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활동할 당시 저는 해외에 체류중이라 그런 밴드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완전히 꽂혔습니다. 저는 롹음악을 즐겨 들었고 힙합은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거북이 노래를 처음 접하고는 한동안 거북이 노래만 들었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그룹이었고 리더인 터틀맨은 요즘세상에 보기드문 천재적인 아티스트이죠.(지이님이나 금비님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분은 정말 대한민국 힙합계의 한 획을 그은 대단한 분입니다. (정녕 천재는 일찍 가는것인가?...)
빙고는 금비님 때문에 나온 노래입니다. 전 맴버인 수빈님의 탈퇴로 한동안 새로운 메인보컬 영입에 골치아팠겠죠. 그런데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신입이 온겁니다. 그래서 터틀맨님 마음속에 "빙고"를 외친겁니다. 그래서 가사도 "터.틀.맨, 지.이, 금.비" 이렇게 세분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서 나온겁니다. 금비님의 출현으로 완벽한 맴버구성이 이루어졌다는 기쁨이 담긴 노래이죠.
죄송하지만 거북이 노래중 제 마음속 1위곡은 "사계"입니다. 금비님이 부르신 노래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2위곡은 "빙고"와 "비행기"가 공동2위입니다. 사계는 내용 자체가 하층민의 삶의 애환을 담았죠? 바로 하층민의 삶을 표현하는 힙합 정신에 부합되는 내용입니다. 흑인음악인 힙합은 하층민의 삶의 애환과 함께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불만과 저항정신을 담고 있는데...(뭐 자신들의 게으름은 인지하지 못하고 사회의 불평등만 보이는 것인지도...) 좌우지간 자본주의 시스템의 문제점을 담는 가사와 내용이 많습니다. "사계"는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불만과 저항정신은 없지만 하층민의 삶의 애환을 담았다는 점에서 힙합정신에 부합하는 곡이죠.^^ 정말 명곡입니다.^^
터틀맨은 죽었지만 천국 갔습니다. 그가 병상에 누웠을때 누군가 옆에서 불러준 노래를 떠올려 "비행기"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죠? 비행기 가사를 보면 파란 하늘을 훨훨 날아서 갈것이라는 "예언"이 담겼습니다. 터틀맨이 병상에 누워있을때 옆에서 노래를 불러준 사람은 바로 그의 수호천사입니다. 터틀맨의 수호천사는 그 노래를 통해서 그가 곧 죽지만 파란 하늘을 훨훨 날아서 천국에 갈것이라는 예언을 담은 노래를 부른 것입니다. 대충 들어보니 터틀맨 살아생전 남에게 베푸는 선한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국백성의 삶을 살아온 것이죠.
![[다시한번/풀버전] ♬새로운 시작 by 거북이 (터틀맨, 금비, 지이)#다시한번 | One More Time EP.1](http://i.ytimg.com/vi/Jm0s0CEEd3Q/mqdefault.jpg)
![[다시한번/풀버전] ♬새로운 시작 by 거북이 (터틀맨, 금비, 지이)#다시한번 | One More Time EP.1](/img/tr.png)
![[Memory in 한밤] 터틀맨 故임성훈, 못 다 이룬 음악의 꿈](http://i.ytimg.com/vi/knu8orkSuLM/mqdefault.jpg)
![[금비를 만나다] 거북이 女보컬, 배우 기획사 대표된 근황 ('비행기' 한소절 live)](http://i.ytimg.com/vi/357VvXjolYo/mqdefault.jpg)
![[💎1000만] 거북이 - 왜이래, 빙고, 비행기, 칵테일 사랑 | KBS윤도현의 러브레터 206회 2006.07.28](/img/1.gif)
금비의 목소리 넘 좋아요. 거북이 안타까워요 ㅜㆍ
금비님 여전히 이쁘시네 ~~
터틀맨이 지금까지 있었다면 작사작곡 따라올사람이 없었을건데...
거북이 활동할 당시 저는 해외에 체류중이라 그런 밴드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완전히 꽂혔습니다.
저는 롹음악을 즐겨 들었고 힙합은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거북이 노래를 처음 접하고는 한동안 거북이 노래만 들었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그룹이었고 리더인 터틀맨은 요즘세상에 보기드문 천재적인 아티스트이죠.(지이님이나 금비님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분은 정말 대한민국 힙합계의 한 획을 그은 대단한 분입니다.
(정녕 천재는 일찍 가는것인가?...)
터틀맨 비행기 빙고는 출근할때 들어야 제맛 목카라 만원인줄 알았네😢😢😢
😅😅😅
빙고는 금비님 때문에 나온 노래입니다.
전 맴버인 수빈님의 탈퇴로 한동안 새로운 메인보컬 영입에 골치아팠겠죠.
그런데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신입이 온겁니다.
그래서 터틀맨님 마음속에 "빙고"를 외친겁니다.
그래서 가사도 "터.틀.맨, 지.이, 금.비" 이렇게 세분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서 나온겁니다.
금비님의 출현으로 완벽한 맴버구성이 이루어졌다는 기쁨이 담긴 노래이죠.
오늘 내학교에 와서 겅연함
죄송하지만 거북이 노래중 제 마음속 1위곡은 "사계"입니다.
금비님이 부르신 노래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2위곡은 "빙고"와 "비행기"가 공동2위입니다.
사계는 내용 자체가 하층민의 삶의 애환을 담았죠?
바로 하층민의 삶을 표현하는 힙합 정신에 부합되는 내용입니다.
흑인음악인 힙합은 하층민의 삶의 애환과 함께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불만과 저항정신을 담고 있는데...(뭐 자신들의 게으름은 인지하지 못하고 사회의 불평등만 보이는 것인지도...) 좌우지간 자본주의 시스템의 문제점을 담는 가사와 내용이 많습니다.
"사계"는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불만과 저항정신은 없지만 하층민의 삶의 애환을 담았다는 점에서 힙합정신에 부합하는 곡이죠.^^
정말 명곡입니다.^^
터틀맨은 죽었지만 천국 갔습니다.
그가 병상에 누웠을때 누군가 옆에서 불러준 노래를 떠올려 "비행기"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죠?
비행기 가사를 보면 파란 하늘을 훨훨 날아서 갈것이라는 "예언"이 담겼습니다.
터틀맨이 병상에 누워있을때 옆에서 노래를 불러준 사람은 바로 그의 수호천사입니다.
터틀맨의 수호천사는 그 노래를 통해서 그가 곧 죽지만 파란 하늘을 훨훨 날아서 천국에 갈것이라는 예언을 담은 노래를 부른 것입니다.
대충 들어보니 터틀맨 살아생전 남에게 베푸는 선한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천국백성의 삶을 살아온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