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딩크였는데 양가어르신들이 너무 원하셔서 늦은나이에 출산했습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지만 아이가 없었을때도 불행하지 않았어요. 자유롭게 해외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하고 여유롭게 쉴수있었지요. 출산은 정말 인생을 뒤집을 큰일입니다. 각자의 생활방식인거지 남이 훈수둘 작은문제가 아니에요 딩크부부들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전 30살에 결혼해서 계속 피임 했어요. 딱히 딩크라기 보단 아이들 싫어해서요. 아 지금은 아이들 좋아해요. 근데 39살에 난임이라길래 그냥 인생 마지막 기횐거 같아 임신 선택하고 쌍둥이 낳았어요. 지금 행복하고 좋긴 한데요 지난 10년도 충분히 행복하고 좋았어요. 애 없음 남편하고 갈라선다는데 전 육아하고 처음 이혼 생각 해봤어요ㅋㅋㅋ
13년차 딩크족입니다.이젠 이해시키기도 귀찮아서 그냥 애를 못 낳는몸입니다,거짓말까지해야 말을 멈추네요!자식들키워 행복해보이지도 않구만 뭐땜시 자식낳음 행복하단식으로 얘기하는지..내가 지금 보고 듣는게있는데ㅋㅋ내가 지금 결혼해서 젤 잘한건 자식안낳은거!!지금이 너무 행복하거든요~여기서 다른 상황을 생각하니 안봐도 뻔해,많이 힘들었을꺼같아요.자식이있는행복?그냥 편한삶에서 행복을 택하렵니다
나는 사십중반인데 한번도 피임한적 없고 내가 딩크라고 생각한적도 없는데 애가 없다..그렇다고 막 원한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생기면 그 때가 때겠지..그런거다..가끔씩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서로가 생각하는 원인이 다르기도 한데..그래도 문제 삼지않아 잘 지내고 있지만 부모, 형제간이 아닌 친척이나 주변인들이 무척이나 관심이 많다..민감한 문제라 우리는 부부 사이에도 함부로 꺼내지 않는데 단체로 모인 자리에서 질문이라며 일동 주목시켜 놓고 물어보질 않나..매국노라고 몰지를 않나..2세 계획을 말해보라고 하고..서로 상대라도 지킬 수 있게 제발 물어보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가끔은 너무 집요한 사람들이 있어서 참 난감하다..내가 혼자 눈물로 마무리 짓고 입을 닫아버린 일을 누군가는 가쉽거리로 가볍게 술안주 삼겠지..
곧 50대가 되는 딩크부부 입니다… 그냥 있으면 알아서 관심들 없어집니다… ㅎㅎㅎ 그냥 즐기며 사세요~^^ 스트레스 받을 거 없어요~^^ 혹시나 해서 뒤늦게 아이를 갖는 부부들도 있는데… 그것도 40대 초중반이지 50대 가까워지니 그냥 아무생각 없어지네요~^^ 딩크로 사는 것도 언젠가는 아이 있는 가정같이 일반적인 “보통”의 모습처럼 인식될 날이 오겠죠?
@@安穩댁 저희도 딩크6년차인데 애기낳고 얻게되는 행복함을 강요하는 분들이 은근히 있더라구요ㅎ 저희는 당당히 이야기합니다 저희부부 둘이 제일 친한 베프인데 이행복함을 놓치고싶지않다고ㅎ 애기로 인한 행복함이 분명 지금 둘의 행복보다 더 행복하다고 하는분들한테는 또 한마디 더보태죠 저희둘의 지금 행복의 정도를 어찌 가늠하시냐구요ㅎ 그러면 보통 더이상 말씀 안하시더라구요ㅎ 저희는 책임감이 너무 강한 스타일이라 애기낳으면 그책임감으로 애기만 저희 인생의 전부가 될것같아서 포기하고 서로가 인생의 전부가 되어주기로 한 케이스인데 처음 결정할때도 지금은 더더욱 후회없답니다 화이팅!
40대 중반 딩크인데 돈없어서 안낳은거 아니구요. 여유롭게 잘 살고 있어요. 나중에 외로울거라는 소리 제일 많이 들어요. 노년에 외로울거, 약간의 후회할거, 자식있는 사람이 가끔은 부러울거 다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 이젠 타격 없어요. 그거만큼 살아가면서 누리고 만족하는게 또 있으니까요.
애기가 있으면 그에 따른 행복이 당연히 있겠지만, 없으면 없어서 오는 큰 행복도 당연히 있어요. 쓸데없이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가만히 보면, 애 없을때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이제 평생 다시는 느낄 수 없기때문에.. 딩크로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신랑이랑 애없어도 잘 살생각이였으나 양가부모님의 하도 애를 원하셔서 넘 스트레스 받아 44에 시험관시술 6개월동안 4번 했고 4일전 첨으로 이식했어요 솔직히 시험관 너무 힘들고 이번에 잘안되면 더이상 진행안할려구여 솔직히 저희 둘이 사는데 아무런 문제 없고 좋았는데 오히려 시험관 하면서 더 싸운거 같아요 딩크 응원합니다
많은 기혼자들은 자식들을 키우며 힘듦을 느끼면서 미혼이나 아이들없이 사는게 좋다는 생각을 분명하고 있음에도 정작 딩크인 부부들에겐 뭔가 문제가 있어서 애를 안낳는다가 아닌 저사람들은 못낳나봐 하고 생각해버리죠.. 결혼=아이(육아) 애를낳지않는부부=그럴꺼면 왜결혼하지 그냥 그럴꺼면 연애만하지.. 이런틀을 깹시다.. 결혼or출산or 비혼or딩크 모두 색안경이 아닌 한인간으로써 살아가는 방법이니깐요.. 각자의삶을 존중하고 배려합시다.
나두 애가 셋이지만...항상 좋은건 아니다... 무작식이 상팔자란 말 공감함...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참아가며 살지만 현실은 항상 힘듦ㅜㅜ 나중에 애들한테 희생하고 나면 내가 그리하듯이 우리 자식들도 부모보단 자식이 우선이 된다... 난 아이들한테 항상 결혼 하지말고 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말고 즐기면서 살라고 한다..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곳 가라구... 내가 결혼하고 자식 셋 낳아보니 진심으로 느낀거다...
제 주위에 아기는 진짜 너무너무 예뻐 하는데 본인이 아기를 낳아 책임질 자신도 없고 현재의 여유로운 삶을 아기때문에 포기 하기 싫어서 딩크 선언한 친구 부부들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감당안되는데 무턱대고 싸질러서 낳는거보단 5억배는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아기를 낳아 행복한 부부가 있는것처럼 아기 없이도 행복한 부부들도 많아요 본인들이 행복한거면 된거죠! 그게 보기에도 훨씬 좋아 보이더라고요
저희 요양원에도 부부끼리 입소한 할아버지 할머니 있는데 맨날 농담처럼 자기들은 자식들 없다 그래욯ㅎㅎ 자식 다 필요 없다고.. 할아버지는 인지도 괜찮고 밖에서 지내실 만한데 그냥 할머니 따라 입소하셨어요. 밥도 자기가 먹이고 옷도 자기가 입혀요. 기저귀 갈기나 목욕은 힘이 부쳐서 못해드리지만..
저희는 8년연애하고 결혼6년차인 40대초반 부부인데요 연애때부터도 둘다 딩크 확고했고 양가부모님까지 허락하셔서 너무 행복하게 여행도 다니고 잘사는데 주위에서 그래도 하나는 있어야지 늙으면 외롭다 둘이 행복하고 신혼같은게 얼마나 갈거 같냐 라고 진짜 백번도 넘게 들은거 같아요 근데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크다라는거 아는데 자식있으면 안외로운거 맞나요??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추구하는 삶도 다르고요~뭐가 맞고 틀리다라기보다는 다르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히려 아이있는 친구들은 부럽다고 그래 즐기면서 살라고 하는데 제일 황당한건 시집안간 친구들이 애는 한명은 꼭 낳아야지 라고 말할때가....
한 생명을 이 세상에 초대하고 기른다는 것에 대한 깊은 고민없이 낳는 사람들이 많아요. 막상 출산 육아 하면서 현타오니 딩크를 시기하는거죠. 남들 하니 나도 결혼. 남들 낳으니 나도. 남들 다 들고 다니는 명품백 나도. 남들 하는거 안하면 뒤처지는 거 같이 조급한 사람들 많죠. 내가 하는 개고생 너는 뭐가 잘나서 안해? 이런 심뽀니 신경쓰지 마세요.
그놈의 양가 부모님들 넘 싫음 둘이 결혼 했으면 둘이 알아서 살게 냅둘것이지 한국 사람들 오지랖은 알아줌 진짜 부모님 친구분들까지 뭔 문제잇냐 애 안낳냐 지랄지랄 애 하나 낳고 살고 있는데 결혼식 안하고 싶어도 안하면 돈없냐고 생각하는 시댁 부모 주위사람들 주변 사람들 진짜 스트레스 결혼식도 부모때매 애도 부모때매 부모 충족시켜주려고 태어난것도 아닌데 제발 내버려뒀으면
저는 딩크라기보다 자연스럽게 임신을 미루게됐고 만약 마흔전에 안되면 딩크로 살거나 입양하는것도 한 방법이겠다 생각하는데요. 이런 얘기를 하면 그래도 애는 있어야지, 남의 자식 데려다 키우는갓 아니다, 늙으막에 애 없으면 인생이 초라하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 사람은 다 손절했습니다 ㅎㅎ 저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면 돼요 어차피 내사람이 아니니까요. 진정한 내사람들은 저의 결정을 응원해주고 멋지다고 칭찬해주더라구요. 그런 사람들만 만나고 살면 됩니다 :)
딩크-애 안낳아? 하나는 있어야지 외동-둘째 안낳아? 둘은 되야지. 하나는 외로워. 아들둘-아이고 아들만 둘이라 어떻게 해? 딸은 하나 있어야지. 딸둘- 딸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 아들하나 있어야 든든하지. 아들하나 딸하나- 100점이네.근데 동성이 서로 잘 놀고 좋아. 아이셋-어후 셋을 어떻게 키워. 아이넷-허억~ 뭘 이렇게 많이 낳았어? 이제 그만 낳아 ㅡㅡㅡㅡ 그러니 어떻게 결정하던 부부가 알아서 잘 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 아들둘인데 딸이 없어서 어떻게 하냐는 말 진짜 많이 들었고 키워봤자라는 둥 남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라는 둥 불쌍하다는 둥 솔직히 개 짜증남. 예전엔 딸 만 있는 엄마들한테 했던 차별을 이제 아들만 있는 엄마들에게 역차별로 함. 포장 기다리는데 처음보는 가게 아줌마가 나한테 아들만 있어서 불쌍하다고 내 아이 앞에서 얘기한 적도 있음… 미친사람들. 남한테 뭔 말들이 그리 많은지.
'왜 안낳느냐'는 질문 진짜 오집니다. 어제도 들었어요. '그럼 너는 왜 낳았어요? '라고 반문하면 다들 당혹스러워 하더라고요ㅋㅋ 지적수준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은 내가 한 질문이 무례했구나를 느끼고, 아닌 사람은 대답이 그저 '결혼했으니까요' 에요. 그저 가치관의 차이고 타인을 이해시킬 문제가 아닌데, 본인들이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참견들이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과해요. 딩크된 이유가 난임이나 불임으로 인해서라면.. 본인들이 그저 가볍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저 질문이 얼마나 잔인하고 생각없는 일인지 알았음 좋겠다는.. 아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존재에요. 보기만해도 예쁘죠. 애를 낳아봐야 알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행복이라고 하는것 다 존중해요. 그러니 본인과 다른 삶의 사람들도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주세요.
하나는있어야지 이말진짜많이들음 결혼5년찬데 애아직없음 낳고키울자신도없고 가질생각은있긴한데 마음의준비하는게어려움..자궁에용종도있고 그냥 막막함 괜히 문제있는아기갖음 어뜩하나 그런걱정도있고 주변에 다들 이혼은해도되는데 애는꼭있어야된다는사람도있음 그만큼 애가주는행복은 말로 다 할수없다고..알긴아는데 이 자유와 즐거움을 버리기쉽지않음 술도좋아하고ㅜㅜ 조카가있어서 조카보는맛으로삼ㅋㅋㅋ
제일 혐오스러운 발언 애 안 낳을거면 결혼 왜 했어?? 예??? 결혼이 애를 낳기위한 수단입니까? 무슨 번식기계세요?? 진짜 1차원적인 사고와 수준.. 그런 말 하는 사람들 보면 이혼하거나 파혼했더라구요 주변에.. 결혼생활을 딱 그 수준으로 인식하니까 그렇겠죠. 애 둘이나 있는데 이혼한거보다 애 없고 둘이 행복하게 풍요롭고 여유롭게 사랑하며 잘 살고 있는게 더 낫죠. 할많하않.
10년 딩크로살다 불현듯 '50살에 후회하면 어쩌지...?' '양가 부모님들도 너무 바라고 계신데 아이 낳아야 하나?' 라는생각으로 아이 하나 낳아 키우고 있어요 솔직히 예뻐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그만큼 힘드네요 작은 아이를 큰 사람으로 키워내는 과정이 이제 시작이지만 어려운건 맞아요 처음이니까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이없던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후회를 아주 안했다면 거짓말입니다 다만 이 아이는 우리 부부의 선택으로 세상에 나온거니 최선을 다해 키워낼거에요 잘 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최선을 다 하면 훗날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자기 인생을 살아가기 좀 덜 어렵고 덜 힘들겠죠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 거지 뭐 ㅎㅎ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뭐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하는 말에 다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으면 인생 피곤해져요. 사람 성향이 다 다르듯 누군가는 걱정되서 혹은 안타까워서 아님 공감이 가서 그냥 하는 말일 수도 있어요 그냥 일일이 대답하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셔요~~그게 본인한테 좋아요 그럼 좀 마음 편해짐요
착각하지마세요 사람들이 다 같은 세상 살고있는 줄 아나본데 같은 지구에있어도 다 각자 다른 세상을 삽니다 다 다른 가치관 다 다른 인생관 다 다른 과거를 가지고 살아요 딩크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도 딩크의 삶이 정답이라 생각하는것도 모두 정답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하나가 아니에요 근데 정답이 다르다고 오지랖 부리는건 틀린겁니다
딩크가 애없이 맞벌이 하고싶다는 말이니까 집에서 애엄마가 아니라 사회에서 직장에서 한 직책이 있는 사람으로서 나로서 있고싶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아이를 가지고 키운다는거 쉬운게 아니잖아요 희생도 따르고 물론 예쁘겠지만 아직까지 내가 더 소중하고 둘만의 시간을 계속 보내고 싶어서 늦게 낳으시거나 딩크 결정하시는것같아요 ㅎ
애 안낳을건데 왜 결혼 했냐는 애들이 제일 극혐 결혼이 애 낳는 수단이냐 결혼은 그냥 마음 맞는 두 사람의 계약일뿐이야..
몸에 성기는 왜 있겠냐
자궁이 옵션인가
@@떼인돈해결사 자궁 있다고 애를
낳아야하니..?^^ 아 나는 자궁이 있으니까 애를 낳아야겠다..!! 이거야? ㅋㅋ 살면서 자신의 자궁 유무로 자식을 낳을지 말지를 생각한다는건 또 처음보네 참신하다 ㅋㅋ
우리나라 정서상 이해안가는게 당연한건데
극혐할 정도로 예민해할 필요가 있나?
결혼할 능력과 낳아 키울 자신 없어 못낳거나 결혼했음에도 능력이 없거나 애정이 없어 애 낳아 키울 필요 못느껴 안낳는 것을 마치 생명체가 자식을 두지 않는것이 당연하다는 변태적 사고방식의 합리화. 애낳는게 극혐이면 아이리 너희 부모부터 혐오하고 이런글 써라.
@@나의라임-y4n 자식 안원하는 케이스 중에 가정사도 있을수 있는데 (실제 주변에 있음 극 친해서 오래되서 아는정도)그런걸 케묻는게 당연하다는 거임? 사람이 신도 아닌데 상황을 다 어찌 알고 말조심을 선택할수 있는가? 안돼니까 예의 아니니 입다물고 조심하라는 거임 이게 인성이고 성품이고 상식임
그 글 생각나네
"서울엔 둥지가 없고
지방엔 먹이가 없는데
새들이 알을 낳겠어요?"
뭐 쉬운줄 아나 ㅋㅋㅋㅋ 서울이건 지방이건 다 없다
그 말이 생각나네
“전쟁통에도 애를 낳았는데..”
애를 잘 키울 자신 없음 낳지도 말라는 말도 생각나네염..
ㅇㄱㄹㅇ
@@Wkfakfdkwnjwkfsnffjwnj 그건 언제 죽을지도 모르니 본능에 더 가까워져서 그런거고 지금은 이성적인거에 더 가까워서 그렇습니다..사회 상황을 잘 알고 사람들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어서..
저도 딩크였는데 양가어르신들이 너무 원하셔서 늦은나이에 출산했습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고 귀엽지만 아이가 없었을때도 불행하지 않았어요. 자유롭게 해외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하고 여유롭게 쉴수있었지요. 출산은 정말 인생을 뒤집을 큰일입니다. 각자의 생활방식인거지 남이 훈수둘 작은문제가 아니에요 딩크부부들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우리집은 아이가 둘이고 시동생집은 딩크족.근데 우리는 네식구 잘살고. 시동생도 두식구 잘살고 있다. 다 본인 결정이니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마
양가어르신들이 원하셔서 출산하신 마음과 다짐도 대단하신거같아요 ㅎ 임신은 부부가 함께여야만 가능하지만 출산은 여자 혼자의 몫이니 부담도 컸을텐데요..
맞아 출산은 인생을 뒤집을 큰일맞음
하 주구장창 옳으신 말씀에 도가니를 타악- 치고 갑니다 하여간 낳든 말든 부부가 둘이 결정할 일인데 왜들 남의 인생에 난리 난리인지
어우 늙은새끼들이.참견은 졸라많네
나도딩큰데 젤많이듣는말이...나중에늙어서 아프면어쩌려고그러냐임. 자식을 내병수발들라고낳는것도아니고ㅡㅡ
글고 병수발 하는 자식 드묾...ㅎ 자식 키울돈으로 노후대비하는것이 나음 ㅎㅎ
몇번 못본 시이모부한테 들은소리임ㅋㅋㅋ "괜찮아요 보험 엄청 빵빵하게 들어놨어요"했더니
가당찮다는듯 말하는데 비웃음나옴
이모부님..잘 들어둔 보험 하나 열자식 안부럽답니다
병수발 들라고 낳으라는게아니라 자식키우는행복감 유대감 나이들어아플때 꼼짝없이 누워있을경우 외로운고독사 보단 자식한명이라도있는게 백번낫죠
수발도 그렇지만 보호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용종하나 떼려고 해도 보호자를 데려오라고 하니... 남편이나 아내를 먼저 보내면 수술도 맘대로 못합니다ㅠ
@@beegee8846 그럼요 맞는말씀이세요 세상 혼자 못살아요 젊을때야 뭐든 자유롭고 다할수있지만 나이들면 총기도흐려지고 주변에 사람도 없어지고 요즘 기계로 수납하고 하던데 못하는 노인들 부지기수에요
알아서 하겠지 첨언, 참견이 많아
ㄹㅇ...
니가 낳고 키워줄 돈 시간 줄 것아니면 딩크든 비혼이든 남 일 신경 쓰지마. 걱정도 마. 다 자기 알아서 잘 하는데 뭔 쓰잘데기없는 말이야
ㄹㅇ 지들이 대신 낳아봐라 어디 거기 찢어지는 고통 느껴야 정신차림. 연애도 못해본놈들이 입만삼 ㅋㅋㅋ
그러니까요..ㅋㅋ돈이라도 주고 말하든가
전 30살에 결혼해서 계속 피임 했어요.
딱히 딩크라기 보단 아이들 싫어해서요.
아 지금은 아이들 좋아해요.
근데 39살에 난임이라길래 그냥 인생 마지막 기횐거 같아 임신 선택하고 쌍둥이 낳았어요.
지금 행복하고 좋긴 한데요
지난 10년도 충분히 행복하고 좋았어요.
애 없음 남편하고 갈라선다는데 전 육아하고 처음 이혼 생각 해봤어요ㅋㅋㅋ
너무 늦은 나이에 쌍둥이 육아니 안힘들고 안싸우는면 비정상이죠. 그래서 기왕 애 가지려면 일찍 가지라는건가봐요.
13년차 딩크족입니다.이젠 이해시키기도 귀찮아서 그냥 애를 못 낳는몸입니다,거짓말까지해야 말을 멈추네요!자식들키워 행복해보이지도 않구만 뭐땜시 자식낳음 행복하단식으로 얘기하는지..내가 지금 보고 듣는게있는데ㅋㅋ내가 지금 결혼해서 젤 잘한건 자식안낳은거!!지금이 너무 행복하거든요~여기서 다른 상황을 생각하니 안봐도 뻔해,많이 힘들었을꺼같아요.자식이있는행복?그냥 편한삶에서 행복을 택하렵니다
ㄹㅇ 그런말 하는 사람들보면 나가서 하는게 지 자식 지아내남편 험담... 그럴거면 결혼 왜하고 애 왜낳음
나도 딩크인데 우리누나보고 딩크결심 돈도 우리집보다 많은데 애낳고 더싸움
나는 오히려 결혼하고 초반에너무달라서 싸우고 그뒤3년동안 안싸우게됨 지금더행복함
@@user-tt2gg9zh6s부럽다
저도 다음 생엔 딩크로 살고싶네요. 생각보다 돈도 많이들고 개인시간을 활용하기 힘들어요...다 늙어야 '나' 로 살수 있어요. 주위에 애봐줄 사람없다면 더욱 더요...
늙어서도 못벚어남요 정신나간 이웃 여편네들도 많아서 개피곤..
@@김모모-q4l 저 ... 그 애엄마들 커뮤니티 극혐... ㅜㅠ
다음 생이 있다면 저도 딩크...휴.. 돈없으면 자식 키우기도 힘드네요.
낳으신이유가?
@@반딧불-z3t왜낳으셨어요
제 주변에 딩크족들이 여럿있는대요 제가 보기엔 그들은 아이가 없어도 정말 행복하게 잘살아가고 있더라구요^^ 선 넘는지도 모르는 무지함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정말 불편하네요... 딩크족 응원합니다!!!!
나는 사십중반인데 한번도 피임한적 없고 내가 딩크라고 생각한적도 없는데 애가 없다..그렇다고 막 원한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생기면 그 때가 때겠지..그런거다..가끔씩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서로가 생각하는 원인이 다르기도 한데..그래도 문제 삼지않아 잘 지내고 있지만 부모, 형제간이 아닌 친척이나 주변인들이 무척이나 관심이 많다..민감한 문제라 우리는 부부 사이에도 함부로 꺼내지 않는데 단체로 모인 자리에서 질문이라며 일동 주목시켜 놓고 물어보질 않나..매국노라고 몰지를 않나..2세 계획을 말해보라고 하고..서로 상대라도 지킬 수 있게 제발 물어보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가끔은 너무 집요한 사람들이 있어서 참 난감하다..내가 혼자 눈물로 마무리 짓고 입을 닫아버린 일을 누군가는 가쉽거리로 가볍게 술안주 삼겠지..
정자 민감성이라고 젊었을적 이정자 저정자 받아들이고 젊을때 애지우는 수술도 했네??
그래서 그런듯...
@@jjkim5512 쯧쯧.. 생각하는 꼴 하고는
@@jjkim5512 본인 경험담이신지..?
그런게 아니라면 함부로 말씀하지않는게 좋겠어요😅
@@jjkim5512 와.... 이런 ㅁㅊ인간도 존재를 하긴 하는구나
니 애미가 너 그렇게 낳았을 듯 잘도 아네
@@jjkim5512 진심 뇌가 정상인건가? 당신 고소 당해도 할말없어.
곧 50대가 되는 딩크부부 입니다… 그냥 있으면 알아서 관심들 없어집니다… ㅎㅎㅎ 그냥 즐기며 사세요~^^ 스트레스 받을 거 없어요~^^ 혹시나 해서 뒤늦게 아이를 갖는 부부들도 있는데… 그것도 40대 초중반이지 50대 가까워지니 그냥 아무생각 없어지네요~^^ 딩크로 사는 것도 언젠가는 아이 있는 가정같이 일반적인 “보통”의 모습처럼 인식될 날이 오겠죠?
저희는 곧 10년차되어가는 40 전후 부부입니다^^ 마음이 또 두둥실 왔다갔다하다가 다시 딩크로 돌아섰어요 나중에도 둘이서 행복한 삶.. 지금부터 쭉 행복하지 모.. 했네요
행복의 가치 기준이 다른사람들 간에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그저 본인을 낳아준 부모에게 미안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安穩댁 저희도 딩크6년차인데
애기낳고 얻게되는 행복함을 강요하는 분들이 은근히 있더라구요ㅎ
저희는 당당히 이야기합니다 저희부부 둘이 제일 친한 베프인데 이행복함을 놓치고싶지않다고ㅎ
애기로 인한 행복함이 분명 지금 둘의 행복보다 더 행복하다고 하는분들한테는 또 한마디 더보태죠
저희둘의 지금 행복의 정도를 어찌 가늠하시냐구요ㅎ
그러면 보통 더이상 말씀 안하시더라구요ㅎ
저희는 책임감이 너무 강한 스타일이라 애기낳으면 그책임감으로 애기만 저희 인생의 전부가 될것같아서 포기하고 서로가 인생의 전부가 되어주기로 한 케이스인데 처음 결정할때도 지금은 더더욱 후회없답니다
화이팅!
@@쪼꼬몽-b7e 저희도 애 낳으면 그 책임감이 삶의 전부가 될까봐 딩크인 부부예요. 너무 공감되네요ㅜ
@@쪼꼬몽-b7e저희랑같네요 와이프가 내편이자 베프입니다 와이프가 아이로희생되는 삶도보기싫고 와이프도 제가 애로인해 돈에쫒기듣이 사는게 보기싫어합니다 결국 서로를 위해서 안낳게되더라구요
딩크는 정말 대단한거에요.
결혼을 했으면 아이가 있어야한다는 편견에 굴복하지않고 내 소신껏 밀고나가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40대 중반 딩크인데 돈없어서 안낳은거 아니구요. 여유롭게 잘 살고 있어요.
나중에 외로울거라는 소리 제일 많이 들어요. 노년에 외로울거, 약간의 후회할거, 자식있는 사람이 가끔은 부러울거 다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 이젠 타격 없어요.
그거만큼 살아가면서 누리고 만족하는게 또 있으니까요.
노년의 기대감때문이에요. 그 외로움은 자식이 있어도 안찾아오는데서 오는게 더 크다합니다. 진짜 늙어서 어쩔라고 그래란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이 많단게 웃겨요ㅋㅋ
주변보면 이제 막 애낳은 사람들이랑 20대 자식키우는 사람들이랑 너무 다름. 애가아직 어린집들은 이뻐죽겠다는데 20대자녀키우는사람들은 안낳아도 돼~~ㅋㅋㅋ
가끔... 아이를 키워본 부모는, 아이가 최고의 행복이 아니면 안되는 인생이 되어버려서, 자기도 모르게 남에게 그것이 진실인냥 강요하는게 아닌가 싶다.
딩크 저는 추천드려요!! 지금 애 하나 키우고 큰 아들(남편)도 키우는 엄마인 저는 육아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 죽겠어요ㅜㅜ애 없어도 남편분이랑 두 분이서 알콩달콩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오히려 그게 더 싸우지도 않고 좋은관계를 유지할수 있겠더라구요! 그러니 주변에서 뭐라하던 시댁에서 뭐라하던 개의치 마시고 두분 만 행복하심 됩니다!!❤지나가던 아주마미가 글 남겨봅니당
저런말 함부로하는거 아닌데..정작 자기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한테 참견하기바쁜 사람들..은근히 많은것같더라구요.
애기가 있으면 그에 따른 행복이 당연히 있겠지만, 없으면 없어서 오는 큰 행복도 당연히 있어요. 쓸데없이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가만히 보면, 애 없을때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이제 평생 다시는 느낄 수 없기때문에.. 딩크로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신랑이랑 애없어도 잘 살생각이였으나 양가부모님의 하도 애를 원하셔서 넘 스트레스 받아 44에 시험관시술 6개월동안 4번 했고 4일전 첨으로 이식했어요 솔직히 시험관 너무 힘들고 이번에 잘안되면 더이상 진행안할려구여 솔직히 저희 둘이 사는데 아무런 문제 없고 좋았는데 오히려 시험관 하면서 더 싸운거 같아요 딩크 응원합니다
어짜피 곧 가실분들 눈치 너무 보지 맙시다..애완동물 키우며 살아도 충분함
남자고내부모님이 애원한다고 닥달하면 안할때까지 뭐라햇음ㅋ
애낳아야 행복하다 그래서 지금엄마행복하냐 하니 암말하네요
부모님 때매 애 갖는거 진짜 아닌것같아요.
두분 인생 사세요.
힘들다고 싫다는 사람에게… 인생엔 파도가 있어야 하는 법이라고들 하는데 왜 잔잔한 삶 냅두고 파도를 맞아야 하죠 ㅎ… 그 좋은 파도 님들이 다 처맞으시길 ㅎㅎ
막줄 통쾌합니다 ㅋㅋㅋ
ㅋㅋㅋㅋ와우
미쳤냐고 어휘력 개멋지네ㅋㅋㅋㅋ마지막 킬포ㅋㅋㅋ
사이다 완전공감 ㅜㅜ
애 낳고 사는사람-정상
애 안낳고 사는사람 -정상
내가 딩크 하겠다는데 비정상이라고 하는사람-비정상
저도 8~9년 연애하고 지금 결혼 4년차인데 진심 다들 부러워해요ㅋㅋㅋㅋㅋ 애가 주는 행복이 있다고 하지만 부부 둘이서 행복하게 사는 행복이 더 중요하고 크지 않을까요?
애때문에 성격안맞는데 억지로 살아가야하는 것도 고역이죠. 쫌 부럽네요.
저희도요 오히려 서로에게 집중하며.살기로 햇습니다ㅋ
많은 기혼자들은 자식들을 키우며 힘듦을 느끼면서 미혼이나 아이들없이 사는게 좋다는 생각을 분명하고 있음에도 정작 딩크인 부부들에겐 뭔가 문제가 있어서 애를 안낳는다가 아닌 저사람들은 못낳나봐 하고 생각해버리죠..
결혼=아이(육아) 애를낳지않는부부=그럴꺼면 왜결혼하지 그냥 그럴꺼면 연애만하지..
이런틀을 깹시다..
결혼or출산or 비혼or딩크 모두 색안경이 아닌 한인간으로써 살아가는 방법이니깐요..
각자의삶을 존중하고 배려합시다.
나두 애가 셋이지만...항상 좋은건 아니다...
무작식이 상팔자란 말 공감함...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참아가며 살지만 현실은 항상 힘듦ㅜㅜ
나중에 애들한테 희생하고 나면 내가 그리하듯이
우리 자식들도 부모보단 자식이 우선이 된다...
난 아이들한테 항상 결혼 하지말고 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말고 즐기면서 살라고 한다..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곳 가라구...
내가 결혼하고 자식 셋 낳아보니 진심으로 느낀거다...
고생했어요 그 힘듬이 언젠간 그게 다 님의 복으로 올겁니다
근데 낳은이유가있냐요?
제 주위에 아기는 진짜 너무너무 예뻐 하는데 본인이 아기를 낳아 책임질 자신도 없고 현재의 여유로운 삶을 아기때문에 포기 하기 싫어서 딩크 선언한 친구 부부들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감당안되는데 무턱대고 싸질러서 낳는거보단 5억배는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아기를 낳아 행복한 부부가 있는것처럼 아기 없이도 행복한 부부들도 많아요 본인들이 행복한거면 된거죠! 그게 보기에도 훨씬 좋아 보이더라고요
자식 키워놔도 아프면 결국 요양병원입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들어 주변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실은 차갑더라구요
딩크 결정하신분들은 아이가없으니 돈은좀더 수월하게 모을수 있잖아요 모은돈으로 요양시설잘된 좋은 실버타운들어가세요
한국도 고령화사회접어들어서 이제 실버타운도 더 좋아질것같네요
저희 요양원에도 부부끼리 입소한 할아버지 할머니 있는데 맨날 농담처럼 자기들은 자식들 없다 그래욯ㅎㅎ 자식 다 필요 없다고.. 할아버지는 인지도 괜찮고 밖에서 지내실 만한데 그냥 할머니 따라 입소하셨어요. 밥도 자기가 먹이고 옷도 자기가 입혀요. 기저귀 갈기나 목욕은 힘이 부쳐서 못해드리지만..
전 반대로 양가 부모님을은 이해를 해주시는데 회사 언니들이 애 안갖냐부터 난자를 얼려라 아주 잔소리가 스스럼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지들 사는거 보면 낳고싶은 생각이 더 없어지던데 무슨 자신감으로 오지랖까지 부리는지?
저도그래여ㅠ 양가부모님들은 너네 좋은데로 행복하게 살아라 인데.. 참ㅋㅋㅋ친구들도 별말없는데 사회적으로 알게된 어른(?)들이 나중에~ 나이들어서 뭐이런소리하면 딱! 하시는 말있으세여? 뭐라고 받아쳐야 다음부턴 말도 안꺼낼런지 ㅜㅜ 멘트하나 정하고싶네오
와 난자를 얼려라 저만 듣는 소리아녔군요.. 저는 최근에 처음 들어본소리라 미친사람이구나했는데..
저희도 양가 부모님도 둘이서 행복하면 됐다고 하시는데..... 종종 애기엄마들이 악담....
저도 딩크 결심했는데 안 좋게 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요즘엔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서 그래도 다행인 것 같아요🥲
절대 휘둘리지마세요. 그냥 생각없는 사람들의 말뿐 입니다. 본인들의 삶이 제일 중요해요! 응원합니다! 아이 좋아하고 잘 키우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낳고 둘만으로도 혼자로도 얼마든지 행복한 날들이 많다는걸 이해받고 이해할수 있는 날들이 당연하게 빨리 오기를
저희는 첫째아들 낳으니 외롭다, 둘째아들 낳으니 딸은 있어야된다해요 어차피 예의 없는 사람들은 무슨 말이든 하려고 들거예요 신경쓰지마시고 한귀로 듣고 흘리세용😊
저희는 8년연애하고 결혼6년차인 40대초반 부부인데요 연애때부터도 둘다 딩크 확고했고 양가부모님까지 허락하셔서 너무 행복하게 여행도 다니고 잘사는데 주위에서 그래도 하나는 있어야지 늙으면 외롭다 둘이 행복하고 신혼같은게 얼마나 갈거 같냐 라고 진짜 백번도 넘게 들은거 같아요 근데 아이가 주는 행복이 크다라는거 아는데 자식있으면 안외로운거 맞나요??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추구하는 삶도 다르고요~뭐가 맞고 틀리다라기보다는 다르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히려 아이있는 친구들은 부럽다고 그래 즐기면서 살라고 하는데 제일 황당한건 시집안간 친구들이 애는 한명은 꼭 낳아야지 라고 말할때가....
시집안갔으면 말도 못하나 서럽네
뭣모르는 소리들 말라고하세요.물론 자식이 주는기쁨있죠.그러나,그기쁨에는 부모 특히 엄마인 나의 영혼과 경력을 갈아넣어야하죠.육아가 협조되는 분위기면 감사하지만 그게아니면 생전겪어보지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어린이집 맡겨야하고 내꿈..의지도 많히 바뀌죠.그래도,감사하지만 쉽지않습니다.딩크의 단점은 극복할수있다면 상관없는것아닐까요?남의 인생 참견들좀 그만합시다.다들
결국 같은 심보.
결혼 안한 사람이 말하는건 더 불편하다는거나
결혼해서 아이가 있는 사람이 아이 없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나 다 자기 형편 기준으로 떠드는 말.
결국 개개인의 교양 유무일뿐.
한 생명을 이 세상에 초대하고 기른다는 것에 대한 깊은 고민없이 낳는 사람들이 많아요. 막상 출산 육아 하면서 현타오니 딩크를 시기하는거죠. 남들 하니 나도 결혼. 남들 낳으니 나도.
남들 다 들고 다니는 명품백 나도. 남들 하는거 안하면 뒤처지는 거 같이 조급한 사람들 많죠. 내가 하는 개고생 너는 뭐가 잘나서 안해? 이런 심뽀니 신경쓰지 마세요.
출산 전에는 90%정도는 내 노력과 의지로 내 인생이 굴러갔다.. 출산 후에는... 내 생활도 내몸도 내 아이도 내 의지와 노력으로 되는게 10%도 안된다.. ㅠ
딩크부부 6년차인데 양가부모님도 이해해주신일을 쌩판남이 걱정해주니 참 당황스러울때가 많아요
저중에 3가지는 들어본말들이에요ㅎㅎ
애없으면 나중에 부부 사랑식으면 이혼은 쉽다고 그래서 가져야한다는 사람도있어요
주변에 오히려 애낳고 애덕분에 행복하지만 신랑과는 행복하지않은 경우가 더많은데..
그리고 한마디해줬죠 애있어도 요즘은 이혼 다하더라구요 애가 볼모도아니구 그런마음으로 애기 낳으면 애기가 행복하지않을것 같네요 라구요
진짜 돈보태주고 업어키워주고 여행갈때 애봐주고 대신 낳아줄거아님 한마디도 거들지마.
지자식을 누가키워 지가 키워야지.
능력도 없고, 출산할 용기없고, 키울 자신없는 사람들은 딩크하면댐그냥
그놈의 양가 부모님들 넘 싫음
둘이 결혼 했으면 둘이 알아서 살게 냅둘것이지
한국 사람들 오지랖은 알아줌 진짜
부모님 친구분들까지 뭔 문제잇냐 애 안낳냐 지랄지랄
애 하나 낳고 살고 있는데 결혼식 안하고 싶어도 안하면 돈없냐고 생각하는
시댁 부모 주위사람들 주변 사람들 진짜 스트레스
결혼식도 부모때매 애도 부모때매
부모 충족시켜주려고 태어난것도 아닌데
제발 내버려뒀으면
아이가 두명 있는 저의 꿈은 딩크입니다. 전 님이 부러워요. 꼭 딩크를 지켜내세요
아기를 낳든 딩크로 살든 독신으로 살든 한 생애에 누구든 한 길밖에 못 갑니다. 그러니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행복하면 됩니다
아니그럼 국방이랑 세금이랑 일은 누가함??? 세금은 좀많이 내야지^^ 선진국처럼 나처럼 하나인사람은30퍼 둘인사람은 0 3명은 50퍼 받아야지^^
제발 남인생에 토달지맙시다...
애가 행복의 기준이 아니잖아요?
응원합니다!
난 진짜 대한민국 이게 이해가 안됨 ㅋㅋ결혼의 종착지와 여자인생의종착지가 꼭 아기낳는건가...물론 애기가 주는 큰 행복이있겠지만... 본인이 준비가안되고 감당이안될것같아서 본인들 부부가 스스로 정한건데 돈줄것도아니면서 본인들이 왈가왈부하는지 ㅠ...
저는 딩크라기보다 자연스럽게 임신을 미루게됐고 만약 마흔전에 안되면 딩크로 살거나 입양하는것도 한 방법이겠다 생각하는데요. 이런 얘기를 하면 그래도 애는 있어야지, 남의 자식 데려다 키우는갓 아니다, 늙으막에 애 없으면 인생이 초라하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 사람은 다 손절했습니다 ㅎㅎ 저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면 돼요 어차피 내사람이 아니니까요. 진정한 내사람들은 저의 결정을 응원해주고 멋지다고 칭찬해주더라구요. 그런 사람들만 만나고 살면 됩니다 :)
저는 오히려 딩크라 하면 어른들도 친구들도 잘 생각 했다고 똑똑하다고 하던데용 ?? ㅜㅜ
주변에 현명하고 배우신 어른들과 진정으로 아껴주는 친구들이 있는 그대가 좋은 사람이라서 그래요.
내딸에게는 애낳지 말라고 했음
세상이 점점 살기 힘들어지니
너만 잘살다 가라고 할거다
딩크-애 안낳아? 하나는 있어야지
외동-둘째 안낳아? 둘은 되야지. 하나는 외로워.
아들둘-아이고 아들만 둘이라 어떻게 해? 딸은 하나 있어야지.
딸둘- 딸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 아들하나 있어야 든든하지.
아들하나 딸하나- 100점이네.근데 동성이 서로 잘 놀고 좋아.
아이셋-어후 셋을 어떻게 키워.
아이넷-허억~ 뭘 이렇게 많이 낳았어? 이제 그만 낳아
ㅡㅡㅡㅡ
그러니 어떻게 결정하던 부부가 알아서 잘 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 아들둘인데 딸이 없어서 어떻게 하냐는 말 진짜 많이 들었고 키워봤자라는 둥 남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라는 둥 불쌍하다는 둥 솔직히 개 짜증남. 예전엔 딸 만 있는 엄마들한테 했던 차별을 이제 아들만 있는 엄마들에게 역차별로 함. 포장 기다리는데 처음보는 가게 아줌마가 나한테 아들만 있어서 불쌍하다고 내 아이 앞에서 얘기한 적도 있음… 미친사람들. 남한테 뭔 말들이 그리 많은지.
우와....진짜 미친것들 많네요
아들 둘 키우는 엄마...진심으로 존경스럽던데, 고생 많으셨어요 ^^
귀얇은 전.. 아들둘.. 놓고 10년만에 셋째 임신중.. 딸이길 ㅠ
애낳으나 않낳으나 거기삶도 힘들겟구나.. 끝도업네
싸질러만 놓고 책임 안지는 사람들,자기 노후대책으로 애낳아서 방치하는 인간들한테나 가서 훈수 두세요
저도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ㅠㅠ 나라에 이바지 하지 못한다, 아이는 하나는 있어야 나중에 안외롭다..등등 다양하게요. 그치만 그분들은 아이 없는 삶을 살아보지 못했기에 저런 시각이겠지 하고 넘겼는데 마음에 상처가 되더라구요 ㅠㅠ
멍청해서 그래요 마치 대학안가면 불행할거라는 인식 자기는 그 길밖에 몰라서 하는 소리 사실 그렇게 살든말든 본인이 행복하면 그만인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아니면 여기 댓들 주루룩 보니 반응하는 답변들도 좋은게 많으니 한번 보시길 응원합니다!
'왜 안낳느냐'는 질문 진짜 오집니다. 어제도 들었어요.
'그럼 너는 왜 낳았어요? '라고 반문하면 다들 당혹스러워 하더라고요ㅋㅋ 지적수준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은 내가 한 질문이 무례했구나를 느끼고, 아닌 사람은 대답이 그저 '결혼했으니까요' 에요.
그저 가치관의 차이고 타인을 이해시킬 문제가 아닌데, 본인들이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참견들이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과해요.
딩크된 이유가 난임이나 불임으로 인해서라면..
본인들이 그저 가볍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저 질문이 얼마나 잔인하고 생각없는 일인지 알았음 좋겠다는..
아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런 존재에요. 보기만해도 예쁘죠. 애를 낳아봐야 알고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행복이라고 하는것 다 존중해요. 그러니 본인과 다른 삶의 사람들도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주세요.
난 딩크도 아니고 내가 태어나 가장 잘한일이 우리 아이를 낳은거라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자신들의 뜻이 있어 서로 합의하에 딩크로 사는 사람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인간들 꼴뵈기 싫음. 아니 낳음 지들이 키워주길 할거야? 양육비를 줄거야? 집을 사줄거야?
딩크인 직장 동생부부한테 손님이 매국노라고 하던게 잊히지가 않네요;;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ㅠㅠ
공감 되네요~^^ 저도 딩크에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지적질 하는 사람들.. 그들은 그들만의 행복을 찾으시길~저흰 만족하고 잘 살고 있어욤^^
되게 무례한 말이 있었는데, 언니는 그저 웃으며 넘어가네요... 세상 상종키 싫은 ㅠㅠㅠㅠ (사실 전 그런 사람이랑은 대거리합니다만) 그런 무례한 인간 옆에 두지 마세요^^...
하나는있어야지 이말진짜많이들음
결혼5년찬데 애아직없음 낳고키울자신도없고 가질생각은있긴한데 마음의준비하는게어려움..자궁에용종도있고 그냥 막막함 괜히 문제있는아기갖음 어뜩하나 그런걱정도있고 주변에 다들 이혼은해도되는데 애는꼭있어야된다는사람도있음 그만큼 애가주는행복은 말로 다 할수없다고..알긴아는데 이 자유와 즐거움을 버리기쉽지않음 술도좋아하고ㅜㅜ 조카가있어서 조카보는맛으로삼ㅋㅋㅋ
부러워서 그러는 거 같습니다. 애기는 행복이지만 딩크는 부럽다
나도 힘들게 살고 지금도 힘든데 궂이 애낳을필요는 없음. 이게 강요받는 시대라는건 나라자체가 잘못된거
제일 혐오스러운 발언
애 안 낳을거면 결혼 왜 했어??
예??? 결혼이 애를 낳기위한 수단입니까? 무슨 번식기계세요?? 진짜 1차원적인 사고와 수준..
그런 말 하는 사람들 보면 이혼하거나 파혼했더라구요 주변에.. 결혼생활을 딱 그 수준으로 인식하니까 그렇겠죠.
애 둘이나 있는데 이혼한거보다
애 없고 둘이 행복하게 풍요롭고 여유롭게 사랑하며 잘 살고 있는게 더 낫죠. 할많하않.
애 없으면 나중에 외롭다고들 하는데 자식키워도 제대로 못 키우면 나중에 독거노인 루트타는 건 똑같은데 왜 지랄들인지
20대자식있는 부모들은 다낳지말라고얘기하더라.. 애기때나 귀엽지..
난 아이가있고 너무 사랑사지만 결혼 ,아이낳는건 절대 강요할 수 없는 문제임.해보니 너무 엄청나고 큰일임.그리고 희생할 생각없이는 서로 둘다 안하는게 좋음.조카가 물어봐서 네가 스스로 선택하라고 대신 나중에라도 다른 사람 탓하지는 말라고했음
딩크아니여도 똑같이 입대더라고요 애낳아도 둘째낳아야지 입대고 ㅋㅋㅋ 어린이집길게도 보낸다고 뭐라하시고 정말 끊임이없어요 모르는사람들이 더..
그냥 그런말은걸러요 ㅎㅎ 기분이좋진않지만 그런사람들은 그렇게살았겠거니 해요.
강아지키우고있으면 개키워서 못낳는거라는 소리도 많이 듣죠ㅎㅎ
진짜 미친것들 많네요
지들이 진통 대신해주고,
육아 대신해주고,
돈줄것도 아니면서 남이 딩크이든뭐든
뭔상관이야
악플러들 진짜 성교육 시간에 드라마에서 예쁜여자가 엄청 가녀리게 출산 예쁘게하고 뭐 이런영상 봤나?
그런말하는 사람들 혹시 애없어 편하겠다 부럽다 그러니 너도 애낳아 같이 고생하자 이말아닐까싶다
딩크를 결정했다는건 그런 편견에도 견디는거까지입니다ㅎㅎ 한국만 그런거 아니에요! 한국이 유독 오지랖문화가 있긴 하지만 뭐든 다 장단점이 있기에ㅎㅎ 결정 존중드려요!!
진짜루힘들어요ㅠ
저희부부는 10년연예하고 10년째 살고있는데 이제 애기언제가질거니? 이런말 안할때도됬는데ㅠ 자꾸 어른들은 기대를 하시네요ㅠ
우리는 지금충분히 행복한데말이죠 ..
대 공감합니다 저흰 5년 연애하고 10년 넘게 살았는데 아직도 듣습니다 😊 그치만 행복해요 그래서 흘리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거의 연애까지 20년 넘었네요 ㅋㅋ 저흰 양가가 딩크로 인정하셔서 아예 말씀이 없으신데.. 힘내세요~~두 분만 행복하심 되요. ♡
딩크선배이신데 죽을때까지 들을각오 해야겟네요..
10년 딩크로살다 불현듯
'50살에 후회하면 어쩌지...?'
'양가 부모님들도 너무 바라고 계신데 아이 낳아야 하나?' 라는생각으로
아이 하나 낳아 키우고 있어요
솔직히 예뻐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그만큼 힘드네요
작은 아이를 큰 사람으로 키워내는 과정이
이제 시작이지만 어려운건 맞아요
처음이니까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이없던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후회를 아주 안했다면 거짓말입니다
다만 이 아이는 우리 부부의 선택으로 세상에 나온거니
최선을 다해 키워낼거에요
잘 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최선을 다 하면 훗날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자기 인생을 살아가기 좀 덜 어렵고 덜 힘들겠죠
좋은 엄마이신 것 같아요
아이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딩크라서 좋은점 여러가지있는데 내가 . 오늘 더 좋은게 신랑 출장이라 집에안들어옴 ㅋㅋ 퇴근후 나혼자 빈둥빈둥 맥주마시며 아무것도 안하고 폰보다 놀다 잘수있다는거야 ㅎㅎㅎ
누가 뭐라거나 말거나 소신껏 스스로 계획한 삶을사세요
난 울아들에게도 행복하다고생각되는 길쪽으로 걸으라고 말합니다
남들이 내인생 대신 살아주나요?
딩크로살다 늦게하나 낳았는데 ...흠 아이가주는 행복감도 좋았는데요..사실 전 딩크가 부럽습니다. 부모깜냥이 안되는데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전 저대로 힘드네요 ..담생에는 딩크로 살고싶어요
본인의 행복이 제일 중요한거 아닐까요?!!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는 남의 일에 너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경향이 잇네요ㅠ😊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 거지 뭐 ㅎㅎ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뭐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하는 말에 다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으면 인생 피곤해져요.
사람 성향이 다 다르듯 누군가는 걱정되서 혹은 안타까워서 아님 공감이 가서 그냥 하는 말일 수도 있어요 그냥 일일이 대답하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셔요~~그게 본인한테 좋아요
그럼 좀 마음 편해짐요
애낳으면 하나는 외로워 둘은 낳아야지 그러고 딸만 둘 낳으니 그래도 아들은 있어야지 그럽디다 양가부모님은 아무말안하는데 꼭 십원한장 보태준적 없는 사람들이 그러죠... 인생에 도움 하나도 안되니 주변인의 말 ..
우리 듣지 않기로 해요^^
7년차 저희 부부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딩크로 지내기로 했는데요ㅜ 저기 나온말 ×10번씩은 들어본거 같아요ㅜ
그냥 낳고싶은 부부는 언제든지 얼마든지 낳을 수 있고 낳고싶지않으면 안낳아도 되는 그런 세상이었음 좋겠어요..
저는 가족들조차 저를 깎아내리고 만만하게 보는것같아서 연락끊었어요.애는 왜안낳냐고 걱정해주는척하면서 돈많이 안쓴다고 뭐라하시더라고요. 손이작녜어쩌녜 이러면서요. 막상 자기가진짜 챙기는 사람한테는 돈아끼라고 얘기하던데
애없이 살고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아~ 그렇냐하고말지 낳아라 마라 뭐라안해요.
그리고 굉장히 여유롭고 시간넘치긴 해요
뭔 애가 김치냉장고야 하나정돈 있어야지 ㅇㅈㄹ 고생많으시네용
ㅋㅋㅋㅋㅋ
그런민감한 문제를 아무렇지도 않게
막 물어보는 사람이 있군요 (∂ ºㅁº).....
시댁 식구들도 그래요😮💨
한국은 항상 많았죠…
못배워먹어서 그래요
나 주변 분들도 젊은데 진짜 진심으로 걱정돼서 저렇게 얘기하더라구요 본인이 아는 행복을 전해주고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거 알아서 더 말 안하지만 누군가에겐 쓸데없는 오지랖인데..
딩크뿐만아니라 ㅜㅜㅜ 애가 둘이잇는데도 이소리저소리 듣네요
남의부부일에 참 다들 관심이 너무 많아요😅
애가 둘 있는데도 할 소리가 있나요?
완벽한데??
참 지랄도 풍년이네요
둘 있는데도요? 그냥 노답이네요ㅉ
부러워서 괜히 참견질ㅋㅋㅋㅋ
부모가 하는말은 참견이 아니라 걱정인데... 부러운게 아니라
@@user-fe7kx6dg1o원하지도 않은 걱정은 곧 잔소리죠 그게 과하면 참견이되기도 하구요
부러운게 하나 없는데 뭐가 부러워서 야 ㅋㅋ
딩크를 왜 부러워해요 ㅋㅋㅋ
부모는 제외하고.. 딩크가 왜 부럽냐는 말은 좀 참신하네요ㅋㅋ 내가 들어온 말들이 있는데
맞아맞아 저두 딩크인데 저말들 정말 듣기싫어요 본인들이나 잘살지 남의인생에 참견질이야
네살 아이 키우고있지만 딩크 부럽...부부의 결정 존중합시다
야이 호로자식아 니가부모냐?
난 애 없었으면 더 여유롭기는 했겠으나 굳이 결혼이란걸 지속해야할 이유를 못느껴 헤어졌을것같기도 해 .
나도ㅠ비슷한 얘기를 들은적이 있긴한데 각자 사정이 있으니까 뭐 신경도 안씀
딩크는 더하겠지요 저희는 외동확정인데 보는사람마다 하나 더 안낳냐고 입댑니다 친척어른들, 직장동료, 애친구아빠,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친 동네어르신들까지... 어휴 키워주실려나봅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제발 남의 사생활에 입좀대지마세요
착각하지마세요 사람들이 다 같은 세상 살고있는 줄 아나본데 같은 지구에있어도 다 각자 다른 세상을 삽니다 다 다른 가치관 다 다른 인생관 다 다른 과거를 가지고 살아요 딩크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도 딩크의 삶이 정답이라 생각하는것도 모두 정답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하나가 아니에요 근데 정답이 다르다고 오지랖 부리는건 틀린겁니다
저런 질문들이 되게 무례한걸 모르고..한다는게,,,
딩크생각하다가 어느시점에 아기가 이뻐져서 낳았는데
이뻐서 낳아도 힘들어요
애기는 그냥 알아서 크나...
딩크가 애없이 맞벌이 하고싶다는 말이니까 집에서 애엄마가 아니라 사회에서 직장에서 한 직책이 있는 사람으로서 나로서 있고싶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아이를 가지고 키운다는거 쉬운게 아니잖아요 희생도 따르고 물론 예쁘겠지만 아직까지 내가 더 소중하고 둘만의 시간을 계속 보내고 싶어서 늦게 낳으시거나 딩크 결정하시는것같아요 ㅎ
난 내앞가림하는것도 빡센데
한사람을 태어나게해서 그 인생까지 책임질 능력은 안됨
자신이 결정하는 인생인데 왜 남이 그러는지...
저도 결혼 20년차 딩크예요.
다 공감되네요.
저도 딩크족을 꿈꾸는 사람인데
인간이라는게 자기가 걸어온 길을 걷지 않는 사람에게 무조건 비판부터 하고 보죠...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주는 사회가 빨리 오기를 바라요
딩크 행복하기만 합니다~~^^
진짜제가다들어본소리네요😂
공감❤ 저도 딩크인데 많이 듣네요~
각자 자기 삶을 삽시다.
다른 사람들 참견도 조언도 비교도 하지말구,
내 삶에서 행복의 필요충분조건들을 채워가며...
문제 있녴ㅋㅋㅋ 진짜 질문던지는 수준하고는 알아서들 하겠지 … 근데 졸라 멋있어요…❤
부럽다 .. 훌륭한 결정 이네요 ..
한명 낳고 나면?
둘째 질문 폭탄 시작……….
본인들 원하는데로 사는게 좋죠!!
응원합니다!!
16년차 딩크인데 전 두어번? 정도 시댁에서 들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 그런 무례한 사람들이 없었는데..
간혹 이유가 궁금한 사람들 말고는.
같은 딩크로 넘 공감요.. 지긋지긋해진짜…
오메 저희집 강쥐 이름도 도담이에요 !!!!!!
전 하난데...
"난 하나 낳으려면 차라리 안 낳을거야"도 자주 들어요 ㅎㅎㅎㅎ
흔들리는 제 마음을 다시 붙잡아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