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중인데 확실히 겉핥기 수준 정보인것같긴하네요 딱히 지라이계는 위험하다 멘해라는 피해라 라고 하기보단 일본 젊은층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그래요 쾌락,향락 처럼 일시적인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요 한국의 mz나 욜로 같은건 귀여워보일 정도로요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대개 다들 걱정하십니다. 그럴게, 일본은 유흥이 우리나라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했고 약간의 도덕만 무시하면 엄청나게 벌 수도 있거든요 심지어 교도소에 수감돼서 일하는 동안에도 급여를 받을수가 있어 출소하면 또 파칭코 돌리거나 돈떨어지면 범죄 무한반복이에요 비교적 정상적으로 보이는 대학생들은 더 심합니다 우스겟 소리로 대학은 야스하러 간다는 말도 간간히 할 정도로 짐승 천지에요 우리나라도 솔직히 별 다를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모든면에서 더 정도가 심합니다 그리고 기피대상 1위는 어디 통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히나 기피되는 직업이 있긴해요 뭐 일본이란 나라가 단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좋은점도 많이 있긴 합니다만 살면서 느낀점 몇가지 끄적이니 듣고 흘려주세요
진짜 크게 공감되는 내용이군요 일본에서 마케이누, 아라사들이 당하는 수모를 보면서 죠시료쿠 올리려고 어린 여성층 위주로 자정작용이 되고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전혀 안되는 저런 사람들도 많다는게 슬프네요. 대학을 야스하러 간다는 사람들은 아직 여자력의 본질을 이해 못한거고 결국 제2의 마케이누가 될텐데 아쉬워요.
난 차라리 저렇게 티내고 다는게 낫다고 봄 애정결핍에 걸린 사람이랑 지내다 보면 남자나 여자나 둘다 피곤한 스타일이거든요 지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줄 아는 인간들이고 지속적으로 애정을 갈구하고 칭찬과 관심을 바라는데 어르고 달래는 수준을 넘음 심한 사람은 자기 혼자서 뭔갈 주도적으로 하지도 않고 남이 해주길 바라고 본인의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타인한테는 높은 잣대를 요구하고 불리해지면 온갖불쌍한척은 다 하고 책임이라는 부분에는 절대 질려고 하지 않죠 엄청 피곤하기에 보통 일반적인 사조직에서도 그런 사람을 걸러내려고 하죠 간혹 이력서의 자소서를 보면 애정결핍적인 요소를 적어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기회조차 안 주려고 하죠 차라리 저렇게 눈에 띄는게 피하기 더 쉬우니 나쁘지 않을지도 겉모습만이 다가 아님 사람은 쉽게 말하면 저런 사람은 딱 그거임 머리는 주도적인 자신 몸은 의존적인 자신
멘헤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지만 진짜 마주하지 않으면 확신을 갖고 말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물론 모르니까 뭐 그럴순 있으니 그렇죠 근데 마주하면 진짜 뭐랄까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존나 이런 사람의 유형입니다 " 나 관심좀줘 왜 안줘? 이 씨발것아 야! 여기보란말야! 야! 손목에 칼 그었어! 야! " < ㅡ 이런식으로 진짜 딱 봐도 저능아 짓하는 여자들.... 진짜베기를 봤었는데 진짜 별 꼴깝을 다떨었습니다 보는 사람이 참 한숨이 나올정도입니다 진짜 그런 자해녀에게 님들의 인생포기하고 저런 여자들에게 헌신할 자신이 있다 라고 생각하신분들이 있다면 참..... 대단합니다... 멘헤라 진짜 역겨워여....벌써부터 위가 픕니다...
사이타마현에서 유학중인데 친구들이랑 밤에 신주쿠,아키하바라, 가부키쵸만가도 저런애들 진짜 상상보다 많습니다. 요즘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아서 본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 밤에 절대로 유흥거리 같다 절대로 가지마세요 혼자면 특히 진짜 큰일납니다. 최근 심각해서 단속도 하고 있는데 단속해도 얼마안가 다시 모입니다. 저런 옷을 입는다고 다 나쁜짓 하는거 아닙니다. 학교에서도 저렇게 입고 다니는애들 많이보여요. 밤에 토요코 키즈나 모르는 사람이 말걸때 무조건 거절하시고 계속 잡으면 녹음이나 촬영하세요 바로 도망갑니다.
의존성이 높아지는건 자존감이 그만큼 낮다는 의미가 큽니다. 그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국가에서 저런 아이들을 거두고 교육으로 무언가 해낼수 있다는 미래지향적인 방법을 고안해야 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는 일본은 어마어마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겠죠. 뭐 우리나라는 저정도는 아니지만 10대들이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화제가 되는게 이제 일상인거죠. 어차피 두 나라다 출산율이 제로인 상태인 나라가 초고령화시대고 에휴.......
특히 아시아에서 가출 청소년 문제가 심한 건 아직도 자식을 소유물 취급하는 문화가 많이 남아 있어서겠죠. 그리고 육아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냥 아이하고 잘 놀아주고 잘 먹여주고 혹여나 잘못을 저지르면 그냥 혼쭐 내주면 되겠지 라는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청소년기에 들어가기 전인 아동들은 나이에 따라 발달하는 심리 및 감정 등에 대한 패턴이 대게 비슷합니다. 얼마나 비슷하면 미운 7살 이라는 칭호까지 존재할까요. 저 칭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7살이라는 나이는 사실 한 인간의 인생 대부분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나이입니다. 이 때 자신이 어떠한 취급을 당했느냐가 그 사람 성격의 90%를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리고 앞에 미운이라는 말을 보면 또 알 수 있지만 7살 때는 아이들이 상대가 누가 됐든 그 상대를 깔보기 시작합니다. 자의식이 강화되기 시작하는 건데요. 이 때 비대해지는 아이의 자아를 잘 다스려 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시아 가정 불화의 원인이 바로 여기서 드러나는데요. 아시아인들은 아직까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의 저 비대해진 자아, 쉽게 말하면 건방진 행동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폭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의 맴매라고 하면서 폭력을 포장하는 말까지 있을 정도면 그동안, 그리고 어쩌면 지금도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가르치는 수단으로 폭력을 이용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폭력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 폭력이 30대의 어른으로부터 아직 나이가 두 자리 숫자도 안된 아이한테 향하고 있다면 그건 더더욱 정당화 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7살과 30살이 감정 싸움을 하고 있다면 상식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고 그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원만한 해결을 이끌 능력이 누구에게 있어야 합니까?
해당 캐릭터와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처음에는 안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하며 시청하다가 일반화에 대한 얘기를 다뤄주셔서 안도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했어요. 토요코 키즈에 대한 문제들도 이해하기 쉽게 담겨있는 영상이라 좋네요! 산리오 중에서도 쿠로미를 좋아하는 편인데 가끔은 주변에서 대뜸 안 좋은 쪽으로만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있던데 이런 경우였군요... 하나의 스타일인 만큼 문제와 동시에 시선도 조금 개선되었으면 해요. 어떤 스타일이나 모습이든 주변에게 피해를 주는 일들이 조금씩이라도 사라지면 좋겠네요... ㅠㅠ!!!
일본 초등학교때 이민온 20살 여자고, 저도 지뢰계패션입고다니는데 확실히 토요코키즈같은 애들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것도 맞구 파파카츠도 하여 멘헤라도 맞고 일본에서 인식이 안좋은건 맞지만 지뢰계패션을 입는다고 다 멘헤라는 아니랍니다 ! 90프로 이상은 패션으로만 소비해요 . 실제로 지뢰패션 소비하는 여자들 비율이 꽤나 높습니다 . 도쿄오시면 하루에도 여러명 볼 수 있을걸요 ㅎㅎ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나 시부야109같은 쇼핑몰은 50프로 이상 여자가 지뢰나 스나쪽 패션 입구요 지뢰계패션 입고다니는사람 정말 많고 대부분 공주옷 좋아하는 소녀거나 오타쿠에요 !! (>_
진짜 우울증이 맞긴 하나 ㅋㅋㅋㅋ 온갖 힘든건 다 겪은 척 자긴 정병이라 누군가에게 사랑받아야하며 항상 힘든일만 겪고 살아서 자해나 자살도 서슴없이 할 수 있다 자신에게 세뇌시키는 건 아닌지ㅜㅠㅠ 그런애들 보면 그냥 ㅈ병신같음ㅜ 부모가 포기하게 만든건 너네면서 도대체 가족환경이 뭐가 나쁜건데 ㅋㅋㅋ 넓고 사람 많은 곳에서 별 이상한 애들이랑 몰려다니면서 아저씨랑 물고빨고 하는 그 생활이 막 멋져보이나 ㅋㅋㅋㅋ 인생 다 놓고 난 저 밑바닥까지 갔다 힘든 척 하는게 그렇게 좋아? ㅜ 난 진짜 모르겠다 노력이나 할 것이지 별 병신같은 컨셉 잡아서 자라온 환경 탓 힘든 삶 탓 다 자기가 그런 삶을 만든거면서ㅜ 난 진짜 이해 안간다 과연 인생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 준 적이 단한번도 없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도 저런 애들 동경하는 애들 많아진다는 게 진짜 ㅈ같다
7:08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출 청소년들이나 소위 말하는 비행 청소년들을 보면 한심하다기보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참 온실 속에서 사랑과 관심만 받고 자라야 할 아이들이 가정적인 문제로 인하여 바깥을 떠돌며 따스한 온기조차 모르고 커가는 것이 저에게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단순하게 이런 아이들에게 손가락질 하거나 혐오하며 내 일 아니야, 웃어 넘기는 것보다 따뜻한 관심 하나라도 줘서 이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뜬구름 잡는 말이라 해도 상관 없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누군가의 삶에 구원이 된다면 결코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우리나라에 가출팸 일진들이 하는 짓을 틱톡에 올리면 청소년들이 재밌어 하거나 동경으로 삼고싶어도 틱톡이나 영상 댓글보면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비하하면서 무지성으로 욕을 박기에 가출팸들이 재밌어보인다고 동경하던 청소년들도 셀수 도 없는 미치광이같은 댓글을 읽고 마음을 돌리거나 지나치기 일쑤
일본은 생각 보다 미디어라던지 언론 반응에 신경 안 쓰고 본인 행동에 있어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이 많아요. 반면에 한국은 사회적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개인이 통제 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적어도 한국에서는 남들에게 민폐를 주는 문화는 자리 잡기 힘들거라 봅니다.
@@fdat8174개인의 주관이 뚜렷한 것과 다수의 뜻에 동조하는 것이 주가 되는 현상 자체가 다른 것이고, 그렇기에 그에 따른 장단점도 당연히 있겠지요? 한일 양국간에 이러한 차이점이 있고 일본인들이 생각 보다 현상에 기대지 않는 주관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한것을 단순히 미개함과 성숙함의 차이로 단정 짓기에는 단어 선택이 잘 못 되었다고 보여지네요. 다수결로 정해지는 문화가 합리적 의사결정방식 중 하나이나 그것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는 볼 수 없지요. 그렇기에 관점이나 차이, 틀림과 다름이라는 말들이 있는 것이고요. 분명히 타인에게 민폐를 주는 문화는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주관성까지 미개하다고 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liteneon9019 문화가 만든 선도적 유행은 있지만 일본의 패션이나 개성은 상당히 다양한 편에 속합니다. 정장을 입는 문화가 기업이 주도하고 다수가 따라서 고착화 된 문화이긴 하지만..
면접을 볼 때, 정장이나 특정한 복장을 선호하는 것은 비슷한 유교 문화권에 있는 한국분이시면 자연스레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문화권에서 형성된 "관례"를 따른다고 주관적이지 않다라는 말씀은 솔직히 이해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문화의 형성은 호(好)에서 시작됩니다. 격식을 갖춘 복장이 면접에서도 자신의 이미지와 준비성을 증명할 수 있기에 대체적으로 입는것이지요.. 제가 말한 것은 공적인 행동양식을 말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관적 사고를 가진 것이 경제 사회 종교 이야기를 회피하는 것이라는 것은 동의 못 하겠네요. 우선도가 다를 뿐이지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말하기 힘들지만..국가나 단체로서의 소속감 보단 개인을 중시하는 것이 현재 일본의 국가 원동력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기반 되어 사람들의 취미생활 또한 카테고리 적으로 단일화 되어있지 않고 소비폭도 큰 편이라 내수시장도 전반적으로 크게 활성화 되어있고요. 현재 일본이 수출 보단 내수경제에 기형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관심이 없다기 보단 우선도가 다르고 주관적 사고에서 판단하고 받아들인다의 차이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경제 사회 정치가 공동체적인 사회든 아니면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사회든 인류역사적으로 제상이나 군주제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한국은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고독사 현장 청소 하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고동사가 많았는데 요즘은 청년 고독사 현장이 10 에 7 , 8 이라고 합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서울만 13 만명.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한 세달전까지 지뢰계옷입고다니는 멘헤라엿는데 멘헤라 친구들 다 버러지같고 애같고 생각도 미래도 엄마도 없어보이고 해서 탈지뢰했습니다 결코 환상 가질 만한 게 아님 이런 말하기 미안한데 애초에 예뻐야 그런 패션도 소화를 하든지 말든지 하죠ㅋㅋ 과연 갱생할 기회가 전혀 없었고 삶이 완전히 시궁창이라서 저 지경까지 이른 걸까요? 그냥 의지박약 자기연민중독 어린애들에 불과함 그냥 한심함 저렇게살지마세요
사실 개인적으론 우리나라와 일본의 공통 문제는 노인이 많고 노인은 투표권을 주지만 청소년은 투표권이 없다에서 시작된 걸지도 모릅니다. 정치라는게 사실 우리나라도 일본도 성인이 되어서야 제대로 배우게 되요.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도 20~40대 사이에서 '정치적 무관심'은 이미 두드러지고 있죠. 노인을 위한 정책을 늘린다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민주주의에서 사람이 인권적으로 존중받는 것을 사회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중 하나가 투표권인데, 정치적 무관심이 사회를 안좋게 만들었다. 라고 말은 하면서 정작 투표권이 없으니, 청소년은 청소년의 입장에서의 정책이 아닌 그 보호자입장에서의 정책만 받고 있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나온 경우이기도 하고 사실 학교폭력이 심각하다라고 말하고 MZ세대가 사회적으로 결여된 모습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도 정작 그들의 삶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땠는지를 조명하는 이야기는 전혀없다는 것도 아이러니인거 같아요.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려면 개인적 문제이든 사회적문제이든 그 원인을 찾아야지 결과를 바꾸려하면서 정작 그들의희망을 빼앗거나 그들이 사회속에서 살아남을수 없게 만드는것은 옳은걸까요...
아 진짜 서울에서 저런 애들 딱 세 번 정도 봤는데 존나 충격적이긴 함ㅋㅋㅋㅋ한 번은 영등포 쪽에서 술집 찾다가 뭔 공주풍 옷입은 여자애랑 체크무늬 남방에 ㄹㅇ 흔히들 알고 있는 씹덕같이 생긴 남자애랑 같이 있는 것도 봤고.. 물론 진짜 커플일 수 있지만 외적인 부분만 봤을 땐 걍 뭔 관계인가 싶었을 정도. 또 한 번은 10월달에 홍대 다이소 갔더니 허벅지에 자해한 흉터 다 드러내놓고 반창고 조금씩 붙여둔 채로 뭐 저런 지뢰계? 멘헤라같은 옷 ㅈㄴ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 애 둘 봤고.... 어질어질함. 다양한 스타일로 꾸미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캐릭터는 토미에나 쿠로미. 인스타 보면 죄다 흑백 인터레스트 감성 사진에 감성글귀 적어두고.. 막상 또 사는 거 보면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걍 궁금해서 인터뷰 해보고 싶은 정도 일본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가정환경 문제가 아니라 걍 SNS에서 친구 잘못 사귀면 저래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좋은 가정에서 자라도 가치관 형성을 잘못해서 저렇게 되는 경우 많더라
일반적인 사람도 멘헤라 문화를 같이 향유하게되면 점점 멘헤라다운 캐릭터에 몰입해서 본래의 내 성격을 잃어버릴듯 멘헤라 특징들 보면 의존적이고 폭력적이고 우울증 있는.. 뭐 그런 성격의 집단이기보다는 멘헤라 특징을 갖기위해서 모여든 집단 같음 패션우울증과 매우 유사하다고 봄
맞는 생각이네요. 어쩌면 저런 친구들한텐 부모나 가정이 더 지옥일 수도 있죠. 책상에서 생각나는 데로 적어대는 그런 정책 말로 저 친구들이 진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저 친구들한테 들어서 만드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그러면 적어도 100% 까진 아니어도 나라와 저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납득할 수 있는 정책 한 가지 정도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전에는 미성년자도 일할수있엇어. 아동착취라고 들어봣나 모르겟네. 허가 없이 일하게 되면 어떻게 될꺼 같니? 허가를 해주고 일하게되면 어떻게 될꺼같니? 허가 부서를 만들어야겟지? 하다못해 돈없어서 딸이랑 한끼먹고 자살한 모녀사껀 알지? 그정도도 케어 못할정도로 인력이 부족한데 미성년자가 일을 해야되는지를 판별하는 인원이 어디서 나오니? 보호자가 없는 사람 케어하기도 인력이 부족한데 보호자가 있는 사람 케어할정도로 인력이 나오니? 이건 이상이 아니고 현실이야. 이상적인 상황이야 당연히 좋지. 근데 현실을 봐봐.
@@Fuha292 그런애들한테 집중적인 전문상담과 케어, 가정과의 분리 후 정상적인 독립 지원이 필요한데 그러기엔 돈과 인력이 너무 많이 들고 아직도 한국에서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않고 그럴수도 없음 구조적 문제인걸 알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는 문제... 근데 마냥 방치하면 그런 애들의 비율이 커져 사회 전체가 병들고 흔히 말하는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세수원)"이 야금야금 줄게 되면서 장기적으로 봤을땐 좋을게 없긴함 어떻게든 머리 짜내서 이 방안 저 방안 내놓으면 노력을 하고 있긴 하지만 결정적인 타계책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특히 인적자원이 전부인 한국에선
한국은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고독사 현장 청소 하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은 청년 고독사 현장이 10 에 7 , 8 이라고 합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서울만 13 만명.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아... 나 얼마 전에 한국 회사에서 저러고 다니는 애 봤어. 애니 회사 같던데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기는 한 것 같음. 소문에 의하면 일도 그냥저냥 하던 애였는데 갑자기 퇴사하겠다면서 안나오고 아빠가 회사에 전화해서 애가 회사 안나가는데 무슨일이냐 전화하게 만들고 실업급여 받으려고 신청안해주면 고용노동부에 왕따 당했다고 신고할거라며 협박하....암튼 전직원 어이 상황했던 사건.... 진짜 저런 스타일 하는 애들 편견 없이 대하려고 해도 10대도 아니고 20대에 멘헤라 스타일하는 애들은 정말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음...
제 친구도 사랑받지 못하고 컸고 애정결핍이 심해서 이 문화에 빠져 항상 저한테 애정을 갈구했어요 트위ㅌ에 자ㅎ사진과 자기가 제일 불행하다는 글을 매일 올리고 술과 담배사진도 올려서 학교에서도 소문이 퍼졌어요 친구는 항상 저 밖에 없었어요 그 친구에겐 진짜 힘든시간이고 외로운 시간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 문화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진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좀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친구가 항상 ㅈㅅ하고싶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데 정말 말이 씨가될까 두렵습니다… 가출도 자주해서 정신병원에 갔다온적이 있는 친구인데 진짜 나쁜사람에게 걸려서 영상에 나온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안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그정도로 중증은 아니였지만 친구들한테 의존하고 집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스로 나올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죠. 스스로 극복하면 그런 경험은 다시는 그런길로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만.. 그 상태에서 스스로 나오기란 굉장히 힘들었죠 저또한 그랬지만 군대를 가고나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군대의 장점이자 단점은 정말 다채로운 사람이 모인드는것이였어요. 거기서 정말 다양한 전국팔도에서 모인 사람들과 지내다보니 자연스레 극복했죠.. 내가 앓고 있는 고통 그 경중은 따지기 힘들지만 사람들은 각각 저마다의 힘듦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걸 깨달은 후로는 세상이 다르게 보였어요..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나만 밑바닥에 있는게 아니였구나..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열심히.살아가는 구나 사실은 저 지뢰계라 일컬어지는 사람도 머리로는 이해하겠죠.. 극적인 예로 저 사람들보다 기아에 허덕이는 몇십억명 사람들이 더 힘든건 맞지만. 그걸 피부로 체감하는 이야기는 다른거란걸.. 외부에서의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 시련속에서 어쩌면 더 나은길을 찾을 수 있거든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패션으로만 한다면 상관은 없지만 나 정신병자예요~ 하는 애들 진심 꼴보기 싫음 예전에 친했던 애가 알고보니 멘헤라였는데 내 입장은 생각 안하고 지 얘기만 주구장창하고 기분 조금만 틀어지면 차단박는 참 사회성 완전 비틀어진 애였는데 솔직히 패션으로만 따진다면 오히려 이쁩니다 저도 쿠로미 좋아하고 무채색 패션 선호하고 저런 드레스는 안입지만...
근데 한국도 저런 양상이 나올까 싶어 두렵네요 당장 5040말 부모들은 대부분 자식들과 소통을 안하고 무조건 자기말만 맞다식의 내로남불을 하고 있으니... 저희 집 부모님도 찹 답답하게 느낄때가 많습니다 맨날 쉬는 날 없이 공부공부 그러면서 죽도록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남들과 비교질에 비난, 욕설부터 밖고 시작하고 저의 노력한 과정을 부정하죠 그러면서 용돈 조차도 제가 사고 싶은 것도 맘것 못사게 하고.... 이런 부모님의 틀에 막힌 사상 때문에 자주 싸웁니다 가출까지 하고 싶을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가족이니까 라며 생각하고 버팁니다...
예쁘다, 나라면 가능하다, 부성애 등 다 지껄이지 말고 너네 절대 감당 못 하니까 만나지도 엮이려고도 하지 마라, 심연을 모르는 게 났다 떨쳐내기 얼마나 힘든지 아냐 인생 망할 각오로 떨쳐내야 한다, 가지고 있어도 망하고 떨쳐내려 해도 망한다 흔히 예쁘잖아, 예쁘잖아, 포상이지 지랄이다 인간의 감정은 한없이 약하다 당하는 순간 엄청난 빚쟁이 된 거랑 같다, 뭐 이렇게 말해도 와닿지도 않겠지
모든 사람들은 전부 사랑을 원한다. 그렇기에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다. 허나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정당한 노력이란 결코 쉽지 않다. 저들은 정당한 노력을 하고 싶지 않지만 사랑은 받고 싶고 돈은 벌고 싶으니, 비윤리적 행동을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부분을 결코 커버쳐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저들이 세상에 존재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일한 부분은, 인간들에게 반면교사의 예시를 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럼 이만..
한국은 일본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따라 갔었죠.. 그럼 뭐가 될 것이냐 ? 미국 같은 이민자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것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일본은 고용 안정성은 방어해서 그래도 출산율 방어에 성공했고. 한국은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죠. 한국의 전세계 통합 초저 울트라 저 출산 1위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는 지금 당장 출산을 해도 이건 역전하지 못해요. 이미 향후 20 년치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인구가 늘지는 않아도.. 부족분은 채워야 병역문제.연금 등.. 각종 문제가 해결 될 것 아닙니까 ? 결국 한국은 이민에 대하여 전향적인 모습을 취하게 될 것이며. 미래의 한국은 United Korea 가 될 겁니다. 일본과 가는 길이 다릅니다.
가까운 이웃 국가에 영향을 받을 순 있지만 그렇다고 똑같이 따라가진 않습니다. 다 각자 나라의 문화와 성향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한국 청소년들도 문제이긴 한데 한국인 성향이 기본적으로 자기애가 높고 성격이 불같으며 숨기보단 일단 까고 보는 스타일이라 저렇게 엉망으로 망가질거 같진 않네요. ㅋ
![[결말포함]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http://i.ytimg.com/vi/aXw5K31po5I/mqdefault.jpg)
일본유학중인데 확실히 겉핥기 수준 정보인것같긴하네요
딱히 지라이계는 위험하다 멘해라는 피해라 라고 하기보단 일본 젊은층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그래요
쾌락,향락 처럼 일시적인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상당히 많아요 한국의 mz나 욜로 같은건 귀여워보일 정도로요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대개 다들 걱정하십니다.
그럴게, 일본은 유흥이 우리나라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했고 약간의 도덕만 무시하면 엄청나게 벌 수도 있거든요
심지어 교도소에 수감돼서 일하는 동안에도 급여를 받을수가 있어 출소하면 또 파칭코 돌리거나 돈떨어지면 범죄 무한반복이에요
비교적 정상적으로 보이는 대학생들은 더 심합니다
우스겟 소리로 대학은 야스하러 간다는 말도 간간히 할 정도로 짐승 천지에요
우리나라도 솔직히 별 다를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모든면에서 더 정도가 심합니다
그리고 기피대상 1위는 어디 통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히나 기피되는 직업이 있긴해요
뭐 일본이란 나라가 단점만 있는것도 아니고 좋은점도 많이 있긴 합니다만 살면서 느낀점 몇가지 끄적이니 듣고 흘려주세요
추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짜 크게 공감되는 내용이군요
일본에서 마케이누, 아라사들이 당하는 수모를 보면서 죠시료쿠 올리려고 어린 여성층 위주로 자정작용이 되고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전혀 안되는 저런 사람들도 많다는게 슬프네요. 대학을 야스하러 간다는 사람들은 아직 여자력의 본질을 이해 못한거고 결국 제2의 마케이누가 될텐데 아쉬워요.
내가 볼 때 일본은 한국에 흡수된다. 너무 보수화 되어서 모험을 안해. 그러기엔 아직 가야할 길이 한참 남았지. 어쨌든 그 때 우리가 일제 식민지 정책 같은 실수를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하겠지
@@SJLee-qi9kc 진짜 되도 안한 마케이누 타령... 일본애들은 비웃을듯 ㅋ
@@LolitaGuild그정도 까지 일본은 막장은 아닌데다 한국은 북한리스크가 있어서 남신경쓸때가 아님
난 차라리 저렇게 티내고 다는게 낫다고 봄 애정결핍에 걸린 사람이랑 지내다 보면 남자나 여자나 둘다 피곤한 스타일이거든요 지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줄 아는 인간들이고 지속적으로 애정을 갈구하고 칭찬과 관심을 바라는데 어르고 달래는 수준을 넘음 심한 사람은 자기 혼자서 뭔갈 주도적으로 하지도 않고 남이 해주길 바라고 본인의 실수에는 관대하면서 타인한테는 높은 잣대를 요구하고 불리해지면 온갖불쌍한척은 다 하고 책임이라는 부분에는 절대 질려고 하지 않죠 엄청 피곤하기에 보통 일반적인 사조직에서도 그런 사람을 걸러내려고 하죠 간혹 이력서의 자소서를 보면 애정결핍적인 요소를 적어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접기회조차 안 주려고 하죠 차라리 저렇게 눈에 띄는게 피하기 더 쉬우니 나쁘지 않을지도 겉모습만이 다가 아님 사람은 쉽게 말하면 저런 사람은 딱 그거임 머리는 주도적인 자신 몸은 의존적인 자신
사람은 본인만이 가장 서럽고 불쌍한거임. 그게 맞는거. 삶은 1인칭이라 자기객관화고 나발이고 뒈지면 끝입니다.
토요코 광장에서 하이볼 마시면서 애들 틱톡찍고 토하고 염병하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 주기적으로 안내방송이 들리더라고요 .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범죄의 목적으로 다가가서 그 아이들이 다른길로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요
오....신기하네요
일본은 갈수록 음주에 대한 문화를 피하다가
다시 하이볼 급 수직 상승하며 그 뒤를 이어갈 아이들이 음주를 다시 꽃피우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Niga_Molara 누가 뒤에서주물르는건가봄 야쿠자라던지 정부라던지
@@user-fafafafa55 일본 야쿠자는 이미 시대가 끝낸 사항이라 굳이 보면 정부겠죠
사실 의심은 끝도없지만 그런식으로 배후가 있어보이는 문제점들이 보이니
@@user-zoonwi 성매매 원정
예전에 지인 중에 저런 사람 있었는데 첨엔 그냥 일반인인 줄 알고 몇 번 연락했었는데 나한테 팔 그은 사진 보낸다거나 페이만남 하는 거 얘기를 계속 해서 기피했었는데 다행인지 뭔지.. 나중에는 그냥 나 차단해서 연락 끊겼던 걸로 기억함 우리나라에도 좀 있으니 주의하길
의존적인 성향인 멘헤라들이 좋아하는 쿠로미는 정작 자존감 높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도 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캐릭터인게 아이러니하네요 ㅋㅋ
아마 ‘동경’이지 않을까요?
그 이미지를 뒤집어써서 이용하는거죠
보통 자신이 가지지 못한 모습을 동경하죠
동경과 시체의 길 ㅋㅋㅋㅋ
@@ixnrrxckjnvk ㅋㅋㅋㅋㅋㅋㅋ
멘헤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지만 진짜 마주하지 않으면 확신을 갖고 말하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물론 모르니까 뭐 그럴순 있으니 그렇죠 근데 마주하면 진짜 뭐랄까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존나 이런 사람의 유형입니다 " 나 관심좀줘 왜 안줘? 이 씨발것아 야! 여기보란말야! 야! 손목에 칼 그었어! 야! " < ㅡ 이런식으로 진짜 딱 봐도 저능아 짓하는 여자들.... 진짜베기를 봤었는데 진짜 별 꼴깝을 다떨었습니다 보는 사람이 참 한숨이 나올정도입니다 진짜 그런 자해녀에게 님들의 인생포기하고 저런 여자들에게 헌신할 자신이 있다 라고 생각하신분들이 있다면 참..... 대단합니다... 멘헤라 진짜 역겨워여....벌써부터 위가 픕니다...
신림역에서 자취하는 고시생인데 역 근처에 갔다가 저런 옷 입은 쳐줘봐야 중학생? 쯤 되보이는 여자애3명이 아주머니 지갑 훔치려다가 경찰한테 잡히는걸 봤는데
잡히는 와중에 서로 틱톡 찍겠다고 핸드폰 들고 킥킥거리고 진짜 아찔하더라요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일본대학생애들이랑 놀다가 멘헤라 복장입은 애들보면 야바 하면서 피하는 느낌이거나 그냥 웃습니다 ㅎ..
게다가 외국인이 산리오캐릭터 좋아한다고 하면 괜찮은데 일본인이 좋아한다하면 약간 ??왜 너 그쪽이야? 이런느낌임ㅎ..
@@Mara_1118 헐 쿠로미 뿐 아니라 산리오캐릭터 자체 이미지가 나빠졌나요 ㄷㄷ?
이런 나 팜팜푸린 좋아하는데..
@@sk8fekqpf62 거... 폼폼푸린 입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왜소하고 예쁘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음. 사진에 보이는 그런 아름다운 애들은 한명도 없고 그냥 부모한테 보호 못받은 진짜 초중학생 정도 되보이는 애들이 단체로 정신나간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냥 실제로 보면 '불쌍하고 이상하다' 라는 생각만 듬.
사이타마현에서 유학중인데 친구들이랑 밤에 신주쿠,아키하바라, 가부키쵸만가도 저런애들 진짜 상상보다 많습니다. 요즘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아서 본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 밤에 절대로 유흥거리 같다 절대로 가지마세요 혼자면 특히 진짜 큰일납니다. 최근 심각해서 단속도 하고 있는데 단속해도 얼마안가 다시 모입니다. 저런 옷을 입는다고 다 나쁜짓 하는거 아닙니다. 학교에서도 저렇게 입고 다니는애들 많이보여요. 밤에 토요코 키즈나 모르는 사람이 말걸때 무조건 거절하시고 계속 잡으면 녹음이나 촬영하세요 바로 도망갑니다.
의존성이 높아지는건 자존감이 그만큼 낮다는 의미가 큽니다.
그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으로 국가에서 저런 아이들을 거두고 교육으로 무언가 해낼수 있다는 미래지향적인 방법을 고안해야 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는 일본은 어마어마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겠죠.
뭐 우리나라는 저정도는 아니지만 10대들이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화제가 되는게 이제 일상인거죠.
어차피 두 나라다 출산율이 제로인 상태인 나라가 초고령화시대고
에휴.......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아이들이 할수있는것들은 많이없죠
정말 무력합니다
북미에서도 Hello Kitty girls 라고 하는데 되게 기피하더라구요… 헬로키티 좋아해서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집착하고 가스라이팅하고 그런 면을 보고 헤어지는 사람들 허다
특히 아시아에서 가출 청소년 문제가 심한 건 아직도 자식을 소유물 취급하는 문화가 많이 남아 있어서겠죠. 그리고 육아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냥 아이하고 잘 놀아주고 잘 먹여주고 혹여나 잘못을 저지르면 그냥 혼쭐 내주면 되겠지 라는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청소년기에 들어가기 전인 아동들은 나이에 따라 발달하는 심리 및 감정 등에 대한 패턴이 대게 비슷합니다. 얼마나 비슷하면 미운 7살 이라는 칭호까지 존재할까요. 저 칭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7살이라는 나이는 사실 한 인간의 인생 대부분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나이입니다. 이 때 자신이 어떠한 취급을 당했느냐가 그 사람 성격의 90%를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리고 앞에 미운이라는 말을 보면 또 알 수 있지만 7살 때는 아이들이 상대가 누가 됐든 그 상대를 깔보기 시작합니다. 자의식이 강화되기 시작하는 건데요. 이 때 비대해지는 아이의 자아를 잘 다스려 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시아 가정 불화의 원인이 바로 여기서 드러나는데요. 아시아인들은 아직까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의 저 비대해진 자아, 쉽게 말하면 건방진 행동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폭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의 맴매라고 하면서 폭력을 포장하는 말까지 있을 정도면 그동안, 그리고 어쩌면 지금도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가르치는 수단으로 폭력을 이용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폭력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 폭력이 30대의 어른으로부터 아직 나이가 두 자리 숫자도 안된 아이한테 향하고 있다면 그건 더더욱 정당화 되어선 안될 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7살과 30살이 감정 싸움을 하고 있다면 상식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고 그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원만한 해결을 이끌 능력이 누구에게 있어야 합니까?
일본은 집착이 아니라 거꾸로 방임이 문제임
@@onk108 fake!!
실제로 일본인들 자식을 관대함.
해당 캐릭터와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처음에는 안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하며 시청하다가 일반화에 대한 얘기를 다뤄주셔서 안도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했어요. 토요코 키즈에 대한 문제들도 이해하기 쉽게 담겨있는 영상이라 좋네요! 산리오 중에서도 쿠로미를 좋아하는 편인데 가끔은 주변에서 대뜸 안 좋은 쪽으로만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있던데 이런 경우였군요... 하나의 스타일인 만큼 문제와 동시에 시선도 조금 개선되었으면 해요. 어떤 스타일이나 모습이든 주변에게 피해를 주는 일들이 조금씩이라도 사라지면 좋겠네요... ㅠㅠ!!!
멘헤라가 이제 대중적인 용어로 퍼지는구나
1년 전만 해도 한국에 아는 사람이 없는 말이었는데
번역도 멘헤라가 생소한 용어인거 감안해서 '지뢰계 여자'라고 번안할 정도였는데
인터넷 사이코가 많이 퍼트린듯...
그만큼 아픈 사람이 많아졌다는 뜻일수도요
일본 초등학교때 이민온 20살 여자고, 저도 지뢰계패션입고다니는데
확실히 토요코키즈같은 애들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것도 맞구 파파카츠도 하여 멘헤라도 맞고 일본에서 인식이 안좋은건 맞지만
지뢰계패션을 입는다고 다 멘헤라는 아니랍니다 ! 90프로 이상은 패션으로만 소비해요 . 실제로 지뢰패션 소비하는 여자들 비율이 꽤나 높습니다 . 도쿄오시면 하루에도 여러명 볼 수 있을걸요 ㅎㅎ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나 시부야109같은 쇼핑몰은 50프로 이상 여자가 지뢰나 스나쪽 패션 입구요
지뢰계패션 입고다니는사람 정말 많고
대부분 공주옷 좋아하는 소녀거나 오타쿠에요 !! (>_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순간 정병녀랑 엮여버림.
애초에 따듯한 시선으로 훈수 해 봤자? 부모 훈수도 안듣는 애들인데 그냥 돈 줄거 아니면 꺼지라는 식으로 얘기함.
그냥 답도 없는 것들임. 그렇다고 지들이 열심히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괜히 지뢰녀가 아닙니다.
돈 줄거 아니면 꺼지라는건 맞는 말이잖아. 훈수를 왜 둠. 지뢰밟는 길로 간다면 응원하고 밟으라고 해야지.
진짜 우울증이 맞긴 하나 ㅋㅋㅋㅋ 온갖 힘든건 다 겪은 척 자긴 정병이라 누군가에게 사랑받아야하며 항상 힘든일만 겪고 살아서 자해나 자살도 서슴없이 할 수 있다 자신에게 세뇌시키는 건 아닌지ㅜㅠㅠ 그런애들 보면 그냥 ㅈ병신같음ㅜ 부모가 포기하게 만든건 너네면서 도대체 가족환경이 뭐가 나쁜건데 ㅋㅋㅋ 넓고 사람 많은 곳에서 별 이상한 애들이랑 몰려다니면서 아저씨랑 물고빨고 하는 그 생활이 막 멋져보이나 ㅋㅋㅋㅋ 인생 다 놓고 난 저 밑바닥까지 갔다 힘든 척 하는게 그렇게 좋아? ㅜ 난 진짜 모르겠다 노력이나 할 것이지 별 병신같은 컨셉 잡아서 자라온 환경 탓 힘든 삶 탓 다 자기가 그런 삶을 만든거면서ㅜ 난 진짜 이해 안간다 과연 인생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 준 적이 단한번도 없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도 저런 애들 동경하는 애들 많아진다는 게 진짜 ㅈ같다
@hjk2920 공포의 쓴맛
저 이상한 토요코키즈 문화를 한국 초중딩들 여잼민이들이 동경하고 저래서 양지뢰계 입고 그러더만.. 중2병 시기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트위터 보니깐 어떤 애는 10년생인거 보면 좀 충격..
7:08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출 청소년들이나 소위 말하는 비행 청소년들을 보면 한심하다기보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참 온실 속에서 사랑과 관심만 받고 자라야 할 아이들이
가정적인 문제로 인하여 바깥을 떠돌며 따스한 온기조차 모르고 커가는 것이 저에게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우리가 단순하게 이런 아이들에게 손가락질 하거나 혐오하며 내 일 아니야, 웃어 넘기는 것보다
따뜻한 관심 하나라도 줘서 이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뜬구름 잡는 말이라 해도 상관 없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누군가의 삶에 구원이 된다면 결코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우리나라에 가출팸 일진들이 하는 짓을 틱톡에 올리면 청소년들이 재밌어 하거나 동경으로 삼고싶어도 틱톡이나 영상 댓글보면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비하하면서 무지성으로 욕을 박기에 가출팸들이 재밌어보인다고 동경하던 청소년들도 셀수 도 없는 미치광이같은 댓글을 읽고 마음을 돌리거나 지나치기 일쑤
집단의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는 본능적으로 혐오감이 드는듯
일본은 생각 보다 미디어라던지 언론 반응에 신경 안 쓰고 본인 행동에 있어 주관이 뚜렷한 사람들이 많아요. 반면에 한국은 사회적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개인이 통제 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적어도 한국에서는 남들에게 민폐를 주는 문화는 자리 잡기 힘들거라 봅니다.
그냥 미개함과 성숙함의 차이지
둘 다 장단점이 따로 있다는 건 왠 억지?
@@fdat8174개인의 주관이 뚜렷한 것과 다수의 뜻에 동조하는 것이 주가 되는 현상 자체가 다른 것이고, 그렇기에 그에 따른 장단점도 당연히 있겠지요?
한일 양국간에 이러한 차이점이 있고 일본인들이 생각 보다 현상에 기대지 않는 주관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라고 말한것을 단순히 미개함과 성숙함의 차이로 단정 짓기에는 단어 선택이 잘 못 되었다고 보여지네요.
다수결로 정해지는 문화가 합리적 의사결정방식 중 하나이나 그것이 무조건적으로 옳다고는 볼 수 없지요.
그렇기에 관점이나 차이, 틀림과 다름이라는 말들이 있는 것이고요.
분명히 타인에게 민폐를 주는 문화는 바람직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주관성까지 미개하다고 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 주관이 뚜렷해서 모두 똑같은 유행 옷을 입고, 취업시 모두가 비슷한 옷과 머리 스타일이 되는군요 내심 불만 있으면서도 정치나 종교 얘기는 회피하는 주관이라. 일본이 주관이 뚜렷하면 천왕이 존재할리가!
@@liteneon9019 문화가 만든 선도적 유행은 있지만 일본의 패션이나 개성은 상당히 다양한 편에 속합니다.
정장을 입는 문화가 기업이 주도하고 다수가 따라서 고착화 된 문화이긴 하지만..
면접을 볼 때, 정장이나 특정한 복장을 선호하는 것은 비슷한 유교 문화권에 있는 한국분이시면 자연스레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문화권에서 형성된 "관례"를 따른다고 주관적이지 않다라는 말씀은 솔직히 이해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문화의 형성은 호(好)에서 시작됩니다.
격식을 갖춘 복장이 면접에서도 자신의 이미지와 준비성을 증명할 수 있기에 대체적으로 입는것이지요..
제가 말한 것은 공적인 행동양식을 말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관적 사고를 가진 것이 경제 사회 종교 이야기를 회피하는 것이라는 것은 동의 못 하겠네요. 우선도가 다를 뿐이지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말하기 힘들지만..국가나 단체로서의 소속감 보단 개인을 중시하는 것이 현재 일본의 국가 원동력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기반 되어 사람들의 취미생활 또한 카테고리 적으로 단일화 되어있지 않고 소비폭도 큰 편이라 내수시장도 전반적으로 크게 활성화 되어있고요.
현재 일본이 수출 보단 내수경제에 기형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관심이 없다기 보단 우선도가 다르고 주관적 사고에서 판단하고 받아들인다의 차이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경제 사회 정치가 공동체적인 사회든 아니면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사회든 인류역사적으로 제상이나 군주제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극보수와 그 완전 반대가 공존하는 특이한 나라 일본
일본이나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는 '헬로키티 걸' 이라고 불리며 온라인상에서 남성들의 기피 대상이 되고 있죠. 현대사회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못하고 결핍이 있는 아이들이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며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쟤들의 안타까운 사정이야 나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인간은 아직 손쓸 수 있을 때 돕는거지 이미 간 애들은 어쩔 수 없음 그렇게 살다 죽던지 자기자신이 뭔가를 깨달아야함
타국문화라(기원) 자료조사라던지 현지인보다 정보가 부족할수있지만 쿠로미랑 마멜 둘다 위험합니다 그리고 애니 보면 알지만 마멜이 성격이 쿠로미에비해 더 괴랄해요 그리고 멘헤라 패션이라기보다 야미카와패션이라고 볼수있고 멘헤라들이 주로 입는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거같아요
ㄹㅇ 마멜싸패임 쿠로미는 의리있고 착하고 츤데레임 근데 마멜은....ㅎㅎ
@@Fuha292 좀 꼴리네
한국은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고독사 현장 청소 하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고동사가 많았는데 요즘은 청년 고독사 현장이 10 에 7 , 8 이라고 합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서울만 13 만명.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쿠로미 : 멘헤라
마이멜로디 : 지라이온나
한 세달전까지 지뢰계옷입고다니는 멘헤라엿는데 멘헤라 친구들 다 버러지같고 애같고 생각도 미래도 엄마도 없어보이고 해서 탈지뢰했습니다 결코 환상 가질 만한 게 아님 이런 말하기 미안한데 애초에 예뻐야 그런 패션도 소화를 하든지 말든지 하죠ㅋㅋ 과연 갱생할 기회가 전혀 없었고 삶이 완전히 시궁창이라서 저 지경까지 이른 걸까요? 그냥 의지박약 자기연민중독 어린애들에 불과함 그냥 한심함 저렇게살지마세요
이거 중대한 사항 맞음 문화가 진짜 무서운거야 약에 관한 가사 많은 갱스터힙같은것이 한국에 들어와도 단순 스타일이기 때문에 마약을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아니었죠?
한국에도 이미 유입됐습니다. 최근에 이제 홍대 경의선책거리가 지뢰계 친구들의 아지트가됬습니다. 주말 토 일 전부 지뢰 , 맨해라 친구들로 꽉 차있었습니다
@@발로란트아서무 그냥 코스프레 하는 얘들이예요
@@발로란트아서무 “됐“입니다.
말 잘하시는것같아요 무조건 비판하는것이아닌 좀더 나은 환경과 시각으로 도움을 주는것이 맞죠 어리니까 더 판단도 현실도 회피도 하는거니깐요 . 해결하고싶어도 해결할 방법조차 없겠죠 .
사실 개인적으론 우리나라와 일본의 공통 문제는 노인이 많고 노인은 투표권을 주지만 청소년은 투표권이 없다에서 시작된 걸지도 모릅니다. 정치라는게 사실 우리나라도 일본도 성인이 되어서야 제대로 배우게 되요.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도 20~40대 사이에서 '정치적 무관심'은 이미 두드러지고 있죠. 노인을 위한 정책을 늘린다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민주주의에서 사람이 인권적으로 존중받는 것을 사회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중 하나가 투표권인데, 정치적 무관심이 사회를 안좋게 만들었다. 라고 말은 하면서 정작 투표권이 없으니, 청소년은 청소년의 입장에서의 정책이 아닌 그 보호자입장에서의 정책만 받고 있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나온 경우이기도 하고 사실 학교폭력이 심각하다라고 말하고 MZ세대가 사회적으로 결여된 모습을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도 정작 그들의 삶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땠는지를 조명하는 이야기는 전혀없다는 것도 아이러니인거 같아요. 문제의 원인을 이해하려면 개인적 문제이든 사회적문제이든 그 원인을 찾아야지 결과를 바꾸려하면서 정작 그들의희망을 빼앗거나 그들이 사회속에서 살아남을수 없게 만드는것은 옳은걸까요...
그 산리오 캐릭터랑 일본에 유명한 패션 브랜드랑 같이 합작해서 만들어진 옷들이랑 가방등등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그리 착하지 않아요 대부분 15~30만원정도가 기본이고 더 비싼것도 있습니다
아 진짜 서울에서 저런 애들 딱 세 번 정도 봤는데 존나 충격적이긴 함ㅋㅋㅋㅋ한 번은 영등포 쪽에서 술집 찾다가 뭔 공주풍 옷입은 여자애랑 체크무늬 남방에 ㄹㅇ 흔히들 알고 있는 씹덕같이 생긴 남자애랑 같이 있는 것도 봤고.. 물론 진짜 커플일 수 있지만 외적인 부분만 봤을 땐 걍 뭔 관계인가 싶었을 정도. 또 한 번은 10월달에 홍대 다이소 갔더니 허벅지에 자해한 흉터 다 드러내놓고 반창고 조금씩 붙여둔 채로 뭐 저런 지뢰계? 멘헤라같은 옷 ㅈㄴ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 애 둘 봤고.... 어질어질함.
다양한 스타일로 꾸미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캐릭터는 토미에나 쿠로미. 인스타 보면 죄다 흑백 인터레스트 감성 사진에 감성글귀 적어두고.. 막상 또 사는 거 보면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 걍 궁금해서 인터뷰 해보고 싶은 정도
일본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가정환경 문제가 아니라 걍 SNS에서 친구 잘못 사귀면 저래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좋은 가정에서 자라도 가치관 형성을 잘못해서 저렇게 되는 경우 많더라
일본은 저런 애들은 냄새나면 뚜껑을 닫으면 그만이다라는 논리로 그냥 무시함 레전드 ㅋㅋㅋㅋ
일반적인 사람도 멘헤라 문화를 같이 향유하게되면 점점 멘헤라다운 캐릭터에 몰입해서 본래의 내 성격을 잃어버릴듯 멘헤라 특징들 보면 의존적이고 폭력적이고 우울증 있는.. 뭐 그런 성격의 집단이기보다는 멘헤라 특징을 갖기위해서 모여든 집단 같음 패션우울증과 매우 유사하다고 봄
미성년자라고 무조건 일못하게 할게 아니라 저정도로 부모와 단절된 아이들은 국가가 나서서 자립할수 있게끔 해줘야 한다
이런 방법도 괜찮네요.
맞는 생각이네요. 어쩌면 저런 친구들한텐 부모나 가정이 더 지옥일 수도 있죠.
책상에서 생각나는 데로 적어대는 그런 정책 말로 저 친구들이 진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저 친구들한테 들어서 만드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그러면 적어도 100% 까진 아니어도 나라와 저 친구들 사이에서 서로 납득할 수 있는 정책 한 가지 정도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전에는 미성년자도 일할수있엇어. 아동착취라고 들어봣나 모르겟네. 허가 없이 일하게 되면 어떻게 될꺼 같니? 허가를 해주고 일하게되면 어떻게 될꺼같니? 허가 부서를 만들어야겟지? 하다못해 돈없어서 딸이랑 한끼먹고 자살한 모녀사껀 알지? 그정도도 케어 못할정도로 인력이 부족한데 미성년자가 일을 해야되는지를 판별하는 인원이 어디서 나오니? 보호자가 없는 사람 케어하기도 인력이 부족한데 보호자가 있는 사람 케어할정도로 인력이 나오니? 이건 이상이 아니고 현실이야. 이상적인 상황이야 당연히 좋지. 근데 현실을 봐봐.
@@zpzero8115 해결책은 있으신가요?
저런 애들이 일이랍시고 하는게 죄다 성매맨데 뭐ㅋㅋ
의존적 회피적 성향+소아성애자가 득실거리는 사회분위기+독립적인 여성상을 까내리는 사회분위기=로리콘멘헤라ㅋㅋ
부모에게 버림 받고 갈 곳 없는 불쌍한 애들... 외로우니까 비슷한 상처를 가진 친구끼리 의존하면서 사는 거겠지
국적은 다르지만 저 친구들이 향후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Fuha292 그런애들한테 집중적인 전문상담과 케어, 가정과의 분리 후 정상적인 독립 지원이 필요한데 그러기엔 돈과 인력이 너무 많이 들고 아직도 한국에서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않고 그럴수도 없음 구조적 문제인걸 알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는 문제... 근데 마냥 방치하면 그런 애들의 비율이 커져 사회 전체가 병들고 흔히 말하는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세수원)"이 야금야금 줄게 되면서 장기적으로 봤을땐 좋을게 없긴함 어떻게든 머리 짜내서 이 방안 저 방안 내놓으면 노력을 하고 있긴 하지만 결정적인 타계책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특히 인적자원이 전부인 한국에선
@@Fuha292 야스할때는 기분 좋았을거같은데
한국은 청소년 4명중 1명이 자해 , 자살을 생각해 본적 있다고 합니다.
고독사 현장 청소 하는 업체의 말로는 예전에는 노인고독사가 많았는데 요즘은 청년 고독사 현장이 10 에 7 , 8 이라고 합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 서울만 13 만명.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오늘은 토요코키즈의 문제에 대해 패션이랑 엮어서 풀어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패션은 한마디로 우리나라 일진패션이랑
비교하면 대충 어떤인식인지 이해댐..
저런 패션을 어릴때부터 좋아하고 소비해왔는데 제일 충격적이였던 말이 부모님한테 제발 평범하게 살라는 거였음..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게 개성이라 생각하는데 한국사회는 주변을 너무 의식하는것 같아서 좀 안타까움..
무채색속에 나만의 색을 띄는게 얼마나 멋진건데..
한국은 저런식으로 가출할 청소년조차 없어질 위긴데 남의 나라 보면서 쯧쯧 할때가 아님 ㅋㅋ
ㅇㅈ
성격까지 패션의 부분이라는게 신기하네요 물론 패션에 성향이 반영되기는 하지만 굳이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기 위한 패션이라니
아... 나 얼마 전에 한국 회사에서 저러고 다니는 애 봤어. 애니 회사 같던데 편견일지도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기는 한 것 같음. 소문에 의하면 일도 그냥저냥 하던 애였는데 갑자기 퇴사하겠다면서 안나오고 아빠가 회사에 전화해서 애가 회사 안나가는데 무슨일이냐 전화하게 만들고 실업급여 받으려고 신청안해주면 고용노동부에 왕따 당했다고 신고할거라며 협박하....암튼 전직원 어이 상황했던 사건.... 진짜 저런 스타일 하는 애들 편견 없이 대하려고 해도 10대도 아니고 20대에 멘헤라 스타일하는 애들은 정말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음...
헐.. 충격이네요ㅠㅠ
제 친구도 사랑받지 못하고 컸고 애정결핍이 심해서 이 문화에 빠져 항상 저한테 애정을 갈구했어요 트위ㅌ에 자ㅎ사진과 자기가 제일 불행하다는 글을 매일 올리고 술과 담배사진도 올려서 학교에서도 소문이 퍼졌어요 친구는 항상 저 밖에 없었어요 그 친구에겐 진짜 힘든시간이고 외로운 시간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 문화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진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좀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친구가 항상 ㅈㅅ하고싶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데 정말 말이 씨가될까 두렵습니다… 가출도 자주해서 정신병원에 갔다온적이 있는 친구인데 진짜 나쁜사람에게 걸려서 영상에 나온 끔찍한 일을 당하지 안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그정도로 중증은 아니였지만 친구들한테 의존하고 집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스로 나올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죠. 스스로 극복하면 그런 경험은 다시는 그런길로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만.. 그 상태에서 스스로 나오기란 굉장히 힘들었죠 저또한 그랬지만 군대를 가고나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군대의 장점이자 단점은 정말 다채로운 사람이 모인드는것이였어요. 거기서 정말 다양한 전국팔도에서 모인 사람들과 지내다보니 자연스레 극복했죠.. 내가 앓고 있는 고통 그 경중은 따지기 힘들지만 사람들은 각각 저마다의 힘듦과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걸 깨달은 후로는 세상이 다르게 보였어요..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나만 밑바닥에 있는게 아니였구나..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열심히.살아가는 구나 사실은 저 지뢰계라 일컬어지는 사람도 머리로는 이해하겠죠.. 극적인 예로 저 사람들보다 기아에 허덕이는 몇십억명 사람들이 더 힘든건 맞지만. 그걸 피부로 체감하는 이야기는 다른거란걸.. 외부에서의 자극이 필요합니다. 그 시련속에서 어쩌면 더 나은길을 찾을 수 있거든요.
우리나라에도 멘헤라 많다.
성격장애,읜존적 자기중심적 공주병, 명품좋아하고, 감정기복 극심한 분들...
겉으론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진 모르겠으나. 가까이 하기엔 지뢰같은 그분들...
일본에 비하면 적다
근데 한국은 요즘 여성자존감 뿜뿜하게 높여줘서
멘헤라니뭐니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살기좋은나라에서 꼴깝떤다고밖에안봄
일본이랑 한국이랑 다를게 없다 그냥 여자들중에 위의 성격 해당안하는 사람이 극도로적음
3:09 저긴 가부키초네용 보통 토요코키즈들 중에 지라이가 많죠 업소에서 근무한다는것도 특징이고..아니면 갠적으로 파파가츠를 하죠
북조선에서는 저런 꼬맹이들 30분 안에 교정시킬 수 있습니다.
5분도 안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저 패션은 그렇다 쳐도 제발 그 컨셉 우울증(?) 같은거 안 했으면 좋겠어요..막 컨셉으로 자해하고..으..
3:16 20대후반부터는 저런옷입고다니면 정상의 범위를 벗어나는거임ㅋㅋㅋㅋㄱㄱㅋ
자세히 안봐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신주쿠 토호시네마(용가리있는토호) 앞에 저정도로
개판인건 못봤는데
가끔 좀 보이긴해도
참고로 집에서 그렇게 안멀어서 한번씩 영화보러감
음. 우리나라도 머지 않았을꺼라고 생각 됨.
노령화, 세대간의 갈등, 청년실업 등 점점 우리나라에서 심각하다고 여겨지는 나이별 사회적 문제점은 공통적으로 일본은 이미 겪은 후 라는 점인데, 가출 청소년 문제는 말할것도 없음.
가출청소년쪽을 빼더라도 우리나라 인스타피드들만 봐도 꽤 많이 보이는 스타일들이긴하네 ㅇㅅㅇ...뭐 자세히보면야 다들 다르다곤 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그냥 잘 어울리고 예뻐보이면 장땡 이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시니께....
가출청소년들이라도 모두 악질은 아니겠죠? 한국은 그나마 병무청에서 관심이라도 가져주지 일본은...
저 토요코키즈 옆에 새로운 빌딩이
하나생겼는데요 거기에 층마다 남성 여성 중성?? 화장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중성에선 당연 여자 남자 다 들어갈수있는데 거기서 성매매 이루어지고있어서 거기 화장실줄만 매우 길었다더군요 한두달전 그랬다는ㄷ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패션으로만 한다면 상관은 없지만 나 정신병자예요~ 하는 애들 진심 꼴보기 싫음 예전에 친했던 애가 알고보니 멘헤라였는데 내 입장은 생각 안하고 지 얘기만 주구장창하고 기분 조금만 틀어지면 차단박는 참 사회성 완전 비틀어진 애였는데 솔직히 패션으로만 따진다면 오히려 이쁩니다 저도 쿠로미 좋아하고 무채색 패션 선호하고 저런 드레스는 안입지만...
한국에서도 저런 친구들 많이 만나봤고, 도쿄 가서 실제로 봤는데, 전세계 어디든 저런 스타일링 한 사람 보면 일단 도망가세요. 십중팔구 정서불안 있습니다. 그거 보듬어 줄 수 있는 정서적 안정감과 여유 없으시면 손 안대시는게 맞습니다.
근데 한국도 저런 양상이 나올까 싶어 두렵네요 당장 5040말 부모들은 대부분 자식들과 소통을 안하고 무조건 자기말만 맞다식의 내로남불을 하고 있으니...
저희 집 부모님도 찹 답답하게 느낄때가 많습니다
맨날 쉬는 날 없이 공부공부 그러면서 죽도록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남들과 비교질에 비난, 욕설부터 밖고 시작하고 저의 노력한 과정을 부정하죠 그러면서 용돈 조차도 제가 사고 싶은 것도 맘것 못사게 하고.... 이런 부모님의 틀에 막힌 사상 때문에 자주 싸웁니다 가출까지 하고 싶을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가족이니까 라며 생각하고 버팁니다...
그냥 빨리 자취하세여
우리나라에 비해 개념화가 강조됐을 뿐이지. 어디나 사람들 비슷비슷함. 지뢰계 정말 보고 싶으면 국회의사당역 6번출구로 나가보면 됨. 거대한 집속에 훈련된 수백명의 지뢰계들이 정장입고 편을 나눠서 사방에 깔려있음.
유럽 여행하는데 진짜 저렇게 다니는 사람 봤음...일본인 같은데....유럽 관광지 성당에서 그러고 돌아댕기니까 묘한 분이기.....
우리나라는 그게 또 변질되어서 패션이라고 하지만 이미 여자들 패시브로 장착되어있는게 맨해라죠.
그리고 그 캐릭터들 최애로써 있는 여자들... 아...
겪어보면 압니다. 단 하나라도 빠짐없이 다 같이 맛이 가있다는 걸..
'패션'만이라면 여성미가 매우 돋보이는 모습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요즘 소위 '토요코 키즈'라는 문제가 있다고하죠..
겉모습만 다르지 90년대,2000년대,2010년대랑 영 다를 바가 없네요.
긍정적인 관습이든 악습이든 항상 돌고 도는 것 같네요
엊그제 난바 가서 보니까 이녀석들 단체로 다리 밑에서 담배피고 소리지르고 다 모여있던데 ㅋㅋ 어쩌라고 시전하면서 뚫고 지나가는데 엄청 야리더라구여.
남혐 별로 하지도않는 사람이 멘헤라 가서 남혐억지로 하고.. 별로 그닥 불행하지도않은 사람이 멘헤라에 끼는건 정말 아니라봅니다.. 똑같이 불행해집니다. 불행이 전염된다 봐도됩니다.. 트위터가 사람여럿 망친다 진짜
일본가보면 개많음ㄹㅇ 다들 별로 이상해하지도 않음 귀엽다고 사진찍자하면 찍어주는사람도 있음
제일 문제는 성병과 에이즈다 조심해라 아이들아. 어른들도
실제로 신주쿠호텔객실안에서 창문못열게 막아놨더라 하도 투신 자살하는사람이많아서 근데 비흡연실인데도 객실안에 담배찌든내 ㅈㄴ나는데 문도못열게해서 환불받고 맥날에서 노숙함ㅋㅋ
예쁘다, 나라면 가능하다, 부성애 등 다 지껄이지 말고 너네 절대 감당 못 하니까 만나지도 엮이려고도 하지 마라, 심연을 모르는 게 났다 떨쳐내기 얼마나 힘든지 아냐 인생 망할 각오로 떨쳐내야 한다, 가지고 있어도 망하고 떨쳐내려 해도 망한다 흔히 예쁘잖아, 예쁘잖아, 포상이지 지랄이다 인간의 감정은 한없이 약하다 당하는 순간 엄청난 빚쟁이 된 거랑 같다, 뭐 이렇게 말해도 와닿지도 않겠지
패션만으로 볼 수 없는게, 일본내 진성 멘헤라들이 진짜 저러고 다님. 시부야, 신주쿠 동쪽출구에서 조금 다니다보면 대낮부터 저렇게 입은 애들 횡설수설하면서 길거리에서 뒹굴고 있음
가정문제보다 사회문제에 가깝다.. 소득양극화 먹고살기 힘들면 가정도 흔들리지....
온정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진않네요
여성우위의 법원과 충분한
교육을 받을수 있는 현시대에
저런애들에게 뭘더 해준다고
바뀔까요?
차라리 강력한 단속과 엄벌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쿠로미 좋아하고 저런 패션 조아하는 한국인 여자애들 아는데 저런 친구들은 아니구요. 근데 일본 청소년들은 너무 안타깝네요 에효오
저런 스타일을 진짜로 하고 다닌다고? 한국에서도? 코스프레 아니고?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놀랍게도 진짜 많이 보임 사람 많이 없는곳에서 그러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홍대에서도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음
근데 토요코키즈
ㅋㅋㅋㅋㅋㅋ저렇게 입는거 좋아하다가 멘헤라,지뢰계 스타일이라고 하자마자 쳐다도 안보게됐음........
사랑받기위해 살아가는 아이들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
모든 사람들은 전부 사랑을 원한다.
그렇기에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다.
허나 사회에서 인정해주는 정당한 노력이란 결코 쉽지 않다.
저들은 정당한 노력을 하고 싶지 않지만 사랑은 받고 싶고 돈은 벌고 싶으니, 비윤리적 행동을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부분을 결코 커버쳐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저들이 세상에 존재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일한 부분은, 인간들에게 반면교사의 예시를 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럼 이만..
ㅋㅋ 님 사기 잘당하시겠네요.
일본 지하철에서 실제로 저런 사람 본적 있는데 나쁜사람처럼 보이진 않았음 예의바르고 착한데 그냥 스타일만 좀 이상한 느낌
멘헤라 지뢰계스타일이랑 시즈니룩이나 무채색룩도 잘 구별해야할듯
10년뒤 한국모습은 아닐거같아요, 가까운나라지만 패션이며 음악이며 문화, 생각도 천차 만별을 많이 봐서, 저들과 꼭 같아질거라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않습니다
멘헤라 예시로 데코덴 패션, 로리타 패션을 같이 끼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예시로 드는 사진들 허락맡고 가져오시는건가요
꽤 잔인한 성격을 가진 여자 라는느낌이네요
더듬이에 살랑살랑 미끼를 달고다니는 그 물고기느낌
우리나라의 가출팸 같은애들인건가, 문신하고 다니는
간단히말하면 구찌백에 언더아머입는 사람피하는거랑 비슷한원리 패션에는죄가없다 사람한테있을뿐이지
뭔 스타일을 하던 상관할게 있나 내 인생 아니라 보여도 오~ 저런 스타일링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되게 특이하네 하고 말지 실상 좆도 관심없음
스타일자체는 한국도입이 시급하지만 정신병문제는 걸러서 왔으면좋겠다
1:35 3,4번녀 몇년전엔 그래도 아 한국인이구나 했는데 지금은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 가끔가다 헷갈림ㅋㅋ
가출청소년 문제보다 10년 20년 후엔 그 청소년마저 사라진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진짜 멸족을 시작한 한국을 벗어나는게 가장 시급하죠.,,.
벗어나지 말고 낳아야죵
한국은 곧 망할 나라인데 뭘 ㅋㅋ
@@죠루아-e9h 그게 안되니까 망해가는거...
집부터 어케해야..
이거 다른 채널에서 봤는뎅 우리나라는 쪼끔 무서운데 쟤넨 아무리 저렇게해두 귀여운듯한??ㅋㅋㅋ🤣🤣
근데 패션 완전 내 스타일인데 코스프레 시켜놓고 하는게 아니라 저게 일상복이라니 솔직히 오히려 좋아
멘헤라 스타일링이 아니라 유메카와 패션입니다!
멘헤라 스타일링이라 칭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유메카와 패션과 양산형, 지뢰계 패션은 완전히 다른 계열이에요:)
거기서 거기임;
@@mshp8232 ㄹㅇ
일반인이 보면 거기서 거기에요
@@vknygym 삼디다스와 짭디다스의 차이정도겠지
아는 사람은 전혀 달라! 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걍 츄리닝이잖아 시발로 통일되는
참..이상하고 괴상한건 독으로 하는 민족이다!요바이도 그렇고 지네가 우리역사라고 세뇌시킨 고려장도 그렇고..
진짜 영상 퀄리티가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퀄리티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은 일본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따라 갔었죠..
그럼 뭐가 될 것이냐 ? 미국 같은 이민자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것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일본은 고용 안정성은 방어해서 그래도 출산율 방어에 성공했고. 한국은 그러지 못했기 때문이죠.
한국의 전세계 통합 초저 울트라 저 출산 1위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는 지금 당장 출산을 해도 이건 역전하지 못해요. 이미 향후 20 년치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인구가 늘지는 않아도.. 부족분은 채워야 병역문제.연금 등.. 각종 문제가 해결 될 것 아닙니까 ?
결국 한국은 이민에 대하여 전향적인 모습을 취하게 될 것이며. 미래의 한국은 United Korea 가 될 겁니다.
일본과 가는 길이 다릅니다.
저는 쿠로미 애니로봤는데요 쿠로미 얼굴은 귀여운데 목소리는 어른같고 행동은 애정결핍 동심파괴 애니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답변입니다!
동심파괴 애니😂😂
사회가 병들어가고 나라가 망쪼들어가는 모습.
우리청소년들은 제발 이런 망국적인
모습을 따라가지 말기를.
남한테 동정받기를 좋아하는 멘헤라의 가스라이팅 이 제일 무섭습니다
동정은 결코 좋은 감정이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멸시는 물론 하면 안 되는 것이겠지만, 동정할 필요 또한 없는 것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관 화장실에서 실제로 봤었는데 진짜... 뭔가 뭔가였음 진짜로... 뭔가뭔가임
ㅁㄱㅁㄱ임?
한국은 뭐 위험하고 그런건 없지만..멘헤라 공원도 있고
뭐 이미 다 유입됨,,
매력적이라고 요 그냥 영상 만드신 분 취향 아닙니까
”저 말고…“
이런 스타일을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했는데 어느새 멘헤라 라는 태그가 붙어버려서 슬퍼진 사람..🥲 힝..
10년후 미래를 안다고해서 바꿀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우리는 일본을 통해 미래를 알아도 그대로 따라가는게 한국이다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아무리 gdp 뛰어넘었다 이제 일본이 한국을 따라오는거다 말이 많아도 일본이 이미 구축해놨고 앞으로 구축해나가는 문화를 따라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인구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따라하는 중임 10년 기다릴 것도 없음
일본 따라가기만 해도 평타는 친거지, 우리나라는 20년째 일본보다 출산률이 낮은 나라임. 저긴 사고치는 애들이라도 있지 우리나라는 애가 없는데다, 마지막 베이비부머 세대가 만 30세를 넘어가서 애를 낳아도 절반이 장애인임. 한국은 말 그대로 멸종당할 예정임
가까운 이웃 국가에 영향을 받을 순 있지만 그렇다고 똑같이 따라가진 않습니다. 다 각자 나라의 문화와 성향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그러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한국 청소년들도 문제이긴 한데 한국인 성향이 기본적으로 자기애가 높고 성격이 불같으며 숨기보단 일단 까고 보는 스타일이라 저렇게 엉망으로 망가질거 같진 않네요. ㅋ
@@cigarno.3y156 인천 부천 수원같은 도시 가면 가출청소년 문제 심각합니다......그리고 한국은 한국대로 망가지죠. 조폭짓을 한다거나 인방으로 성인물 판다거나
고3 때 우리 반에 저런 패션 입는 얘 한 명 있었는데 졸업사진은 약간 데스노트 그 여자얘랑 똑같은 옷 입고 찍길래 와 신기한 얘네 하면서 봤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