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늦은나이에 미국간호학과 왔어요! 더 절실해지고 더 목표가 뚜렸해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3년동안 간호대 다니면서 너무 간호공부에만 얽매여 있고 인간관계 및 대학생활 다 버렸는데 ㅠㅠ 하 영어 잘 못 하니까 더 소극해져가는 제 모습에 가끔 우울하네요 ... 위로받고 갑니당! 감사해용❤
현재 미국에서 간호학 공부중이에요. 지난학기에 왜이리 공부를 해도 다른 외국애들 공부하는거에 반도 안나오거나 겨우 비슷하게 나오는거 보면서 혼자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내 공부만 잘 하면 된다 생각으로 했더니 오히려 신경도 안쓰게되고 훨 낫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좋은 말씀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미네님 저도 20 초반에 미국에 이주해서 삼십대 중반에 공부해서 BS NS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저도 제2 전공으로 늦은 나이에 어린 학생들과 치열하게 공부 했어요. 지나고 나니 보람되고 제 스스로에게 자랑스럽네요. 미네님의 맘 백 배 공감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이뤄낸 열정 멋져요!! 미국 간호사 화이팅!!!! Never late to follow your dream!!
@@yoojinmin960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2학년으로 올라갈 딸을 둔 엄마인데요.칼스테이트 롱비치 널싱에 가고싶어합니다 궁굼한점은 1. regional school인 경우에 대학원 진학시 학점인정이 않되서 불리한가요? 2. 유학생이 받을수있는 장학금이 아무것도 없나요? 학내에서 받을수있는... 3. 고교성적이 어느정도되면 입학가능할까요?
@@zzzangjoa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었네요. 학교 accreditation은 밑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rn.ca.gov/education/attrition.shtml 대학교가 어떤 accreditation을 받았는가에 따라 apply 할수있는 대학원도 정해지는것같아요.
전 사십대 초반 공부를 사적했습니다.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무지 힘들었죠. 다행이 전 미국에 12살때와서 영어는 한국말같이 하니까 문제가 안됐어요. 공부는 주로 시험공부만했죠. 보통 읽어야하는 책은 거의 안보고 시험에 나올것들만 집중 공부했어요. 처음 시작할때 많이 짤리죠. 저희도 첫학기후 번은 떨어져나갔으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하시면 다되니까 열심히하세요.
미네님♡♡♡♡♡♡♡♡♡ 와ㅡ 예전부터 느낌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더 대단한 분이시네요.. (친구합시다♡♡♡) 진짜... 어느 전공이든... 꼭 들어야하는 얘기예요. 저도 항상 영어가 내 모국어가 아니다 내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나고 부터 일이나 생활이 더 편해졌어요. 주눅이 들지 않으니 저에게도 덜 스트레스♡ 1.5배로 공부하고.. 잠도 덜 자고.. 진짜... 그 힘든 대학을.. (뛰어난 지능+ 노력..😍) 뭐든 하셔도 했을 분이세요. ☆제목을 바꾸세요.. 이 영상을 모든 젊은이들이 들어야한다고생각해요. 제목을.. 해외에서 성공하고 싶은 젊은이들이 봐야하는 영상(남들보다 늦은나이로 간호사 된이야기) 으로 바꾸세요. (진짜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미국애들에 비해..늦은걸 강조..😊) 진짜 감동입니다... 친구해요 친구해요 친구해요♡♡♡ 구독자 100명도 축하해요♡♡
@@mi-ne 미네님♡친구맞죠?? 제가 아무리 바빠도 (이틀전에 장문의 악플이 달려서 마음이 좀 시큼했었어요. 😢) 미네님 영상을 보며 참.. 다시 한번 친구해야겠다 했어요 😊 멋지시고 대단해서 제가 배울게 많아요. 많이 배울께요. (둘이 콜라보 하게 되는 날울 꿈꿔요♡♡) ☆제목...더 화끈하게 바꾸시면.. 구독자.. 단 숨에 오를실거 같아요...😅 영상 보면 절대 어그로가 아닌걸 알게 될거예요. 이 영상을 보면 더 많은 젊으신 분들이 더 열심히 해외생활. 사회생활 하게 될거 같아요. 진심이예요.
아..마음이 많이 안좋으셨겠어요. 저도 요즘에 디스라이크 누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거보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 제목을 화끈하게 바꾸는건 제 주변에서 전 너무 평범한 사람이고 아직 제가 좀 소심해서 😅제가 더 잘되면 한번 도전해볼께요! 언젠가 젠님이랑 미국에서든 호주에서든 콜라보할수있는 날을 기다리며 😊
영상 너무 감동적이게 잘봤습니다..!!!! 진짜 엄청난 인내와 노력의 결실을 제대로 받으신것 같아요👍❤️ 저도 이제 퇴사를 하고 현재 32살인데 미국 간호사를 준비해보려 합니다! (남자친구가 미국인이라 1-2년뒤에 미국으로 같이 넘어가서 살 계획입니다.) 여러모로 한국 간호대학과 미국널싱스쿨 쪽으로 알아보는줄인데...아직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학교 선택이라던가.. 많은 부분에서 조언을 듣고싶네요! 영상 오늘부터 구독시작했는데 롤모델로 삼고 잘 보겠습니다❤️ 답장 꼭 기다릴게요!!✨
정말 100프로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20대초반도 아니고 후반에 입학하고, 졸업하시고 간호사 성공까지!! 다행히 어떤걸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으시니까 성취하지 않았나 싶어요!! 맞습니다. 뭔가 이루려는 목표가 있으면 포기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저도 믿습니다^^ 우리 이민자 영어에 주눅들지 말죠!! 우리는 2개국어를 하자나요?? 아자아자 화이팅!!
현실적인 조언 힘이되네요. 저는 31살에 널싱으로 커리어를 바꿔서 미국 디씨에서 accelerated program 밟고 잇는데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지만 영상보고 다시 힘내서 공부해야겟네요. 캘리포니아주로 가고 싶은 생각은 잇엇는데 도움이 되네요.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처음 미쿡에와서 공부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에 널싱스쿨 들어가면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솔직히 영어 잘 안되는 다른나라 분들도 저보다 굉장히 적극적이시더라구요, 적극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young07112 맞아요! 어차피 학교친구들이 같이 다니면서 내가 네이티브 아닌거 다 알잖아요? 더 적극적으로 편하게 하시고 틀리는거있으면 고쳐달라고하세요. 널싱스쿨가기전에 미국친구들이랑 일도 해보고 했지만 학교에서 배웠던 영어가 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줬던거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구독자 100 축하드려요!!! ♡ 정말 빨리구독자가 늘으신것같아요! 다른채널에서 미네님 댓글보고 구독한지가 엊그제같은데 ㅎㅎ 근데 중간에 같이 울컥했어요 ㅠ 남들과 비교되는거, 목표를 이뤄본적이 없는거 이런것들... 미네님이 말씀하신 시간에 쫓기는점... 저는 그냥 공부잘하셔서 미국에서 간호사하시는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어요ㅠ 저 같은경우는 상황은 조금 다른데 해외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긴해서 요즘 좀 이리저리 힘들었지만 그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내일도 으쌰으쌰하려고해요. 제 궁극적 목표는 정말 모든 업무에서 영어를 쓰는 western 외국계를 가는건데 (현재 회사는 한국회사라...) 저는 영미권은 가본적도없는 순수 국내파인지라 ㅋㅋㅋㅋ 근데 또 영어욕심두 너무많고 그래서 공부계속 하고있는데도 언어는 한번에 눈에띄게 느는게아니잖아요ㅠㅠㅠㅜㅜㅠ 안써서 까먹지나 않으면 다행 ㅠㅠ 그래서 막 한번씩 내 부족함에 직면할때마다 엄청... 머랄까 자신감 완전 하락하고... 1:1로 영미권 친구들 만나면 그나마 괜찮아요 ㅋㅋㅋ근데 여러명이서 만나면 나빼고 다 영어 완전 플루언스한데 (당연한거죠 그사람들은 모국어니까요 ㅋㅋㅋ) 나만 또 움츠러들어서 조용해지고... 그런...힘듦도 있었어요 ㅠㅠ 휴; 언니가 힘드셨던 이야기해주셔서 저도 제 지금상황에서 공감한 점들을 주저리 주저리 해보았어요. 또 힘들때마다 돌려보면서 포기하지않을게요 너무감사해요!
Soya Park 감사합니다! 저도 큰 그룹안에 있으면 아직도 좀 힘듭니다 😅 그 친구들은 어렸을때부터 워낙 학교에서 토론하고 하는것들에 익숙해져서 남 앞에서 얘기하고 그런것들이 훨씬 자연스러운거같아요.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때 그냥 수업만 들었지 토론을 의도하는 그런 수업은 없었던거같아요. 교육방식의 차이이고 문화의 차이여서 그걸 극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것같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언젠가는 목표지점에 와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간호사가 되고 싶어 한국에서 준비하고 있는 한국 간호사 입니다~ 평소에 미국간호사, 간호사 관련 유투브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관련 링크 통해 통해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미국 널싱은 한국대학교 널싱보다 더 빡세다고 들었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신것 같아요~~ 저도 곧 엔클렉스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한국 간호사분들 화이팅~~(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볼수 있길 바래요 ^^)
Eve Lee 한국에 있는 간호대학에서도 공부 열심히 해야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 사실 저는 원래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아니어서 저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힘들었어요. 엔클렉스 곧 보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어떤 교재로 공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uworld 추천합니다. 각 문제마다 rationale이 정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꼭 한번에 붙으시길 바랄께요 😊
coucouTV쿠쿠티비 감사합니다. 어디 간호대학을 나오는건 크게 상관이 없는거같습니다. 대신 그 학교의 accreditation은 보셔야합니다. 정부에서 그 학교의 널싱프로그램이 승인을 받았는지는 중요해요. 연봉은 경력에따라서 올라가는거기때문에 학사학위만 있으면 학교는 상관없습니다. 학비는 어디학교를 가느냐가 중요한데 사립을 가면 비싸고 주립을 가면 상대적으로 싼데요..그래서 주립학교들이 경쟁률이 훨씬세요. 주립학교 지원해서 한두번떨어지면 그냥 사립으로 가거나 처음부터 사립학교를 가서 빨리 졸업하시는걸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돈으로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님분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간호대학을 가시는거면 주립학교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노력과 운도 있으신 경우에요. 저도 la에서 일하는 중이에요. UCLA 졸업자는 소수에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중에 이런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미국에서 간호사 하기에는 여러 경로가 있으니까 겁먹지 마세요. 이 분의 영상도 유익한 내용이 많으니깐 취사 선택하시구요. 저도 즐겁게 보고 있어요.
한국분들은 나이제한을 하도 많이 겪어서 언제나 나이를 먼저 걱정하죠. 저도 나이 때문에 널싱을 마치게 되면 취직이나 될까, job을 못 잡을 거 같으면 뭐하러 이 고생을 할까 생각하느라 몇 년 더 늦어지기만 했어요. 제 나이가 만으로 55센데 이제 2년제 널싱에 2학기째 들어갑니다. 커뮤니티 컬리지에 다니는데 제 동갑이 한 명 있고 UC 졸업생들, 3-40대도 많이 있어요. 나이 고민만 안 했어도 지금쯤 간호사로 일하고 있을 거에요. 취직은 어떨까요? 정말 좋은 조건의 병원은 힘들겠지만 일할 곳은 다 있어요. 특히 널싱 홈은 젊은 간호사들이 안 가려고 해요. 병원에서 일할 수 있으니까요. 시급에 큰 차이가 있지도 않아요. 제가 실습 나갔던 널싱 홈에서는 병원과 똑같이 시급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소변은 거의 다 CNA들이 하니까 걱정했던 것보다 몸이 힘들지는 않아 보였어요.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이런 사람도 있으니까 나이로 걱정하지는 말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지금 미국 cc에서 esl듣고 간호학을 전공하려 생각중입니다. 한국에서 이미 다른 과 2년제 졸업하고 온지라 미국에서 전문직인 과를 전공하고싶은데 참 고민이 많네요..ㅎㅎ 주변에서 다들 적성이 맞아야한다고 하는데 간호학이 적성에 맞아야하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의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며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ㅠㅠ 학교에서 공부할때나 사소하게는 컴플레인해야할때나 부당한 일을 당할때나 할말을 해야할때 정말 제대로 내 생각을 전하지못할때 너무 좌절되고 아 그냥 한국 가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게되고 우울해지고ㅠㅠ 이럴때는 어떻게 이겨내셨나요?ㅠ
미네님 안녕하세요! 널싱 쪽에 관심있는 미국에서 살고있는 17살 학생이에요.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 답해주실수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혹시 그럼 좋은 대학을 굳이 갈 필요는 없는건가요? 널싱은 좋은 대학을 나오면 무슨 장점이있어요? (좋은 대학을 가면 높은 분들이랑 더 좋음 커넥션을 만들기가 더 쉬울까요?) 2) 하고 나중에 PA/NP 되고 싶을때 좋은 대학원 지원할때 언더를 어디나왔는지 보고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만약에 UCLA 언더그래드 학생이 UCLA 대학원을 지원하고 랭킹이 낮은 학교 (한 180-190) 나온 학생이 UCLA 대학원을 지원하게되면 들어갈 확률이 비슷할까요 아님 당연히 UCLA 학생이 들어가기가 더 쉬울까요? (GPA, 경력이 둘다 비슷한 상태에서 보시면요...) 3) 제가 사는 주에는 제가 관심있는 대학이 거의 비슷한 로케이션에있는데 한 학교는 랭킹이 20대이고 딴 학교는 랭킹이 180대있는 학교라서 등수가 차이가 엄청 많이나는데요. 미네님이하신 말씀 처럼 학교가 연봉이랑 상관이 없다면 그냥 더 싼 대학으로가는게 더 좋을까요? 하고 지금부터 공부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생각을 더 편하게해도 괜찮을까요? 4) 저한데, 고등학생으로서, 어떤 조언을 주실수있나요?
안녕Hello 1. 좋은대학을 가는것이 플러스는 됩니다. 미국에서도 확실히 학연지연따져요. 좋은 대학을 나왔을때 장점은 그 대학병원, 그 동네 좋은 병원에서 실습할 기회가 많아지기때문에 그 병원쪽에 뉴그래드로 취업할 찬스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제 학교동기들 UCLA 병원에서 많이 일합니다. 확실히 큰 대학병원, 미국내에서 랭킹이 높은 병원들이 연봉이 일반 community hospital보다 셉니다. 가끔 환자들이 널싱스쿨 어디나왔냐고 물어봅니다. 좋은 학교를 나오면 더 신뢰를 주는거 같고, 좋은학교 나오신 간호사분들은 거기에 대한 proud가 있습니다. 확실히 뉴그래드로 다른주의 큰 대학병원을 지원할때는 좋은 학교를 나오는게 인터뷰까지가는데 도움이 되는거같기는 합니다(주변에 john’s Hopkins랑 duke hospital로 취직하는 케이스를 봤습니다). 2. 이건 제가 학교 어드미션쪽에서 일하지않아서 확실하게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3. 내가 좋은대학을 갈수있는데 굳이 목표를 낮추는건 아닌거같애요. 우선 동네근처 널싱스쿨은 다 지원하시고 어디학교를 붙느냐를 보고 결정하셔도 늦지않아요. 학교랭킹을 떠나서 어디학교든 다 들어가기가 어렵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거같애요. 특히 캘리포니아는요. 4. 학벌이라는것은 평생 따라다니는 것이기때문에 좋은 학교를 갈수있으면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학교 학비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다던가 난 대학원을 정말 좋은데로 갈 생각이어서 대학교는 좀 더 학비싼데로 가고싶다고 생각하시지않는이상. 그리고 정말 간호사라는 직업이 본인의 적성에 잘 맞는지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학교들어왔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다른전공으로 바꾸시는 분들도 꽤 봤어요
Ohio 에서 RN으로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TRI-C라는 동네 Community College (3년재)를 졸업했습니다. 학비가 제일싸서 갔습니다. Cleveland 주위에 이런 여러 학교들이 몃있어요. 보통 공부 안한애들이 가는곳인데 간호학은 큰병원에서 알아두기때문에 많이들 지원하죠. 보통 2-3년 기다리는시간이 걸려요 (waiting list). 저는 학교다니는동안 cleveland clinic 에서 nurse aid로 풅타임으로 일했습니다. 보통 대다수가 일하면서 공부하더군요. 물론 4년재 대학을 나온 친구들도 있어요. 허나 월급엔 차이거 없습니다. 그래서 2년재를 졸업하면 ADN 을받죠. 그리고 일하면거 온라인으로 BSN을 취득합니다. BSN 을일할때하면 보통 병원에서 학비를 다 지원해주죠. 그래서 구지 비싼학교를 졸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위 간호사들한테 물어보세요 어딜 나왔는지.
전 한국에서 은행다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24 살에 갔다가 30에 간호대 4년 졸업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수술실에서 일한게 10 년 됬어요. 캐나다 대학생활 정말 힘들었지만 1 년 이후 점점 쉬어지더라구요. 도전해 보세요. 저도 했잖아요!
원어민도 졸업못하고 몇과목 낙제하고 떨어지는게 널싱스쿨이라고 해서 제가 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진짜 영상 울면서 봤어요 ㅜ 동기부여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늦은나이에 미국간호학과 왔어요! 더 절실해지고 더 목표가 뚜렸해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3년동안 간호대 다니면서 너무 간호공부에만 얽매여 있고 인간관계 및 대학생활 다 버렸는데 ㅠㅠ 하 영어 잘 못 하니까 더 소극해져가는 제 모습에 가끔 우울하네요 ... 위로받고 갑니당! 감사해용❤
현재 미국에서 간호학 공부중이에요. 지난학기에 왜이리 공부를 해도 다른 외국애들 공부하는거에 반도 안나오거나 겨우 비슷하게 나오는거 보면서 혼자 엄청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내 공부만 잘 하면 된다 생각으로 했더니 오히려 신경도 안쓰게되고 훨 낫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좋은 말씀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미네님 저도 20 초반에 미국에 이주해서 삼십대 중반에 공부해서 BS NS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저도 제2 전공으로 늦은 나이에 어린 학생들과 치열하게 공부 했어요. 지나고 나니 보람되고 제 스스로에게 자랑스럽네요. 미네님의 맘 백 배 공감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이뤄낸 열정 멋져요!! 미국 간호사 화이팅!!!! Never late to follow your dream!!
우와!! 지니님도 정말 멋지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 진짜 넘 대단하시고 제 롤모델이세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ucla가기 힘든데 한국에서 와서 이렇게 간호사된거 넘 멋있어요. 앞으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Qwertyuiop Fhmlg 아이고..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롱비치 주립대 간호학 1학기 학생인데.. 미네님 영상 보고 많은 용기를 얻어가요.
저는 30대 초반에 간호대에 들어갔어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대단하세요! 저도 거기 간호학과 들어가려 지금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공부하고있어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Teas test 점수 여쭤봐도 될까요?
@@mkim. 저는 94점 받았어요. 대신 GE GPA가 3.6, Science GPA는 4.0이에요. 대부분 합격한 사람들이 80점이상 받았더라구요.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트랜스퍼 하고싶네요! :) 👍
@@yoojinmin9600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12학년으로 올라갈 딸을 둔 엄마인데요.칼스테이트 롱비치 널싱에 가고싶어합니다 궁굼한점은 1. regional school인 경우에 대학원 진학시 학점인정이 않되서 불리한가요?
2. 유학생이 받을수있는 장학금이 아무것도 없나요? 학내에서 받을수있는...
3. 고교성적이 어느정도되면 입학가능할까요?
@@zzzangjoa 안녕하세요? 답장이 늦었네요. 학교 accreditation은 밑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rn.ca.gov/education/attrition.shtml
대학교가 어떤 accreditation을 받았는가에 따라 apply 할수있는 대학원도 정해지는것같아요.
ㅠ_ㅠ남들보다 1.5배 공부한다......에서 자극받고 갑니다.. 구독도 하고가요!
전 사십대 초반 공부를 사적했습니다.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무지 힘들었죠. 다행이 전 미국에 12살때와서 영어는 한국말같이 하니까 문제가 안됐어요. 공부는 주로 시험공부만했죠. 보통 읽어야하는 책은 거의 안보고 시험에 나올것들만 집중 공부했어요. 처음 시작할때 많이 짤리죠. 저희도 첫학기후 번은 떨어져나갔으니까요. 그래도 열심히 하시면 다되니까 열심히하세요.
반가워요 미네님😉 저는 호주에서 알엔으로 일하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되더라구여. 미국에서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열심히 살아보아용👍🙏
Soyoon Kim 반갑습니다!! 😊 호주는 지금 여름이죠? 올해 한번 가볼가 생각중입니다.
소윤님도 늘 몸 챙기시고 너무 무리해서 일하지마세요 ㅋ
Nurse Min_널스 미네 ㅎㅎ 저는 호주 북부에 살아서 일년 내내 여름이예용! 저는 올해 목표가 미국 여행가는거 호주 시드니로 지역 이동하는거예요! 어떻게 될지는 현재로써는 몰겠지만 ㅎㅎ호주에 오시면 직접 만나도 재밌을꺼 같애영 헤헤 😉
호주간호사랑 미국간호사가 만나면 재밌을거같아요 🤗
어머! 정말 열심히 노력하셔서 목표을 이루시게 된거 축하해요! 멋지네요.
미네님♡♡♡♡♡♡♡♡♡
와ㅡ
예전부터 느낌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더 대단한 분이시네요..
(친구합시다♡♡♡)
진짜...
어느 전공이든...
꼭 들어야하는 얘기예요.
저도 항상 영어가 내 모국어가 아니다
내가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나고 부터
일이나 생활이 더 편해졌어요.
주눅이 들지 않으니 저에게도 덜 스트레스♡
1.5배로 공부하고..
잠도 덜 자고..
진짜... 그 힘든 대학을..
(뛰어난 지능+ 노력..😍)
뭐든 하셔도 했을 분이세요.
☆제목을 바꾸세요..
이 영상을 모든 젊은이들이 들어야한다고생각해요.
제목을.. 해외에서 성공하고 싶은 젊은이들이 봐야하는 영상(남들보다 늦은나이로 간호사 된이야기) 으로 바꾸세요. (진짜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미국애들에 비해..늦은걸 강조..😊)
진짜 감동입니다...
친구해요 친구해요 친구해요♡♡♡
구독자 100명도 축하해요♡♡
Joyful Jen 고맙습니다 젠님🙂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영어권나라에 사는이상 어렸을때 여기에 오지않은 이상 끝이 없을듯해요. 그냥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는수밖에요 ㅋ
그나저나 우리 친구아니었나요? 😅
젠님의 의견을 참고하여 타이틀을 살짝 바꿨습니다. 의견감사해요
@@mi-ne
미네님♡친구맞죠??
제가 아무리 바빠도 (이틀전에 장문의 악플이 달려서 마음이 좀 시큼했었어요. 😢) 미네님 영상을 보며 참.. 다시 한번 친구해야겠다 했어요 😊
멋지시고 대단해서 제가 배울게 많아요.
많이 배울께요.
(둘이 콜라보 하게 되는 날울 꿈꿔요♡♡)
☆제목...더 화끈하게 바꾸시면.. 구독자.. 단 숨에 오를실거 같아요...😅
영상 보면 절대 어그로가 아닌걸 알게 될거예요.
이 영상을 보면 더 많은 젊으신 분들이 더 열심히 해외생활. 사회생활 하게 될거 같아요.
진심이예요.
아..마음이 많이 안좋으셨겠어요. 저도 요즘에 디스라이크 누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거보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
제목을 화끈하게 바꾸는건 제 주변에서 전 너무 평범한 사람이고 아직 제가 좀 소심해서 😅제가 더 잘되면 한번 도전해볼께요!
언젠가 젠님이랑 미국에서든 호주에서든 콜라보할수있는 날을 기다리며 😊
@@mi-ne 콜라보 할려면
각자 최고 몇만은 있어야 모양이 나오니......(천이라도 가봣으면...😅🤣)
우리 열심히 해봐요...😭😭😭
영상 너무 감동적이게 잘봤습니다..!!!! 진짜 엄청난 인내와 노력의 결실을 제대로 받으신것 같아요👍❤️ 저도 이제 퇴사를 하고 현재 32살인데 미국 간호사를 준비해보려 합니다! (남자친구가 미국인이라 1-2년뒤에 미국으로 같이 넘어가서 살 계획입니다.) 여러모로 한국 간호대학과 미국널싱스쿨 쪽으로 알아보는줄인데...아직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학교 선택이라던가.. 많은 부분에서 조언을 듣고싶네요! 영상 오늘부터 구독시작했는데 롤모델로 삼고 잘 보겠습니다❤️ 답장 꼭 기다릴게요!!✨
수연 김 감사합니다 ☺️ 한국에 계시는 동안 영어공부 열심히하시고 천천히 준비하시면 잘 되실거에요. 공부시작전에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즐길수있을때 즐기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교시작하면 그럴 여유가 하나도 없어요
미국 adn프로그램 다니고 있어요.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실습 잘하는 방법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간호학과 3학년 학생인데 ㅠㅠ동기부여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간호대 처음 시작햇는데 저는 원래 소극적인 성격이라 영어도 걱정되고 그러는데 영상보고 다시 힘내고 갑니다...🙂
힘내세요!! ☺️
구독자100명 축하드립니다 캬...타지에서 멋있게 살아가시네요...
응원해요!~~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간호학의 시작점은 그들보다 늦었지만 그들이 갖지못한 다른 경험이나 지식을 본인은 갖고 있겠죠.
처음 영상을 접했어요ㅠㅠ 너무 멋있으세요! 열정을 본받고 싶습니다:-)
미네님 머리는 파마 하신건가요??(제가 원하던 스타일이에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머리는 원래 제 머리인데요..아무것도 안한겁니다.약간 반곱슬이라 영상에서 파마한것처럼 보이나봐요 😅
ㅜㅜ 학교다니실때 외국인으로서 겪는 소외감같은거 완전 공감해요. 열심히하셨으니 즐기세요. 잘하고 계시고 대단하시네요.
우리도티비 WooridoTV 감사합니다! 🤗 셔니 인앤아웃 먹는 영상 잘봤어요! 저도 그거보니 인앤아웃 땡기더라구요 ㅋ
정말 100프로 공감되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20대초반도 아니고 후반에 입학하고, 졸업하시고 간호사 성공까지!! 다행히 어떤걸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으시니까 성취하지 않았나 싶어요!! 맞습니다. 뭔가 이루려는 목표가 있으면 포기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저도 믿습니다^^ 우리 이민자 영어에 주눅들지 말죠!! 우리는 2개국어를 하자나요?? 아자아자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현실적인 조언 힘이되네요. 저는 31살에 널싱으로 커리어를 바꿔서 미국 디씨에서 accelerated program 밟고 잇는데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힘들지만 영상보고 다시 힘내서 공부해야겟네요. 캘리포니아주로 가고 싶은 생각은 잇엇는데 도움이 되네요.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아마도 처음 미쿡에와서 공부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년에 널싱스쿨 들어가면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솔직히 영어 잘 안되는 다른나라 분들도 저보다 굉장히 적극적이시더라구요, 적극적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young07112 맞아요! 어차피 학교친구들이 같이 다니면서 내가 네이티브 아닌거 다 알잖아요? 더 적극적으로 편하게 하시고 틀리는거있으면 고쳐달라고하세요. 널싱스쿨가기전에 미국친구들이랑 일도 해보고 했지만 학교에서 배웠던 영어가 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줬던거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100 축하드려요!!! ♡ 정말 빨리구독자가 늘으신것같아요! 다른채널에서 미네님 댓글보고 구독한지가 엊그제같은데 ㅎㅎ 근데 중간에 같이 울컥했어요 ㅠ 남들과 비교되는거, 목표를 이뤄본적이 없는거 이런것들... 미네님이 말씀하신 시간에 쫓기는점... 저는 그냥 공부잘하셔서 미국에서 간호사하시는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어요ㅠ 저 같은경우는 상황은 조금 다른데 해외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긴해서 요즘 좀 이리저리 힘들었지만 그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내일도 으쌰으쌰하려고해요. 제 궁극적 목표는 정말 모든 업무에서 영어를 쓰는 western 외국계를 가는건데 (현재 회사는 한국회사라...) 저는 영미권은 가본적도없는 순수 국내파인지라 ㅋㅋㅋㅋ 근데 또 영어욕심두 너무많고 그래서 공부계속 하고있는데도 언어는 한번에 눈에띄게 느는게아니잖아요ㅠㅠㅠㅜㅜㅠ 안써서 까먹지나 않으면 다행 ㅠㅠ 그래서 막 한번씩 내 부족함에 직면할때마다 엄청... 머랄까 자신감 완전 하락하고... 1:1로 영미권 친구들 만나면 그나마 괜찮아요 ㅋㅋㅋ근데 여러명이서 만나면 나빼고 다 영어 완전 플루언스한데 (당연한거죠 그사람들은 모국어니까요 ㅋㅋㅋ) 나만 또 움츠러들어서 조용해지고... 그런...힘듦도 있었어요 ㅠㅠ 휴; 언니가 힘드셨던 이야기해주셔서 저도 제 지금상황에서 공감한 점들을 주저리 주저리 해보았어요. 또 힘들때마다 돌려보면서 포기하지않을게요 너무감사해요!
Soya Park 감사합니다! 저도 큰 그룹안에 있으면 아직도 좀 힘듭니다 😅 그 친구들은 어렸을때부터 워낙 학교에서 토론하고 하는것들에 익숙해져서 남 앞에서 얘기하고 그런것들이 훨씬 자연스러운거같아요.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대학교때 그냥 수업만 들었지 토론을 의도하는 그런 수업은 없었던거같아요. 교육방식의 차이이고 문화의 차이여서 그걸 극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것같습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언젠가는 목표지점에 와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UCLA 진학한건 인정해줘야함.
유럽 간호대학생입니다 똑같은 생각 정말 많이한 1인 동시에 한국인으로 태어난것 조차 시작점이 다르고 걸리는시기가 달라서 그냥 한인인게 말이안나올정도로 비교할수 없는거죠 외국인이랑
저는 지금 하이스크쿨학생인대 2%에 입학률인 UCLA 간호학를 졸업했다는거만으로도 너무 존경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간호사가 되고 싶어 한국에서 준비하고 있는 한국 간호사 입니다~ 평소에 미국간호사, 간호사 관련 유투브 영상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관련 링크 통해 통해 이 동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미국 널싱은 한국대학교 널싱보다 더 빡세다고 들었는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신것 같아요~~ 저도 곧 엔클렉스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한국 간호사분들 화이팅~~(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볼수 있길 바래요 ^^)
Eve Lee 한국에 있는 간호대학에서도 공부 열심히 해야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 사실 저는 원래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아니어서 저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힘들었어요. 엔클렉스 곧 보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어떤 교재로 공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uworld 추천합니다. 각 문제마다 rationale이 정말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꼭 한번에 붙으시길 바랄께요 😊
@@mi-ne 응원 감사합니다😊😊안그래도 유월드 풀면서 다시 개념정리 하구있는데 매일공부할때마다 계속 모르는게 나오고, 문제도 계속 틀리고 하니까 너무불안하네요ㅜㅜㅠㅠㅜ 꼭한번에 붙었으면 좋겠네요ㅠㅠPASS라는 단어보면 너무좋아서 소리지를거같아요...끝까지화이팅해야죠💪💪💪답변감사드려요:)
@@hazellee5373 uworld 강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내년 1월에 널싱스쿨 시작해요!! 저도 이제 갓 들어간 새내기인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ㅠㅠ
선생님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잘보았습니다! 여쭙고 싶은게 있는데 한국에서 졸업하고 엔클렉스 쳐서 미국간호사 취업하는것과 미국에서 간호대 졸업한것과는 병원에서 대우가 하늘과 땅차이 이려나요..? 엔클렉스 도전 해보려고하는 차에 이런 실질적 정보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미국간호사를 하려면 어떤준비과정을 거처야하는지.,
학교 비용등등...
구체적으로 알고싶은데 어떻게알수있을까요?ㅠ
저도 ucla nursing가고 싶어서 현재 cc에서 공부하는 중이에요! 편입할때 admit gpa 최소 3.68인데 이번 시험 망해버려서 아마 3.58까지 내려갈거같은데,, 혹시 ucla를 다닐 당시에 유학생이셨나요? 아니면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있으셨나요..?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CC에서 첫학기하고있는데 이번학기는 망친듯싶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되네요 ㅜ
지금 딸을 나중에 미국에서 간호학전공을 하게 해 볼까 하는 생각하는 학부모로써 정말 집중해서 들은 것같아요~~ 근데 작은 간호대학을 나와도 연봉은 상관없을까요? 학비는 많이 비싸지요?
coucouTV쿠쿠티비 감사합니다. 어디 간호대학을 나오는건 크게 상관이 없는거같습니다. 대신 그 학교의 accreditation은 보셔야합니다. 정부에서 그 학교의 널싱프로그램이 승인을 받았는지는 중요해요. 연봉은 경력에따라서 올라가는거기때문에 학사학위만 있으면 학교는 상관없습니다.
학비는 어디학교를 가느냐가 중요한데 사립을 가면 비싸고 주립을 가면 상대적으로 싼데요..그래서 주립학교들이 경쟁률이 훨씬세요. 주립학교 지원해서 한두번떨어지면 그냥 사립으로 가거나 처음부터 사립학교를 가서 빨리 졸업하시는걸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돈으로 시간을 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님분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간호대학을 가시는거면 주립학교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간호학과 다니면서 미국으로 취업할 목표를 갖고 있은 학생입니다! 미국 간호사 관련 영상을 자주 찾아보는데 이번 영상이 지금의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노력과 운도 있으신 경우에요. 저도 la에서 일하는 중이에요. UCLA 졸업자는 소수에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중에 이런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미국에서 간호사 하기에는 여러 경로가 있으니까 겁먹지 마세요. 이 분의 영상도 유익한 내용이 많으니깐 취사 선택하시구요. 저도 즐겁게 보고 있어요.
UCLA 간호대 가기전 먼저 CC로 대학을 다니신 이유가 있나요?
미국에 성인이 되서 와서 SAT를 볼수가 없었고 4년제대학에 편입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미네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혹시 시간 되신다면 영어 공부(회화)법 알려주세요 ㅠㅠ
앙꼬바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영어를 계속 공부하는 중이긴 한데 😅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서 UCLA를 졸업하시고 간호대를 가신건지, 아님 바로 UCLA 간호대를 일학년부터 시작하신건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ucla말고 쫌 안좋은 학교를 나왔어도 한 병원의 뉴그래드 RN들은 다 연봉이 똑같이 시작하나요?
Qwertyuiop Fhmlg 학교에 상관없이 뉴그래드로 취직하면 모든분들이 clinical nurse I 으로 시작해서 똑같은 시급을 받습니다. 물론 병원마다 연봉의 차이는 있죠
Nurse Min_널스 미네 넘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감가합니다!
미네님 ㅠㅠ 저도 미국간호사가 하고싶어서 이런저런 영상들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미국간호사는 영주권이 없으면 아예 불가능인가요..??...한국에서 대학 다 마치고 미국에서 다시 간호대생활하면 너무 늦겠죠ㅠㅠ?
havly 미국의 좋은점은 어디든 취업을 할때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대학다니다가 미국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간호사가 되시고 요양병원같은데서 일 시작하시면 영주권 스폰서 해주는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분들은 나이제한을 하도 많이 겪어서 언제나 나이를 먼저 걱정하죠.
저도 나이 때문에 널싱을 마치게 되면 취직이나 될까,
job을 못 잡을 거 같으면 뭐하러 이 고생을 할까 생각하느라 몇 년 더 늦어지기만 했어요.
제 나이가 만으로 55센데 이제 2년제 널싱에 2학기째 들어갑니다.
커뮤니티 컬리지에 다니는데 제 동갑이 한 명 있고 UC 졸업생들, 3-40대도 많이 있어요.
나이 고민만 안 했어도 지금쯤 간호사로 일하고 있을 거에요.
취직은 어떨까요? 정말 좋은 조건의 병원은 힘들겠지만 일할 곳은 다 있어요.
특히 널싱 홈은 젊은 간호사들이 안 가려고 해요. 병원에서 일할 수 있으니까요.
시급에 큰 차이가 있지도 않아요. 제가 실습 나갔던 널싱 홈에서는 병원과 똑같이 시급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소변은 거의 다 CNA들이 하니까 걱정했던 것보다 몸이 힘들지는 않아 보였어요.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이런 사람도 있으니까 나이로 걱정하지는 말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
미네님은 유학생신분으로 시작하셨나요? 저는 지금 학생비자로 간호공부하고 있는데 졸업하고 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많이 됩니당ㅜㅜ
안녕하세요! 지금 미국 cc에서 esl듣고 간호학을 전공하려 생각중입니다. 한국에서 이미 다른 과 2년제 졸업하고 온지라 미국에서 전문직인 과를 전공하고싶은데 참 고민이 많네요..ㅎㅎ 주변에서 다들 적성이 맞아야한다고 하는데 간호학이 적성에 맞아야하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의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Juhee Kim 그거에 대한 영상을 찍었는데 아직 편집이 안끝나서.. 다음주쯤 올라갈거같습니다! 좀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며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ㅠㅠ 학교에서 공부할때나 사소하게는 컴플레인해야할때나 부당한 일을 당할때나 할말을 해야할때 정말 제대로 내 생각을 전하지못할때 너무 좌절되고 아 그냥 한국 가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게되고 우울해지고ㅠㅠ 이럴때는 어떻게 이겨내셨나요?ㅠ
미네님 안녕하세요! 널싱 쪽에 관심있는 미국에서 살고있는 17살 학생이에요.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 답해주실수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혹시 그럼 좋은 대학을 굳이 갈 필요는 없는건가요? 널싱은 좋은 대학을 나오면 무슨 장점이있어요? (좋은 대학을 가면 높은 분들이랑 더 좋음 커넥션을 만들기가 더 쉬울까요?)
2) 하고 나중에 PA/NP 되고 싶을때 좋은 대학원 지원할때 언더를 어디나왔는지 보고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만약에 UCLA 언더그래드 학생이 UCLA 대학원을 지원하고 랭킹이 낮은 학교 (한 180-190) 나온 학생이 UCLA 대학원을 지원하게되면 들어갈 확률이 비슷할까요 아님 당연히 UCLA 학생이 들어가기가 더 쉬울까요? (GPA, 경력이 둘다 비슷한 상태에서 보시면요...)
3) 제가 사는 주에는 제가 관심있는 대학이 거의 비슷한 로케이션에있는데 한 학교는 랭킹이 20대이고 딴 학교는 랭킹이 180대있는 학교라서 등수가 차이가 엄청 많이나는데요. 미네님이하신 말씀 처럼 학교가 연봉이랑 상관이 없다면 그냥 더 싼 대학으로가는게 더 좋을까요? 하고 지금부터 공부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생각을 더 편하게해도 괜찮을까요?
4) 저한데, 고등학생으로서, 어떤 조언을 주실수있나요?
안녕Hello 1. 좋은대학을 가는것이 플러스는 됩니다. 미국에서도 확실히 학연지연따져요. 좋은 대학을 나왔을때 장점은 그 대학병원, 그 동네 좋은 병원에서 실습할 기회가 많아지기때문에 그 병원쪽에 뉴그래드로 취업할 찬스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제 학교동기들 UCLA 병원에서 많이 일합니다. 확실히 큰 대학병원, 미국내에서 랭킹이 높은 병원들이 연봉이 일반 community hospital보다 셉니다. 가끔 환자들이 널싱스쿨 어디나왔냐고 물어봅니다. 좋은 학교를 나오면 더 신뢰를 주는거 같고, 좋은학교 나오신 간호사분들은 거기에 대한 proud가 있습니다. 확실히 뉴그래드로 다른주의 큰 대학병원을 지원할때는 좋은 학교를 나오는게 인터뷰까지가는데 도움이 되는거같기는 합니다(주변에 john’s Hopkins랑 duke hospital로 취직하는 케이스를 봤습니다).
2. 이건 제가 학교 어드미션쪽에서 일하지않아서 확실하게 대답하기가 어렵습니다.
3. 내가 좋은대학을 갈수있는데 굳이 목표를 낮추는건 아닌거같애요. 우선 동네근처 널싱스쿨은 다 지원하시고 어디학교를 붙느냐를 보고 결정하셔도 늦지않아요. 학교랭킹을 떠나서 어디학교든 다 들어가기가 어렵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거같애요. 특히 캘리포니아는요.
4. 학벌이라는것은 평생 따라다니는 것이기때문에 좋은 학교를 갈수있으면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학교 학비가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다던가 난 대학원을 정말 좋은데로 갈 생각이어서 대학교는 좀 더 학비싼데로 가고싶다고 생각하시지않는이상. 그리고 정말 간호사라는 직업이 본인의 적성에 잘 맞는지 알아보시길 권합니다. 학교들어왔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다른전공으로 바꾸시는 분들도 꽤 봤어요
Nurse Min_널스 미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Ohio 에서 RN으로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TRI-C라는 동네 Community College (3년재)를 졸업했습니다. 학비가 제일싸서 갔습니다. Cleveland 주위에 이런 여러 학교들이 몃있어요. 보통 공부 안한애들이 가는곳인데 간호학은 큰병원에서 알아두기때문에 많이들 지원하죠. 보통 2-3년 기다리는시간이 걸려요 (waiting list). 저는 학교다니는동안 cleveland clinic 에서 nurse aid로 풅타임으로 일했습니다. 보통 대다수가 일하면서 공부하더군요. 물론 4년재 대학을 나온 친구들도 있어요. 허나 월급엔 차이거 없습니다. 그래서 2년재를 졸업하면 ADN 을받죠. 그리고 일하면거 온라인으로 BSN을 취득합니다. BSN 을일할때하면 보통 병원에서 학비를 다 지원해주죠. 그래서 구지 비싼학교를 졸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위 간호사들한테 물어보세요 어딜 나왔는지.
jimmyparky 감사합니다!
진짜 간호사는 돈벌려 하면 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