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정도면 룸컨디션은 좋은 쪽에 속한다고 봅니다. 공용 공간도 훌륭했고요~ 가격만 합리적이었다면 숙소 불모지 후라노에서 오히려 굉장히 만족스러운 숙소가 되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리뉴얼 오픈한 후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게다가 식사는... 저게 1인당 15,000엔짜리 코스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
저도 실은 모리노료테이를 가고 싶었는데 주말 예약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평일도 거의 만실상태였어요. 다행히 제가 예약할 당시 후라노 호텔은 리뉴얼 오픈 전이라 예약이 가능했는데 가 보니 후라노 호텔도 만실상태였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여기도 예약 자체가 불가능할 뻔 했어요. 휴가철 후라노, 비에이는 가성비 떨어지고 좀 별로네요. 코로나 전 1인 4만엔이면 정말 최고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었는데 요즘 숙소 가격은 좀 미쳐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보복여행(?)이 많아지면서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지들의 숙소 가격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내년이면 좀 나아지려나... 기대하고 있는데 한번 오른 숙소 값이 내려가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9TUBE 아하 구글지도에서 호텔 바로 뒤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로군요~ 감사합니다~ 호텔측에서는 24시간당 18유로라고 답하더군요. 유료인 것 같은데 현지에서 다시 물어봐야죠. mirande와 sevin 중에서 sevin의 리스트가 훨씬 더 좋아서 sevin에 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다른 멋진 여행.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테라스 상태가 충격적이긴 하네요. 문에 스펀지 덕지덕지 바른 것도 그렇고...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일정에 쫓겨 급하게 오픈한 것인지 아직 손 볼 곳이 좀 있어 보였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인데 생각보다 숙소가 너무 없어서 좀 의외였어요. ^^;;;
5년전 겨울에 갔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나 룸컨디션이 무난했습니다.(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리노베이션된 방이라 그런거 같네요)
동계에는 로텐부로 운영을 안해서, 이 부분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정도면 룸컨디션은 좋은 쪽에 속한다고 봅니다. 공용 공간도 훌륭했고요~
가격만 합리적이었다면 숙소 불모지 후라노에서 오히려 굉장히 만족스러운 숙소가 되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리뉴얼 오픈한 후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게다가 식사는...
저게 1인당 15,000엔짜리 코스라고 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
@@9TUBE 네~ 제가 갔을때는 가격이 훨씬 합리적이었을 듯합니다ㅠ 그때도 식사는 마을로 나가서 해결했네요. 코로나 이후로 료칸 요금이 너무 올라서, 예전만큼 가기 부담스럽네요ㅠ 올리신 영상보며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모리노료테이를 가시지 않을까 했는데 리뉴얼된 료칸을 선택 하셨군요…!
전 인당 4만엔 이상의 료칸은 정말 손 떨면서 예약하고 하는데 ㅎㅎ
숙소 컨디션이 저랬다면 너무 실망할듯 합니다ㅠㅠㅠ
테라스랑 문은 좀 심했네요 흑흑
그래도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실은 모리노료테이를 가고 싶었는데 주말 예약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평일도 거의 만실상태였어요.
다행히 제가 예약할 당시 후라노 호텔은 리뉴얼 오픈 전이라 예약이 가능했는데 가 보니 후라노 호텔도 만실상태였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여기도 예약 자체가 불가능할 뻔 했어요.
휴가철 후라노, 비에이는 가성비 떨어지고 좀 별로네요.
코로나 전 1인 4만엔이면 정말 최고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었는데 요즘 숙소 가격은 좀 미쳐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보복여행(?)이 많아지면서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광지들의 숙소 가격이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내년이면 좀 나아지려나... 기대하고 있는데 한번 오른 숙소 값이 내려가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소개해 주신 아비뇽 그랜드 호텔에서 1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호텔에 주차장 문의를 하니 프라이빗 주차장은 없고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답변이 왔어요. 혹시 주차를 어디에 하셨는지 기억이 나실까요?
공영 주차장이지만 주차장에서 그랜드 호텔로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습니다.
생 샤를 Saint-Charle 주차장입니다.
주차비는 발생하고요. ^^;;
투숙객 요금이 따로 있을 수도 있으니 호텔에 문의해 보세요~
저희는 에어컨 고장으로 룸을 바꾸는 바람에 주차비는 면제받았습니다.
@@9TUBE 아하 구글지도에서 호텔 바로 뒤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로군요~ 감사합니다~ 호텔측에서는 24시간당 18유로라고 답하더군요. 유료인 것 같은데 현지에서 다시 물어봐야죠. mirande와 sevin 중에서 sevin의 리스트가 훨씬 더 좋아서 sevin에 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davidkim3995우앙...너무 부럽습니다.
혹시 SNS 같은 것은 안 하시나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네요...ㅋㅋ
무탈하게 재미난 여행 하고 돌아오시길~
@@9TUBE 응? 인스타 주소 댓글로 올렸었는데 개인정보라서 지워주셨나요?
힘들게 시간내서 방문했는데 숙소 상태 저러면 너무 속상해요 ㅠㅠ
급하게 리뉴얼 오픈하느라 미처 손을 못 본 곳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ㅋㅋㅋ
워낙 오래 된 호텔이거든요.
다른 리뉴얼 객실들은 어떤지 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공용공간은 고급스럽게 잘 꾸며 두었는데, 식사는 조금 아쉽긴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