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먹는거지! 주문진 먹방 캠핑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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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매주 캠핑카로 여행을 가는데 이번엔 어디에서 스텔스로 잘 수 있을지 고민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홍게철이라고 해서 갔는데 무늬오징어도 철이어서 이것저것 배 터지게 실컷 먹고 왔네요. 원래 둘쩨가 홍게를 안 먹는데 이번엔 아주 잘 먹었어요. 이제 좀 커서 맛이 있게 된건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다른데서 먹은 홍게보다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매주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전국의 맛있는 것을 먹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벌어서 뭐하나요? 먹으러 그리고 여행다니며 행복을 찾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나중에 커서 살아가는데 힘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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