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U는 진짜 자기만의 특색을 되찾는다면 그래픽이 어떻든 컨텐츠가 어떻든 여전히 영향력이 클꺼라고 생각함. 애초에 TDU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오픈월드 드라이빙 게임" 이였고, 레이싱을 생각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실망만 하는 게임이였음 TDU가 가지고 있던 특색 중 하나가 "커뮤니티 베이스 게임" 이였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차를 몰고 레이싱하거나 한적하게 드라이브 하는걸 넘어서 친구들과 운전 내/외적으로 함께 한다는 느낌이 당시로써는 참 신선했음. 아마 잠깐 지나간 파티? 클럽? 이나 각종 커스터마이징이 있다는건 이 부분에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 하도 시간이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운전 이라는것에 훨씬 비중을 많이 둔 GTA5" 였던거같음. GTA5가 단순히 범죄 시뮬레이터를 떠나서 게임 속 세상에 녹아들고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것처럼 TDU 또한 그러했음 두번째는 다른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쓸모없는 디테일들 이라고 생각함. 현재 오픈월드 레이싱게임 원탑을 달리는 포호같은 경우에 매우 뛰어난 그래픽과 디테일을 가지고 있지만, 레이싱 이라는 주제를 벗어나면 사실 디테일이라곤 찾기 힘듬 반대로 TDU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는 현실에서 묵직하게 운전하는듯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음. 왜인지 기억은 안남. 분위기 때문인지. 그러니까, 레이싱에서 잠깐 벗어나도 좋으니 "운전" 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함. 영상에서 보인것처럼 와이퍼, 윈도우, 지시등, 헤드라이트 등 달리고 1등하는것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디테일이지만 이런 하나하나가 현실처럼 운전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음. 이런것처럼 TDU는 레이싱만큼 일반 드라이빙 요소에도 같이 공을 들여야만 한다고 봄 결론은 TDU가 어설프게 타 게임을 따라하는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가지고있던 장점을 그대로 살려온다면 TDU는 평타 이상은 칠것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TDU가 컨텐츠로 승부보는 게임은 아니었음. 그냥 친구나 모르는사람끼리 모여가지고 이야기 나누고 의미없이 달리는 그런 재미였고, 부족한 컨텐츠를 유저간의 커뮤니티로 매꿨던 게임이였음. 레이싱 외적으로 다른 일상/협동 컨텐츠나 유저끼리 만나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요소만 적당하다면 만족스러울듯 영상 초반의 게임플레이 영상이 언제 공개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편집된 영상만 봐도 개발자들이 이 첫번째와 두번째를 잊지 않고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에 난 여전히 기대가 됨
확실히 옛날에 플레이 했을때도 조작감에 대한건 안좋은 기억 밖에 없지만 캐릭터 꾸미고 집사고 폐차조각 수집해서 복원하고 그런게 매우 재밌었던거로 기억하고 있어요 뭔가 다른 오픈월드 자동차 게임들이 레이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테스트드라이브는 좀더 소셜쪽에 중심은 둔거같은 느낌이였던거 같네요 비슷한 종류의 게임인 더크루가 나왔을때도 개인적으로 테스트드라이브에 더 정이 갔던거로 기억해요 지난작 정도로만 나오면 정말 재밌게 플레이할듯
사실 레이싱에만 국한된 게임이 아니라 커뮤니티 중점의 게임이라서 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기대가 되는군요 충분히 팬들 모으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있던게 TDU시리즈의 매력이었고 이번작도 부분부분 그런 점이 보이는걸로 보아서 전작을 계승하면서 발전한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오랜만입니다. 몇 년 만에 들어보니 더빙 퀄리티가 많이 좋아지셨네요. 1:51 스키드러쉬는 PRND 구현이 되진 않습니다. 일정 속도 이하까지 떨어지면 차량이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되어있어서 그 시점이 지나도록 아래 키를 누르고 있으면 후진등이 들어오는데, 스키드러쉬의 모션 특성 상 후진등이 들어오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야 후진이 시작되기 때문에 실제 후진 시작 전에 아래키를 떼면 후진등만 점멸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레이시티 역시 정지할 때 후진등이 자주 점멸합니다.
솔직히 그래픽이랑 차량 파손은 개인적으론 요새 최적화 못할빠에는 차라리 약간 타협봐서 어느정도 적당한 그래픽 챙기는게 나은거라고 봐요, 차량 파손도 사양도 잡아먹고 라이센스딴 차량 회사에서 어디까지 박살내도 되냐고 물어볼수도 없으니 요새 게임들처럼 하는거 같고요. 차량 외관 튜닝은 페라리 빼고 거의 다 허락해줄거고.... 컨텐츠는 전작들에 있던 레이싱, 차량 배달, 낯선 사람 태우기 등등 같은 미션에 이번 TDU 만의 새로운 미션이 나오면 좋겠네요.
주유 기능이 생기면 여기저기 중간중간 필드마다 주유소가 더 생겨나야하고 때떄로 레이스하다말고 주유를 해야한다는 귀차니즘에 직면함 예를들어 무기,방어구에 내구도 있으면 수리하러가야하는데. 이게 너무 잦아도 수리해야하는 금액과 여러번 수리해야하는 귀차니즘이 발목잡고. 내구도 , 수리 기능은 있는데 수리를 잘 안하게된다면 딱히 없어도 될듯? 이런 개념으로 들어감. 그렇다고해서 그중간이라는 기준을 잡는다는게 사람마다 정말 다름..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사람입맛이 다른것처럼. 그래서 굳이 무덤을 사서 파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현실 라이센스를 받은 레이싱 게임들 경우에 차량 제조사들이 차량 파괴 효과를 좋지 않게 보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특이하게 라이센스 차량을 극한가지 망가지는 게임이 하나 있는데 Codemasters사의 2008년작 Racedriver : GRID가 있습니다. 기술은 되는데, 갈수록 차량 제조사들의 기준이 빡빡해져서 비주얼 데미지 모델에 대한 진보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밤그래픽 사실적이라 좋은듯 근데 포르자 영향받은듯한 파괴효과같은게 좀 깨버림.. 그래픽은 저는 오히려 포르자처럼 너무 쨍하고 화려하지 않아서 또 다른맛이 나는듯요 솔직히 할거리 많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잘 구현되있으면 그 맛을 즐기는 플레이어도 있을듯요 저에게 더크루2는 컨텐츠는 많은데 맛이 없는거처럼요
키보드 유저 입장에선 니드포보단 테스트드라이브를 더 재미있게 한.. 캐릭터는 외국 게임답게 어떻게 해도 못생겨서 별로 중요하진 않았지만 집이나 차량 컬렉 모으는 재미도 있고, 오픈이나 창문, 라디오등 소소한 기능들도 좋았네요. 니드포는 딱 카본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엔 그래픽도 좋아지고 차량도 다양해지긴 했으나 재미를 못느껴서 쉬프트2 이후엔 손이 안가더라구요. 포르자 호라이즌4,5 / 더크루2도 있지만 여전히 기대중인 게임..
전 조금 다르게보는게 아쉬운점에서 1. 그래픽 이부분은 오히려 너무 빛나는 광원보단 자연스러운게 훨 좋다고 생각해서요... 이정도만되도 분명 포럼에서 그래픽모드가 나와서 발전될 가능성도 있다봅니다. (아세토 코르사를 예시로 들면 다얘 다른겜이라고 봐도될정도였죠?) 2.컨텐츠 어느정도 수준급 그래픽에 오픈월드에 심성향이면 그 자체가 컨첸츠라 생각돼서 TDU2를했을때도 막 컨텐츠를 즐겨하기보단 그냥 오픈월드 특성으로 자율적으로 주행하면서 힐링했거든요 3. 튜닝시스템은 아직 알수없지만 없다면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업데이트로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요!ㅎㅎ 아세토처럼 모드로라도 구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외에 충돌시 이펙트 이런건 공감가네요. 아무튼 현재 하고있는 유로트럭, 아세토코르사 다음으로 많이했던게임이 TDU2라서 기대를 좀 많이하는데 잘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래픽도 24년도 출시 예정인 게임 치고는 낮고... 아무리 아케이드라지만 3인칭 카메라무빙도 좀 별로인거같고..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도 프레임드랍이 살짝씩 보이는고.. 핑도 살짝 튀는게 보이긴한데.. 충분히 고쳐질수있는 문제고 출시까지 1년이 더 남았다 하지만 기대 안돼는건 ㅇㅈ
테스트드라이브의 차별점은 운적석에만 쳐박혀있는 다른 레이싱게임과 달리 다양한 스타일의 저택이나 요트를 소유할수있고 집내부나 차고를 돌아다니고 캐릭터 성형도 할수있고 슈퍼카 브랜드 매장에 직접가서 구매도 하고 공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수있고 그당시 가장 쇼크였던 캘리포니아 오픈카 뚜따장면은 충격이였는데 깜빡이나 라디오같은 그런 디테일들을 살린 아케이드 레이싱게임은 테스트드라이브가 유일했지 더크루나 포르자는 쉬바꺼 주구장창 차에만 쳐박혀있음 아케이드면 좀 심 성향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차에만 쳐박혀있을거면 그냥 그란이나 프로젝트카스를 하고말지
TDU는 진짜 자기만의 특색을 되찾는다면 그래픽이 어떻든 컨텐츠가 어떻든 여전히 영향력이 클꺼라고 생각함. 애초에 TDU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이 아니라 "오픈월드 드라이빙 게임" 이였고, 레이싱을 생각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실망만 하는 게임이였음
TDU가 가지고 있던 특색 중 하나가 "커뮤니티 베이스 게임" 이였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차를 몰고 레이싱하거나 한적하게 드라이브 하는걸 넘어서 친구들과 운전 내/외적으로 함께 한다는 느낌이 당시로써는 참 신선했음. 아마 잠깐 지나간 파티? 클럽? 이나 각종 커스터마이징이 있다는건 이 부분에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
하도 시간이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운전 이라는것에 훨씬 비중을 많이 둔 GTA5" 였던거같음. GTA5가 단순히 범죄 시뮬레이터를 떠나서 게임 속 세상에 녹아들고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것처럼 TDU 또한 그러했음
두번째는 다른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쓸모없는 디테일들 이라고 생각함.
현재 오픈월드 레이싱게임 원탑을 달리는 포호같은 경우에 매우 뛰어난 그래픽과 디테일을 가지고 있지만, 레이싱 이라는 주제를 벗어나면 사실 디테일이라곤 찾기 힘듬
반대로 TDU 같은 경우에는 당시에는 현실에서 묵직하게 운전하는듯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음. 왜인지 기억은 안남. 분위기 때문인지.
그러니까, 레이싱에서 잠깐 벗어나도 좋으니 "운전" 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함. 영상에서 보인것처럼 와이퍼, 윈도우, 지시등, 헤드라이트 등 달리고 1등하는것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디테일이지만 이런 하나하나가 현실처럼 운전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음. 이런것처럼 TDU는 레이싱만큼 일반 드라이빙 요소에도 같이 공을 들여야만 한다고 봄
결론은 TDU가 어설프게 타 게임을 따라하는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가지고있던 장점을 그대로 살려온다면 TDU는 평타 이상은 칠것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TDU가 컨텐츠로 승부보는 게임은 아니었음. 그냥 친구나 모르는사람끼리 모여가지고 이야기 나누고 의미없이 달리는 그런 재미였고, 부족한 컨텐츠를 유저간의 커뮤니티로 매꿨던 게임이였음. 레이싱 외적으로 다른 일상/협동 컨텐츠나 유저끼리 만나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요소만 적당하다면 만족스러울듯
영상 초반의 게임플레이 영상이 언제 공개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편집된 영상만 봐도 개발자들이 이 첫번째와 두번째를 잊지 않고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에 난 여전히 기대가 됨
이번 TDU가 그때 당시의 맛을 어떻게 살릴지는 모르겠는데, 비슷하게라도 구현할 수만 있다면 충분히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고 봄 ETS2가 그랬던것 처럼
예전에 자동차는 50%정도스로틀밟아야앞으로간다고 유저조롱한회사라 행보가걱정인
@@od13166 개발진 커리어만 보면 그건 심하게 걱정이긴함 ㅋㅋㅋ
확실히 옛날에 플레이 했을때도 조작감에 대한건 안좋은 기억 밖에 없지만 캐릭터 꾸미고 집사고 폐차조각 수집해서 복원하고 그런게 매우 재밌었던거로 기억하고 있어요 뭔가 다른 오픈월드 자동차 게임들이 레이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테스트드라이브는 좀더 소셜쪽에 중심은 둔거같은 느낌이였던거 같네요 비슷한 종류의 게임인 더크루가 나왔을때도 개인적으로 테스트드라이브에 더 정이 갔던거로 기억해요 지난작 정도로만 나오면 정말 재밌게 플레이할듯
사실 레이싱에만 국한된 게임이 아니라 커뮤니티 중점의 게임이라서 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기대가 되는군요
충분히 팬들 모으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사소한 디테일 하나하나가 살아있던게 TDU시리즈의 매력이었고 이번작도 부분부분 그런 점이 보이는걸로 보아서 전작을 계승하면서 발전한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이거 완전 레이시티
6:18비교는 잘못됫다고보는데 근데사실 현재 라이센스문제입니다 실제차량 제조사들이 원치않은것도있고 빔NG는 비라이센스차량이기때문에 실컷부숴도 무상관이죠.
렉페스트도마찬가지구요
오랜만입니다. 몇 년 만에 들어보니 더빙 퀄리티가 많이 좋아지셨네요.
1:51 스키드러쉬는 PRND 구현이 되진 않습니다. 일정 속도 이하까지 떨어지면 차량이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되어있어서 그 시점이 지나도록 아래 키를 누르고 있으면 후진등이 들어오는데, 스키드러쉬의 모션 특성 상 후진등이 들어오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야 후진이 시작되기 때문에 실제 후진 시작 전에 아래키를 떼면 후진등만 점멸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레이시티 역시 정지할 때 후진등이 자주 점멸합니다.
스위치 같은 개념이었군요!
예전 비하면 사람됐습니다 :)
1:53 스키드러쉬 라는 말에 눈물이 흘렀다 (주륵)
더 크루 시리즈, 포르자 호라이즌, 니드포스피드 등 여러 레이싱 게임을 즐겨해서 TDU 이번작도 매우 기대를 했는데 지금 트레일러만 보자면 좀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가벼움과 묵직함 그 어중간한 사이에 갇혀있는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그래픽이랑 차량 파손은 개인적으론 요새 최적화 못할빠에는 차라리 약간 타협봐서 어느정도 적당한 그래픽 챙기는게 나은거라고 봐요, 차량 파손도 사양도 잡아먹고 라이센스딴 차량 회사에서 어디까지 박살내도 되냐고 물어볼수도 없으니 요새 게임들처럼 하는거 같고요.
차량 외관 튜닝은 페라리 빼고 거의 다 허락해줄거고....
컨텐츠는 전작들에 있던 레이싱, 차량 배달, 낯선 사람 태우기 등등 같은 미션에 이번 TDU 만의 새로운 미션이 나오면 좋겠네요.
GTA를 하면서 항상 아쉬웠던게 차가 너무 가볍고 1인칭운전시 사이드미러 보이지 않음과 각종디테일에 항상 아쉬웠는데 솔라크라운이 그 아쉬움을 채워주었으면 하네요!
제일 원했던 게 전작을 잇는 게임성이었는데 그건 확실해졌네요. 이제 레이싱휠만 마련하면 되는 건가... ㅎㅎ
주유 기능이 생기면 여기저기 중간중간 필드마다 주유소가 더 생겨나야하고 때떄로 레이스하다말고 주유를 해야한다는 귀차니즘에 직면함
예를들어
무기,방어구에 내구도 있으면 수리하러가야하는데.
이게 너무 잦아도 수리해야하는 금액과 여러번 수리해야하는 귀차니즘이 발목잡고.
내구도 , 수리 기능은 있는데 수리를 잘 안하게된다면 딱히 없어도 될듯? 이런 개념으로 들어감.
그렇다고해서 그중간이라는 기준을 잡는다는게 사람마다 정말 다름..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사람입맛이 다른것처럼.
그래서 굳이 무덤을 사서 파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사실 더 크루 모터페스트가 잘 나와준데다가 하필 배경이 하와이라 옜날 TDU2 느낌을 그대로 대체해서..
기대는 전혀 되지 않네요
2년 전 게임 소개하시는 영상에서도 댓글로 이야기를 했지만,
그동안 컨텐츠 면에서 더 크루나 포르자 호라이즌이 그 너머를 보여주면서 기준점이 크게 올라갔고,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거란 예상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네요.
오랜만에 부활한 시리즈인데 안타깝습니다.
크 TDU 맨 처음에 주는 파란색 폰티액 아직도 기억나네요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현상황
그거야말로 더크루3같은데
아니.... 그래픽 뭔일이야..... 꼬맹이때 TD3.exe 로 실행하며 커왔던 유저로서 참 안타깝군요.. 두번째 조상급인 니드포스피드는 나름 아이덴티티 지켜오고 있는데, ㅠㅠ
진짜 포르자가 할땐 불만이 좀 있어도
경쟁작들 보면 조오오올라게 잘만들긴 했구나 ㄷㄷ
현실 라이센스를 받은 레이싱 게임들 경우에 차량 제조사들이 차량 파괴 효과를 좋지 않게 보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특이하게 라이센스 차량을 극한가지 망가지는 게임이 하나 있는데 Codemasters사의 2008년작 Racedriver : GRID가 있습니다. 기술은 되는데, 갈수록 차량 제조사들의 기준이 빡빡해져서 비주얼 데미지 모델에 대한 진보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저두 레이시티 해킹복구 안해줘서 접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밤그래픽 사실적이라 좋은듯 근데 포르자 영향받은듯한 파괴효과같은게 좀 깨버림.. 그래픽은 저는 오히려 포르자처럼 너무 쨍하고 화려하지 않아서 또 다른맛이 나는듯요
솔직히 할거리 많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잘 구현되있으면 그 맛을 즐기는 플레이어도 있을듯요 저에게 더크루2는 컨텐츠는 많은데 맛이 없는거처럼요
키보드 유저 입장에선 니드포보단 테스트드라이브를 더 재미있게 한..
캐릭터는 외국 게임답게 어떻게 해도 못생겨서 별로 중요하진 않았지만 집이나 차량 컬렉 모으는 재미도 있고, 오픈이나 창문, 라디오등 소소한 기능들도 좋았네요.
니드포는 딱 카본까지는 괜찮았는데 이후엔 그래픽도 좋아지고 차량도 다양해지긴 했으나 재미를 못느껴서 쉬프트2 이후엔 손이 안가더라구요.
포르자 호라이즌4,5 / 더크루2도 있지만 여전히 기대중인 게임..
차피 시리즈 자체가 폭삭망할뻔 한걸 겨우 살려낸거라 포호 이기는건 기대도 안했고, 그냥 나오기만 하면 좋겠음
도시 배경 심 성향 게임이 많아지는건 환영이야
근데 충돌 물리 좀 어색하넹....
부스터 쓰는거 싫어하는데 더크루 사야되나...
디테일은 더크루모터페스트도 한따가리합니다 백미러 각도조절도 하고 사이드미러도 각도조절하고요 물론 반투명으로 안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레이싱 마친 후에 리플레이 보기 있나요? 저는 이게 젤 중요한데요. 이것이 없어서 저는 포르자 않하거든요.
한번하면 다시 할일없는 싱글 컨텐츠는 많지 않아도 상관없음 멀티 플레이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문제임
포르자 호라이즌4~5이가 일단 다 가져갔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미 레이싱은 심레이신엔 아세토컴페가 캐쥬얼엔 포르자가 꽉 잡고있는지라..
TDU 시리즈가 라이센스 따고 레이싱하고 집사고 그런 잔재미가 좋았는데 그냥 그런 추억팔이 느낌이라도 살려주면 다행일듯. WRC 제작사라 휠컨트롤러의 포스피드백 느낌은 그냥 버린걸로..
이미 레이싱 게임류는 포르자호라이즌이 꽉 잡고있어서 쉽지는 않을텐데
테스트드라이브언리미티드 예전에 1 cd넣고 플레이한 기억이..ㄹㅇ 개재밌엇음 그만한 감동이 없..
ㅋㅋ저도 CD 아직 갖고 있어용
저는 다른 활동은 하나도 안하고 하와이 경치보러 돌아다니기만 했드랬죠 ㅎㅎ
와! 포르자호라이즌 이나 계속해야지!
데모버전을 깔았는데 서버입장이 안되네요..
전 조금 다르게보는게 아쉬운점에서
1. 그래픽
이부분은 오히려 너무 빛나는 광원보단 자연스러운게 훨 좋다고 생각해서요...
이정도만되도 분명 포럼에서 그래픽모드가 나와서 발전될 가능성도 있다봅니다.
(아세토 코르사를 예시로 들면 다얘 다른겜이라고 봐도될정도였죠?)
2.컨텐츠
어느정도 수준급 그래픽에 오픈월드에 심성향이면 그 자체가 컨첸츠라 생각돼서
TDU2를했을때도 막 컨텐츠를 즐겨하기보단 그냥 오픈월드 특성으로 자율적으로 주행하면서 힐링했거든요
3. 튜닝시스템은 아직 알수없지만 없다면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업데이트로 충분히 가능하지않을까요!ㅎㅎ
아세토처럼 모드로라도 구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외에 충돌시 이펙트 이런건 공감가네요.
아무튼 현재 하고있는 유로트럭, 아세토코르사 다음으로 많이했던게임이 TDU2라서 기대를 좀 많이하는데
잘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래픽도 24년도 출시 예정인 게임 치고는 낮고... 아무리 아케이드라지만 3인칭 카메라무빙도 좀 별로인거같고..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도 프레임드랍이 살짝씩 보이는고.. 핑도 살짝 튀는게 보이긴한데.. 충분히 고쳐질수있는 문제고 출시까지 1년이 더 남았다 하지만 기대 안돼는건 ㅇㅈ
솔직히 조작이 제일 걱정이라 봅니다 wrc시리즈의 조작감이나 휠프드백이 비판을 굉장히 많이 받아서...
미뤄도 되니 레이싱게임계의 사이버펑크꼴만 안났으면…ㅠㅠ
좀 도시 운전게임좀 많아져라..
흠 더크루 2랑 포르자 호라이즌 4를 플레이 해본 플레이어로서 보기에는 확실히 그레픽이 좀 아쉽네요 사운드랑
테스트드라이브의 차별점은 운적석에만 쳐박혀있는 다른 레이싱게임과 달리 다양한 스타일의 저택이나 요트를 소유할수있고 집내부나 차고를 돌아다니고 캐릭터 성형도 할수있고 슈퍼카 브랜드 매장에 직접가서 구매도 하고 공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수있고 그당시 가장 쇼크였던 캘리포니아 오픈카 뚜따장면은 충격이였는데 깜빡이나 라디오같은 그런 디테일들을 살린 아케이드 레이싱게임은 테스트드라이브가 유일했지 더크루나 포르자는 쉬바꺼 주구장창 차에만 쳐박혀있음 아케이드면 좀 심 성향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차에만 쳐박혀있을거면 그냥 그란이나 프로젝트카스를 하고말지
매장가서 차사기전 시승할수 잇는 게임은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말곤 못본듯
진짜 생방송 보면서 기억나는건 진행자 누님 밖에 기억 안 남..
기다리고있엇는데.. 거의 카누급이네..
테드언 mx440으론 버거워서 해보고싶어도 못하던 겜인데 나어면 찍먹은 해봐야지
레이싱게임은 그래픽도 중요하지만 조작감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영상만 봐도 조작감이 영....
플레이 트레일러만으로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나와 그외 몇몇사람들 불쌍하다
내 레이싱 휠 900R 이 호환되면 좋겠다. 호라이즌5는 안되는데...
굳이 시간들여서까지 저 도시를 돌아다니고 싶지 않은데..
포르자 모터스포츠8을 기다리자
니드포스피드, 더크루 사이에 에매한 포지션으로 나온 느낌이네요. 레이싱 게임은 호라이즌이 최고네요.
솔직히 난 피파랑 협력해서 게임 같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자동차 게임업들이
빨랑좀 나와라 진짜루...
시티레이서 보는줄 알았다
하..레이시티 가그립다
웰케 아스팔트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부분부분 클립으로만 본 상황으로는 진짜 맛없어보이는게.. 아직까진 사실인데 뭔가 독자적인 뭔가가 있을지..
엿같은 부스터 기능만 없어도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그냥 하지마 그냥 아예 만들질않는게 좋을듯
Wrc가 지금까지 해온걸 보면...............
흠.. 더크루2 카피한거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그거 할빠엔 더크루 하고말지
레이시티 해킹 ㅋㅋㅋ
그래픽이... 포호2급인데?
포르자 진짜 뒤지게 재미없었는데 테드언1만큼만 만들어다오
이새기들은 연기를 하
건물 그래픽 너무 후진데?
자동차 시뮬레이터도 아니고 자동차 레이싱게임인데 뭔 ㅋㅋㅋ
무조건 망할거 같은데
참 거시기하네...
얘내들 2번째로 똥인 플랫아웃4만든애들임
지들이 봐도 망할 것 같으니까 자꾸 연기하고 개발비만 더 들고 뒤쳐지고.. ㅇ.ㅇ
ㄹㅇ 니맛 내맛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