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TG에 미친X이 말하는 그랜저TG의 치명적인 단점들, 중고차 구매 필수영상!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6

  • @gyunseopkim2736
    @gyunseopkim2736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도 2008년 TG 유저입니다. 달보님TV 보구선 구매했는데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차 구매하셨길 바래요!!ㅎㅎ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

  • @김태윤-k3d
    @김태윤-k3d Месяц назад +3

    07년식 출고후 37만
    현재까지 잘타고있습니다
    조만간
    머플러,등속조인트제외하고
    하체풀로 정비하려합니다
    얼마나나올지..
    5년은 더타겠죠^^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5년 더 타실수 있죠!
      등속조인트 무교환이시면 교환 적극 권장합니다!! 효과가 엄청나요^^

  • @littlehero81
    @littlehero81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달보님 오랜만이네요 말씀하시는 내용마다 격하게 공감되네요 저도 아버지께 물려받은 이 차가 너무 이쁘고 좋아요 뉴럭셔리라 부식도 없고 전체 도색을 한 번 해서 그런지 완전 새차 같아요 아끼고 관리하면서 오래오래 타렵니다 앞으로도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littlehero81 네 안녕하세요ㅎㅎ
      본업이 바빠서 자주는 힘들고 TG가 제손에 있는날까지는 꾸준히 오래 올려볼게요😄

    • @littlehero81
      @littlehero8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dalbotvTG를 손에서 놓지 말고 오래오래 타주세요 달보님😄

  • @차덕-v3g
    @차덕-v3g Месяц назад +4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저도 2016년 왼장 가스 약 4년 타다 막내 동생한데 물려 주었는데 한국에 딱 맞는 크기 힘 승차감 다 좋았습니다.
    다만 부식이 ㅠㅠ
    지금은 그랜저 ig가스 탑니다 예전보다 힘도 좋아졌고 코너링이 조금 나아진 느낌이라 만족 합니다 다들 정비보다 제조사 껍데기만 바뀐 새차만 사는데 전 오히려 손해라 봅니다 자가 정비를 하는 저로서는 이제 8년 차이니 최소 15년은 탈 생각 입니다 감사합니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한국 도로사정에 딱 맞는 크기, 힘, 승차감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1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

  • @언아-g7w
    @언아-g7w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2010년에 TG 구입해서 아직 타고 있네요. 몇년 전에 그랜저 IG로 차 바꿀까 싶어 IG도 잠시 타봣지만 TG보다 승차감 좋다는 느낌 별로 못받았고요. 껍데기만 좀 좋아졋다 정도?
    그래서 한 5년만 더 타자 하며 하체 싸악 올 교체하고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키로수 이제 20만 넘엇고요 ㅎ. 저도 첨 TG 신차로 구입햇을 때 주변에서 부러운 시선으로 보고 그러던데 지금은 썩차 취급받는 거 맞습니다. 공감. . 많은 설명이 필요하죠. ㅋㅋ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언아-g7w ㅎㅎㅎ 이제는 거들떠도 안보죠 도로에 아직 너무 많아서 아직까지 올드카의 느낌도 아니고요 이제는 그냥 오래된 중고차죠^^

  • @김희망-r5q
    @김희망-r5q Месяц назад +1

    단점을 얘기하는데 장점이 되어버리네요
    신기한 티지
    티지 저도 타고 있지만 바꾸기가 힘들어요
    자꾸 설명해야된다는 말 공감

  • @jaeeuncha6941
    @jaeeuncha6941 14 дней назад +1

    저도 2009년식 q270 20만 km 타고 있습니다. 중고차가격은 같은 연식 아반테보다 못합니다. 하체 올교체하고 이곳저곳 손보니 오래타고 싶어 애정이 갑니다. 트렁크에 백 네개 들어가는 세단은 요즘 드뭅니다.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구요.

    • @dalbotv
      @dalbotv  13 дней назад

      네 트렁크 용량은 정말 최고죠!! 유모차가 세로로 그냥 들어가고~ 골프 캐디백+보스턴백 3개씩 여유있게 실리는 세단은 많이 없죠ㅎㅎ

  • @권보민-t6t
    @권보민-t6t Месяц назад +2

    TG이야기 자주 해주세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네 자주 해볼게요 ㅎㅎ

  • @koreanpew
    @koreanpew Месяц назад +1

    달보님 부품 수급은 어때요,,,? 중고 사서 탈려고하는데 부품 수급이 좀 걱정되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1

      @@koreanpew 사실 부품수급이 조금씩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네 부품점보다는 전국수배를 해야 구할 수 있는 부품이 늘어나고 있어요ㅜㅜ

  • @jinury
    @jinury Месяц назад +3

    05년 TG오너 입니다
    브레이크시
    수동모드로 2단계 정도 내려
    엔진브레이크 걸면
    고속에서도 속도금방 줄어듭니다
    풋브레이크 적당히 밟은채로
    기어를 한단씩 내려가면
    라이닝도 덜 쓰고 안정적으로
    속도 줄일수 있어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맞습니다.
      엔진브레이크는 고갯길이나 긴급제동시 필수죠
      차에 관심없는 분들은 그걸 모르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면허가 너무 쉽죠ㅎㅎ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1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alexalexander8861 에고 힘든 사항이네요ㅜㅜ

  • @럭셔리김
    @럭셔리김 Месяц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제차가 앞쇼바 어퍼암 로워암 몇년전에 뒤에도 갈구요
    얼라이먼트도 보고 했는데도 저속 주행시 핸들이 좌우 미세한
    불안정한 느낌이 들어요 앞뒤 활대 부싱도 교체 했구요
    오무기어는 소리는 안나고 괜찮은데 타이로드엔드 바꾸면 괜찮을가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네 아무래도 어시스트암들 교환하면 좋아지죠
      등속조인트도 확인해보시고요
      그런데 정확한건 전문가의 진단이겠죠
      차가 오래되다보니 하체는 한번에 다 털어야 중복투자와 시간을 아끼는거더라구요. 승차감, 소음, 문제가 있던 증상들도 조립을 잘못한 것이 아니면 확실히 잡히구요
      단 모든 부품은 되도록 정품으로 교환하셔야 해요
      수명과 성능을 생각하면 오히려 비품보다 저렴한거라고 봅니다.

    • @hdy2452
      @hdy2452 Месяц назад

      등속조인트 정품 및, 현대글로비스 재생품 내지
      휠타이어가 16인치면 18인치업 or순정17인치 구입하시고 타이어 S2AS끼시면 될 것으로 사료됨

  • @김동국-f9o
    @김동국-f9o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역시 tg타고 있지만 참 잘만든 차 같습니다
    물론 지금 차값만큼 정비및 교환비가 들어갔지만 승차감 이나 장거리 운전은 편합니다. G80타봤지만 써스펜션이. 딱딱하게 셋팅된거
    같다라는 느낌입니다. 새차보다 tg가 정이갑니다 ❤

  • @계정-v1s
    @계정-v1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년생이고 트랙스 신차 고민하고 있는데 구매전까지 그랜저tg타면서 돈 모을 생각인데 어떤가요… 제 눈엔 다른 차들보다 블랙티지가 엄청 예뻐보여서요. 단점은 기름값이랑 영상에서 말해주신대로 차량부식?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비때매 lpg도 생각하고 있긴해요. 이거 아니면 남들 타는 아반떼md나 뭐 yf소나타 그런게 있을텐데 제눈엔 그랜저 티지가 훨씬 멋있어 보여서 고민입니다.. 많아야 2명탈텐데 굳이 준대형차 끄는거 같기도 하고 무튼 고민이 많네유

    • @littlehero81
      @littlehero8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달보님 말씀대로 더블위시본에 6기통을 타려면 G80 이상은 되야 하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저도 4기통 차량들만 타다가 작년에 아버지께 물려받아 타고 있는데 6기통은 완전히 다른 차입니다 너무 부드럽고 엔진 질감이 좋아서 기름 조금 더 먹는 건 아무런 불만도 없습니다 시동 걸 때 그 웅장한 엔진소리가 너무 좋아서 전기차로 바꿀 마음은 1도 없어졌습니다 더 늦기전에 경험해보시길..

    • @lililili9305
      @lililili930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트랙스 안 쌉니다 초년생이면 진짜 미친짓임..
      그리고 3기통에 스탑앤고 집어넣어놔서 엔진소음도 스파크보다 더 유입됩니다.
      초년생이면 무조건 티쥐임

    • @아르-h2n
      @아르-h2n 2 месяца назад

      티지말고 nf트랜스폼 추천드려요~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계정-v1s 저는 TG매니아가 아니시라면 구지 잘못 사셔서 속썩을일이 많은 TG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가성비라면 현대 LF소나타 세타2엔진 이후 정도 고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새옹지마-f7j
      @새옹지마-f7j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티즈크리에이티브 6년 타다가 뉴럭셔리 lpi로 바꾼 사람입니다. 아직 애기 없고 여자친구만 있는데, 굳이 준대형 큰 차 몰아야하나 싶은 생각 많이 했는데, 폐차할 때까지 탈 생각으로 뉴 럭셔리 샀습니다. 2700cc에 6기통이라 그런지 진짜 차 탈 때마다 행복합니다!!^^(바꾼지 2달 밖에 안돼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니면 달보님 말씀처럼 쏘나타도 괜찮은거 같아요! 근데 괜찮은 차 볼 수 있는 능력 되신다면 그랜저tg 추천합니다!!

  • @7777Starman
    @7777Star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08년식 5년된 왼발장애 가스차 사서
    아직 고쳐쓰며 타고있습니다.
    첫차고 십몇년 탔네요ㅋ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7777Starman TG 가스 좋아요 오래오래 타세요!!

  • @hyyang2735
    @hyyang2735 22 дня назад +1

    저도 두달전 2002년식 23년이나 탄 sm518(24만) 가벼운 사고로 폐차를 하고
    그랜저TG270(2008) 녀식 10만천키로 짜리 구했습니다.
    하체 부식도 없고 다 맘에 드는데...
    브레이크가 완전 많이 밀리는 듯 해요..
    승차감은 완전 굿이에요

    • @dalbotv
      @dalbotv  21 день назад

      구형 sm5 정말 좋은차인데 안타깝네요~
      TG 브레이크는 많이 밀리니 꼭 튜닝하세요!

  • @Namhyeonseop
    @Namhyeonseop Месяц назад +1

    찐으로 오래 타본 사람은 완전 좋다라는거 느낄껍니다.. 저도 올초에 10년타고 팔아버렸지만 보내기 진짜 아쉬운 명차입니다.. 전 2.7이었지만 고속14.7나옵니다..연비 안 좋은차 아닙니다..
    5년만 더 탈려고 300들여 수리 싹했는데 너무 보낸게 후회되네요ㅠ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TG 정말 좋은차죠
      저도 12년째인데도 탈때마다 만족감이 좋아요
      그당시 렉서스 잡으려고 현대가 이를 갈고 만든차입니다
      또한 까라면 까는 문화였기에 임직원들도 차를 대충 만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원가절감이 전혀 없는 초기형 TG는 그 완성도가 지금 신차들보다 좋다고 봅니다. 부식만 빼면ㅜㅜ

  • @어바웃타임-r6r
    @어바웃타임-r6r Месяц назад

    조언 듣고, 그저께 L330 구매했습니다 감사해요 😊
    그런데 구매전 시승때는 브레이크가 1p라 밀리는 것 같았는데,
    1p라서 그렇다기보다 스펀지 형상이 있어 처음 밟았을때 쑥~ 들어갔다 다시 두번째 밟았을때는 제대로 브레이크가 기능해요.
    이런 경우에는 혹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어바웃타임-r6r 일단 급브레이크를 의도적으로 몇번 밟아주시고 그래도 그렇다면 에어도 한번 빼줘보시고 그래도 그러면 ABS모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3.3이시면 17인치휠이시겠네요
      이참에 2p하세요 차이 많이 납니다~~ㅎㅎ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어바웃타임-r6r 아 새로 구매하신거군요ㅎㅎ 아무래도 오래된차다보니 초기에 돈 좀 써야 합니다~^^

  • @Soonsinleee
    @Soonsinleee Месяц назад

    Tg를 타다 신차구매 고려중인데 현재 차 중에 그랜저 tg와 가장 유사한 차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G80? 신형그랜저?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ㅎㅎㅎ 조금 예민한 저로써는 어려운질문인데요,
      냉정히 말씀드리면 전체적인 주행질감과 승차감은 신형그랜저 보다는 G80과 더 가깝습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만약 현재 타고계신 TG가 270이면 신형그랜저 3.5로 가셔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단 옵션으로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꼭 넣으셔야 합니다. 중고속 영역에서 차체가 너무 길다보니 허술한 하체가 못받아주고 뒷쪽이 조금 위험한 거동을 합니다.
      차라리 IG처럼 단단한 셋팅을 했으면 모를까 GN7은...... 그냥 살살 타야하는 차입니다.
      살살만 타실거면 뭐 괜찮다고 봅니다ㅎㅎㅎ
      그런데 타고계신 TG가 L330, S380, 또는 아제라라면 좀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신형그랜저는 다운그레이드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고속주행 영역에서 수준차이가 많이 납니다.
      때문에 국산차중에서는 G80 3.5에 전자제어서스펜션을 넣어야 만족감이 옵니다.
      G80 2.5에 전자제어를 넣지 않은 차량도 일주일정도 타보니
      생각보다 말랑 출렁 낭창거려서 오히려 고속주행에서는 제 TG L330이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웃기죠??ㅎㅎㅎ
      진동과 소음도 뭐~ 4기통이니 비교대상이 아니구요
      G80 3.5 6기통+전자제어서스펜션은 시승하면서 승차감이나 성능이나 하체 느낌 등 대부분의 완성도는 다 좋았지만 유일한 불만사항은 진동이었습니다. TG 람다 자연흡기 엔진과 같은 진동수준을 바라고 타보면 3.5도 실망합니다. 아무래도 G80은 터보에 GDI엔진이다보니 6기통이라도 진동이 차이가 많았습니다.
      이것만 감수한다면 G80 강추합니다.
      제가 느낀 결론은
      Q270 → 신형그랜저2.5 → 불만족
      → 신형그랜저3.5+전자제어 → 만족
      L330 → 신형그랜저2.5 → 불만족
      → 신형그랜저3.5+전자제어 → 불만족
      → G80 2.5 → 쏘쏘
      → G80 3.5 → 만족(진동 감수)

    • @Soonsinleee
      @Soonsinleee Месяц назад

      @@dalbotv 상세한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는 q270이긴한데 TG 타다가 열심히 돈모아서 G80을 노려봐야겠네요~

  • @윤윤씨-u8g
    @윤윤씨-u8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06년식 투싼타면서 달보님이랑 똑같이 느꼈습니다 (15년넘게 타다 6개월전 폐차)신기하게도 TG를 장기간 타볼기회가 생겼었는데 그때 딱 느낀게 TG별거없네 였져 자기꺼가 최곱니다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윤윤씨-u8g ㅎㅎ 맞습니다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

  • @권보민-t6t
    @권보민-t6t Месяц назад

    달보님
    제가 270 몰고 잇는데
    작년 12월에 엔진오일을 넣엇거든요.
    그런데 오늘 점검 중에 엔진이 오일을 많이 먹었다고 새로 넣어야겟다네요.
    아직 6천 킬로 밖에 안됏거든요.
    이건 문제 있는건가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1

      @@권보민-t6t 외관상 누유가 없어도 1만킬로에 0.5리터정도는 그냥 정상범위로 봅니다.
      더 많이 감소가 된다면 연소실로 오일이 유입 되서 같이 연소가 된다고 봐야겠죠
      머플러에서 흰연기 나오나 보시구요
      그럼 점검이 필요합니다. 헤드 커버 내 가이드고무먼저 확인해보시고 정비소 가셔서 상의해보세용~

    • @권보민-t6t
      @권보민-t6t Месяц назад

      ​@@dalbotv
      답변 감사합니다.
      정비소에서는확인도 안해보고 TG엔진 고질병이라는데
      다시 확인해봐야겟네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1

      @@권보민-t6t 고질병이라뇨ㅎㅎ TG는 그런 고질병 없습니다^^ 270뮤엔진은 현대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엔진이에요
      정상적인 TG라면 오일 먹는 현상 그런거 없습니다~
      무보링에 5~60만 킬로는 가뿐히 타는차입니다ㅎㅎ

    • @권보민-t6t
      @권보민-t6t Месяц назад

      @@dalbotv
      헐이네요. ㅠㅠ
      1급 정비소에서 그런 무책임한 말을 하다니...
      답변 감사합니다.

  • @zoyngsoc4021
    @zoyngsoc4021 Месяц назад +2

    더럭셔리 74,000km 차주입니다.. 달보님은 파셔도 저는 안팝니다..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1

      와 킬로수 좋네요ㅎㅎ
      사고없이 오래 타세요!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

  • @인천에서운전하는사람
    @인천에서운전하는사람 Месяц назад +1

    06년식 아제라3.8 타고 있습니다. 이건 그랜져가 아닙니다. 달보님 닮아가고 있습니다. ^0^ "06"식이 썩은곳 한군데도 없고요. 타이어압 3.6 맞추고 다닙니다. 다른차를 못탈것같습니다. 연비 좋습니다. 명차 입니다.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1

      @@인천에서운전하는사람 아제라 3.8은 정말 명차죠!ㅎㅎ 다음차가 정말 고민이실 것 같아요~
      내연기관은 벤츠 E400급 이상 가야 만족감이 오죠
      저는 관리 하면서 전기차로 가기전까지는 타보려구요^^

  • @승찌-j1r
    @승찌-j1r Месяц назад +1

    TG 브레이크 겁나게 밀려서 진작 팔았네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다른차에 비해 많이 밀리죠~

  • @중고차딜러1981
    @중고차딜러198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측.방향제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2

      사고시 위험해서 그러시죠?지적 감사합니다^^

    • @중고차딜러1981
      @중고차딜러1981 Месяц назад

      @@dalbotv 아뇨 ㅎㅎ 제품명 궁금해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1

      @@중고차딜러1981 아 ㅎㅎ 로베르타 디 까메리X 방향제에요 향이 좋아서 저 제품만 15년째 쓰고 있네요ㅎㅎ

  • @sansinsin1667
    @sansinsin166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현대차들의 치명적 단점이 브레이크 반응속도가 너무 급하다...는거 였는데...
    관찰이 좀... 저의 기준으로는 반대로 보이네요.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sansinsin1667 브레이크 반응이 초기에 몰려있는건 요즘 현대차들의 특징입니다. 예전 현대차들은 반대에요 조금 깊이 밟아야 해요
      TG나 오피러스는 차체에 비해 브레이크가 너무 작아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춘식이-c5s
    @춘식이-c5s Месяц назад

    더블위시본이랑 맥퍼슨스트럿이랑 차이 큽니다. 더블위시본차량 5년타고 맥퍼슨스트럿 차량 탔는데 체감이 다릅니다.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춘식이-c5s 맞습니다. 요즘차들 아무리 전자제어가 들어간다고 해도 물리적인 차이 무시못하죠ㅎㅎ

  • @블랙소
    @블랙소 2 месяца назад

    2.7기준 에어컨껴고 도심주행 6~7킬로 고속도로 정속주행 12~13킬로 나옴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제 차와 비슷하게 나오시네요~

  • @oo_1717
    @oo_171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랜만에 알림 떠서 왔습니다~ㅎㅎ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oo_1717 어서오세요!!ㅎㅎ

  • @남김동우-r8p
    @남김동우-r8p 2 месяца назад +4

    270 타는데 연비 시내주행 7km
    에어컨 돌리면 5km ㅜㅜ
    경사 있는 고개 에서 멈춰다가 출발 하면 뒤로밀림 주행 성능 은 아직 굿~~~~

    • @user-wowodfg
      @user-wowodf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경사로는 2단넣고 대기하세요

  • @윤윤씨-u8g
    @윤윤씨-u8g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크기가 잘못됐네요 엄청작음

  • @키레이나마바타키니
    @키레이나마바타키니 Месяц назад

    09년식 15년째 타고 있습니다. 산소센서 괜찮나요? 5년째 체크등 들어온 채로 다니고 있습니다. 파란손에서도 차가 오래되서 걍 타랍니다.ㅋㅋ. 티지 고질병 이라네요.

    • @dalbotv
      @dalbotv  Месяц назад +1

      산소센서가 TG고질병이라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
      산소센서 2개가 위치상 교환이 어려워서 그냥 둘러댄 것 같은데요ㅎㅎ
      제 차는 35만킬로동안 엔진경고등 뜬적은 한번도 없어요
      산소센서가 나간다고 차가 가다가 스거나 그럴일은 크게 없지만 그때그때 적정산소량을 제어하지 못하면 정상적인 출력과 연비는 나오지 않겠죠^^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

  • @나무s05
    @나무s0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출발시 오토바이 50cc처럼 톡톡 튀어나감.....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무s05 혹시 몰라 말씀드리자면
      출발시 가볍게 나가는 초기반응은 그당시 현대차나 TG 특징이긴 해요
      그리고 오래 타다보면 갑툭튀 하는 현장이 나오긴하는데 그건 트로틀바디 청소 또는 교환하면 해결됩니다^^

  • @김민석-n7z
    @김민석-n7z 2 месяца назад +19

    TG 자체가 단점..

  • @어바웃타임-r6r
    @어바웃타임-r6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브레이크가 1p이긴 하지만, 지하주차장 천천히 내려갈 때도 한번에 멈추지 않는데
    2p로 바꾸면 괜찮아질까요?
    abs모듈이 문제라고도 하던데요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바웃타임-r6r 모듈문제이기 이전에 브레이크가 너무 작아서 밀리는 경향은 있습니다. 디스크가 순정인 304mm에서 2p의 320mm로 커지니 물리적인 접촉 면적이 늘어나기 때문에 제동력이 많이 개선 됩니다~ㅎㅎ
      피스톤이 2개이니 고속에서 당연히 효과는 커지구요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

  • @d.k.k1383
    @d.k.k1383 Месяц назад +3

    현기가 실수로 잘 만든 차종들 중 하나가 TG입니다. 치명적 결함없이 너무 지금도 좋습니다.

    • @뾂쀎뾅쀑뾇쀓
      @뾂쀎뾅쀑뾇쀓 Месяц назад +1

      응 아니야
      주행중 반으로 잘려나가는 영상 못봤냐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1

      @@뾂쀎뾅쀑뾇쀓 TG 팔고 신차 사게 하려고 댓글 조작질 오지다, 이 댓글 조작단 버러지 섹히야 ㅋㅋㅋ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

  • @speedway12345
    @speedway12345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3.3 인대 기름 많이 먹는다는 느낌은 없음

    • @뾂쀎뾅쀑뾇쀓
      @뾂쀎뾅쀑뾇쀓 Месяц назад +1

      우물안 개구리니까 그렇지
      k8 3.5 고속연비 20넘게 나오는거 알기나 하냐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뾂쀎뾅쀑뾇쀓 그래도 신차 안 타, 이 현기차 댓글 조작 알바 섹히야 ㅋㅋㅋ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

  • @lee59720
    @lee5972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2010년도 인가 ? ... TG 270 타고 다녔는데. 별로 좋은 기억이 없네요 .
    브레이크 밀리고 새차 인데도 방지턱 넘을 때 뒤쪽 로어암에 소리나고 내장 싸구려에.. 고속에서 출렁 되고..
    그냥 쓰레기같은차...

    • @hoons2831
      @hoons2831 Месяц назад +1

      맞는 말씀입니다. 시간되니 내장제 일어나고 밟으면 안되는 연비 최악의 차...ㅋ

  • @user-wowodfg
    @user-wowodfg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내주행90프로 6.4정도 나왔네요 4기통1.4 터보일때는 10~12장거리 21이상

  • @sugarraylee26
    @sugarraylee2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도대체 달보님땜에 차를 못팔아요

    • @dalbotv
      @dalbotv  2 месяца назад +2

      @@sugarraylee26 ㅎㅎㅎ 폐차하면 했지 이제는...못팔죠ㅜㅜ

    • @뾂쀎뾅쀑뾇쀓
      @뾂쀎뾅쀑뾇쀓 Месяц назад +2

      당연 못팔지 이똥차를 누가 매입하냐 ㅋ⫬ㅋ⫬ㅋ⫬ㅋ⫬ㅋ⫬ㅋ⫬

    • @alexalexander8861
      @alexalexander8861 Месяц назад

      달보님, 리콜 관련하여 고심이 커 질문 하나 드립니다. 여기 구독자님들도 함께 봐 주십시오.
      제 차는 약 2개월 전부터 안전벨트와 ABS 점등이 되면서 그 무렵부터 갑자기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콜 대상이구나 생각하고 하이테크 센터를 예약하고 1개월 이상 기다려서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안전벨트와 ABS 점등 현상이 있긴 하나 자신들이 지정해 놓은 특정 코드가 아니므로 리콜해 줄 수 없다면서 돌려보내는 것이었습니다.
      현대 지침에도 특정 코드가 아니면 에러 코드를 소거 처리한 후 출고할 것.. 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그랜저 차주들이 차를 잘 안 바꾸므로 신차 교체를 유도하고자, 그리고 출시된 지 오래되었으므로 차주들이 차량 노화로 인한 현상으로 오인할 만할 때가 되었다 싶어서인지 자신들의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제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당초에는 안전벨트/ABS 점등 현상이 발생하면 전원 리콜 교체해 주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제가 받은 리콜 공문 또한 그렇게 적혀 있었구요. 저는 하루 일당을 버리고 한달 이상을 기다려 갔는데, 현대의 만행에 대하여 충격을 먹었습니다.
      희안하게도, 안전벨트 점멸등이 뜨고 나면 1시간 안에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동호회나 네이버 글에 보면 이 리콜을 받고 난 이후로 주행중 시동 꺼짐 현상이 사라졌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는 리콜 대상이 명백해 보입니다. 그리고 현대 측에서도 그렇게 파악하고 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하여 리콜 범위를 축소하고 수리 기피를 하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외곽 순환도로나 자유로 등지에서 시속
      80~90km 에서 시동 꺼지면 황당합니다. 다행히 어느 분이 알려주신 대로 기어를 중립으로 넣고 시동을 다시 걸어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만약 리콜을 해주지 못하겠다면, 저렇게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현상의 원인이라도 알려주어야 하는데, 현대 측에서도 알 수 없다고만 답변합니다. 그 이유는, 해당 모듈의 리콜 부품의 교체로 해결될 수 있다는 답변을 차마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차 입고하니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i) 차가 LPI 라고 적혀 있는데도 확인했으면서도 계기판에 (LPI) 점등이 사라지기도 전에 키를 돌리고 있어서 한참 차가 피시식 거리다가 시동이 안 되고, (ii) 사이드 점등이 계기판에 뜨고 있는데도 사이드도 안 풀고 차를 옮기다가 제가 사이드 잠겼다고 얘기를 하고 나서야 사이드를 풀고 이동을 하고요, (iii) 엔지니어의 기름이 시트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시트 비닐을 씌운 채로 차를 출고 시켜서 제 차에 아직도 그 비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엔지니어 교체를 요구하려고 하다 기분 나쁠까봐 두고 보다가 나중에 말을 했더니, 입고 되는 차가 대부분 휘발유인데 어떻게 일일이 확인을 합니까?? 라고 쏘아 붙이는 거에요. 얼마나 황당한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국내 차 시장을 거의 반 독점하다시피 하다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차를 팔아 쳐먹기만 했지 사후 관리에 대해서는 자신들의 제조 책임 실수로 인한 중대한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돌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하체 방청 작업을 하러 갔는데, 뒤쪽 멤버만 제대로 방청을 해 주고, 나머지 하체는 왁스만 뿌려 주는 겁니다. 그래서 엔지니어에게 이게 방청 효과가 있기나 하냐고 했더니 사실상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결국 눈속임이고 고객의 불만을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겉에 칠하는 검정색 코팅제는 1통당 5대를 뿌리게 되어 있어서 그걸 뿌려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 1통의 비용을 부담하겠다 했더니 엔지니어 수고비도 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일단 이런 대응을 정부 유관 부서에 알리고, 언론과 온라인에서 공론화 하여 시정토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도 않을 텐데, 그 몇대에 대한 비용을 아끼려다 그렇지 않아도 나쁜 회사 이미지만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졸속 집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여, 여기 오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리콜 받으신 분들 중에, 또는 리콜에 대하여 아시는 분들 중에,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시 리콜 못 받고 돌려 보내지신 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당시 리콜 범위가 제한되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점검 키타를 조작하여 해당 리콜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그 코드 이외의 코드가 뜨도록 조치를 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코드에 대해서만 리콜 대상으로 지정함으로써 대다수의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 차량의 경우 리콜 수리 의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안전벨트/ABS 경고등 점멸이 단순한 차량 노후로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까?? 멀쩡하던 차가 하필이면 리콜 대상이 되는 현상이 패키지로 뜰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다른 대다수의 차들처럼 그 증상 후에 주행중 시동꺼짐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면 원인이라도 명확히 밝혀주어 다른 카센터에 가서 수리라도 받을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은지요?
      그리고 해당 차량은 리콜 대상이므로 하이테크 센터에 예약을 하여 리콜 수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내놓고, 특정 코드 아니니 수리 안 된다고요?? 그럼 몇 달을 기다려 해당 날짜에 업무를 하루 비우고 방문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구합니다. 그것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로 공론화 하고자 합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리콜 당시 리콜 범위의 제한이 있었는지, 안전벨트/ABS 경고등이 함께 점멸 시 리콜해 주었는지입니다.
      (이 글은 일단 다른 곳에 복사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