디들의 추억들을 물거품으로 만든 널 미워할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특히 5년 되어가는 멜로디인 나는... 너 미워할 수 있고.. 그냥 잊을 거라 생각했다.. 영영 근데 영상 보니까 너무 힘들어 못 잊겠어
이러시면..진짜 이러시면 저 울어요~~
잘 견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 그냥 긴~~정말 말도안되게 긴~군댈 보낸거라..그렇게 생각하는데..
오늘은.. 많이 보고싶고 또 많이 아프네요..
너무 눈물나요... 기다림의 끝에 꼭 네가 있기를... 언제까지라도 기다릴테니... ㅜㅜ
저 울어요,,,, 보고싶다 일훈아
이젠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니네......
정일훈 내가 너 많이 그리워 한다😿😿🤣
이 영상도 진짜 오랜만이네
평생 좋아할 자신은 없는데 평생 안 잊을 자신은 있다
괜찮은 줄 알았는데....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또다시 눈물이 흐르고 7명이 함께 있는 모습이 그립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걸 알면서도 돌아오길 바라는 나도 참 이기적인 사람이다.....
지금은 그럭저럭 잘 이겨내고있는 것 같아.. 이젠 너의 무대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도 있고 랩도 잘 들어 근데 왜 이렇게 자꾸 문득 생각나서 미치겠냐 ,,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립다 .. 처음엔 멤버들이 널 언급하지 않는게 너무 씁쓸해서 아예 현식이랑 성재도 언급 안했으면 했는데 이제는 그 둘만 언급하는게 살짝은 익숙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면서도 무서워 .. 이렇게 내 머릿속에서 너가 없다는 게 익숙해질까봐.. 11월이 빨리 오면 좋겠으면서도 안오면좋겠어 11월이 되고 육식이가 전역하면 완전체라는 말이 더 많이 나올텐데 6명이서 활동하는 모습을 내 눈으로 직접 보게되면 다시 무너질 것 같아.. 그냥 너무 보고싶다 잘 지내고 밥 잘 먹고다녀 이놈아 앞으로는 그러지말고 너의 이쁜 웃음 잘 간직해줘 잘자고 사랑해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데
그저 공통된 관심사 하나로 유대감이 얼마나 깊었는지
하나 둘씩 떠나는 멜로디가 너무 슬펐어요
이제 진짜 추억으로만 남겨야 하는 모든 날들이
마냥 반짝반짝 빛나서 마음이 좀 이상해요
언제나 강조했던 7명이 6명이 됐는데,
한 명이 없는데 완전체라고 하는 게,
비투비 프로필에 더 이상 정일훈이 없는 게,
정일훈 프로필에는 비투비 ‘전’멤버라고 표기되는 게
내가 그린 비투비의 미래는 그저 허황된 꿈이었음이
낙인 찍혀 버린 것만 같아요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다들 수긍하고 살아가는 것 같아서
나만 유난스럽게 잊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너무 이상해요
다들 그렇게 살아가니까
나도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 같아서
점점 무뎌져 가는 게 역겨워요
오늘 노래방에서 비투비 뮤비가 나오는데 널 보는데 양가적인 마음이 들더라 아직도 좋아하면서도 밉더라 왜그랬어… 왜 돌이키지 못할 일을 했어… 지금까지 함께였으면 좋을텐데 너무 아쉽고 슬프고 사회적으로 연예계로 돌아올 순 없겠지만 가슴한켠에서 여전히 좋아하고 여전히 응원할게
일훈아.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날에 니가 그렇게 보고싶더라. 보고싶어
일훈아 긴말 안할께...
그냥 다시 밝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웃는 모습으로 지내는 날이 많았으면 해 보고싶다ㅠㅠ 미소천사 일훈아 사랑해
난 오빠한테 큰 위로를 받았는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서 미안해요
제가 입덕하고 한두달후에 이얘기가 나와서 많이 당황했어요.....
비투비는 뭔가 다를거고 다른 아이돌과도 많이 달랐던 팀이라고 들어왔기 때문에 안심하고 입덕을 하고
영상을 찾아보기 시작했죠
최애는 창섭이였지만 일훈이 역시 맘에 들었던 멤버였기에 충격은 배가 됬죠......
하지만 희망을 놓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남은 멤버들이 스케줄을 할때마다 더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온콘도 보고 비싸지만 뮤지컬도 4번을 봤죠
하지만 온콘때의 은광이형의 감정 여지없이 온콘내내 잘 보였어요......
멤버들 다 못 잊는구나.....
내가 저 멤버들 어떻게 치유해주지?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형들이 이 글 볼진 모르지만
비투비 형들 ☺️ 내가 형들 만날 기회가 생긴다면 한명씩 한명씩 꽉~ 안아줄거야 ☺️☺️
형들 멜로디들 위해서 몸 아픈데도 힘든데도 공연해주고 활동해줘서 고마워요 ☺️☺️
요즘 옛날 영상보면 니쪽으로 시선이 가.. 잊은 줄 알았는데,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어.. 한 때 널 사랑했고 너의 모든 소식이 나한텐 행복 그 자체였어.... 7명이었던 때가 생각이 나... 노래 듣다가도 생각이 나구...
가끔 내가 만일 신이였다면 5년전으로 돌아가 너를 만나 고민과 걱정을 들어주고싶다라는 생각을 해...
널 원망하지않아 물론 처음에는 그랬지만 가만히 생각을 정리해보니까 니가 왜 그래야만했을까, 어쩌다 이렇게까지 하게됐을까, 결국 널 그렇게 만든 원인이 뭘까...?라는 너를 걱정하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결국 난 널 미워할 수도, 원망할 수도 없다라는 결론이 나왔어..... 난 니가 지금까지 우리에게 했던 행동과 말들을 진심으로 믿고있으니까 내가 안보이는 곳에서든 보이는 곳에서든 늘 웃으며 행복해줘 응원해줄테니까....
과거에 너가 했던 일에대해선 끝없이 원망하고 잘못되었다고는 알고있지만 힘들던 시기를 거쳐 대중픽이 되는 그날까지 주옥같던 멤버들 간, 팬들과함께한 수많은 시간과 추억들이 너무가 소중하고 가치가 있어서 옛날 영상들을 보면 눈물이 나. 머리로는 안 된다고 했는데 6년간 좋아했던 마음을 쉽게 바꾸긴 어려운 것 같네. 앞으로 너가 없는 비투비에 적응해보려 노력해볼게 쉽지는 않겠지만
진짜 못잊을꺼같아 잊으려고 하지도 않을께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기다릴꺼야 그때는 우리 같이 행복하자
논란 터졌을때 운거는 단순히 아니라고 믿고 싶어서 그랬는데 지금은 그리운 눈물이다..일훈아 사랑해
널 아직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게 나머지 6명에게 해를 끼칠까 되려 숨기고 잊은 척 해봐도 본심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몇번이고 말해봐도 맨날 결국은 보고싶다는 말이니 돌리지 말고 말할게 너므 보고싶어 일훈아
보고싶다 정일훈..
난 너의 팬인게 부끄럽지 않아
진짜 너무 보고싶다😢
그저 잘 살이줘.. 꼭 행복해줘.. 사랑해 끈임없이 똑같이..
I miss you so much, Jung Ilhoon.
울컥하고 눈에서 눈물이 흐르네요.ㅠㅠ 웃는게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사람이였는데.. 반성 잘 하고 소집해제 끝나면 다시 돌아 와 주었음 좋겠어요..음악하기 위해 태어난 내 사람 기다려요.
많이 보고싶다, 울고싶고 거창한 말을 하고싶은데 더 이상 눈물이 나지도 않고 널 보면 보고싶다는 말 외에 다른 말이 안 떠올라 정말 많이 보고싶고 평생 보고싶을 거 같아 사랑해 항상
그러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웃는얼굴 보자마자 눈물부터 나고 그냥 무슨 잘못이 있든 뭘 했든 돌아와주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일훈아 진짜 너무 보고싶어 너무 사랑해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일훈이 주간아때부터 너무 좋아했고 나는 아직도 6투비가 믿기지 않아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 비투비 정일훈이었는데 하나둘 널 정리해가는 사람들을 보며 잊혀질까 너무 마음아파
절대 널 잊지않을게 크나큰 지울수없는 실수를 했지만 반성하고 돌아와줘 다시 웃는 모습 보여줘 룽아 언제나 내 마음 속 비투비 6째는 정일훈 너야 비록 이제 칠투비는 보지 못하지만 마음속엔 영원해 너가 있었기에 비투비의 수 많은 명곡이 탄생했고 비투비가 성장할수있었어 너무 고마운것도 많고 멜로디들에게 무한한 사랑줘서 고마워 이젠 비투비 정일훈이 아닌 아티스트 정일훈으로서 최선을 다해줘 같은 실수 반복하지말자 이 댓글 보게되서 꼭 위로 받고 힘 냈으면 좋겠다
오늘만 영상 8번째 들어오는데 볼때마다 자꾸 눈물만 나네요 하필 왜 정일훈일까 다른 사람일수도 있는데 왜 하필 정일훈일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진짜 정말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다시 돌아오면 그 누구보다 잘 반겨줄 자신 있으니까 제발 돌아와주면 좋겠다 진짜 누가 욕해도 나만큼은 제일 열심히 응원해줄거니까 벌은 다 받고 꼭 빨리 돌아와줘
오늘따라 너무 그리우신가봐요 ㅠ 날씨도 더운데 눈물은 잠시 거두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