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유행뿐만 아니라 경제성의 이유도 있겠지요. 또한 블투 제품 외에 전기차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배터리 산업에 대한 발전이 많이 필요한데 아직은 멀었다고 봅니다. 더 작고 가벼우면서도 효율도 좋고 용량도 커지면서 배터리 가동시간도 획기적으로 증가해야 산업전반적으로 가일층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두분 MD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교체를 못하니까 2년 쓰다 바꾸는건데... 교체를 못하고 배터리 효율은 초기보다 안좋고 신제품은 한번 충전으로 장기간 사용에 잠깐 충전케이스에 넣어도 금방 80%까진가 충전이 되니 2년 전 쯤에 나온 모델들은 당연히 신제품에 눈이 갈 수 밖에요. 이런 배터리 관련해서 최신의 기능이 생긴게 불과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직도 안되는 제품들이 많구요. 중국산 제품들이 가성비가 치고 올라온다 한들 두세가지씩 빠져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근본적인 음질은 30만원대 이상 제품을 따라갈 수는 없구요. 주변엔 에어팟 1세대를 이미 4년 넘겨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안바꿔도 되는 잘나온 명기들은 교체의 필요성을 못느끼죠. 하물며 저가형 이어퐁도 신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QCY T1이 고장 안나 QCY T13 같은걸로 조차 구매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2년 주기로 좀 쓸만한 이어폰 기준 3~40만원씩 불태운다(?) 3번이면 100+- 좋은 유선 이어폰 구할 수 있는 가격이죠. 이러면 참 그냥 유선 살까 싶다가도 선이 그래도 출퇴근 길에는 거추장 스러우니 다시 TWS를 살 수 밖에 없는 안순환이 반복 되는건데요. 배터리 기술이 더 좋아져서 효율이 떨어져도 연속 6시간 재생 정도만 보장한다면 사실 교체 안해줘도 상관이 없긴 합니다만 교체 가능한 가능성 자체는 열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면 포칼 베티스나 T+A 솔리테어 T 같은거 샀는데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면? 그리고 다들 체감할 수 있는 걸로 예를 들면 이번 소니의 WF-1000XM4 음질준수, 배터리타임 준수, 노이즈캔슬링 준수, 충전케이스로 빠르게 충전 및 크기 준수, 친환경 케이스 등등 음질 좋은걸로 치자면 드비알레 재미니나 B&W Pi7등이 있지만 이런게 연속재생 6~10시간 가주나요? 1000xm4는 이제야 비로소 블루투스 이어폰이 유선 안써도 되겠다 느낄정도로 여러방면에서 두루두루 좋으면서 어느정도 음질까지 챙긴 제품으로서 값어치가 있었고 2년 넘겨도 교체안하고 계속 가져갈만한 이어폰 이었죠. 허나 현실이 어떻습니까? USB 2.0 포트로만 충전 해야 한다는 그 이어폰 과전류에 대한 보호회로가 배터리쪽에 없어서 500mA 넘는 전류에선 배터리 고장 위헙으로 하드한 이슈가 있죠. 배터리 교체의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배터리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이죠. 결코 저렴한 이어폰인데 여기에 대한 대처를 마치 엔비디아의 4090 전원부 녹아내리는것처럼 아무런 대처를 못하고 있죠. 말씀하신것처럼 2년 쓰고 말거면 아니 1년쓰고 말거면 그냥 중국산 이어폰 쓰고 말죠. 허나 가격만큼의 음질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가의 제품을 사는 것은 더 나은 음질로 편하게 듣고 싶어서 입니다. 헌데 사후지원은 비싼걸 사도 몇만원짜리 산거랑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은건 기분탓일까요?
스마트폰 회사들이 처음에는 교체형 배터리로 출시했다가 현재 일체형으로 출시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이 되네요. 배터리 자체가 물리적으로 효율이 개선될 부분은 리튬-이온, 리튬-폴리머를 20년 넘게 쓰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구요. 요즘 배터리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배터리 양 자체를 늘리거나 전성비가 좋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선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코드리스가 편하기는 한데, 음질적인 한계도 있고 2-3년 뒤에는 배터리 타임이 줄어서 쓰기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드니 비싼 코드리스는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운동하거나 이동할 때 외에는 그냥 유선 쓰네요.
리튬이온 전지의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그럼에도 리튬이온 대체 전지가 못나오는 이유는 그것만큼 매우 가볍고 작으면서도 전밀도가 매우 높은 전지가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1.5년인데 블투이어폰은 1.1~1.4년입니다. 그 기간이 경과하면 플레이 시간이 갑자기 확 짧아집니다.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인화성, 위험성 자체가 매우 높습니다.
499,000원 짜리 독일제 제품을 써도 30,000원 짜리 중국제 제품을 써도 수명은 똑같고 음질도 그렇게까지 월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굳이 비싼 제품을 쓸 이유가 없는 분야가 블루투스 제품 특히나 이어폰입니다 배터리 교체가 안 돼서 그 비싼 걸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읍니다 불과 2년 만에요 다시는 비싼 블루투스 이어폰은 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1회용 제품이니까 싼 거 쓰다가 버릴 요량으로요 혹시나 배터리 교체가 되는 이어폰이 있을까 알아 보니 있기는 하더군요 기업이 아무리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라도 비싼 제품일 수록 소비자의 기대에 만족감을 주지 못하면 그 회사 제품을 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저는 유선 셋팅이된 사람이 아니면 dac나 앰프로 또 비슷한 금액이 들어가고 보통 유선보다 무선이 사용시간이 길어서 일수로 보면 2년이지만 2년동안 사용한 시간만 따지면 또 그렇게 나쁘게 보이진 않네요? 생각의 기준을 어디에 맞출지에 따라서 평가는 달라질것 같지만요
.. 배터리 파생문제로 L/RH 배터리 성능이 달라서 손해보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그나마 국내한정 소니, 삼성 제품은 보증 한두달 놔두고 열심히 완충완방을 하면 새걸로 교환정도는 가능한데 타사제품들은 좀 어렵긴 하죠. (북미는 뭐.. 진짜 상상 그 이상이니 진짜 부럽..)
이어폰은 그렇다쳐도 헤드폰은 그냥 상술그자체 스마트폰처럼 방수나 부품공간 이슈가 큰것도 아니고 서비스센터도 있는데 유선 헤드폰 부품은 교체가능한데 무선은 구조상의 이유로 불가능하다고만 하고 배터리노후화나 가죽헤짐을 제외하면 수십년도 쓸수 있는 유선헤드폰이랑 다를게 없는데 설계만 복잡하게 해놓고 수리나 교체 용이성은 갈수록 어렵게 만들어 놓는걸 보고 답이 없다고 느끼네요. 이래놓고 프리미엄 붙여서 출시가나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가격거품빠질텐데
유선이어폰의 경우 단선문제만 없다면 최소 4년 ~ 최대 10년 이상 쓸 수 있는데 비해 블루투스 이어폰이 1년 2개월 ~ 1년 6개월 정도밖에 못하는 이유는 무선으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전원이 필수인데 필연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가며 그 배터리의 특성 때문입니다. 리튬이온이 1991년에 상용화된 이래 리튬이온을 뛰어넘는 배터리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리튬이온만큼 크기 및 중량 대비 매우 높은 전기밀도를 지닌 전지가 지금까지도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은 만충부터 완충까지 500사이클인데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하루에 2 ~ 3번씩 만충부터 완충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사실상 많아서 1년 2개월 ~ 1년 6개월이면 배터리 지속시간이 확 떨어집니다. 배터리 교체형으로 할 수 있는가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게 배터리 교체형으로 가게 되면 제품 자체가 매우 무겁고 커지며 뚱뚱해집니다. 경량화, 슬림화를 위해서는 일체형으로 만들 수밖에 없기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만한 리튬이온보다 더 가벼우며 더 작으면서도 리튬이온보다 더 높은 전기밀도에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안전성까지 확보된 꿈의 전지가 나오지 않는 이상 대체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배터리 수리를 보냈는데 수리는 안해주고 4~5년 전 모델의 제품을 70퍼센트 가격(5만원짜리를 3만 5천원으로)으로 교환해준다고 해서 그런 얄팍하고 고객을 등쳐먹는 상술에 개빡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리가 안된다면 AS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동안 스피커건 이어폰이건 브리츠만 썼었는데 이 일 이후로 브리츠가 양아치같이 장사 한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어서 오히려 그 이후로 브리츠 제품은 쳐다도 안 보고 앞으로도 안 볼겁니다. 이런걸 눈앞의 이익만 보느라고 장기적인 더 큰 이익을 놓친다는 말이겠죠.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코드리스는 제가 아는건 버즈 라이브 말곤 없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코드리스의 경우 아주 작은 무게나 크기도 중요해서 일체형으로 만드는게 공간을 줄이기 유리한것도 이유인것 같고 하도 험하게 쓰는걸 상정해서 배터리 이외의 다른 부품의 수명도 생각하면 배터리만 교체한다고 성능이 돌아온다고 생각하지 않는것도 아닐까? 합니다. (아주 가끔 배터리보다 드라이버가 먼저 사망하는 경험도 있습니다.)
배터리 탈착 셀프로도 힘들고 해도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선명하게 자국이 남아요. 경계부위에 틈이 생기죠 진짜 보기 싫습니다. 아마 A/S나 서비스 센터에 맡겨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걍 새걸로 교환해주는거보면 제가 블루투스나 무선에 큰 돈 안쓰는 이유죠. 아직까진 배터리 기술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몇 년 못씁니다. 진짜 아끼고 아껴도 길게써야 3년 안쪽이고 진짜 2년이면 절반 수준으로 배터리가 나가더군요. 20%이하로 안떨어지게하고 80% 이상 과충전 안하고 써도 3년이면 배터리 광탈함.
@@SACDragon" 오랜동안 안쓰는 이어폰은 방전해서 50퍼센트이하로 떨구고" 이게 뭔말인지 모호하네요. 방전 상태로 둔다는 건지 50퍼로 떨구고 빼둔다는건지? 헤즈폰이야 전원 온오프가 있어서 말씀처럼 둘 수 있겠지만, 이어폰은 요샌 별도의 전원 온오프가 없어서 꺼내면 그냥 자동방전 아닌가요??
제조사가 안해주면 소비자가 스스로 하면 됩니다. 블로그 잘 찾아보면 튜닝같은것으로 배터리만 따로 구매하여 납땜해서 쓰더군요. 저도 소니 이어폰 한번 해봤는데(이거때문에 납땜기까지 사고 난리를...) 한번 해 보니 크게 어려운 것 없더군요. 단, 실패시 갖다 버릴 각오는 해야 합니다. 시장 조사에서 신제품을 사는 빈도가 높다고 하는데, 제조사에서 배터리 교환을 하는 비용으로 새거 사는게 낫다=어차피 새로 사는데 돈 써야된다면 신제품을 사는게 낫다 : 이 논리가 아닐까 합니다. 무선 제품들 배터리만 주기적으로 교환 해 주면 쓰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기업들의 상술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음향기기를 유행이 지나서 바꾼다란 얘기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몇만원 안하거나 인간이 수리하기 힘든 초소형 제품이라면 모르겠지만 헤드폰의 경우 100프로 상술이라고 생각함. 보통 배터리 교체요망하는 헤드폰의 가격대는 최소 10만원대일테고 듣는데 불편하지 않는 사운드를 내주기에 배터리교체로 생명연장하는건데 부품이 작지도 않고 공간여유가 있어 배터리를 특이한 모양에 전용 배터리 쓸 이유도 없고 그냥 보편적인 헤드폰에 들어갈만한 사이즈에 리튬이온 배터리 세계적인 규격을 만들거나 자사 많은 제품에 채용하면 배터리 재고 안고갈 이유도 없음.(예:캐논 nb-4l 배터리는 2000년대 초반에 쓰인 배터린데 아직도 여러 제품에 쓰이고 있음)배터리 교체를 원하는 소비자가 기업이 취하는 행동의 이유를 몰라서가 아니라 그 이유를 너무나 잘 알기에 반발심이 생기고 자원 활용에 대해 효율적이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임. 리튬이온 배터리의 사이즈와 기본 스펙 규격만 제조사끼리 상의해 정하면됨. 어려운 일이 절대 아님. 무려 50만원대 헤드폰이 다 맘에 드는데 배터리 때문에 교체 해야한다는게 화가나서 한마디 썼음
에어팟을 자주 사용하는 딸의 상황을 보니 2년넘은현재 많이 짧아졌고, 3년쯤 되면 꽤 불편해질거 같습니다. 15만원이 넘는 전자제품을 3년쓰고 버린다는 개념을 납득하긴 좀 어렵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구매할 때는 무조건 배터리교체가 가능한 제품으로만 보려고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별 도움은 안되네요 ^^;;;
안녕하세요 ? 다음주제로 유튜브 제작해 주세요. 최근 아이오닉6 전기차를 매입했습니다. 차에서 음압듣는 방법은 블루투스와 스트리밍(지니, 멜론)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스트리밍 청취 방법 : [ 차량용 데이타 사용료 별도지급(월 3,300월 or 월9,900원) + 멜론이나 지니 별도가입시 ] 블루투스와 스트리밍은 음질차이는 분명한것 같은데 스트리밍내 일반과 고음질은 미세한 차이 같습니다. 한번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주제로 유튜브 제작해 주세요. (필요하시면 차량 빌려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냥 상술이지요 분석이 필요할까요.
우리는 이걸 "꿈보다 해몽"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이따위 제품 팔고 매년 엄청난 쓰레기 생산하면서 친환경 포장으로 친환경 기업으로 둔갑 ㅋㅋㅋㅋ
맞아 상술이지
상술이기에 더더욱 분석을 해서 소비자들은 팩트를 자세히 알아야지요, 그래야 상술에 안 당할 수 있으니까요.
결국 유행뿐만 아니라 경제성의 이유도 있겠지요. 또한 블투 제품 외에 전기차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지만, 배터리 산업에 대한 발전이 많이 필요한데 아직은 멀었다고 봅니다. 더 작고 가벼우면서도 효율도 좋고 용량도 커지면서 배터리 가동시간도 획기적으로 증가해야 산업전반적으로 가일층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두분 MD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환경을 위해 뭐 패키지도 바꾼다고 충전기도 뺀다는 등 여러가지 나오면서, 정작 기기는 수리 후 오랜 사용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새제품 구매를 유도한다.. 정말 이슈 한번 되어야 할 문제 같군요.
회사 이익 때문에 안 하는 것. 상술임. 악덕이지. 이어폰 비싼 거 사서 한 5~7년 쓰고 싶은데 정작 2년이면 끝나감. 말이 됨?
진짜 별로임
무선은 배터리만 교체하면 반영구적인데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한데 절대로 안하지.
보관만잘해놓으면 유선은 항상 성능을 잘뽑아내줍니다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은 시간이지날수록 성능저하가 발생할수밖에없는구조입니다 다만 배터리기술이 하루가다르게 발전하고있다는게 좋은점이죠
다만 1991년에 상용화된 리튬이온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 전지를 못 상용화 시킨 이유는 리튬이온만큼 무게나 크기 대비 전기밀도가 높은게 없기 때문입니다.
교체를 못하니까 2년 쓰다 바꾸는건데...
교체를 못하고 배터리 효율은 초기보다 안좋고
신제품은 한번 충전으로 장기간 사용에 잠깐 충전케이스에 넣어도 금방 80%까진가 충전이 되니
2년 전 쯤에 나온 모델들은 당연히 신제품에 눈이 갈 수 밖에요.
이런 배터리 관련해서 최신의 기능이 생긴게 불과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아직도 안되는 제품들이 많구요.
중국산 제품들이 가성비가 치고 올라온다 한들 두세가지씩 빠져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근본적인 음질은 30만원대 이상 제품을 따라갈 수는 없구요.
주변엔 에어팟 1세대를 이미 4년 넘겨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안바꿔도 되는 잘나온 명기들은 교체의 필요성을 못느끼죠.
하물며 저가형 이어퐁도 신제품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QCY T1이 고장 안나 QCY T13 같은걸로 조차 구매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2년 주기로 좀 쓸만한 이어폰 기준 3~40만원씩 불태운다(?)
3번이면 100+- 좋은 유선 이어폰 구할 수 있는 가격이죠.
이러면 참 그냥 유선 살까 싶다가도 선이 그래도 출퇴근 길에는 거추장 스러우니 다시 TWS를 살 수 밖에 없는 안순환이 반복 되는건데요.
배터리 기술이 더 좋아져서 효율이 떨어져도 연속 6시간 재생 정도만 보장한다면 사실 교체 안해줘도 상관이 없긴 합니다만
교체 가능한 가능성 자체는 열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면 포칼 베티스나 T+A 솔리테어 T 같은거 샀는데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면?
그리고 다들 체감할 수 있는 걸로 예를 들면 이번 소니의 WF-1000XM4
음질준수, 배터리타임 준수, 노이즈캔슬링 준수, 충전케이스로 빠르게 충전 및 크기 준수, 친환경 케이스 등등
음질 좋은걸로 치자면 드비알레 재미니나 B&W Pi7등이 있지만 이런게 연속재생 6~10시간 가주나요?
1000xm4는 이제야 비로소 블루투스 이어폰이 유선 안써도 되겠다 느낄정도로
여러방면에서 두루두루 좋으면서 어느정도 음질까지 챙긴 제품으로서 값어치가 있었고
2년 넘겨도 교체안하고 계속 가져갈만한 이어폰 이었죠.
허나 현실이 어떻습니까?
USB 2.0 포트로만 충전 해야 한다는 그 이어폰
과전류에 대한 보호회로가 배터리쪽에 없어서 500mA 넘는 전류에선 배터리 고장 위헙으로 하드한 이슈가 있죠.
배터리 교체의 문제점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배터리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부분이죠. 결코 저렴한 이어폰인데 여기에 대한 대처를
마치 엔비디아의 4090 전원부 녹아내리는것처럼 아무런 대처를 못하고 있죠.
말씀하신것처럼 2년 쓰고 말거면 아니 1년쓰고 말거면 그냥 중국산 이어폰 쓰고 말죠.
허나 가격만큼의 음질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가의 제품을 사는 것은 더 나은 음질로 편하게 듣고 싶어서 입니다.
헌데 사후지원은 비싼걸 사도 몇만원짜리 산거랑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은건 기분탓일까요?
디자인 때문입니다. 배터리 교체형으로 가면 탄소배출도 확 줄고 폐기물 발생률도 더 낮아지고 좋은데 문제는 그렇게 하게 되면 디자인이 투박해짐과 동시에 크고 무겁고 뚱뚱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비싼 블투 절대 살필요 없는 이유 중하나 ㅎㅎ....
리튬이온의 숙명입니다. 획기적인 대체 전지가 나오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음요.
스마트폰 회사들이 처음에는 교체형 배터리로 출시했다가 현재 일체형으로 출시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이 되네요. 배터리 자체가 물리적으로 효율이 개선될 부분은 리튬-이온, 리튬-폴리머를 20년 넘게 쓰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구요. 요즘 배터리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배터리 양 자체를 늘리거나 전성비가 좋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선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코드리스가 편하기는 한데, 음질적인 한계도 있고 2-3년 뒤에는 배터리 타임이 줄어서 쓰기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드니 비싼 코드리스는 안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운동하거나 이동할 때 외에는 그냥 유선 쓰네요.
배터리달린 제품들이 금방 산업폐기물이 되는 걸 보면 많이 안타깝더라고요. 저도 무선 이어폰만 몇 개 째 쓰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
블투를 여러개 가지고 있고 귀는 한세트다보니.. 들을 수 있는 게 한계가 있고..
결국 2-3년이면 듣던 아니 듣던 다 배터리 바꾸거나 버려야 된다는 슬픈 현실 ㅠ
리튬이온 전지의 어쩔 수 없는 숙명입니다. 그럼에도 리튬이온 대체 전지가 못나오는 이유는 그것만큼 매우 가볍고 작으면서도 전밀도가 매우 높은 전지가 사실상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1.5년인데 블투이어폰은 1.1~1.4년입니다. 그 기간이 경과하면 플레이 시간이 갑자기 확 짧아집니다.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인화성, 위험성 자체가 매우 높습니다.
결국 돈 때문에 자원 낭비에 환경 파괴까지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완전 소모품이 되어 버리는거니 결론은 고가 이어폰은 구입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499,000원 짜리 독일제 제품을 써도 30,000원 짜리 중국제 제품을 써도 수명은 똑같고 음질도 그렇게까지 월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굳이 비싼 제품을 쓸 이유가 없는 분야가 블루투스 제품 특히나 이어폰입니다 배터리 교체가 안 돼서 그 비싼 걸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읍니다 불과 2년 만에요 다시는 비싼 블루투스 이어폰은 쓰지 않습니다 어차피 1회용 제품이니까 싼 거 쓰다가 버릴 요량으로요 혹시나 배터리 교체가 되는 이어폰이 있을까 알아 보니 있기는 하더군요 기업이 아무리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라도 비싼 제품일 수록 소비자의 기대에 만족감을 주지 못하면 그 회사 제품을 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배터리 교체형으로 나오려면 제품 자체가 무겁고 뚱뚱해져야 합니다.
100만원 이상 지출하는데 배터리때문에 2년 내외만 사용한다? 때문에 블루투스에는 큰 지불을 망설이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유선 셋팅이된 사람이 아니면 dac나 앰프로 또 비슷한 금액이 들어가고 보통 유선보다 무선이 사용시간이 길어서 일수로 보면 2년이지만 2년동안 사용한 시간만 따지면 또 그렇게 나쁘게 보이진 않네요?
생각의 기준을 어디에 맞출지에 따라서 평가는 달라질것 같지만요
wf 1000xm3인 경우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긴 한다고 합니다.
유선보다 전자제품 성격이 짙어서 발전도 유선보다 훨씬빠르고 무선코덱 규격 및 블루투스칩, 노이즈캔슬링 반도체 발전에 따라 금방 구형되버리니까요...
.. 배터리 파생문제로 L/RH 배터리 성능이 달라서 손해보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그나마 국내한정 소니, 삼성 제품은 보증 한두달 놔두고 열심히 완충완방을 하면 새걸로 교환정도는 가능한데 타사제품들은 좀 어렵긴 하죠. (북미는 뭐.. 진짜 상상 그 이상이니 진짜 부럽..)
소니의 헤드폰을 제외한 무선이어폰들이 1년이 넘어서면 베터리 성능이 급격히 떨어져서 성능이 좋지만 구입하지 않습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유저들의 원성이 대단하더군요.
현재 사용중인데 급격하게 떨어져서 AS 받아볼까 하는데 이영상 보니 다른 모델 구입해야 하나 싶어요, ㅜㅜ
그쵸 이제 이어폰도 소모품이기 때문에...
이래서 제가 유선만 사고, 무선은 갤버즈 같은거 하나 사서 오래오래 쓰고있습니다 ㅋㅋㅋㅋ
걍 더 파는게 이득이니까. 이런거도 사실 정부에서 강제화시켜서 배터리 교체서비스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무선은 어쩔 수 없이 더 내구성, 가성비가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배터리 방식이 변경되면 좋겠네요 ㅠㅠ 소모품 처럼 쓰게되니...
코드리스 헤드폰은 그나마 물리적인 공간이 커서 배터리 교체하기 쉬운편이고, AS도 어느정도 해주지만
코드리스 이어폰이고 중소기업이나 AS 악명 높은 제조사들은 소모품 취급 하는군요
가격이 어느정도 있으면 저는 커케 매칭 가능한 유선 이어폰 조심스레 추천도 합니다
수십만원 하는 이어폰을 2~3년 쓰고 교체 하기에는 너무 비용 부담이 큰데요 ....문제가 많은듯.
2에서 3년에 한번씩 그러니까 배터리가 떨어질때쯤 새 제품을 출시하더라구요.
결국 적당한때 바꿔가며 쓰라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배터리교체는 일반인들도 유튜브 보고 교체가 가능하니 이유가 되지못한다. 그냥 새거 사라는 전략이다.
이어폰은 그렇다쳐도 헤드폰은 그냥 상술그자체
스마트폰처럼 방수나 부품공간 이슈가 큰것도 아니고
서비스센터도 있는데 유선 헤드폰 부품은 교체가능한데 무선은 구조상의 이유로 불가능하다고만 하고
배터리노후화나 가죽헤짐을 제외하면 수십년도 쓸수 있는 유선헤드폰이랑 다를게 없는데
설계만 복잡하게 해놓고 수리나 교체 용이성은 갈수록 어렵게 만들어 놓는걸 보고 답이 없다고 느끼네요.
이래놓고 프리미엄 붙여서 출시가나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가격거품빠질텐데
???: 아ㅋㅋ 배터리 교체할돈으로 새제품이나 똑같은거 다시 사라고ㅋㅋ
유선이어폰의 경우 단선문제만 없다면 최소 4년 ~ 최대 10년 이상 쓸 수 있는데 비해 블루투스 이어폰이 1년 2개월 ~ 1년 6개월 정도밖에 못하는 이유는 무선으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전원이 필수인데 필연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가며 그 배터리의 특성 때문입니다. 리튬이온이 1991년에 상용화된 이래 리튬이온을 뛰어넘는 배터리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리튬이온만큼 크기 및 중량 대비 매우 높은 전기밀도를 지닌 전지가 지금까지도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명은 만충부터 완충까지 500사이클인데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하루에 2 ~ 3번씩 만충부터 완충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사실상 많아서 1년 2개월 ~ 1년 6개월이면 배터리 지속시간이 확 떨어집니다. 배터리 교체형으로 할 수 있는가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게 배터리 교체형으로 가게 되면 제품 자체가 매우 무겁고 커지며 뚱뚱해집니다. 경량화, 슬림화를 위해서는 일체형으로 만들 수밖에 없기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만한 리튬이온보다 더 가벼우며 더 작으면서도 리튬이온보다 더 높은 전기밀도에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안전성까지 확보된 꿈의 전지가 나오지 않는 이상 대체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예전에 껌통 베터리 근처에서 잘 팔지도 않아서 극혐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그립네요. 평소에 궁금하던 내용이라서 잘 보았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들의 음질이 어느정도 정점에 이르면 그때는 아마 배터리를 교체해서 사용하지 않을까요?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배터리 수리를 보냈는데 수리는 안해주고 4~5년 전 모델의 제품을 70퍼센트 가격(5만원짜리를 3만 5천원으로)으로 교환해준다고 해서 그런 얄팍하고 고객을 등쳐먹는 상술에 개빡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리가 안된다면 AS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동안 스피커건 이어폰이건 브리츠만 썼었는데 이 일 이후로 브리츠가 양아치같이 장사 한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어서 오히려 그 이후로 브리츠 제품은 쳐다도 안 보고 앞으로도 안 볼겁니다. 이런걸 눈앞의 이익만 보느라고 장기적인 더 큰 이익을 놓친다는 말이겠죠.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코드리스는 제가 아는건 버즈 라이브 말곤 없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코드리스의 경우 아주 작은 무게나 크기도 중요해서 일체형으로 만드는게 공간을 줄이기 유리한것도 이유인것 같고 하도 험하게 쓰는걸 상정해서 배터리 이외의 다른 부품의 수명도 생각하면 배터리만 교체한다고 성능이 돌아온다고 생각하지 않는것도 아닐까? 합니다.
(아주 가끔 배터리보다 드라이버가 먼저 사망하는 경험도 있습니다.)
배터리 탈착 셀프로도 힘들고 해도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선명하게 자국이 남아요. 경계부위에 틈이 생기죠 진짜 보기 싫습니다.
아마 A/S나 서비스 센터에 맡겨도 마찬가지일거 같아요. 걍 새걸로 교환해주는거보면
제가 블루투스나 무선에 큰 돈 안쓰는 이유죠. 아직까진 배터리 기술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몇 년 못씁니다.
진짜 아끼고 아껴도 길게써야 3년 안쪽이고 진짜 2년이면 절반 수준으로 배터리가 나가더군요. 20%이하로 안떨어지게하고 80% 이상 과충전 안하고 써도
3년이면 배터리 광탈함.
이어폰 자체를 80퍼 이상 충전 안할 수가 있나요? 충전케이스에 넣어두실텐데...
@@appleyoutub 이어폰은 힘들죠. 헤드폰은 가능합니다. 이어폰 오래동안 안쓰는건 방전해서 50% 이하로 떨구고 케이스에서 빼서 보관해요.
아무리 작은 배터리라도 결국 과충전+장시간 보관은 맛이 가더라구요.
@@SACDragon" 오랜동안 안쓰는 이어폰은 방전해서 50퍼센트이하로 떨구고"
이게 뭔말인지 모호하네요. 방전 상태로 둔다는 건지 50퍼로 떨구고 빼둔다는건지? 헤즈폰이야 전원 온오프가 있어서 말씀처럼 둘 수 있겠지만, 이어폰은 요샌 별도의 전원 온오프가 없어서 꺼내면 그냥 자동방전 아닌가요??
제조사가 안해주면 소비자가 스스로 하면 됩니다. 블로그 잘 찾아보면 튜닝같은것으로 배터리만 따로 구매하여 납땜해서 쓰더군요. 저도 소니 이어폰 한번 해봤는데(이거때문에 납땜기까지 사고 난리를...) 한번 해 보니 크게 어려운 것 없더군요. 단, 실패시 갖다 버릴 각오는 해야 합니다. 시장 조사에서 신제품을 사는 빈도가 높다고 하는데, 제조사에서 배터리 교환을 하는 비용으로 새거 사는게 낫다=어차피 새로 사는데 돈 써야된다면 신제품을 사는게 낫다 : 이 논리가 아닐까 합니다. 무선 제품들 배터리만 주기적으로 교환 해 주면 쓰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기업들의 상술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헤드폰 정도야 크기가 크니까 분해가 어떻게보면 간단합니다만 이어폰은 엄두도 못내겠더군요.이어폰 케이스 배터리를 가는거면 모를까..
내공님 저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제품 사서 오래쓰는 스타일이라(솔직히 학생이라 돈이 없는것도 있지만) 보통 2~3년 쓰는 것 같습니다. 핸드폰도 약정기간 2~3년 하잖아요? 그건그렇고 두분 반팔 안춥나요?
이 영상 촬영한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업로드/편집 일정이 들쭉날쭉하다보니 ㅎㅎ
나중에는 다시 유선이 유행할지도.
이미 자기만의 길을 걷는 힙스터(?)분들께는 유선이 애용된다고 하더라고요.
기업의입장을 소비자가 이해해야할까요??
기업의 입장을 이해할 필요는 없죠. 단지 현상에 대한 이해는 될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제품이 없을까?에 대한 의문이 들 수 있으니...
규제가 시작돼야 교체가 쉽게 나올듯
이제 완전무선으로 바껴나가고 있으니 수년뒤면 유럽에서 이에대한 규제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함
친환경 친환경 하면서...
한모델 꾸준히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선택지가 없고, 소니타임, 삼성타임 뭐 이런것들때문에 번거로워 다른모델을 선택하는거 아닐까요
깔끔하게 고쳐진다면 계속 쓸수 있는 유저도 많은데 안타깝네요.
저도 어지간하면 제품 안바꾸고 싶은 편이라 배터리 교체 서비스가 저렴하게 지원된다면 좋겠습니다.
소니 헤드셋은 교체해줍니다. 이어폰만 안해줌 방수를 이유로
역시 소니는 대기업답습니다.
음향기기를 유행이 지나서 바꾼다란 얘기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몇만원 안하거나 인간이 수리하기 힘든 초소형 제품이라면 모르겠지만 헤드폰의 경우 100프로 상술이라고 생각함. 보통 배터리 교체요망하는 헤드폰의 가격대는 최소 10만원대일테고 듣는데 불편하지 않는 사운드를 내주기에 배터리교체로 생명연장하는건데 부품이 작지도 않고 공간여유가 있어 배터리를 특이한 모양에 전용 배터리 쓸 이유도 없고 그냥 보편적인 헤드폰에 들어갈만한 사이즈에 리튬이온 배터리 세계적인 규격을 만들거나 자사 많은 제품에 채용하면 배터리 재고 안고갈 이유도 없음.(예:캐논 nb-4l 배터리는 2000년대 초반에 쓰인 배터린데 아직도 여러 제품에 쓰이고 있음)배터리 교체를 원하는 소비자가 기업이 취하는 행동의 이유를 몰라서가 아니라 그 이유를 너무나 잘 알기에 반발심이 생기고 자원 활용에 대해 효율적이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임. 리튬이온 배터리의 사이즈와 기본 스펙 규격만 제조사끼리 상의해 정하면됨. 어려운 일이 절대 아님. 무려 50만원대 헤드폰이 다 맘에 드는데 배터리 때문에 교체 해야한다는게 화가나서 한마디 썼음
하지만 나는 유선이어폰은 절대못쓸거같다. 중간에 그 걸리적거리는 선 어쩔건데.....
MD쿠엘입니다. 저는 출퇴근 할 떄도 보통 유선이어폰 + DAP 조합으로 다니고 있는데, 적응하면 생각보다 쓸만 합니다!! 한번 도전해보시죠
뭔 말들이 이리 많냐 그냥 돈 벌이만 생각하는 기업들의 횡포지 유행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럴거면 보상 판매를 제대로 해주던지 동일 브랜드로 한정하더라도
에어팟을 자주 사용하는 딸의 상황을 보니 2년넘은현재 많이 짧아졌고, 3년쯤 되면 꽤 불편해질거 같습니다.
15만원이 넘는 전자제품을 3년쓰고 버린다는 개념을 납득하긴 좀 어렵더군요...
그래서 다음에 구매할 때는 무조건 배터리교체가 가능한 제품으로만 보려고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별 도움은 안되네요 ^^;;;
b&w 7s2 재발매 부탁드려영~ ㅜㅠ 늦게 알았네요. 순삭됐다던데요.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머잖아 준비될 것 같습니다!!
말같지 않은 소리 유럽연합에서 배터리 교체할 수 있게하라고 법 만들면 군말없이 그냥 할껄?
안녕하세요 ? 다음주제로 유튜브 제작해 주세요.
최근 아이오닉6 전기차를 매입했습니다. 차에서 음압듣는 방법은 블루투스와 스트리밍(지니, 멜론)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스트리밍 청취 방법 : [ 차량용 데이타 사용료 별도지급(월 3,300월 or 월9,900원) + 멜론이나 지니 별도가입시 ]
블루투스와 스트리밍은 음질차이는 분명한것 같은데 스트리밍내 일반과 고음질은 미세한 차이 같습니다.
한번 체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주제로 유튜브 제작해 주세요.
(필요하시면 차량 빌려 드릴 수도 있습니다.)
전기차를 접해보지 않아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 차 자체에서 멜론이나 지니앱을 지원한다는 것인가요?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멜론이나 지니를 재생해서 전기차로 넘겨서 듣는 것과, 전기차에서 멜론이나 지니를 바로 재생하는 것과의 차이를 물으시는거지요?
감사합니다 ( +_ +;; )
블투는 그냥 국내 대기업꺼 써야함
엄연한 소비자 능욕
DAP 아스텔앤컨 SP3000리뷰해주세요!!!!!!!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