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재, 차음재를 7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공감합니다 프랑스나 미국 등 친구들 말로는 아파트는 당연히 층간소음도 있고 사생활도 좀 보장이 안되는 주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건 당연 싼 공동주택에서는 그걸 알고 들어간 거니 감내해야하는 걸로 보더라고요. 프랑스에서는 특히나 주말에 애들 데랴와 파티하고... (미국도 그런 거 있지만 프랑스가 더 많음) ... 뭐 미국도 아파트 단지가 게토에 위치해있느내 멘션이냐에따라 다르긴 히겠지만요 보통의 이미지는 그래요
어릴때 엄마는 아파트 살고 싶다고 하고 아빠는 전원주택이라고 하서 성인이 될때까지는 전원주택 쭉 살았습니다. 층간소음... 날리가 없죠. 걸음거리도 발꿈치 쾅쾅 빨래도 청소도 엄마아빠 퇴근시간에 맞춰 저녁 늦게 돌리고 화장실도 새벽에 우다다 잘 다니고 집에서 개들도 많이 키웠는데 우당탕탕 집에서 잘 뛰고 저도 잘 뛰어 다니고 심지어 집에서 펌프도 했죠.. 자취하면서 옆집 빨래 소리 폰진동소리 음악소리 등등 다 듣고 살면서 내 소리도 옆집에 많이 들리겠구나.. 생각하고, 조심히 행동하며 살아요. 아파트 가서 살고 싶다고 했던 부모님들도 자식들 자취방에 몇번 오고는 주택이 좋다로 바꾸심 ㅋㅋㅋ
저녁이랑 새벽시간때 피아노치는 년이 있었는데... 올라갈때마다 사람없는척해서... 경비실아저씨 끼고 올라가도 사람 없는척... 인터폰을 해도 안받고... 너무 약올라서 소리도 지르다가 야구방망이로 그집 문 쾅쾅쳐대고 경고문 붙였더니 그집 삼촌이란 사람이 내려와서 왜 협박질이냐 지랄을 해서 때려 죽여야겠다 결심하고 야구방망이 들려고 했더니 아버지가 심각성을 알고 말리고는 바로 경찰불러서 경찰앞에서 다시는 피아노 치지 않겠다는 각서 받아내고 끝냈었죠... 그나마 피아노라는 누구나 공감가는 확실한 층간소음원인이 있어서 해결이 되었지만, 어린아이들 층간소음에 살인사건나는거 어느정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경찰 부르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적습니다. 구청에 연락하셔서 중재받으시는게 먼저이고, 중재가 안되면 구청에서 측정하여 법적 기준을 넘은 경우 과태료 처리하는겁니다. 그런걸로 일일히 경찰 부르면 진짜 경찰서 야간 근무자들 죽어납니다...... 대단지같은 경우는 층간소음 갈등있는 집이 항상 수백채는 되니까요..
대체적으로 조용한맨션인데(9년째거주) 언젠가 일정기간동안 진짜 심하게 층간소음이 계속되어서 근원을 찾아 벽 여기저기에 귀를 대본결과 옆집으로 추정했어요. 일단 아이들이 거의없는 맨션이었는데 옆집은 두명의 아이가 있기도 했거든요 . 그래서 컴플레인을 하고싶은데 해본적이 없어서 맨션 관리 하는곳이 특정 부동산이라 그곳에 얘기하고 조치를 요청했더니 처음엔 우리층에만 공지 프린트를 돌리더라구요 . 그이후에도 계속되서 다시 말하니까 부동산에서 나와서 옆집에 본인이 양해구하고 들어가서 확인해보겠다고하더니 소음이 날만하진 않다며 (읭 ??) 그래도 도의적으로 사과하고싶다며 옆집이 사과하러 와도 되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 그래서 두집이 만나서 일본 특유의 그 서로 고개 숙이며 스미마셍만 서로 수십번 했더랬죠. 그이후로 조용해졌어요. 그리고 얼마후에 옆집 이사가더라구요 ..... 근데 정말 일본은 건의하는 사회가 아니라 불만을 건의하는경우가 없다보니 저희를 유난스럽다고 생각했을거라 생각해요.
현재 13년동안 산 아파트가 건축된지 26년이 넘었는데요. 지금 당장도 소음이 엄청나요. 새벽에 파티 즐겼나봐요. 매일 새벽 12시부터 5시까지 소리 장난 아니에요. 떠드는 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 문 쾅 닫는 소리, 드릴 소리, 뒷꿈치로 걷는소리 등 이사왔을 때 부터 윗집 소음이 밑집까지 들려서 밑집이 맨날천날 찾아왔었어요.
일본 목조주택은...벽체안이 텅비어 있어서....벽을 통해서...소리가 증폭되는 ... 2층에서 화장실 사용하는 소리가...ASMR 처럼 아래층에서도 다 들림...TT .... 각 방마다 방음이 거의 안된다고 건설업체에 불만을 이야기 하니.... 자기네 회사가 만드는 집은 온 가족이 한곳에 있는것과 같은 집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헐... 이었음.... 일본 집은 한국에 비해서 방음 / 단열 전혀 제대로 되어 있는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일본 월세집들은 더 심하구요..
한국도 오래된 아파트는 진짜.. 옆집 윗집 아랫집 방구뀌고 물내리는 소리가 다 들려요.. 같은 집 화장실 소리는 뭐 말할 것도 없곸ㅋㅋㅋㅋㅋㅋㅋ 문도 사이즈가 안 맞는건지 뒤틀린건지 열고 닫을때마다 뻑뻑해서 꽝꽝 소리가.. 심지어는 아침새벽 모닝콜 소리때매 힘들다고 전화오더군요 ㅡㅡ..
mb때 층간 바닥 두깨 규제완화 이후로 층간소음이 더 심해졌음. 그래서 오래된 집이 바닥이 두꺼워서 오히려 최근집보다 층간소음이 덜함. 예전엔 층간소음문제가 대부분 아이들이 뛰는것 때문에 관리소에서 주의방송을 했다면 요즘엔 발뒤꿈치로 걷는것조차 주의 방송이 나오죠. 규제완화도 좋지만 바닥을 얇게 할려면 그만한 기술의 발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개선도없이 규제를 완화하니 층간소음 문제에 건설사는 쏙빠지고 그저 입주자들 간에 해결해야 되는 상황.
건축기법이 더 큰 원인입니다. 과거 라멘조보다 최근 벽식구조가 훨씬 더 소음을 증폭시킵니다. 건설회사가 빠르게 건축하는 방법으로 벽식구조를 모두 도입하니 어쩌겠습니까. 콘크리트 두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40년전보다 내진등급이 높아진 최근이 훨씬 더 두껍거나 강합니다. 문제는 모든 진동이 더 많이 전달될 수 있다는 건 단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90년 20년대 까지만 해도 층간소움이나 이웃간 분쟁이 잇다면 직접 일단가서 이렇고 이런문제가 잇다고 말이나 경고를 몇번 서로 만나서 애기나 대화를 햇엇는데 ..지금은 그냥 그사람 만나고 싶지도 않고 싸우기도 싫고 민원 바로 넣어버림.. 그게 우리나라가 고소 고발 그리고 민원접수가 가장많은 나라 되어버림.. 정말 예전 불과 20년전만해도 안그랫던 나라가 상막해지고 정이 없어지고 집단 가족 중심 이기주의가 많이 한목 한거 같음 .. 진짜 우리나라 도입 잘된게. 공동주거지가 많으니 층간소움 중재 위원회가 생겨서 중간 역활을 공정하게 해주는게 너무 잘생긴거 같음 .. 근데 결과가 확실히 이정도 소리면 층간소움 인정이다고 싶을땐 그 가해 집주인한테. 강한 행정 조치가 취해줫으면 즣겟음
상업용 건물에 층간 소음 들어 보셨나요?? 상가건물에는 층간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일단 층간 고가 높고 보가 있습니다. 보가 있으면 층간 소음과 충격을 보가 흡수해 완화해 줍니다. 그런데 보를 설치하면 층간 고가 높아져 같은 높이면 층수가 줄어 듭니다. 한층 덜 넣는다면 몇십억, 몇백억씩 차이가 납니다. 거기에 건설비도 더 많이 듭니다. 층간 소음을 충분히 완화 할 수 있음에도 건설사의 탐욕과 국토부의 방관과 건설족 카르텔이 현재의 지옥을 만든겁니다.
아파트 층고높이가 2.4~5m를 넘어가면 사업성이 안나오는 이유도 있고요 타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더라고요. 직접 이사다니면서 느낀 경험입니다. 그리고 같은 판상형이라도 신축구축 모두 평수가 넓어질수록 층간소음이 적더라고요 너무 당연한지는 모르겠는데 24평이 제일 심했고요 3~40평 넘어가는 순간부터 신경도 안쓰고 삽니다
그건 부실공사고 건축할때 돈 많이 쓰면 소음 많이 줄죠 비싼차가 조용한것처럼 단열재도 소리차단 역활도 하고 천장 시공을 어떻게 하는지도 벽지를 공간을 띠우는 벽지나 두꺼운걸 쓰거나 소리흡수를 많이 합니다 건축비에 돈 많이 쓰면 당연히 방음 단열효과가 뛰어날 수 밖에 없죠
많이 괴롭다면 혹 해결하는 팁 하나 알려드림. 윗층의 소음내는 사람들을 내 가족이라고 세뇌시킨다. 가령 시도 때도 없이 쿵쿵거리며 노는 애들은 내 새끼들이다. 그놈들 심하게 개구쟁이들이구나 라고 자꾸 생각하는거임. 내 경우 나름 효과있었음. 소음에 신경쓸수록 더 심하게 스트레스가 됨. 특히 저놈들이 나를 무시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배가됨.
예전에 옆집놈이 매 주 금~토욜마다 친구들과 술한잔 했었는데 이시키들이 새벽 3~5시까지 술마시며 신나게 떠들다보니 잠을 못 자거나 금방 깸. 1년이 넘도록 수십번을 얘기해도 조용해지질 않다보니 정말 말 그대로 살인충돌이 나더라는. 결국 그나마 한 행동이 친구들끼리 있을 땐 5인이상 모인거 같다고 신고하고 여친과 단둘인데 언성이 높으면 여자가 폭행당하고 있는거 같다고 신고함. 결국 나가더라.
예전 살던 아파트는 86년 준공인데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다보면 윗집도 내 바로 위에 누가 앉아서 똥싸는 게 느껴짐. 심지어 변기물에 똥덩어리 떨어지는 소리가 들림. 그리고, 헛기침 소리로 그게 윗집 아저씨라는 걸 다 알 수 있었음. 그 집 아빠도 나랑 거의 같은 시간에 변기에 앉는다는 걸 알게 됨. 정작 그 집 아저씨는 한번도 직접 본 적 없고 그 집 애랑 우리 애가 같은 반 되어서 그 집 엄마는 몇번 얼굴 봤음. 소리가 엄청 생생하게 들리는 건 아닌데, 새벽에 우리 식구 아무도 안일어나서 주변이 조용하면 먹먹하면서도 분명히 그런 소리가 식별되는 게 신기했음.
하 무려 7년을 층간소음 피해당하고 살았음 층간소음 당하기 전에는 내가 아이도 좋아하고 마음도 따뜻하고 선한 사람인줄 알고 살았는데 ㅋㅋ 층간소음 에 시달리면서 점점 욕도 늘어가고 성격도 더러워지고 ㅋㅋ 진짜 확 주방칼 들고 쫒아가고 싶었는데 ㅋㅋ 남편이 온몸으로 막아 줘서 ㅋㅋ 진짜 살인충동을 느낌 ㅠㅠ
슬리퍼만 신고 다녀도 상당부분 해결됩니다. 한국 층간소음 문제 원인의 대부분이 중량충격음이고 뒤꿈치로 쿵쿵 찍으면서 걷는 습관,바닥에 물건등을 쾅쾅 내리찍는 습관 때문인데 쿠션 두꺼운 슬리퍼만 사이즈 맞는거 신고 다녀도 층간소음 분쟁 많이 줄어들어요. 얇은 쿠션은 그냥 발 보호하려고 신는거고 쿠션 3cm이상 되는 걸로...요즘 층간소음 때문에 많이 팝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집에서 신발벗고 다니는 문화가 공동주택에선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발망치에 시달려보니 실제 경험으로 윗층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가 위층이 이사나가고 새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데 공사소음이 정말 엄청났지만 신기하게 발망치 소음은 안 들렸는데 공사중 사소한 문제가 있어서 위층에 올라가보니 작업자분들이 운동화,작업화를 신고 있더라고요.그래서 발망치 소음은 1도 안 들리는 거였더라고요 바닥을 뒤꿈치로 쿵쿵 직접적으로 타격하니 한국의 벽식구조 아파트에서 소음이 안 날 수가 없어요. 기둥식이 좀 덜하다고는 하는데 일단 기둥식 구조 아파트가 거의 없음...기둥식에서도 쿵쿵 찍고 다니면 역시 발망치 소음 발생한다고 들었고
문제를 크게 만들고 싶지않아한다는걸 느낀게.. 4월초 오사카 여행가서 거의 막차타고 호텔가는길에 피곤해죽겠는데 앞에 백인애들이 맥주한캔씩 들고타서 겁나 시끄럽게 떠드는거에요 그 옆에 앉은 현지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겁나 빡친 표정이었는데 계속 흘끗흘끗 째려만보더니 자기 내릴역에서 빠르게 뛰쳐나가시더라고요 속으로 무슨욕을 하고있는지 일본어로 다 들릴정도였습니닼ㅋㅋㅋㅋ 그런데도 일본인들 특유의 튀지말자는 정서때문인지 부들거리면서도 꾹참고계셨더라고요
강남 살다가 강북 이사 왔더니 소음 문제가 생겨서 깜짝 놀랐는데 강남 살때는 티브소리 크게 들고 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이사온 곳은 옆집 사워기 놓는 소리가 울림 39층 건물인데 샤시나 내장재 방재실 직원도 부실 공사라 누수도 많다고 2008년 건물이고 강남 살때 산 건물은 2007년 건물인데 샤시 내장재 소음등등 건물 퀄리티 많이 차이남 역시 건물에 돈들이는 이유가 있는데 문제는 소음문제는 살아보기전에 알 수가 없지만 역시 잘 사는 동네 건물은 신경써서 짓는다는걸 알게됨
층간소음, 한국과 다른 나라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한국은 대개 아이들이 방안에서 축구, 농구를 하기 때문이고, 외국은 구조상 문제입니다. 한국처럼 바닥이 되어 있으면 외국애선 절대로 층간소음 문제가 안됩니다. 우선 외국에 나가면 화장실에서 물을 욕조 안으로만 흘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바닥 전체가 콘크리트 밀폐가 되어 있지 않아요. 물이 빠져나가는 배수관만 터져 있는 한국과 달리 외국의 건축은 전체가 위아래 개방되어 있다.
일본에 9년정도 살면서 소음이 신경쓰인 적이 몇번 없어요. 한때 같은 맨션 누군가가 런닝머신을 샀는지 가끔 시끄럽고 또 누가 피아노를 새벽에 쳐서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정도 관리회사에 전화했어요. 그 집에 살때 한두달 스트레스 받은거 빼면 다 조용했어요. 지금 사는 집은 천장과 바닥이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서 더 소음이 안들리네요. 한국도 이중구조로 하면 층간소음이 많이 줄거 같은데
건설사에서 아파트 ㅈ같이 지은걸
사는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네..
심지어 아파트가 싸지도 않다는거..
물론 공동주택이기에 소음은 없을수 없으나
우리나라는 정말 너무 심함
기본적으로 아파트에대해 모르시는분이네 ;;; 건축비가 수십억 인줄아시나 대부분 땅값이라 저렴한 건축비만큼 품질이 안나오는건데
@@grx1988 팩트는 하이엔드급인 자이 같은 브랜드 아파트도 대부분 기준 미달임 ^^.
@@DoTroll5610 일반적인 아파트는 자이든 머든 다 거기서 거기에요 하이엔드가 없음 ;;;; 한남더힐같은ㄱㅓ도 기본 최저건축에 마감재만 좀더 고급일 뿐이죠 건축단가만보면 뻔한건데 ...
방음재, 차음재를 7cm이상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중량충격음, 경량충격음 방지
을 받을수있는 방음재를 두껍게 깔아야합니다.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갖춘 바닥구조를 의무화하고
더 강화시켜야합니다.
진동방지 특수 콘크리트슬래브를 써야합니다.
고급 방음기술, 방음재를 사용해야합니다.
층고를 높이고, 윗집과 아랫집의 간격을 더 늘려야합니다!!!!
아파트 자체를 고급 브랜드로 만든 건설사의 장난이지요. 땅장사
떡상 떡상 떡상!!!!!
공감합니다 프랑스나 미국 등 친구들 말로는 아파트는 당연히 층간소음도 있고 사생활도 좀 보장이 안되는 주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건 당연 싼 공동주택에서는 그걸 알고 들어간 거니 감내해야하는 걸로 보더라고요. 프랑스에서는 특히나 주말에 애들 데랴와 파티하고... (미국도 그런 거 있지만 프랑스가 더 많음) ... 뭐 미국도 아파트 단지가 게토에 위치해있느내 멘션이냐에따라 다르긴 히겠지만요 보통의 이미지는 그래요
맞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아파트가 고급 주거공간으로 층간소음 대책이 완벽하다고 홍보해놓고 정작 단점은 다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죠.
@@누가바-y7p 한남더힐도 층간소음 공지 같은거 붙는거 같던데...솔직히 그 가격에 층간소음은 이건 뭐 장난하자는것도 아니고 너무한듯
@@troosimimimmi 최근으로 올수록 건축비 줄인다고 공법이나 뭐 그런거 바꿔서 옛날 아파트보다 층간소음 더 심해지고 그런 경우도 있다던데요
우리나라는 난방때문에 무조건 바닥에 파이프를 깔기 때문에 층간소음에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대충만든 공공주택이면 그려려니해도 몇억하는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 심하니까 문제인거죠
어릴때 엄마는 아파트 살고 싶다고 하고 아빠는 전원주택이라고 하서 성인이 될때까지는 전원주택 쭉 살았습니다.
층간소음... 날리가 없죠. 걸음거리도 발꿈치 쾅쾅
빨래도 청소도 엄마아빠 퇴근시간에 맞춰 저녁 늦게 돌리고 화장실도 새벽에 우다다 잘 다니고
집에서 개들도 많이 키웠는데 우당탕탕 집에서 잘 뛰고
저도 잘 뛰어 다니고
심지어 집에서 펌프도 했죠..
자취하면서 옆집 빨래 소리 폰진동소리 음악소리 등등 다 듣고 살면서 내 소리도 옆집에 많이 들리겠구나.. 생각하고, 조심히 행동하며 살아요.
아파트 가서 살고 싶다고 했던 부모님들도 자식들 자취방에 몇번 오고는 주택이 좋다로 바꾸심 ㅋㅋㅋ
한국은 층간소음 심한 아파트도 싸지 않다는게 함정…
20억 30억짜리도 층간소음심한경우 많음.
진짜 층간소음 안겪어보는 사람은 모른다...
진짜 층간소음 고통 수준이 고문수준임
나도 밑에집 할망구 계속 올라와서 개지랄하는데 죽여뿌고 싶더라
저녁이랑 새벽시간때 피아노치는 년이 있었는데... 올라갈때마다 사람없는척해서... 경비실아저씨 끼고 올라가도 사람 없는척...
인터폰을 해도 안받고... 너무 약올라서 소리도 지르다가 야구방망이로 그집 문 쾅쾅쳐대고 경고문 붙였더니
그집 삼촌이란 사람이 내려와서 왜 협박질이냐 지랄을 해서 때려 죽여야겠다 결심하고 야구방망이 들려고 했더니
아버지가 심각성을 알고 말리고는 바로 경찰불러서 경찰앞에서 다시는 피아노 치지 않겠다는
각서 받아내고 끝냈었죠... 그나마 피아노라는 누구나 공감가는 확실한 층간소음원인이 있어서 해결이 되었지만,
어린아이들 층간소음에 살인사건나는거 어느정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김쏘고층간소음은 본인의 소득 수준이 낮으면 감수해야될 부분이에요
@@큼큼이-u4z 불법임.
일본 유학 갔던 친구가. 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과 단 한번의 대화도 없었는데 신상정보를 줄줄이 꿰고 있었지요. 조용 조용 통화하는 내용도 다 들린다고 함.😂😂😂
내친구는 옆집에서 야동보고 있을때 그때 전화오면 받기가 뭐하다고 하네요 상대방이 자기가 야동본다고 생각할까봐서....
@@누가바-y7p 누씨가 뭘 모르시네 한국은 mb의 바닥두깨 규제완화로 30년전에 지은집이 최근 지은집보다 층간소음이 덜 심해요. 그리고 층간소음 신고한다고 체포못해요. 한국경찰 공권력 너무 강하게 보는듯 .
@@c.wnimitz9128일본친구들은 야동을 스피커 틀고 보나보네요 ㄷㄷ
80년대 말에 지은 아파트(2층짜리, 목조, 오래된, 일본식 아파트) 1년가량 살았었는데, 진짜 옆집 뭐하는지 다 들리긴하더라고요...
@@누가바-y7p 누가바 정신병자 출동 ㅋㅋ
얘는 유튜브에 안나타나는 곳이 없네.
친일 일베상 ㅋㅋㅋㅋ
잘 볼게요 ^^
영상 잘보고갑니다~좋아요꾸욱
잘 보겠습니다~
진짜 층간소음... 진저리나요.. 근데 요새는 직접 얘기하는걸 꺼리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상한 사람들이 전보다 많아진것 같아 괜히 얘기했다가 내가 당하면 안되니까요... 관리사무실이나 경찰 부르는게 그나마 가장 안전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지만...
경찰 부르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적습니다. 구청에 연락하셔서 중재받으시는게 먼저이고, 중재가 안되면 구청에서 측정하여 법적 기준을 넘은 경우 과태료 처리하는겁니다. 그런걸로 일일히 경찰 부르면 진짜 경찰서 야간 근무자들 죽어납니다...... 대단지같은 경우는 층간소음 갈등있는 집이 항상 수백채는 되니까요..
데시벨은 로그함수라서 3db차이면 소리세기가 2배 커져요. 55,45db와 43,38db 한일소음기준은 차이가 꽤 큰거죠.
윗집에 아이들이 3명이나있어서 너무 괴롭네요.. 주의줘도 뛰어다니니..ㅠㅠ
층간소음은 ㄹㅇ 밤낮 안가리고 그러면 범죄 충동이 안일어날 수 읍지... 정말 미침 잠못자고 그러면 사람 돌아버림
저렴하게 건축된 집에서 그런 소음은 당연한건데 왜 열내세요;;;
@@grx1988 여기도 똥글 싸질러 놨네 니 잘때 옆에서 하루종일 쿵쿵되면 좋겠냐??
@@grx1988 니같은 인간들이 남한테 피해주고 사니까 안되는 거야
@@이백원-y9t 싼집에 소음은 어쩔 수 없다는건 사실이란다 그게불만이면 비싸게 잘지은집 사 헛소리 하지말고
층간소음때문에 주택으로 이사함
세상 조용해서 좋다
발뒷굼치로 쿵쿵쿵 찍으면서 걷는소리 진짜 극혐이죠.... 소음이라기보다는 진동의 영역.
층간소음하니 생각나는 얘기가 있는데... ㅋㅋㅋ 흔히들 빌라라고 하는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윗집 아저씨가 거실 바닥에 앉은 채로 방귀를 뀌면 천장을 타고 부르르륵 소리랑 진동이 전달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얼마전에 우연히 유튜브
켜니 박가네가 떠서,
그때부터 아침 출근길에
늘 듣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가 많고
정반대?성향 같이 보이는
두분의 티키타카도
재밌어요👍
한국은 층간 소음이 아무리 비싼아파트라도 층간 소음이 무지무지 합니다... 비싼이유가 없다...
지금 살고 있는곳,,, 개포동에 30억 아파트인데 제길헐
분양가랑 층간소음은 별개의 문제에요 ;;;건축비가 너무저렴해서 층간소음은 거의 필수적으로 있는거죠
안 살아봤네.비싼데.
우리는 분양가 기준이 땅에 차이가 음충 큼
건물짓는데 건축비 많이 들이면 방음 단열 효과가 좋져
채당 20억 이상은 남겨 먹은듯
집당 1억만 쓰면 집전체 방음 시설 다 함
건설사 이익보장을 위해 벽간두께가 완화되면서 층간소음이 늘어났죠. 이익은 건설사가 고통은 입주민이,..
이것이 한국의 실상입니다
법개정전까지는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대체적으로 조용한맨션인데(9년째거주) 언젠가 일정기간동안 진짜 심하게 층간소음이 계속되어서 근원을 찾아
벽 여기저기에 귀를 대본결과 옆집으로 추정했어요. 일단 아이들이 거의없는 맨션이었는데 옆집은 두명의
아이가 있기도 했거든요 . 그래서 컴플레인을 하고싶은데 해본적이 없어서 맨션 관리 하는곳이 특정 부동산이라
그곳에 얘기하고 조치를 요청했더니 처음엔 우리층에만 공지 프린트를 돌리더라구요 . 그이후에도 계속되서
다시 말하니까 부동산에서 나와서 옆집에 본인이 양해구하고 들어가서 확인해보겠다고하더니 소음이
날만하진 않다며 (읭 ??) 그래도 도의적으로 사과하고싶다며 옆집이 사과하러 와도 되냐고 물어 보더라구요 .
그래서 두집이 만나서 일본 특유의 그 서로 고개 숙이며 스미마셍만 서로 수십번 했더랬죠. 그이후로 조용해졌어요.
그리고 얼마후에 옆집 이사가더라구요 ..... 근데 정말 일본은 건의하는 사회가 아니라 불만을 건의하는경우가 없다보니
저희를 유난스럽다고 생각했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일본은 부끄러운줄 아는 건강한 사회이네요.
한국이랑은 너무나 다른 세계....
아뇨.. 시끄럽다고 클레임 바로바로 처 넣습니다 관리회사에서 연락와요 시끄럽게 했냐고 ㅋㅋㅋ
@@으아니왜때려요 학생때 살던 월세 저렴한 곳은 보통 그렇더라구요 지금 사는 곳은 안내문만 돌리고 안 그러네요
우리나라도 건의하는 나라는 아니죠 ㅋㅋㅋ
현재 13년동안 산 아파트가 건축된지 26년이 넘었는데요. 지금 당장도 소음이 엄청나요. 새벽에 파티 즐겼나봐요. 매일 새벽 12시부터 5시까지 소리 장난 아니에요. 떠드는 소리, 변기 물 내리는 소리, 의자 끄는 소리, 문 쾅 닫는 소리, 드릴 소리, 뒷꿈치로 걷는소리 등 이사왔을 때 부터 윗집 소음이 밑집까지 들려서 밑집이 맨날천날 찾아왔었어요.
오늘도 잘 볼께요. 오성 츄미코 화이팅!!
일본 목조주택은...벽체안이 텅비어 있어서....벽을 통해서...소리가 증폭되는 ... 2층에서 화장실 사용하는 소리가...ASMR 처럼 아래층에서도 다 들림...TT .... 각 방마다 방음이 거의 안된다고 건설업체에 불만을 이야기 하니.... 자기네 회사가 만드는 집은 온 가족이 한곳에 있는것과 같은 집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헐... 이었음....
일본 집은 한국에 비해서 방음 / 단열 전혀 제대로 되어 있는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일본 월세집들은 더 심하구요..
ㅇㅇ 돈들여서 제대로 올리는거 아닌이상 답없음...
단열도 문제인게 샷시가 얇아서 겨울철에 힘들죠..
오늘도 평화로운 박가네~~~
아파트 들어가실분 꼭 해당 동에 공부방이있는지 확인하세요. 공부방아랫집이다? 최악입니다. 그외 공부방 아랫층들은 복도소음 엄청 심해요 애들이 엘베안타고 계단으로 소리치며 뛰어내려가거든요. 꼭 필수로 체크하세요. 교묘하게 법을 피해서 아파트에 공부방 차린사람들 많아요.
대한민국은 십억이 넘는 아파트도 층간소음 쩔지;;;
간간히 보아 왔는데 어쩜 이리도 제 현실과 같을 가요 1년전 이사온 웃집 때문에 귀에서 이명소리가 나며 아프내요
한국도 오래된 아파트는 진짜..
옆집 윗집 아랫집 방구뀌고 물내리는 소리가 다 들려요..
같은 집 화장실 소리는 뭐 말할 것도 없곸ㅋㅋㅋㅋㅋㅋㅋ
문도 사이즈가 안 맞는건지 뒤틀린건지 열고 닫을때마다 뻑뻑해서 꽝꽝 소리가..
심지어는 아침새벽 모닝콜 소리때매 힘들다고 전화오더군요 ㅡㅡ..
mb때 층간 바닥 두깨 규제완화 이후로 층간소음이 더 심해졌음. 그래서 오래된 집이 바닥이 두꺼워서 오히려 최근집보다 층간소음이 덜함. 예전엔 층간소음문제가 대부분 아이들이 뛰는것 때문에 관리소에서 주의방송을 했다면 요즘엔 발뒤꿈치로 걷는것조차 주의 방송이 나오죠. 규제완화도 좋지만 바닥을 얇게 할려면 그만한 기술의 발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개선도없이 규제를 완화하니 층간소음 문제에 건설사는 쏙빠지고 그저 입주자들 간에 해결해야 되는 상황.
건축기법이 더 큰 원인입니다. 과거 라멘조보다 최근 벽식구조가 훨씬 더 소음을 증폭시킵니다. 건설회사가 빠르게 건축하는 방법으로 벽식구조를 모두 도입하니 어쩌겠습니까. 콘크리트 두께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40년전보다 내진등급이 높아진 최근이 훨씬 더 두껍거나 강합니다. 문제는 모든 진동이 더 많이 전달될 수 있다는 건 단점입니다.
@은정 법이란게 만들기는 쉬워도 되돌리기는 어려운데요? mb뒤에 정권이래봤자 박그네 문재인인데 박그네때는 기대할 상황도 안됐고 문재인은 여야대선후보들이 다 동의한 시급1만원도 안되는 수준으로 올렸다가 나라 망할것처럼 각종 경제지들까지 몰려들어 깠던거 기억안납니까? 한국경제,아시아경제,온갖경제지들이 정치에 끼어들어 조중동 2중대 역할한거 뻔히 아는데 그깟 시급가지고도 나라 망한다고 선동질인데 이미 통과된 건축법 다시 되돌리는게 쉬움?
그건 아닌듯~
별걸다 mb탓을 하시네
@@좋은날-i4r mb때 층간두깨 규제완화한게 사실인데 왜 mb탓을 하냐고 하시면 뭐라고 말을해야하죠?
대중이나 영삼이나 그밥에 그나물
둘다 역적인데 서로 교주로 모시고 싸우는 머한민국
우리나라 사람들이 90년 20년대 까지만 해도 층간소움이나 이웃간 분쟁이 잇다면 직접 일단가서 이렇고 이런문제가 잇다고 말이나 경고를 몇번 서로 만나서 애기나 대화를 햇엇는데 ..지금은 그냥 그사람 만나고 싶지도 않고 싸우기도 싫고 민원 바로 넣어버림.. 그게 우리나라가 고소 고발 그리고 민원접수가 가장많은 나라 되어버림.. 정말 예전 불과 20년전만해도 안그랫던 나라가 상막해지고 정이 없어지고 집단 가족 중심 이기주의가 많이 한목 한거 같음 .. 진짜 우리나라 도입 잘된게. 공동주거지가 많으니 층간소움 중재 위원회가 생겨서 중간 역활을 공정하게 해주는게 너무 잘생긴거 같음 .. 근데 결과가 확실히 이정도 소리면 층간소움 인정이다고 싶을땐 그 가해 집주인한테. 강한 행정 조치가 취해줫으면 즣겟음
우리집 위에 유치원 아이들 둘 있습니다...뛰어 놀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씁니다.애들 부모님이 가끔 엘리베이터 마주치면 죄송하다고도 하시고.....하루종일 그러는거도 아니고 그냥 신경 잘안쓰니.무덤덤해지던데.....
그건 그냥 참을 만한 겁니다 ㅎㅎ
소리는 무시하면 안들려요
기차길옆에 살면 소리에 무뎌지는것처럼
일본 : 참자.. 상대가 돌아이면 어떻게 해....
한국 : 이 돌아이쉑 넌 디졌다
잘 보고 갑니당 :>
월세가 싸서 층간소음 있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비싼 아파트 가서도 있는게 층간소음이라...진짜 이건 뭐 건축의 한계인가...돈남겨 먹기의 끝판왕인가
님이말하는 비싼아파트 땅값이 비싼거지 건축이 고급으로 지어진게 아니니 당연히 소음있죠;;;; 땅은 공짜인데 아파트가 수십억하는줄 아네...
사실 비싼 집이라는 건 땅을 온전히 독점하는 단독주택이지, 땅을 공유하는 공동주택이 아니죠.
부실공사임
건축에 돈 쓰면 벽타고 들어오는 소음 거의 없슴
우리 윗집 아줌마 쿵쾅거리는 울림때문에 관리사무소 통해 몇번 얘기했는데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인지 안고치더라구요.층간소음때문에 살인사건이 왜 일어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요
싸게 지어진 아파트에서 소음은 당연한거에요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야지
@@grx1988 싸고 비싸다가 상대적인게 있을 수 있지만, 앵간한 한국 아파트 가격 싸다고 하긴 좀 뭣하지 않나요....?
@@wannasleep44 아파트가격과 층간소음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건축비가 싸기때문에 층간소음은 당연하다는거죠 ;;; 나름 조금비싼아파트도 땅값비중이 큰거지 좋게지은집이 아니라는거죠 건축비가 수십억 하면 당연히 퀄리리 엄첨 좋습니다
@@grx1988 사람이 조심해야지 집 통으로 다 샀니?? 무식한 소리를 잘도 싸질러 놨네 ㅋㅋ
@@이백원-y9t 기본적인 건축을 모르니 그런소리만 하지
떡~상 가즈아!
층간 소음의 가해자는 "건설사"입니다. 이를 방조한 곳은 "국토교통부"입니다.
상업용 건물에 층간 소음 들어 보셨나요?? 상가건물에는 층간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일단 층간 고가 높고 보가 있습니다. 보가 있으면 층간 소음과 충격을 보가 흡수해 완화해 줍니다.
그런데 보를 설치하면 층간 고가 높아져 같은 높이면 층수가 줄어 듭니다.
한층 덜 넣는다면 몇십억, 몇백억씩 차이가 납니다. 거기에 건설비도 더 많이 듭니다.
층간 소음을 충분히 완화 할 수 있음에도 건설사의 탐욕과 국토부의 방관과 건설족 카르텔이 현재의 지옥을 만든겁니다.
인분은 덤, 인부는 조선족
@@VirginPride 그걸 알고도 조치하지 않는 너
시민들끼리 분쟁조정하고 조율해봐야 소용없음. 건물자체의 구조적문제임.
예수나, 부처가와도 싸울수있는 문제임.
ㅡ해결방안ㅡ
1. 시공사 사후관리배상책임제법제정. (모든소음 20데시벨이하)
2. 20데시벨 기준책임제 지정후 문제발견시 주택관리공단 당담자와 기관장 파면 및 국가배상제도.
아파트 층고높이가 2.4~5m를 넘어가면 사업성이 안나오는 이유도 있고요
타워형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더라고요. 직접 이사다니면서 느낀 경험입니다. 그리고 같은 판상형이라도 신축구축 모두 평수가 넓어질수록 층간소음이 적더라고요 너무 당연한지는 모르겠는데 24평이 제일 심했고요 3~40평 넘어가는 순간부터 신경도 안쓰고 삽니다
츄미코 일본어 하니까 진짜 일본인 같아요. 발음 살아있네~
가만보면 오상도 한국말 잘하는듯
외국여자가 고급한국어 사용하는 부류가 많지 않지
박가 지 복이다
오상 한국어 왤케잘함...? 교토대 출신이라 다르구만! ㅋㅋ
혼또❤❤❤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아파트가 많고
또 아파트가 더 많아지니 늘어나는건 당연.
그리고 아파트마다 분명 소음이 다름. 괜찮은 아파트도 있고 심한곳도 있고.
정말 조금 소음이라도 싫으면 걍 단독가야함.
유럽교민인데 여기선 층간소음이 거의 제로. 이유는 건축법상 집이 허가되는 수준이 높아서임.
라멘조 기둥식이니까요...한국 아파트도 라멘조는 조용해요.
와 츄미코님 일본어 잘하시네요 ~~~^^
오상은 한국어를 기가막히게 잘하신답니다!!
@@누가바-y7p정신병인가 댓글마다 똑같은 대댓 달고다니네
@@sunnyan151 ㄹㅇ 아파트는 입지가 정하죠
일본에서 좀 싸다는 집은 소음문제도 있지만 그집에 좋지않은 소문 -귀신이 출몰한다던지, 좋지않은 사건이 있었다던지..- 도 있다고 하네요
거기에 대한 썰도 한번 부탁합니다^^
사고물건ㅋㅋ
그런 건 안협소로 대체되지 않나?
사람들이 착각하는 사실
층간소음음은 애기들이 뛰어서 그렇다??
성인들이 뒷꿈치 땅에 박으면서 걸을때가 제일 심합니다 제발 뒷꿈치 들고 걸으세요
맞아요..층간소음 항의하면 우리집 애 안 키우는데요?? 이런 반응 나오는 경우 많은데..
성인이 문제인 경우가 태반...
신발벗고 들어가는 음식점만 가봐도 뒤꿈치 쿵쿵거리면서 걷는 사람들 어마어마합니다.
걍 좀 두툼한 슬리퍼 하나 구해서 신고다니는게 제일 편한듯요
옆호실에 입주한 캐나다에서온 맷돼지같은 녀ㄴ, 뒷꿈치로 걸어다닐때마다 건물이 흔들린다.
난 슬리퍼 신고 조심하고 걷는데, 그 맷돼지녀ㄴ은 남의 나라와서 슬리퍼도 안신고 발오함마로 진동을 한다.
진짜 살인충동난다.
저도 처음 일본살때 저렴한 작은 원룸 옆호실 물트는 소리까지 다들렸어요. 살면서 점점 좋은집 이사올수록 소음이 없어지고 있네요.
한국은 한남동의 초고가아파트에서도 층간소음은 디폴트값이라 빈부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시켜주네요 ㅎㅎ
오히려 90년대나 2000년대 지은 아파트들이 층간 소음 덜하죠 특히나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거주자들이 지어질때 들어온 사람이 많아서 나이들이 많으니 더 그렇죠
분양가랑 층간소음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게 잘못된거야
거지 같은 집도 강남 역 있다고 30억 하는거 아주 잘못된 평가라고
@@grx1988 그 자체가 문제라는건데...
그건 부실공사고 건축할때 돈 많이 쓰면 소음 많이 줄죠
비싼차가 조용한것처럼
단열재도 소리차단 역활도 하고 천장 시공을 어떻게 하는지도 벽지를 공간을 띠우는 벽지나 두꺼운걸 쓰거나 소리흡수를 많이 합니다
건축비에 돈 많이 쓰면 당연히 방음 단열효과가 뛰어날 수 밖에 없죠
아파트는 콘트리트 로 통으로 쳐서 가구가구 만든 방식이라 벽에 소음내면 아파트 전체가 울림
20년전즘인가 야간근무하고 자는데 너무 심해 윗집에 따지러갔더니 2층위 다른라인에서 인테리어 하는 소음이였음 ..
진동이 벽을 타고 내려온다던지 해서
실제 범인?은 따로 있는데 애먼 윗집이 욕먹는다던가 그런 경우도 종종 있는거 같긴 하더군요
영어 통신교육을 신청했는데 아파트 이웃들 모두가 영어회화 능력이 상승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죠.
우리윗집은 노부부가 사는데 손주들이 돌아가면서 와서 운동장마냥 뛰어다님. 엘베에서 만나면 미안해서그런건지 뒤돌아보고있음;;; ㅈㄴ 민폐
층간소음 과 더불어 층간흡연도 소음못지않게
냄새로 코를 괴롭히냐, 소음으로 귀를 괴롭히냐 차이
둘다 주옥같습니다
층간소음은 어느 나라나 있겠죠. 층간소음 안 들리게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데 단가 후려치려고 대충 짓다 보니 층간소음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거죠.
원래 아파트는 극과 극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상당수 국가의 대부분의 아파트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이기 때문에 단가를 후려치고 짓는 게 보통이죠.
미국의 부자아파트 같은 그런 곳의 건축단가를 지불하면 층간소음이 적겠죠.
한국은 웃긴게 최고급 한남동 아파트도 층간소음 있음ㅋㅋㅋ
@@roji4077그건 껩데기만 고급 인거에요
1층 애들둘 있는집 이사가니 쿵쿵이 사라졌어요 외국인부부인데 왜 애들을 새벽까지 안재우는지 궁금했다는... 전 7층인데 쿵쿵싫어 꼭대기왔는데 6층 부부도 파티광이고ㅎ 더워도 추워도 꼭대기 온 의미없다~~~
쿵쿵거리지만 않으면 넘어가는 편이네요
목조건물(주로 아파트)에 살면 층간소음 측간소음 심합니다. 근데 테키콘 철근콘크리트(주로 맨션)에서 살면 그냥 누가 사는지도 거의 모를 정도로 조용함 :)
목조 < 철골 < 철근콘크리트
이게 핵심임...한국도 80년대엔 빌라도 라멘조(기둥 + 보)로 지어서 층소 문제 거의 없었어요.
일본은 벽식 거의 없어서 목조만 피하면 ok
단독주택이어도 옆집에서 오는 알수없는 울림이 있긴 있더라구요.
앞집에서 밤 9시만 되면 드럼을 쳐대서 경찰 두번 불렀어요 ㅋㅋㅋ 창문을 열어두고 드럼을……🤯
문제는 9억짜리.. 12억짜리 아파트가 층간소음이 심한경우죠....
일본에서 층간소음도 겪어 본적 없고 불만을 토로한적도 없지만 한국은 쫌 심한게 시공사에서 시공방식을 뜯어 고쳐야 하지 않나 싶은데...엄연히 자기 집이고 나만을 위한 공간인데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층간 소음이 너무 심해서 다들 스트레스 받는 듯.
일본은 싸구려 목조맨션이 층간소음 심하다고하는데 한국은 고급아파트가 목조아파트 수준으르 층간소음이 나서 문제같음
많이 괴롭다면 혹 해결하는 팁 하나 알려드림.
윗층의 소음내는 사람들을 내 가족이라고 세뇌시킨다. 가령 시도 때도 없이 쿵쿵거리며 노는 애들은 내 새끼들이다. 그놈들 심하게 개구쟁이들이구나 라고 자꾸 생각하는거임.
내 경우 나름 효과있었음.
소음에 신경쓸수록 더 심하게 스트레스가 됨. 특히 저놈들이 나를 무시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배가됨.
😊
마인드콘트롤
단독주택 vs 아파트 각자 장단점이 다르고 개인취향 차이, 환경 차이도 크고 케바케임 저도 일본에서 살 때 오히려 아파트가 더 편했음
10: 47 부인께서 일본어도 하실 줄 아시네요. ㅋ
일본살 때 계속 누워있었는데 인터폰으로 왤케.쿵쿵 거리냐고 하더라고요. 난 누워 있어서 내가 내는 소리가 아니지만 일단 주의하겠다 했는데
나중에 " 시끄러워. 죽어버려"라는 쪽지를 우편함에 넣어뒀길래 다시 아랫집 우편함에 넣어뒀어요.
경찰에 신고하고 내가 신고당하고 올라가서 싸우고 배란다 문 열고 죽이니 살리니 욕하다가 결국 어느순간 내가 미친놈이 되니까 그제서야 조용조용 살더라. 내 정신적인 희생이 없었더라면 아마 지금도 층간지옥소음이 아무 거리낌없이 일어나고 있을듯.
아파트살때는 월세로 한달 살아보고 사야겠어요 층간소음은 생활의 행복도를 넘 떨어트려요
그래서 제 꿈이 마당 달린 단독주택에서 사는 겁니다.
예전에 옆집놈이 매 주 금~토욜마다 친구들과 술한잔 했었는데 이시키들이 새벽 3~5시까지 술마시며 신나게 떠들다보니 잠을 못 자거나 금방 깸.
1년이 넘도록 수십번을 얘기해도 조용해지질 않다보니 정말 말 그대로 살인충돌이 나더라는.
결국 그나마 한 행동이 친구들끼리 있을 땐 5인이상 모인거 같다고 신고하고 여친과 단둘인데 언성이 높으면 여자가 폭행당하고 있는거 같다고 신고함.
결국 나가더라.
오상의 추방을 막아라
일본은 저렴한집이라 층간소음이 나도 참는건데, 한국은 집중에서 가장 비싼집인데도 층간소음이 나니까 민원 폭주하는거로군요
예전 살던 아파트는 86년 준공인데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다보면 윗집도 내 바로 위에 누가 앉아서 똥싸는 게 느껴짐. 심지어 변기물에 똥덩어리 떨어지는 소리가 들림. 그리고, 헛기침 소리로 그게 윗집 아저씨라는 걸 다 알 수 있었음. 그 집 아빠도 나랑 거의 같은 시간에 변기에 앉는다는 걸 알게 됨. 정작 그 집 아저씨는 한번도 직접 본 적 없고 그 집 애랑 우리 애가 같은 반 되어서 그 집 엄마는 몇번 얼굴 봤음. 소리가 엄청 생생하게 들리는 건 아닌데, 새벽에 우리 식구 아무도 안일어나서 주변이 조용하면 먹먹하면서도 분명히 그런 소리가 식별되는 게 신기했음.
하 무려 7년을 층간소음 피해당하고 살았음 층간소음 당하기 전에는 내가 아이도 좋아하고 마음도 따뜻하고 선한 사람인줄 알고 살았는데 ㅋㅋ 층간소음 에 시달리면서 점점 욕도 늘어가고 성격도 더러워지고 ㅋㅋ 진짜 확 주방칼 들고 쫒아가고 싶었는데 ㅋㅋ 남편이 온몸으로 막아 줘서 ㅋㅋ 진짜 살인충동을 느낌 ㅠㅠ
ㄹㅇ 예수님도 층간 소음 겪어봤으면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 안 하셨을겁니다.
한쪽 이사가야 끝나요 진짜..고생많으셨습니다
소리는 같은 소리라도 집중하면 더 잘들리고 무시하면 안들립니다
소리날때 티비불륨을 좀 올리거나
다른방법으로 신경을 돌려야 합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
소리는 듣는 훈련도 필요하지만
무시하는 훈련도 필요해여
피할 수 없다면 내가 변해야죠
큰일 납니다 교도소갑니다 거기는 더 헬이에ㅣ요
@@wq-cn3vb 걱정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 남편이 늘 붙들어 주어서 천만다행이예요 ㅎㅎ
8:13 방이상~ ㅎㅎ
슬리퍼만 신고 다녀도 상당부분 해결됩니다.
한국 층간소음 문제 원인의 대부분이 중량충격음이고 뒤꿈치로 쿵쿵 찍으면서 걷는 습관,바닥에 물건등을 쾅쾅 내리찍는 습관 때문인데
쿠션 두꺼운 슬리퍼만 사이즈 맞는거 신고 다녀도 층간소음 분쟁 많이 줄어들어요.
얇은 쿠션은 그냥 발 보호하려고 신는거고 쿠션 3cm이상 되는 걸로...요즘 층간소음 때문에 많이 팝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집에서 신발벗고 다니는 문화가 공동주택에선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발망치에 시달려보니
실제 경험으로 윗층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가 위층이 이사나가고 새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데
공사소음이 정말 엄청났지만 신기하게 발망치 소음은 안 들렸는데 공사중 사소한 문제가 있어서 위층에 올라가보니
작업자분들이 운동화,작업화를 신고 있더라고요.그래서 발망치 소음은 1도 안 들리는 거였더라고요
바닥을 뒤꿈치로 쿵쿵 직접적으로 타격하니 한국의 벽식구조 아파트에서 소음이 안 날 수가 없어요.
기둥식이 좀 덜하다고는 하는데 일단 기둥식 구조 아파트가 거의 없음...기둥식에서도 쿵쿵 찍고 다니면 역시 발망치 소음 발생한다고 들었고
집에서 슬리퍼 신고 다닌지 한 1년쯤 됐는데, 이거도 오래 쓰다보니 편한듯요.
애새끼덜 뛰어댕기는거 놔두는 부모가 제일문제임 의자도 질질끌면서 쓰고
문제는 안 신고 다닌다는게 문제입니다 배려심이 없는거죠
문제를 크게 만들고 싶지않아한다는걸 느낀게..
4월초 오사카 여행가서 거의 막차타고 호텔가는길에 피곤해죽겠는데 앞에 백인애들이 맥주한캔씩 들고타서 겁나 시끄럽게 떠드는거에요
그 옆에 앉은 현지인으로 보이는 아저씨..겁나 빡친 표정이었는데 계속 흘끗흘끗 째려만보더니 자기 내릴역에서 빠르게 뛰쳐나가시더라고요 속으로 무슨욕을 하고있는지 일본어로 다 들릴정도였습니닼ㅋㅋㅋㅋ
그런데도 일본인들 특유의 튀지말자는 정서때문인지 부들거리면서도 꾹참고계셨더라고요
저는 10년넘게 일본살면서 층간소음은 그닥 겪어보진 못했네요... 운이 좋았나... ㅋㅋ
일본여자들 배려심 많고 조용함 그래서 그랬을지도
@@하마베미나미-x6w 글쵸.. 근데 UR살때는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항상 시끄럽다고 올라오시더군요.. 것두 제가 회사가서 없는 시간에 시끄럽다고... ㅋ 바로 이삿짐 싸서 이사갔습니다..
일본고층멘션들 한국의 기둥식 건축한 고층주상복합같은 곳은 층간소음이 덜할겁니다
목조식 저층은 한국보다 훨씬 심할거고
한국 일반아파트 벽식 구조와 동일한곳은 비슷할겁니다;
구조상 위에서 궁궁거리면 답이 없어요
떡상~ 떡상~ 따하이잇~
목조 이층 주택에 사는데 일층에서 아이들이 뛰어다니면 이층에서도 진동이 느껴지고 소리도 생생하게 들려요;; 특히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있으면 ㅠ 주택에서 살아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안주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
10년전에 노무라부동산에서 분양받은 맨션에 살고 있는데 층간소음은 없는것 같아요
바닥에 충격을 흡수하는 시트가 일본맨션은 깔려있는데 그게 소음에 많이 도움이 된다는 얘기 들은적은 있네요
👍👍👍
강남 살다가 강북 이사 왔더니 소음 문제가 생겨서 깜짝 놀랐는데
강남 살때는 티브소리 크게 들고 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이사온 곳은 옆집 사워기 놓는 소리가 울림 39층 건물인데 샤시나 내장재 방재실 직원도 부실 공사라 누수도 많다고
2008년 건물이고 강남 살때 산 건물은 2007년 건물인데 샤시 내장재 소음등등
건물 퀄리티 많이 차이남
역시 건물에 돈들이는 이유가 있는데
문제는 소음문제는 살아보기전에 알 수가 없지만 역시 잘 사는 동네 건물은 신경써서 짓는다는걸 알게됨
아내분어눌한한국어말투너무 기여웡
추미코, 일본말 참 잘하시네요.. 깜놀!!!
층간소음, 한국과 다른 나라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한국은 대개 아이들이 방안에서 축구, 농구를 하기 때문이고, 외국은 구조상 문제입니다. 한국처럼 바닥이 되어 있으면 외국애선 절대로 층간소음 문제가 안됩니다. 우선 외국에 나가면 화장실에서 물을 욕조 안으로만 흘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바닥 전체가 콘크리트 밀폐가 되어 있지 않아요. 물이 빠져나가는 배수관만 터져 있는 한국과 달리 외국의 건축은 전체가 위아래 개방되어 있다.
저희는 층간소음보다는 담배냄새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 ㅜㅜ
건축가분 유튜브 보니까 층간소음, 벽간소음이 심할 수 밖에 없는 공법과 자재절감으로 만들기 때문에 사실상 영원히 해결불가능할거라고 하더군요. 단독주택 아니면 그냥 영원히 층간소음과 함께 살아야 할 팔자임. 그래서 저는 꼭대기 층에 살아요ㅋ
ㅋㅋ 일본은 벽소음도 있어요😂 유학시절 구옥에 살때 옆집과 TV채널이 맞으면 소리가 커질정도로 벽소음도 쎄요.😂😂😂
짱구네집 불났을때 이사간 맨숀....옆집이랑 사생활공유 😅😅
우와 츄미꼬씨 일본어 잘하시네요 ㅎㅎ 맨날 한국어하시는거 듣다가 일본어 길게 하시니 새롭네요
기본 주거형태가 달라서 그런거같으요
외국은 단독주택이 기본 주거형태라 아파트같은 밀집주거에서는 당연히 감내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가격도 싼거고
한국은 아파트, 빌라같은 밀집주거 형태가 기본이라서 가격도 비싸니 이가격인데 이럴순없다는 느낌이 아닐까 싶으네요
진심 윗집에서 겁나 쿵쿵 거려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알고 봤더니 우리집 보다 2층 정도 위에 층에 자폐스팩트럼 아이 살고있다더라고요 그래서 참고 삽니다 그집 바로 밑에 집은 오죽하겠나 싶어요
잘 참아야지
일본에 9년정도 살면서 소음이 신경쓰인 적이 몇번 없어요. 한때 같은 맨션 누군가가 런닝머신을 샀는지 가끔 시끄럽고 또 누가 피아노를 새벽에 쳐서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정도 관리회사에 전화했어요. 그 집에 살때 한두달 스트레스 받은거 빼면 다 조용했어요. 지금 사는 집은 천장과 바닥이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서 더 소음이 안들리네요. 한국도 이중구조로 하면 층간소음이 많이 줄거 같은데
벽간 소음도 있어요. ㅠㅠ. 특히 화장실. 민망합니다. 옆집 화장실 방구소리도 납니다.
층간소음 보복 스피커로
새벽1시부터~5시 까지는 무서운 소리
5시부터 오후6시 까지는 고주파
오후6시부터 새벽1시 까지는 뛰는 발소리
아앗 한국의 30억짜리 아파트도 층간소음을 못피한다는 소식을 모르셨구나 ㅋㅋㅋ
국토부에서 예전에 완화시켜줬거든 건물대충짓고 빠르게 지을수 있도록
한국의 층간소음은 8층 12층짜리 아파트짓는 90년대까지는 별 뉴스 없었습니다.
20층짜리 고층 아파트 지으면서 부실공사가 발생하면서부터 층간소음 문제가 생김.
웃긴게 3층짜리 단독주택은 층간소음 문제 없는데, 4~5층짜리 빌라는 층간소음 문제 심함.
층간소음 진짜.. 이렇게 살인자가 되는건가 생각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