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치며 놀기/ 가을 우체국 앞에서/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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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

  • @정은-r4g
    @정은-r4g 4 года назад

    가을의 정취가 뿜뿜뿜!
    아름다운 영상에 취하여 연애 편지 기다리는 풋풋한 소녀가 되어 보네요.^^

  • @정종희-k2u
    @정종희-k2u 3 года назад

    노오랗게 물든 거리와 노래소리가 너무 잘 어우려지네요^^ 평화롭습니다

  • @RoyalPolicy
    @RoyalPolicy 4 года назад

    이 노래 들으면 늘 소년 같은 감성의 친구가 생각납니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수줍은 소녀처럼 흰머리 성성한 소년을 기다려 볼까요. 주책이겠죠. ㅎㅎㅎ 이젠 그러면 안 되는 나이인 게 슬프네요. 언제 이렇게 늙었는지.... 가을이 깊어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가을날 되세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

    • @여백이있는삶
      @여백이있는삶  4 года назад

      언젠가부터 가을이 오면 늙어감이 슬프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세월이 가고 그렇게 늙어가고 ... 그래도 변하지 않는 노래가 있어 다행입니다. 참 좋아하는 노랠 가을이 끝나기 전에 함 불러보고 싶었습니다. 여행에세이님도 좋아하는 여행을 여전히 다닐 수 있으니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