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척추 만들기 - 척추의 탄생과 변형 , 그리고 바른 정렬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7

  • @user-yf9dz4uq3p
    @user-yf9dz4uq3p Год назад

    참 좋은 강의입니다.
    테니스를 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도 행운입니다.
    말씀대로 적용해서 연습하면
    테니스 실력도 좋아질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3dmax_Ani
    @3dmax_Ani Год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littlecloud78
    @littlecloud78 Год назад

    간만에 선생님 웃었습니다.ㅎㅎ 고등어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

  • @ahreumoh1130
    @ahreumoh1130 2 месяца назад

    썸네일 보고 들어온 사람 😮

  • @shg0818
    @shg0818 Год назад

    조용히 구독하다 첫 댓글다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흥미롭고 유익한 무술을 통한 몸과 마음 사용법 잘보고있습니다 선생님
    03:00
    이런과정에서 드는 느낌 긴장(?), 부하(?)는 어떻게 조절하는게 좋을까요??
    혹은 그러한 느낌자체가 단련의 과정입니까?

    • @neulhwarang
      @neulhwarang  Год назад +1

      이론적으로는 '적당히','알맞게'가 정답일 겁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최대한' 혹은 '과하게' 하는 것을 권합니다.
      척추 펴는 게 생각만큼 되지는 않습니다. 저도 연습할 때 여전히 척추를 가장 많이 신경 쓰고요. 과장해서 말하면 척추 펴는 능력이 곧 무술 실력이라고 생각해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이 비슷한 내용을 얘기할 예정이니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Год назад

    의자에 앉을 때,
    골반과 고관절 구조상 허리를 똑바로 하면서 허벅지와 허리를 90도로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똑바로 앉으려고 해도 허리가 쉽게 구부러집니다.
    제가 억지로 똑바로 앉기를 어언 10년에 결국 고관절 한쪽에 무리가 왔습니다.
    찾아보니 위의 고관절 기동 범위를 고려하여 고관절을 90도보다 조금 더 펴서 마치 말 안장에 앉은 것처럼 않게 하는 안장 의자,
    또는 그 자세에서 체중을 무릎으로도 견디게 하는 니체어가 있더군요.
    참고로, 니체어는 무릎에 무리간다는 점에서 안장 의자를 더 추천합니다.
    사범님 강의 중에 앉은 자세에서 일어나라는 말씀이 있어서 적어 봤습니다.
    저는 예전에 똑바른 자세로 앉기 위해 선 자세를 유지하며 앉았는데(안장 의자를 이용하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사범님께서는 저와 반대로 응용하시네요. 이 점이 재미 있습니다. ^^

    • @BeginnersSports
      @BeginnersSports Год назад

      스쿼트를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똑바로가 뭔지 모르겠는데, 왜 90도가 안될까요?
      골반에 붙은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점검해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무릎을 붙이면 엉덩이와 요방형근이 크게 작용하네요.)

    •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Год назад

      @@BeginnersSports 고관절이 90도가 될 수 없다는 게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인류 보편적이란 말입니다.

    • @BeginnersSports
      @BeginnersSports Год назад

      @@user-zb6ie1qj9b 검색해보니 이런 문장이 나왔어요. 고관절의 정상적인 관절가동범위는 무릎을 굽혔을때는 120도-140도 무릎을 폈을때는 80-90도이다.
      어떤 자세일지 의문만 쌓이고 있어요.

    • @user-zb6ie1qj9b
      @user-zb6ie1qj9b Год назад

      @@BeginnersSports 의자에 앉을 때요. 말씀 대로 120-140도이네요.
      의자에 앉을 때에는 무릎을 굽히니까요.

    • @neulhwarang
      @neulhwarang  Год назад

      이건 모르던 내용이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bc7yf4dv1u
    @user-bc7yf4dv1u Год назад

    수축,팽창과 척추정렬이 어떻게 연결되나요? 경추 요추를 편 상태에서 수축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수축할때 일부로 구조를 무너뜨렸다가 팽창할때 경추 요추를 피는건가요?

    • @neulhwarang
      @neulhwarang  Год назад

      첨에는 수축동작을 과하게 연습합니다. 척추 전체를 구부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척추를 펴면서 주먹을 지릅니다.
      이게 되면 요추만 이용해서 수축 동작을 만듭니다.
      여기까지 되면 이젠 구조를 강하게 잡습니다. 그러면 요추가 구부러지는 동작이 작아집니다. 그러니까 요추를 구부리려는 수축동작과 척추가 펴지려는 구조의 힘이 서로 맞물립니다. 요추가 구부러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 변화가 최소가 되도록 연습합니다.

    • @user-bc7yf4dv1u
      @user-bc7yf4dv1u Год назад

      @@neulhwarang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전에 올리신 전사경 영상에서 팔의 외전/내전이 몸통,팔의 수축/팽창과 연동된다고 하셨는데 가랑이나 다리의 위치나 움직임도 수축/팽창에 추가적으로 맞춰줘야 하나요?

    • @neulhwarang
      @neulhwarang  Год назад

      맞다 아니다 대답하기는 힘들어요.
      무술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종종 오해하거나 와전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리까지 힘이 연결되어야 하지만, 그것이 동작 규격에 유의미한 영향을 '반드시' 끼친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결국 구체적 동작을 직접 봐야 알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yuhyunbyul
      @yuhyunbyu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축하는게 척추 구부리는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