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만났고 굉장히 회피적이고 이성적인 남자친구를 만났었어요 간섭이나 잔소리같은 것들을 정말 싫어했고, 저랑 성향이 맞지 않아 잦게 싸우고 저의 반복된 행동때문에 신뢰가 떨어지고 감정도 떨어져서 이제는 감정이 없다 만나고 싶지 않다이러면서 저를 밀어냈어요.. 저는 정말 잘해줄 자신이 있어 저의 감정이나 솔직함을 만나서 얘기했고 잡았지만 눈빛부터가 단호하더라구요..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다.. 이젠 아무 감정이 안든다 하면서요 그래도 제가 너무 힘들어해서 집가서 평소 연애할때처럼 안아주고 간간히 뭐하고 지냈는지랑 아무렇지 않게 편한대화를 했어요 그런와중에도 단호하고 잡히진 않더라구요.. 제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제가 이 친구 도와준것도 많고 추억도 많은데 나중에 그래도 제 생각을 할까요… 아니면 마냥 바뀌지 않을애야, 그때 힘들었지 라고만 생각할까요..
내용 머든상관없어요. 대화를 끌어내는게중요하니까. 그당시일말고 다른화제로 대화를 이어가시구요. 연달아 문자하시지마시고 반응없더라도 텀두고 문자해보세요. 본인기분이안정되면 다시연락올거에요. 그리고 다시 사이가좋아지시면 본인은 이러이러 서운했다. 힘들지만회피하지말고 천천히풀어나가자고 나도 회피하지않게끔 대화해보겠다고 얘기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 후회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후폭풍은 올수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후폭풍이라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 행동양식으로 발현됩니다 어떤 사람은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반면 어떤사람은 그냥 생각이 좀 나네, 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요. 이부분은 사람마다 너무나 달라 제가 딱 이야기해드릴수는 없습니다.
300일 정도 만났고,, 남자친구가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헤어지자고 이별 통보 받았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힘든일뿐만 아니라 저랑 연애하면서도 힘든 점이 많았다고 그랬어요 근데 평소에 회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걸 잘 풀어나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일주일정도 시간을 가졌는데 결국 자기자신이 너무 지쳐서 안 될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도 이기적이고 비겁한 거 안다고.. 계속 붙잡아 봤는데 잡히지 않았고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울기만 했어요 좋아하긴 하냐는 질문에 싫어지진 않았지만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지쳐서 다 내려놓고 싶대요 전처럼 절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고.. 저는 너무 재회 하고 싶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남자친구 프사나 인스타 같은 건 다 지웠더라고요 마음정리 하려고 다 지웠다고 했어요.. 평소에 연애 하면서 정말 자주 만나고 추억도 많은데.. 가능성이 있다면 혹시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금 당장 힘드니 그냥 두는 게 좋겠죠.. 너무 보고싶고 힘든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추가로 남자친구는 이번에 일때문에 아예 이사를 해서 지방으로 내려간 상태예요.. 그 후로 못 봤고요.. 아예 잊고 새출발 하기 좋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좀 기다리면 될까요..? 저는 정말 다시 만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우선 현재 작성자님의 상태는 누군가에게 의존을 하고싶은 의존성이 굉장히 높아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애를 하는 과정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기 때문에 연애를 하기 전보다 조금은 더 의존적인 행동이 나오고 그것에 적응을 합니다. 그러다 연애가 끝나고 더이상 의존할 수 있는 대상이 사라지니 이별의 아픔이 오는것이죠. 연애를 시작하기전 상대방과 호감을 쌓아갔었던 과거를 생각해보세요 지금처럼 상대방이 앖으면 힘들고 괴로웠나요? 아니면 상대방이 없더라도 크게 심적 타격을 받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었나요? 아마 사귀기전에는 각자 심작으로 독립적인 상황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매력과 호감을 느꼈을겁니다. 이런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상태에서 인간은 매력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하죠. 재회도 연애의 시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듈중한명이 떼를쓰고 매달려서 동정심에 사귀어주는것이 아닌, 서로가 이별의 아픔을 잘극복하고 다시금 상대방이 없는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심리 상태를 만들었을때 그제서야 비로소 재회의 확률도 올라갈겁니다. 즉 현재 작성자님이 재회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이별자체를 받아들이고, 이별을 잘 극복하시어 더이상 상대방이 작성자님의 삶에서 앖더라도 잘 살아가실 수 있는 심리상태를 만드는것이 현재 가장 첫번째로 해야할 일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루빨리 이별을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쁜 자기야 계속 혼자 생각하고 혼자 생각하게 만들고 연락도 뜸해서 미안해 빨리 말하는게 맞는가 같아 내가 요 며칠간 생각도 많이 해보고 조언도 많이 들어봤는데 다들 나 보고 나쁜놈이라 하더라..ㅎ 맞지 잘못하고 거짓말 하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도 이렇게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건 아닌거 같아 그때 말한거 처럼 자기한테 미안하고 그 미안함을 다 받아주더라도 나를 믿어주는 자기한테 더 미안한 것도 있는거 같아 미안함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나도 더 부담이 되는거 같고 그러니까 이제 잡는다 해도 안 잡힐래 이기적이어서 미안해 요새들어 예전에 우리가 사귀기전에 재밌게 놀고 많은걸 했을 때가 많이 그립더라 그래서 다시 좋은 친구나 오빠 동생으로 남았음 좋겠어 미안해 이렇게 3일 잠수 후 말하길래 전화로 얘기하자해서 사랑한다 말할순 있냐 물으니 모르겠다 피곤해 머리 아파 이러고 담날 커플 앱 관련해서 어쩔래 하니까 (첫 이별땐 상대가 굳이 지워야하냐함) 얘가 그 날 술을 마셔서 대화가 잘 안되길래 낼 쉬는 날이라길래 낼 얘기하자 하고 담날 또 잠수ㅋㅋㅋ 이후로 제 생각 감정 장문으로 보냈고 답장 안해도 되니 읽기나 하랬더니 읽긴 읽었어요 지금 연락 안한지는 3일차구 커플 앱에 게시글 같은 모든건 그대로예요 둘 다 어떡할지 몰라서 걍 냅두는 것도 있는데 지가 나쁜넘 들 되려고 저한테 선택을 미룬것 같기도 해요 암튼 자존심도 진짜 쎄서 오죽하면 첫 이별도 제가 설득하니 감정이 많이 남아서 흔들리던데 와중에도 뱉은 말이 있는데 그걸 번복하기가.. 참.. 남자답지 못하잖냐.. 이래서 제가 판 다 깔아줬다 말 해ㅡㅡ 라고 하니 그럼 자기가 보낸 헤어지자는 톡 지워달라고 이래서 다시 만났거든요..ㅋ 재회 가능할까요? 방법이 어떤걸까요?ㅜㅜ
현재 상대방은 연애로써 스트레스를 굉장히 크게 받고있어 상황을 회피하는 성향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작성자님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어 이랬다 저랬다 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것 같구요. 우선은 상대방과 떨어져지냐는시건을 3개월정도 가져보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후에 접근을 하시면 저번 상황처럼 재회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단, 상대방에게 접근을 하실때 작성자님의 심리상태가 안정적이고 여유있는 상태로 접근을 하시는것이 가장중요하니 이점을 명심하시면 되겠습니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회피형은 후폭풍도 회피한다
좋은 명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앜ㅋㅋㅋ진짜 맞말일듯여ㅠㅠㅠ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1년 넘게 만났고 굉장히 회피적이고 이성적인 남자친구를 만났었어요 간섭이나 잔소리같은 것들을 정말 싫어했고, 저랑 성향이 맞지 않아 잦게 싸우고 저의 반복된 행동때문에 신뢰가 떨어지고 감정도 떨어져서 이제는 감정이 없다 만나고 싶지 않다이러면서 저를 밀어냈어요.. 저는 정말 잘해줄 자신이 있어 저의 감정이나 솔직함을 만나서 얘기했고 잡았지만 눈빛부터가 단호하더라구요.. 다시 시작하고 싶지 않다.. 이젠 아무 감정이 안든다 하면서요
그래도 제가 너무 힘들어해서 집가서 평소 연애할때처럼 안아주고 간간히 뭐하고 지냈는지랑 아무렇지 않게 편한대화를 했어요 그런와중에도 단호하고 잡히진 않더라구요.. 제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제가 이 친구 도와준것도 많고 추억도 많은데 나중에 그래도 제 생각을 할까요… 아니면 마냥 바뀌지 않을애야, 그때 힘들었지 라고만 생각할까요..
네 제가 극단적인 회피형인데 당연히생각나죠. 근데 어느정도 안정기를 만들어야합니다. 그리고 좀 힘드시겠지만 먼저다가가주셔야합니다. 맘에담고있어도 그표현하기까지가 아주멀고 힘들어요. ㅠㅠ
@@roidekim4525 만약 시간을 가지고 나중에 다시 다가간다면 어떤식으로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안부인사정도가 좋을까요.. 아님 그냥 친근하게 그친구가 하는일을 도와줬었는데 그 일에 대해서 잘되고 있냐는 식으로 다가갈까요..
내용 머든상관없어요. 대화를 끌어내는게중요하니까. 그당시일말고 다른화제로 대화를 이어가시구요. 연달아 문자하시지마시고 반응없더라도 텀두고 문자해보세요. 본인기분이안정되면 다시연락올거에요. 그리고 다시 사이가좋아지시면 본인은 이러이러 서운했다. 힘들지만회피하지말고 천천히풀어나가자고 나도 회피하지않게끔 대화해보겠다고 얘기하시면 될것같습니다.
@@roidekim4525 마음이 없어도 후에 연락하면 받아주려나요 ㅜㅜ 너무너무 간절하고 마음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헤어진 시점에서 한달 뒤는 너무 짧나요?
@@글로워아워 글세요. 그기간이란게 지금그사람심리가 중요한데 마지막 기점으로 보름정도에 보내셔도될거같아요.
헤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이럴수도 있구나 하고 깨닫는게 많네요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사귄 기간이 굉장히 짧았어도 회피현한테 후폭풍이 올까요 ..
만난 지 얼마 안돼서 서로 스며들다싶이 만났는데 정말 한달도 안만나고 헤어졌습니다.
비록 짧은 연애였지만 전 미련이 많이 남네요
전남자친구가 회피형이었는데 기간이 그렇게 짧아도 후폭풍이 올지 궁금하네요 ,,
인간은 누구나 다 후회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후폭풍은 올수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후폭풍이라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 행동양식으로 발현됩니다
어떤 사람은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반면 어떤사람은 그냥 생각이 좀 나네, 정도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요. 이부분은 사람마다 너무나 달라 제가 딱 이야기해드릴수는 없습니다.
회피형 특:?? 내가 아플꺼 같아? 바로 갈아타서 안아픔^^!!
👍👍👍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상담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유튜브 댓글로 궁금하신점을 남겨주시면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
@@TTorang-q1m 카페에 글 남겼어요~ 닉네임 언제나v입니다.답장좀남겨주세요ㅠ
300일 정도 만났고,, 남자친구가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헤어지자고 이별 통보 받았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힘든일뿐만 아니라 저랑 연애하면서도 힘든 점이 많았다고 그랬어요 근데 평소에 회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걸 잘 풀어나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일주일정도 시간을 가졌는데 결국 자기자신이 너무 지쳐서 안 될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도 이기적이고 비겁한 거 안다고.. 계속 붙잡아 봤는데 잡히지 않았고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울기만 했어요 좋아하긴 하냐는 질문에 싫어지진 않았지만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지쳐서 다 내려놓고 싶대요 전처럼 절 좋아하는 거 같지도 않고.. 저는 너무 재회 하고 싶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남자친구 프사나 인스타 같은 건 다 지웠더라고요 마음정리 하려고 다 지웠다고 했어요.. 평소에 연애 하면서 정말 자주 만나고 추억도 많은데.. 가능성이 있다면 혹시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금 당장 힘드니 그냥 두는 게 좋겠죠.. 너무 보고싶고 힘든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추가로 남자친구는 이번에 일때문에 아예 이사를 해서 지방으로 내려간 상태예요.. 그 후로 못 봤고요.. 아예 잊고 새출발 하기 좋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좀 기다리면 될까요..? 저는 정말 다시 만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우선 현재 작성자님의 상태는 누군가에게 의존을 하고싶은 의존성이 굉장히 높아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애를 하는 과정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기 때문에 연애를 하기 전보다 조금은 더 의존적인 행동이 나오고 그것에 적응을 합니다. 그러다 연애가 끝나고 더이상 의존할 수 있는 대상이 사라지니 이별의 아픔이 오는것이죠.
연애를 시작하기전 상대방과 호감을 쌓아갔었던 과거를 생각해보세요
지금처럼 상대방이 앖으면 힘들고 괴로웠나요? 아니면 상대방이 없더라도 크게 심적 타격을 받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었나요?
아마 사귀기전에는 각자 심작으로 독립적인 상황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매력과 호감을 느꼈을겁니다.
이런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상태에서 인간은 매력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하죠.
재회도 연애의 시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듈중한명이 떼를쓰고 매달려서 동정심에 사귀어주는것이 아닌,
서로가 이별의 아픔을 잘극복하고 다시금 상대방이 없는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심리 상태를 만들었을때 그제서야 비로소 재회의 확률도 올라갈겁니다.
즉 현재 작성자님이 재회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이별자체를 받아들이고, 이별을 잘 극복하시어 더이상 상대방이 작성자님의 삶에서 앖더라도 잘 살아가실 수 있는 심리상태를 만드는것이 현재 가장 첫번째로 해야할 일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루빨리 이별을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연락..오셨나요..?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이쁜 자기야
계속 혼자 생각하고 혼자 생각하게 만들고 연락도 뜸해서 미안해 빨리 말하는게 맞는가 같아
내가 요 며칠간 생각도 많이 해보고 조언도 많이 들어봤는데
다들 나 보고 나쁜놈이라 하더라..ㅎ 맞지 잘못하고 거짓말 하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도 이렇게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건 아닌거 같아 그때 말한거 처럼 자기한테 미안하고 그 미안함을 다 받아주더라도 나를 믿어주는 자기한테 더 미안한 것도 있는거 같아 미안함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나도 더 부담이 되는거 같고 그러니까 이제 잡는다 해도 안 잡힐래 이기적이어서 미안해
요새들어 예전에 우리가 사귀기전에 재밌게 놀고 많은걸 했을 때가 많이 그립더라 그래서 다시 좋은 친구나 오빠 동생으로 남았음 좋겠어 미안해
이렇게 3일 잠수 후 말하길래 전화로 얘기하자해서
사랑한다 말할순 있냐 물으니 모르겠다 피곤해 머리 아파 이러고
담날 커플 앱 관련해서 어쩔래 하니까 (첫 이별땐 상대가 굳이 지워야하냐함)
얘가 그 날 술을 마셔서 대화가 잘 안되길래 낼 쉬는 날이라길래 낼 얘기하자 하고
담날 또 잠수ㅋㅋㅋ
이후로 제 생각 감정 장문으로 보냈고 답장 안해도 되니 읽기나 하랬더니
읽긴 읽었어요 지금 연락 안한지는 3일차구 커플 앱에 게시글 같은 모든건 그대로예요
둘 다 어떡할지 몰라서 걍 냅두는 것도 있는데 지가 나쁜넘 들 되려고
저한테 선택을 미룬것 같기도 해요 암튼 자존심도 진짜 쎄서
오죽하면 첫 이별도 제가 설득하니 감정이 많이 남아서 흔들리던데
와중에도 뱉은 말이 있는데 그걸 번복하기가.. 참.. 남자답지 못하잖냐..
이래서 제가 판 다 깔아줬다 말 해ㅡㅡ 라고 하니
그럼 자기가 보낸 헤어지자는 톡 지워달라고 이래서 다시 만났거든요..ㅋ
재회 가능할까요? 방법이 어떤걸까요?ㅜㅜ
현재 상대방은 연애로써 스트레스를 굉장히 크게 받고있어 상황을 회피하는 성향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작성자님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어 이랬다 저랬다 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것 같구요.
우선은 상대방과 떨어져지냐는시건을 3개월정도 가져보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후에 접근을 하시면 저번 상황처럼 재회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단, 상대방에게 접근을 하실때 작성자님의 심리상태가 안정적이고 여유있는 상태로 접근을 하시는것이 가장중요하니 이점을 명심하시면 되겠습니다^^
@@TTorang-q1m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