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에 학위를 시작했어요. 공부도 육아도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것 같아 힘들어 할 때 선배님께서 '시간이 지나면 아이도 커 있고, 학위도 딸 수 있으니 버티라'고 하셨어요. 권변님 말씀처럼 시작할 때의 단계에서는 생각도 못 했던 기회가 열리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꿈을 이룰 수 있냐, 아니냐를 계산하기보다 묵묵히 나를 갈아 넣아보는 것을 권해요.
평일에 아껴둔 주간채권을 주말 아침에 밀린 집안일을 하며 듣는 직장인으로서. 그리고 또 어리석은 질문을 듣고, 또 하기도 하는 사람으로서…. ㅎ큰 목적과 포부 없이 그저 “하고 싶다” 는 것만으로도 다른 어떠한 이유를 덧댈 필요 없는 충분한 이유가 되기도 한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네요.
40대 후반에 MBA 학위를 했는데, 그때는 힘들었는데... 확실히 의사결정 능력이 정교해지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살 이라도 어릴 때, 공부 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아들도 변호사 인데 , 가능하면 미국 가서 공부를 더 하는게 좋겠다고 했는데... 어쩔 지는 모르겠네요..
권변호사님 대학원 가신거 스토리보고 그 얘기 존버탔는데..ㅎㅎㅎ 드디어 나와서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공부하시는 이야기들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저도 늘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삶을 꿈꾸는데, 막상 그걸 실천하는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라는걸 알기에 그 선택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우와 역시 권변호사님 너무 멋있어 !! 저도 적지 않은 나이라 진작 공부를 했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졌을텐데... 최근에 또 후회를 했었는데..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자 ! 했지만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권변호사님 보고 저도 다시 힘내봅니다. 으쌰으쌰 !! 항상 응원합니다😊😊
저 경력 20년차일 때 야간으로 대학원 다녔는데, 처음엔 현장에 비해 너무 뒤쳐져 있는 것 같아서 혼란스러웠거든요. 근데 2년 빡세게 달리고 졸업하고 보니.. 시야가 엄청 넓어졌더라고요. 그후에 원래 대학원 갈 때 예상했던 방향으로는 발전하지 못했지만, 폭넓은 시각으로 또 새로운 일로 확장이 됐어요. 심지어 일은 덜 하고 단가는 더 세지는 효과가! 오예 ㅎㅎ 특수대학원이라 장학금 기회는 적었지만, 악착같이 한 학기는 성적장학금도 받았네요. 권변님도 한학기는 공짜로 다니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30대 중반에 학위를 시작했어요. 공부도 육아도 제대로 하는 게 없는 것 같아 힘들어 할 때 선배님께서 '시간이 지나면 아이도 커 있고, 학위도 딸 수 있으니 버티라'고 하셨어요. 권변님 말씀처럼 시작할 때의 단계에서는 생각도 못 했던 기회가 열리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꿈을 이룰 수 있냐, 아니냐를 계산하기보다 묵묵히 나를 갈아 넣아보는 것을 권해요.
평일에 아껴둔 주간채권을 주말 아침에 밀린 집안일을 하며 듣는 직장인으로서. 그리고 또 어리석은 질문을 듣고, 또 하기도 하는 사람으로서…. ㅎ큰 목적과 포부 없이 그저 “하고 싶다” 는 것만으로도 다른 어떠한 이유를 덧댈 필요 없는 충분한 이유가 되기도 한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네요.
40대 후반에 MBA 학위를 했는데, 그때는 힘들었는데...
확실히 의사결정 능력이 정교해지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살 이라도 어릴 때, 공부 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아들도 변호사 인데 , 가능하면 미국 가서 공부를 더 하는게 좋겠다고 했는데...
어쩔 지는 모르겠네요..
그 과정을 의미있게 보내다보면..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그리고 그 이후는 선택할 수 있는 시점이 온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멋진말인거 같아요!!
저도 현재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울림이 있었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짤랑이🥰
권변호사님 대학원 가신거 스토리보고 그 얘기 존버탔는데..ㅎㅎㅎ 드디어 나와서 너무 기뻐요! 앞으로도 공부하시는 이야기들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저도 늘 하고싶은 공부를 하는 삶을 꿈꾸는데, 막상 그걸 실천하는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라는걸 알기에 그 선택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우와 역시 권변호사님 너무 멋있어 !! 저도 적지 않은 나이라 진작 공부를 했었으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졌을텐데... 최근에 또 후회를 했었는데..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시작하자 ! 했지만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권변호사님 보고 저도 다시 힘내봅니다. 으쌰으쌰 !! 항상 응원합니다😊😊
60년 다녀야되는것도 아니고. .😊에 빵터졌어요 소소한 유머, 채변님❤
대학원 너무 고민중이었는데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경력 20년차일 때 야간으로 대학원 다녔는데, 처음엔 현장에 비해 너무 뒤쳐져 있는 것 같아서 혼란스러웠거든요. 근데 2년 빡세게 달리고 졸업하고 보니.. 시야가 엄청 넓어졌더라고요. 그후에 원래 대학원 갈 때 예상했던 방향으로는 발전하지 못했지만, 폭넓은 시각으로 또 새로운 일로 확장이 됐어요. 심지어 일은 덜 하고 단가는 더 세지는 효과가! 오예 ㅎㅎ 특수대학원이라 장학금 기회는 적었지만, 악착같이 한 학기는 성적장학금도 받았네요. 권변님도 한학기는 공짜로 다니세요!! 응원합니다
권변호사님, 그래서 무슨 대학원 가신건가요😂
국제대학원 같아요
대학원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에서 그런 어리석은 질문이 있나! 라고 생각했다는 대목에서 제 선택에 더 확신을 가지게 됐어요
양이. ..작네 ^^
특수대학원 케바케 예전엔 그랬던것 같은데 지금은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넘 웃겨요
대학원...제가 요즘 많이 하는 고민이었는데 대화 주제라니 고맙습니다!
컵 정보 궁금해여😢
제가 너무 하고 있던 고민인데요.. 학비 허들에서 막혔습니다 ㅎㅎ 700 넘던데요?! 저는 300 생각했거든요 ㅋㅋㅋ 😂 옛날 사람이었던가;;
1천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