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내일은 분명히 다를거야...라고 최면 아닌 최면으로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우면서 오늘까지 살아 왔을겁니다. 보장된 내일은 없을지라도, 그것이 한가닥 희망으로 여겨지지 않았을까 생각 해봅니다. 그런데, 저는 왜이리 씁쓸할까요...분명 나 자신도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인데 말이죠. 강의 잘 들어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단비같은 말씀이 아니었나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카르페디움이 불교의 가르침과 일맥상통하네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지금에 충실하고 지금을 느끼라는 이런 이야기가 불교의 가르침에 있던데 역시 인간의 깨우침에 관해서는 동서양이 통하는게 있네요. 신에게 매달리지 않는 가르침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너무 가슴에 파고 듭니다.
공감되는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현재를 사는것 자신을 위로하고 존재의 의미를 찿고, 갖고 있는 사랑을 흘러가게 하는것 가치를 공유 할 수 있는 곳에 그런 사람과 함께하는것이 참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생에 남은 시간을 헤아리며 지적탐구 여행을 계속 할 수 있는 삶을 살라가렵니다.
![[인문학 노마드] 가장 오래된 행복이야기 - 중용의 길(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핵심)](http://i.ytimg.com/vi/oD6kMvJQyyI/mqdefault.jpg)
어쩌면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내일은 분명히 다를거야...라고 최면 아닌 최면으로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우면서 오늘까지 살아 왔을겁니다. 보장된 내일은 없을지라도, 그것이 한가닥 희망으로 여겨지지 않았을까 생각 해봅니다. 그런데, 저는 왜이리 씁쓸할까요...분명 나 자신도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인데 말이죠. 강의 잘 들어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단비같은 말씀이 아니었나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을 선택하며 의미있게 사시길...^^
카르페디움이 불교의 가르침과 일맥상통하네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지금에 충실하고 지금을 느끼라는 이런 이야기가 불교의 가르침에 있던데 역시 인간의 깨우침에 관해서는 동서양이 통하는게 있네요. 신에게 매달리지 않는 가르침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너무 가슴에 파고 듭니다.
우리는 지금 죽음에 대해 모르기때문에 각자 소견대로 떠들뿐이다. 저명하다는 인간들이 내놓은 소견에 책임을 떠 넘길뿐 ...죽음에 관해서는 듣고싶은대로 믿고싶은대로 , 사래하나 걸렸는데 맥박이 팔딱대는거보면, 생의힘은 강하고, 죽음의힘 또한 강하다.
깊은 감명을 받고 갑니다
강한 메세지가있는 길가메시를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마덕님 ᆢ여기서 저의 댓글을 보시고 허허하며 웃으실것 같습니다 ᆢ감사합니다
노마덕 ~~ 괜찮은 이름 같습니다 ^^
공감되는 멋진 설명 감사합니다.
현재를 사는것 자신을 위로하고 존재의 의미를 찿고, 갖고 있는 사랑을 흘러가게 하는것
가치를 공유 할 수 있는 곳에 그런 사람과 함께하는것이 참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생에 남은 시간을 헤아리며 지적탐구 여행을 계속 할 수 있는 삶을 살라가렵니다.
응원합니다 ^^
참 훌륭한 강의말씀이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와~ 정말 좋습니다.
문학의 넓은 공간에 그냥 "나"가 펼쳐져 있는 느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동이군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열쇠를 받게 되네요.
역시...인정할 수 밖에 없는 노마드님...
한동안 사정 상 못 들어오다 왔는데 역시나 네요.
다시 그동안 못들었던 내용들 정주행 합니다.
무탈하시고 건강하셔서 오랜동안 좋은 내용들 감사하며 부탁도 드립니다. ^^;;
최고! 👍
감사합니다 ^^
우아 처음 부분에 관심있어서 집중해서 봤는데 보다가 보니...정말 끝까지...살아가면서 깊에 담아야 할 소중한 말들로...그것도 재밋게 채워주시네요...오늘 아침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대의 삶에대한 지혜가 놀랍습니다 아모르 파티에서 카르페 디엠으로 바꿨읍니다
감사합니다
학교 수업 때문에 참고용으로 듣고 있는데 오늘 강의는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ㅜㅜ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학업에 커다란 성취가 있기를 바래요 ^^
이게 메소포타미아 문명인들의 현세적 삶을 지향하는것을 보여주는 신화일까요?
또다른 관점으로 현세를 바라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카르페디엠의 진정한 뜻을 이제 알았습니다. 길가메쉬 4편 모두 너무 잘들었습니다. 노마드님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오래된 좌우명으로 갖고있던 카르페 디엠!오늘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더욱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과 기쁨이 오늘의 삶에 더욱 넘치시길...^^
세계사는 삼국지만 있는줄 알았는데
영웅은 관우만 있는 줄알았는데
이백의 春夜宴桃李園序(춘야연도리원서)와 느낌이 같네요^^
인간의 욕망과 삶은 시대를 관통해서 결국은 동일한 속성과 본질에 있다라고 느껴집니다. mortal being... 감사합니다.^^
^^
카르페 디엠의 의미를 다시한반 되새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저 시대에 저런 인간적인 고뇌를 하는 주인공을 그리다니. 후대에는 오히려 영웅적 희생을 기꺼이 하는 기사 같은 주인공이 많아졌는데 엔키두는 막상 죽음이 임박하자 자신을 문명 사회로 끌어낸 샴하트를 저주할 정도로 공포에 떠는 구나.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멋지고 재미있는 설명 감사 합니다~~! 머리에 속속 이해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너무좋습니다 ~오늘지금 잘살아야겠죠 즐겁게!
조금만 지혜롭게 주변을 잘 살피면 지그뮤바로 행복할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 매일을 축제와 같이, “Carpe diem “ 멋있는 말씀 기억하며 살고 싶어요 !!!
'La Vita' 란 말도 Carpe diem 과 거의 비슷한 말이죠 !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멋진 오늘을 기원합니다^^
노마드 🌟감사합니다 ! La Vita 는 제가 사랑하는 동네이름 이예요 😊 ... 좋은 에너지의 이름 이네요 !!!
선생님 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좋은말씀 계속 배우며 살고 싶습니다 🙏
살아있음을 느끼고 감사하며 삶을 누리기!!!
노마드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읽다가 세계사가 약해서세계사 공부하게 된 50살입니다. 교수님을 접속한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사라고 했지만 사실은 인생공부인것같아요. 즐겁습니다. 이 순간이
감사합니다
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길가메시 서사시 너무 잼있네요
감사합니다 ^^
지금 즐기고 미래에 약간의 기대를 가져라 좋은 말입니다.
ㅣㅣㅣ1
반만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교에 빠지나 봅니다.
카르페 디엠. 행복은 다른것에 있지 않고 오직 내 마음에 있다는걸 종종 잊고 삽니다. ^^
그러게요 ^^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카르페 디엠!
고맙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가장 많이 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제가 좋아하는 말
Memento mori
Amor pati
Carpe diem
그래서 덜 후회하려고 매일매일 아둥거림 자체가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있네요.
오늘 방송듣고 쉼표를 찍어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
그래도 현재를 즐기기만 하기엔 어깨에 걸머진 짊이 참 버겁습니다.😥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울 땐 사실 아무 것도 보이질 않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신들의 오만함때문에 엔키두가 죽었네요 길가메시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소머리가 하늘에서 온 소머리를 죽였으니 벌을 받아 자아가 아직 때를 만나지 못해 후퇴함.
카르페 디엠!
전 뚱뚱하니까 현재를 붙잡기 위해서 오늘 뛰겠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대쉬해도 안넘어 옵니다 예! 넘어올날을 생각하며 지금 뛰어야 현재는 잡는 것이죠 네 아무튼 그렇습니다
응원합니다 ! 대신 현재의 행복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nomad-art 예쓰 캡틴!
내 자식의 카르페디엠을 위해
아비인 저의 카르페디엠은 잠시 보관해 두겠습니다. 흠....
모든 아비들의 마음이지요. 그렇지만 그 수고가운데 지금 내 아이와 소통하고 지금 같이 행복할 수 있기위해 노력하는 것도 있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내 내일의 카르페디엠을 위해 오늘의 나의 카르페다엠을 붙잡아 두겠습니다....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대구 선생님?
@@nomad-art 아닙니다. 서울에 사는 구독자입니다.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카르페 디엠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의 삶을 응원합니다^^
🥰
난나는 난나르인데 아누의ㅡ아들이지 아누는 아닙니다 난나를 아누라고 주장하는것은 기독교인데 그가 최고의 신이기 때문이지요
난나르 즉 난나는 초승달의.신 즉 야훼입니다 야훼를 아누로 둔갑시키지 마십시요
👍
감사^^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2:15 이 여자 저 여자 건들고 다녀 욕먹던 어느 망나니 건달의 성 감수성(...)
자연의 이치
Carpe Diem!!!
계시는 곳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