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베에서 시작해서 오직 한석원선생님 강의만 듣고 23수능 96 받았는데 진지하게 조언해드립니다.생질부터 차근차근 씹어먹고 가세요.한석원선생님 강의의 장점은 교과서에 서술되어 있는 문장을 어떤 의미로 파악이 되는지, 왜 그렇게 받아들여야만 하는지를 납득시켜주고 그를 근거로 논리의 비약없이 쉬운 문제에서부터 최고난도 문제까지 푸는 것입니다. 왜 생각의질서부터 씹어먹고 가라고 하느냐면, 한석원선생님의 개념강의는 다른 선생님들의 강의와 사뭇 다릅니다.일정 수준이 되면 '결국 그 말의 말 뜻이 같은 그거였구나'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에선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그로써 '???' 될 수 있습니다.생각의 질서 강좌를 수강하는 목적은 알파테크닉보다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개념설명을 해주는 것에 더해서 쉬운 문제에서부터 교과개념에서 비롯된 문제 의미 파악.조건 파악.그때에 풀이과정 수립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쉬운 문제에서부터 '아 교과개념의 의미.본질이 이것이니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고도 당연하며 그때에 이렇게 생각들이 이어지는게 당연하다'라는 수학적 피지컬을 길러야 하는 것이지, 무턱대고 어려운 4점에서부터 시작하려하면 그저 풀이과정 답습하는 노동에 그치게 될겁니다.그러면 이제 '아 한석원선생님 강의는 나하고 안맞나보네.좀 더 유형적으로.공식적으로.특정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주는 강사를 찾아보자'하고 흔히 말하는 드랍을 하게되겠지요.
드랍하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방향성이 잘못되었기에 그때에 어떤 강사를 찾던 끝끝내 수능에서 찍은게 잘맞아야 3등급이라는 성적만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석원선생님이 말씀하신 '불굴의 의지'는 단순히 '완강해내겠어!'가 아니라 1문제를 혼자 하루가 걸리든, 이틀이 걸리든, 일주일이 걸리든 고민하고 해결한 뒤 강의를 들으며 피드백 하는 그러한 학습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저 단순히 '이 문제 모르겠네.강의 듣고 그대로 따라해야지~'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무엇보다 문제 유형을 암기하고 그때에 풀이방법을 외우는 방식의 학습은 필패입니다.수능수학은 그렇게 공부하는게 아니고, 그렇게 푸는 것이 아닙니다. 개념에 따라 문제의 의미가 읽히고.조건이 읽히고.그러한 의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을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찌해야될지 또한 개념에 따라 추론하게 되는 것입니다.개념이 곧 맥락이 되는 것입니다. 유튜브를 살펴 보니 진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쌩노베인듯 한데 공부의 방향성 자체가 잘못되어서 그대로 실행하다간 수능날 평균 5등급이 나올 것이 명약관화하여 장문의 댓글을 남깁니다. 이를 그저 무시하고 넘길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내년이 되었든 내후년이 되었든 나중에라도 진지하게 읽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Yoon-d6l 와.. 진짜 이런 장문의 리플을 받다니.. 감사드립니다. 님의 정성에 저도 많은 생각은 하게 되네요. 근데요. 진짜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저한테 잘못됐다고 하면서 생질부터 가야한다고 하니까 진짜 머리가 뜨거워지면서 제 마음속에 불굴의 의지와 집념이 막 생기거든요ㅡ? 한석원 선생님이 괜찮다고 했는데 자꾸 다른 사람들이 훈수두니까 진짜 제가 이걸로 된다는거 보여주고 싶다 이걸로 성공하고 싶다는 고집이 생기거든요? 진짜 열받네요. 다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하니까요. 솔직히 알텍 좀 어려워서 생질 가볼까 잠깐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다들 뭐라고 하니까 자존심때문에라도 절대 안 가려고요. 수2알텍 반유기 상태였는데 님 리플 보고 머리 뜨거워져서 오늘 이 악물고 달립니다. 제가 수능날 보여드릴게요 제가 맞았다는것을요.
@@gowithchita 맘대로 하세요 ㅋㅋ 그거야 님 자유죠. 한석원선생님 홈페이지에 가서 q&a에 학습법 관련해서 질문 남겨보세요.'제가 ~~한 쌩노베 수준인데 생질 거르고 알텍부터 해도 되나요?불굴의 의지는 있습니다'라고요.뭐라 답변이 올지 눈에 훤한데 님만 모르는건지 애써 모른체 하는건지..ㅋㅋ 추가로 알텍이란 강좌는 A라는 문제를 선생님이 어떻게 푸는지 관람하고 그걸 그대로 이해하고 외우라고 존재하는 강좌가 아닙니다.막말로 그건 공부가 아닙니다.그게 공부면 왜 저렇게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다 3등급 이하의 성적대에서 허우적댈까요?저렇게 공부하는 사람들 많고, 님처럼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전자는 그냥 공부를 못하는 학생으로 여겨지지만 님과 같은 후자의 사람들은 '허수'라고 불립니다. 강의를 100개 듣는다고 실력이 오르나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강의 듣고 효율적으로 등급이 오르는건 3~2등급대까지 입니다.그 이상은 강의를 통해 사고과정을 깨우치고 그를 가진 채로 혼자 기출분석 하며 사고 과정과 의미파악 능력 등등을 향상시켜야만 쟁취할 수 있습니다.님처럼 공부(정확하게는 공부가 아니라 강의 감상입니다.)하면 결국 이 강사 저 강사 왔다갔다 하다가 정작 3과목 기본개념 1회독도 못끝내고 1년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건 님의 자질, 타고난 능력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고 님의 학습의 방향성과 태도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는 상태임을 말하는겁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님처럼 공부하는 사람들 매우 많습니다.그리고 그들은 모두 수능에서 망했습니다.공부를 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유튜브 대신 인강을 본거 뿐입니다. 제가 예상했던대로, 오히려 예상보다 빠르게 알텍을 드랍할 생각을 했잖습니까? 님의 마음을 제가 한번 말해볼까요? '알텍 유명해서 샀는데 뭐가 좋은거지...그래서 뭐 어떡하란거지?강의 들은 문제는 따라서 풀긴 풀겠는데 내가 뭐 얻은 것도, 실력이 는거 같지도 않은데...나랑 안맞나..?걍 다른 강사 찾아서 들을까?아니면 이 부분만 먼저 다른 강사 강의 듣고나서 다시 알텍 올까?' 분명 이랬을겁니다.왜냐면 계속 말하지만 알텍은 강의 듣고 이해하고 따라서 푸는데서 멈추는데 그 목적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과개념이 탄탄한 베이스로, 교과개념의 액기스가 머리에 완전히 정립된 상태에서 그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조건과 조건을 결합시키고 개념을 논리적으로 연결시키며 3점 4점 최고난도 문제까지 일관되게 푸는 사고과정을 체화시켜서 혼자 기출을 제대로 완전히 분석해낼 수 있게 하는 수학적 피지컬을 키우는 강좌가 바로 알텍입니다.님처럼 할거면 그냥 쎈이나 푸세요.그게 더 나아요.
개념 아다인데 왜 알텍하심..? 본인이 맞다고 어쩌구 하시던데 할수있다더니 최신 영상 가보니 어려워서 진도 안나간다고 걍 배성민으로 갈아탄거같은데 3월 성적 인증하신다고 했으니 재수생이면 24수능 점수를 현역이면 가장 최근 모의고사 성적을 박제시켜서 상승폭을 비교할수있게 업로드 해주시면 좋겠네용
갈아탄게 아니고요. 애초에 처음부터 수학은 삼대장 공부법으로 강사 3명 풀커리로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한석원 배성민 이창무 조합인데 그 중 한석원 알텍이 가장 빨리 시작해서 그걸로 시작하고 있었고요. 그러다가 배성민 빌드업 와서 알텍이랑 빌드업이랑 병행하는데, 빌드업이 일단 조금 더 나아서 빌드업으로 다지고 알텍 들어가는건데요. 처음부터 제가 계획한거에서 달라진거 없고 애초에 여기 리플다시는 분들이 제가 3명 선생님과 남들보다 수학에 3배 더 많이 공부하는거를 모르고 자꾸 엉뚱한 비난 댓글 다신거예요.
@@sanofneverland 저는 기본개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확한 개념을통한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게 고득점을 향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도구정리는 불필요한 계산을 줄이는 용도라고 생각해요 삼차함수에서의 비율관계같은 기본적인 도구만 알아도 충분한것 같아요 지금 알텍을 하고 계신다면 개념이 문제에 어떤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고민하며 푸는것을 추천드려요
댓글 둘러봤는데 노베인데 개정상 대신 알텍한다고 들음. 나도 알텍을 노베때 해본 입장에서 조금 도움 드릴려고 함. 1.알텍 개념설명이 기초부터 잘 설명해주시긴해. 그러나 이해가 조금이라고 깨지는 것 같다? 싶으면 생질 개념설명으로 뛰어갈 것. 생질이 아니더라도 기본 개념 강의로 가서 해당 단원이라도 들어볼것. 내가 이렇게 했음. 알텍이 전반적으로 기초부터 개념을 설명하지만 일부 알고 있음을 전제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음. 이때만 선별적으로 들어주면 댓글 욕 먹는 만큼 나쁘진 않다고 봄. 2.교재 워크북 외에도 쎈B수준의 학습을 병행할 것. 쎈B:노베 발사대. 그냥 국밥이야. 노베 탈출의 필수코스. 쎈B는 상위권 모두가 해본듯.
![[대성마이맥]이창무x한석원 D-100 LIVE▶등급별 고민 편](http://i.ytimg.com/vi/VvilA9u_2fQ/mqdefault.jpg)
저도 노베에서 시작해서 오직 한석원선생님 강의만 듣고 23수능 96 받았는데 진지하게 조언해드립니다.생질부터 차근차근 씹어먹고 가세요.한석원선생님 강의의 장점은 교과서에 서술되어 있는 문장을 어떤 의미로 파악이 되는지, 왜 그렇게 받아들여야만 하는지를 납득시켜주고 그를 근거로 논리의 비약없이 쉬운 문제에서부터 최고난도 문제까지 푸는 것입니다.
왜 생각의질서부터 씹어먹고 가라고 하느냐면, 한석원선생님의 개념강의는 다른 선생님들의 강의와 사뭇 다릅니다.일정 수준이 되면 '결국 그 말의 말 뜻이 같은 그거였구나'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에선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그로써 '???' 될 수 있습니다.생각의 질서 강좌를 수강하는 목적은 알파테크닉보다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개념설명을 해주는 것에 더해서 쉬운 문제에서부터 교과개념에서 비롯된 문제 의미 파악.조건 파악.그때에 풀이과정 수립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쉬운 문제에서부터 '아 교과개념의 의미.본질이 이것이니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고도 당연하며 그때에 이렇게 생각들이 이어지는게 당연하다'라는 수학적 피지컬을 길러야 하는 것이지, 무턱대고 어려운 4점에서부터 시작하려하면 그저 풀이과정 답습하는 노동에 그치게 될겁니다.그러면 이제 '아 한석원선생님 강의는 나하고 안맞나보네.좀 더 유형적으로.공식적으로.특정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주는 강사를 찾아보자'하고 흔히 말하는 드랍을 하게되겠지요.
드랍하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방향성이 잘못되었기에 그때에 어떤 강사를 찾던 끝끝내 수능에서 찍은게 잘맞아야 3등급이라는 성적만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석원선생님이 말씀하신 '불굴의 의지'는 단순히 '완강해내겠어!'가 아니라 1문제를 혼자 하루가 걸리든, 이틀이 걸리든, 일주일이 걸리든 고민하고 해결한 뒤 강의를 들으며 피드백 하는 그러한 학습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저 단순히 '이 문제 모르겠네.강의 듣고 그대로 따라해야지~'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무엇보다 문제 유형을 암기하고 그때에 풀이방법을 외우는 방식의 학습은 필패입니다.수능수학은 그렇게 공부하는게 아니고, 그렇게 푸는 것이 아닙니다.
개념에 따라 문제의 의미가 읽히고.조건이 읽히고.그러한 의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을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찌해야될지 또한 개념에 따라 추론하게 되는 것입니다.개념이 곧 맥락이 되는 것입니다.
유튜브를 살펴 보니 진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쌩노베인듯 한데 공부의 방향성 자체가 잘못되어서 그대로 실행하다간 수능날 평균 5등급이 나올 것이 명약관화하여 장문의 댓글을 남깁니다.
이를 그저 무시하고 넘길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내년이 되었든 내후년이 되었든 나중에라도 진지하게 읽고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Yoon-d6l 와.. 진짜 이런 장문의 리플을 받다니.. 감사드립니다. 님의 정성에 저도 많은 생각은 하게 되네요.
근데요. 진짜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저한테 잘못됐다고 하면서 생질부터 가야한다고 하니까 진짜 머리가 뜨거워지면서 제 마음속에 불굴의 의지와 집념이 막 생기거든요ㅡ?
한석원 선생님이 괜찮다고 했는데 자꾸 다른 사람들이 훈수두니까 진짜 제가 이걸로 된다는거 보여주고 싶다 이걸로 성공하고 싶다는 고집이 생기거든요?
진짜 열받네요. 다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하니까요.
솔직히 알텍 좀 어려워서 생질 가볼까 잠깐 고민한 적도 있었는데 다들 뭐라고 하니까 자존심때문에라도 절대 안 가려고요.
수2알텍 반유기 상태였는데 님 리플 보고 머리 뜨거워져서 오늘 이 악물고 달립니다.
제가 수능날 보여드릴게요 제가 맞았다는것을요.
@@Yoon-d6l 그리고 구독 누르세요 제가 어떻게 되는지 끝까지 보셔야 나중에 님도 틀렸다는걸 알게 될 테니까요
@@gowithchita 맘대로 하세요 ㅋㅋ 그거야 님 자유죠.
한석원선생님 홈페이지에 가서 q&a에 학습법 관련해서 질문 남겨보세요.'제가 ~~한 쌩노베 수준인데 생질 거르고 알텍부터 해도 되나요?불굴의 의지는 있습니다'라고요.뭐라 답변이 올지 눈에 훤한데 님만 모르는건지 애써 모른체 하는건지..ㅋㅋ
추가로 알텍이란 강좌는 A라는 문제를 선생님이 어떻게 푸는지 관람하고 그걸 그대로 이해하고 외우라고 존재하는 강좌가 아닙니다.막말로 그건 공부가 아닙니다.그게 공부면 왜 저렇게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다 3등급 이하의 성적대에서 허우적댈까요?저렇게 공부하는 사람들 많고, 님처럼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전자는 그냥 공부를 못하는 학생으로 여겨지지만 님과 같은 후자의 사람들은 '허수'라고 불립니다.
강의를 100개 듣는다고 실력이 오르나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강의 듣고 효율적으로 등급이 오르는건 3~2등급대까지 입니다.그 이상은 강의를 통해 사고과정을 깨우치고 그를 가진 채로 혼자 기출분석 하며 사고 과정과 의미파악 능력 등등을 향상시켜야만 쟁취할 수 있습니다.님처럼 공부(정확하게는 공부가 아니라 강의 감상입니다.)하면 결국 이 강사 저 강사 왔다갔다 하다가 정작 3과목 기본개념 1회독도 못끝내고 1년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건 님의 자질, 타고난 능력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고 님의 학습의 방향성과 태도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는 상태임을 말하는겁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님처럼 공부하는 사람들 매우 많습니다.그리고 그들은 모두 수능에서 망했습니다.공부를 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유튜브 대신 인강을 본거 뿐입니다.
제가 예상했던대로, 오히려 예상보다 빠르게 알텍을 드랍할 생각을 했잖습니까?
님의 마음을 제가 한번 말해볼까요?
'알텍 유명해서 샀는데 뭐가 좋은거지...그래서 뭐 어떡하란거지?강의 들은 문제는 따라서 풀긴 풀겠는데 내가 뭐 얻은 것도, 실력이 는거 같지도 않은데...나랑 안맞나..?걍 다른 강사 찾아서 들을까?아니면 이 부분만 먼저 다른 강사 강의 듣고나서 다시 알텍 올까?'
분명 이랬을겁니다.왜냐면 계속 말하지만 알텍은 강의 듣고 이해하고 따라서 푸는데서 멈추는데 그 목적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과개념이 탄탄한 베이스로, 교과개념의 액기스가 머리에 완전히 정립된 상태에서 그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조건과 조건을 결합시키고 개념을 논리적으로 연결시키며 3점 4점 최고난도 문제까지 일관되게 푸는 사고과정을 체화시켜서 혼자 기출을 제대로 완전히 분석해낼 수 있게 하는 수학적 피지컬을 키우는 강좌가 바로 알텍입니다.님처럼 할거면 그냥 쎈이나 푸세요.그게 더 나아요.
@@gowithchita 저는 허수 유튜브엔 구독을 누르지 않습니다.
개념 아다인데 왜 알텍하심..?
본인이 맞다고 어쩌구 하시던데 할수있다더니 최신 영상 가보니 어려워서 진도 안나간다고
걍 배성민으로 갈아탄거같은데
3월 성적 인증하신다고 했으니 재수생이면 24수능 점수를 현역이면 가장 최근 모의고사 성적을 박제시켜서 상승폭을 비교할수있게 업로드 해주시면 좋겠네용
갈아탄게 아니고요. 애초에 처음부터 수학은 삼대장 공부법으로 강사 3명 풀커리로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한석원 배성민 이창무 조합인데 그 중 한석원 알텍이 가장 빨리 시작해서 그걸로 시작하고 있었고요.
그러다가 배성민 빌드업 와서 알텍이랑 빌드업이랑 병행하는데, 빌드업이 일단 조금 더 나아서 빌드업으로 다지고 알텍 들어가는건데요.
처음부터 제가 계획한거에서 달라진거 없고 애초에 여기 리플다시는 분들이 제가 3명 선생님과 남들보다 수학에 3배 더 많이 공부하는거를 모르고 자꾸 엉뚱한 비난 댓글 다신거예요.
왜 굳이 그렇게 하지???????
그리고 개념을 3번 돌리는건 3배 많이 하는게 아니라 3배 느리게 하는거임 그시간에 문제를 풀어야 실력이 들지@@gowithchita
@@user-kp1yj5xp5k 님 말이 맞았을수도 근데 이미 개념은 모두 끝냈고 저 나름대로는 소정의 성과를 얻었다고 판단해요~ 오래전 과거의 저는 좀 거만했네요!
개념 아다면 알텍해도 되는데용
저는 수2 미적 둘다 알텍으로 처음접하고 2주씩 걸려서 끝냄
개념이 상세하고 복습하기 엄청편해서 최고의 개념서라고 할 수 있음
알텍으로 시작해서 2024 미적 백분위 99찍었다 응원한다ㅇㅇ
ㅎㄷㄷ
알텍만 하심?
@@sanofneverland 알텍으로 시작 했어요 푼 교재는 매우 많죠
뉴런같은 도구정리 하셨나요?? 알텍하고 있는데 거의 교과서내용이라서 좀 불안하네용 이것만 알고 수능봐도 되는지
@@sanofneverland 저는 기본개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확한 개념을통한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는게 고득점을 향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도구정리는 불필요한 계산을 줄이는 용도라고 생각해요 삼차함수에서의 비율관계같은 기본적인 도구만 알아도 충분한것 같아요
지금 알텍을 하고 계신다면 개념이 문제에 어떤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고민하며 푸는것을 추천드려요
댓글 둘러봤는데 노베인데 개정상 대신 알텍한다고 들음. 나도 알텍을 노베때 해본 입장에서 조금 도움 드릴려고 함.
1.알텍 개념설명이 기초부터 잘 설명해주시긴해. 그러나 이해가 조금이라고 깨지는 것 같다? 싶으면 생질 개념설명으로 뛰어갈 것. 생질이 아니더라도 기본 개념 강의로 가서 해당 단원이라도 들어볼것. 내가 이렇게 했음. 알텍이 전반적으로 기초부터 개념을 설명하지만 일부 알고 있음을 전제로 넘어가는 부분이 있음. 이때만 선별적으로 들어주면 댓글 욕 먹는 만큼 나쁘진 않다고 봄.
2.교재 워크북 외에도 쎈B수준의 학습을 병행할 것.
쎈B:노베 발사대.
그냥 국밥이야. 노베 탈출의 필수코스. 쎈B는 상위권 모두가 해본듯.
이미 알텍 수1수2 끝났고 빌드업 개정상이랑 병행하며 알텍 미적 나가는중입니다. 이거 옛날 영상이여요.
그만해라 이형님 삼대장 공부법으로 막히는 부분 배성민이 뚫어주고 이창무가 뚫어준다
수능 화이팅
수1 수2 초보자 중급자 그런거 없고 둘 다 난이도 비슷해요
지금은 알것 같아요. 이제
허수
허수 ㄴ 노베 예스
@@gowithchita 노베 허수
허수 아니라고ㅋㅋ
@@gowithchita6평) 현실을 깨닫는다
9평) 절망을 느낀다
수능) (잠수)
@@Nolgoshipda. 2월까지 모든 노베 탈출하고 3월부터 학평 및 더프리미엄 모의고사로 성적 인증할 계획이예요. 꼭 봐주세요 제가 해내는걸!!
초급자 중급자 말은 재밌으라고 하신건가욤?
? 수학1이 초보고 수학2가 중수고 미적이 고수고 그런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알텍 들어보니까 그게 아니라 그냥 수학1 수학2 다 어려운데
노베시면 생각의 질서 하세욤
알텍은 3등급 되시면 하세요
@@user-hr2xh1fv7h 조언은 감사드리지만 한석원 형님께서 불굴의 집념만 있으면 된다고 하셔서요. 제가 진짜 집념 하나만큼은 최고거든요.
알텍부터 갈게요.
@@gowithchita시간이 없으면 그래하라 했지 이제 겨울인데 알텍부터하는거는 공부할 양에 쫀거로 밖에 안 보임. 객기 그만 부리시고 겸손하게 기본부터 합시다. 진심으로
@@김유거니-j7dㄹㅇ 기본기 없는데 알텍풀면 개ㅈ됨
댕빠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 끌려고 한거면 성공하신듯
이 영상에만 이런 리플들 계속 달리네요. 저도 다 생각이 있어서 한건데 영상을 잘못 만들었는지 오해만 쌓이는듯요
ㅋㅋ생질부터 듣지..
아 생각의질서 책도 작년이랑 똑같고 강의도 새로 안 찍어서요.
기껏 패수 샀는데 새 책 새 강의로 하고싶고 또 한석원 형이 그러는데
불굴의 집념만 가지고 오면 된데요.
@@박승준-h2y 네 기초개념안하고 실전개념서 하는거에요
제가 메가패스가 없어가지고 현우진은 모르겠는데 음..
아니 한석원 선생님이 괜찮다고 ot에서 말했어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랑 집념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시작하는거예요.
선생님 말 잘 참고해서 하는겁니다!!
@@gowithchita ㅋㅋㅋ한석원 선생님은 알텍 하나를 6개월보는 그런 집념을 말하시는건데;; 생질 + 알텍이 훨씬 빨리끝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