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News] 기적 소리 살아있는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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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소리를 잃고 박물관에서 숨죽이고 있는 증기기관차, 요즈음 어린아이들에겐 단지 책 속에서 1825년 영국의 조지 스티븐슨이 만든 로코모션호가 세계 최초로 선 보이며 증기기관차가 등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거나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를 떠올리면서 생전 타보지도 못했던 증기기관차에 대한 향수를 더듬어보게 됩니다.
    1883년 시작되어 유럽 최초의 대륙횡단 열차로, 호화롭고 안락한 시설을 갖춰 낭만과 동경을 일으키며 유럽여행의 한 축을 이루면서 호화여행의 동의어가 되어버린 오리엔탈 익스프레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한 장면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지금도 런던 빅토리아 역을 출발, 이태리 베네치아 까지를 운행하는 베네치아 심플론 오리엔트 익스프레스가 예전의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의 영화를 대신하고 있고 크리스마스 같은 휴가철을 이용하여 관광지를 운행하거나 해리포터 개봉에 맞춰 영화처럼 증기기관차도 타고 촬영지를 찾아가는 투어상품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name00900
    @name00900 8 лет назад

    지금시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