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결이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는지라 여러 오해를 부르기 십상인 듯 합니다 전무와 스킬셋이 괴리를 일으켜 전투 중 포텐셜이 떨어지는 경우(요이미야 - 비뢰)나 무기 스탯이 너무 하나에 치중되어서 세팅 난이도가 급격하게 오르고, 스킬셋 또한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라이덴 - 예초, 데미지가 분산되지 않고 집중형인데 반해 치명타는 챙기기가 어려운 역시너지) 등 반드시 캐릭터와 완전히 찰떡궁합인 무기가 전용/종결이 된다! 라고 단정할 수 없는 구조이죠 종결 무기가 해내지 못하는 일을 당연하듯 해내는 무기(노엘/백출 - 페보니우스)도 꽤나 많고 말이죠 ㅋㅋㅋ 결국 기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좀 더 높게 평가하는 기준은 캐릭터가 특정 상황에서 딜고점을 내는 것보다는 얼마나 쓰기 편한가와 얼마나 세팅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가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늑송은 원소부착의 편의성이라는 메리트를 가집니다 번개가 자주 부착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수행하고, 번개가 자주 부착되는 경우라고 해서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용포에 딱히 밀리지 않고 온전히 힘을 발휘하는 무기인 것이지요 혹자는 범용성이라고 표현하는데, 보통 다른 캐릭터에게도 채용 가치가 있느냐를 언급할 때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 굳이 따지자면 조합 범용성으로 보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튼 간에 늑송은 이 조합 범용성에서 대단한 강점을 가집니다 반대로는, 용포의 카운터 상황이 좀 많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저는 고점 상황에서도 늑송을 좀 더 추천할 듯 싶네요 고점은 나의 육성도에 따라 다다르는 곳이죠 그런데 이곳에 다다르기까지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여러 조합구성을 맞추게 될 겁니다 이 과정에서 용포가 조합에 의한 카운터를 맞을 확률이 꽤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전에 기행이라는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기행을 도구로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과,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위의 이야기 또한 어디까지나 조건을 달은 것이니 당연히 유저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후츠 R1 대비 용포 R5 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관계입니다 일반적인 조합의 준종결 이하 세팅에서는 주로 후츠가 용포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후츠는 강공이 아닌 평타 위주로 사이클을 굴리게 되는데, 이 때문에 평타 비중이 올라오는 긴 사이클 조합에서 용포를 확실히 넘어섭니다 (나, 푸 위주의 온필드 10초 이상인 조합) 당연하게도, 물 보조인 야란/행추/푸리나 등이 풀과 섞이게 되면 용포의 피해 증가 이점을 받아오기 어려우니 이 경우에도 후츠가 우선될 것이고요 다만, 용의 포효는 일반적인 촉진/감전에서 부옵션이 종결 수준(대부분 치명타)으로 올라왔을 시에, 후츠와 비슷하거나 약간 앞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격력 무기이기에 세팅 난이도가 후츠보다 높고 여러 상황에서 밀리나, 반대로 말하면 상황조건이 갖춰지고 세팅이 뒷받침되면 후츠를 상회하는 무기가 된다는 뜻이죠 개인적으로는 치명타 옵션이라는 메리트와 강공에 집중할 필요가 없어 스태미나 여유가 생긴다는 점, 원소부착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점 등 때문에 후츠를 추천하는 편이고 다른 이유로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설령 픽뚫이었다 하더라도 한정 5성이 피규어가 되는 것 자체가 괴리가 느껴지는 상황이므로 "어차피 5성 한정 렙작할 거니까 끼워다 놓자" 라는 생각으로 세팅해 주셔도 좋습니다
종결이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는지라 여러 오해를 부르기 십상인 듯 합니다
전무와 스킬셋이 괴리를 일으켜 전투 중 포텐셜이 떨어지는 경우(요이미야 - 비뢰)나 무기 스탯이 너무 하나에 치중되어서 세팅 난이도가 급격하게 오르고, 스킬셋 또한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라이덴 - 예초, 데미지가 분산되지 않고 집중형인데 반해 치명타는 챙기기가 어려운 역시너지) 등 반드시 캐릭터와 완전히 찰떡궁합인 무기가 전용/종결이 된다! 라고 단정할 수 없는 구조이죠
종결 무기가 해내지 못하는 일을 당연하듯 해내는 무기(노엘/백출 - 페보니우스)도 꽤나 많고 말이죠 ㅋㅋㅋ
결국 기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좀 더 높게 평가하는 기준은 캐릭터가 특정 상황에서 딜고점을 내는 것보다는
얼마나 쓰기 편한가와 얼마나 세팅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가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이 점에서 늑송은 원소부착의 편의성이라는 메리트를 가집니다
번개가 자주 부착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수행하고, 번개가 자주 부착되는 경우라고 해서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용포에 딱히 밀리지 않고 온전히 힘을 발휘하는 무기인 것이지요
혹자는 범용성이라고 표현하는데, 보통 다른 캐릭터에게도 채용 가치가 있느냐를 언급할 때 많이 쓰이는 표현이라 굳이 따지자면 조합 범용성으로 보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튼 간에 늑송은 이 조합 범용성에서 대단한 강점을 가집니다
반대로는, 용포의 카운터 상황이 좀 많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저는 고점 상황에서도 늑송을 좀 더 추천할 듯 싶네요
고점은 나의 육성도에 따라 다다르는 곳이죠
그런데 이곳에 다다르기까지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여러 조합구성을 맞추게 될 겁니다
이 과정에서 용포가 조합에 의한 카운터를 맞을 확률이 꽤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전에 기행이라는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기행을 도구로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과,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위의 이야기 또한 어디까지나 조건을 달은 것이니 당연히 유저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머리 쓰기 싫어서 회광을 쥐어준 나. 좀 상남자일지도?
나중에 회광각청으로 갈거면 용포세팅으로 맞춰두는게 좋고 걍 나는 4성세팅으로 그냥 어느정도 즐기고 말거다 이거면 늑송이 나은듯.용포는 세팅하면 치확 치피 공퍼 셋다 맞춰야하기때문에 세팅 난이도 어렵.
용포5재 잎가빛 중 뭐가 나을까요? 나중에 회광으로 노선 갈아타긴 할꺼지만
내 각청은 회광 2재
뉴비는 저거 개무시까고 늑송 끼세요 그래야 치확세팅이 편해집니다
늑송 추가16퍼 포함 치확을 거의 100에 맞추는 것보다 70 정도 챙기고 용포 끼는게 더 딜이 나오는 거군요.. 타수 많아 무조건 치확으로 생각 했네요
평타캐는 치확이 맞음 근데 용포가 너무 제격이라는 말이지
안그래도 3재 용포 1재 늑송 1재 칠흑 있어서 고민이긴 함....공 성배의 존재도 그렇고 한솜검 캐릭은 줠래많은데 늑송은 또 팔려가야할곳이 많은데 연월나선 할때 진짜 골치 많이아팠음
개인적으로 각청맘이고, 회광을 뽑아줄꺼라면 용포가 더 좋다 생각합니다. 세팅이 안 바뀌거든요
용포 5재 쓰다가 이번에 회광 뽑으면서 세팅을 전혀 바꾸지 않아도 되서 너무 편해서 써봅니당
제가 사면 잎가빛 용포5제 늑송5제 있는데 무기 우선순위가 어떻게되나요??
@@jun-ch-p6h
1. 사면
2. 늑송 5제
3. 용포5제, 잎가빛
이렇게 됩니당
용포 5재랑 늑대 중 용포 5제가 났겠죠?
현재 가지신 세팅에 따라 달라지시겠지만, 일단 용포 5제가 더 좋습니당
내가 마! 원신 10년차인데 어차피 경쟁요소도 없는 거진 솔플 콘솔겜인데 이딴거 숫자 % 스펙 보지말고 걍 이쁘고 니 꼴리는거 키우면 된다. 피리검 풀강 때려서 잘쓰고 있다 난
용포가 재련이 더 높은데 늑송이 뎀지가 더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늑송쓰는중
종결이 용포인거죠 세팅이 제대로 되있으면 이론상 용포가 더나올수밖에 없어요
@@Hr0515-z3n 제가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만 맞추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여
나비아 전무뽑다가 2회광 득ㅋㅋㅋㅋㅋ 청이 하나주고 나중에 클로린드 하나 줄래요 역시 회광이 최고
각청 성유물 그림자는 어떤가요?
번분4 보다는 안좋고
뇌명4, 도금4, 검2번2 같은 성유물보다는 좋다고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hwan6359 답변감사합니다!!
성유물 상관 없이 봤을때 용포 3재가 나을까요 아니면 늑송 2재가 나을까요? 아니면 용포는 뽑기 쉬우니까 용포 쓰는게 나을까요?
각청 계속 키우시거나 회광을 뽑아주실거면 용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쓸만한 정도로만 키우시거나 재미로 키우실 경우에는 늑송아 낫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슈브르즈 파티 비교해주세요 need
미리 감사합니다
그냥 늑대송곳니처럼 대량의 치확 주는 반암 쓸래
회광이요❤
요번에 용포5재에서 회광으로 갈아탔어요 ㅋㅎㅋ
용포 5재랑 후추중에서 뭐가 더 쎌까요..?
용포 5제용
@@hwan6359 답글 감사합니당~
후츠 R1 대비 용포 R5 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관계입니다
일반적인 조합의 준종결 이하 세팅에서는 주로 후츠가 용포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후츠는 강공이 아닌 평타 위주로 사이클을 굴리게 되는데, 이 때문에 평타 비중이 올라오는 긴 사이클 조합에서 용포를 확실히 넘어섭니다 (나, 푸 위주의 온필드 10초 이상인 조합)
당연하게도, 물 보조인 야란/행추/푸리나 등이 풀과 섞이게 되면 용포의 피해 증가 이점을 받아오기 어려우니 이 경우에도 후츠가 우선될 것이고요
다만, 용의 포효는 일반적인 촉진/감전에서 부옵션이 종결 수준(대부분 치명타)으로 올라왔을 시에, 후츠와 비슷하거나 약간 앞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격력 무기이기에 세팅 난이도가 후츠보다 높고 여러 상황에서 밀리나, 반대로 말하면 상황조건이 갖춰지고 세팅이 뒷받침되면 후츠를 상회하는 무기가 된다는 뜻이죠
개인적으로는 치명타 옵션이라는 메리트와 강공에 집중할 필요가 없어 스태미나 여유가 생긴다는 점, 원소부착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점 등 때문에 후츠를 추천하는 편이고
다른 이유로는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설령 픽뚫이었다 하더라도 한정 5성이 피규어가 되는 것 자체가 괴리가 느껴지는 상황이므로 "어차피 5성 한정 렙작할 거니까 끼워다 놓자" 라는 생각으로 세팅해 주셔도 좋습니다
@@pip4149 헤에? 이렇게 장문씩이나?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0^
그렇쿠만!
내각청은 회광!
회광에 그림자요
이미 회광 줬어요
회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