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마음은 있는데 다시 연애하자니깐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 각자 부모님에게 들키는것도 싫고 지금 연락하면서 오빠동생사이가 낫다네요 .. 지금은 그냥 헤어만졌지 연락하고 안부묻고 가끔 만나서 밥먹고 똑같아요. . ㅡㅡ 왜그러는지모르겟어요 제가 지칠려고 하네요 ㅠ 냉정하게 돌아설까봐요
사귀면서도 헤어졌다 만났다 하신거같은데 부모님에게 들키기 싫은 상대면 결혼까지 가기도 힘들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흐지부지 연락하다가 상대방이 연락을 갑자기 뚝 끊더라고요 그때의 배신감과 어이없음은 진짜 말도 못하겠더라고요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는 하루빨리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세상에 더 좋은 사람 많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진짜 3:52초부터 딱 저희 상황이네요.. 집안의 경제상황이 조금 차이가 났었는데 남자친구의 집안 상황이 정말 많이 안좋아지면서 저를 행복하게 책임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빠집은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울때마다 많이 싸웠다보니 이런부분을 두려워하는편이에요. 자기와 같이 살면 제가 포기해야 할것이 더 많은데 그걸 제가 감당못할꺼다 생각하더라구요. 결혼을 생각하던 입장에서 모은 돈까지 다 집안을 일으키는데 써야하다보니 모든게 부담이 되었겠죠. 처음에 한번 잡았고, 안잡혔지만.. 전남친이 정말 힘들어보여 그만 놓기로 다짐했습니다.. 정말 단한번도 안싸우고 저번주만해도 잘 지냈었는데.. 그래도 결혼은 이사람이다 하는 확신이 있었기에 쉽지가 않네요… 이런 상황으로는 정말 나중에 집안상황이 좀 나아지더라도 재결합하기는 어렵겠죠?
전 고2고 상대분은 고3 여자였는데, 작년 겨울부터 연락 해오다 이번년도 5월에 제가 먼저 고백을 했어요 알고보니까 그분도 알고보니깐 저를 많이 좋아하고있었고 저희는 서로가 서로의 이상형이었어요 그분은 문과에서 전교 1등하고있었어서 입시때문에 일부러 저를 밀어내려고도 했었다고도 해요 그래서 수능끝나고 정식으로 사귀자고 답을 듣고 그뒤 한달동안은 말만 안 사귀는거지 거의 사귀는듯이 지냈었어요 아마 저도 좋아했지만 하는 행동들을 보면 상대분이 저를 더 좋아한거같아요 근데 제가 데이트하는거는 바라지도 않고 학원끝나고 잠깐 보는시간이나 같이 스터디카페 가는길 되돌아오는길 자체를 이제 상대방 부모님이 태워다 주신다해서 그런 짤짤이 시간도 같이 못있어서 전화로 서운함을 표시를 했어요 저한테 학교에서 몰래 많이 보자고 그랬지만 어케 고3인데 제가 막 보고싶다고 불러내겠어요 공부해야하는데 물론 저도 알죠.. 제가 부모님 입장이었어도 힘들지않게 픽업했을테니까요 근데 머리로는 아는데 제 감정 컨트롤이 좀 안됐던거같아요 제 말을 다 듣고서 앞으로 힘든일밖에 안 남았고 연락하는것만으로 공부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연애보단 자신의 인생 공부가 더 중요하고 제가 더 많이 힘들어지고 서로 건강하지 못한관계가 되는거라고 울면서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제 성격상 남한테 제가 힘들다는 소리 안 하고 사는 성격이고 연락하면서 한번도 서운한 소리 약한 소리 안 했었어요 이 전화 한번이 첨이었어요 솔직히 저도 슬펐지만 다 맞는말이여서 수능끝날때까지 좋아하고있을거고 저도 제 인생 열심히 살고있을거고 연락 못해도 언제나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응원할테니까 수능끝나고 제가 다시 연락한다는 말을 하고 상대분도 알겠다고 말하고 이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었어요 그 뒤 연락 자체를 끊었고 일부러 sns주접도 안 떨고, 카톡 프로필뮤직같은것도 안 올리고 상대방 sns 스토리같은것도 안 보면서 쥐죽은듯이 살고있는데 제가 수능 끝나고 연락하면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 일이 일어난 때는 6모보기 전쯤이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1년 9개월간 연애를 하였고 헤어짐 통보는 1달 전, 그 후에도 상대도 완전히는 못놓겠다며 2주 가량 연락을 이어가다 제가 이건 아닌 것 같아 마지막으로 잡아본 뒤 완전히 헤어진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평소 많이 싸우는 편은 아니었지만, 한번 싸울 때 좀 심하게 싸우는.. 그런 커플이었어요 통화 중 싸우게 되었는데 반복된 싸움에 지치고 힘들다며 우린 안맞는 것 같다고 헤어짐을 통보하였습니다 싸우기 직전까지 전화로 사랑한다 표현할만큼 전조 증상같은 것은 없었고, 상대가 저를 정말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상대가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중이라 놀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공부하느라 바쁠 것 같은데 그럼에도 후폭풍이 올 수 있을까요?ㅠㅠ 싸울 때 화내는 모습이 가장 큰 이유라.. 그 부분이 바뀌지 않은게 영상에서 말씀하신 마지막 경우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처음 헤어짐을 말했을 때는 상대가 시험 끝나고 다시 연락해보자 했었는데 2주 가량의 연락을 더 이어간 후 마지막으로 잡았을 때는 지친다고 그냥 서로를 보내주자 하였습니다 .. 이별에 슬퍼하지만 않으려고 열심히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중인데 상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헐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싸우기 바로 전에서 서로 사랑한다. 보고싶다 안고싶다 이러다가도 전화만 하면 서로 큰소리치며 싸우다가 결국 이별 통보 받았네요..저도 여친이 큰시험 치르고 있어 1차 끝나고 2차시험마저 끝나면 다시 연락하겠다 하고 이제 2달 남았는데 나중에 다시 연락이 닿아도 저에대한 미움이 아직 남아있어 이별을 다시 확인하는 만남이 될까두렵네요.. 혹시 지금은 어떠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4년을 만났고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는데요 매달리기도 정말 많이했고 할말 못할말 다하면서 안좋게 이별을 했어요 전여자친구는 남친이 생겼다고 들었구요 현재는 제 나름 일과 취미에 집중하면서 지내고있던 중 저번주에 전여친에게 밥먹자는 연락이와서 밥을 먹게되었는데 술도 마시고 볼링도 치면서 옛날보다 더 애뜻한 시간을 보냈고 다음에 또 보자라는 말을 들어서 다음날 다시 약속을 잡으려고 문자를 했는데 어제와는 다른사람처럼 저를 밀어내고 다신 볼일없다며 잘지내라고 문자를 받았는데 무슨 심리일까요..ㅠ
1년 반 정도를 만나고, 마지막 3개월을 내내 싸우다 헤어진지 2달 정도 되어갑니다. 싸우기 시작한 원인은 장거리를 하게 되어, 그 전 친구가 한달 내내 다른 이성을 공부 핑계로 하루도 거루지 않고 만나며, 연락조차 되지않아 굉장히 슬프고 화가 났습니다. 제가 속상함과 화남을 표현하며, 자신을 못믿냐는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고, 같은 곳으로 돌아온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 후 몇차례 붙잡아 보았는데 상대는 펑펑 울며 마음 정리하기 위해 노력중이라 하네요.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관계를 위해 노력해보고 싶었는데, 딱 그만큼만 사랑한건가요, 더 이상 관계를 유지 할 수 없는건가요. 돌아오는 화요일, 그 사람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왔는데 , 관계를 놓은 사람에게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 만나는 것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행동하려는 요즘인데, 그 사람을 마주 한 뒤 또 요동칠 마음이 많이 무섭고 한 번 놓은 관계를 회복한다 할 지라도, 한 번 놓았는데 두번 놓기는 어렵겠냐는 생각에 이 만남의 자리에 나가는 것이 내가 한 선택으로 또 내게 내가 상처를 줄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다가와 마음을 허락한 상대에게, 내 상처보단 상대를 우선시 했기에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앞서 상처받는 제가 너무도 비참하네요.
사랑과 매력만 가지고 만날 수 있는 건 20대 초중반까지만 가능한 거 같아요.
제 생각엔 서로의 결핍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끼리 만나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봐요. 이 부분에 대해서 부딪히는 게 아니라 그냥 아주 자연스레 노력해줄 수 있고 자연스레 노력이 되는?
감사합니다:D
중간에 말씀하신 것 같이
결국 그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지긴 하겠지만
확실히 나이가 들수록 사랑만 가지고 만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그쵸 ㅠ. 어느 시점이 지나면 현실적인 부분들이 더 크게 와닿죠!
사실 이모든부분의 전제는 자기객관화가 되여한다는것.. 그래야 뭐가 부족하고 뭐를 원하는지 앎 ㅠ
마음은 남아 잇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만나지 못하는것도 맘이 너무 아프네요ㅜ그래도 이제 현실을 받아들이고 내 삶을 살기로 햇어요...서로를 위해서
😢
저는 첫번째 케이스같아요.
전애인이 헤어지려고 하는 이유 중 제일 큰 이유가 우리의 미래가 안보여서라고 했는데 .. 그땐 이해가 안갔는데 그 사람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가면서 저도 그냥 놓아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마음은 있는데 다시 연애하자니깐 그건 아니라고 하네요 .. 각자 부모님에게 들키는것도 싫고 지금 연락하면서 오빠동생사이가 낫다네요 .. 지금은 그냥 헤어만졌지 연락하고 안부묻고 가끔 만나서 밥먹고 똑같아요. . ㅡㅡ 왜그러는지모르겟어요 제가 지칠려고 하네요 ㅠ 냉정하게 돌아설까봐요
사귀면서도 헤어졌다 만났다 하신거같은데 부모님에게 들키기 싫은 상대면 결혼까지 가기도 힘들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흐지부지 연락하다가 상대방이 연락을 갑자기 뚝 끊더라고요 그때의 배신감과 어이없음은 진짜 말도 못하겠더라고요 나만 놓으면 되는 관계는 하루빨리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세상에 더 좋은 사람 많으니까요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나보죠
저도 그냥 친구사이로 이렇게지내는게 낫겟다
그래야헤어지지않고마음도안아플거같다해서 만나더니 갑자기여자친구생겻다고 언락끊였네요
안녕하세요 진짜 3:52초부터 딱 저희 상황이네요..
집안의 경제상황이 조금 차이가 났었는데
남자친구의 집안 상황이 정말 많이 안좋아지면서 저를 행복하게 책임질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빠집은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울때마다 많이 싸웠다보니 이런부분을 두려워하는편이에요.
자기와 같이 살면 제가 포기해야 할것이 더 많은데 그걸 제가 감당못할꺼다 생각하더라구요.
결혼을 생각하던 입장에서 모은 돈까지 다 집안을 일으키는데 써야하다보니 모든게 부담이 되었겠죠.
처음에 한번 잡았고, 안잡혔지만.. 전남친이 정말 힘들어보여 그만 놓기로 다짐했습니다..
정말 단한번도 안싸우고 저번주만해도 잘 지냈었는데..
그래도 결혼은 이사람이다 하는 확신이 있었기에 쉽지가 않네요… 이런 상황으로는 정말 나중에 집안상황이 좀 나아지더라도 재결합하기는 어렵겠죠?
친구들이랑 여럿이 놀고있는데 남친이 내친구에게 장난하듯이 손잡고 부르스 추고 하는데 너무 맘이 상해서 한마디 했네요.사심은 없는듯하나 이런일이 몇번 있었고 그럴때마다 잔소리했는데 제가 환자라고 하면서 헤어졌어요
제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든데
어떻게대처를 해야할까요?
미친놈이네요ㅡㅡ;;;
그렇다면 변한다면 재회의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어떤 솔루션은 없는건가요?
그냥 안된다는 말 처럼 들려서요. 궁금합니다
님이 완전 변하고 바뀌면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요..
님도 주변 지인 중에 문제 많거나 부정적인 사람 한명 떠올려 보세요
그 사람이 바뀔 거 같은지요. 그게 안될 거 같으니까 기대도 안 하는 거고 실망도 안하는 거죠.
대충 이런 느낌인 거 같네요ㅎㅎ
상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정확한 분석인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가편하다고해서 제가 저두힘들다고헤어지자했는데 3일뒤에 제가다시잡았지만 본인도아직많이좋아하지만 시간좀가져보자는데 재회가능성이있을까요 ㅠㅠ...
재회 가능성보단 잘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namdar724 답변감사합니다 참견님🙏 재회가능성은없지는않다고보면되겠죠...? ㅠㅠㅠ한달시간두고연락해보려는데 시간도안가고 아직너무힘드네요...
저와 헤어진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ㅜㅜ 절대 한달이전에 연락하지말길 감히조언드려요!
@@큄미룡 20일날만나서 이야기하기루했는데 시간이안가네요....답이어찌댔둔 편해질거같아요 지금보다!
어떻게 되셨나요 저도 너무 비슷해서 ㅜ 더구나 너무나도 단호해요 전남친이…
이별하구나면 그냥 끝이예요
다시만난다 해두 똑같아요
끝내는 또 헤여집니다
그리고 헤여졌는데 마음이 있다구 뭐가달라지나요
당연히똑같지 서로 달라진게 없는 상태에서 마음만 급급하니
서로의 변화가있으면 사람은 같아도 이전과는 다른 연애를 할테니 다를건 있다고봅니다
그치만 단기간에는 불가능..
전 고2고 상대분은 고3 여자였는데, 작년 겨울부터 연락 해오다 이번년도 5월에 제가 먼저 고백을 했어요 알고보니까 그분도 알고보니깐 저를 많이 좋아하고있었고 저희는 서로가 서로의 이상형이었어요 그분은 문과에서 전교 1등하고있었어서 입시때문에 일부러 저를 밀어내려고도 했었다고도 해요 그래서 수능끝나고 정식으로 사귀자고 답을 듣고 그뒤 한달동안은 말만 안 사귀는거지 거의 사귀는듯이 지냈었어요 아마 저도 좋아했지만 하는 행동들을 보면 상대분이 저를 더 좋아한거같아요 근데 제가 데이트하는거는 바라지도 않고 학원끝나고 잠깐 보는시간이나 같이 스터디카페 가는길 되돌아오는길 자체를 이제 상대방 부모님이 태워다 주신다해서 그런 짤짤이 시간도 같이 못있어서 전화로 서운함을 표시를 했어요 저한테 학교에서 몰래 많이 보자고 그랬지만 어케 고3인데 제가 막 보고싶다고 불러내겠어요 공부해야하는데 물론 저도 알죠.. 제가 부모님 입장이었어도 힘들지않게 픽업했을테니까요 근데 머리로는 아는데 제 감정 컨트롤이 좀 안됐던거같아요 제 말을 다 듣고서 앞으로 힘든일밖에 안 남았고 연락하는것만으로 공부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연애보단 자신의 인생 공부가 더 중요하고 제가 더 많이 힘들어지고 서로 건강하지 못한관계가 되는거라고 울면서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제 성격상 남한테 제가 힘들다는 소리 안 하고 사는 성격이고 연락하면서 한번도 서운한 소리 약한 소리 안 했었어요 이 전화 한번이 첨이었어요 솔직히 저도 슬펐지만 다 맞는말이여서 수능끝날때까지 좋아하고있을거고 저도 제 인생 열심히 살고있을거고 연락 못해도 언제나 마음속으로는 언제나 응원할테니까 수능끝나고 제가 다시 연락한다는 말을 하고 상대분도 알겠다고 말하고 이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었어요 그 뒤 연락 자체를 끊었고 일부러 sns주접도 안 떨고, 카톡 프로필뮤직같은것도 안 올리고 상대방 sns 스토리같은것도 안 보면서 쥐죽은듯이 살고있는데 제가 수능 끝나고 연락하면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 일이 일어난 때는 6모보기 전쯤이었어요
어제 수능이 끝났는데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연락하면 재회 가능성이 있을 거 같은데 ..
앞으로 응원합니다 학생 화이팅!
수능끝나고 연락하셨나요? 제가 딱 성별바꾼 상황이에요 제가 이젠 고3되구요
다엘님 3개월만에 잘지내냐고 카톡보냈는데 읽씹당했네요 ㅋ.ㅋ 전에 매달리거나 그런거 없이 헤어지고 다음날 깔끔하게 마지막으로 서로 얘기나누고 끝냈는데 상대가 뒤숭숭한걸 까요?
그냥 왜이래.. 싶어서 무시함으로써 의사를 표현한것같네용,..
6개월만에 잘지내보내니깐 답장 아주 긍정적이게 오던데 다음단계진행할지말지 고민중
@@floridasun312 그것두 맞는거 같네용ㅠ
이쪽에 가까운 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1년 9개월간 연애를 하였고 헤어짐 통보는 1달 전, 그 후에도 상대도 완전히는 못놓겠다며 2주 가량 연락을 이어가다 제가 이건 아닌 것 같아 마지막으로 잡아본 뒤 완전히 헤어진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평소 많이 싸우는 편은 아니었지만, 한번 싸울 때 좀 심하게 싸우는.. 그런 커플이었어요
통화 중 싸우게 되었는데 반복된 싸움에 지치고 힘들다며 우린 안맞는 것 같다고 헤어짐을 통보하였습니다 싸우기 직전까지 전화로 사랑한다 표현할만큼 전조 증상같은 것은 없었고, 상대가 저를 정말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상대가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중이라 놀지도 못하고 그냥 계속 공부하느라 바쁠 것 같은데 그럼에도 후폭풍이 올 수 있을까요?ㅠㅠ 싸울 때 화내는 모습이 가장 큰 이유라.. 그 부분이 바뀌지 않은게 영상에서 말씀하신 마지막 경우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처음 헤어짐을 말했을 때는 상대가 시험 끝나고 다시 연락해보자 했었는데 2주 가량의 연락을 더 이어간 후 마지막으로 잡았을 때는 지친다고 그냥 서로를 보내주자 하였습니다 .. 이별에 슬퍼하지만 않으려고 열심히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중인데 상대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다시 만나도 쉽진 않겠지만 .. 조금은 더 기다려보셔도 될 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namdar724 감사합니다 !
헐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싸우기 바로 전에서 서로 사랑한다. 보고싶다 안고싶다 이러다가도 전화만 하면 서로 큰소리치며 싸우다가 결국 이별 통보 받았네요..저도 여친이 큰시험 치르고 있어 1차 끝나고 2차시험마저 끝나면 다시 연락하겠다 하고 이제 2달 남았는데 나중에 다시 연락이 닿아도 저에대한 미움이 아직 남아있어 이별을 다시 확인하는 만남이 될까두렵네요.. 혹시 지금은 어떠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게그거인 패턴들
그놈이 또 내가 안바끼고
그리고 귀차니즘 ㅋ 내사례
4년을 만났고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는데요 매달리기도 정말 많이했고 할말 못할말 다하면서 안좋게 이별을 했어요
전여자친구는 남친이 생겼다고 들었구요
현재는 제 나름 일과 취미에 집중하면서 지내고있던 중 저번주에 전여친에게 밥먹자는 연락이와서 밥을 먹게되었는데 술도 마시고 볼링도 치면서 옛날보다 더 애뜻한 시간을 보냈고 다음에 또 보자라는 말을 들어서 다음날 다시 약속을 잡으려고 문자를 했는데
어제와는 다른사람처럼 저를 밀어내고
다신 볼일없다며 잘지내라고 문자를 받았는데
무슨 심리일까요..ㅠ
나르시스트 ㅋㅋㅋㅋ 자존감 떨어져서 자존감 채우러 님한테 온거임
저런게 나르시스트군요
남친이랑은 헤어지고 님께 연락한건가요?
현 남자 친구랑 싸우고 헤어지자는 말까지 나온거죠.
그런데 바로 서로 화해하고 잘 지내기로 한것이니 헤어진상태로 다시 돌아간거지요.
그러니 모든 감정 버리시고 새 여친 만나세요.
상처 받지도 마시고요.
대타 ㅡㅡ
미친ㄴ 일세
4:27 이 상황으로 헤어진 경우인데 재회 가능할까요..?
결혼 빨리 하셨네요ᆢ저는 굉장히 어리게 봤어요ᆢ
바로이것
재회 상담이란 거 어디서 신청해요?
마지막케이스....😭😭😭😭
이익안되면 버려야지ㅋ
1년 반 정도를 만나고, 마지막 3개월을 내내 싸우다 헤어진지 2달 정도 되어갑니다.
싸우기 시작한 원인은 장거리를 하게 되어, 그 전 친구가 한달 내내 다른 이성을 공부 핑계로 하루도 거루지 않고 만나며, 연락조차 되지않아 굉장히 슬프고 화가 났습니다.
제가 속상함과 화남을 표현하며, 자신을 못믿냐는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고, 같은 곳으로 돌아온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그 후 몇차례 붙잡아 보았는데 상대는 펑펑 울며 마음 정리하기 위해 노력중이라 하네요.
함께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관계를 위해 노력해보고 싶었는데, 딱 그만큼만 사랑한건가요, 더 이상 관계를 유지 할 수 없는건가요.
돌아오는 화요일, 그 사람에게 만나자는 연락이 왔는데 , 관계를 놓은 사람에게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 만나는 것이 너무나 무섭습니다.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행동하려는 요즘인데,
그 사람을 마주 한 뒤 또 요동칠 마음이 많이 무섭고
한 번 놓은 관계를 회복한다 할 지라도, 한 번 놓았는데 두번 놓기는 어렵겠냐는 생각에 이 만남의 자리에 나가는 것이 내가 한 선택으로 또 내게 내가 상처를 줄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다가와 마음을 허락한 상대에게, 내 상처보단 상대를 우선시 했기에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앞서 상처받는 제가 너무도 비참하네요.
동감합니다
👍
학 ㅜㅜㅜㅜㅜ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