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은 캐나다 워홀 어학연수 가시면 안됩니다 (굉장히 현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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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TOR-CAN
    @TOR-CAN 3 года назад +80

    제 생각엔 워홀이면 일자리를 통해 영주권 취득 후 거주할 것 까지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대신 이 경우 영주권 취득에 쓰일 수 있는 IELTS 실력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만들어 놓고 캐나다에 오는게 좋습니다. 어학연수도 연수 후 유학으로 연계를 시키냐 아니면 1년이든 2년이든 영어만 좀 배우고 경험쌓고 돌아가느냐에 따라 소도시&시골 대학교부설 ESL로 가느냐 대도시 다운타운 사설 ESL로 가느냐를 결정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대학교 부설은 레귤러 학부에 진학시킬 목적이라 라이팅(에세이) 능력이 중요한지라 거기에 초점이 맞춰지지만 스피킹은 좀 약한 커리큘럼이죠. 스피킹은 홈스테이에 거주하면서 보완하는 방법도 있고요. 제 경험입니다.^^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2

      개인의 경험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지율님 말씀이 현실적이고 좋은거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Год назад

      아이엘츠 점수 만들어가지고 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어학연수도 높은 레벨로 가지 않는 이상에는 intermediate 반에 한국학생, 일본학생들 밖에 없어요 (벤쿠버 다운타운 기준)

    • @냐냠-h3d
      @냐냠-h3d Год назад

      혹시 토플은 안될까요?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Год назад +1

      @@냐냠-h3d 상황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단순히 어학연수 만 하는게 목적이신 분들은 저는 컬리지나 코업에서 요구하는 입학조건을 맞쳐서 바로 진학하는 걸 추천드리구요. 영주권 취득까지 목표시면 영주권조건에 맞는 셀픽, 아이엘츠 준비하시면 되세요! 아마 토플도 되실꺼에요. 근데 무엇보다 한국에서 영어시험 준비하면서 영어 기본기가 다져지는 게 포커스로 저는 말씀드린 거기도해요....

  • @Kimchi_Cheese
    @Kimchi_Cheese Год назад +7

    저도 공감합니다:) 순전히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공부하는게 나아요.. 제가 벤쿠버에서 어학연수 경험으로는, 어학연수를 짧게 1~3개월 오는 일본학생들이 많았어요.. 어학원에서도 active한 활동을 많이 강조하고, 약간 놀자판으로 벤쿠버 생활을 즐기다가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분위기였어요.. 장기간 등록한 학생은 끝판에 갈수록 영어를 못하거나 나랑 비슷한 수준에 한국학생, 일본학생들하고만 주구장창 몇 개월동안 계속 이야기하는게 질리고 나보다 먼저와서 나보다 먼저 졸업해서 어학원을 나가는 학생들을 계속 목격하게 되는거에요 ..

    • @hiNate
      @hiNate  Год назад +1

      일본 친구들이 주로 학교를 다니면서 방학 기간에 어학 연수를 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ㅎㅎ 단순히 어학원에서 오래 공부를 한다고 영어가 익숙해지는게 아니라는 말은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

  • @sylvie671
    @sylvie671 3 года назад +44

    저도 밴쿠버에서 어학연수 1년하고 컬리지 다니는 중인데, 완전 공감해요.
    어학원에서 비슷한 영어 수준 가지고 있는 남미, 유럽 친구들하고 어울리면서 고만고만한 영어로 소통은 하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쓰는 숙어나 표현같은거 익히는건 어렵죠 ㅠㅠ 도서관은 안가고 도서관 밑에 있는 library square에 술 마시러나 갔던 기억이.......
    영어 수준이 는다기 보다는, 원래 알던 영어들을 뱉어내는 자신감정도??만 좀 느는 것 같았어요.
    뱉어내는데 망설임이 좀 줄어들었다고 해야하나..
    진짜 1년 어학연수에 드는비용 생각하면,, 어마어마해요. 어학연수기간동안 일을했더라면 벌었을 수 있는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진짜 어마어마해요. 저는 1년 어학연수 하면서 4-5천 썼어요ㅠㅠ 중간에 여행도, 한국도 다녀오고 그래서..
    워홀이든 어학연수든, 이민 목적으로 투자한다고 하면 가치가 있는 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진짜 고민 많이 해보고 결정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돈이면 한국에서 주 5회 원어민 강사 과외 받고도 남을테니까요...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2

      비용대비 효율이 그렇게 크지 않은게 사실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영어 배우기 위한 어학 연수 자체는 크게 하지 않습니다 ㅠㅠ 저는 오히려 컬리지 다닐 때가 더 공부 많이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 @Jason-jj5te
      @Jason-jj5te 2 года назад

      원어민이랑 같이 어울리게 해주는 프로그램에 했었는데 다른군요

  • @luciakim9125
    @luciakim9125 3 года назад +5

    솔직한 마음을 진솔하게 풀어줘서 넘 좋았어요..
    우리아들.딸..더 열심히 공부하라할께요..
    오늘도 감사해요..
    또.뵈요..🥰😍🤩🥰😍🤩😇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어릴 때부터 열심히 공부했으면 참 좋았을텐데ㅠㅠ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뉴뉴히말했지
    @뉴뉴히말했지 Год назад +1

    요약 = 이민 생각 없음 굳이 워홀 추천 안함 워홀(=경험) 이라 이민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영어가 어느정도 준비된 상태에서 추천

  • @p5kk1492
    @p5kk1492 3 года назад +11

    워홀이나 어학연수에 대해 막연하게 고민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 @donnakim7635
    @donnakim7635 2 года назад +2

    아주 예전에 중국에서 어학연수를 했는데, 캐나다도 똑같네요. 연수기간 후반부에 쓰잘데기 없는것들 구경하려 다니고 놀러다니느라 방황해서 나중에 후회했는데, 학교수업만 잘 따라 갔었어도 더 큰 성취가 있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한국에서 2년동안 그렇게 학원에서 중국어를 공부해도 평소 쓸일이 없으니 돌아서면 까먹고 말문이 안터졌는데, 현지에 가니 2개월 정도 되니, 그동안 배웠던것들이 막 퍼즐이 맞춰지면서 말문도 터지고 TV도 막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저희 학교에는 한국인은 별로 없고 동남아 화교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집에서 써왔기떄문에 글은 못읽어도 못써도 회화는 상당한 실력이라, 생각해보면 그들이 원어민처럼 쓰진 않았던거 같은데, 저같은 비기너로서는 편하게 중국어를 연습하고 말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어느 정도 수준이 되고서 여행다니면서 리얼 중국인을 만나도 겁먹지 않고 말하게 되는 장점..결국 모든 건 본인 하기 달렸습니다.

    • @hiNate
      @hiNate  2 года назад +1

      백번 공감합니다.. 현지에서 학원 오래 다녀도 실력이 제대로 늘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국에서 학원 혹은 독학해도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금방 실력이 늘 수 있으니까요 ^^ 너무 당연한 말이겠지만 본인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정답인거 같아요 ㅎㅎ

    • @매너있게가즈아
      @매너있게가즈아 2 года назад

      @@hiNate 캐나다 어느지역이 가장좋을까요??

  • @Aiden42271
    @Aiden42271 3 года назад +19

    빵쟁이형님 저도 곧 bc주로 어학연수갑니다
    무턱대고 어학연수는 돈낭비다, 워홀은 시간낭비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형님은 역시 다르시군요 저역시 자기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2

      어학연수 오시는군요 ㅎㅎ 겨울에 오시면 공부하기 좋고 여름에 오시면 밴쿠버 날씨 즐기면서 놀기 좋습니다 😂

  • @MIN_Tech
    @MIN_Tech 3 года назад +6

    하늘 대박 이쁨!!!!!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워홀은 개인적으로 캘거리인거 같습니다.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아직 저에게 워홀 기회가 있다면 캘거리 가고 싶네요 🥲 ㅎㅎ

    • @소운-m4i
      @소운-m4i 2 года назад

      캘거리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궁금한데 두분께 여쭤봐도 될까요?

  • @성이름-w7l
    @성이름-w7l 2 года назад +2

    퀘벡 주는요?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3 года назад +8

    캐나다겨울과 봄날씨 고려안하고 온다면 컨디션관리나 슬럼프가 와서 힘들 수도 있어요!참고로 전 ON주 토론토에서 연수했습니다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1

      밴쿠버는 우기에 특히 슬럼프 오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ㅠㅠ

  • @mysosofilm
    @mysosofilm 3 года назад +25

    어딜가나 본긴 하기 나름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학원은 영어보다는 친구 사귀기에 더 적합한 곳인 것 같아요! 같은 레벨끼리 묶인 반에서 수업을 듣다보니까 거기서 친해지는 외국인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 문법을 다 틀려도 말은 통하니까😂 뭐가 잘못된 줄도 모르고...🤣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ㅋㅋㅋㅋ 공부보다는 외국인 친구 만나는 곳이죠 학원은 😅

    • @동영-g4j
      @동영-g4j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회화실력은 많이 늘수있을까요?

    • @opfici5713
      @opfici5713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좋은생각-h3k
      @좋은생각-h3k Год назад

      ​@@opfici5713친구 사귀기

  • @안녕-e8s7m
    @안녕-e8s7m 3 года назад +10

    안녕하세요 유튜브보면서 댓글 처음 달아봐요! 다름아니라 제가 지금 29살이고 옛날부터 캐나다 가고 싶은 생각은가지고 있었지만 (직계가족분들이 이민 가계시고 저희부모님도 이민가기를 원하심) 겁도 나고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미루고미루다 퇴사하고 아이엘츠학원다니면서 제과제빵도 배우고 있는데요 추후에 가서 제빵 컬리지 입학후 이민까지 준비 하려고 해요! 제 나이가 이제 곧 30이고 주변에서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상황에서 시작을 하려니 잠도 안오고 괜히 생각도 많아 지네요 제계획은 아이엘츠 준비하고 컬리지 입학을 내년 후반쯤에 생각중인데 그동안 빵집에서 일을하면서 아이엘츠 학원다닐계획입니다 30살 31살에 컬리지 제과제빵 입학해서 32-33살일건데 현실적으로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마지막꿈 꼭 이루고 싶어요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말씀해주신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 직계 가족분들이 이민을 이미 와 있으시고 본인도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계신거 같아서 딱히 걱정할 부분이 없는거 같네요 ^^; 굳이 한국에서부터 제빵 준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미리 준비해서 나쁠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현실적으로 너무 잘하고 계신거 같네요!

  • @wowo4282
    @wowo4282 2 года назад +5

    어학연수를 가지않고 한국에서 회화학원을 다닌다음 워홀을 준비하는거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가여

    • @hiNate
      @hiNate  2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사실 말씀해주신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어학연수를 굳이 가지 않더라도 한국에서 준비만 잘한다면 더 효율적으로 준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jihoyuu7626
    @jihoyuu7626 3 года назад +2

    운동 계속 하시나요?
    살이 더 빠진거 같은데 몸관리 잘하셔요 ㅎㅎㅎ

  • @또잉-c5i
    @또잉-c5i Год назад

    20살이고 대학은 2학기 휴학 할 예정입니다 반수 중이었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그동안 계속 꿈꿨던 어학연수로 방향을 틀까 해요 그런데 막상 배움과 경험을 목적으로 어학연수를 하자고 하니 그 이후의 삶이 뚜렷하지 않네요 이런 상태에서 어학연수를 가도 될까요…? 영어 회화는 어느 정도 되는데 완벽하게 구사하는 건 어려운 정도에요

  • @Bob01221
    @Bob01221 3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내후년에 호주 어학연수 준비중인 스무살 입니다. 다음달 부터 영어 기초 공부 시작해서 제대로 공부 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어학연수 가서 스피킹이나 이런 발음 공부를 더 하고자 하는데 호주로 어학연수 가는거 아닌가요 ..ㅠ 길게는 아니고 한 8-9개월 생각중이고 홈스테이 할 생각입니다.
    어학년수 다녀온 뒤에 케나다로 워홀 가려고 하는데요 퀘백으로 이민가고 싶은데 ㅠ 퀘백워홀은 많이들 안가서요.. 혹시 아시는 정보가 있을가요?
    제가 컬리지는 잘 몰라서요 컬리지 다니면 그 학교에서 취업 시켜 주는 건가요? 약간 전문대 느낌인가요?
    질문 너무 많이 드려서 죄송해요
    대신 답변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영어 어학 연수를 9개월이면 굉장히 길게 가는 편인거 같은데 단순히 영어 공부만을 위해서 하는거라면 개인적으로는 기간을 조금 줄여도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퀘백은 저도 아는게 많이 없어서.. 다만 퀘백은 영어도 영어지만 불어를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컬리지는 전문대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을거 같습니다 기술을 배우는 학교라고 보시면 되고 직업을 구해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것처럼 일을 하면서 트레이닝을 하는 세션이 포함되어 있는 컬리지가 많아서 졸업하고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 @뉴뉴히말했지
    @뉴뉴히말했지 Год назад

    나같아도 외국가면 놀러다니지 굳이 어학연수 열심히 다니며 열심히 영어공부흘 할거 같진 않음 ... ㅋㅋㅋ
    한국에서 영어 존버하고 호주 가야되나봐 ㅋㅋㅋ

  • @OoO-ss3ek
    @OoO-ss3ek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 저는 중국 대학교 다니고 있는 22살 대학생입니다. 지금 대학교 3학년이라서 24년도 6월에 졸업하는데 요즘따라 중국어 하나만 갖고는 언어능력이 부족한 거 같고 그래도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싶어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려고 하는데요 . 일단 23년도 6월에 휴학을 하고 갈지 24년도 6월에 졸업을 하고 갈지도 너무 고민이됩니다 ㅠ 저는 그래도 현지에서 언어를 공부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1년정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하고 워홀이나 취업을 하고 싶은데 어학연수에 대한 견해가 다들 많이 달라서요 ㅠ 어학연수 갈 시기랑 어학연수가 좋을지 워홀이 좋을지가 고민입니다 중국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데 캐나다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워홀을 가면 중국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hiNate
      @hiNate  2 года наза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아예 졸업을 하고나서 오시는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 영어 공부를 하겠다는 목표를 생각하신다면 워홀보다는 어학 연수가 좋고, 단순히 해외에서의 경험, 그리고 일도 해보고 싶다 싶으시면 워홀을 추천드립니다. 밴쿠버나 토론토같은 대도시에는 중국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중국어를 할 줄 아신다는건 정말 괜찮은 특장점이 될거에요 ^^

  • @gakusibasaki4433
    @gakusibasaki4433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선생님~
    일을 해서 돈을 모으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준비할 수 있고 이민을 하려고 할 때 바로 잡을 구할 수 있는 남자 기술이 뭐가 있을까요? 뭐든지요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서 일을 하셨던 기술직이 있으시다면 캐나다에서도 어떤 방법으로든 활용이 가능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새로 기술을 배우겠다 하시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IT 컴퓨터 프로그램 쪽이나 보건계열, 메카닉 이렇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부분에 대한 영상을 이번에 만들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gakusibasaki4433
      @gakusibasaki4433 3 года назад

      @@hiNate 트럭커, 화물운송자격증, 큰 츄레라 운전 같은 건 도움 될까요?

  • @joy-do1qx
    @joy-do1qx Год назад +2

    제가 최근에 워홀을 가려고 준비하다가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에서
    이미 캐나다 워홀을 다녀오신분을 만나게 됐는데 경험을 쌓기에는 좋지만 영어회화실력 늘리기는 정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일을 할때 거의 반복적인 표현만 쓰다보니 영어실력을 늘리기가 어려운 환경이라서
    영어회화실력을 늘리는게 목적이면 워홀 추천을 하지는 앟더라구요...

    • @hiNate
      @hiNate  Год назад

      저도 캐나다에서는 워홀을 해본 적이 없지만 호주에서 해본 경험으로는 일을 하면서 사용하는 영어는 굉장히 한정적이기 때문에 학원, 혹은 친구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 오히려 효과적일 것 같네요 ^^

  • @윤지-r1v
    @윤지-r1v 2 года назад +2

    어학연수 2개월은 너무 짧은가요? ㅠㅜ

    • @hiNate
      @hiNate  2 года назад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개월이면 체험한다 정도로 아주 짧은 시기라서 영어를 공부할 시간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ㅠㅠ

  • @이보세요-m8u
    @이보세요-m8u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내년 1월부터 캐나다에 가서 1년 동안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할 예정인 만 23세 학생입니다.
    학원 다니면서 일도 하고 싶은데 그럴 경우 워홀과 학생비자를 동시에 신청하는 게 가능한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내년 워홀비자는 1월에 신청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 학생비자와 워홀비자 둘 다 신청하는 게 좋을까요?
    또는 1월 신청에서 워홀비자가 누락된다면, 캐나다에서 학생비자로 어학원을 다니는 도중에 7월 워홀비자 신청도 가능할까요?

    • @hiNate
      @hiNate  2 года назад

      비자는 본인이 캐나다에 거주를 할 수 있는 자격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워홀과 학생비자 둘 다 받을 수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워홀 비자로 오시면 풀타임 일도 할 수 있고 학교도 다니고 싶은 곳 다 다닐 수 있어서 그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학생비자도 어떤 종류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고 (학교를 다니는 경우에는 주20시간 일을 할 수 있고, 코업 비자도 있어요) 다만 풀타임으로 일을 하는건 불가능할거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비자를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이보세요-m8u
      @이보세요-m8u 2 года назад

      ​@@hiNate 안녕하세요
      이번년도 9월 캐나다 대학 입학 예정 만 18세 사람입니다
      대학다니면서 일도 하고싶은데 그럴경우
      워홀과 학생비자를 동시에 신청하는게 가능한가요?
      태그 디렉터리Ξ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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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비공개 작성일2022.03.11 조회수 862
      [초인채택답변수 414캐나다47위, 워킹홀리데이, 해외인턴쉽93위, 정규유학]
      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오픈 워크퍼밋)와 학생비자(스터디 퍼밋)은 각각 따로 신청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동시에 신청하고 동시에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 컬리지를 다니실 예정이라면, 굳이 캐나다 워홀을 신청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왜냐면 캐나다 컬리지를 등록하면서 받은 입학허가서로 캐나다 학생비자를 받으신 경우에는, 컬리지에서 학업중 주 20시간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방학기간에는 주 40시간 풀타임으로 일을 하실 수 있으세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없으셔도, 컬리지 학생비자로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

    • @hiNate
      @hiNate  2 года назад

      학생비자와 워홀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지는 저도 처음 알았네요 😳 주변에 그런 사람도 없었고 말씀처럼 굳이 두개를 동시에 신청 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컬리지는 학과마다 방학이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으니 잘 확인하시면 될거 같아요! 베이킹 같은 경우는 방학 없이 2년동안 다녀서 주20시간 밖에 일하지 못했어요ㅠ

    • @이보세요-m8u
      @이보세요-m8u 2 года назад

      @@hiNate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사설 어학원을 다니려고 해요! 학생비자로 사설 어학원을 다니면서 일도 해보고 싶어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동시 발급이 가능한지 알고 싶었습니다!

    • @hiNate
      @hiNate  2 года назад

      방금 친구한테 물어보니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거라고 하네요! 워킹 홀리데이 비자만 받으셔도 풀타임 일하면서 다니고 싶으신 학원 다 다닐 수 있습니다. 굳이 또 학생비자를 시간 돈 들여서 받을 필요가 없어요 다만 학원을 일년 이상 다니실 계획이라면 추후에 학생 비자 신청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밈미-z2s
    @밈미-z2s 3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베트남서 해외영업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는 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32살) 워홀은 못가고 코옵비자를 생각중인데 추천해주시는 코스가 있을까요? 모아둔 돈을 들고갈 생각이긴한데 자금은 어느정도 들고가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간다면 장기거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코업 비자는 제가 직접 해보질 않아서.. 여러 유학원과 상담 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곳을 고르시는게 가장 합리적일거에요. 캐나다에 오는 주된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정하시고 그 목적에 맞게 비자를 선택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better715
    @better715 3 год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참고로 저는 이미 뉴질랜드 워홀을갔다왔고, 호기심과 경험에대한 욕구는 충족이 되어있는 상태에요
    캐나다컬리지를 가기위해 돈을 모아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영어강사로 일하고있고
    영어실력는 별로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컬리지 전까지 계속 회화를 입에 붙이면서 사는게
    좋을것같아서
    해외에서 지내면서 돈을모으고싶은 마음이에요.
    하지만 가면 정착비용, 생활비용을 고려했을때
    가성비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는것보다 안좋은건 사실이겠구요..ㅠㅠ
    캐나다워홀에서 가장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에대한 조언을 부탁드려요..!!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언어 쪽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시다면 워홀로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셔도 좋겠지만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기술이 있으면 기술직 쪽으로 일을 구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고 팁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직종도 여럿 있을거 같은데요. 본인 성향이나 적성에 맞게끔 직업을 고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언어 때문에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ㅠㅠ

  • @imd_only1
    @imd_only1 3 года назад +1

    컬리지 과정 후에 이민 목적으로 워홀 가려고 하는데 컬리지 과정은 어떡해야 갈 수 있나요??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일단 컬리지 입학하기 전 몇가지 조건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영어 점수라던가 등등.. 굳이 캐나다까지 직접 오시지 않더라도 한국에 있는 유학원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니 시간이 있을 때 미리 알아보시고 준비하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

  • @LuciaS112
    @LuciaS112 3 год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뭔가 뼈를 좀 세게 맞은 느낌이네요.ㅎㅎ
    친한 언니나 저나 벌써 20대 후반인데 영어가 1도 안되는 상황이라 지금부터 돈을 모아서 내년에 같이 어학연수를 국내3개월+캐나다3개월 어학연수를 하고 괜찮다 싶으면 후년도에는 워홀 그 후에 가능하다면 이민까지도 고려중인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차라리 캐나다에는 짧게 분위기파악용으로 1주일정도 여행을 다녀오고 그 후 국내에서만 6개월 영어기숙학원 같은데서 바싹하고 워홀을 하고 그후 괜찮다면 이민을 고려하는게 나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2

      제 사견으로는 분위기 파악을 위해서 굳이 1주일 여행은 필요 없을 듯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국내에서 영어를 최대한 준비한 이후에 워홀이든 학생비자든 오신다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어학연수가 장점도 많지만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단점도 꽤 많아서 신중하게 생각 해보시면 좋겠어요 ㅠㅠ

  • @damiring-n1p
    @damiring-n1p 3 года назад +1

    혹시 코업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ㅠ? 관련 직종을 준비 중이고 영어가 필요해서 생각 중이었는데 영상을 보니까 고민이 많아지네요......ㅠㅠㅠㅠㅠㅠ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코업을 해본적은 없지만 여자친구도 그렇고 주변에서 코업 프로그램 통해서 일도 하면서 공부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었는데 참 괜찮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다만 댓글 쓰는 와중에 옆에서 여자친구가 말하길 유급으로 일하는 직종을 찾으시려면 본인이 찾아야하는데 그 부분이 쉽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는게 포인트라고 하시면 무급으로 일하는 부분은 학원에서 매치를 시켜주기 때문에 괜찮지만 단순 영어 공부를 위해서라면 ESL 처럼 영어에 중점을 둔 학원을 다니는게 낫다고 합니다.

  • @hAve_a_JEONG_LifE
    @hAve_a_JEONG_LifE 2 года назад +5

    내년 초에 벤쿠버로 어학연수 갈 예정자입니다. 영상 보다가 질문 남깁니다❗️
    올해 화상영어를 통해 회화실력을 조금이라도 늘린 후 내년에 어학원 4개월 다니고 영어가 조금이라도 늘면 워홀 통해서 일할 생각입니다. 체류기간은 최소 1년으로 잡고있어요. (1년으로 잡은 이유는 적응을 못할 수도 있어서 잡은거고 견딜만하면 더 있을 생각있습니다) 사실 저는 캐나다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일단 어학원 4개월 후 워홀을 통해 영어를 배우며 생활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워홀 인비테이션도 받은 상태라 서류만 제출하면 됩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가는 것도 헛수고일까요…?🥲 부모님께 큰맘 먹고 말씀드린건데 후회 없는 선택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 @hiNate
      @hiNate  2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말씀해주신 계획 자체는 현실성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어학원 4개월은 굳이 캐나다에서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는 워홀 대신 어학 연수로 먼저 캐나다에 왔고 1년 가까이 했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은거 같아요) 워홀 1년 지내면서 일도 해보고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시고 난 이후에 다음 행보를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헛수고는 절대절대 절대로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본인에게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

    • @hAve_a_JEONG_LifE
      @hAve_a_JEONG_LifE 2 года назад

      @@hiNate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연화-p2l
    @신연화-p2l 2 года назад

    혹시 워홀 비자 1년 끝나도 코업비자로 연장 가능한가요?

    • @hiNate
      @hiNate  2 года назад +1

      워홀 비자에서 코업 비자로 전환하는게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다만 연장이 아닌 새로운 비자를 받는 개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OO-pi8nu
    @OO-pi8nu 3 года назад

    혹시 빵쟁이님 지금부터 회화공부 시작할라고 하는데 기본적인 문법도 잘모르고 영어 단어 한 200개 정도 밖에 모르는데
    단어집이랑 문법기초집 사서 단어 1000개 이상외우고 기초 문법 마스터 하고 새도잉이나 회화 공부 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바로 문장단어 암기나 새도잉 회화공부로 직행 하는게 낫나요?
    타지에서 실전영어는 저희가 학교에서 쓰는거랑 상관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올바른 공부법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어요 ! 답장 부탁드립니다 !

  • @골댕댕
    @골댕댕 3 года назад +3

    현재 캐나다 벤쿠버 코로나로 인해서 일자리 수요가 어떤가요? 올해 중순부터 되게 많이 인력난이 있다고 하더군요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코로나 한창 터졌을 때 비교하면 그래도 지금은 구인글도 많이 올라오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 구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곳들도 많다고 하는거 같아요 ㅎㅎ

  • @ejlee086
    @ejlee086 3 года назад +3

    땅덩리가 큰 캐나다도 불법주차가 많군요🤔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불법주차하면 티켓 끊기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에서보다는 잘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주차 요금 내고 주차하는 곳들일거에요 ㅎㅎ

  • @sungjinlee7005
    @sungjinlee7005 3 года назад +1

    어학연수는...굳이. 워홀은 큰돈 안 들이고 경험만을 위해서면 why not? 아예 영알못이면 짧게 몇개월 영어연수하다가 워홀로 몇개월 이어서 하는 것도 영어하는데 두려움 없애는 정도로(영어를 꼭 해야하겠다 라는 동기부여를 주기엔 좋음) 이 정도로. 전 캐나다 와서 컬리지 시작 전 2개월 가량 있었는데 학원 다닐바에 그 돈으로 여행이나 가자 하고 쿠바를 다녀온 기억이 ^^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1

      쿠바 다녀온건 신의 한수였던거 같으신데요 😅 ㅋㅋㅋㅋ

    • @sungjinlee7005
      @sungjinlee7005 3 года назад

      @@hiNate ㅎㅎ나쁘지 않았어요 ^^ 다들 일할 때 가는 휴가란~

  • @OO-pi8nu
    @OO-pi8nu 3 года назад +3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입니다 캐나다 워홀을 가서 영주권 획득이 가능한가요?
    19살이고 지금부터라도 회화공부해서 워홀갈라고 하는데 캐나다 대학을 나와야지만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거같아서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캐나다에 살고싶어요 ㅠㅠ

    • @hiNate
      @hiNate  3 года назад +1

      일단 워홀로 들어오셔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굳이 대학이나 컬리지를 나오지 않으셔도 가게에서 일을 해서 LMIA를 받는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어요 자세한건 이주공사를 통해서 상담 받으시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스스로 조금만 찾아보셔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

    • @OO-pi8nu
      @OO-pi8nu 3 года назад

      @@hiNate 오 ! 너무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려요 ㅠㅠ 꿈이 없었는데 열정적으로 살아갈 마음 생겨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