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 말씀드리자면 인강은 혼자공부하면 10시간 걸릴거 강사통해 1~2시간으로 줄여주는거라 생각하면되요.인강 보는 순간은 홍누나말처럼 오롯이 자기공부하는 시간 절대 아닙니다.왜냐고요? 사람은 망각하기 때문에 뒤돌아서는순간 배운내용 절반은 휘발되 버립니다.(제케이스ㅠ)그래서 1시간짜리 수업 들었으면 최소 1시간이상 혼자 복습하면서 그날 배운 내용 체화시키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그것도 여러번 반복해야지 그나마 덜 까먹어요.그 과정만이 공부한다고 말할수있는 시간입니다.해야할거 봐야할거 많은 수능공부, 예습은 양보한다쳐도 그날 배운거 그날 가기전에 복습한다.이건 꼭 습관으로 가지시길 바랍니다.분명 말씀드리지만 1타강사가 여러분 1등급 만들어 주는거 아니에요.현우진이든 배성민이든 그거 듣는 수험생중 4%만 1등급 받고 나머지 96%는 밑에 깔아주는 매트리스역할밖에 못해요.결국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입시승패의 관건입니다.
저는 당시에 메가스터디 프리패스를 구입해서 들었어요~ 국어는 처음에 이원준쌤 강의가 제가 국어를 풀고 싶었던 방식이라 신청했는데 훈련이 잘 안되어서 포기하고ㅠㅠ 결국 김동욱쌤껄로 들었어요! 문법과 기초단계 강의 정도 들었고 국어는 나머지는 거의 기출로 공부했어요. 영어는 조정식쌤 들으려고 신청은 했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거의 못 듣고 EBS만 팠구요, 사탐은 세계사/동아시아사 선택해서 이다지쌤꺼 들었습니다! 수학이랑 사탐만 끝까지 강의를 들었던 것 같아용 :)
오답노트 만드는 것도 자르고 붙이고 하거나 또는 옮겨적거나 하는 데에 에너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냥 최대한 책에다가 표시를 해놓고 그 책을 여러번 보는 방법을 택했어요~ (귀찮기도 했고요ㅎ) 인강 듣기전에는 반드시 문제를 풀었고, 인강 듣고 나서 바로 복습해서 정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서요ㅠㅠ 그리고 다음 인강 듣기 전에 그 전에 틀렸거나 잘 몰랐던 문제들 다시 한번씩 풀어보고 수업들으면서 정리해놓은 내용 한번씩 봤구요!
넵! 너무 빡빡하게 계획을 잡는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진짜로 꼭 할 수 있는 목표만을 정해놓고 유동적으로 조절해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오버달성 했을 때의 뿌듯함도 더 있고요 :) 수학은 지금은 반반으로 잡더라도 인강보다는 혼자 푸는 시간을 점점 늘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당! 어차피 시험장에서는 혼자 풀어야 하니깐요,,ㅠㅠ 혼자서 어떻게든 해결해나가는 연습!
제 의견 말씀드리자면 인강은 혼자공부하면 10시간 걸릴거 강사통해 1~2시간으로 줄여주는거라 생각하면되요.인강 보는 순간은 홍누나말처럼 오롯이 자기공부하는 시간 절대 아닙니다.왜냐고요? 사람은 망각하기 때문에 뒤돌아서는순간 배운내용 절반은 휘발되 버립니다.(제케이스ㅠ)그래서 1시간짜리 수업 들었으면 최소 1시간이상 혼자 복습하면서 그날 배운 내용 체화시키는 과정이 꼭 필요해요.그것도 여러번 반복해야지 그나마 덜 까먹어요.그 과정만이 공부한다고 말할수있는 시간입니다.해야할거 봐야할거 많은 수능공부, 예습은 양보한다쳐도 그날 배운거 그날 가기전에 복습한다.이건 꼭 습관으로 가지시길 바랍니다.분명 말씀드리지만 1타강사가 여러분 1등급 만들어 주는거 아니에요.현우진이든 배성민이든 그거 듣는 수험생중 4%만 1등급 받고 나머지 96%는 밑에 깔아주는 매트리스역할밖에 못해요.결국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입시승패의 관건입니다.
맞아요!!! 완전 동의합니당 🤩 인강 듣는 시간을 공부라고 착각하기 쉽죠ㅠㅠ 좋은 말씀이셔요 👍
공부를 시작하는데 많은 영감을 받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문제집까지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까 도움이 많이 된것같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다른 과목들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책을 거의 다 버려서 아쉽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구독하고 답글 남깁니다! 홍언니님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홍언니님의 인강 선생님과 커리큘럼이 궁금합니다! 수학은 그럼 현우진쌤을 들으신거면, 국어나 영어, 사탐은 어떤 선생님 들으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저는 당시에 메가스터디 프리패스를 구입해서 들었어요~ 국어는 처음에 이원준쌤 강의가 제가 국어를 풀고 싶었던 방식이라 신청했는데 훈련이 잘 안되어서 포기하고ㅠㅠ 결국 김동욱쌤껄로 들었어요! 문법과 기초단계 강의 정도 들었고 국어는 나머지는 거의 기출로 공부했어요. 영어는 조정식쌤 들으려고 신청은 했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거의 못 듣고 EBS만 팠구요, 사탐은 세계사/동아시아사 선택해서 이다지쌤꺼 들었습니다! 수학이랑 사탐만 끝까지 강의를 들었던 것 같아용 :)
오답노트는 따로 안하셨나요?
인강듣고나서 최대 며칠안에 그 내용들을 다시 복습하셨나요?
오답노트 만드는 것도 자르고 붙이고 하거나 또는 옮겨적거나 하는 데에 에너지가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냥 최대한 책에다가 표시를 해놓고 그 책을 여러번 보는 방법을 택했어요~ (귀찮기도 했고요ㅎ)
인강 듣기전에는 반드시 문제를 풀었고, 인강 듣고 나서 바로 복습해서 정리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서요ㅠㅠ
그리고 다음 인강 듣기 전에 그 전에 틀렸거나 잘 몰랐던 문제들 다시 한번씩 풀어보고 수업들으면서 정리해놓은 내용 한번씩 봤구요!
하루 최소 공부시간을 14:30로 하려했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9~10시간뿐이 못하는것 같아요 ㅠ
수학을 하루6시간 정도 한다고 하면 개념인강을 3시간 듣고 3시간은 연습하는게 좋겠죠?
넵! 너무 빡빡하게 계획을 잡는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진짜로 꼭 할 수 있는 목표만을 정해놓고 유동적으로 조절해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오버달성 했을 때의 뿌듯함도 더 있고요 :) 수학은 지금은 반반으로 잡더라도 인강보다는 혼자 푸는 시간을 점점 늘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당! 어차피 시험장에서는 혼자 풀어야 하니깐요,,ㅠㅠ 혼자서 어떻게든 해결해나가는 연습!
@@대학생홍언니 넹
개념 공부를 시발점은 건너뛰고 뉴런부터 시작한건가요?
전년도에 수능특강 강의를 EBS에서 들으면서 공부를 해놓았던 터라 시발점은 건너 뛰었어요!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게 더 효율적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