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진행 너무 잘해요 .유재석인줄 .,.모든 영상이 다양하고 재밌어요 정주행 중 .. 외국인도 출신 지역 따지는 거 우껴요. 한국은 사실 영양 교육보다 금융 교육 더 필요해요 , 그런 부분도 다뤄주면 좋겠어요 , 한국은 사기도 너무 많고 금융지식이 너무 낮아서 피해를 많이 보는 듯요ㅠㅠ. 부동산에 너무 치우쳐 져 있고 .. 미국 .유럽 경제에 대한 대화도 나눠 주세요 .
~ 것 같다고 돌려 말하는 거.. 완전 공감돼요😂 내가 느끼는 감정인데도, ~ 것 같다고 표현하는 거..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는데도 쉽지 않네요😭 한국인 중에서도 돌려말하는 편인데, 거절의 의미로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가 상대가 이 거절을 거절해버려서.. 혼자 힘들어했던 기억이 참 많네요🥹
@@a_life_qw 저도요ㅠㅠ '~같다' 같은 표현을 어릴때는 가능성으로 이해했는데 알고보니 거절이었어요... 나중에서야 배우고 고친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좋은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확실한 거절하기 자신이 부담스러우니까 화법은 여지, 가능성을 남겨두되 실질적인 의미는 거절이니까요ㅠㅠ 듣는사람이 돌려말하는게 더 편한지 직설적인게 딱딱하다고 느낄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확실한 화법이 더 좋네요
@@a_life_qw 그러실 수 있겠네요🥹 예전에 친구가 ‘넌 왜 이렇게 말을 돌려하냐, 답답하다‘ 고 하더라고요.. 그 때 말은 못했지만, 저는 그 친구가 오히려 공격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 것 같다‘고 표현하는게 상처주지 않으려는 것도 있겠지만, 뭔가 정답이 확실하고 남들과 다르지 않으려고 하는 한국 문화 영향이라고 생각해요. 외모에도 미의 기준이라는 게 있고 남들과 다른 생각, 모습에 민감하잖아요. 그러다보니 남들 눈치를 보면서 ‘~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표현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미국특집에서도 미국인들이 그 얘기하더라고요 그냥 서양쪽이 대부분 그런듯해요 좋아한다고 말하고 스킨쉽 다해도 사귀자하기 전까지 아니라고.. 스킨쉽하면서 잘맞는지 사귀기전에 확인해봐야한다고 진짜 딱 잘 맞고 앞으로 더 진지한 관계 됐을때 서로 진심으로 임할 수 있을때 사귀는것 같은?
@@serena2254 맞음 평생 한국 산 한국인인데도 기존의 틀을 빼고 생각하면 한국이 오히려 이상함 ㅋㅋ 되게 외적인 작은 요소로만 판단해서 사겨버리고 소유물처럼 여기는 부분이 확실히 있음 상대에 대해 단속하고 구속하고 입맛에 맞게 만드는게 웃기고 말이 안됨 .. 연락 텀 같은것도 그렇고 상대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존중이 부족함 확실히
13:30~ "~ 같아요"라는 표현.. 저도 아이들에게 되도록 쓰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좋다, 싫다 확실히 말해라. 틀리더라도 자기 생각을 자신있게 말해라"라고요. 20~30년 전만 해도.. "좋다, 싫다, 아니다, 맞다" 단호하게 표현했는데 요즘은 아이들 조차 자기 취향, 계획에 대해서도 정확히 표현 안하려 하고 ("짜장면도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쯤 가능할 것도 같아요") 깊은 소통과 책임질 상황을 꺼린달까... 프랑스 문화에 대한 오해들을 풀 수 있는(식사량, 연애방식 등)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대학 불어 교양 교수님들이 프랑스에 대한 인식 너무 왜곡시켜놨음… 본인 유학생일때 환상적으로 미화된 이미지만 한가득…:;; 그나저나… 프랑스사람 만나보고 싶네요 ❤ 프랑스 3 4 5 6 7 편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게다가 지역도 여러개라서 더 재미있습니다
처음 프랑스 언어와 문화를 접한지 20년 가까이 되가는데도 이렇게 프랑스분들이 한국말로 한국인 입장에서 해석해주는걸 들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영국에서 만난 프랑스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군 가끔 저한테 와서 보고하곤 했어요. "어제 나 컨디션 다운이라 신라면 두봉지 끓여먹었잖아.." 어디나 사람은 참 똑같다 하는 순간 많죠. 그리고 그 친구는 제게 프랑스 남자는 절대 안된다는 조언도 남겼습니다..ㅎㅎ
@@리츄블 아..ㅎㅎ 다 좋은데 말하는 기술이 워낙 뛰어나요. 워낙 철학과 토론을 사랑하는 나라고..문화도 대화를 많이하는 문화이기도 한데 문제는 어떤 문제도 청산유수로 정당화할 수 있달까요...ㅎㅎ 그런 특징이 저 위의 대화처럼 자유로운 연애관과 합해지면..재난이겠죠..ㅎ 그 친구가 내비친건 '아무래도 당한다. 속는다.' 였습니다.... :)
일단 미국은 좀 다르긴한데, 대부분 서구국가들은 끼리끼리 노는게 엄청 강합니다 자란 환경과 경제적 능력에 따른 차이를 쿨하게 인정하는 문화죠 한국 사람들이 특히 오해하는 부분이 여럿과 프리한 관계를 맺고 유부남녀도 그렇다라는건데.. 먼저 한국 사람이 프랑스에 가서 유학하게 되면 대부분 한국에 오는 동남아 학생들과 비슷하게 그다지 엔간히 교 육받은 계층들이 다니는 그런 학교를 가지 않죠 계층 차이가 상당히 심한 편인데 이건 한국도 부정하지 못할 부분입니다 한국도 괜히 설거지녀같은 말이 있는건 아니죠 단 그들은 솔직한거구요 또 오해하는게 그쪽 파트너를 사귀게 되고 알고보니 파트너가 여럿을 만난다라는 사실을 알고 첫째 충격먹고 한국 사람들에게 다 알리고 둘째 자기도 나도 그래도 되나부다.. 이거 해외에서 특히 아시안 여자유학생들을 싸고 쉽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파트너는 그냥 아직 사귀는 사람이 없거나 프리한 관계를 즐기는 그런 부류인거고 아시안 유학생이 쉽다 보니 쉽게 접근한거죠 실제 어느 나라을 가나 제대로 좋은 가정에서 배우고 자란 사람들은 관계에 대해 쉽게 결정내리지 않고 자기 몸도 함부로 굴리지 않아요 아마 이거 동의 하실텐데 생각보다 유럽인들 보수적이고 관계에 대해 칼같습니다 서구 문화 자체가 물론 젊을때의 성문화나 약물등에 대해 한국보다 오픈 되어있고 그렇다 뿐이지 실제는 인간관계가 한국보다 매우 좁고 개인주의 쩔어서 외로운 문화죠 자기 좋아해주고 배려해주고 잘 맞는 상대 만나면 잘해야 됩니다 한국처럼 오늘 누구 내일 누구 약속있는 문화가 아니고 특히 지방은 마을 사람들 하고 어울려 사는 것도 다 규칙과 질서가 있는 보수성이 강해요 얘네들이 이혼을 하는 이유도 사실은 거의 모든 관계가 가족에 집중되는데서 발생하는 피로와 권태 갈등이 큽니다 오히려 한국이 그런게 있어도 다양한 인간관계로 풀어나가는 편이죠 백인을 만났는데 먼가 너무 프리하다 그럼 한국으로 치면 평소 거의 만나지 않을 계층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단지 백인이라는 것 하나에 끌려 아무 생각없이 몸던지고 이상한 사고방식 가지고 오지 마세요 특히 프랑스 호주 스페인쪽 다녀온 여자분들 사고방식 정말 특이하더군요 제 처가 프랑스에서 30년 살았던 교포 인데 출강하는 대학에서 어학연수만 다녀오면 애들이 너무 이상해져서 온다고 하소연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알게 모르게 병도 많이 얻어오고 한국 와서도 결혼 생활에 문제 많앙요 대부분 한국에서 결혼해 사는 프랑스 분들 한국 사람보다 훨씬 가정적이고 어찌보면 매우 보수적입니다 착각들 하지 마시길
네 분, 넘 매력적이네요. 프랑스분들의 귀여운 수다가 넘 즐거웠구요, 프랑스사람들을 조금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0대때 파리와 근교만 다녀왔는데 배낭여행 마지막 일정이라 정말 아쉬웠거든요. 중년이 돼서 기동력은 떨어지겠지만 좀더 많은 곳을 돌아보고 싶네요. 네분의 고향은 다 가보고 싶어요!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제각각인 만큼 생각도 다 제각각 입니다. 전 연인과 연락하는걸 이해해주게 되면 물론 밥만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이상을 하는 사람도 당연히 존재하며 또한 밥만 먹었던 사람이라도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술도 먹고 그이상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애초에 연락을 아예 안하는게 좋다는거죠.
프랑스가 한국하고 의외 로 비슷한 점이 많은 듯 빈부 격차 심하고,수도권 과 지방 차이 심하고,불평 등,영어도 잘하는 사람들 빼고는 모국어 쓰기 때문에 영어 못하는 사람 많은 점 이 비슷하네요. 프랑스와 한국의 차이점은 교육,일 시스템,언어 뉘앙스 화법,효율적인 빨리 빨리 문화,IT 강대국,음식 문화, 치안,동거 결혼 제도 연애는 프랑스나 한국이나 사람 케바케 같네요.로빈을 보니 유럽 사람들도 사람에 따라 연애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요.한국 사람들도 사람마다 다른 연애 스타일 이니까
프랑스인이 한국인 만큼 대식가인지는 잘 모르겠음. 접시에 조금씩 15접시 나온다고 하셨는데,그게 한 3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나오니... 점심때 술 안 마시는거는 업무시간으로 봐서가 아니고 취하면 업무시간에 영향받을까봐그런거임. 서양인들에 비해 알콜 분해가 어려운 체질이기도 하고 프랑스인들보다 업무 강도가 세기도 한거임.
각자가 살아온 나라의 문화라고 인식하고 하면 다 이해가 되는군요. 우리나라말로 표현을 해 주니까 프랑스사람들의 생각이나 표현들이 금방 와닿는것같고 이해가 바로바로 되네요. 이혼이라든가 직설적이라든가 생각하는면들 .....제가 관심있게 봐서그런지 시간이 금방지나갔네요. 요즘 드라마도 식상하고....
그래서 프랑스가 점점 결혼을 안하는건가봐요.오늘도 프랑스 이야기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한국인 진짜 많이 먹어요. 중국도 엄청 많이 먹을것 같지만 그쪽도 소식. 베트남 여행 왔는데 여기도 소식....우리가 진짜 삼시세까 엄청먹어요. 그래서 저도 하루 두 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잠봉뷔르 먹고 싶어요 🇫🇷
💚 먹으러 가자~~
파비앙 너무 진행 잘하고 있어요 왠만한 한국방송인들보다 훨씬 나아요
파비앙씨 너무 진행도 잘 하시고 넘 재밌어요 파비앙씨 근데 프랑스는 거리에서도 스킨십이 많다는데 정말 남 인식 안하고 자유롭게 찐하게 스킨십 많이들 하는건가요ㅋ
잼봉뷔르 ㄱㄱ
먹으러가좌~~~
와 로빈님 진짜 한국말 많이 늘었네요😮 ㅇㅇㅇㅇ하되, 이런표현 쉽지않은데
프랑스 4명이 모여서 한국말로 한국문화와 프랑스문화에 대해 토론한다니 4명 모두 천재인듯😮
저도 그 부분에서 놀랐어요. "~하되"라는 표현은 한국어 최상급자들이나 쓸 수 있는 것 같은데요.
로빈 한국어 진짜 비정상회담때보다 비교도 안되게 많이 늘었네요! 억양 엄청 자연스럽고 발음도 👍👍👍
비담 첫출연때 기억함
'한국말 못하는애를 왜가따 앉혀놨누'였음
노력을 엄청나게하는 인물임이 확실
ㅇㅈㅇㅈ 그리고 다들 발음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기억나다' 이런거는 어설프게 배우면 기억, 나다 이렇게 또박또박 하려고 하는 외국인들 많은데 파비앙이 자연스럽게 [기엉나다] 라고 발음하는거에서 굉장히 놀랐음.. 우왕ㅋ
로빈 진짜 더 분위기있게 잘생겨지고 말도 엄청 늘었네요 ㄷㄷ 아쒸 남자한테 반할뻔
파비앙 진행 너무 잘해요 .유재석인줄 .,.모든 영상이 다양하고 재밌어요 정주행 중 .. 외국인도 출신 지역 따지는 거 우껴요. 한국은 사실 영양 교육보다 금융 교육 더 필요해요 , 그런 부분도 다뤄주면 좋겠어요 , 한국은 사기도 너무 많고 금융지식이 너무 낮아서 피해를 많이 보는 듯요ㅠㅠ. 부동산에 너무 치우쳐 져 있고 .. 미국 .유럽 경제에 대한 대화도 나눠 주세요 .
ㄹㅇ.. 언어 뿐만 아니라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이도 있으심..
로빈 프랑스 유생 된거 왤케 웃기고 귀엽지ㅋㅋㅋㅋㅋ
괜찮은 청년이네요^^
진짜 닉넴 찰떡^^ 생각이 다 깊고 여기 나온 프랑스 분들 다 너무 좋아요^^
로빈 한국말 진짜 많이 늘었다... 한국인이네.. 이제.
와 로빈 한국말 엄청 늘었다 얼마나 공부하고 연습했을까 대단함
엘로디 예능감 미쳤네 ㅋㅋㅋㅋ
프랑스가 식량 자급률 150%를 넘기는 농, 축산 대국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미식교육 인것 같아요.
요즘처럼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와중에 한국도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함
그건 아니죠. 그냥 땅이 비옥하고 기후가 좋아서입니다. 프랑스 땅 포도농사도 잘 되고 비옥합니다.
엘로디님이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아셔서 그런지 한국인 마음 대변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프랑스편 너무 재밌어요 한국어로 들어서 그런가 늘 다양한 해석(?)이있는 프랑스 국민성이 확실히 잘와닿아요 패널분들도 유쾌하시고
언어 공부를 하면서 늘 난 원어민이 아니니 아무리해도 한계가 있어라고 핑계를 댔었어요. 네 분이 구사하는 한국어 실력에 많이 놀라고 저를 반성하게 됐어요ㅎㅎ 방송 너무 재밌어요.
~ 것 같다고 돌려 말하는 거..
완전 공감돼요😂
내가 느끼는 감정인데도,
~ 것 같다고 표현하는 거..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는데도
쉽지 않네요😭
한국인 중에서도 돌려말하는 편인데,
거절의 의미로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가
상대가 이 거절을 거절해버려서..
혼자 힘들어했던 기억이 참 많네요🥹
저는 반대로 힘들었던게 ㅠㅠ 그런 간접화법(?)을 쓰지 않으니까 직설적이라고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한것 같습니다, ~한것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게 사회생활하면서 후천적으로 학습되었어요.
@@a_life_qw 저도요ㅠㅠ '~같다' 같은 표현을 어릴때는 가능성으로 이해했는데 알고보니 거절이었어요... 나중에서야 배우고 고친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좋은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확실한 거절하기 자신이 부담스러우니까 화법은 여지, 가능성을 남겨두되 실질적인 의미는 거절이니까요ㅠㅠ 듣는사람이 돌려말하는게 더 편한지 직설적인게 딱딱하다고 느낄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확실한 화법이 더 좋네요
@@a_life_qw 그러실 수 있겠네요🥹
예전에 친구가 ‘넌 왜 이렇게 말을 돌려하냐, 답답하다‘ 고 하더라고요.. 그 때 말은 못했지만, 저는 그 친구가 오히려 공격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 것 같다‘고 표현하는게 상처주지 않으려는 것도 있겠지만, 뭔가 정답이 확실하고 남들과 다르지 않으려고 하는 한국 문화 영향이라고 생각해요.
외모에도 미의 기준이라는 게 있고
남들과 다른 생각, 모습에 민감하잖아요.
그러다보니 남들 눈치를 보면서 ‘~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표현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감정? 보통 상황에 쓰지않나?
마치고 집에갈때 머 먹고 갈래? 그러면 아 안될것 같은데 엄마가 오늘 빨리 오랬는데
감정은 언제 쓰는거지 ? 고백으로 혼내주면 아 사귀는건 안될것 같네요 이정돈가 ? 이걸 못알아 듣는 사람이 있다고요 ?
@@코코팜-e5v ㄴㄴ 그게 아니라 내가 느낀 내 감정을 확실하게 그렇다고 말 못하고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것 같다는 표현을 많이 쓰긴 씀.. 자소서 같은거 쓸때 특히 많이 느꼈고 고쳐야된대서 엄청 고침 ㅠ
프랑스에서 온 교환학생 친구 도와주는거 하다가 그 주변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얘기를 들어보니깐 프랑스는 연애하기 전에 사람을 오래본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들이 한 말 들어보니깐 한국 사람들은 왜 이리 사귀기 전에 사람 짧게 보냐고 한게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남편 프랑스인인데 만난 지 이틀 만에 사귀었습니다 근데 현재 5년 째 함께네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더라구오
사람 오래보고 사귀고 동거해 보고 결혼하는데 이혼은 왜 그렇게 많죠
미국특집에서도 미국인들이 그 얘기하더라고요 그냥 서양쪽이 대부분 그런듯해요 좋아한다고 말하고 스킨쉽 다해도 사귀자하기 전까지 아니라고.. 스킨쉽하면서 잘맞는지 사귀기전에 확인해봐야한다고 진짜 딱 잘 맞고 앞으로 더 진지한 관계 됐을때 서로 진심으로 임할 수 있을때 사귀는것 같은?
한국은 연애에 대한 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은것 같아요. 약간 어린 아이들의 연애같은😅
@@serena2254 맞음 평생 한국 산 한국인인데도 기존의 틀을 빼고 생각하면 한국이 오히려 이상함 ㅋㅋ 되게 외적인 작은 요소로만 판단해서 사겨버리고 소유물처럼 여기는 부분이 확실히 있음 상대에 대해 단속하고 구속하고 입맛에 맞게 만드는게 웃기고 말이 안됨 .. 연락 텀 같은것도 그렇고 상대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존중이 부족함 확실히
뭔가 진행이 더 깔끔해지는 파비앙님..
이렇게 같은 문화끼리 모여서 실제 이야기 풀어주는거 너무 좋아요!! 아무래도 그 문화권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지 않는 한 일반화하기 쉽고 편견 가지기 쉬운데 이런 컨텐츠들로 오해도 풀 수 있고 일반화는 역시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빈은 언제봐도 존잘이네요~♡
로빈은 점점 호감이 되는 듯
프랑스특집 볼때마다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계속 여러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돌려 말하기 최고봉 니뽄 가시면 뇌절 오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호방씨 의견에 더 공감이 되는 회차 ㅎㅎ
이번편 너무 재밌어요 프랑스 패널분들 다 매력있고...종특특집 계속 했으면!
꺅 엘로디님 예전에 친구들이랑 포장마차에서 술 마실때 옆 테이블이셨는데 불어과 학생들이라고 하니까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반갑게 인사해주셨던 기억나네요!! 여기서 보니까 반가워요ㅋㅋ
이번 프랑스 1탄 2탄이 지금까지 본 별다리연구소중 제일재밋던편인거같아요
한국 국뽕도 없고 같은국가사람들끼리 진솔한얘기를 통해 알게된 내용도 많고 재밋었습니다
종특 특집은 역시 프랑스편이 젤 재밌네요
프랑스 문화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는 컨텐츠였어요😂 다들 넘 매력적이세요❤
진짜 요즘 별다리연구소 너무 재밌어욬ㅋㅋㅋㅋㅋ
프랑스특집 너무 재밌어요! 프랑스 특집 나왔다고 하면 이미 신나게 재생 버튼을 누르게 됨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을 근무시간이라고 생각해서 낮술을 안하는게 아니라 낮술이 오후 근무에 영향을 줘서 그런거죠
영향을 주든 안주든 업무날에 낮술 하는 자체를 좋게보질않죠
13:30~
"~ 같아요"라는 표현.. 저도 아이들에게 되도록 쓰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좋다, 싫다 확실히 말해라. 틀리더라도 자기 생각을 자신있게 말해라"라고요.
20~30년 전만 해도.. "좋다, 싫다, 아니다, 맞다" 단호하게 표현했는데 요즘은 아이들 조차 자기 취향, 계획에 대해서도 정확히 표현 안하려 하고 ("짜장면도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쯤 가능할 것도 같아요") 깊은 소통과 책임질 상황을 꺼린달까...
프랑스 문화에 대한 오해들을 풀 수 있는(식사량, 연애방식 등)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생각이 확실한데도 ~인 것 같아요 라는 표현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와 너무 재밌어요ㅠㅠ ❤ 로빈이랑 파비앙은 물론이구 특히 엘로디님이 발음은 물론이고 유머까지 완벽하게 구사하셔서 깜짝! 이 조합 조회수 보장이네용 담에도 또 보고싶어요ㅠ 네분이서 프랑스 여행하는것도 재밌을듯 ㅜㅜ
프랑스편 다들 넘 보기 좋아요 그냥 수다떠는 것만 봐도 재밌을 것 같음 ㅠㅠ
이 두편이 역대급으로 재밌었네요. 다른 나라들도 그 나라 사람들만 나와서 하는 특집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프랑스
점심시간은 업무시간이 아니다.
한국인
점심 시간을 업무시간이라 생각한다.
점심 시간은 근무시간 중간이라
오후 근무시간에 일을해야 하니까
술을 마시지 않는다가 맞겠네요
대학 불어 교양 교수님들이 프랑스에 대한 인식 너무 왜곡시켜놨음… 본인 유학생일때 환상적으로 미화된 이미지만 한가득…:;; 그나저나… 프랑스사람 만나보고 싶네요 ❤ 프랑스 3 4 5 6 7 편 계속 나오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게다가 지역도 여러개라서 더 재미있습니다
헤어지면 기억을 없애는게 아니야.
다시 사랑하게 된 사람에 대해 예의를 지키고 매너를 지키는 거지.
그건 나의 기억이지 새로 만난 혹은 결혼 한 배우자의 기억이 아니니
그걸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유세를 떨 필요도 없지.
오👍🏻
한국에서 헤어진다는 것은 대부분 사이가 나빠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건
사이가 좋은데 헤어진다는 건 흔하지 않기 때문에
헤어졌는데 "사이 좋게 헤어졌다면" 다시 볼 수 있다는 상황이 잘 발생하지 않는 거죠
파비앙, 로빈씨가 워낙 유창하시고 한국문화를 잘 아셔서 토크에 빠져들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처음 프랑스 언어와 문화를 접한지 20년 가까이 되가는데도 이렇게 프랑스분들이 한국말로 한국인 입장에서 해석해주는걸 들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영국에서 만난 프랑스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군 가끔 저한테 와서 보고하곤 했어요. "어제 나 컨디션 다운이라 신라면 두봉지 끓여먹었잖아.."
어디나 사람은 참 똑같다 하는 순간 많죠.
그리고 그 친구는 제게 프랑스 남자는 절대 안된다는 조언도 남겼습니다..ㅎㅎ
왜 절대 안 될까요? 😂 궁금하네요!
@@리츄블 아..ㅎㅎ 다 좋은데 말하는 기술이 워낙 뛰어나요. 워낙 철학과 토론을 사랑하는 나라고..문화도 대화를 많이하는 문화이기도 한데 문제는 어떤 문제도 청산유수로 정당화할 수 있달까요...ㅎㅎ 그런 특징이 저 위의 대화처럼 자유로운 연애관과 합해지면..재난이겠죠..ㅎ 그 친구가 내비친건 '아무래도 당한다. 속는다.' 였습니다.... :)
@@englishbreakfast2689 .
토론도 많이 하지 않나요?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프랑스어 배워서 프랑스특집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교과서에 문화 부분이 있지만 훨씬 현실적인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당
로빈씨는 비정상회담때보고 최근에 다시 봤는데 말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졌네요
이 네 분 조합 정말 짱이에요! 지역도 어찌 이리 다양한지~~~~ 로빈은 파리에서 , 비쉬에서 촬영있을때 뵌적 있는데 한국말ㅇ 정말 엄청 늘었어요!! 멋져요!!
별다리 재밌어요!!국가별로 모여서 문화 이야기 하는 특집 진행하는것도 너무 좋아요
아마 미국인들이 보는 시각으로 프랑스를 보는 경향이 한국도 꽤 크니까요 할리우드와 미국드라마를 통해서 프랑스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실제로 프랑스에서 살아본 사람들과 또는 프랑스사람과 어울려봐야 진짜 프랑스에 대해서 알수가 있겠죠!
정말 이 프로그램은 유익함과 재미를 함께 잡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요 ㅎㅎ 제 시대의 “먼나라 이웃나라” 라는 만화가 마치 유튜브로 부활한 느낌입니다 ㅎㅎ 특히 파비앙의 진행이 너무 깔끔하고 보기 좋구요 ㅎㅎ
이탈리아 특집도 해주세요! 지역별로 너무 달라서 궁금해요 😊
일단 미국은 좀 다르긴한데, 대부분 서구국가들은 끼리끼리 노는게 엄청 강합니다
자란 환경과 경제적 능력에 따른 차이를 쿨하게 인정하는 문화죠
한국 사람들이 특히 오해하는 부분이
여럿과 프리한 관계를 맺고 유부남녀도 그렇다라는건데..
먼저 한국 사람이 프랑스에 가서 유학하게 되면 대부분 한국에 오는 동남아 학생들과 비슷하게 그다지 엔간히 교 육받은 계층들이 다니는 그런 학교를 가지 않죠
계층 차이가 상당히 심한 편인데
이건 한국도 부정하지 못할 부분입니다
한국도 괜히 설거지녀같은 말이 있는건 아니죠
단 그들은 솔직한거구요
또 오해하는게 그쪽 파트너를 사귀게 되고 알고보니 파트너가 여럿을 만난다라는 사실을 알고
첫째 충격먹고 한국 사람들에게 다 알리고
둘째 자기도 나도 그래도 되나부다..
이거 해외에서 특히 아시안 여자유학생들을 싸고 쉽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파트너는 그냥 아직 사귀는 사람이 없거나 프리한 관계를 즐기는 그런 부류인거고 아시안 유학생이 쉽다 보니 쉽게 접근한거죠
실제 어느 나라을 가나 제대로 좋은 가정에서 배우고 자란 사람들은 관계에 대해
쉽게 결정내리지 않고 자기 몸도 함부로 굴리지 않아요
아마 이거 동의 하실텐데
생각보다 유럽인들 보수적이고
관계에 대해 칼같습니다
서구 문화 자체가 물론 젊을때의 성문화나 약물등에 대해 한국보다 오픈 되어있고 그렇다 뿐이지
실제는 인간관계가 한국보다 매우 좁고 개인주의 쩔어서 외로운 문화죠
자기 좋아해주고 배려해주고 잘 맞는 상대 만나면 잘해야 됩니다
한국처럼 오늘 누구 내일 누구 약속있는 문화가 아니고
특히 지방은 마을 사람들 하고 어울려 사는 것도 다 규칙과 질서가 있는 보수성이 강해요
얘네들이 이혼을 하는 이유도
사실은 거의 모든 관계가 가족에 집중되는데서 발생하는 피로와 권태 갈등이 큽니다
오히려 한국이 그런게 있어도 다양한 인간관계로 풀어나가는 편이죠
백인을 만났는데 먼가 너무 프리하다
그럼 한국으로 치면 평소 거의 만나지 않을 계층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단지 백인이라는 것 하나에 끌려 아무 생각없이 몸던지고 이상한 사고방식 가지고 오지 마세요
특히 프랑스 호주 스페인쪽 다녀온 여자분들 사고방식 정말 특이하더군요
제 처가 프랑스에서 30년 살았던 교포 인데 출강하는 대학에서 어학연수만 다녀오면 애들이 너무 이상해져서 온다고
하소연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알게 모르게 병도 많이 얻어오고 한국 와서도 결혼 생활에 문제 많앙요
대부분 한국에서 결혼해 사는 프랑스 분들 한국 사람보다 훨씬 가정적이고
어찌보면 매우 보수적입니다
착각들 하지 마시길
오 엘로디~❤ 지난 회차에 이어 분석 디테일해요👍🏻👍🏻
🍷 💚 와인 한잔은 술 아니에요! 인정!
낮술 포에버~!💚 🍷
다음 종특 특집으로 미국 동서남북부 패널들 기대합니다!!
@@jinkim3679 그르네 ㅋㅋㅋㅋㅋㅋㅋ
@@sheena7229 그런 특집 있었으면 진짜 재미있겠죠? ㅎㅎ
@@jinkim3679 저는 자기모순이 많은 사람이에요 ^^
@@heyyeunkim3059 그러네요 💚
프랑스 특집 요즘 제일 흥미로와요~자주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네분이 프랑스에 대한 편견을 깨고 애정을 가지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네 분, 넘 매력적이네요.
프랑스분들의 귀여운 수다가 넘 즐거웠구요,
프랑스사람들을 조금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0대때 파리와 근교만 다녀왔는데 배낭여행 마지막 일정이라 정말 아쉬웠거든요.
중년이 돼서 기동력은 떨어지겠지만
좀더 많은 곳을 돌아보고 싶네요.
네분의 고향은 다 가보고 싶어요!
역시 이씨리즈 잼네 말도 잘하는 베테랑들이셔서 더욱 풍성한 내용 유머도 있구 ㅋ 계속 콜 합니다 !
파비앙이 저는 파리였으니까 라고 말할때 옆의 엘로디랑 로빈 표정이 똑같이서 너무 웃겨요
저도 한국인 이지만 정말 많이 먹습니다 대식가라는게 맞아요 ㅎㅎㅎ
점심때 남들이 한그릇 먹을때 저는 세그릇 먹습니다
중국집가면 짬뽕 짜장면 두개다 먹습니다
그건 님만 그런듯
혼자 많이드시네요ㅋ ㅋ
그 정도면 한국 사람이 대식가가 아니라 님만 대식가인 것 같은데요
해와 가서 조식 먹을때 보면....
한국 사람들이 젤 많이 먹음....
식탐있는 민족 맞음....
아래 댓글 공감함 파비앙 언제부터인가 유재석급 진행능력 보임
로빈 존잘이네
전편에 이어 빠져서 시청했네요. 다음에 다른 내용으로 프랑스편 기다리겠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점심시간은 자유시간 맞아요. 다만 점심에 술 마시면 오후 근무에 지장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거죠.
완전 파비앙 진행 잘 하시고 로빈 엘로디 메간 모두 대단하다~ 프랑스에 대한 친근감 뿜뿜
이 시리즈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 👍👍👍
영국남자랑 다르게 국뽕 빼고 한국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주는 게 너무 좋음 ^-^
레알요.(영남 안본지 몇년째냐 ㅋㅋ)
아 맞음 영남은 안본지 꽤됬음 거기는 ㄹㅇ 국뽕주의자들이나 장년층만 볼 거임 ㅋㅋ ㄹㅇ
굳이 다른 채널 얘기 에휴 ㅉㅉ
@@pluv116 굳이 시비 에휴 ㅉㅉ
@@삐용삐용-s8p 영국남자가 뭘 어떻게 했는데요??
이 프랑스 조합 너무 좋네요~
파리바게트 CM 꼭이루길~
엘로디님 진짜 유머있으시고 귀여워용🥰🥰
엘로디분이랑 진짜 친구하고 싶어요 그리고 엘로디 보려면 어디가야하죠 진짜 말 너무 잘하시고 하는 말 마다 다 공감가서 계속 보고싶은😊
이번 편 너무 잼있네요~ 프랑스편 시리즈로 가즈아~~~
네분 너무 잘어울리게 방송 잘하시네요 ㅋㅋ별다리 시리즈 중 베스트 영상 중 하나
많이 웃고 갑니다 ㅋㅋㅋ
엘로디의 한국 이해도가 대단하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축구만 잘하는게 아니었어ㅎㅎ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제각각인 만큼 생각도 다 제각각 입니다.
전 연인과 연락하는걸 이해해주게 되면 물론 밥만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이상을 하는 사람도 당연히 존재하며 또한 밥만 먹었던 사람이라도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술도 먹고 그이상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애초에 연락을 아예 안하는게 좋다는거죠.
옛날 조선시대에 주변나라사람들이나 조선을 방문한 외국인들도 하나같이 조선사람들은 밥을 많이 먹는다고 써놨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파비앙진행맡고 처음 봤는데 진행도 재밌게 잘하고 좋네요
프랑스가 한국하고 의외
로 비슷한 점이 많은 듯
빈부 격차 심하고,수도권
과 지방 차이 심하고,불평
등,영어도 잘하는 사람들 빼고는 모국어 쓰기 때문에 영어 못하는 사람 많은 점
이 비슷하네요.
프랑스와 한국의 차이점은
교육,일 시스템,언어 뉘앙스
화법,효율적인 빨리 빨리 문화,IT 강대국,음식 문화,
치안,동거 결혼 제도
연애는 프랑스나 한국이나
사람 케바케 같네요.로빈을
보니 유럽 사람들도 사람에
따라 연애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요.한국 사람들도
사람마다 다른 연애 스타일
이니까
매력적인 프랑스 사람들
재미있네요
세상에 프랑스인이 소식가라니 진짜 금시초문인 소리인데 어서 온거지?
솔직한데 유익하고 신기한데 매끄럽고 심지어 재밌어요! 이렇게 먼나라인의 '내심' 얘기를 들을수 있다는게 유튜브의 순기능인듯~ 잘봤어요! 👻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감탄! 웃긴말하는 농담까지 구사하다니 그런건 문화차이로 쉽지 않은데..
저두 호방형님과 같은 입장^^ 전여친 전남친과 연락하는 문화 극! 불! 호!
같은 나라분끼리 하니깐 편한분위기의 집단지성으로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있어서ㅋㅋㅋ 재미는 덤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프랑스인이 한국인 만큼 대식가인지는 잘 모르겠음. 접시에 조금씩 15접시 나온다고 하셨는데,그게 한 3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나오니...
점심때 술 안 마시는거는 업무시간으로 봐서가 아니고 취하면 업무시간에 영향받을까봐그런거임. 서양인들에 비해 알콜 분해가 어려운 체질이기도 하고 프랑스인들보다 업무 강도가 세기도 한거임.
각자가 살아온 나라의 문화라고 인식하고 하면 다 이해가 되는군요. 우리나라말로 표현을 해 주니까 프랑스사람들의 생각이나 표현들이 금방 와닿는것같고 이해가 바로바로 되네요. 이혼이라든가 직설적이라든가 생각하는면들 .....제가 관심있게 봐서그런지 시간이 금방지나갔네요. 요즘 드라마도 식상하고....
많이(잘?) 먹는 음식의 기준이 나라마다 다른건가봐요 피자한판을 다 먹는다니 ㄷㄷ 신기하네요!
우리나라 피자는 토핑 치즈가 과하게 들어가서 느끼해서 못먹는거 아님?
@@hyunsookim6096 한국 피자는 미국식 피자인데, 미국식 피자 특징이 토핑이랑 테두리가 두껍고 양이 많죠. 미국인들도 웬만하면 한판은 1명이 먹을 수 있는 거 보면 로빈 말처럼 익숙한 음식에 대한 차이라고 봐요.
유럽에서 나오는 이탈리아식 피자는 한국에서 3조각 이상 먹어본 적이 없는 저도 완판 쌉가능했을 정도로 얇고 소박해요!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ㅎㅎ
파비앙 엠씨너무잘본다
같은 나라분들이라 그런지 도란도란한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네용 >
엘로디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똑부러지는데 너무 cute
엘로디 귀여워! 😊
파비앙님 진행 잘하시네요. 별다리 연구소 화이팅!
프랑스 학교에서 교육 받은거랑 각각의 경험이 궁금해요. 네분이 다 경험이 다르실테니 재미있을것 같아요.
엘로디 너무 귀여워요❤
프랑스의 대항마
이탈리아 특집 해주세요
음식,예술,축구 서로 할말 많을것같은데ㅋㅋ
그래서 프랑스가 점점 결혼을 안하는건가봐요.오늘도 프랑스 이야기 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한국인 진짜 많이 먹어요. 중국도 엄청 많이 먹을것 같지만 그쪽도 소식. 베트남 여행 왔는데 여기도 소식....우리가 진짜 삼시세까 엄청먹어요. 그래서 저도 하루 두 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프랑스인 분들은 주식으로 감자나 빵을 많이 먹는다고 알고 있긴한데 바게뜨를 얼마나 먹는지 궁금해요.
한국인들의 식탁의 밥 같은 존재일지.. 가끔 찾는 반찬 같은 느낌일지
바게뜨는 밥이나 같아요.
1,2 편 죄다 꿀잼ㅋㅋ 별다리 영상은 재미없는게 없네 ㅋㅋ
눈치없이 속시원한 얘기 좋아요!
아 엘로디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다른 나라의 다양한 지역 사람들 이야기를 우리말로 듣다니 참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경험입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로빈 예전 종편때는 멤버중에서 한국어 제일 부족했던거 같은데 이제 거의 완벽해졌네 ㅋㅋㅋㅋ
프랑스 코스요리를 살면서 네번 먹었는데 네번 다 코스 요리 다 먹고 나와서 국밥이나 치킨 먹었어요 ㅜ 마른편인데도 배가 안차요 ㅠㅠㅠ ㅋㅋ 확실히 한국인들 양이 더 많은듯
프랑스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 ㅋ^^
점심 시간은 업무시간이 아니라 알코올 마시는 거 자유라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그 알코올의 영향이 점심시간을 넘어 업무시간에까지 미치니까 낮에 근무할 땐 알코올을 마시지 않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오래사는 외국인들 얼굴이 너무 동안이야 안늙는거 같아요 여전히 날씬하시고
나도 한국인이지만 100%거절을 돌려서 말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
하지만 서비스업에서 그러는건 이해가 갑니다. 고객에게 어쩔 수 없이 일단 친절한 척이라도 해야 하는 입장이라 ...
솔직하니까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프랑스 사람들 직설적인거 맞넼ㅋㅋㅋㅋㅋ
파비앙 한국말 억양을 진짜 한국인처럼 말하면서 네?? 식사요??? 이렇게 예를 들면서 연기하는거 너무 재밌네요
진행 재밌어요
메간씨 팬입니다 ㅋㅋ매력적이세요
파비앙씨는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이가 있네요
로빈씨는 오랜만에 뵙고 머리가 많이 길어지니 어른스러워진듯해요.모두 점잖게 대화하셔서 짱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