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말이 국수는 나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데.. 먹고 싶당. 한국 식탁은 원래 가위를 쓰지 않았답니다. 식탁에서는 젖가락과 숟가락만 사용해서 먹을 수 있도록 부엌에서 다 조리되고 잘리어 나왔어요. 가위가 식탁 위에 나타난 건 삼겹살 문화가 생기면서 근현대에 생겨난 현상이몌요. 냉면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어르신들 중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여전히 냉면을 이로 끊어 드시는 분이 많아요.
파비양을 좋아하는 한국 아저씨 입니다... 첫째!! 인성이 좋고!! 둘째 똑똑하고!! 한국 사랑해서...(첫째로 꼽는것이 중요!!) 초대 손님도 인성이 좋아 보이고 똑똑한 분이시군요... 꽃에는 벌이 모이는것은 당연한 이치 인듯 하네요... 한국 사랑해 줘서 고맙고 말이 길어질듯하여 줄이네요... 이치가 뭔지 궁금해 질 나이가 되면 제가 하다못한 얘기를 이해할듯 싶습니다.
떡갈비는 떡이 들어가있는것도 있지만 떡이 있어서 떡갈비 라기보다 만드는 방식이 떡매를 치듯 고기를 떡처럼 반죽해서 떡갈비라고 부르는 거라고알고있어요ㅋㅋ 전통 막걸리는 숙취가 안심한데 일반적으로 볼수있는 가게에서 파는 막걸리들은 아스파탐이나 인공조미료가 들어가서 머리아픈걸로 알고있어요😢
원래 "떡갈비"는 떡이 나오지 않습니다. 갈빗살을 다져서 한 덩어리로 만들기 위해 떡처럼 치대어서 만들기 때문에 '떡갈비'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요즘처럼 '떡'과 '갈비'는 이름을 나눠서 만든 현대화한 음식이 되어 버렸지만. 아쉽게도. 그래서 맛도 모양도 달라진 게 많습니다.
@@kychoi5590 원래 떡갈비는 궁중요리인데 궁중요리 특성상 고령의 임금이나 관리들도 씹기 편하게 부드럽고 소화도 잘되어야 하고 연회나 만찬 음식으로도 쓰이니까 의복을 다 갖추고도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고기를 얇게 썰어 저미거나 아니면 잘게 다져 뭉쳐 놓거나 닭고기도 잘게 찢어 놓거나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분위기에서 손으로 갈비들고 뜯는게 체통 떨어지고 불편 하니까 수저만으로도 먹을수 있게 갈빗살을 다져 떡처럼 뭉쳐논것이 원형이고 나중에 유배 내려간 관리등에 의해서 전국 각지로 퍼졌는데 현대 민간에서 상업화 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뼈에다가 다시 다진고기를 붙여 내놓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원래는 소고기로 만든 요리였는데 민간에서 돼지고기를 섞거나 돼지고기만 써서 만드는 식당들도 생겨났고 소고기만 썻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 였는지 특정식당에서 소갈비뼈를 붙여 내놓기도 한게 유행을 했습니다 이후 가래떡에 다짐육을 감싸 구워 팔던 떡심이라는 노점상 음식도 있었고 떡과 갈비를 따로 내어 파는 가게도 있었고 계속 민간에서 파생되고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퍼진것입니다 다진갈비에 떡볶이떡을 붙여서 마치 갈비뼈 모양을 만들어 놓은것고도 그런 형태입니다
와.... 프랑스 아저씨도 음식 영상을 찍으신다~~~~ ㅎㅎ 프랑스에 잘 가는데 개인적으로 음식을 찍는 프랑스인을 아직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여기서 보내요. ㅎㅎ 아저씨의 한국어 발음도 엄~청 좋으시네요. 왠지 옆집아저씨 같은 느낌 ㅎㅎ 파비앙씨 불어 잘 하시네요~ ^^ 농담입니다.
떡갈비라고 진짜 떡을 같이 줬네요 ㅎㅎ 원래 떡갈비는 떡이 있는게 아니고 갈빗살을 떡 만들때 처럼 치대서 만들어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ㅎㅎ 그리고 술마실때 고개를 돌리는건 연장자라고 무조건 다 고개를 돌리는게 아니고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연장자 앞에서만 돌리는 거예요.. 예를 들면 할아버지나 장인어른등이 해당됩니다..몇살 차이 안나는 형이나 선배등은 그냥 마시면 됩니다..
사이다 섞인 동동주일수도 있지만 술 담가본 경험에서 보면 오래 익으면 단맛 줄어들고 술맛 더해짐. 막걸리맛은 시간이 익은 맛. 갓빚어 보글보글? 발효 소리 들린후 술은 탄산도 많고 아주 달아요. 술맛 좀 아는 분들은 오래 익은 술 좋아하고 술이 약한 이들은 갓빚은 술 달고 톡 쏘니까 맛있다 하고 취향에 따라 다르죠.
이 식사는 맛있었습니다. 정말 기억에 남는 추억입니다! 벌써부터 한국이 그리워 🇰🇷💛
잘생기시구 중후한 멋진 매력이 있으세요
넘 멋져요~^^
언제든 한국에 또 오세요
파비앙 유투브에도
또 나와 주시구요~^^
발음이 좋으시네요
어여 또 오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을 알아가기 위한 노력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한글로 쓰시려는 모습 멋있습니다 형님 자주자주 또 놀러 오십쇼!!!
파비앙은 놀랍다. 특히나 인문학에 상당한 지식이 있는것 같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보다 깊은 한국문화에 대한 지식에 놀랍다.
별다리 연구소에서 정조 불취무귀를 예시로 들며 한국 술자리 문화를 설명한 것 보면 확실히 인문학에 대해 관심이 많고 아는것도 많음
나는 이 프랑스분이 참 좋더라구요. ㅎ 한국 시골이나 동네 골목 .시장등을 좋아하는것 같고 음식도 엄청 맛있게 먹고 .특히 한국음식등 발음할때 정확하게 하더라구요. ^^ 파비앙이 형님이 한국오실때 대접을 잘해서 보기가 참 좋습니다. ^^
근데 술 마실때마다 유교보이 나와서 좀 웃기네요. 고개돌려서 먹는거요 ㅋㅋ
파비앙은 진짜 넘사벽인듯.
한국의 역사, 음식, 문화등 모르는게 없네요. 잘 이해할 수 있게 디테일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감사함을 느낌니다. 멋져요 파비앙!!^^
따뜻한 김치말이 국수도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떡갈비가 고기를 떡처럼 빚어서 먹는거 아닌가요? 여기보면 마치 떡이랑 먹어서 그렇다고 오해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ㅎㅎ
파비앙님은 진짜 친한파방송인 이신듯 한국문화를 이해해주려 하시고, 한국문화를 프랑스어로도 똑같이 전달하려 하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겉멋이 들지 않은 진솔한 청년들의 대화 너무 좋습니다.
와 눈나무집이 아직도 있네요. 추억의 장소... 90년대 후반엔 테이블 몇 개 없는 지하의 조용한 음식점이었는데 확장한 거 보니 놀라워요^^ 그 때의 삼청동은 정말 보석 같은 곳이었어요.
이름이 참 이쁜 것 같아요.. 눈나무집...
저도 90년대에 가서 김치말이국수 먹었던 기억이 나요... 넘 반갑네요^^
와 아직도 있네요 눈나무집!!! 추억… 가끔 생각나는 맛
보통 한국인보다 훨씬 정확하고 깊이 있게 한국을 알려주시네요. 볼수록 참 대단합니다~^^
파비앙 때문에 한국음식과 한국말을 이렇게 많이 전파되니 정말 훈훈한 분위기네요. 늘 감사합니다.^^
멋진분들이네요
요즘 한국인들 특히 어린 세대들이 일본어를 많이 써서 속상한 사람인데 한국말 많이 쓰려는 프랑스인을 보니까 괜시리 울컥 합니다ㅜㅜ
저도 대딩 두아들이 일본어 더러 쓸때 속상하지만 요즘 세대들 인정도 해주려 노력합니다. 자유던 문화던 통제 할 수 없는 부분이니깐요. 더 크면 자리로 돌아올거에요. 제가 젊은시절 그랬던것처럼요
동동주는 맑은 술이에요
침전물이 가라앉고 난뒤 맑은 윗부분만 걸러낸걸
동동주라고 하고 남은 침전물을 섞어 먹는게
탁주, 막걸리 라고 합니다
사이다를 섞지 않아도 발효과정에서 탄산과
단맛이 생깁니다
ㅋㅋ 짠할때마다 쥴님은 계속 파비앙님 눈 보려는데 파비앙님은 계속 눈 안 마주치셔 ㅋㅋ 한국패치 완전 되신 것 같아서 웃겨요😂
😅
눈계속 보는게 예의라고하더라고요 ㅎ
콤비니라고 하지 않고 정확하게 말하고 싶다고 물어보시고는 그걸 또 잘 활용하고 계셨다는 게 참 인상 깊었어요. 그 모습을 또 잘 알 수 있게 편집해서 보여준 파비앙님 센스도! 늘 잘 보고 있어요~!!
딱 출출할 시간에 이 영상을 올린건 의도된건가요?ㅎㅎ
농담이구요
두 분의 투샷이 넘 훈훈합니다 저도 끼고 싶어질 정도네요 한국의 문화알림이 역할에 최적화된 파비앙님
늘 응원합니다~~~♡
김치말이 국수는 나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데.. 먹고 싶당. 한국 식탁은 원래 가위를 쓰지 않았답니다. 식탁에서는 젖가락과 숟가락만 사용해서 먹을 수 있도록 부엌에서 다 조리되고 잘리어 나왔어요. 가위가 식탁 위에 나타난 건 삼겹살 문화가 생기면서 근현대에 생겨난 현상이몌요. 냉면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어르신들 중 가위를 사용하지 않고 여전히 냉면을 이로 끊어 드시는 분이 많아요.
맞아요. 식탁에 가위 등장한거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칼이나 가위가 식탁 오르는거 어른들 기겁하실 일이었죠. 외식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생겨난 식문화
파비앙의 한국 지식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고, 줄형이 조금씩 한국에 스며드는 게 보이는 영상이네요. 느낌에 줄형은 앞으로 한국을 자주 찾을 것 같다는... 잘 봤습니다.
파비앙 너무 귀여운게 한국 음식 맛있어하는지 기대하면서 쳐다봐ㅋㅋㅋ 한국인도 아닌데!
파비앙 너무 이뻐요…똑똑하고 선하고 잘생겼고….응원합니다 시드니 아줌마가
안녕하세요 파비앙님
반가워요 🤩
오늘 영상 잘 볼게요 🙆
한국인도 잘 모르는 것을 파비앙님은 잘 알고 있네요.
참말로 알면 알수록 놀라운 분이세요^^
Again, I'm so impressed by how respectful and open Jules is to everything Fabien introduces him! 쥴스님의 겸손한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파비앙 감사해요! :)
눈나무 집 아직 삼청동에 있나요? 오래전 정말 가까운 친구들과 종종 가던곳이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뭉클하네요...ㅜㅜ 그 때 그 사람들과 만날 수는 없지만 눈오는날 삼청동에 꼭 다시 가고 싶네요...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파비앙 고마워요~!^^
2000년도쯤에..프랑스외인부대생활조금이나마했던사람입니다..카스텔로다리.오바뉴..뽈드노죵..캐피블랑..마르세유..진짜프랑스,너무나아름다웠습니다..23년이지나도..그.프로방스에,아름다음이가슴속에있네요..늘응원하겠습니다
파비앙은 볼매~~
볼수록 좋아지는 매력덩어리
넘 좋아합니다~~♡
쥴형하고 둘이 잘맞음 ㅋㅋ
둘이 사촌 같은 분위기
이 영상에서는 프랑스어가 상당히 우아해보입니다~~♡♡
보통 프랑스 영화(어쩌면 제가 그런 장르의 영화만 보았을 수도 있겠지만요 ㅎ)에서는 배우들의 대화가 상당히 수다스럽게 느껴졌거든요~ ㅎㅎ
아니,
파비앙 윤...이라구요????
@,@
저 잠깐 촛불집회 보다가 보았네요.... ㅠㅠㅠ( 내가 왜 우는 표현인지 아신다면 파비앙님 한국어 천재 인정해드릴게요... ㅠㅠ)
두분 맛있게 잘드셔서 좋아요! ㅋㅋㅋ 한국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로움이 느껴져서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
쥴형님 입맛 정확해요!!! 선입견없이 먹어주셔서 보는 제가 더 고맙네요!!!
아니 사이다 타서 먹는 것까지 아는 파비앙.....모르는게 뭔가요..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분위기 넘 좋아요 편안하고
보는 사람도 군침이 흐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
파비양을 좋아하는 한국 아저씨 입니다... 첫째!! 인성이 좋고!! 둘째 똑똑하고!! 한국 사랑해서...(첫째로 꼽는것이 중요!!)
초대 손님도 인성이 좋아 보이고 똑똑한 분이시군요... 꽃에는 벌이 모이는것은 당연한 이치 인듯 하네요...
한국 사랑해 줘서 고맙고 말이 길어질듯하여 줄이네요... 이치가 뭔지 궁금해 질 나이가 되면 제가 하다못한 얘기를 이해할듯 싶습니다.
저는 서울 토박이지만~~모태 집순이라 밖을 안나가서 집 주위도 잘 모르는게 많아요~어서와 한국이지 처럼 외국분들을 통해 알게 되는것이 더 많네요ㅋㅋ 요즘은 특히 파비앙을 통해 알게 되는것도 많아요~~여러가지로~~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인상이 참 좋은 분이예요.
역시 한국잘알 파비앙이 옆에서 유래나 먹는방법등 알려주니 더 좋은것 같아요~
파비앙님 우리나라를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파비앙님이 한국에 대해 진짜로 홍보많이 하시네요,ㅋㅋㅋ , 쥴행님도 줄거운 여행하세요 ~~
궁엔 하얗게 눈 내릴때나 나무가초록초록한 봄이나초여름에.. 단풍드는 가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 가보시길^^계절별 다른 정취를 느낄수있답니다
두분다 넘 잘생기셔서 눈이 편안해졌어요❤
파비앙 덕분에 내도 그 맛집한번
가볼까나 한다우
고맙네~
쥴 너무 좋아요❤❤ 자주 나와주세요😍 J'adore Jules🤍 Venez souvent❤️
따뜻한 고기와 차가운 국수의 궁합이 최고지요.
파비앙 볼때마다 놀란다......
역사를 공부해서 한국에 대해 나보다 많이알아.....ㅠㅠㅠ
항상 감사한 마음..
두분이 함께하니 유쾌하고 보기좋아요~~!!
한국인보다 더 맛있게 드시고 ~😋
쥴 형도 매력적입니다 😍🥰🤩
따뜻할때 바로 전 드시면 맛있답니다~ㅎ
떡갈비가 떡이랑 갈비가 따로 나오다니..
월레는 갈비속에 떡이 들어가 떡갈비인걸로 아는데~~ ㅎ
떡갈비하면
전북 담양 소고기떡갈비가 진짜 맛나답니다~
대나무숲 으로 유명한 담양.
영화 배경으로 자주 나오는곳~~♡
오늘 같은날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죠^^
군침이 살짝~~😋
두분 해피 주말 되세요 ⚘️🌸
편의점이란 단어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편의'와 '점'의 뜻을 명확히 알고 있는 쥔장님 놀랍습니다.
💜👸안녕하세여.😂별다리연구소 보고왔는데 왜이리 재밌어여..🤭
파비앙님 과 오랫만에 나온 🤩줄형님과 맛있는 동동주에 한국대표 음식 빈대떡을 소개를 맛보면서 설명까지 파비앙님은 외국인에게 💥한국의 여러가지를 소개 시켜주는 훌륭한 일들을
하고 있네요. 너무 멋있어요 잘봤어요. 파이팅하세요 🙆♀️
파비앙님은 정말 몸에 예의 바름이 배어 있는 것 같아요. 줄 형님도 좋아 보여요^^
쥴 오빠, 한국에 언제든지 환영이예요. 잘 생기고 예의 바른 프랑스 오빠. 자기가 꼭 식사비 계산하겠다고 하는 파비앙 님은 완전 한국인 다 되셨어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김치말이 국수 좋죠.
입맛에 맞으면 여름에 냉면보다
더 생각나는게 김치말이 국수인데
먹방하는 외국인 유튜버들 보면
냉면 먹방은 많지만 김치말이 국수먹방은
거의 보기 힘들더라구요.
외국인들에게도 김치말이 국수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파비앙 영상보면 항상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아서 넘 좋아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보다 한국을 잘아시는 파비앙 멋지네요~^^
파비안은 한국인인 저를 고개숙이게 하는, 한국에 진심인 친구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떡갈비에 떡이 따로 나오는것 처음 보네요
혜박한 지식도 엿보이는 대화면서 좋은 식사 였네요~!!
술시작은 순한 동동주와 해물파전 고기전 등으로 시작하는게 맞죠. 소주는 알콜냄새나서 거부감 있고 백세주나 복분자주도 좋고. 매운 음식에 익숙해지면 소주로. 골뱅이 소면무침 매운찜 탕 같은거 먹을때 소주도 거부감 없죠
떡갈비는 떡이 들어가있는것도 있지만 떡이 있어서 떡갈비 라기보다 만드는 방식이 떡매를 치듯 고기를 떡처럼 반죽해서 떡갈비라고 부르는 거라고알고있어요ㅋㅋ 전통 막걸리는 숙취가 안심한데 일반적으로 볼수있는 가게에서 파는 막걸리들은 아스파탐이나 인공조미료가 들어가서 머리아픈걸로 알고있어요😢
파비앙은 뭘해도 사랑스러워.
막걸리 향이
여기까지 나는 듯 실감나네요
파비앙은 다방면에 깊이 있는 남자^^
삼청동 맛집 눈나무집이군요.
20대 내 최애맛집인데, 안가본지 너무 오래되었다는... 파비앙이 서촌(?) 살아서 다행이에요... 가끔 예전에 제가 다니던 서촌과 삼청동의 맛집 멋집을 방송이나 유튜브에 다시 보여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두 분 식사 맛있게 하시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집니다~~파비앙님! 쥴님! 응원합니당!!🥰😍
파비앙 최고!!
한국인인 나보다 파비앙이 훨씬 더 우리나라에 대해 아는것이 많다.. 파비앙 정말 대단해요. 존경스럽다.. 진심.
파비앙님 응원해요
건강 챙기세요 ♡
캬~ 한국에선 내가 살게! 파비앙은 한국 싸나이 다 됐어 😀
20대 때 친구들이랑 종종 갔던 곳인데 ㅎㅎ 추억의 맛집이네요 ㅎ 맛있게 드셔서 기분 좋네요 ㅎ
너무 맛있게 먹어 보기 좋아요 👍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른 파비앙을 보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석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으아 김치는 결대로 찢어먹어야 맛있는데! 할무니 마인드로 보게 되네요ㅋㅋㅋ
원래 "떡갈비"는 떡이 나오지 않습니다. 갈빗살을 다져서 한 덩어리로 만들기 위해 떡처럼 치대어서 만들기 때문에 '떡갈비'라는 이름이 붙은 것입니다. 요즘처럼 '떡'과 '갈비'는 이름을 나눠서 만든 현대화한 음식이 되어 버렸지만. 아쉽게도. 그래서 맛도 모양도 달라진 게 많습니다.
제가 알기론 떡볶이떡에 다진갈비를
떡에 붙여서 떡갈비라고 알고있는데요?
오?
@@kychoi5590 원래 떡갈비는 궁중요리인데 궁중요리 특성상 고령의 임금이나 관리들도 씹기 편하게 부드럽고 소화도 잘되어야 하고
연회나 만찬 음식으로도 쓰이니까 의복을 다 갖추고도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고기를 얇게 썰어 저미거나 아니면 잘게 다져 뭉쳐 놓거나 닭고기도 잘게 찢어 놓거나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 분위기에서
손으로 갈비들고 뜯는게 체통 떨어지고 불편 하니까 수저만으로도 먹을수 있게 갈빗살을 다져 떡처럼 뭉쳐논것이 원형이고
나중에 유배 내려간 관리등에 의해서 전국 각지로 퍼졌는데 현대 민간에서 상업화 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뼈에다가 다시 다진고기를 붙여
내놓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원래는 소고기로 만든 요리였는데 민간에서 돼지고기를 섞거나 돼지고기만 써서 만드는 식당들도 생겨났고
소고기만 썻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 였는지 특정식당에서 소갈비뼈를 붙여 내놓기도 한게 유행을 했습니다 이후
가래떡에 다짐육을 감싸 구워 팔던 떡심이라는 노점상 음식도 있었고 떡과 갈비를 따로 내어 파는 가게도 있었고 계속 민간에서 파생되고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퍼진것입니다 다진갈비에 떡볶이떡을 붙여서 마치 갈비뼈 모양을 만들어 놓은것고도 그런 형태입니다
와.... 프랑스 아저씨도 음식 영상을 찍으신다~~~~ ㅎㅎ 프랑스에 잘 가는데 개인적으로 음식을 찍는 프랑스인을 아직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여기서 보내요. ㅎㅎ 아저씨의 한국어 발음도 엄~청 좋으시네요. 왠지 옆집아저씨 같은 느낌 ㅎㅎ 파비앙씨 불어 잘 하시네요~ ^^ 농담입니다.
한국 홍보대사 파비앙님👍❤
그 나라에 맞게 말을 배우고 사용한다는 것이 너무 멋지신 것 같네요👍🏻
눈나무집 아직도 있네요,, 여기서 김치말이국수 처음 먹고 맛을 못잊어서 한동안 눈나무집가서 김말국만 먹었던게 8년전인데😢 추억이네요
파비앙씨 순례길가면 인기많을텐데....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가거든요 ㅋㅋ 프랑스 사람들도 많이가던데 가본적있나요? 기회가되면 한번 가보세요 영상 찍으면 재밌겠다 ㅋㅋ
갑자기 드는 생각이 두 분 한복에 도포자루 입고 정자에서 그러고 있으면 드라마 같을듯 하네요 ~ ^^
막 재밌고 그렇진 않은데 지루하지 않게 보게 됩니다 ~ 😊👌
다 맛있는 메뉴네요. 아 영상보니 .동동주 마시고싶네요
멋진분 ㅎㅎ 파비 여행간거 같던데 조심히 잘 다녀와요.🍀💙
아니 남자인 내가 왜 남자둘이 식사하는 영상 보는데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거야
두 분 자리 바꿔 앉으셨으면 좋았을걸 ㅋ 보면서 계속 팔 부딪칠까봐 조마조마해요 ㅋㅋㅋ
뒷늦게 알았어요 ㅎㅎ
파뱡 진짜 상냥해🙂 이렇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어쩜 살이 안찌지 신기방기
오른손 잡이 가위를 왼손잡이가 쓸때는 가위를 위아래 뒤집어서 쓰시면 되세요~♡
매번 영상들 잘 보고있어요 파비앙님~ 별다리 연구소 MC 맡으신 이후로 쭉 타고타고 들어와서 몇달 전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파비앙 고마워요🥰
음식소개 👍
파비앙 파이팅!❤
줄 형님은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빠른 시일내에 또 한국 오실꺼죠? ㅋ
1차산업시대( 논 농사 )때 우리나라 막걸리는 일하면서 취하지않고 힘나게 일하면서 먹어야 하기에 막걸 리가 딱이죠
파비앙님~항상 응원 합니다!!
세상에...
형아 바라보는
파비앙님
다정한 눈길...
어쩜 좋아요?^^♡
응원합니다 ㅎㅎ
두 분~~
보기 좋았어요.
한국사람보다 더 찐한 한국사랑
언제 어디서나 응원합니다♡
떡갈비라고 진짜 떡을 같이 줬네요 ㅎㅎ
원래 떡갈비는 떡이 있는게 아니고 갈빗살을 떡 만들때 처럼 치대서 만들어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ㅎㅎ
그리고 술마실때 고개를 돌리는건 연장자라고 무조건 다 고개를 돌리는게 아니고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연장자 앞에서만 돌리는 거예요..
예를 들면 할아버지나 장인어른등이 해당됩니다..몇살 차이 안나는 형이나 선배등은 그냥 마시면 됩니다..
역시 파비앙이네. 동동주에 빈대떡 오리지날 조합을~.
사이다 섞인 동동주일수도 있지만 술 담가본 경험에서 보면 오래 익으면 단맛 줄어들고 술맛 더해짐. 막걸리맛은 시간이 익은 맛. 갓빚어 보글보글? 발효 소리 들린후 술은 탄산도 많고 아주 달아요. 술맛 좀 아는 분들은 오래 익은 술 좋아하고 술이 약한 이들은 갓빚은 술 달고 톡 쏘니까 맛있다 하고 취향에 따라 다르죠.
생제르망 보다가 들어왔는데... 멋진 형과 귀여운동생... 두분다 엄청 좋은분들같아요. 생제르망에서 잔망스러운 귀염둥이가 형이랑 진중한모습도 새롭네요... 😊
오 눈나무집 떡갈비랑 국수 먹으러 가족끼리 함께 가던 곳인데 !!!갑자기 가고싶네요
Merci à vous deux Fabien sa donne envie de reproduire les plats 😋 ✨.
같이 한잔 하고싶어지는 영상이었어요! ㅎ 잘봤습니다. ^^
파비앙단골식당 가보고 싶네요 파비앙 고맙고 응원해요!!!
_파비앙 글씨체_
볼 때마다
너무 멋집니다~
아하~ 이제사 파비앙 글씨체
가 있는줄 알았습니다.
굿 ~
동동주 회사회식에서 처음 먹었는데 맛있어서 엄청 먹고 다음날에 대가리가 깨지는줄알았습니다ㅋㅋㅋ 막사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