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선수가 하는 겁니다. 골을 넣는건 노마크 찬스가 아니면 선수의 수준에 따라 결정력 차이가 크죠. 광주는 골결정력 부재에 수비 집중력 부족이 항상 문제입니다. 선수의 수준에 맞는 전술을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경기는 재미있을지 모르나 실속없는 경기. 광주 축구 땜시 K리그 관심 가진 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깝네요. 구단의 투자가 아쉽습니다.
5연패 기간 중 일방적으로 뚜드려 맞은 경기는 없음. 다 1골 차 싸움. 볼 컨트롤 미스나서 얻어맞은 게 대부분. 요건 순간 집중력 싸움이라 이미 많이 연습하고 있겠지만 몸이 지치고 힘들 때를 감안해서 많이 빌드업 연습하면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희망을 걸어봅니다.
이거 광주 경기 계속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크게 2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일단 상대팀들이 어느정도 파훼법이 정립이 됐다는거. 전면 압박도 내려앉기도 아니고 중앙에서 지역방어하듯 가운데 틀어막기. 그리고 두번째가 사실 제일 큰 문젠데 전체적인 선수퀄이 너무 떨어짐. 솔직히 상대가 전술 대응 맞춤형으로 잘 가져오고 있다는거 감안해도 광주가 플레이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보다보면 전술상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중요한 순간순간 선수 퀄리티가 한계가 너무 명확함. 프런트가 어지간히 축알못이 아닌 이상 이정효를 자르진 않을텐데 문제는 아마 이정효가 입을 제법 터는 캐릭터였어서 외부에서 이때다 하고 엄청나게 조롱하고 흔들어댈거라 다시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선수단이 멘탈공격 십자포화에 얼마나 정신줄잡고 견뎌낼지가 관건임
이정효가 하는게 데제르비식 축구에 가까운데, 데제르비도 그 아예내려선것도 아니고 전방압박도 아닌 딱 중앙에서 진치고 기다리고 이는덧, 상대는 어차피 롱볼 안할거라 수비도 부담이 적고 중앙만 막으면 알아서 계속 움직이다가 스스로 지침.. 근데 프로팀감독들도 이정효 감독은 그럴수록 더 빌드업에 집착할것을 알기 때문에, 더 쉬워짐.
저도 이말에 동감합니다..선수개인기량이 못따라오니 모니 이런 문제보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누구나 K1리그 구단이 겪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인천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강등위기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아마 이건 전술, 기량 문제가 아니라 투자적인 문제일수도 있어요..시간이 오래걸릴거라 생각함..
전혀 침몰한적이 없음. 그냥 주전 골키퍼가 아닌애가 멍청한짓 두번으로 팀이 진거임. 저 멤버로 전북을상대로 주도하면서 축구를함. 내가 송민규면 현타 올듯. 왜? 자기들보다 실링이 2-3계단 낮은 선수들이 자기들을 상대로 점유율 60-70프로 가져가먼서 축구를 하거든. 그만큼 이정효가 대단한거임.
과도기적 성격이 있습니다 감독의 능력이 부각되다 보니 선수들 입장에서 저평가 되고 있다는 상실감과 피해의식이 가중된 상태로 보입니다 그 결과 현저하게 오프더볼 (희생적인)움직임이 실종되고 개인플레이가 급증했습니다 개인역량의 척도인 볼컨트롤, 패스정확도, 경합능력에서 타팀 선수들에 비해 많이 뒤처지는 게 현실인데 말이죠
말이 길것도없이 딱 과르디올라 뮌헨 전술임. 하프라인 중심으로 상대를 우리팀 깊숙히 끌어와서 2-3명 압박 풀어내면 거기서부터 공격시작해서 느슨해진 상대 뒤를 빠른 윙어가 공략하는 전술. 이게 뮌헨같이 퀄리티있는 선수들+알론소 조합으로 했기에 잘 먹혔지만, 광주로썬 어려운게 사실임. 그리고 그 전술과 그 퀄리티있는 뮌헨마저 나중엔 상대팀에게 공략당한 전술인것도 사실이고. 결국 선수의 탓도 조금은 있겠지만 맨시티의 에데르송 정도의 키퍼와 센터백도 버거워하는 전술인데 이젠 뚝심보단 수정이 들어가야하는 전술인거지. 이러한 시행착오를 통해 과르디올라는 뒤에서 볼을 돌렸을때 위험하단 걸 느낀거고, 맨시티 초기에도 상대팀의 깊숙한 압박에 에데르송이 버거워하니 비싸고 플레이가 비슷한 센터백만 무려 3명을 데려온것도 그 이유지. 이런 시행착오들을 겪고,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도 요즘은 일부로 상대공격을 우리수비쪽으로 끌어오지않음. 공격상황임에도 넓게 벌리지않고 앞에서 더 촘촘하게, 더 좁게서서 플레이하는 기이한 축구를 하고있음. 근데 아스날도 그걸 똑같이 함. 왜? 사이드의 빈 공간을 공간으로 생각하지않고 죽은 공간으로 생각하는거지. 어차피 사이드로 가도 결국은 가운데에서 해결해줘야하니까. 그리고 90분동안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넓게 서버리면 힘이 빠질수밖에 없고 벌어지니까. 그래서 이정효의 축구는 과르디올라의 초창기시절 축구라는 말이고, 결국 전술 수정이 불가피하다는거임. 요즘 트렌드는 또 뒤에서보단 앞에서, 공격 시 넓게보단 좁게 차는게 트렌드임.
솔직히 연패 과정에서 광주가 무기력하게 진 경기 없이 오히려 대부분 주도하다가 극장골 먹히고 짐 그 과정에서 키퍼를 포함한 개인 수비진들의 기량이 작년에 비해 떨어진게 큰거 같지만 대신 공격진은 오히려 작년에 비해 가브리엘, 빅톨, 최경록을 중심으로 더 단단해졌음 아직까진 좋은 공격전개에서 마무리까지 못 가고 있지만 이 부분만 해결된다면 광주는 작년처럼 시즌 초에 부진하다가 시즌 뒤로 갈 수록 단단한 팀으로 가는 과정으로 갈 거 같음
어제 중계를 보면서 송민규에게 심판이 구두경고나, 카드 한장 줘야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런것 한번도 없었음. 계속 상대선수 향해 소리 지르고, 얼굴보면서 소리지르고, 포항 있을 때 잠깐 어린선수가 좀 한다 생각했고, 그 이후로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는 선수인데, 저렇게 경기장에서 지 기분대로 하는것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줄지는 모르지만 매너가 정말 가ㅣ같은 선수라 생각이 됨. 중계 화면으로 만 보인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가브리엘이 너무 얌전한것 같아서 그것도 속상하네
@@TalkingAbout1588 그래서 재미 없잔아요..j리그 2부 평관보다도 없어요 관중이..린가드 5만관중 서울경기 총슈팅이 4개였음. 님은 그 경기보고 다시 축구장 가고 싶음? 딸깍도 한 두팀이 해야 색다르지 전부 딸깍 쳐하고 경기당 슈팅수 평균이 10도 안되는 리그가 어딨어..
울산 경기 보기 전에 전북 광주 경기 봤는데 이정효 감독 전술은 훌륭했다고 봄 근데 결국 선수가 못따라감 2실점도 다 키퍼 실수였고 완벽한 찬스 3개를 그냥 놓쳐버림 이러면 이건 감독 문제가 아니지. 실상 작년 광주의 핵심 멤버인 이순민 티모 아론 등 주축 선수들을 다른 팀이 다 빼가 버렸고 여기에 한국과 호주 올대 차출로 엄지성 포포비치 등 주전 대거 이탈
선수가 전술을 따라가지 못한다기보다.. 애초 감독이 선수에 맞춰 전술을 짜는게 맞지 않나? 셰필드한테 펩 전술 입히면 과연 좋은 성적이 날까? 매스컴에서 자꾸 이정효 전술가라고 띄워주니 스스로 도취되서 그걸 내려놓지 못함. 요즘 많이 들뜬거 같던데.. 현실을 직시 해야 함.
맞는말처럼 보이기는 한데, 감독이 선수에 맞춰 전술을 짜는게 흔한것이 아님. 아무리 잘하는 감독도 다 자기 전술이 있고 그전술에 맞춰서 선수를 영입하거나 쓰는거임. 펩도 멘시티 초반엔 그 전술 못따라가는 선수들이 있어서 펩도 선수도 욕먹었지만, 지금은 다름. 펩뿐만 아니라 어느 감독도 전술(442,433같은거)이 여러개일순 있어도 자기가 고집하는 전술(442,433을 말하는거 아님)에 맞는 선수를 쓰는거임. 펩이 골키퍼,센터백에 패싱력 및 왼발,오른발을 고집하는것처럼... 그만큼 감독의 축구는 선수가 안따라주면 그냥 망하는거임. 그것도 감독 책임은 맞지만 감독의 능력을 감독이 행하는게 아니라 선수가 행하는거임.
@@jeonboa 내 말은 선수 특성에 맞게 디테일한 전술을 짜야 한다는게 아니라.. 선수 퀄리티나 뎁스에 맞는 전술을 짜야 한다는거임. 안그래도 뎁스 얇은데 작년에 비해 큰 보강없이 오히려 주축 선수 내보낸 상황에서 많은 활동량이 요구되는 전술을 쓰니 전후반 경기력이 다르고 선수들 에너지 레벨도 후반에 많이 떨어짐. 또한 이 전술은 포지션 플레이를 통해 후방부터 조금씩 상대를 벗겨가며 골문까지 가는 전술인데.. 만약 상대가 로우블럭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광주처럼 특출난 윙어 혹은 스트라이커가 없는 팀에겐 마땅한 대안이 없음. 하위팀 감독들이 왜 선수비 후역습을 하겠음? 공격축구를 하기엔 선수들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하는거임. 이정효 감독은 그러한 현실은 못보고 이상만 쫒는거고. 지난 시즌 잘한건 맞지만 이번에 그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찾아온거임.
이정효 감독이 작년에 국내에서 잘 쓰지 않은 전술로 기존 K리그 감독들을 당황케 했지만 기존 K리그 감독들이 누굽니까 다들 산전 수전 겪고 그 위치 까지 올라서신 분들인데 당연히 비시즌 기간동안 파훼법이 나왔겠지요. 이정효 감독님도 영리하니 파훼법에 대한 파훼법을 준비 했겠지만 사실 이정효 감독님은 K리그 감독 맏으신지 3~4년차 지난 초보 감독인지라 현장에서 경험과 선수들 다루는 경험이 일정 부분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수도 있을겁니다. 또 감독님 생각이 많아지면서 선수들에게 주문하는 경우의 수도 점점 늘어날텐데 광주라는 팀 특성상 선수들이 감독이 주문하는것을 잘 따르지 못할수도 있고요. 오히려 이런 경험들이 이정효 감독님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정효 감독님이 유튜브 발달로 인해 약팀으로 K리그 성적을 냈던 이전의 전술가 감독님들 -조광래,김종부,신태용,김기동 등- 보다 상대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언급한 감독님들 보다 어린나이에 성과를 냈고 현대 축구 전술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감독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니 광주와 이정효 감독님에게는 시간이 더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게 딱 보입니다. 지나시즌 준수한 성적 나오니깐 주변에서 전술 훌륭하다 부터 뛰어난 지도력이라고 하니 자중을 못하고 다른팀 까내리고 ㅋ 이제 광주의 현실과 감독 전술 실력이 나오는거죠. 너무 이정효감독이 오버할때 이럴줄 알았네요. 감독의 전술은 그팀 수준에 맞고 흡수할수 있을때가 감독이 유능 한거라 봅니다. 페노님도 너무 이정효 감독 전술 훌륭하다고 하지마세요. 페노님 얼굴에 먹칠 ㅠ 훌륭한감독은 팀 색깔에 맟춰 전술 운영 잘하는 감독이 진정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잘 한다고 추켜 주니깐 자기가 제일인줄 아는 감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겸손해야지
확실히 전 시즌 핵심맴버들이 빠진 만큼 선수들 기량 문제가 더 나오는듯;; 당장 작년만 하더라도 다른 K리그 전술들 개같이 까던 이정효 감독 생각하면 지금 선수들 수준에 맞춘 뻔한 전술은 절대 안쓸것 같은데 그렇다고 지금 선수들이 전술에 맞춰질때까지 기다리기에는 광주 순위가 더 나락가는게 빠를것같음 ㅠ
결국 강팀되려면 저렇게 미들블록 로우블록 잡고 질식수비하는 팀들 뚫을 수 있어야하는건데 그 선진축구한다는 강팀들도 결국 드리블 되고 공중볼경합 되는 선수들로 해결한 경우가 많으니 선수들 체급이 딸리는 광주로선 한계가 있는듯 아무리 축구가 감독빨이라지만 선수빨 필요한 영역은 분명히 존재하죠
작년 시즌 광주가 잘나갈때도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때로는 상대에 따라 극단적으로 클래식한 뻥축구를 구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선수들의 적응도를 고려해서 그렇게는 힘들다면 어느 정도 유연성을 보여서 득점력과 승리를 챙겨야한다고 생각되는 경기도 많았죠. 색깔이 뚜렷하다는 것은 그만의 장점이 있고 선수들이 적응만 잘하면 세상 어떤 팀과 붙어도 해볼만할 정도로 견고한 능력이 되죠. 실제로 5연패 기간중에도 상대가 잠깐 방심한 사이에서 광주 특유의 잘게 썰어드는 패스 플레이로 득점하기도 했으니까요. 다만 색깔이 뚜렷한만큼 상대가 간파하기 쉽고, 그에 대해 계속 대비책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 선수들이 전술 변화에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따라올 수 있느냐겠죠. 당장은 쉽지 않아 보이고, 이정효 감독이 얼마나 유연한 대처 속에 자신의 축구를 잘 녹이면서 인내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이정효 감독 개인의 성향이나 축구철학에 100% 동의하고 응원하는 감독이지만, 너무 강하면 부러집니다. 할 말은 하는 개인의 태도는 계속 가져가되, 승리를 위한 전략과 전술에서는 경직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팀의 패배는 선수들의 전술적 수행이 미진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팀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로 인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선수 클래스의 한계임 감독 전술은 훌륭하나 선수들이 못따라감 제일 문제가 작년 광주는 안영규 티모 아론 이순민이 뒤에서 완벽하게 빌드업 했고 그걸 정호연이 조금 앞에서 스루패스로 찔러주고 후방 빌드업이 완벽했음 근데 티모 아론 이순민 셋을 중국팀과 대전이 쏙 빼감 ㅋㅋ 근데 웃긴건 아론 이순민 데려가놓고 대전 못함 차라리 대전은 이정효 감독을 노렸어야..
그럼 무지성으로 버막하고 감독 자르라고 할까요 아직 시즌 초반이고 이제 7경기 중 5연패 밖에 안했고 작년에도 시즌 초반 이러다 여름부터 반등하고 잘해서 리그 3위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시민구단에 재정 꼴지 님들이 말하는 퀄리티 낮은 선수로 감독 데뷔한 첫 해에 2부우승해서 다이렉트로 1부로 승격 시키고 1부에슨 리그 3위로 성적 내주시고 아챔까지 나갈수 있도록 해주신 감독님이시니 광주팬들은 감독님을 믿고 응원하는거니깐요 그러니 말 뭐같이 하지 마세요 뇌가 있으면 말 가려가면서 하세요 무지성으로 이런 쓰레기같은 글 쓰지 마시고요^^
원인 분석할게 있나 그냥 딱 한가지임. 전술도 결국 선수 개인능력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데 작년에는 잠재적인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잘 조련해서 전술에 잘 맞은거고 올해는 그 능력치가 없는 선수들이라 힘든거지. 선수능력 파악하고 이제는 지금보단 단순하게 갈 필요가 있어보임. 최고의 전술은 보유한 선수의 능력을 벗어나지 않는 최적을 찾는거임
저는 감독님은 아주 잘하고 있는대 정작 선수들이 결과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기회는 참 많았어요 근대 결정력이.... 그리고 키퍼의 어처구니가 없는 실수로 1실점까지 내주고 역전패.... 감독은 전술로 개속 변화을 주고 득점을 노렸지만 결국 선수들이 못해줌.... 특히 측면에서 뛰는 가브리엘이 종종 외로워 보였여요 2~3명 사이에서 혼자 경합 할때가 자주 생기더군요 누군가 가브리엘선수 쪽으로 지원을 후딱 가줘야하는대 늦어요 반대쪽 측면에서도 그러한 장면들이 종종 나와서 더 빨리 전진 할수있거나 혹은 뒷공간으로 패스 이어가볼수 있었는대 개속 그 타이밍을 놓쳐요 그나마 그 와중에도 가브리엘 선수가 개인 기량으로 거의 떠 먹여주는 패스까지 해줬는대 마지막에 팀 공격수가 뱉어버림..... 그리고 경기 끝..... 키퍼가 그런 미친 실수만 안했더라면... 마지막 가브리엘 선수의 패스을 팀 공격수가 잘 넣어줬더라면... 역전승 할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어요
나하고 완전히 딴경기 봤나보네요.. 후반에 광주 몰아치는 힘이 느껴졌고 정말 좋았다 광주결정력은... 어쩔.... 허무한 실점은...안습 . 전북팬으로써 전북경기력은 슬픔 그 자체다 경기력이 더 좋았다는 말은 더 비참하게 만든다 이번 경기 이기기만 했지 광주처럼 몰아치는 힘같은 건 느끼지도 못했다
이정효 감독과 광주가 살아야 시즌이 잼있어 지고
한국 축구 감독들이 변할 수 있다
연패이지만 끝까지 응원하게되는 이유 !!!
타팀 감독도 밥먹고 축구만 하는 사람들인데, 1년이 지났는데도 대책이 전혀 없다면, 한국축구에 문제가 있는거죠.. 이 정도 어려움은 당연히 예상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나도 FM할때 내가 짠 전술로 중위권 지켰더니 선수 나가고 싶다고 보냈다가 강등당함...이정효 감독의 마음을 10%정도는 알듯함 ㅠㅠ
비싸게 팔고 싼 선수 사왔어야죠 ㅋㅋㅋ 중위권 팀은 선수들 믿으면 안됩니다 키우면 다 털리니까요
중위권은 장사를 잘해야함
경기는 선수가 하는 겁니다. 골을 넣는건 노마크 찬스가 아니면 선수의 수준에 따라 결정력 차이가 크죠. 광주는 골결정력 부재에 수비 집중력 부족이 항상 문제입니다. 선수의 수준에 맞는 전술을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경기는 재미있을지 모르나 실속없는 경기. 광주 축구 땜시 K리그 관심 가진 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깝네요. 구단의 투자가 아쉽습니다.
괜히 과르디올라가 강팀만 다니는게 아님 아무리 머리에 훌륭한 전술이 들어있어도 결국 그걸 수행하는건 선수니까 한계가 있음 현실과 타협하거나 강팀만 부임하거나 둘 중 하나인듯
맞는 말이네
응원합니다
이정효 감독과 광주 화이팅입니다 갠적으로 그들이 목표하는 축구가 멋지다고 생각함 지금처럼 힘든 시간도 있는거겠죠
이정효가 그렇게 좋은 감독인가요? 다른감독이면 엄청 욕먹을 타이밍같은데 항상 감독은 잘못없고 선수들이 감독 전술을 못따른다 그런댓글이 많네요
5연패 기간 중 일방적으로 뚜드려 맞은 경기는 없음. 다 1골 차 싸움. 볼 컨트롤 미스나서 얻어맞은 게 대부분. 요건 순간 집중력 싸움이라 이미 많이 연습하고 있겠지만 몸이 지치고 힘들 때를 감안해서 많이 빌드업 연습하면 좋아지지 않을까......라고 희망을 걸어봅니다.
김천상무전 전후반 아무것도 못하고 반코트로 개뚜드려 맞았는데 뭔 개솔
@@lfrenzyln3243 개뚜드려 맞은게 겨우 한점차임?! 어처구니 상실..
@@zhzhzhk 그동안 광주 이정효 남은게 경기력도르아니었음?ㅋㅋㅋ 일방적으로 뚜드려맞은 경기는 없음 이라며ㅋㅋㅋㅋㅋ 개뚜들겨맞더만.
전술이 훌륭했는데 선수가 못했다라는 희대의 개소리들이 많은데 선수가 할수있는 전술을 하는게 감독의 역할이다 감독은 몽상가가 되어서는 안된다
도대체뭐가문제일까?
구단이 돈이 없자너~~~간단 명료 ㅋㅋㅋㅋㅋ
이정효감독이 잘하고있는거다. 적어도 어느감독보다도 열정이 남다른 분이다. 지금 이정효를 욕하면 앞으로는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감독은 시나지고 공무원만 남게될거임
이거 광주 경기 계속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크게 2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일단 상대팀들이 어느정도 파훼법이 정립이 됐다는거. 전면 압박도 내려앉기도 아니고 중앙에서 지역방어하듯 가운데 틀어막기.
그리고 두번째가 사실 제일 큰 문젠데 전체적인 선수퀄이 너무 떨어짐.
솔직히 상대가 전술 대응 맞춤형으로 잘 가져오고 있다는거 감안해도 광주가 플레이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보다보면 전술상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중요한 순간순간 선수 퀄리티가 한계가 너무 명확함.
프런트가 어지간히 축알못이 아닌 이상 이정효를 자르진 않을텐데
문제는 아마 이정효가 입을 제법 터는 캐릭터였어서 외부에서 이때다 하고 엄청나게 조롱하고 흔들어댈거라
다시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선수단이 멘탈공격 십자포화에 얼마나 정신줄잡고 견뎌낼지가 관건임
ㄹㅇ
ㄹㅇ
솔칙히 이정효 자르면 광주가 멍청한거. 이감독 잘려도 갈때는 많을듯. 투자좀 제대로 해주는 팀가서 자기축구 원없이 펼쳐보길.
@@뤂-o2p 갈때가 많다는 건 무슨 뜻임?
이정효가 하는게 데제르비식 축구에 가까운데, 데제르비도 그 아예내려선것도 아니고 전방압박도 아닌 딱 중앙에서 진치고 기다리고 이는덧,
상대는 어차피 롱볼 안할거라 수비도 부담이 적고 중앙만 막으면 알아서 계속 움직이다가 스스로 지침..
근데 프로팀감독들도 이정효 감독은 그럴수록 더 빌드업에 집착할것을 알기 때문에, 더 쉬워짐.
경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패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나 싶습니다. 경기보면 그래도 참 잘하는것 같아 보이는데 너무 운이 없어 보이는 감도 없지 않아 있어보이고..
저도 이말에 동감합니다..선수개인기량이 못따라오니 모니 이런 문제보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누구나 K1리그 구단이 겪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인천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강등위기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아마 이건 전술, 기량 문제가 아니라 투자적인 문제일수도 있어요..시간이 오래걸릴거라 생각함..
참고 견디고 선수들 시즌중 기량향상되면 후반기는 4위안에 들어갈거임 이정효감독을 믿습니다
광주가 연패를 하니까 감독은 흔들리지 않을지 몰라도 선수들은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다급하게 3자패스 할 수 있던 것을 다급하게 다이렉트로 줘서 공의 소유권을 잃는다거나, 정호연 선수가 아이솔로 직접 끌고 올라간다거나...
전혀 침몰한적이 없음. 그냥 주전 골키퍼가 아닌애가 멍청한짓 두번으로 팀이 진거임. 저 멤버로 전북을상대로 주도하면서 축구를함. 내가 송민규면 현타 올듯. 왜? 자기들보다 실링이 2-3계단 낮은 선수들이 자기들을 상대로 점유율 60-70프로 가져가먼서 축구를 하거든. 그만큼 이정효가 대단한거임.
주전골키퍼 아닌애 기량이 안된다면 단순한 플레이를 주문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극장골 넣었는데 뭔 현타가 옴 ㅋㅋㅋㅋ 기분째지겠지
이정효 감독 같은 스탈은 개개인 선수능력이 더 좋은 팀으로 가면 더 전술이 빛을 발할듯~~
과도기적 성격이 있습니다
감독의 능력이 부각되다 보니 선수들 입장에서 저평가 되고 있다는 상실감과 피해의식이 가중된 상태로 보입니다
그 결과 현저하게 오프더볼 (희생적인)움직임이 실종되고 개인플레이가 급증했습니다
개인역량의 척도인 볼컨트롤, 패스정확도, 경합능력에서 타팀 선수들에 비해 많이 뒤처지는 게 현실인데 말이죠
동감합니다
저평가가 아니라 많이 안좋아 선수들이 ...광주가
말이 길것도없이 딱 과르디올라 뮌헨 전술임.
하프라인 중심으로 상대를 우리팀 깊숙히 끌어와서 2-3명 압박 풀어내면 거기서부터 공격시작해서 느슨해진 상대 뒤를 빠른 윙어가 공략하는 전술.
이게 뮌헨같이 퀄리티있는 선수들+알론소 조합으로 했기에 잘 먹혔지만, 광주로썬 어려운게 사실임. 그리고 그 전술과 그 퀄리티있는 뮌헨마저 나중엔 상대팀에게 공략당한 전술인것도 사실이고. 결국 선수의 탓도 조금은 있겠지만 맨시티의 에데르송 정도의 키퍼와 센터백도 버거워하는 전술인데 이젠 뚝심보단 수정이 들어가야하는 전술인거지.
이러한 시행착오를 통해 과르디올라는 뒤에서 볼을 돌렸을때 위험하단 걸 느낀거고, 맨시티 초기에도 상대팀의 깊숙한 압박에 에데르송이 버거워하니 비싸고 플레이가 비슷한 센터백만 무려 3명을 데려온것도 그 이유지. 이런 시행착오들을 겪고,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도 요즘은 일부로 상대공격을 우리수비쪽으로 끌어오지않음. 공격상황임에도 넓게 벌리지않고 앞에서 더 촘촘하게, 더 좁게서서 플레이하는 기이한 축구를 하고있음. 근데 아스날도 그걸 똑같이 함. 왜? 사이드의 빈 공간을 공간으로 생각하지않고 죽은 공간으로 생각하는거지. 어차피 사이드로 가도 결국은 가운데에서 해결해줘야하니까. 그리고 90분동안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넓게 서버리면 힘이 빠질수밖에 없고 벌어지니까. 그래서 이정효의 축구는 과르디올라의 초창기시절 축구라는 말이고, 결국 전술 수정이 불가피하다는거임. 요즘 트렌드는 또 뒤에서보단 앞에서, 공격 시 넓게보단 좁게 차는게 트렌드임.
솔직히 연패 과정에서 광주가 무기력하게 진 경기 없이 오히려 대부분 주도하다가 극장골 먹히고 짐 그 과정에서 키퍼를 포함한 개인 수비진들의 기량이 작년에 비해 떨어진게 큰거 같지만 대신 공격진은 오히려 작년에 비해 가브리엘, 빅톨, 최경록을 중심으로 더 단단해졌음 아직까진 좋은 공격전개에서 마무리까지 못 가고 있지만 이 부분만 해결된다면 광주는 작년처럼 시즌 초에 부진하다가 시즌 뒤로 갈 수록 단단한 팀으로 가는 과정으로 갈 거 같음
어제 중계를 보면서 송민규에게 심판이 구두경고나, 카드 한장 줘야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런것 한번도 없었음. 계속 상대선수 향해 소리 지르고, 얼굴보면서 소리지르고, 포항 있을 때 잠깐 어린선수가 좀 한다 생각했고, 그 이후로 잘한다고 생각한적 없는 선수인데, 저렇게 경기장에서 지 기분대로 하는것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줄지는 모르지만 매너가 정말 가ㅣ같은 선수라 생각이 됨. 중계 화면으로 만 보인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가브리엘이 너무 얌전한것 같아서 그것도 속상하네
선수단 수준에 맞춰서 전술 운영하는 것도 감독의 능력이라고 봄. 때론 자기 철학을 잠시 접고 현실을 유연하게 해쳐나가야 할 또 다른 전술도 필요함.
5연패면 감독탓이지 뭐 ㅋㅋㅋ
설사 선수가 전술을 소화할 능력이 안된다해도 그 선수들 기량에 맞춰 전술을 수정해야하는것도 감독 역량임
사실 이게 맞지.대부분의 k리그 감독들도 다 그렇게 하는중임
@@TalkingAbout1588 그래서 재미 없잔아요..j리그 2부 평관보다도 없어요 관중이..린가드 5만관중 서울경기 총슈팅이 4개였음.
님은 그 경기보고 다시 축구장 가고 싶음?
딸깍도 한 두팀이 해야 색다르지 전부 딸깍 쳐하고 경기당 슈팅수 평균이 10도 안되는 리그가 어딨어..
광주를 상대하는 팀들이 나름의 해법을 찾음.그 시초가 포항의 김기동이었음
이정효 감독님에게 말한 부분 공감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트레스쿠 감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북 선수들이 수행하기엔 버겁고 상대하는 선수들에겐 쉬운 그런 느낌이요
작년에도 이정효 전술 읽혔다는 소리 나왔지만 후반기엔 더 잘했지 ㅋㅋ 그리고 아챔 갔고 근데 작년과 올해의 차이점은 광주 뒷문을 완벽하게 지킨 이순민 아론 티모를 대전이 데려갔다는거
티모는 중국 갔을걸요
이순민과 아론 델고간 대전은....더 못하고 있죠...ㅜㅜ
투자도 안하고 잘하는 선수 못지키고 팔리고.. 하면 어느 감독이 와도 힘듬.
감독이 머리를 쥐어짜서 해도 한계가 있음.
참 안타까움..
광주라는 구단에서는 감독이 할 수 있는게 제한되어 있음.
좋은 팀으로 갔으면 좋겠음.
ㅋㅋㅋ 진짜 이런글들 개웃기네
올시즌 구단에서 투자를 가장 많이 해줬구만
감독님이 해달라는데로 다해주고 있는데 ~
이런 댓글이 K리그를 망친다. 지원해달라해서 다 해줘도 욕처먹으면 걍 안해주고 욕처먹지 ㅋㅋ
@@착한악마-y1f 몰라서 그러는데 뭐해줬음?
A매치 브레이크때 훈련장
없어서 남해가서 했다고하지 않았나?
광주 지금 역대급으로 투자중인데 뭔소리임 올해 성적못내면 파산수준으로 끌어모았는데
감독 고만 좀 빨어. 무슨 선수 탓만 하냐. 기량 떨어지는것은 사실이지만.. 하지말아야하는 실수하는 선수들 정신 빠진것은 감독 책임도 있다.
울산 경기 보기 전에 전북 광주 경기 봤는데 이정효 감독 전술은 훌륭했다고 봄 근데 결국 선수가 못따라감 2실점도 다 키퍼 실수였고 완벽한 찬스 3개를 그냥 놓쳐버림 이러면 이건 감독 문제가 아니지. 실상 작년 광주의 핵심 멤버인 이순민 티모 아론 등 주축 선수들을 다른 팀이 다 빼가 버렸고 여기에 한국과 호주 올대 차출로 엄지성 포포비치 등 주전 대거 이탈
ㅇㅇ 시민구단이다보니 선수가 타팀에 비해 좋지가 않아서 아쉽네요
티모가 진짜 큰거 같아요
@@나우합티모선수가 후방빌드업 해줬던 선수죠? 지난시즌에도 핵심이라고들 했었는데 타격이 있네요
선수 실력에 맞지 않는 전술을 쓰는 감독이 훌륭한 전략가 일 수는 있어도 좋은 감독은 아니겠죠
@@HongHong-qi5jx세오가 청두에서 체리피킹🤬
분명 작년만큼의 경기력은 아닙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초반에 오랫동안 승리못했어요. 너무 일희일비 하지않았으면..🙏 상대팀들 대응도 좋아졌지만..최근 두게임은 백업키퍼 실수로 경기내줬다고봐요. 점점 좋아질거라 봐요~
광주는 전술 문제 없음
키퍼가 못햇어요
그냥 전술 뽀록 그런데 잔디 상태 좋하지고 적응하면 다시 올라올듯한번 당한감독들 준비 단단히 한거 같아요
서울은 이기더니,...그 후로 안 봤는데 벌써 5연패군요@_@
이정효, 김기동, K리그 최고 전술가라 불린 감독들이 침몰하고 있는데, 그 원인 분석도 한 번 해주세요.
다 괜찮았어요!!다만 경험부족 골키퍼의 두번의 실수가..그 또한 이겨내고 다시 제자리로 갈거라 믿습니다.
선수가 전술을 따라가지 못한다기보다.. 애초 감독이 선수에 맞춰 전술을 짜는게 맞지 않나? 셰필드한테 펩 전술 입히면 과연 좋은 성적이 날까? 매스컴에서 자꾸 이정효 전술가라고 띄워주니 스스로 도취되서 그걸 내려놓지 못함. 요즘 많이 들뜬거 같던데.. 현실을 직시 해야 함.
맞는말처럼 보이기는 한데, 감독이 선수에 맞춰 전술을 짜는게 흔한것이 아님. 아무리 잘하는 감독도 다 자기 전술이 있고 그전술에 맞춰서 선수를 영입하거나 쓰는거임.
펩도 멘시티 초반엔 그 전술 못따라가는 선수들이 있어서 펩도 선수도 욕먹었지만, 지금은 다름.
펩뿐만 아니라 어느 감독도 전술(442,433같은거)이 여러개일순 있어도 자기가 고집하는 전술(442,433을 말하는거 아님)에 맞는 선수를 쓰는거임.
펩이 골키퍼,센터백에 패싱력 및 왼발,오른발을 고집하는것처럼...
그만큼 감독의 축구는 선수가 안따라주면 그냥 망하는거임.
그것도 감독 책임은 맞지만 감독의 능력을 감독이 행하는게 아니라 선수가 행하는거임.
@@jeonboa 내 말은 선수 특성에 맞게 디테일한 전술을 짜야 한다는게 아니라.. 선수 퀄리티나 뎁스에 맞는 전술을 짜야 한다는거임. 안그래도 뎁스 얇은데 작년에 비해 큰 보강없이 오히려 주축 선수 내보낸 상황에서 많은 활동량이 요구되는 전술을 쓰니 전후반 경기력이 다르고 선수들 에너지 레벨도 후반에 많이 떨어짐. 또한 이 전술은 포지션 플레이를 통해 후방부터 조금씩 상대를 벗겨가며 골문까지 가는 전술인데.. 만약 상대가 로우블럭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광주처럼 특출난 윙어 혹은 스트라이커가 없는 팀에겐 마땅한 대안이 없음. 하위팀 감독들이 왜 선수비 후역습을 하겠음? 공격축구를 하기엔 선수들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하는거임. 이정효 감독은 그러한 현실은 못보고 이상만 쫒는거고. 지난 시즌 잘한건 맞지만 이번에 그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찾아온거임.
명장병 걸리긴 했음 증상이 살짝 있긴 있다
이거 바라 조금 못하니 바로.. 또 아이구야 어디 이정효가 국다 가지고 못하고 있냐? . 막상 수비만 하다가 역습만 하면 비기는경기는 할수 있겠지만 이기는 경기가 되겠냐
상대 전술에 따라 대응하는 전술의 유연성이 많이 부족함.
이정효 감독님 힘내세요
주축선수들 이적하고 별다른 지원도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시즌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디 더 발전되서 이런 생각들 우습게 만들어주세요
아니 올시즌 광주 지원을 많이 받았는데 뭔~
ㅣ
@@UCpE5DAHSyxv7MsXwapLkXag그러니까 하루아침에 팁이 되는게 아니라고
이기는법을 잊어 먹어도 기본 스쿼드가 좋으니까 연패 탈출하네 두팀다 좋은 성적 냈으면 좋겠음
지고 이기고 간에 갱상도가 고향인데도 광주 축구는 재미가 있어서 하이라이트라도 챙겨 보겨게 되네요.
경기 보고도 이런 전술내용 몰랐는데 경기 전술 해설 너무 좋다👍
맞아맞아 이정효 감독님은 절대 잘못없지
못따라오는 선수들만 문제임
강기정 시장은 개막식에 얼굴만 비추지말고, 월드컵 구장 활용법을 구체화해야됨, 관객석 만들기 힘들면 기존 관중석을 쓰던가
6연패면 바닥 드러난거다
그냥 영구퇴출 시켜라
포스텍이랑 똑같은 증상인듯.
플랜a외에는 대비책이 전혀없고 상대팀들이 이미 어떤전략인지 알고 준비하는 느낌임. 사실상 나는 깜깜한디 쟤네는 맵핵인 상황
초반에 2연승인가 할때는 패러다임 연패하니까 침몰 ㅋㅋㅋ
이정효 딱히 전술도 없고. 입만 살아서 쑈맨쉽만 있는 넘
아주 명장병 걸려 리그 초반에 여기 저기 인터뷰 하면서
입털고 다니더만 아주 입만 살아 있는넘
경기 보면 이기고 있을때는 앞에 나와 웃통까고 고함지르고
지고 있을때는 벤치에서 꼼짝도 안함
이정효감독님..제발 전북으로 와주세요ㅜㅜ
니들한테 맞는 감독 니들이 좀 찾으셈
다른팀에서 찾아서 모셔온 감독 빼가려고 하지 말고
어떻게 기업구단인데 시민구단보다 감독데려올 능력이 없는건지
이정효 감독이 작년에 국내에서 잘 쓰지 않은 전술로 기존 K리그 감독들을 당황케 했지만 기존 K리그 감독들이 누굽니까 다들 산전 수전 겪고 그 위치 까지 올라서신 분들인데 당연히 비시즌 기간동안 파훼법이 나왔겠지요. 이정효 감독님도 영리하니 파훼법에 대한 파훼법을 준비 했겠지만 사실 이정효 감독님은 K리그 감독 맏으신지 3~4년차 지난 초보 감독인지라 현장에서 경험과 선수들 다루는 경험이 일정 부분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수도 있을겁니다. 또 감독님 생각이 많아지면서 선수들에게 주문하는 경우의 수도 점점 늘어날텐데 광주라는 팀 특성상 선수들이 감독이 주문하는것을 잘 따르지 못할수도 있고요. 오히려 이런 경험들이 이정효 감독님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정효 감독님이 유튜브 발달로 인해 약팀으로 K리그 성적을 냈던 이전의 전술가 감독님들 -조광래,김종부,신태용,김기동 등- 보다 상대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언급한 감독님들 보다 어린나이에 성과를 냈고 현대 축구 전술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감독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니 광주와 이정효 감독님에게는 시간이 더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골키퍼는 오늘 잠 못 잘듯 ...
빈수레가 요란하다는게 딱 보입니다.
지나시즌 준수한 성적 나오니깐 주변에서 전술 훌륭하다 부터 뛰어난 지도력이라고 하니 자중을 못하고 다른팀 까내리고 ㅋ
이제 광주의 현실과 감독 전술 실력이 나오는거죠.
너무 이정효감독이 오버할때 이럴줄 알았네요.
감독의 전술은 그팀 수준에 맞고 흡수할수 있을때가 감독이 유능 한거라 봅니다.
페노님도 너무 이정효 감독 전술 훌륭하다고 하지마세요.
페노님 얼굴에 먹칠 ㅠ
훌륭한감독은 팀 색깔에 맟춰 전술 운영 잘하는 감독이 진정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잘 한다고 추켜 주니깐 자기가 제일인줄 아는 감독은 아니라고 봅니다.
겸손해야지
확실히 전 시즌 핵심맴버들이 빠진 만큼 선수들 기량 문제가 더 나오는듯;;
당장 작년만 하더라도 다른 K리그 전술들 개같이 까던 이정효 감독 생각하면 지금 선수들 수준에 맞춘 뻔한 전술은 절대 안쓸것 같은데 그렇다고 지금 선수들이 전술에 맞춰질때까지 기다리기에는 광주 순위가 더 나락가는게 빠를것같음 ㅠ
여기서 이정효가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답이나오죠. 명감독들은 저럴 때 현실적으로 타협해서 위기를 극복하는데 이정효 에고가 강한데 과연 가능할지...?
광주는 결국 올라온다.
심판 진짜 갈아엎어라 제발
광주가 잘해야 재미있는데..
결국 강팀되려면 저렇게 미들블록 로우블록 잡고 질식수비하는 팀들 뚫을 수 있어야하는건데
그 선진축구한다는 강팀들도 결국 드리블 되고 공중볼경합 되는 선수들로 해결한 경우가 많으니 선수들 체급이 딸리는 광주로선 한계가 있는듯
아무리 축구가 감독빨이라지만 선수빨 필요한 영역은 분명히 존재하죠
전술은 주제 선수는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리는 붓이라 봅니다
과르디올라 와도 우리나라가 월드컵 우승할 전력이 아닌것처럼... 어느정도 클래스 있는 선수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전 감독만능설 좋아하는 팬들은 어느정도 균형을 갖춘 시야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Askbi444선수 능력치가 그래도 상위권급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어야 전술 조합을 꾸려서 상위팀이 될수있음
이렇게 된김에 이정효를 국대 감독으로
선수와 감독불화가 있을 듯
수비수가 뒤로 주다 어이없이
골을 내준거 보니 의심이 듬
분석 잘봤습니다! 올시즌 전북에 드디어 유의미한 전술 리뷰가 나온거같네요ㅠ 광주가 전술적으로 막힐때 가브리엘이 개인능력으로 풀어주던거 같은데, 오늘 풀백으로 나온 이재익이 완벽히 막아냈던것도 유효했다고 생각드네요
포항전에서 이미 조짐이 보인듯...전반에 좋은경기력이었지만 후반에 선수들이 퍼졌다는거...
5연패했는데도 팬들이 감독한테 힘내라고 하는거 보면 감독이 문제는 아닌가 보네
작년 시즌 광주가 잘나갈때도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때로는 상대에 따라 극단적으로 클래식한 뻥축구를 구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선수들의 적응도를 고려해서 그렇게는 힘들다면 어느 정도 유연성을 보여서 득점력과 승리를 챙겨야한다고 생각되는 경기도 많았죠.
색깔이 뚜렷하다는 것은 그만의 장점이 있고 선수들이 적응만 잘하면 세상 어떤 팀과 붙어도 해볼만할 정도로 견고한 능력이 되죠. 실제로 5연패 기간중에도 상대가 잠깐 방심한 사이에서 광주 특유의 잘게 썰어드는 패스 플레이로 득점하기도 했으니까요.
다만 색깔이 뚜렷한만큼 상대가 간파하기 쉽고, 그에 대해 계속 대비책을 만들어가야 하는데 중요한 건 그 과정에서 선수들이 전술 변화에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따라올 수 있느냐겠죠. 당장은 쉽지 않아 보이고, 이정효 감독이 얼마나 유연한 대처 속에 자신의 축구를 잘 녹이면서 인내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이정효 감독 개인의 성향이나 축구철학에 100% 동의하고 응원하는 감독이지만, 너무 강하면 부러집니다. 할 말은 하는 개인의 태도는 계속 가져가되, 승리를 위한 전략과 전술에서는 경직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팀의 패배는 선수들의 전술적 수행이 미진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팀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로 인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광주는 일단 선수 스쿼드가 약하고 선수수준이 높지 않아서 전술 수행이 완벽하지 않고 최종 마무리가 안되는 듯...
선수 클래스의 한계임 감독 전술은 훌륭하나 선수들이 못따라감 제일 문제가 작년 광주는 안영규 티모 아론 이순민이 뒤에서 완벽하게 빌드업 했고 그걸 정호연이 조금 앞에서 스루패스로 찔러주고 후방 빌드업이 완벽했음 근데 티모 아론 이순민 셋을 중국팀과 대전이 쏙 빼감 ㅋㅋ 근데 웃긴건 아론 이순민 데려가놓고 대전 못함 차라리 대전은 이정효 감독을 노렸어야..
뭔 개솔 아론이랑 이순민만 대전인데
@@땅땅쉨 티모는 중국팀, 아론 이순민은 대전이 데려갔단 소리인 듯
@@땅땅쉨 글을 못읽냐 셋을 중국과 대전이 뺴갓다는 말을 못알아먹누
@@이중구-h1q 얘 댓글 수정함 ㅋㅋㅋㅋㅋ
@@땅땅쉨 그려? 그럼 미안하다
결국 축구장에서 직접 뛰는건 선수니까....이번 시즌은 k리그1 잔류를 목표로 해야할 듯
이정효 감독님이 위기와 시행 착오를 이겨내고 더욱 훌륭한 감독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여우같은 이정효감독의 광주가 파훼되는거보면....진짜K리그는 개빡신리그가 확실한거 같습니다. 광주인천전 전반에 전술안통해서 변칙전술들고나와 2골 얻어맞고 엄청당황했었는데 ㄷㄷㄷ
광주에서 짤리면 전북으로 오면 좋겠다...
이정효 감독은 큰물에서 놀아야함.
감독님을 놓아주세요~
선수탓하기에는 최근 다섯경기 전부다 비슷한형태로 경기가 흘러가면서 짐... 전술이 분명히 읽힌건데 그래도 광주팬들은 무지성으로 감독은 잘못없다해주니 이정효감독님은 좋겟네요ㅎㅎ
그럼 무지성으로 버막하고 감독 자르라고 할까요
아직 시즌 초반이고 이제 7경기 중 5연패 밖에 안했고
작년에도 시즌 초반 이러다 여름부터 반등하고 잘해서
리그 3위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시민구단에 재정 꼴지 님들이 말하는 퀄리티 낮은 선수로
감독 데뷔한 첫 해에 2부우승해서 다이렉트로 1부로 승격 시키고
1부에슨 리그 3위로 성적 내주시고 아챔까지 나갈수 있도록 해주신
감독님이시니 광주팬들은 감독님을 믿고 응원하는거니깐요
그러니 말 뭐같이 하지 마세요
뇌가 있으면 말 가려가면서 하세요
무지성으로 이런 쓰레기같은 글 쓰지 마시고요^^
@@착한악마-y1f 제가 욕을 한것도아닌데 엄청 화내시네... 그럼 끝까지 응원하세요 파이팅ㅎㅎ
감독이 문제다 선수들 능력이 본인 전술에 못따라오면 감독이 맞춰서 전술을 짜야지 선수한테 기대하는게 이상한거지
재밌고 멋진 축구지만 축구는 이기는게 좋은감독 입니다 뭔가 좀 어린듯한 감독과 선수들
좀시간이 지나면 더좋아지겠죠
감독이 좋으면 뭐해?선수 기량이 그걸 못쫓아가는데
3자팬으로 경기 봤는데 광주 경기력 나쁘지 않았는데 키퍼가 저렇게 호러쇼하고 공격에서 찬스 다 놓치면 이길 수가 없음
직관봤는데 후반 겁나 무섭기는 했음
키퍼 기용이라던지 경기력도 결국 감독 능력
@@supersonny2166주전키퍼가 퇴장으로 못 나와서 2순위 키퍼가 나온겁니다
알아야될건 전북은 이경기전 까지 리그 꼴지팀이었다는거 그런팀 상대로 경리력이 나쁘면 되나요
@@supersonny2166 선수는 땅 파면 나오는 줄 아나..
전술보다 가장 중요한건 개인 기량인것 같음. 토트넘보다가 맨시티, 아스날보면 비슷한 축구를 하는것 같지만 패스의 속도와 질 자체가 틀림. 광주는 음...
승승장구 하다가 와 광주가 갑자기 미끌어지고 있나...? 전술적, 전략적으로 뭔가 광주가 심각한 결함이 있나..? 상대에게 패턴이 읽혔나...?
주축 선수들 타 팀에서 빼가고 대표팀으로 차출 되어가고 감독의 고집스런 이상적인 플레이 스탈 집착이 현실과 썩 맞지 않다는 것인가...? 아니면 듣보잡 광주 선전을 밖에서 물울 멕이고 있는 것인가...?
작년보다 다른팀들도 전술적인게 나아진것도.. 이전보다 k리그가 재미있음
정효야 힘내라.... 힘...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뒤에는 웃으면서 그 때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감독, 선수 뭉쳐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차근차근 순위 올려보기를 기원 합니다.
지금 광주 선수풀이면 얼마전 이스타 이주헌 위원 말대로 12위여도 광주 욕 못하는데? ㅋㅋ 2부리그 상위권 보다도 투자가 적음 주축 선수는 매년 다 뺏기고 난 이 감독이 좀 상위권 팀에서 원하는 선수 다 영입한 상태에서 펼치는걸 한번 보고 싶다
ㄹㅇ
동감
진심
참어이 없네 광주 출신 이 타팀 주전 으로 간선수 몇명인데 포항은 현역만 전북에송민규 이수빈2명 서울 에 6명 대전김승대1명 수원fc 이광혁 1명상무 박승욱 강현무2명 해외 고영준1명등 많이 나가도 올핸 1등이네
@@깨진가로등 포항은 ㅇㅈ 그래도 오래기간 1군 있었던 팀이라 내공이 틀린듯
전북이 이정효감독 영입하면 어케될까 ㅋㅋ
아 정꼬우면 이기세효ㅋㅋㅋㅋㅋㅋㅋㅋ5연패
린가드 넣고도 2대0으로 진팀은 좀 빠지셈
@@착한악마-y1f 5연패한 만년 강등팀은 좀 ㄲㅈ셈ㅋㅋ
원인 분석할게 있나 그냥 딱 한가지임. 전술도 결국 선수 개인능력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데 작년에는 잠재적인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잘 조련해서 전술에 잘 맞은거고 올해는 그 능력치가 없는 선수들이라 힘든거지. 선수능력 파악하고 이제는 지금보단 단순하게 갈 필요가 있어보임. 최고의 전술은 보유한 선수의 능력을 벗어나지 않는 최적을 찾는거임
만약에 펩의중국 대 클린스만의한국 하면 그래도 한국이 이기지않을까?
광주 선수들 진짜 답이없던데 ....
센세이셜한 감독이였는데 다 파악이 된듯 이걸 극복하면 탑급감독으로 발돋음할듯
저는 감독님은 아주 잘하고 있는대 정작 선수들이 결과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기회는 참 많았어요 근대 결정력이.... 그리고 키퍼의 어처구니가 없는 실수로 1실점까지 내주고 역전패.... 감독은 전술로 개속 변화을 주고 득점을 노렸지만 결국 선수들이 못해줌.... 특히 측면에서 뛰는 가브리엘이 종종 외로워 보였여요 2~3명 사이에서 혼자 경합 할때가 자주 생기더군요 누군가 가브리엘선수 쪽으로 지원을 후딱 가줘야하는대 늦어요 반대쪽 측면에서도 그러한 장면들이 종종 나와서 더 빨리 전진 할수있거나 혹은 뒷공간으로 패스 이어가볼수 있었는대 개속 그 타이밍을 놓쳐요 그나마 그 와중에도 가브리엘 선수가 개인 기량으로 거의 떠 먹여주는 패스까지 해줬는대 마지막에 팀 공격수가 뱉어버림..... 그리고 경기 끝..... 키퍼가 그런 미친 실수만 안했더라면... 마지막 가브리엘 선수의 패스을 팀 공격수가 잘 넣어줬더라면... 역전승 할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어요
수행능력을 못 따라감 타협을 조금 봐야지ㄹㅇㅋㅋ
감독이 너무 카메라만 의식하잖아 아주 뭐 우주 대스타야
그냥 평소 언론 인터뷰나 관중들 대하는 태도 보면 오만한 자였음 조만간 나락간다
근데 그나마 다행이라면 개털린경기가아니라 한끝차이 아쉬운패배랄까요..
이번 경기는 키퍼가 다 망쳤지 너무 못하던데 그리고 심판 판정이 이상해
5연패면 감독탓이지 뭐 ㅋㅋㅋ
설사 선수가 전술을 소화할 능력이 안된다해도 그 선수들 기량에 맞춰 전술을 수정해야하는것도 감독 역량임
똑같은 댓글을 몇 번을 쓰냐
이정효감독 젊고 좋은감독이고 열정있어 근데 국대 감독에 어울리나야 ..조금만못해도 욕먹는 국대 감독인데 깜냥이 되냐 ? 아직은 아니라본다 ..일단 리그우승 아컵 우승 이루고 평가가맞음..돌풍 으로는 국대감독은 아니라봄 경기력을 유지해야하고 무엇보다 꾸역승을 할줄알아야함
나하고 완전히 딴경기 봤나보네요.. 후반에 광주 몰아치는 힘이 느껴졌고 정말 좋았다 광주결정력은... 어쩔.... 허무한 실점은...안습 . 전북팬으로써 전북경기력은 슬픔 그 자체다 경기력이 더 좋았다는 말은 더 비참하게 만든다 이번 경기 이기기만 했지 광주처럼 몰아치는 힘같은 건 느끼지도 못했다
그간 광주의 전술이 모두 노출되었고, 이정효 감독의 언론 노출이 너무 심했다고 봅니다
광주가 K리그를 제패한 것도, 아챔에서 우승한 것도 아닌데 너무 들뜬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룬 결과 입니다 감독이 언론 등에 얼굴을 노출할 때 선수들은 쉬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안양 전술분석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박펠레의 저주가 이렇게 강할줄은 몰랐다
광주 선수들아 슛을 골대 안에다가 쏴라 구석에 쏘려고 하다가 다 날려 먹지말고 ㅡㅡ; 키퍼 정면에서 살짝만 틀어 차서 세컨볼이라도 따내거나 유효슛을 만들어야지..죄다.. 호날두 마냥 구석 노리다가 새잡고.. ㅡㅡ;
이정효 감독 탓을 하기엔 스쿼드 문제가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