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약관상으로도 디지털 구매는 구매자가 컨텐츠의 소유권을 갖는게 아니라 이용권을 갖는거임. 그런데 관행적으로 소유권을 내포하는 '구매'란 표현을 써왔던건데 이번 조치로 명확히 구분한거고. 그래서 게임BD디스크를 사는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고. BD는 구매자가 컨텐츠를 완전히 소유하는 개념이니깐. 당연히 게임회사들은 BD를 싫어하지
그런개념이아닙니다 게임을 스팀이 게임사에서 구매한거는 더 들어가면 게임서버를 게임사에 빌려주고 게임 라이센스를 구매한거죠 그래서 게임사에서는 스팀을볼때 서로 필요한부분을 채운거지 스팀에 모든이권을 속박시키지않아서 서로 자유로운상태가 유지되죠 그래서 스팀이 어떤이유인지 알수없지만 어떤이유에서든 게임을 내리게된다면 데이터보관은 하게됩니다 게임서버가 존재하니 스팀에 그 게임 데이터를 요구할수있고 게임사에서 게임이용을 허가받을수있기에 우리는 그때되면 게임사에서 게임 재구매를하고 다시 이용하는데 문제가없어지죠 근데 그런일은 생길수없습니다 스팀은 게임을 특정한 이유로 게임을 내릴수는있어도 서비스종료하는 권한이없어서 게임사에서 요구하지않는 이상 우리는 앞으로 쭉 게임할수있죠 게임대여라는 개념에 속지마세요 어차피 국내 게임들도 다 똑같잖아요 하다가 서비스종료되면 거기에 투자한 금액들 다 날아가는데 그걸 환불받을수있는건 3개월이내 또는 1년이라고하죠 그렇게보면 스팀 게임 대여라는 개념은 의미가없고 게임사 결정에 따른거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스팀이 독단적으로 게임을 내리면 게임사에서 소송을 할테고 불필요한 논쟁이 오갈텐데 굳이 그런일을 만들리가없잖아요? 스팀에서 우리에게 영구적인 대여가아니라 기간을 명시한 대여라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지만 명칭만 바꾼거라 크게 달라질거는없습니다
@매매-u9y 요즘게임들은 대부분 패키지에 겜 리소스만 넣어놔서 실제로 플레이하려면 인터넷 연결로 추가 업데이트를 받거나 인증때문에 해당 게임사 서버랑 통신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사실상 온라인에서 받는거랑 별 차이가 없음 지금은 옛날처럼 CD하나에 모든게 들어있어서 게임할수있는 시대가 아니게 되버림...
@@장송의프리렌-r7f 사펑 2077처럼 최신게임도 꽤 있습니다. 무엇보다 원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GOG는 런처도 필요없고 구매하면 그냥 언제 어디서든 다운받아서 할 수 있기 때문에, GOG가 문을 닫더라도 미리 게임을 다 다운받아 백업해두고 나중에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건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DL 제품에 대해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름만 바뀐건데 변하는거 없는거아니야? 라고할수 있는데 명칭이 바뀌면 판매자들도 가격 측정에 조심 할 수밖에 없슴 가장크게오는건 평생 소유가 아닌데 왜 가격이 비싸냐 라는 발언들이 가장 많이 나오겟죠
@@noa-u3j 당연히 비싸죠 그 300억 ~2000억을 개인 커미션처럼 한사람에게 판매하는 개념이 아니라 시장구조는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다는것인데 현물들이 비싼이유는 희소성도 있지만 인건비 + 판매할 갯수만큼 제작할때 쓰이는 재료 비용+ 마케팅 비용인데 DL 제품들은 거기에서 재료비용이 빠지잔아요 패키지 만들떄 쓰이는 공장시설 + 자재가 안들어가는데 가격은 현물 패키지만하니 한사람한테만 파는거면 6만원이든 300억이든 2000억이든 상관없죠
캘리포니아에서 내놓은 법안은 게임뿐만 아니라 모든 디지털 콘텐츠라서 님이 말한대로 모든 DL에 해당합니다.. 영상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해당 영상을 멈춰놓고 잘 보면 대놓고 적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디지털 게임, 영화, 음악, 전자책의 사라지는 구매를 퇴치하기 위한 법률에 서명했습니다."라고요.. 그리고 직접 기사와 내용을 찾아보시면 전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간 스팀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하지 않아도 소유한다는 느낌에 구입해 왔는데 이제는 더이상 스팀 게임은 사지 않을 겁니다. 아니, 사는 것도 아니잖아. 언제든 사라질것을 그 돈내기 싫으니 아예 더이상 스팀에 돈을 내지 않을 겁니다. 게임은 좋아하지만 내것이 될수 없는것이기에 소유욕을 채우지 못하니까요. 다시 패키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구매할 일이 더 이상 없겠네요
나는 이거 진작에 알고 있어서(전자책도 사이트 문 닫으면서 말짱 도루묵 된 사례 예전부터 있었음) 패키지 게임 실물로 사고 했는데, 결국 CD/DVD같은 물리적 저장매체도 시간 지나면 열화돼서 못 읽게 됨 아마 집에 보관하고 있는 게임이나 영화 씨디 돌리면 지금은 못 읽을 것 같음. 다들 오래되어가지고 근데 스팀 같은 데에서는 플랫폼 살아있는 이상 언제든 새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함?
@@trezle4547 내가 쓰다가 고장난건 괜찮아요. 근데 내 결정과 상관없이 삭제되는건 참을수 없어요 가령 자동차 값 차를 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판매사가 나는 사용권을 판매한것이다. 나중에 자동차를 없앨수 있다'고 공지하면 그거 받아들이세요? 스팀 문제도 지금까지 산 사람들은 구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들은 그게 아니었다고 하는게 문제의 본질이에요
간단하게 말해서 옛날 고전게임팩 지금 안하잖아요? 하는사람도없어서 그 게임을 제작도안하고 판매도안합니다 근데 아예도아니고 몇명은 고전게임팩을 하는사람이있을거에요 그렇게되면 서버를 구축해놔야한다는말인데 그럼 유지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그 몇사람을 위해서 한달에 꼬박꼬박 유지비 나가는게 맞지않기에 서버를 닫아야하는데 구매자입장에서는 어이가없는거죠
그러게요... 싱글인데 서버 접속이 필요한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하려고 한다면 온라인 접속이 필요 없도록 패치를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과의 멀티라든지 기타 다른 온라인컨텐츠를 즐길 수 없게 되도, 기본적인 플레이만 제공한다면 구매라고 불러도 될텐데요...
역시 유비의 크루가 원인이네. 크루 서버를 내리고 크루구매이력도 다 삭제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크루2 내놓고.. 근데 그렇다면 DL은 가격부터 차등을 줘야하는거 아닌가?? 팩키지랑 같은가격, 게다가 팩키지는 중고로 살수 있지만 DL은 풀프라이스 그대로.. 세일하지 않는이상.. 설마 점점 물리디스크게임을 점점 줄일라나... 근데 이거 전에도 플스 스토어 날린것도 있지 않나요?? PSP 스토어는 날아갔고, 지금 비타 스토어는 남아있나... PSP 돈주고 구매했던(라이센스를..ㅋㅋ) 게임들 이제는 못받게되는.. 닌텐도는 뭐 다들 아실거고.
무제한 다운로드, 회사 망하더라도 인증없이 돌릴수 있게 한다. 바로 핵심적인 내용이네요 구매를 했는데 회사가 망해서 인증이 안되서 못쓰면 그것도 역시 구매한게 아닌것이죠 추가적으로 덧붙이면 회사망해서 구매를 했는데 다운로드 안되거나 인증이 필요하면 환불조치도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죠
사실 내가 산 게임이지만 다른 가족도 할 수 있는거면 한 계정가지고 더 이상 구매필요 없이 쭉 갈거니까. 게임사 입장이나 플렛폼 입장이나 구매가 아니라고 하는 거죠. 사과를 파는데 하나의 사과 가지고 나눠먹고 더 사과를 사지 않으니까. 만약 우리가 구매한 게임이 소유가 아닌 권한이라면 게임 가격을 인하 하는게 맞을 듯.. 아니면 구독형태로 전환하는 것도 좋긴한데. 구독은 내가 구독할 돈이 없으면 이용을 할 수 없으니까 이것도 답은 아님.
게임가격이 몇만원부터 10만원 가까이 되는것도 많은데 그걸 분명히 현금으로 결제및 구입했는데 그게 구매가 아니고 대여 라는건 대체 무슨 경제논리인지 대여라는건 짧은기간동안 말그대로 빌리는 조건으로 댓가를 지불하고 반드시 되돌려 줘야 된다는 개념인데 그렇다면 대여기간도 명시해야되는거 아닌가? 설마 디지털 결제 서버 쥐도새도 모르게 파기해서 없어지는날이 대여기간 이라는 의미는 아니겠지? 그리고 게임가격이 분명 정품가격으로 소비자 입장에선 비싸게 체감되는데 이가격을 누가 대여해서 잠시 빌리는거라고 생각하겠음?
더크루나 특정 몇 게임 때문에 게임머들의 불안이 커진것은 맞지만.. 이미 스팀 상점에서 내려간 게임이 10,000개가 넘습니다. 상점에서 판매를 안한다고해서 실행을 못하냐구요? 아닙니다. 몇십년이 지난 게임도 지금도 스팀에서 실행이 잘되고 있습니다. (예외도 있지만 극 소수입니다.) 구독권을 구매했지만 사실상 반 영구적입니다. 유비도 더크루 사건때문에 욕 먹고 불매운동까지 가는바람에 더크루2편부턴 오프라인 모드도 제공해 준다고 했습니다. 회사 전체가 망하면 답이없지만.. 사실상 스팀이 망하면 PC 게임 전체가 망한다고 봐야하고, GOG 도 결국은 DL 판입니다. 회사가 내려가고 서버를 내려버리면 평생 무료가 아니게됩니다. 미리 내 컴에 받아놓고 관리를 잘한다면 무제한이지만.. 그 많은 게임을 내컴에 저장하는거도 좀 무리가 있고요. 요약은 스팀판도 결국은 반 영구적이기때문에.. 옛날과 다를게 없습니다. 한 게임 가지고 20년~100년할건 아니자나요? 그냥 기분탓이죠 (스팀게임 8천개보유중입니다.)
왜 '대여가 짧은 기간동안 빌리는 조건'만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스팀 에픽 같은 ESD 플랫폼이 대놓고 플랫폼 살아있는 동안은 '영구 라이센스' 주잖아요 님이 생각하는 대여 방식이면, 게임 대여할 때마다 사용 기간이 정해져서 그 이상으로 할 때마다 돈 더 내야하는데 안 그렇잖음?
@@정금미-h1b 전혀 동의할 수 업네요. 구매상품을 가지고 5일을 하든, 100년을 하든 그건 구매자가 결정할 일이지 판매자가 결정할 일은 아닙니다. 심지어 대여라면 구매라고 표현대신 대여라는 표현과 함께 기간이 명시되어 있어야 그 기간동안 보호를 받을 수 있는거지요. 님께서 스팀게임을 8천개 보유중이든, 2개를 보유중이든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돈을 주고 상품을 판매할거면 사회상규에 걸맞는 거래용어와 거래방식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거고, 법을 헛점을 악용하여 구매자가 착오에 빠지거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도록 불공정한 거래를 하면 안된다는 거죠. 그게 우리 사회의 작동 방식입니다.
@@정금미-h1b 그것도 그때 가봐야 암.. 지금 아무리 뭐라고 떠들어도, 2탄 발매할때 말 바꾸기 하는거 이 업계에서는 일상임 "더 좋은 플레이 경험을 위해서 서버 자원을 끌어다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시 온라인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모드는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습니다" 이럴게 뻔함
공간의 압박때문에 스팀만 이용했는데 이 소식으로 최근에 지르는 빈도가 줄어들었네요 영화 컨텐츠처럼 물리매체를 구하려면 또 공간의 압박이 심한데... 이래저래 딜레마에 빠지네요 삼돌이나 플삼이의 구시대 겜은 인터넷 연결안되어있으면 구동도 못하게 인터넷 인증방식으로 막아놨더군요...
@@vln5270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CD/DVD나 플래시메모리 같은 물리적 저장매체도 시간에 따라 자체 열화돼서 결국 못 읽게 된다는 걸 모름..... 나도 옛날 게임이랑 영화 씨디 가지고 있는 거 지금 돌리면 못 읽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적어도 스팀 같은 정상적인 ESD에 사 놓으면 플랫폼 문 닫기 전까지는 자기가 원하는 데에 얼마든지 다운로드 가능한데
구매로 인정을 하고 온라인 인증 없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자니 불법 복제가 매우 쉬워지고 구매로 인정을 안하고 대여 방식으로 온라인 인증이 있어야 플레이 가능하게 만드니 소유권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네 ㅋㅋㅋ 게임 한두개 라이브러리에서 사라지는거 보고 언젠가 불타긴 하겠다 싶었던게 이제야 불타는구나
@@폴락년 / 기존에 스팀에서 님이 돈을 주고 구매한 게임이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져 스팀회사 개박살 나기전 까진 영원히 님꺼잖슴? 이게 이제 바뀐다는거임… 예) 님이 돈주고 구매했지만 영구적으로 구매자가 소유하는게 아니라.. 우리 스팀에 서비스하는 게임을 님이 돈을 주고 플레이 할 수 있게만 하는거임…돈을 주고 구매한 게임의 주권이 구매자인 님에게 있는게 아니라 스팀에게 있는거임… 고로 스팀에 님이 돈을주고 구매한 게임을 없애버려도 님은 아무런 법적수단을 다 활용해도 소유권 주장을 할 수 없는것임…그런 말도안되는 엉터리 같은 법안이 통과되고 적용되었다는거임
사실 구매가 아니긴 하죠, 물론 게임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다른 제조업에 비해 한번 마스터업 하고나면 증산이나 보관의 비용이 없는것? 그것도 사실이긴 함.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선도(?)가 떨어지면 할인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싯가인 면이 있거든요 처음에 이 게임이 화제일떄 빨리하고 싶은 사람은 다소 비싸더라도 높은 금액으로 뛰어들고 몇년뒤에 에이 이제는 다 식어서 맛이 없네 싶어도 싼맛에 하는 사람은 사고.... 현재의 이 판매(?)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균형을 바꾸는게 무조건 이득인지는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죽을 때까지 원할 떄 게임 다운받고 즐길 수 있게 해달라는 뜻인거 같은데. 싱글게임이면 몰라도 멀티 게임이면 힘들것 같은데...괜히 고집부리다 스팀이랑 게임사에서 돈 더쓸 일만 만들었다가 괜히 낼 돈만 느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애초에 "구매" 라는 단어만 안 쓰고 아무것도 안 변하는 미래만 보이는데.
그래서 내가 죽어도 가족에게 라이브러리 양도 못 함. 애초에 소유권이 없어서. 그리고 디스크 사도 소유가 아님. 디스크 사도 이용권만 산 거라 ‘원래’는 CD 중고거래는 불법임. 디스크 재판매는 유통사들이 예전에 걸고 넘어졌다가 게이머들한테 몰매 맞고 꼬리 내리긴 했는데 예전부터 말 많았었고.
더크루 사건 터진 후 유비게임 불매운동까지 가는바람에.. 더크루2편부터는 오프라인 모드까지 제공해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상점에서 내려갔다고해서 디지털판이 게임 자체를 못하는거도 아니구요. ( 미래 OS 에 지원을 안하면 답은 없습니다 ) 많은 스팀머들과 디지털판을 구매하는 대다수 사람은 알고는 있지만 막상 이런 발표가나니 느낌이 묘한거죠. 그렇다고 GOG 가 뜨겠냐? 절대 아닙니다. GOG 가 나쁜건 아니지만 여전히 스팀보다 많이 불편합니다. 사실상 PC 게임 디지털 판에서 스팀이 망한다면 PC 게임 산업전체가 망한다고 봐야하기에 미래까지 큰 걱정을 할 필요도없죠. 주식회사도 아니기때문에 게이브뉴엘이 죽어도 인수나 다른 대형 업체로 100% 인수될껍니다. 요약은 걱정 하지말고 구매해서 잘 즐기면 - 끝 -
일설에 의하면 플스DL로 게임을 구입하면 소유 목적이 아닌 대여라는 말이 있던데 맞습니까? 만일의 경우 이 사실이 맞다면 앞으로 더 이상 게임을 DL로는 구입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사실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DL버전 신중하게 생각하고 구입햇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ㅠㅠ 비록 할인을 할때마다 기본적으로 5개 정도는 구입했고 최대로 많을 때는 40개 (금액으로 환산하면 100만원 정도 될려나) 게임을 일괄로 구입햇던 호구? ㅋㅋㅋ 여타 다른 사람들처럼 게임을 구입한 뒤 마스터 한 게임은 5게임 정도 하고 나머지는 짱박아 두고 있지만 ㅋㅋㅋ 무튼 앞으로 더 이상 DL 는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언제 소니가 서비스 제공을 끊을지 모르니까요 ㅋㅋㅋ 지난번에 소니가 DL버전 서비스 중단 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게임 유저들이 노발대발 하니까 한 발짝 뒤로 물러난 역사가 있어서 ㅋㅋㅋ 앞으로 cd만 구입해서 할 듯. 소소한 일상을 적어봄 ㅂㅂㅂㅂ 여러분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구독도 애초엔 소유가 기본임... 니 신문구독 안해봤제? 신문구독하면 매일 신문이 집에 날라오고, 그걸로 내가 기사를 읽든, 양파를 싸든, 포장완충재로 쓰든, 낙서장으로 쓰든, 내 필기체를 드러내지 않기 위한 글자조합용 재료로 쓰든 아무 상관 없단다. 구독이란 단어도 소유가 전제기 때문에 여기선 틀렸어.
사실 국산 온라인 게임이든 스팀 게임이든... 깨알같은 글씨로 길게 써놓은 약관 보면 조그맣게 "이거 사실 님이 돈 내고 구매한건 게임이 아니라, 게임 이용권(대여권)임 ㅇㅇ" 이렇게 적혀져 있음 그래서 소송 걸어도, 약관 내밀면서 우린 거짓말은 안 했다.. 이렇게 나옴
CD/DVD 같은 물리적 저장매체도 시간 지나면 열화돼서 못 읽게 됩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10~20년 정도 될 겁니다 나도 영화랑 게임 패키지 집에 좀 있는데 아마 지금 돌리면 안될 것 같아서 두려워요 반면 스팀이 지금 기준으로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 이상 10~20년 내로 문 닫을 것 같으신지? 게임 라이센스만 소유하고 있으면(구매했다면) 스팀 살아있는 이상 얼마든지 재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하실 수 있으실텐데?
@@trezle4547 주제는 '구매' 표현에 대한 이야기에요. 스팀에서 얼마든지 재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 하고 말고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의미가 없어요. '소유'를 하고 있냐 아니냐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 비싼 자동차도 결국 오래쓰면 낡고 부식되어 결국 폐차해야 해요. 물질로서 남아 있는 것들의 비애죠.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에요. 그걸 감안하고 구매하는 거죠. 그리고 "게임 라이센스만 소유하고 있으면(구매했다면)"의 말에는 오류가 있어요. 스팀과 더불어 온라인 게임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료아이템들은 소비자의 것이 아닌 그 회사의 재산이에요. 한 마디로 라이센스든 아이템이든 그건 '내 소유' 라고 말 할 수 없는 거에요. 그러니 '구매'가 아닌 '대여'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거에요. '구매'는 물건이든 Data 쪼가리든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완전한 '소유물'일 경우에 합당한 표현이라는 거에요.
대여인데 구매처럼 비싸게 팔아댄거야?
게다가 유저들은 가스라이팅 제대로당해서 당연히 대여인거아니야 평생다운로드하게해주는데? 이러고있음. 이제 AAA게임들 8만원가는데 8만원짜리 대여라... 흠?
구매인줄 알았네요.... 저도.....
누가 그러자나요.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산거라고..
귀 큰 놈이 이룩한 일임 ㅋㅋㅋㅋ
애초 약관상으로도 디지털 구매는 구매자가 컨텐츠의 소유권을 갖는게 아니라 이용권을 갖는거임. 그런데 관행적으로 소유권을 내포하는 '구매'란 표현을 써왔던건데 이번 조치로 명확히 구분한거고. 그래서 게임BD디스크를 사는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고. BD는 구매자가 컨텐츠를 완전히 소유하는 개념이니깐. 당연히 게임회사들은 BD를 싫어하지
뭔가 씁쓸하네 저러면 섭종해버리거나 게임을 내려버리면 내가 돈주고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게임 날라가는거 아닌가? 이건 법개정을 해서 스팀 맘대로 게임을 내리거나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게임 삭제되는일 없도록 보호해야한다
다들 외면하던 진실이죠 사실 이미 온라인 게임들도 옛날부터 그랬잖아요
게임기 다운로드판 구형스토어 서비스종료
실제로도 더 크루 구매자들한테서 게임 뺏어가는 일이 생기면서 사태가 커짐
그런개념이아닙니다
게임을 스팀이 게임사에서 구매한거는 더 들어가면 게임서버를 게임사에 빌려주고 게임 라이센스를 구매한거죠
그래서 게임사에서는 스팀을볼때 서로 필요한부분을 채운거지 스팀에 모든이권을 속박시키지않아서 서로 자유로운상태가 유지되죠
그래서 스팀이 어떤이유인지 알수없지만 어떤이유에서든 게임을 내리게된다면 데이터보관은 하게됩니다
게임서버가 존재하니 스팀에 그 게임 데이터를 요구할수있고 게임사에서 게임이용을 허가받을수있기에 우리는 그때되면 게임사에서 게임 재구매를하고 다시 이용하는데 문제가없어지죠
근데 그런일은 생길수없습니다
스팀은 게임을 특정한 이유로 게임을 내릴수는있어도 서비스종료하는 권한이없어서 게임사에서 요구하지않는 이상
우리는 앞으로 쭉 게임할수있죠
게임대여라는 개념에 속지마세요
어차피 국내 게임들도 다 똑같잖아요
하다가 서비스종료되면 거기에 투자한 금액들 다 날아가는데 그걸 환불받을수있는건 3개월이내 또는 1년이라고하죠
그렇게보면 스팀 게임 대여라는 개념은 의미가없고 게임사 결정에 따른거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스팀이 독단적으로 게임을 내리면 게임사에서 소송을 할테고 불필요한 논쟁이 오갈텐데 굳이 그런일을 만들리가없잖아요?
스팀에서 우리에게 영구적인 대여가아니라 기간을 명시한 대여라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지만 명칭만 바꾼거라 크게 달라질거는없습니다
@@FGB-t5w 사람들이 '영구적인 대여'라는 단어에서 '대여'만 읽고 이렇게 반응하는 듯한 느낌이 듦
님 말마따나 한국 온라인게임 전성시대 때 사라진 추억들(과 캐시템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지금 와서 분노를 저렇게 들 하는지 이해가 잘.....
닌텐도3ds처럼 eshop서비스종료 때문에 재다운로드 못하게된거 생각해보면 라이센스라고 부르는게 맞는것같기도
@매매-u9y 요즘게임들은 대부분 패키지에 겜 리소스만 넣어놔서 실제로 플레이하려면 인터넷 연결로 추가 업데이트를 받거나 인증때문에 해당 게임사 서버랑 통신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사실상 온라인에서 받는거랑 별 차이가 없음
지금은 옛날처럼 CD하나에 모든게 들어있어서 게임할수있는 시대가 아니게 되버림...
가격도 비싼데 영구소장이 아니다?? 불법 다운로드를 부채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불다 하고있잖아 거지새끼야
장사를 ㅈ같이 하면 물건을 안 사는게 맞는데 어쩌면 이런 사고에 도달하는지 멍청한 건지 뻔뻔한건지
그래서 GOG랑 스팀 모두 출시되는 게임은 무조건 GOG로만 구매함
GOG로 구매해서 복사해서 구글 드라이브나 NAS에 저장해놓음
GOG는 그걸 허용해주니까.
나중에 혹시라도 CDPR 망해도 내가 복제해둔 게임은 전부 내 소유라 계속 플레이 가능
이거 ㄹㅇ인게 스팀 나왔을때 이게 위험사항이라고 뀨놀님이 말하셨죠. 몇 수 앞을 보신거야? ㄷㄷ 그리고 모든 dl콘텐츠에 전부 적용인데.. 빨간약 on
@@Noble.6 괜찮네여 저도 dlc같은 디지털 콘텐츠 때문에 패키지를 사도 걱정이 많았는데 솔까 패키지는 dlc합본을 사야하나 진짜 골때리네
모바일게임도 가챠하는데 몇십 몇백씩 질러도 서비스 중 빌려서 쓰다가 섭종하면 없어짐..
심지어 그 가챠도 개발사에게만 유리한 "실수" 첨가
와 거긴 진짜 뭐가되요? 그게임 회사의 다음 신작에 보상해야한다던지 그런 법이 있는것도 아니죠?
이건 문제같긴 한데. 근데 멍청한 것들이 좋다고 질러대는 게 더 문제같네요
단어가 대여라는 개념을 가지면 돈을 쓰기가 선뜻 어려워짐. 평생 내꺼라는 생각이 사라지거든.
내가 평생 게임을 할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구입한 게임이 사라진다 생각하면 돈을 누가 쓰겠음.
맞아.. 언제든지 다시 꺼내볼수있다는 그 안정성, 신뢰감, 확실성이 주는 안정감땜에 돈 주고 사는 건데...
다시 불법p2p다운로드가 활성화되는 시대가 오는건가...
GOG가 유일하게 구매로 인정되는 플랫폼이라 제일 이득을 볼것 같습니다. ㅋ
gog가 뭔가했더니 그냥 고전게임파는곳이였네 딱히 큰이익은없을듯
@@장송의프리렌-r7f 사펑 2077처럼 최신게임도 꽤 있습니다. 무엇보다 원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GOG는 런처도 필요없고 구매하면 그냥 언제 어디서든 다운받아서 할 수 있기 때문에, GOG가 문을 닫더라도 미리 게임을 다 다운받아 백업해두고 나중에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장송의프리렌-r7f DRM 프리 게임 파는 곳으로 발더스3 같은 신작 게임도 팝니다. 단지 데누보에 돈 쳐들이면서까지 복제 방지를 원하는 게임 회사들이 GOG 상점에 내지 않을 뿐...
gog가 망하면 님이 돈낸거 업어진다는게 이거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gog는 영구오프라인(로컬) 아닌가요 그래서 buy라는 표현이 들어간거고?
이건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DL 제품에 대해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름만 바뀐건데 변하는거 없는거아니야? 라고할수 있는데
명칭이 바뀌면 판매자들도 가격 측정에 조심 할 수밖에 없슴
가장크게오는건 평생 소유가 아닌데 왜 가격이 비싸냐 라는 발언들이 가장 많이 나오겟죠
제작비 300억~2000억인데 6만원이 비싸?
응 올리면 올렸지 내릴일 없어
@@noa-u3j 당연히 비싸죠 그 300억 ~2000억을 개인 커미션처럼 한사람에게 판매하는 개념이 아니라
시장구조는 불특정 다수에게 판매한다는것인데
현물들이 비싼이유는 희소성도 있지만 인건비 + 판매할 갯수만큼 제작할때 쓰이는 재료 비용+ 마케팅 비용인데
DL 제품들은 거기에서 재료비용이 빠지잔아요
패키지 만들떄 쓰이는 공장시설 + 자재가 안들어가는데 가격은 현물 패키지만하니
한사람한테만 파는거면 6만원이든 300억이든 2000억이든 상관없죠
캘리포니아에서 내놓은 법안은 게임뿐만 아니라 모든 디지털 콘텐츠라서 님이 말한대로 모든 DL에 해당합니다.. 영상에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해당 영상을 멈춰놓고 잘 보면 대놓고 적혀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디지털 게임, 영화, 음악, 전자책의 사라지는 구매를 퇴치하기 위한 법률에 서명했습니다."라고요.. 그리고 직접 기사와 내용을 찾아보시면 전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noa-u3j 제작비는 제작사들이 판단하는거고 6만원이 비싸다 안비싸다는 소비자가 판단하는거고... 대체 왜 소비자가 개발비용까지 고려해서 구매해야됨? 갤럭시 구매할때 삼성매출까지 고려해가면서 구매함?
그러면 이제까지 buy 라고 써서 판매한 거는 원하는 사람에게는 환불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스팀도 타격을 입겠군요. 닌텐도 스토어도 purchase라는 이름을 못쓰게 될 수 있겠네요.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게 해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돈주고 구매했는데 구매한게아니고 빌린거다 ㅋㅋㅋㅋ
그럼 앞으로 Buy/Purchase가 아니라 Pay royalty라고 명시해놔야겠네요.
그럼 대체 여지껏 왜 소비자들를 속여온건데? 저런 단어를 애초에 썼으면 소비자가 착각할 일도 속을 일도 없잖아?
그간 스팀 게임을 끝까지 플레이 하지 않아도 소유한다는 느낌에 구입해 왔는데 이제는 더이상 스팀 게임은 사지 않을 겁니다.
아니, 사는 것도 아니잖아.
언제든 사라질것을 그 돈내기 싫으니 아예 더이상 스팀에 돈을 내지 않을 겁니다.
게임은 좋아하지만 내것이 될수 없는것이기에 소유욕을 채우지 못하니까요.
다시 패키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구매할 일이 더 이상 없겠네요
나는 이거 진작에 알고 있어서(전자책도 사이트 문 닫으면서 말짱 도루묵 된 사례 예전부터 있었음)
패키지 게임 실물로 사고 했는데, 결국 CD/DVD같은 물리적 저장매체도 시간 지나면 열화돼서 못 읽게 됨
아마 집에 보관하고 있는 게임이나 영화 씨디 돌리면 지금은 못 읽을 것 같음. 다들 오래되어가지고
근데 스팀 같은 데에서는 플랫폼 살아있는 이상 언제든 새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함?
실망감은 느꺼도 시간 지나면 사실듯.
솔직히 구매로 바뀌어야 됨 수바 살려고 돈 준건데
@@trezle4547 내가 쓰다가 고장난건 괜찮아요. 근데 내 결정과 상관없이 삭제되는건 참을수 없어요
가령 자동차 값 차를 구입했다고 생각했는데 판매사가 나는 사용권을 판매한것이다.
나중에 자동차를 없앨수 있다'고 공지하면 그거 받아들이세요?
스팀 문제도 지금까지 산 사람들은 구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들은 그게 아니었다고 하는게 문제의 본질이에요
간단하게 말해서 옛날 고전게임팩 지금 안하잖아요?
하는사람도없어서 그 게임을 제작도안하고 판매도안합니다
근데 아예도아니고 몇명은 고전게임팩을 하는사람이있을거에요 그렇게되면 서버를 구축해놔야한다는말인데 그럼 유지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그 몇사람을 위해서 한달에 꼬박꼬박 유지비 나가는게 맞지않기에 서버를 닫아야하는데 구매자입장에서는 어이가없는거죠
그러게요...
싱글인데 서버 접속이 필요한 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하려고 한다면 온라인 접속이 필요 없도록 패치를 제공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과의 멀티라든지 기타 다른 온라인컨텐츠를 즐길 수 없게 되도, 기본적인 플레이만 제공한다면 구매라고 불러도 될텐데요...
역시 유비의 크루가 원인이네. 크루 서버를 내리고 크루구매이력도 다 삭제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크루2 내놓고..
근데 그렇다면 DL은 가격부터 차등을 줘야하는거 아닌가?? 팩키지랑 같은가격, 게다가 팩키지는 중고로 살수 있지만 DL은 풀프라이스 그대로.. 세일하지 않는이상..
설마 점점 물리디스크게임을 점점 줄일라나...
근데 이거 전에도 플스 스토어 날린것도 있지 않나요?? PSP 스토어는 날아갔고, 지금 비타 스토어는 남아있나... PSP 돈주고 구매했던(라이센스를..ㅋㅋ) 게임들 이제는 못받게되는..
닌텐도는 뭐 다들 아실거고.
구매가 소유하는게 아니라면 해적질 역시 절도가 아니다
이 슬로건 너무 좋은데?😂
소유권 강제 이전 행위인데 문제라도? ㅋㅋ
무제한 다운로드, 회사 망하더라도 인증없이 돌릴수 있게 한다.
바로 핵심적인 내용이네요 구매를 했는데 회사가 망해서 인증이 안되서 못쓰면
그것도 역시 구매한게 아닌것이죠
추가적으로 덧붙이면 회사망해서 구매를 했는데 다운로드 안되거나 인증이 필요하면
환불조치도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죠
디지털도 소유권을 인정해줘야 사람들이 구매를 하지
지들 맘대로 고객을 농락하면 그 시장을 누가 신뢰하것냐...
사실 내가 산 게임이지만 다른 가족도 할 수 있는거면 한 계정가지고 더 이상 구매필요 없이 쭉 갈거니까. 게임사 입장이나 플렛폼 입장이나 구매가 아니라고 하는 거죠. 사과를 파는데 하나의 사과 가지고 나눠먹고 더 사과를 사지 않으니까. 만약 우리가 구매한 게임이 소유가 아닌 권한이라면 게임 가격을 인하 하는게 맞을 듯.. 아니면 구독형태로 전환하는 것도 좋긴한데. 구독은 내가 구독할 돈이 없으면 이용을 할 수 없으니까 이것도 답은 아님.
게임가격이 몇만원부터 10만원 가까이 되는것도
많은데 그걸 분명히 현금으로 결제및 구입했는데
그게 구매가 아니고 대여 라는건 대체 무슨 경제논리인지
대여라는건 짧은기간동안 말그대로 빌리는 조건으로
댓가를 지불하고 반드시 되돌려 줘야 된다는 개념인데
그렇다면 대여기간도 명시해야되는거 아닌가?
설마 디지털 결제 서버 쥐도새도 모르게 파기해서 없어지는날이
대여기간 이라는 의미는 아니겠지?
그리고 게임가격이 분명 정품가격으로
소비자 입장에선 비싸게 체감되는데
이가격을 누가 대여해서 잠시 빌리는거라고 생각하겠음?
더크루나 특정 몇 게임 때문에 게임머들의 불안이 커진것은 맞지만.. 이미 스팀 상점에서 내려간 게임이 10,000개가 넘습니다.
상점에서 판매를 안한다고해서 실행을 못하냐구요? 아닙니다. 몇십년이 지난 게임도 지금도 스팀에서 실행이 잘되고 있습니다. (예외도 있지만 극 소수입니다.)
구독권을 구매했지만 사실상 반 영구적입니다. 유비도 더크루 사건때문에 욕 먹고 불매운동까지 가는바람에 더크루2편부턴 오프라인 모드도 제공해 준다고 했습니다.
회사 전체가 망하면 답이없지만.. 사실상 스팀이 망하면 PC 게임 전체가 망한다고 봐야하고, GOG 도 결국은 DL 판입니다. 회사가 내려가고 서버를 내려버리면
평생 무료가 아니게됩니다. 미리 내 컴에 받아놓고 관리를 잘한다면 무제한이지만.. 그 많은 게임을 내컴에 저장하는거도 좀 무리가 있고요.
요약은 스팀판도 결국은 반 영구적이기때문에.. 옛날과 다를게 없습니다. 한 게임 가지고 20년~100년할건 아니자나요? 그냥 기분탓이죠 (스팀게임 8천개보유중입니다.)
왜 '대여가 짧은 기간동안 빌리는 조건'만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스팀 에픽 같은 ESD 플랫폼이 대놓고 플랫폼 살아있는 동안은 '영구 라이센스' 주잖아요
님이 생각하는 대여 방식이면, 게임 대여할 때마다 사용 기간이 정해져서 그 이상으로 할 때마다 돈 더 내야하는데 안 그렇잖음?
정답. 대여에는 기간이 필수로 따라붙어야 함. 5일이든 1년이든 30년이든 기간이 명시되어야 제대로된 대여가 맞음. 이런 기간의 명시가 없다면 1년 후 더이상 이용못하는 것도 가능한 일이기에 정상적인 거래가 아님
@@정금미-h1b 전혀 동의할 수 업네요. 구매상품을 가지고 5일을 하든, 100년을 하든 그건 구매자가 결정할 일이지 판매자가 결정할 일은 아닙니다. 심지어 대여라면 구매라고 표현대신 대여라는 표현과 함께 기간이 명시되어 있어야 그 기간동안 보호를 받을 수 있는거지요. 님께서 스팀게임을 8천개 보유중이든, 2개를 보유중이든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돈을 주고 상품을 판매할거면 사회상규에 걸맞는 거래용어와 거래방식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거고, 법을 헛점을 악용하여 구매자가 착오에 빠지거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도록 불공정한 거래를 하면 안된다는 거죠.
그게 우리 사회의 작동 방식입니다.
@@정금미-h1b 악용입니다. 그렇기에 미국에서도 구매표현 쓰지 말라고 한거고요.
구매가 아니라 대여라...
근데 그가격이라...
할인할때 사는게 맞다
이제 디지털 게임 업계에서 자본주의는 딱지 떼야겠다. 내가 소유를 하지 못하는 게 어딜 봐서 자본주의이지?
유비는 더크루 아에 이용 못하게 막은거 당하고서 아에 안사는중
더크루1편 사태 후 욕 엄청먹고 2편부터 오프라인 모드를 제공해 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다른 게임 판매에도 영향을 많이 받아서 유비도 정신을 차린거죠.
@@정금미-h1b 그것도 그때 가봐야 암.. 지금 아무리 뭐라고 떠들어도, 2탄 발매할때 말 바꾸기 하는거 이 업계에서는 일상임
"더 좋은 플레이 경험을 위해서 서버 자원을 끌어다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시 온라인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모드는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습니다"
이럴게 뻔함
@@정금미-h1b 의심을 품고 살아야죠. 소중한 돈으로 "구매" 했다고 생각했던 게임들이나 재화들이 갑작스레 증발하면 누굴 탓하기도 힘들거니까
공간의 압박때문에 스팀만 이용했는데
이 소식으로 최근에 지르는 빈도가
줄어들었네요
영화 컨텐츠처럼 물리매체를
구하려면 또 공간의 압박이 심한데...
이래저래 딜레마에 빠지네요
삼돌이나 플삼이의 구시대 겜은
인터넷 연결안되어있으면
구동도 못하게 인터넷 인증방식으로
막아놨더군요...
패키지로 산다해도 스팀에 등록이 아닌가?
헐... 인터넷을 필요로하는 게임도 아닌데 인터넷인증을 강요한다고요? 미쳣네
@@Snowflake_tv 예 예전에 본게임의 기기들이 한창 현역인 시절엔 다운받아놓고 오프라인일때에도 구동이 가능했습니다만 이젠 인터넷에 연결이되어있어야만 구동이 가능하더군요 ;;;;
닌텐도e샵 ps스토어 스팀 에픽에서 구입한 게임이 합쳐서 1000개 가까이 되는데 시간없어서 게임은 못하고 허구헌날 세일때마다 사재끼고 있어서 눈물만 납니다..
Gog로 가야하나
스팀하면서 다운로드로 게임을 깐다는것 자체로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는 게임들이구나 생각했어서 이상하지도 않음. 망해도 다운도르 한거 지우지 않으면 혼자서는 게임 가능하게만 해주면 괜찮다.
그게 안된다는 거 아닌가요? 플스3같이 옛날 플스겜도 다시 플레이하려 하니 강제로 인터넷인증 요구한다고 하던데요?
@@Snowflake_tv 네 그래서 서비스 종료할거고 더 이상 판매할거 아니라면 문 닫아도 플레이 가능하게 조치는 취하고 종료하는 식이 됐으면 하네요.
이제 물리적 게임이 답인가 싶은데
닌텐도3ds를생각하면 빡치는데
사실 물리적인 것도 무조건 답은 아닌게 확장팩, DLC, 업데이트 등은 결국 DL이라.. 애매하건 매한가지인거 같습니다 ㅎㅎ 요즘 그냥 게임 코드만 딸랑 들어 있는 패키지도 많고..
요즘 카트리지도 장식임. 카트리지 그자체로 실행되는 게임 없음ㅋㅋㅋ무조건 업데이트를 빙자한 다운로드를 해야함.
물리적 패키지 게임도 인스톨하면 스팀이랑 연동해야 게임이 실행됨..
설치만 물리 드라이브로 설치할뿐 실제 게임을 구동시켜주는 건 스팀임
그래서 물리적 패키지 게임도 답이 아님.
오직 GOG만이 정답
심지어 3ds는 실물 팩도 수명이 있어서 실행 불가에요
@@vln5270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CD/DVD나 플래시메모리 같은 물리적 저장매체도 시간에 따라 자체 열화돼서 결국 못 읽게 된다는 걸 모름..... 나도 옛날 게임이랑 영화 씨디 가지고 있는 거 지금 돌리면 못 읽을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적어도 스팀 같은 정상적인 ESD에 사 놓으면 플랫폼 문 닫기 전까지는 자기가 원하는 데에 얼마든지 다운로드 가능한데
그런 뎃글이 있다던데... DL이 소유가 아니면, 불법복제는 복제가 아니라고...
어떤 논리로 그런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는데요. 다운로드가 소유가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스팀이나 플스스토어 같은 소프트웨어가 그 스토어 자체에 종속되어있어 그 스토어가 없으면 실행조차 힘든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Dl자체가 문제면 gog도 시비를 걸었겠죠.
이거 사실 15년쯤 전에 A.V.A.라는 게임에서 자신이 구입한 총기들을 피망이 자꾸 잠수함 패치하니까 법적으로 대응하려 했던 한 유저가 변호사와 약관 검토하다 "알고 보니 구매가 아니라 임대였다" 라는 것을 발견해서 국내에서도 이슈화된 적 있었음.
구매로 인정을 하고 온라인 인증 없이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자니 불법 복제가 매우 쉬워지고
구매로 인정을 안하고 대여 방식으로 온라인 인증이 있어야 플레이 가능하게 만드니 소유권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네 ㅋㅋㅋ
게임 한두개 라이브러리에서 사라지는거 보고 언젠가 불타긴 하겠다 싶었던게 이제야 불타는구나
아니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법안이냐~! 이건 업체 편의 법안이지않나? 업체가 끝까지 책임질수 있도록,불공정약관 시정하도하도록, 즉 소비자가 이해한데로 법안을 제정, 시행해야지, 용어사용이나 제한두고, 설명이나 해주면 okay는 업체 좋으라고 하는거자나~~~
맞아, 지금까지 사기쳐먹은 것도 도로 내뱉고 임대가격으로 다시 받아야지. 라이선스가격? 근데 대체 라이선스가 뭐야... 의사같은 자격증 필요한 직업도 라이센스라 하던데...
구매가 아니라 대여의 방식이 더 큰듯..결국 인터넷 케이블을 뽑고 플레이가 가능한가 아닌가로 판별해야 할듯 합니다.(수정)
그렇지. 죽었을때 자식한테 상속도 안되는데.
님이 기술력이 없어서 글치, 할 사람들은 다 함...
@@Snowflake_tv 기술력을 가지고 하는건 전혀 중요한게 아님. 내가 소유한 물건에 대한 상속권을 정당히 행사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거지.
나도 늘.. 스팀에서 게임 구매하면서... 왜 물리적으로는 소장 할 수는 없는가?? 에 늘 불만이 있었는데.. 이 문제가 좀 더 확대 되어서..소장 욕구에 대한 해소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솔로 플레이 게임 멀티가 지원되는 게임 모바일 게임 전부 이제 라이브 서비스에 해당되는 게임은 현금으로 게임 캐시 재화를 바꾸는 것도 가챠 ,무기 ,스킨 ,캐릭터 모두 대여 또는 라이센스 관한 내용도 뜨겠네요.
작년쯤 부터 gog를 주력으로 이용하고 있음…어쩔수 없이 스팀에는 있고 gog에는 없는 그런 게임들만 스팀 이용중…
왜요?
@@폴락년 / 기존에 스팀에서 님이 돈을 주고 구매한 게임이 우주에서 운석이 떨어져 스팀회사 개박살 나기전 까진 영원히 님꺼잖슴? 이게 이제 바뀐다는거임… 예) 님이 돈주고 구매했지만 영구적으로 구매자가 소유하는게 아니라.. 우리 스팀에 서비스하는 게임을 님이 돈을 주고 플레이 할 수 있게만 하는거임…돈을 주고 구매한 게임의 주권이 구매자인 님에게 있는게 아니라 스팀에게 있는거임… 고로 스팀에 님이 돈을주고 구매한 게임을 없애버려도 님은 아무런 법적수단을 다 활용해도 소유권 주장을 할 수 없는것임…그런 말도안되는 엉터리 같은 법안이 통과되고 적용되었다는거임
소니나 스팀 스토리지에 있으니까 게임사 망해도 다운로드 다시 받을수가 있습니다
이런게 요즘 미국에서 많아져서 참 걱정이긴 해요
이제 스팀 구매가 아니면 가격 깎일수도 있겠네?
그러면 스팀 런칭 땐 패키지 보다 싸게 팔았어야지.
어이가 없네, 왜 이렇게 비싸게 대여비를 받는 거지.ㅋㅋㅋㅋ
구매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니.
정밀 생각도못했던 거랍니다....소유가 아니라는거누좀...가격면에서 엉망이네요..
다운받아서 인증없이 독자실행되게하면 되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가요? 시비거는게 아니고 몰라서 물어봅니다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닌건데
그게 GOG고, CDPR은 공식적으로 GOG로 다운받은 게임 복제해서 여기저기 저장해둬도 된다는거임.. 게이머 소유니까..
GOG로 다운 받은게임들, GOG 삭제해도 전부 제대로 실행됨
반면에 스팀이나 에픽스토어 같은 다른 플랫폼은 그렇게 할 수 없음..
구매를 두고 구매로 가야지....
대여로 가면 어찌하나
내가 나이스 입고 수영하는데
나이스 망했다고 갑자기 수영복이 사라져 버렸단 것이야
사실 구매가 아니긴 하죠, 물론 게임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다른 제조업에 비해 한번 마스터업 하고나면 증산이나 보관의 비용이 없는것? 그것도 사실이긴 함.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선도(?)가 떨어지면 할인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싯가인 면이 있거든요 처음에 이 게임이 화제일떄 빨리하고 싶은 사람은 다소 비싸더라도 높은 금액으로 뛰어들고
몇년뒤에 에이 이제는 다 식어서 맛이 없네 싶어도 싼맛에 하는 사람은 사고....
현재의 이 판매(?)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균형을 바꾸는게 무조건 이득인지는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예상은 한거라 게임 해킹버전 구해서 고용량 하드에 넣고 있음. 어짜피 네트워크 끊어버리고 하면 해킹 위험도 없음. e북스토어도 그렇고 회사가 망해버리면 산 컨텐츠는 다 나락임.
현명함.
난 방법을 몰라서 스팀에 의존했는데 결국 나태함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거지..
가격 낮춰 그럼….
불법다운은 영원히 내꺼임 ㅋㅋㅋ
스2 출시해서 실물 CD를 샀을때 가이드북 뒤편 읽어보니 게임 구매가 아니라 라이센스 계약이라고 써놨더라고요
이게 뭔 말이여 방구여?
그럼 누구 말마따나 대여잖아.
대여를 그 가격에 하는거야 이제?
사람 일은 모르는게 오히려 이렇게 대여라고 못박아두는게 스팀의 독주체제를 더 가속화할 수가 있음. 뭐? 회사가 망하면 내가 대여한게 없어져? 그럼 가장 안전한 곳에서 사야겠네? 뭐? 스팀이 망하면 지금까지 모은 게임이 없어져? 절대 스팀은 망하면 안된다!!
통찰력 ㅆㅅㅌㅊ
사실 이 이슈가 전자책 시장에서는 유명했던 건데, 게임 플레이어들은 지금 와서 몇 박자 늦게 호들갑떠는 느낌이.....
앱스토어 구글스토어 모두 적용되는거네
자 이제 판매가 아니고 대여니까 50% 절반으로 가격으로 합의보자
정품을 그가격에 돈주고 샀는데... 라이센스라니.
이거 블록체인 기술 적용해서 플랫폼 간 실물처럼 이동하고 거래도 가능하면 좋을 거 같은데.. 대여 개념은 사기 아니냐 어이없네
대여도 아니라니까... 사용료 지불이라고...
대여라고 예전에 라이브러리 자랑하는 사람한테 댓글 달았더니 무슨 소리냐고 했던 기억나네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은 유통업체에 있는 것이지. 넷플릭스도 그렇고 디지털매체의 허상이라고 할 수 있지.
음... 유통업체가 컨텐츠들에 대한 GateKeeper역할을 하고, 자신이 살아있는 한 컨텐츠저작자의 권리와 이익도 지켜주고, 임차인의 권리도 지켜준다 이 말인거죠?
그냥 중세시대 봉건영주인데...?
@@Snowflake_tv 그냥 단순 대여개념이죠 보관도 해주는... 문제는 이 소스를 오프라인에서도 풀어주면 괜찮은데 그게 안 됨
내리면 일정기간 인증없이 실행할 수 있는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주든가 ㅡㅡ
그럼전자책나디지텔영화도 구매가 아니라 대여나기간제로 바꾸어질수도있나요.?
스팀수명 자체가 얼마 안남았음.
10년 안팎으로 보는데 스팀이 섭종하는순간 우리들이 추억이 담긴 옛 게임들은 영원히 할수가 없게되는거임.
무조건 복돌로 소유하세요 그리고 가상이미지화 시켜놓으셈
죽을 때까지 원할 떄 게임 다운받고 즐길 수 있게 해달라는 뜻인거 같은데. 싱글게임이면 몰라도 멀티 게임이면 힘들것 같은데...괜히 고집부리다 스팀이랑 게임사에서 돈 더쓸 일만 만들었다가 괜히 낼 돈만 느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애초에 "구매" 라는 단어만 안 쓰고 아무것도 안 변하는 미래만 보이는데.
당연히 싱글이용권 주장임. 회사가 닫고 서버가 없는데 어떻게 온라인을 운용함.
문제는 클라이언트 배포조차도 복사방지를 이유로 거부한다는거임.
싱글게임인데도 기존에 내 컴퓨터에 깔린 게임조차도 할수없게 락을 걸고있는 실정임.
대여라면서 구매한 것과 같은 가격인 것은 뭐냐.. ㅋㅋ 사람들 전부 다 구매 했다고 생각해서 그 가격을 지불한거지 누가 대여했다고 생각 했겠음. 애당초 지들도 판매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사태가 심각해 질 것을 알고 책임 회피용으로 대여 한거라고 말을 바꾼거지..
대여 이면서 왜 판매가랑 똑같이 받지
플랫폼이 살아있는 이상 '영구' 라이센스 취득이니까
님이 생각하는 잠깐 빌리는 대여 개념이면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돈 더 내셔야 할테데?
@@trezle4547 그럼 게임회사 문 닫으면 환불 아니면 부분환불 해주나요?
돈주고 샀으면 구매지 다운로드는 구매방식중 하나일뿐이고
그래서 내가 죽어도 가족에게 라이브러리 양도 못 함. 애초에 소유권이 없어서. 그리고 디스크 사도 소유가 아님. 디스크 사도 이용권만 산 거라 ‘원래’는 CD 중고거래는 불법임. 디스크 재판매는 유통사들이 예전에 걸고 넘어졌다가 게이머들한테 몰매 맞고 꼬리 내리긴 했는데 예전부터 말 많았었고.
오오 패키지DL류 게임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미국은 다르구만
대여를 풀프라이스로 하라고? 그럼 가격도 대여가격에 맞게 바뀌는게 맞다
근데 이미 다운로드 받은 거면, 서비스업체가 사라져도 내 로컬컴퓨터에서 평생 가동되는거 아닌가요?
비슷하게 클라우드서비스도 언젠가 문제될듯
이게 소비자에게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소유권 주장을 할수 없게 됩니다
세상에 이런 날사기꾼들이... 진짜 다 단두대에 보내야 한다. 미국인들이여 들고 일어나라
문제는 이제 구매가 아니라 대여라고 밝혔으니 맘대로 상점에서 게임을 뺄 것 같다는 거. 모바일 게임 섭종하듯 좀 오래된 게임들 그렇게 상점에서 빼버리면 소장할 생각으로 구매하는 사람은 어쩌라는겨. 차라리 복돌로 소장하고 말지.
걍 CD로 구워영ㅋㅋ
결론은 dl결제의 빨간약이라는 거임
패키지 다시 내놔 좀...
스팀 psn 닌텐도 규모면 절대 영구소장 힘듬 서버유지비나 인건비 문제 때문에 회사 망하면 그냥 끝임
오 그렇쿠나
5:26 카카오페이지 영화 는 심각하네요
이게 어디 미국 주 법상 권리만 가져가고 소유는 아니라는 판결이 있어서 바꾼걸로 아는데
문제는 다운로드 라이센스만 주는거면 존나 게임이 30~40%는 싸져야함
왜냐? 이게 라이센스면 단순 존나 서비스인데 서비스질이 개판이거든요.
소니 플스가 좋아할듯, 플스는 cmos 배터리 교환하면 CD도 안되고 다운로드 게임이 안된다고 해서
Cbomb이라 불림. 패치했다고 하지만 전혀 안그런거 같고요 이 법 조항으로 다시 부활하는 거 같습니다.
모바일 게임들은 타격이 상당히 심할수도 있네요 과금상품들 뭐라고 바꿀꺼야 ㅋㅋㅋ
그냥 약관만 바꾸면 되잖아 여태까지 의식도 똑같은데. 근데 영화랑 드라마, 디지털 북은 그냥 냅두나?
이게 맞지ㅋㅋ
현재 스팀은 어떤가요?
더크루 사건 터진 후 유비게임 불매운동까지 가는바람에.. 더크루2편부터는 오프라인 모드까지 제공해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상점에서 내려갔다고해서 디지털판이 게임 자체를 못하는거도 아니구요. ( 미래 OS 에 지원을 안하면 답은 없습니다 )
많은 스팀머들과 디지털판을 구매하는 대다수 사람은 알고는 있지만 막상 이런 발표가나니 느낌이 묘한거죠.
그렇다고 GOG 가 뜨겠냐? 절대 아닙니다. GOG 가 나쁜건 아니지만 여전히 스팀보다 많이 불편합니다.
사실상 PC 게임 디지털 판에서 스팀이 망한다면 PC 게임 산업전체가 망한다고 봐야하기에 미래까지 큰 걱정을 할 필요도없죠.
주식회사도 아니기때문에 게이브뉴엘이 죽어도 인수나 다른 대형 업체로 100% 인수될껍니다.
요약은 걱정 하지말고 구매해서 잘 즐기면 - 끝 -
사람들이 스팀에서 계속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이나 재다운로드 서비스는 돈 더 안 내고 편하게 즐기면서,
이 이슈에 대해 이렇게 광분하니까 좀 당황스럽습니다. 여기도 뷔페미니즘처럼 지들 원하는 것만 체리피킹 하는 혐오스러운 태도는 똑같네요
지금 스팀의 문제가
그간 일본의 콘솔 회사들의 서비스 중지로 인해
더 이상 게임을 다운받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잖음...
그게 맘에 안들면 cd로 사야지
디스크로 잘 판매도 안할 뿐더러 디스크라고 해도 디스크에 든 거로 게임하기 힘든수준인 물건도 있고 데이원 패치등이 필요한 게임도 상당하죠.
일설에 의하면 플스DL로 게임을 구입하면 소유 목적이 아닌 대여라는 말이 있던데 맞습니까? 만일의 경우 이 사실이 맞다면 앞으로 더 이상 게임을 DL로는 구입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사실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DL버전 신중하게 생각하고 구입햇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ㅠㅠ
비록 할인을 할때마다 기본적으로 5개 정도는 구입했고 최대로 많을 때는 40개 (금액으로 환산하면 100만원 정도 될려나) 게임을 일괄로 구입햇던 호구? ㅋㅋㅋ 여타 다른 사람들처럼 게임을 구입한 뒤 마스터 한 게임은 5게임 정도 하고 나머지는 짱박아 두고 있지만 ㅋㅋㅋ
무튼 앞으로 더 이상 DL 는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언제 소니가 서비스 제공을 끊을지 모르니까요 ㅋㅋㅋ 지난번에 소니가 DL버전 서비스 중단 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게임 유저들이 노발대발 하니까 한 발짝 뒤로 물러난 역사가 있어서 ㅋㅋㅋ 앞으로 cd만 구입해서 할 듯. 소소한 일상을 적어봄 ㅂㅂㅂㅂ
여러분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거 좋아 그럼 이제 가격도 달라저야 겠지
우리 나라는 어차피...세계에서 저래도...법안 통과 되도 어떻게든 회피 방법을 찾아낼 거 라는 게 참..ㅋ
렌탈 시스템...에휴 ㅋ
근데 일단 스팀이나 유튜브보다는 내가 더 빨리 망할 거 같아서 별로 신경 안쓰임...
토렌트가 옳았다
구매가 아니라 라이선스 이용권이라면
가격을 낮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럼 님은 멀티플레이할 때마다, 또는 클라우드 저장 이용하거나 게임 재다운로드 받을 때마다 추가 비용 지불하실 거임?
@@trezle4547 왜요?
그럼 가격을 그렇게 받으면 안되지
가격이 내려 갈려나?
어쩌면 이것 때문에 스팀에서 구독제 낼 수도?
스팀 파산 하면 우리 게임들 아 없어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옛날처럼 불법복제 p2p시대로 가자
구매가 아니라 구독이죠
구독도 애초엔 소유가 기본임... 니 신문구독 안해봤제? 신문구독하면 매일 신문이 집에 날라오고, 그걸로 내가 기사를 읽든, 양파를 싸든, 포장완충재로 쓰든, 낙서장으로 쓰든, 내 필기체를 드러내지 않기 위한 글자조합용 재료로 쓰든 아무 상관 없단다.
구독이란 단어도 소유가 전제기 때문에 여기선 틀렸어.
이것땜에 긴장해야 할 것은 김치회사들인데
게임 가챠 아이템 뽑은 거 섭종하고 못 쓰게 되어도 현행법상 아무 제약이 없다고 함
아님 성인은 그렇지만 법적으론 청소년은 환불 조항이 있음.
그리고 플렛폼마다 환불조항이 다름. 원스토어는 한달이내 서비스 종료하거나 하면 일정 기간동안 환불해야하는 조항이 있는걸로 알음.
@@음음-w5k 엔씨는 캐릭터도 대여해준 거라고 하더라
서버에만 남는 게임은 구매 표현을 없애야하긴 함
@@심오한이야기 하는 게임 동의 조항에 다 적혀 있음; 99.9 프로는 안보지만;;;
사실 국산 온라인 게임이든 스팀 게임이든...
깨알같은 글씨로 길게 써놓은 약관 보면 조그맣게
"이거 사실 님이 돈 내고 구매한건 게임이 아니라, 게임 이용권(대여권)임 ㅇㅇ" 이렇게 적혀져 있음
그래서 소송 걸어도, 약관 내밀면서 우린 거짓말은 안 했다.. 이렇게 나옴
구매 대신에 이용으로 바뀌겠네
내가 죽으면 다 반납하고 돈 돌려주나? 왜 대여지
그래서 CD 구매를 했지만... 사고싶어도 CD로는 이제 안나오니까. 어쩔수 없이 자연스럽게 스팀을 이용하게 되었지.
이제서야 저 말이 나오네 ㅋㅋ 굉장히 느리다.
CD/DVD 같은 물리적 저장매체도 시간 지나면 열화돼서 못 읽게 됩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10~20년 정도 될 겁니다
나도 영화랑 게임 패키지 집에 좀 있는데 아마 지금 돌리면 안될 것 같아서 두려워요
반면 스팀이 지금 기준으로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 이상 10~20년 내로 문 닫을 것 같으신지?
게임 라이센스만 소유하고 있으면(구매했다면) 스팀 살아있는 이상 얼마든지 재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하실 수 있으실텐데?
@@trezle4547 주제는 '구매' 표현에 대한 이야기에요. 스팀에서 얼마든지 재다운로드 받아서 플레이 하고 말고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의미가 없어요.
'소유'를 하고 있냐 아니냐에 대한 이야기에요.
그 비싼 자동차도 결국 오래쓰면 낡고 부식되어 결국 폐차해야 해요. 물질로서 남아 있는 것들의 비애죠.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에요. 그걸 감안하고 구매하는 거죠.
그리고 "게임 라이센스만 소유하고 있으면(구매했다면)"의 말에는 오류가 있어요.
스팀과 더불어 온라인 게임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료아이템들은 소비자의 것이 아닌 그 회사의 재산이에요.
한 마디로 라이센스든 아이템이든 그건 '내 소유' 라고 말 할 수 없는 거에요.
그러니 '구매'가 아닌 '대여'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거에요.
'구매'는 물건이든 Data 쪼가리든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완전한 '소유물'일 경우에 합당한 표현이라는 거에요.
@@trezle4547 '스팀이 살아있는 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