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 없이 어느 날 이별을 통보 받은 입장에서 이 노랠 들으니 참 공감이 안 됐는데, 계속 듣다보니 여자친구의 마음이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3년 반을 만났지만 저는 그 친구를 일생을 같이할 사람으로 생각했고, 우리 사랑이 설렘에서 익숙함으로 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익숙해졌지만 서로 변화하면서 또 다시 설렘을 느끼고 다시 익숙해지고.. 그걸 한평생 그 친구한테만 느끼고 싶었는데 저만 그랬나봐요. 싸우지도 않고 잘 만나서 아직도 정말 좋은 감정만 가득한데, 그 친구 웃는 얼굴이 기억이 안 나요. 웃는 모습이 진짜 이쁜 여자친구였는데. 헤어지던 날 그 친구가 너무 펑펑 울어서요. 이럴까봐 전 꾹 참고 웃어줬는데. 야속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사진 찾아 보면 눈물 나올까봐 못하겠고. 결국 스트레스로 안면마비까지 와서 약 먹고 있어요. 헤어진지 한 달이 지났는데 저는 아직도 이별중이네요.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 것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 건 특별하다고 같은 건 운명이라 했던 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아픈 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 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1달이 다되어가네요.. 3년 반이라는시간 정말 행복했는데..헤어지기 전날도 웃으면서 연락했던 그 친구가.. 데려다주는길에 술먹자는말과함께 힘들다고 미안하다고 어느순간부터 의무감으로 날 대하는 게 미안하다고.. 그게 너무 생각나네요.. 붙잡아 보기도했고 기다리고 싶은데.. 마음이 너무 아파지는 노래네요.. 더 빨리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위해서, 대학원생이라.. 매일이 정신없게 보냈던 저라.. 더 많이 사랑못해줬던 소소한거 하나하나 못챙겨 줬던 그시간이 너무 미안합니다.. 그친구 마음이 이노래와 같았겟죠..? 오늘도 자책감만 드는 밤이네요..
그래 너가 딱 이런거겠지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서 엄청 노력했어 진짜 놓치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몇 번 너가 헤어지자고 해도 필사적으로 붙잡았던 거고 이번에도 그래 이번에 너가 나한테 이제 맘 없는거 같다고 말했을때 진짜 심장이 아프더라 겨우 붙잡아서 한달 시긴 가지기로 했는데..너가 한달 뒤에도 지금 그대로면 어떡하지..너무 겁나 너가 나한테 연락 안 해도 되고 너 편할대로 해도 좋으니까 제발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아니야 틀렸어 사랑은 의지고 노력이야 설레고 가슴뛰던 그 순간이 지나고 4년이나 더 만났는데 그동안 너에게 의리와 정을 주었는데 되돌아오는건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구나 나는 너를 기쁠 때 슬플 때 힘들 때 함께 손잡고 이겨낼 인생 여정을 함께할 동반자라고 생각했어 이젠 사랑하지 않아도 사랑의 언어를, 행동을 약속하고 실천할 사람 우리가 쌓아올린 시간을 추억을 의리를 져버리지 않을 사람 나는 너가 그런 사람인 줄만 알았어 너는 가슴 뛰는 사랑을 원한다며 떠나버리네 미워하고 싶은데 아직은 보고 싶다
이 노래를 들으면 첫 사랑 생각이 참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21살때 첫사랑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고 모든걸 다 줄수 있을것 같은 사랑이였는데 어느 날 울면서 실수로 바람폈다고 고백하는 여자친구에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사랑했기에 여자친구를 용서할 수 밖에 없었고 아무렇지 않은척 계속 연애를 했었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이겨내려해도 여자친구는 저한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준것에 대해 항상 죄책감에 시달리고 아무리 괜찮다고 다 잊었다고 해도 여자친구는 항상 저한테 미안한 마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결국 그만 만자나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사랑이란게 노력으로 대는게 아니라 생각했었는데 그 후 이 노래를 듣고 정말 많이 공감대고 그 때 생각이 많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all of my life 듣고 정말 팬이 됐는데 박원씨의 노래 정말 다 좋네요.. 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가사가 굉장히 뭔가.. 가슴을 울리는 뭔가 있는 것 같아요 :) 한번도 음악을 듣고 운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울었던것 같고.. ㅋㅋ 친구가 박원씨 콘서트 가서 라이브를 들었는데 정말 너무 멋있다고 ㅠㅠ 저도 언젠간 꼭 콘서트갈꺼에요!!ㅎㅎ
일할때 듣고 좋다고만생각하고 이 노래를 이제야 제대로 듣네요..헤어진 남자친구는 딱 이런말을 했었어요 사랑을 노력한다는건 좀 아닌거같다고 우리는 그냥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는게 좋을거같다고..첫연애였고 정말로 좋아했는데 제 한순간의 실수로 끝이났어요 곧 300일이었는데.. 처음 이성문제로 실수하고(바람핀건 아니에요)울며불며 잡아서 겨우 잘지내나했는데 진짜 그렇게믿고있었는데 자기는 예전처럼 대하려고 노력한거였대요 근데 노력할수록 지치고 힘들고 저한테는 그 후로 마음이 떠났다네요 지금 4일짼데 너무 힘들어요 그 일이 있기전으로 돌아가면 절대 그러지않았을텐데..근데 지금은 미안하고 힘든와중에도 이상하게 미워요 그 사람이 그래도 거의 1년돼가고 쌓아온추억도많았는데..그렇게 냉정하게 돌아설줄은 꿈에도몰랐어요 댓글에 더 오래사귀신분들도있던데 얼마나힘드실지 정말 상상이 안가네요 저도 이렇게 힘든데.
니 노력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다. 그 책임감이 사랑이라고 그런게 연애라고 믿고싶었다. 헤어지고 난 뒤 나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던 니 편지를 발견했을때 깨달았다. 우린 이미 오래 전에 끝난 사이였단걸. 아니 니 사랑은 끝났다는 걸. 정말 노래 가사처럼 난 몰랐다. 니 마음이 변한 줄 난 정말 몰랐는데... 미안해. 정말 미안해...
7년 연애를 하면서 심심하면 그만만나자 헤어지자가 버릇이였고 실수로 내뱉은 내가 싸보인다란 말과, 나의 장점이 뭔지 모르겠다 다이어트랑 피부 관리 좀 해 내가 널 뭘 믿고 만나야 하냐? 왜 내가 프로포즈를 해야해? 등... 나는 그런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혹시나 니가 얼굴이랑 손 틀까봐 로션과 핸드크림 챙겨주고 첫 출근 잘하라며 생일선물겸 가방 사주고,영양제 챙겨주고 밤에 운전할때 어두운데 잘 안보일까봐 안경 맞춰주고, 패딩이나 필요한 옷 챙기고 정작 나는 받은 물건이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샀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며 선물로 준 카드지갑이 끝이더라 덕분에 기억나게 할만한 물건이 적어서 다행이야 니가 그렇게 입버릇처럼 내뱉던 헤어지자는 말도 내가 꺼내게 해줘서 고마워 잘지내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 것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 건 특별하다고 같은 건 운명이라 했던 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아픈 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 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PYO
좋아하지 않는 걸 알고 있는 체 시작한 연애, 지금도 바쁘다며 약속을 미루지만 그 때마다 친구들이랑 노는거 알면서 말도 안하고 있었어 서운한 걸 말 해서 우리가 멀어질까봐 무서웠고 너를 잃는다는 것이 두려웠으니까. 내가 지금까지 "내가 먼저 좋아했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다 이겨냈는데 슬슬 지치기 시작하네 너가 날 점점 좋아하게 될 때 나는 널 점점 두려워지게 되네 나는 힘들어도 너는 힘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더 슬픈건 저게 박원이 한 말이 아니라 박원 여자친구한테 박원이 들었던 말이라는거..
댕뮹 헐.. 되게 마음이 아팠을것같아요.. 8ㅅ8 난 박원이 한 말인줄 알았는데..
0 0 맞죠... 저도 처음엔 박원이 한 말인 줄 알고 속으로 욕 디게 많이 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ㅠㅠㅠㅠ... 상처 되게 많이 받았을 듯 해요!
댕뮹 ㅜㅜ
왠지 박원이 여자들한테 욕먹을까봐 들은 말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들은 이야기치고는 너무 자기 이야기같음...
@짬짜면 여자친구한테 받은 편지내용이라고 했던거같은데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ㅠㅠ
김다윤 그거 사랑이 점점 식어갈거라는 뜻임?
Uck Xxx 네
아 그런건가요? 저는 사람생각이 모두 다르다고 받아들였어요! 너는 오늘보다 내일 사랑하겠지만 나는 지금이순간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우린 다른사람인거 같다 라고 생각했어요 ㅎ
너는 날 앞으로 더 사랑하겠지만 나는 점점 아닐거같다 이런뜻인거같아요 ㅜㅅㅜ 넘 슬프다
정은채 오 그런뜻이었군요 ㅎㅎㅎ좋은정보
진짜 미쳤다. 박원. 원디. 아... 사랑이 식어가는 죄책감을 4분에 담아내는게 진심 대단하다..
Jun Park 인정합니다...ㅠ
지금 내 마음..ㅠ
Jun Park 이 노래 상대방 입장에서 쓴 글이에요....
김규한 상대의 입장에서 쓴 거라해도 어쨌든 결국은 그 입장에서 사랑이 식어가는 죄책감을 표현한거죠
널좋아해 맞네요 ㅎㅎ
상대방이 모를꺼라는건 말도안돼요. 상대방은 이미 예전부터 느끼고 있었을꺼에요 애써 모르는 척 한거죠. 아닐꺼야..괜찮아지겠지 나아지겠지 그럴리없어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스스로 위로하면서..사실은 이별을 예감하고 있으면서 한 줄기 희망을 잡고있는거죠.. 좇같다
사랑한다면 노력하게 되지만
노력한다고 사랑하게 되진않지.
사랑한다고 노력해도 안되요
노력하다 안되서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가 딱 이런상황이여서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나쁜놈은 되기 싫어서 헤어지자는 말은 안해서 저만 애타고 피마르고 있었거든요. 헤어지자말하니 그래 그러자 이말로 4년이 끝나버렸어요. 되게 쉽게요.
Hyunmi Hong 힘내세요 4년이면 정말 긴 시간인데 너무하네요ㅠㅠ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분명 시간이 약일거에요 화이팅 ♥
Hyunmi Hong 말 한 마디에 모든 것이 정리되버리니 말 이란 건 정말 무서운거에요. 힘내세요.
Hyunmi Hong 화이팅 ㅠㅠㅠㅠㅠ
Hyunmi Hong 만남과 이별만큼 우리가 살면서 커가는 과정이 있을까요
Hyunmi Hong 왠지 다시 만났을거 같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아픈 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 때처럼' 이라는 가사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드는듯.. 노력이라는 노래제목과 너무 매칭이잘된다 해야되나
가사 미친....... 너무 비참하고 슬프고 아프고
월5 ㅇㅈ너무노래가사가슬퍼ㅠㅠ
연애 초창기때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너무 슬프자나 이랬는데 헤어질시기때 다시 들어봤을때는 공감이 된 노래 그게 너무 소름끼침...
냠 냠 그러게요..
다른가사도 다 좋지만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 이 기사가 진짜 마음 후려치네..
아무 일 없이 어느 날 이별을 통보 받은 입장에서 이 노랠 들으니 참 공감이 안 됐는데, 계속 듣다보니 여자친구의 마음이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3년 반을 만났지만 저는 그 친구를 일생을 같이할 사람으로 생각했고, 우리 사랑이 설렘에서 익숙함으로 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익숙해졌지만 서로 변화하면서 또 다시 설렘을 느끼고 다시 익숙해지고.. 그걸 한평생 그 친구한테만 느끼고 싶었는데 저만 그랬나봐요.
싸우지도 않고 잘 만나서 아직도 정말 좋은 감정만 가득한데, 그 친구 웃는 얼굴이 기억이 안 나요. 웃는 모습이 진짜 이쁜 여자친구였는데.
헤어지던 날 그 친구가 너무 펑펑 울어서요. 이럴까봐 전 꾹 참고 웃어줬는데. 야속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사진 찾아 보면 눈물 나올까봐 못하겠고.
결국 스트레스로 안면마비까지 와서 약 먹고 있어요. 헤어진지 한 달이 지났는데 저는 아직도 이별중이네요.
행복하세요...
..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 되니....
되요
ㅋㅋㅋ존나애절하네 ㅋㅋㅋㅋㅋ
ㅗ
ㅍ웃으면 안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오글거리네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 것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 건 특별하다고
같은 건 운명이라 했던 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아픈 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 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김상현 수고하셨습니다^^!!!
김상현 가사봐진짜..슬프다
가사 감사합니다!
댓글 본게 최대의실수다... 머리밖에 안 보여...
약간 엔조이 커플에 손민수 닳음ㅋㅋㅋㅋㅋ
@@아잉-j6d 난 송대익
헤어짐을 고민하던 시기의 내마음과 똑같다......
이분 머리 고정시키면 노래 안나온답니다. 뭐라하지 마세요
니모의모는어미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박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하지 말랰ㅋㅋㅋㅋㅋㅋㅋ
사랑엔 노력이 필요하지만 사랑을 노력할순 없지.
박종빈 ㅋㅋㅋㅋㅋ
닉값 프사값 ㅇㅈ..
@@빈종박 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사랑한다면 노력하게되지만 노력한다고 사랑하게되진않지.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1달이 다되어가네요.. 3년 반이라는시간 정말 행복했는데..헤어지기 전날도 웃으면서 연락했던 그 친구가.. 데려다주는길에 술먹자는말과함께 힘들다고 미안하다고 어느순간부터 의무감으로 날 대하는 게 미안하다고.. 그게 너무 생각나네요.. 붙잡아 보기도했고 기다리고 싶은데.. 마음이 너무 아파지는 노래네요.. 더 빨리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위해서, 대학원생이라.. 매일이 정신없게 보냈던 저라.. 더 많이 사랑못해줬던 소소한거 하나하나 못챙겨 줬던 그시간이 너무 미안합니다.. 그친구 마음이 이노래와 같았겟죠..? 오늘도 자책감만 드는 밤이네요..
아니... 그여자 친구가 나쁜ㄱ서 아니에요?..... ....자책감을 왜 가지세요 바보같이.... 후... ㅠㅠ
여자친구도이유가잇겠지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힘들어서 헤어지는건없답니다~ 사랑이 식었거나, 다른사람이 생겼거나.. 등등 이게 현실입니다
상대방도 그만큼 힘들거에요.
힘내세요.
괜찮아요.당신이 싫어서가 아니라. 말할수없는 이유가있을거에요. 힘네세요!
나도 노력해봤어라는 이 가사가 이렇게 아린줄 몰랐네요. 그리고 사랑을 노력한다라는 문장도 참 아리고요. 이 노래 가사는 박원씨가 들었던 말이라고 밝혔던거같은에 그런 말로 가사를 엮고 노래를 부르는, 그리고 감정을 전달하는 모습 대단합니다.
도리도리 전혀 신경 안쓰임 오히려 진심을 담긴 처절함처럼 보이는뎁
백장현 마즘 ..감정전달이 훨씬 더 잘되는거 같음.
김선재 자기 관점에 따라서 해석이 다를수도 있지 굳이 그렇게 단정지어버리시네요
그러게 차이는것도힘들지만 차는것도 힘들더라 나좋아하는애를
도리도리..ㅋㅋㅋㅋㅋ
백장현 진짜 감정이 더욱 잘 전달되는거같아서 좋은데 안좋게보일수도있겠군요...
노력인지 사랑인지 헷갈리는 순간이 올 때가 있죠..
그래 너가 딱 이런거겠지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서 엄청 노력했어 진짜 놓치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몇 번 너가 헤어지자고 해도 필사적으로 붙잡았던 거고 이번에도 그래 이번에 너가 나한테 이제 맘 없는거 같다고 말했을때 진짜 심장이 아프더라 겨우 붙잡아서 한달 시긴 가지기로 했는데..너가 한달 뒤에도 지금 그대로면 어떡하지..너무 겁나 너가 나한테 연락 안 해도 되고 너 편할대로 해도 좋으니까 제발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놔줘요
심장 아픈거ㅜㅜㅜ흑...맘 아프네요....
와ㅠㅠㅠㅠㅠ박원 목소리 취저
가사미쳤다 공감을 할 수 있는 경험이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탄하실듯..
진짜 사랑할때 노력이 뭐가 필요하니 ..
사랑하면 사랑하는거지 좋으면 좋은거지
헤어지고 오는 길입니다... 넌 오늘보다 내일 , 난 내일보다 오늘... 가사 너무 맘에 와닿네요..... 다시는 이런 연애 하면 안되겠어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이정도면 곡쓰려고 헤어지게 만드는 수준의 감성이다..
내 7년연애를 끝내고 나서 듣는 이 노래가 참....
환승한전남친아 행복하니..?
후.... ㅜㅜ
힘내세요....
진짜 간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여전히 좋네.. 가사가 진짜 예술..
가슴을 후벼파네 엉엉
남친이랑 사소한걸로 싸우고 연락끊겼는데
안그래도 사귀는동안 불안불안하던게
더 힘들어지는기분이네요ㅎㅎ
착한생각 아뇨 뚱인데요?
착한생각 내가 다현인뎅ㅎㅎ
고다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귀여워
ㅇㅈ
아뇨 상대방도 알아요
상대방도 얼마나 비참한데요...
내 사랑이 내 눈앞에서 식어가는 모습
그건 눈이 아닌 마음이 먼저 알아봐요
근데 그 놈이 잘가라고 놓아주질 못해서 그렇지
지금 들어도 너무 아프다
뭔가 노래 부를때 고개를 도리도리 하는게 노래 부르면서 감정을 더 끌어내려 하는거 같아서 좋음 ㅠㅠㅠㅠ
다들 도리도리 싫어하시네요 전 좋아연
강푸름 도리도리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리도리 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도리탕 먹었냐
영서 wow
영서 피식했다 자존심상하게...
아니야 틀렸어 사랑은 의지고 노력이야
설레고 가슴뛰던 그 순간이 지나고
4년이나 더 만났는데
그동안 너에게 의리와 정을 주었는데
되돌아오는건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구나
나는 너를 기쁠 때 슬플 때 힘들 때 함께 손잡고 이겨낼
인생 여정을 함께할 동반자라고 생각했어
이젠 사랑하지 않아도 사랑의 언어를, 행동을 약속하고 실천할 사람
우리가 쌓아올린 시간을 추억을 의리를 져버리지 않을 사람
나는 너가 그런 사람인 줄만 알았어
너는 가슴 뛰는 사랑을 원한다며 떠나버리네
미워하고 싶은데 아직은 보고 싶다
슬프네..
'
이사람은 라이브가 더 좋눼...
이런저런 옛날 생각이 남... 목소리 감정 쩌네요
가사가 진짜 마음을 후려 친다 ㅠㅜ
가사에 자극적이거나 심한말은 없다
하지만 상처가 크게 남는 노래
맨첨엔 갠적으로 뭔가 살짝별로여서 그냥그랬는데 어느새 중독되서 하루에한번씩은들어와서보고있네..ㅋㅋㅋ
Shyun K 222222 이 노래 처음 듣기전까진 낯설고 싫어했었는데 이 노래듣고나서 푹 빠짐
되가 아니라 돼에요 님아 ㅋㅋ
만나면 더 좋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했는데 노력으로 안되더라ㅠㅠ 이미 맘 떠난거
근데요 사람의 마음은 이랬다 저랬다예요
뜨거운 감정이 계속 될 순 없죠
사랑은 안변하지만 사람은 변한다는 말이 그 말이죠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죠 노력도 사랑입니다
한쪽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만
사랑도 노력입니다
박원 노래는 호소력이 짙다..ㅠㅠ 무엇보다 가사보고 머리가 띵 했구..ㅠㅠ
넌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한대..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텐데...라는 가사가 마음을 후벼파네요..
박원 노력을 듣고나서 벤의 열애중을 들으면 이어지는 기분이든다.
이 노래를 들으면 첫 사랑 생각이 참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21살때 첫사랑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고 모든걸 다 줄수 있을것 같은 사랑이였는데 어느 날 울면서 실수로 바람폈다고 고백하는 여자친구에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세상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사랑했기에 여자친구를 용서할 수 밖에 없었고 아무렇지 않은척 계속 연애를 했었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이겨내려해도 여자친구는 저한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준것에 대해 항상 죄책감에 시달리고 아무리 괜찮다고 다 잊었다고 해도 여자친구는 항상 저한테 미안한 마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여자친구가 결국 그만 만자나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사랑이란게 노력으로 대는게 아니라 생각했었는데 그 후 이 노래를 듣고 정말 많이 공감대고 그 때 생각이 많이 나서 많이 울었습니다..
사랑이 밥먹여줘 그 한마디에
마지막 남은 희망마저 내려놓았다.
내년에 나는 너에게 이렇게 말할거야.
난 너를 잊었다..,
정말 잘 알 것 같은 마음. 이래서 사랑은 지키기가 더 어렵다나봐요.
단지 변심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복잡하고 가벼울 수 없는 마음.
너무좋다 어떡하지..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ᆢ그가사ᆢ
그렇게 난 또 널만나러가ᆢ
하고ᆢ피아노연주곡ᆢ너무슬퍼요ᆢㅠㅠ
포기가 안된다는 게 이런 건가...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무섭고 슬픈데.. 놓아줄 수가 없다..
박원 오빠~힘내세요^^
지금 힘들더라도 나중엔 빛이 꼭 보일거예요
사실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아직 꽃이 필 시기가 안 온 것 뿐이에용
이노래만 들으면 부정하고싶던 내모습읗 들켜버린거같아서 기분이 찜찜해짐...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면서 공감할 날이 올 줄이야...
머리를 고정시키는게 말이되니~
강재원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짐
ㅋㅋㅋㅋㅍㅋㅋㅋㅋㅍㅍㅍㅍㅋㅋㅋㅍㅋㅍㅋㅍ아 처음부터 머리 도리도리 하길래 신경쓰고 보고잇었는데 감정이입하려다가 이거봐서존나터졌네 ㅋㅍㅋㅋㅍㅍㅋㅍㅋㅋ
ㅋㅋㅋㅋㅋ빵터졋네
짧았던 순간이었지만 노력해줬던 부분을 몰랐던건 아니였는데.. 여러가지로 너무 미안하고 자꾸 보고싶다 어떡하지ㅠ 사랑인지 노력인지 고마웠어 아니 지금도 고마워
박원노래들은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군대가기전에 헤어졌는데 미치도록 보고싶다 학교는잘다니는지 겨울인데 감기는안걸렸는지 밥은잘먹는지 잠은잘자는지 너무궁금하다 헤어지기 전에 프로필에 박원-노력 노래설정해놨길래 나한테하는이야기같아서 많이울었는데 보고싶다
여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못해서 먼저 제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너무 후회되요
유호영 저랑 똑같네요.....하지만 누군가는 분명히 해야 할 말이었겠죠..너무 마음에 두지 마시길..!
사랑을 노력한다는게 말이되니
= 사랑이라는건 머리로 생각하고 하는게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것.
마음이 멀어지는게 보이는데 머리로하는 노력으로 어떻게 잡느냐는 뜻
이곡이 제가 감정기복이 심해서 힘든데 제맘을 잘 표현해주는거같아요
all of my life 듣고 정말 팬이 됐는데 박원씨의 노래 정말 다 좋네요.. 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가사가 굉장히 뭔가.. 가슴을 울리는 뭔가 있는 것 같아요 :) 한번도 음악을 듣고 운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울었던것 같고.. ㅋㅋ 친구가 박원씨 콘서트 가서 라이브를 들었는데 정말 너무 멋있다고 ㅠㅠ 저도 언젠간 꼭 콘서트갈꺼에요!!ㅎㅎ
음색미쳤고 가사전달미쳤고 감정미쳤고 멜로디미쳤고 가사미쳤고 나도미쳤다...❤
그냥 헤어지고싶다고 말할걸.. 내가 쓰레기되기싫어서 상대가 먼저 헤어지자는말이 나올때까지 내가 한행동이 더쓰레기같네요 생각해보니
아니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 않을걸
모르는척하는거야 상대방이 너보다 널 더 느낄텐데
일할때 듣고 좋다고만생각하고 이 노래를 이제야 제대로 듣네요..헤어진 남자친구는 딱 이런말을 했었어요 사랑을 노력한다는건 좀 아닌거같다고 우리는 그냥 오빠동생사이로 지내는게 좋을거같다고..첫연애였고 정말로 좋아했는데 제 한순간의 실수로 끝이났어요 곧 300일이었는데..
처음 이성문제로 실수하고(바람핀건 아니에요)울며불며 잡아서 겨우 잘지내나했는데 진짜 그렇게믿고있었는데 자기는 예전처럼 대하려고 노력한거였대요 근데 노력할수록 지치고 힘들고 저한테는 그 후로 마음이 떠났다네요 지금 4일짼데 너무 힘들어요 그 일이 있기전으로 돌아가면 절대 그러지않았을텐데..근데 지금은 미안하고 힘든와중에도 이상하게 미워요 그 사람이 그래도 거의 1년돼가고 쌓아온추억도많았는데..그렇게 냉정하게 돌아설줄은 꿈에도몰랐어요 댓글에 더 오래사귀신분들도있던데 얼마나힘드실지 정말 상상이 안가네요 저도 이렇게 힘든데.
노래 가사 소름돋게 잘쓰네 목소리도 진짜 너무 좋음
니 노력도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다. 그 책임감이 사랑이라고 그런게 연애라고 믿고싶었다. 헤어지고 난 뒤 나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던 니 편지를 발견했을때 깨달았다. 우린 이미 오래 전에 끝난 사이였단걸. 아니 니 사랑은 끝났다는 걸. 정말 노래 가사처럼 난 몰랐다. 니 마음이 변한 줄 난 정말 몰랐는데... 미안해. 정말 미안해...
박원 음색으로 부르니 더 마음을 친다
이노래듣고 공감되서 헤어졌는데 후회되요 절대 자신을 좋아해주는사람이 질려서 헤어지는 행동 하지마세요
신이 내려 주신 목소리다 진짜ㅠㅠ
헤어지자 말하는 그녀의 마음이 이랬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내가 더 잘하겠다 말하니까 그래도 달라질건 없다고했던
아니 소리끄고 들으니까 장르가 힙합이됨
소리끄니까 잘들리네요 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
아니...되게 슬픔감성에 젖어서 보고있었는데...책임져요 계속 읏음나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ㅅㅂ개웃기네
소리를 껐는데 뭘 듣겠다는거야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도 사랑할텐데..
하...식어가는 마음을 어찌....
7년 연애를 하면서
심심하면 그만만나자 헤어지자가 버릇이였고
실수로 내뱉은 내가 싸보인다란 말과,
나의 장점이 뭔지 모르겠다
다이어트랑 피부 관리 좀 해
내가 널 뭘 믿고 만나야 하냐?
왜 내가 프로포즈를 해야해? 등...
나는 그런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혹시나 니가 얼굴이랑 손 틀까봐
로션과 핸드크림 챙겨주고
첫 출근 잘하라며 생일선물겸
가방 사주고,영양제 챙겨주고
밤에 운전할때 어두운데 잘 안보일까봐
안경 맞춰주고, 패딩이나 필요한 옷 챙기고
정작 나는 받은 물건이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샀다고 자랑하듯이 말하며 선물로 준 카드지갑이 끝이더라
덕분에 기억나게 할만한 물건이 적어서 다행이야
니가 그렇게 입버릇처럼 내뱉던
헤어지자는 말도
내가 꺼내게 해줘서 고마워 잘지내
진짜 글만 봤는데도 열불난다 뒷통수 한대 개쌔게 때리고 싶다ㅠㅠ 잘헤어지셨어요 더 좋은 사람 꼭 만나실겁니다!
노래듣는데 세게 차인 느낌나네..;; 진짜 너무 가슴을 후벼파네
시댕 내일보다 오늘더사랑할텐데래
사랑이 점점 식어간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다니..
얼마전에 우연히 노래를 듣고 감동 받았는데 얼굴을 오늘 처음 보네요..
근데.....
괜히 댓글을 봐서 머리만 보여요 ㅠㅠ
남자친구랑 4년넘게 만나왔어여
우리얘기 같네여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사랑은 노력하는게 말이되니.. 이 가사가
왜이리 슬플까여
곧 얘기하려 합니다
전화로 노래 ㅈㄴ 잘하는 사람이 불러주는 거같어ㅜㅜ 남자한테 설래면 안되는데...
와..팬될거같아요.. 이 분 노래 다 들어봐야할들
괜찮아 좋은추억이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아니야
목소리죽여요 ㅜㅜㅠㅠ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굴 만났고
끊이지 않던 대화가 이젠 끊기고
널 바라보다가 다른 사람을 겹쳐봤어
누군가 내 안에 들어온 것도 아닌데
사랑한단 말은 점점 미안하고
억지로 한 것뿐인데 넌 좋아하고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내 연락을 기다리다가 또 잠들겠지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안되는 꿈을 붙잡고 애쓰는 사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서로가 다른 건 특별하다고
같은 건 운명이라 했던 것들이 지겨워져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나도 노력해봤어 우리의 이 사랑을
아픈 몸을 이끌고 할 일을 끝낼 때처럼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만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그렇게 널 만나러 가
PYO
박원 가사하나는 진짜...대박!!!존경해여@@
이노래 다시듣고 또 들어도 마음이 운다...
어느새 울면서 듣고있는 노력...
나도 노력해봤어....
노력으로 안되는게 있다는게....
사랑을 노력한다는게....말이 되니....
가사 미쳤네...미쳤어....감정이입이....크흡ㅋㅋㅋ
헤어지기 전에
여자친구가
이 노래 자주틀었는데
그땐 몰랐는데
이노래 들으면서
지금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
창법, 음색 너무 신기하고 좋다...
음정뭐 이딴건 하나두 모르겠고 박원 특유의 감성 너무좋음.. 한줄만 들어도 슬퍼ㅠ
이노래 안질림....좋아용
노래 잘 안듣는데 이 곡은 너무 좋아서 찾아왔네요.
내가 한 긴 연애는 어김없이 애정이 식더라구여..
내가 식던 네가 식던 둘다 서로에게 못할짓
어쩐지 화자가 이상하다 했더니 상대방 입장에서 작곡한 거였네.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이렇게 행동한 척 한 전 남친이 생각나서 가슴이 먹먹하고 화났는데 세상 사는건 비슷한 건가 보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았네.
가사만 슬픈게 아니라 감정이 너무 슬프다..
너무 좋아요.공연 자주 해 주세요.💕
좋아하지 않는 걸 알고 있는 체 시작한 연애, 지금도 바쁘다며 약속을 미루지만 그 때마다 친구들이랑 노는거 알면서 말도 안하고 있었어
서운한 걸 말 해서 우리가 멀어질까봐 무서웠고 너를 잃는다는 것이 두려웠으니까.
내가 지금까지 "내가 먼저 좋아했으니까" 라는 마음으로 다 이겨냈는데 슬슬 지치기 시작하네 너가 날 점점 좋아하게 될 때 나는 널 점점 두려워지게 되네
나는 힘들어도 너는 힘들지 말았으면 좋겠다
노래 가사가 너무 진짜 정말
저에 생각을 마음을 말해주네요..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연애를 한것도 아니고 고작 짝사랑중인건데도 울컥하네요
상대방 마음은 노력으로 안 되는 걸 제 자신도 아는데도 가슴이 저미네요.. 노력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all of my life 가사가 너무나 슬프고 아프네요..
진짜 목소리 너무 마음에 든다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