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 repeat*] 외로운 양치기(The Lonely Shepherd) 게오르게 잠필 연주(Performed by Gheorghe Zamfir) /사색/휴식/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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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 The Lonely Shepherd (고독한 양치기), 이 곡의 멜로디는 1913년 ‘다니엘 알로미아 로블레즈’(Daniel Alomía Robles)가 작곡한 ‘콘도의 비행’(El Condor Pasa)이라는 페루 안데스지방 민요에 영감을 받아 1977년 독일 출신의 작곡가 ‘제임스 라스트’(James Last)가 작곡하고 루마니아출신 팬-플루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게올게 잠필’(Gheorghe Zamfir)이 연주한 곡이다(1978년). 세계 최고의 무드 음악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 해소 휴식과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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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오십대 들어 왔습니다
어릴때
가족의 전 재산인 소한마리를 학교 갔다와서 소풀 베고 소풀 뜯길때 조그만 녹음기에 이 테이프를 대처로 공고 간 형이 사와서 중학때 수없이 듣곤 했답니다.
뭔지도 모르고
시골 촌놈이 주인공이 되어 보곤 했답니다.
그 형은 몇년전 하늘 나라로 고독한 양치기 되어 양치러 가셨고
어머님은 그 소 잠시 잃어 버린 기억을
그 모든 기억들이 사라지셔도 가끔 말씀 하시곤 합니다.
그 시간이 13년차이지만
살아계심에 감사할뿐입니다
쓰러지자 마자 남편놈한데 버림받고 17년째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살아도 산것이 아닌 큰 누나
가끔은 이 현실로부터 탈출하는
상상을 해보고
꼭 시골에 다시 귀촌하여
그 추억에 잠기고픈 상상을 하지만
언제까지나 맘속의 꿈이겠지요.
가끔은 슬픈 현실에
아픈 현실에
감사한 현실에
이 음악 듣고 눈물 소리없이 나오지만 잠시 힘을 얻곤 합니다.
좋은 음악 끝없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그립고 정겨운 시절이었죠. 한편의 아름답고도 슬픈 꽁트 같습니다. 늘 어디서나 축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감사함을 잃지않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당신을 응원합니다! !!
읽는순간
울컥 목이 메입니다
동시대를 경험한분이네요.학교 같다오면 공부보다는 가방던져놓고 소풀베고 산에가서 소먹이고 그때가 낭만 이었네요.
왠지 우리의 스토리인듯 가슴이저어밑까지 아려오는 감정이입
짧은 댓글에 우리네 인생 전기들 읽는듯 했네여
아주 멋지고 후륭한 음률을 지구상에 선물하고 세상을 이별한 분도
지금 외로운양치기들 듣고있겠죠
10대 후반 때, 다락방에서 혼자 턱 받치고 누워서 이 음악을 반복해서 듣곤 했어요. 너무 좋아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듣곤했지요.
지금은 59세, 70년대 80년대가 무척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다들 행복하길 축원합니다.
저는82년생인데.이 댓글을읽으니 옛날친정집에 있던 다락방.오래된정든 물건들 책 냄새가나던 그곳에서 비오는날을 느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는이노래를 고모의 카세트테잎으로 처음접했는데 어렸지만 오래된 음악들중에 아름다운음악들이 참많다라는걸 느꼈던거같아요 살아보지않았던70-80년대도 저에겐 향수처럼늘그립고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참 음악이란게 신기하네요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살아서 뭐하나 오십평생이면 살만큼 살앗다하고 생과 이별하려고 맘먹고 있다가 이음악을들으니 눈물이나면서 뭔가 다시 살아볼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참으로 명곡입니다 삶의 막다른 길에서 심금을 울리네요
공감합니다. 음악의 감동은 정말 순수한 기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중한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람은 태어난이상 외로움을 감내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그게... 뭔가... 절대 고독 이라네요
그레서 절대고독 은
어떤 상실감에서 온다나요
6 19세때 무렵 아부지 엄마 떠나시고 막막한 마음 하늘을 보며 바다 저 멀리를 보며 이 음악을 들엤지요 지금 65세 바람부는 저 들판에 서서 듣는 느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 이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아련한 추억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10대때.듣고.심취해버렸네요.내나이벌써55세.세월이.너무빨라.두렵네요.10대가.엊그제같은데.몆년만있으면.환갑이라니.세상에나.사랑하며.삽시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많이들었던곡~감동과 애잔함을 함께 느끼게 하는 ....
이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핑 돌면서 따뜻한 위로가 가슴을 적셔 옵니다.
학창시절부터 즐겨 듣고 있네요.
외로운 양치기 늘 사랑합니다.
늘 들을수 있는 귀가 있기에 감사합니다,
이러한 소리를 들려주시는 분께도
감사 합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도 늘 감사하시며 살아 가십시요,!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평안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나온 어정들이 되뇌어지는 선울~
젊은날의 풍경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음악이지요 ~
지나온추억들은 다 가슴깊이 미어지는 아련함이 되뇌여지네요ㆍ
슬픔과 기쁨이~^^~
잠시 학교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그때에도 60을 바라보는 지금나이에도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입니다.
몇일전 엄마를 떠나보내고
처녀때 자주듣던 이음악을 들으며 엄마가 그립고 너무 보고싶어 눈물 흘립니다.
새끼들 보고싶어 어찌 눈을감냐
하시던 울엄마 사랑합니다.
많이 그립겠습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나를 진정으로 걱정하고 챙겨주시든 울엄마가 곧 세상을떠날거같아 마음이 너무아프고슬프네요 언제까지나 우리와같이 할줄알았든 엄마가 희미해져가는걸 바라만보고있어요 해줄게 아무것도 없어니
@@kit..infinity 힘내세요~
곁에 계실때 사랑한다고 많이
해드리시구요.
떠나신지 1년이 지났는데도
그리움은 무엇으로도 해결이
안되네요~
@@jjjl7703 고맙습니다 사랑한다는말을 왜그렇게 하지못했을까요 이제왔어 엄마사랑합니다 손잡고 안아주고 해요 매일
일하다가도 밥먹다가도 생각이나고 집에오면
더 그래요 왜 엄마속섞이고 못해준거만 생각이나는지 몇일째 계속듣네요 이음악
50대인 지금 저역시 이음악을 들으며 10대때 감성에 젖어 푹 빠져들곤 했네요 지금들어도 너무 새롭습니다 바람만 불어도 낙엽만 떨어져도 떨리던 옛감성과 지나온 추억들 ᆢ주마등 같이 스쳐 지나네요
삶이란 흐르고 또흐를뿐이며 자신이란 존재는그저 존재했었고 삶을 사랑하고 고요히 흩어지는 먼지처럼 사라 지는것이 인생이죠
말하지않는 외로움은...밤하늘에 오로라 처럼 휘뿌려지고..뒤돌아보지않고 걷는자는 황홀함 속으로 사라지는...별빛속으로..이제
추억과 사랑은.흩어지지 않습니다...투명하고.예리하게 .내가슴에수정처럼.견고하게.남아서 보이고.때론 미소짓고...어느날 머릴 들고 밤하늘을 볼때.보석처럼 휘뿌려진 노을이되고...난그속을 걷고...인생은 목마타고 떠난시인의 삶을 이야기 합니다.
댓글이 한편의 소설 을 읽은듯 느껴집니다 ㆍ저는51세 입니다 ㆍ건강하세요 ㅇ😅
젊은 시절 고독한 양치기이 곡을 들으면서 고독한 청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고독한 시절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정말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이었 습니다
그런 사연이 있군요.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어제.오늘모든걸 멈추고..산속을 걸었씁니다
이세상에 초엘리트을 생각하면
차오르는 분노때문에..
1마이크로이하도..되않는 코로나때문에 세상이꽁꽁얼고
서민은불안 공포 인간과인간을두럽게 하다니...
이제 초엘리트 집단은 답해야한다...
그들은 ....의사.과학자.각종 연구소에서 R&D
자금으로...호의호식한자..
오늘에현실 일명코로나사퇴 사과해야 한다...
그들은 왜..침묵하고있는가..
하루 빨리 대안 내어놓아야
않나...
혹시 답을 알면서..
자본의 배를더욱채우려고
가면을 쓰고있지않나...
그많은 의서.겸험.논리....웃기지않나...
....조금만 생각해도 알거다
물론 인간들이 자연ㅇ을..함부로한 댓가지만...초 특급 해택을 받와온 당신...책임자다...
먼지보다 작은이생명체가..만물에 영장인..우리를....무너드릴수없다..
기초적으로...크기가적어
열에 버티수없다 인간보다..
그리고 소금.알콜.식초는 흔하다..먹고 땀빼면 끝 아니가..
특히한 현상...혈관에 정착하기전...하지만..감기
전조 증상은 우리 몸에 기관들이...더 잘알지않나...
이제 논리적으로..답은뻔하다
당신 허기증 그만 단속하고...
저도 20대초반 빈손으로 서울와서 건강이 나빠짐으로 인해 지옥같은 고통이었습니다. 벌써 내년에 환갑이라니..
@@호롱불-g8e 동갑이시네요♡
@@석야원시대의 동지..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하세요. ㅎㅎ
정말 이곡을 만든 사람은 천재입니다.
곡도 곡이지만 이 곡은 연주를 잘 해야 살아납니다~
어린시절 부모에게 버림받아 외할머니 단칸방에서 가끔 들어오는 무서운 삼촌을 피해 구석에 움크린채 작은 티비에서 흐르던 이 음악을 들었었죠 그시절 모든 추억이 가슴 뭉클하게 아직 생생한 한장면 한장면 떠오를때면 나도모르게 아픈 어린시절 기억 추억 그리움 .....
힘든 시절이 있었군요. 그래도 현재의 평온이 중요하죠.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토닥토닥. 잘 견뎌오셨군요. 늘 행운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래전에 케나다 여행중에 길거리 버스킹에서 연주하던 인디언들을 보고 눈물 흘렸던 생각이 나네요.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음악을듣고자란 분들은 지금양치기소년과다를게없어요 허허벌판에외로이앉아있는 양치기소년과같아요 덧없이늙고 외롭고 허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욕심내려 놓으니 홀가분하고 늙어간다는게 나쁘지만 않습니다.
인생이 참덧없는거같아요 자식 뒷바라지에 손녀까지 ᆢ이음악 젊었을때 우울하면듣곤했는데 나이70이넘어들으니 눈시울이 붉어짐니다
팬플륫 부르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참.......... 외롭고 거칠고 황량하던 내 삶에 음악은 나를 어루만지던 내 영혼을 위로하던 것이었죠
도시의 황량함 속에 파묻혀 갈 곳없던 삶, 그 힘들던 군생활 속에서도 불렀던
까맣게 잊었던 그 소리입니다.... ㅠㅠ .........만감이 교차하네요
양을 치면서 얼마나 깊은 외로움에 젖었으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그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깊은 근원의 고독감이 느꺼지는 명곡이죠.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학창시절 이곡을 들으면 이유없는 그리움에 눈물이 났던 기억이..육십이 넘은 지금 들어도 눈물이...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그리움이 점점 심해져서 큰일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4교시 끝나고 흘러나오던
고등학교 점심시간의 추억에
빠져들게 한다.
세월이
우리를 비껴가지않고
모진풍파 견디어온
5.60대입니다
살아온날들은
그리움으로 남고
갈 수 없음에 더욱 마음이아파옵니다.
어린시절 들었던 나의 인생 최애곡중 하나네요. 이 음악을 들을때마다 알수 없는 슬픔에 눈물을 흘리곤 했었죠. 다시 들어도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피아노를 치게만든 곡♡
좋은음악 들으면서 댓글 읽다가 음악처럼 좋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것에 감사드리게 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음악이있고 노래가있어 사람이쉬어갈수있는거같아요
@@purifymusic 77ㄱ
@@丁美善언제나 좋은 음악에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와 평화 그리고 감사로인한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진정으로 좋은 음악은 힘든 삶속에 활력을 불어줄수있다고 생각도
됩니다. 저 자신도 수혜자의 한 시람이기도 하지요.
외로운 양치기 작곡한분은 맑고 청아하고 말로서 표현이 안되는 심성을 가지신분..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희열과 옛추억에 잠기게하는 마력을 가지게 하시는분 80이넘은 나이에도 영원히 듣고싶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네
정말 명곡중 명곡 입니다 ~
음악은 인생의 비타민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소중한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
청춘이 춤을추던 시절부터 어느덧 초로에 채색되는 나이임에도 들면들수록 깊은 상념에 때론 눈시울마저 불후에 최고 명곡임을 !!
80이 눈앞인데
지금도 시간 나는대로 듣는 곡
마음이 휠링하는 명곡
가사가 필요없는,
명곡 중에 명곡,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명곡입니다!
맞습니다. 들을수록 놀라운 명곡이죠.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고
인간은 고독할때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고독과 음악의 선율 더욱 아름 다워 집니다 신이주신 음악 이 아닐까요
나의 영혼이 자유로울 수 있음을 느낍니다.무언가를 깊이있게 생각하게 하는 해맑은 영혼과의 대화를 위한 곡이 아닌가 싶네요고맙습니다.
좋은 감상과 표현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동의
며칠전 평생 저에게 큰산과 같으신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새벽부터 잠에서 깨 아버지 생각을 하다 이 음악을 듣고 있자니 한편으로는 위로가 되기도 하면서
아버지가 더 보고 싶군요.
살아계실때 좀 더 잘해 드릴걸 항상 내곁에 계실것 같았는데 막상 아버지가
가시고 보니 허망함과 그리움만 쌓이네요...
저도 그땐 왜 몰랐는지 후회가 컸는데 님의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부모님이 바라는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에 대한 마음은 항상 후회뿐이네요. 그땐몰랐습니다. 이렇게 가슴아플줄을요~어머니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평안히 그곳에서 잘지내시죠.
세윌이흘러강산도변한다듯이이음악은변사지않고듣기좋아요감사합니다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천사인듯 마음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 힘내서 살아요. 저도 10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아들 먼저 하늘에 보내고 울며 지내는 슬픈 엄마랍니다.
아픔이 크셨겠네요. 부디 평안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뭔가 잊고 사는 ~깊숙히 감추어진 ~
외로움이나 서러움을 끌어내는 것 같다 ~~~
까맣게 잊고 사는 것들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세심한 감상 감사드립니다. 연말연시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기 바랍니다.
공감!
땅거미 지는 고요한 야시에 적막한 멜로디가 심금을 울리네요, 감성짖는 그누구라도 예외없을 아름다운 선율이........!!
저 노을속으로 빠져들어가고싶네요.. 평온함에 황홀함에 취해서 설겆이도 하기싫어지고.. 무튼 최애곡입니다.
서정적인 감상평 멋지네요. 늘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기 바랍니다.
저 늘붉은 노을하늘은 우리모두가
가야할길을
공부하게해준거입니다
꿈임없는 차고 넘치는 감성적 댓글, 그냥 갈수없어 한글 올림니다. 삶의 생명수 같은 감성이 요동치는 한 행복이 항상 자신과 동행하지요.
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그저 사는게 바빠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곡들 올려 주셨어 감사합니다 추억도 돋고 약간 센치해 지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님 덕분에 그간 잊고 지낸 시간들 살며시 꺼내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축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스무살때 타지생활로 늘 외로웠는데 늦은밤에 어느음악프로에서 이음악을 듣고 하염없이 울었던 추억의 음악 언제들어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혼을 맑게 순화 시키는듯한 이 소리를 이 세상 눈 감는 순간에 꼭 듣고 싶네요
감동의 극한을 표현해 주셨네요. 위대한 곡 저도 공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중한 날들이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이 세상과 작별할때 들으면서 가고싶은 곡입니다.
천상의음악이예요 누가 작곡을했는지 그분은 틀림없이 천사일겁니다 너무 아름다운곡입니다♡♡♡
이 음악은 마치 우리에게 삶과죽음 마져 생각하게 하고 영혼 또한 슬픔에 잠기게 하며 그속에 희망을 가리키는듯한 멜로디 참으로 대단한 느낌의 음악입니다
외로운 양치기 명 연주 입니다~~음악에 취해서 점심 맛잇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양치기의 사랑 우리는 그 안에서
감사할수 있는 삶이 될수 밖에
없는 것은
우리와 모든 생명들 그 손길을 의지하여야 만이 평화와 삶의 감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영혼의 8할은 음악이엇고..나머지는..가슴에 박혀버린 시...감동으로 읽어버린 소설...그리고 진공관 라디오를 부여잡고 밤새 뒤척이던 번민이엇다...purifymusic감사합니다.. 이음악에 추억을 되새기는 애청자님들 행복하세요...
지적 고뇌의 인생 역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한편의 시같은 공감 표현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축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예쁘세요.
복받겠어요.
@@omvajrasadd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urifymusic 퓨리파이뮤직님..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할 말 없음
이런 음악도 천상에서 천사들이 만들어 다운로드 해준답니다
적절한 비유, 멋집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화롭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니 반복해서 들어도 싫어지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가 잘 되시길 바래요~^^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계절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코로나로인해 6개월째 힘들게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마음에 공허함이 가득하고 쓸쓸하다 느낄때 항상 재즈를 듣습니다. 차분한 재즈는 신비스럽게도 따듯하게 마음을 채우는 마법이 있는거 같아요. 모두 따듯한 하루 되세요.
어디서나 늘 즐겁고 보람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아직. 전쟁중. 조심해서 오
힘네요. 지내고. 홧팅 ᆢ
앞으로 딱 1년만 참으세요.
시내 곳곳 레코드가게 입구에 직육면체로 된 큰 스피커에서 울러퍼졌던 그시절 맘을 위로 받던 그음악~~~^
돈도 맘도 부족해서 손에 잡히지 않는 미래를 고민하면서 방황할때~~
심야방송 Dj분들도
많이 들려줬던 그 음악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월송정소나무숲길자연속에서걷노라면저무러가는인생길골목에서 이플루트소리에너무나도애절하고도아련한젊은날이가슴저리는그리움이❤
울진 월송정, 가보진 못했지만 멋진 곳이군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늘 평화롭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학창시절 별이 붗나는 밤에 이곡 무척 사랑한 곡인데 세월이 흘러도 역시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억 속으로 젖어들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에 안식처 갖은 음악 언제나 듣고싶은 편한 하고 은은함에
행복함니다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이 가을에도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
마지막 감성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나 빠르고 격렬한 기계음에
묻혀버린 현대음악을
따라갈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세대가 되어버린
조락의 어느 날
늙은 아내의 커피 한잔과
애련한
과거의 한자락으로 빠져봅니다.
'우리 시대의 마지막 감성' 이란 표현, 마음이 울컥합니다. 이렇게 세월이가고 세상이 변해갑니다. 멋진 감상 표현 감사합니다. 늘 소나기 같은 축복이 함께하기를~
그러네요
이시대의 마지막 감성
참 그 현실이 슬프네요ᆢ
시대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지만~
메마른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겠지만ᆢ
이런 감성 하나 쯤은
남겨두고 싶은~마음입니다
이 저녁 아름답고 그리운 슬픈~
추억 하나 있어 외롭지는 않네요 감사♡
이런 좋은 음악에 싫어요 누른 사람들은 뭘까요?
이해불가 ~~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감수할려구요. 님처럼 격려해 주시는 분이 훨씬 많으니까 괜찮아요.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동감함
동감함
잘못누른거겠죠원위치시킬줄도모르는사람
시버럴~~
감미롭고. 마음까지안정이. 되네요. 이런연주. 있다는게.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음악이죠.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40년전 최전방 중부전선 지키던 시절
영하 20도의 날씨에 모포몇장 덮고 누워 울 누나가 사준 워크맨으로 폴모리아 연주곡 테잎 들으며 떨며 잠을 청하곤 했던 그때 그 음악.
최고의 음율따라 추위 이겨내며 버텨냈던 내 한조각 힘이었던 고독한 양치기, 나자리노...
그 테잎을 지금도 간직하고 있답니다.
좋은음악 잘 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힘든 시절이지만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지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고 박상설선생님께서 좋아하신곡 이라 또 들어봅니다.
이거 듣고 가출 했다가 아부지에게 잡혀 비오는날 먼지 마시도록 맞고
지금도 또 듣고 있다 . 지금은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하염없는 추억의 매를 맞고있다 .
그런 사연이 있엇나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화롭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나이 55세 지나간 시간들이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ᆢ
이젠 아버지 어머니도 연로하시고 아들 딸도 많이컸네요 ᆢ이런게 인생인가봅니다 ᆢ먼동이 뜨는 새벽인데 잠을들수 없네요 🎉
옛날 ᆢ어릴적 라듸오에서 그때가아마 중학교일까 ?
넘좋아서 ᆢ 행복하구 사랑해요 ~
아 ~ !!!
그 시절 그립구 ᆢ 그립다 ~
사랑합니다 ᆢ 그시절 친구들이여 ᆢ
많이 공감합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고등학생 때 야간자습 후에 진구들이랑 제과점에서 빵 먹으며 듣던 음악...
그 학창시절 너무나 방황을 많이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 분 전도를 받고 하나님을 믿었더니 인생이 달라지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에 가짜들이 많아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별로 믿기지를 않지만 하나님을 마음 속에 믿으니 신기한 일들도 많이 경험해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늘 평화롭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purifymusic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외로운 양치기를 가슴과 머리로 들으면서 성장했던 여고생이..... 이렇게 흰머리가 ~~~~
아름다운 추억이 있잖아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에오니 엿친구들은 만나는것처럼 하나하나뎃글이 따스하고 공감이갑니다 우린그때꿈이있었고 행복했었습니다 이제는 하나하나가 희미해져가고 망각속으로가고있답니다 어쩔수없이 마주할수없는삶들 남은생은 뭐어연연하거나 부러워마시고 감성만큼은 꼭쥐고살아갑시다 살아있음에 고마워하면서
지나고보니 다부질없었던게 훨많터이다 ~~
공감합니다. 그리움은 크지만 남은날의 삶 또한 헛되지 않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창밖에는 비가 내립니다 음악과 비소리가 어울어져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이 음악과 함께하는 고독의 끝은 어디일까요.....
고독을 받아들이고 궁극적 존재의 본질이라고 인식한다면 가장 완전한 안정과 평온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중한 시간들이 이어져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같은 곡을 1시간으로 계속 이어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림다. 넘 좋아요. 5시간짜리랑 8시간 짜리도 만들어주세요. 자면서 듣게요.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러움에 그리도 많은 시간이 왜 이다지 빠르게 흘러~ 여기 까지 왔을줄~~
육십이라는 시간이 하염없이 쏜 화살처럼 속절없이 빠르게 지나가는지~ 어느덧 육십 중반을 넘어가니 세월의 무상함에 절로 탄식이 나옵니다!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봐~
마누라에게 고통을 남길까봐 ~
남은 여생이나마 편히 쉴곳은 외로운 양치기가되어 광활한 대지위에서 하늘과 땅을 넘나들고 싶습니다!
마음에 안식처로 한 없는
양치기가되어 끝없이 달려 가고 싶네요!
비유적인 인생론, 공감이 갑니다. 짧지 않은 많은 세월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내 색깔을 찾고 이곡을 들어봅니다 순간순간 당신이 이제 나인 줄 알겠어요 그래서 다시 당신을 봅니다 아름답다고
슬프고 외로운 인생이지만
끝까지 견뎌내겠노라고
다짐하게 만드는 음악..
좋은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육십도 중반을 넘어선 지금 아련했던 옛날 그때가 그립습니다^^~~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즐겁고 보람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요 저두육십대중반이거든요
하하 저도 곧 육십입니다
젦을 때는 육십되는 사람들을 보면 인생 깊은 맛을 다 아는 거 같아 존경스러웠는데 제가 그 나이가 되어 보니 아직도 어린 애예요 하나님을 믿고 보니까 인생이 재밌어요
나의 젊은 시절 한편의 드라마 속에 아련함을 느끼게 하는 명곡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한하게 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오늘하루 좀 더 힘을 내어 봅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고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항상 평화롭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purifymusic
감사합니다
요즘은 그레도 참좋은세상~~
듣고싶은음악을
인터넷에서 들을수있으니
손 전화기로 들을수있으니
감사합니다
귀한음악 휼륭한연주🎉🎉🎉🎉🎉🎉
Tembang iki nik diresapi ki ning dhodho marai mak siir siir, nglangut, perih, tenang, adem dadi siji. Maturnuwun yo marang pengarang tembang iki,
먹먹해지는 가슴을 진정시길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즐겁고 보람있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우린 낭만시대 이런아름다운선율을 추억히는 감동을간직하고있지요
맞습니다. 우리 시대 낭만이 몹시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소중한 날들이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시린가슴 와 닿네요^^ 눈물날같네요😂😂
음악의 힘이란
추억을 담아서 언제든지 꺼내 볼수있는것
공감합니다. 음악은 타임머신 같아요.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요. 늘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아련한 추억의 일기장을 되새김하는 기억의 울림. 감사올립니다.
지금은 오롯이 걸림없는 홀로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넘나 멋진 표현입니다~^
이 악기, 이 연주, 이 음악은 노년 장년들에게 있어 인생 무상, 향수와 그리움, 애달픔을 자아내 주는 마술 같은 음악입니다. 귀에 익숙한 구슬픈 음악이 자신도 모르게 청소년 학창시절 그 친구들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비범한 명곡이죠.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보람있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purifymusic 넘좋은곡입니다
수 많은 영혼에게 안식을 안기는 음악.... 그건 그 음악이 존재해온 세월과 같다고 생각드네요
동감입니다. 위대한 작품이죠. 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학창시절 밤에 불을끄고 전축에서 잔잔히 흘러나오는 이 음악소리에 취해서 나도모르게 벅차오르는 감정에.. 또르르르...흐르는 눈물...옛날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감정이 되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마음 중심으로 가고자 합니다. 외로운 양치기 음악은
강팍한 마음을 녹이고 따스한 중심을 찾아가게 합니다.
본래 인간의 마음을 찾아갑니다
황량한 고요가 침묵하는 들녘의 광야에 어느 이름모를 양치기 소년의 외롭고 쓸쓸할 상념에 젖은 눈망울을 그리며 .........
참 적절한 표현입니다.
동감 합니다
80년 20대 우울했던 시절 많이 들었고 이제 60대중반 또 다시 우울한 시간을 보내 슬픈음악과 함께~~
명곡 중 명곡 이다 어찌 이리도 인간의 마음을 끌어 올 수 있을까? 나도 이렇게 살아 내야 한다
공감해요. 완전무결한 음악이죠.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인디언곡은참으로 우리정서와잘맞어여
인류가 살아가면서 맛 보는 모든 감정들...사색과 번민..두려움.외로움.좌절.슬픔..소망.사랑.행복..평온.환희가 나직히 들려주는 DJ김세원의 목소리 처럼
시골 ..적막한 밤에 초가지붕과 먼 들길을 가야 하는 나그네의 어깨 위로 소복 소복 쌓이는 하이얀 눈 처럼 가슴에 한 없이 밀려오는 감동의 멜로디...
섬세한 서정을 다양한 비유를 통해 적절하게 표현하셨네요. 많이 공감이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어디서나 보람있고 소중한 날들이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글이 넘 감동이네요 음악과 넘 잘어울리는 글이 네요
읽고또읽다가 답글 적어봅니다 음악을 들으며 글을 읽으니 두배의 감동 음의 선율에 감동 글의 심금에 감화 한폭의 그림이 떠오르네요 시골 초야의밤과 그 길을 걸어가는 나그네의 힘겨운듯 쓸쓸한 뒷모습 그리고 소담스런 흰눈 왠지 우리네 인생같이 느껴져오는 글과음악 감동감화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감사합닏다..@@허외경-g4q
가슴을 적시는 시 처럼...소설 처럼...과하지도 덜하지 않은 절제된 언어로 공감해 주셧네요..이 시간을 함께 한다는 소중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외경님.@@허외경-g4q
뭔가를 찾아 해매는 방랑자의 마음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인지 복수인지 행복인지 방랑의 끝을 다다라야만 알수있는 감정의 음악
어디서나 늘 즐겁고 보람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외로운 양치기 그의 마음이 우리에게 전달된다면
우리는 거룩한 사랑으로 정결하여질 것입니다
이런 곡을 들으면서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은 마음
웬지 뭔가 그리움에 가슴 한 구석에
아련한 느낌을 받고 했는데
나도 내 나이 60이 넘은
지금도
그런 느낌이네요...
공감합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 곳은.....내 영혼의 고향...
가슴 속의 아련한 그리움은.....
나를 품어 지으신 창조주의 아늑한 품을 그리는 것...
그 곳에서 왔으니 그 곳으로 돌아 가야만 하는데...
우리는 돌아가는 그 길을 잃고 헤메는 양떼들...
현세의 유혹과 쾌락과 욕망에 붙들려 있는...우매한 군상들...
잠깐 다니러 온 순례자의 삶임을 잊은채...
이 곳에 영원히 머물것처럼 목메고 애태우는 ...길 잃은 중생들...
이런 음악에 ...
가슴 아린 영혼의 그리움과 아픔에 눈물 지으면서도...
왜...???...그런지는 모르는 ...
병들고 아픈 영혼들...!!!
내가 떠나 온 그 곳에...
내 영혼이 쉴 참다운 안식이 있고...
깊고도 깊은 평화와...
홀가분한 대 자유가 있지만...
그 곳에 돌아 갈 마음이 전혀 없는 영혼들...!!!
종교인들은 종교 자체에 얽메어 미쳐있고...
신앙인들은 창조주 아닌 엉뚱한것을 신앙하고...
수행한다는 자들은 무엇을 수행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멍청한 선문답이나 뇌까리며...자칭 도사 놀음...
철학한다는 자들은 자신의 생각이 진리라고 헛소리...ㅊㅊ
다 필요없고...
영혼이 창조주께 되돌아 가는 길을 찾는게...
신의 진리를 내 안에 이루는거고...
그 자체가 깊고 깊은 평화이고...
대자유가 되는것임...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는 말 실감합니다.나 칠십이 되었는데 감정은 변한게 없어요 꼭 변해야 되나요.그래요 변해야죠 멋지게,.!
고독한 양치기...어렸을 적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오래간만에 옛날 생각
나게하네요
40 녀년전 에 즐겨듣던 음악인대
뭐가그리 바쁜지 음악 한번
제되로 듣지도 못하고
어느덯 몸은 육십대 속절없이
나이만 먹네요 ㅠ
세상에서 제일 듣기좋은 음악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최고의 걸작이죠.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우주공간
한끝 먼지같은 존재인데
늘 외롭구 공허하지~~
40년전 마이마이를 귀에 꽂고 들었던 음악이네 그땐 너무 가난하게 지냈지만 그래도 초라한 자취방에서 클래식 음악이 너무 좋아 늘상 듣곤 했었는데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갔네
아아!! 고독한 양치는 언제들어도 가숨이 벅참니다. 복잡한 영혼이 위로 받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멸의 명곡이죠. 어디서나 늘 즐겁고 보람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구씬는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인간은 혼자 있을 때 진정 자유롭다
잘 모르겠는데 이시간은 공감이 갑니다
들을수록 전율이 느껴지고 영혼이 순화되는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인간이 혼자 있으며...
자기 자신도 잊고 있는 순간이...
태고 적의 나...
나도 너도 없는 무의 상태...
진정한 자유의 상태...
다시말해...
죄 짓기 이전의 상태...
나라는 의식이 생기는 순간이...
죄의 지배를 받는 상태...
죄가 인간 영혼의 자유를 빼았는 것...
무의식의 영혼이 자유로운것...
듣고 있으나 듣지 않고...
보고 있으나 보지 않고...
알고 있으나 모르는 것처럼...
말을 안하고...
그냥 빙그레 웃으며 세상 만사를 덮어주고 용서하고 초월해야 ...
영혼의 자유가 오는것...
이 인생의 목적(자유, 사랑)에 도달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
대다수 인간들은 도달 커녕은
그 뜻을 이해조차 못하는것...
세상 만사가 헛되고 헛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한...
시작조차 못해 보고 인생을 끝내는 길 잃은 양들...!!!
헷갈리는 중생들...!!!
그 누가 진실하여 스스로 그 길을 찾고자 할까...???
길이 있으되 찾지않고...
진정한 자유가 있으나 찾지 않고...
참된 진리가 있으나 헛된 세상것을 진리라고 착각하고...
영생이 있으나 유한한 세상 목숨을 애걸하고 연장하려 하며 찾지 않고...
참으로 불쌍하고 가련한 인생들...
@@JohnKim-jx4kw무의식의 자유로움 공감합니다. 늘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JohnKim-jx4kw
그렇네요...
@@jeanaoh3499 ...그렇지요...
세상의 모든것과 맞 바꾸면 되는데...
그것(욕심,소유,쾌락,돈,권력, 명예,지식 등)을...
포기 못하고...확신을 못 하기에 ...
갈 수가 없지요...
행복이 있으나 찾지 않고...
탐욕을 통해 행복하기를 원하니...
그만큼 불행이 찾아 오지요...
감사...
70 넘은나이 지난날을 회상하며 기다림과 그리움 명곡이 주는 향수
고맙습니다. 항상 편안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제가 성남에서 직장 생활 했을때 사원들 회식때 첫눈 오는날 샴페인을 첨 마시 던 그날 이 음악 들으면 그때 그시절 추억 이떠오릅니다 .가슴 시리고 눈물 납니다.
따듯하고 가슴 뛰던 기억 많이 공감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영혼이 맑아지는 느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대의 맑은 영혼
듣고 있노라면 약간의 눈물과 봄인듯 겨울인듯 이 계절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꽃 소식도 들려오고 스무살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기도 하고 아름다운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도 흔들어 놓네요 너무나도 좋은 마음을 모자란 글 솜씨로 감사의 마음을 몇 자 남겨봅니다
그리운 추억을 불러 모은 듯한 섬세한 감상, 멋진 표현 감사합니다. 또다른 좋은 음악들을 많이 찾아 볼게요.
멋진 감성입니다.
엿날옛적 목동들의 외로움과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가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풍성한 느끼을 주는 위대한 음악이죠.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행복하시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태초의 소리, 부유하는 영혼을 정화시키는~ 바람과 햇빛과 계곡을 나르는 새의 숨소리까지~ 구원의 소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화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아침 식사직후 친구로부터 이 곡이 실린 카카오메세지를 받았다. 그때가 8시쯤되었으니 지금 이 시각까지 1시간50분동안 계속 이 곡을 반복해서 듣고있다. 엘콘도르파사 또는 아랑훼즈를 들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이 곡은 진짜로 명곡이다. 이 곡을 작곡한 "제임스 라스트 " 는 20세기가 낳은 천재작곡가다. 또 이 곡을 연주한 루마니아의 "게오르그 잠피르"도 천재다
예, 동감입니다. 정말 자꾸만 들을수록 불후의 명곡이죠.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나이가 들어야 그 깊이를 느낄수있는곡,,
아련하게 전해져오는 그리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움이 사실은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는 것을 ..
팬프릇하면 이곡을 빼놓을수가 없죠 인생이라는 긴여정에서 오는 쓸쓸함이 묻어나는 곡이죠 삶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외롭죠
연주가 아주 좋네요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학창 시절 말라깽이 음악선생님 항상 분위기가 안 좋으면 이곡은 틀어 주셨죠 아련한 옛 추억이 떠 오럽니다., 그 시절로 다시 돌아 가고 싶네요,. 좋은곡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안함의 상징 음악으로 기억되어 있습니다.
둥이들 Care 하면서 그들과도 공유하고 있어요.
잠들기전 시그널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애청 정말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축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팬플릇의 멋진 음악에 사로잡혀 학창시절에 매우 즐겨듣던 외로운 양치기 언제 들어도 감동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즐겁고 보람있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지나간 옛추억들이 생각나고
지금 이시간 감성에 젖어 듭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그리움도 함께 행복한 미래의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