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펜틸리아가 정운의 몸과 기억을 빼앗은 시점이 궁금합니다 만약 비소와 어공의 대화대로라면 처음에 정운이 개척자를 만나기전부터 정운이 팬틸리아였다고 보여지는데 그 시점부터 개척자를 은인님이라고 불렀으니 망귀인이 일러스트 설명에서처럼 은인님이라는 호칭을하기위해선 기억을 계승 받았거나 몸을 뺏긴 시점이 다르다고 볼수 밖에 없거든요 이점이 좀 햇갈리는 부분이네요~^^;
망귀인에 있는 대사가 꼭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기록된 대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캐릭터도 개척 임무 중에 위성 통신에 기록된 대사를 하니까요 때문에 저는 저 대사가 정운이 등장한 이후 임무가 진행 되는 도중에 선주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후 사정을 알게 된 뒤에 개척자에게 전하는 말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게 모두다 추측이기 때문에 전부 틀린 내용일 수도 있지만요 제가 스토리를 검토했을 때는 선주에서 처음 만난 정운이 팬틸리아라고 생각됩니다. 개척자에게 보낸 문자도 그렇고 도중에 바뀌었다고 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외부로 내보내거나 숨겼을 텐데, 어공이 비소에게 전해준 항해루트를 따라 조사했을 때 정확히 상회의 선박에 정운이 있었다는 게 밝혀진 상황이라 저는 처음부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토리를 플레이하면서 빠뜨린 부분이 있나 궁금한데, 혹시 완매와 경류가 서로 협력한다는 얘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제 기억상 완매와 경류는 서로 교류가 있던 적이 없고, 경류가 현재 서로 협력하는 대상은 동행임무에서도 등장한 나찰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완매가 풍요의 절멸에 협력한다는 얘기는 전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완매는 아예 독자적으로 에이언즈가 되고자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고 별무리 기행에서 나와있으며, 에이언즈에 닿기 위해서 사도를 연구하고 그 사도를 연구하기 위해 복제한것이라고 개척후문에 나옵니다. 혹시 완매가 야망과는 별개로 풍요의 절멸을 바라고 있으며 그를 위해 경류와 따로 협력중이라는 내용이 있다면 어디에 나왔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답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역량 것 대답을 해드리자면 우선 스토리상 나찰과 경류는 관속에 있는 의 성체를 이용한 모종의 방법으로 풍요에 대항하려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 사실을 연맹에 전하고자 고의로 나부에서 사건을 일으켰고 붙잡힌 뒤에는 협력자로서 완매를 추천하기까지 합니다 모든 게 전부 계획된 일이었죠 말씀처럼 완매와 경루/나찰이 접점이 없다면 그 많은 인물들 중에서 완매를 추천할리 없다 생각했고 앞서 말한 것처럼 나찰의 관에 있는 유해와 완매가 연구한 번식의 사도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면 세 사람이 동행하는 관계는 아니더라도 협력하는 관계라 보는 것이 이상하진 않습니다 또 이번 개척 후문에서는 호뢰의 탈출을 돕는 과정에서 음운술을 사용하여 몸을 투명하게 하는 마각의 전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도운 것이 비디아다라 장로였고, 그는 불멸의 힘을 사용하여 윤회를 통해 풍요의 힘을 극복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불멸의 길에서 떨어져 나온 타이츠론스의 곤충들도 이번 개척 후문에 등장한 방식으로 몸을 투명하게 유지하고 있었죠 정확히 헤르타 정거장에서 완매가 실험하고 있던 곳을 기준으로요 즉 이번 개척 후문의 메시지는 의 힘으로 의 저주를 극복하거나 또는 멸하는데 메시지가 있었다고 해석했고 때문에 이번에 개척 후문에서 완매가 언급된 과정도 단순히 그녀가 가 되기 위해서 을 실험한 것이 아닌 과 의 핵심인 의 키를 가진 인물이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 개척 후문 시작을 보면 알겠지만 세렌가 깊은 곳에 있는 고대 괴수의 유해를 손에 넣기 위해서 열차 일행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볼 때 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그 샘플이 필요하고 현재 과 관련된 인물이 나찰 밖에 없는 상황에서 경류 / 나찰 / 완매 세 사람이 접점이 없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또 완매가 풍요를 멸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을 영상에 포함시킨 이유는 완매의 이야기와 pv를 살펴보면 그녀가 어릴 때부터 지금의 성격을 보인 것이 아니고 부모님을 잃은 시점부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에 관한 연구에 뛰어들었고 이후 누스의 눈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pv의 내용처럼 가 되는 것을 연구하고 있죠 저는 여기서 완매가 누스의 눈길을 받게 된 계기가 중요하다 생각했고 케투 신기루가 출몰한 지역의 인물들 중 대표적으로 경류와 비소가 풍요의 절멸을 바라는 만큼 마찬가지로 케투 신기루의 피해자인 완매 또한 무관하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완매가 가 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다 하더라도 경류과 나찰이 완매와 접촉하고 추천하는 데 있어서 계기가 있다면 접점은 밖에 없으니까요 때문에 이 모든 내용을 감안해서 추측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스토리를 곱씹어 보면서 생각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질문을 주신 RAKIA 님과는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또 보시기에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만족할 만한 답변은 아니겠지만 가지고 계신 의문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네요
@@ROBERZZi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2.5 마지막 효광의 발언에서 나찰-경류가 동맹이라며 완매를 소개해줬다는 부분을 이후 정운에 관련된 부분의 충격이 워낙 커서인지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스토리 내에서도 아주 짧게 지나가는 부분인만큼 저같이 해당 부분을 잊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후 영상을 제작하실때에는 이렇게 자주 조명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영상내에서 해당 부분을 짧게 인용하는 등의 방향으로 제작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2.5에서 등장했다고 말씀해주실 수 있었는데 길게 견해와 추측을 담아 상세히 답글 달아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벤츄린,선데이,정운.... 힘들다
케로니도 있어....
정말 역대급 라인업 같아요
어쩌고 저쩌고 하아모니 성가대! 도미니쿠스!
라파는?
0:13 오 뭐야 너무 다른 영상이랑 느낌이 다른다... 너무 굿굿!!
이번 영상도 잘보고 영상 제작하는라 수고했습니다 (_ _)
알아줘서 고마워요 독도님~~
수고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펜틸리아가 정운의 몸과 기억을 빼앗은 시점이 궁금합니다 만약 비소와 어공의 대화대로라면 처음에 정운이 개척자를 만나기전부터 정운이 팬틸리아였다고 보여지는데 그 시점부터 개척자를 은인님이라고 불렀으니 망귀인이 일러스트 설명에서처럼 은인님이라는 호칭을하기위해선 기억을 계승 받았거나 몸을 뺏긴 시점이 다르다고 볼수 밖에 없거든요 이점이 좀 햇갈리는 부분이네요~^^;
망귀인에 있는 대사가 꼭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 기록된 대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캐릭터도 개척 임무 중에 위성 통신에 기록된 대사를 하니까요
때문에 저는 저 대사가 정운이 등장한 이후 임무가 진행 되는 도중에
선주에서 일어난 사건의 전후 사정을 알게 된 뒤에 개척자에게 전하는 말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이게 모두다 추측이기 때문에 전부 틀린 내용일 수도 있지만요
제가 스토리를 검토했을 때는 선주에서 처음 만난 정운이 팬틸리아라고 생각됩니다.
개척자에게 보낸 문자도 그렇고 도중에 바뀌었다고 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외부로 내보내거나 숨겼을 텐데, 어공이 비소에게 전해준 항해루트를 따라 조사했을 때 정확히 상회의 선박에 정운이 있었다는 게 밝혀진 상황이라
저는 처음부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ROBERZZi 일리가 있네요 저도 일러스트의 대사 시점이 다르다고 한다면 개척자가 만난 정운이 처음부터 팬틸리아라는것에 동의해요 궁금한것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2jo2 저도 함께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뻐요
진짜 밥먹으면서 보기 딱좋은 영상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_
아마도 수련잎으로 파멸의 힘자채 소멸까지 완매에게는 시도수십해본거같아요 그러니까완매입장에서는 그파멸의 힘자채가 본인에게 악역안주다는 보장없으니까 안전비용할떼니까 임시로 수련잎으로 억제하는 쪽으로 방향바꿨어 연구하며 완매부모님 대살리는 금기를 행할려다 실패한걸 도대로 다시 정운에게 활용했는데 그걸성공시키거죠 그과정중에서 파멸의 힘도한 어림도없다며 저항할거같습니다 팬틸리아가 그생각도 안할리없을 때니까 완매은 걸리적거리는 파멸의 힘자채 구속시키는 메개제비용헀어 수련잎으로 개척자가 스텔라론 안전적으로 수용한거처럼 그방향성보고만든게 아닌가추측합니다 이미시물레이션우주에 완매도 합류상태이니까 개척자가 스텔라론를 안전적으로 수용한건지 대한기반자료를 모으지않을 까힘네요 그랬어완매가 파멸의 각인지닌 힘이용해 연구할려면은 날리지를 치던 파멸의 힘 각인구속하고 안전화 작업 비용하겠죠 그러지않고서야 연구지대로 진도가 나가지않을 데니간요
완매 : [최면어플을 키며]....자, 따라해봐 전, 정운이에요.
펜틸리아 : [어플을 바라보며]어흑.....으으으
완매 : 니 이름이 뭐라고?
정운 [펜틸리아였던것] : 전, 정운이에요.
오..
최면 어플이라니 ㄷㄷㄷ
망귀인 캐릭터 내용중에 은인님을 칭하는게 완매인지 아니면 개척자인지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처음 만날때부터 펜틸리아였다면 말이 안되는거고 중간에 뺏겼다면 말이 되는건대....
사실상 처음부터 펜틸리아라고 대부분이 생각하고있어서 설명 충돌이 생길수도..?
망귀인 설명란에 있는 대사가 현 시점을 기준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작중에서 임무가 진행 되면서 개척자에게 말하게 되는 대사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천외 위성 통신에서 공개된 많은 대사가 출시 후에 개척 임무 중간에 나오기도 하니까요!
제가 스토리를 플레이하면서 빠뜨린 부분이 있나 궁금한데, 혹시 완매와 경류가 서로 협력한다는 얘기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제 기억상 완매와 경류는 서로 교류가 있던 적이 없고, 경류가 현재 서로 협력하는 대상은 동행임무에서도 등장한 나찰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완매가 풍요의 절멸에 협력한다는 얘기는 전 들어본 바가 없습니다;; 완매는 아예 독자적으로 에이언즈가 되고자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고 별무리 기행에서 나와있으며, 에이언즈에 닿기 위해서 사도를 연구하고 그 사도를 연구하기 위해 복제한것이라고 개척후문에 나옵니다. 혹시 완매가 야망과는 별개로 풍요의 절멸을 바라고 있으며 그를 위해 경류와 따로 협력중이라는 내용이 있다면 어디에 나왔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제가 원하는 답을 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역량 것 대답을 해드리자면
우선 스토리상 나찰과 경류는 관속에 있는 의 성체를 이용한
모종의 방법으로 풍요에 대항하려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 사실을 연맹에 전하고자 고의로 나부에서 사건을 일으켰고
붙잡힌 뒤에는 협력자로서 완매를 추천하기까지 합니다
모든 게 전부 계획된 일이었죠
말씀처럼 완매와 경루/나찰이 접점이 없다면
그 많은 인물들 중에서 완매를 추천할리 없다 생각했고
앞서 말한 것처럼 나찰의 관에 있는 유해와
완매가 연구한 번식의 사도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면
세 사람이 동행하는 관계는 아니더라도 협력하는 관계라 보는 것이
이상하진 않습니다
또 이번 개척 후문에서는 호뢰의 탈출을 돕는 과정에서
음운술을 사용하여 몸을 투명하게 하는 마각의 전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도운 것이 비디아다라 장로였고, 그는 불멸의 힘을 사용하여
윤회를 통해 풍요의 힘을 극복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불멸의 길에서 떨어져 나온 타이츠론스의 곤충들도
이번 개척 후문에 등장한 방식으로 몸을 투명하게 유지하고 있었죠
정확히 헤르타 정거장에서 완매가 실험하고 있던 곳을 기준으로요
즉 이번 개척 후문의 메시지는 의 힘으로 의 저주를
극복하거나 또는 멸하는데 메시지가 있었다고 해석했고
때문에 이번에 개척 후문에서 완매가 언급된 과정도 단순히
그녀가 가 되기 위해서 을 실험한 것이 아닌
과 의 핵심인 의 키를 가진 인물이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 개척 후문 시작을 보면 알겠지만
세렌가 깊은 곳에 있는 고대 괴수의 유해를 손에 넣기 위해서
열차 일행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을 볼 때
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그 샘플이 필요하고
현재 과 관련된 인물이 나찰 밖에 없는 상황에서
경류 / 나찰 / 완매 세 사람이 접점이 없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또 완매가 풍요를 멸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을
영상에 포함시킨 이유는 완매의 이야기와 pv를 살펴보면
그녀가 어릴 때부터 지금의 성격을 보인 것이 아니고
부모님을 잃은 시점부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에 관한 연구에 뛰어들었고
이후 누스의 눈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pv의 내용처럼 가 되는 것을 연구하고 있죠
저는 여기서 완매가 누스의 눈길을 받게 된
계기가 중요하다 생각했고 케투 신기루가 출몰한 지역의 인물들 중
대표적으로 경류와 비소가 풍요의 절멸을 바라는 만큼
마찬가지로 케투 신기루의 피해자인 완매 또한 무관하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완매가 가 되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다 하더라도
경류과 나찰이 완매와 접촉하고 추천하는 데 있어서 계기가 있다면
접점은 밖에 없으니까요
때문에 이 모든 내용을 감안해서 추측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고 스토리를 곱씹어 보면서 생각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질문을 주신 RAKIA 님과는 생각이 다를 수 있고
또 보시기에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만족할 만한 답변은 아니겠지만 가지고 계신 의문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좋겠네요
@@ROBERZZi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2.5 마지막 효광의 발언에서 나찰-경류가 동맹이라며 완매를 소개해줬다는 부분을 이후 정운에 관련된 부분의 충격이 워낙 커서인지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스토리 내에서도 아주 짧게 지나가는 부분인만큼 저같이 해당 부분을 잊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후 영상을 제작하실때에는 이렇게 자주 조명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영상내에서 해당 부분을 짧게 인용하는 등의 방향으로 제작해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히 2.5에서 등장했다고 말씀해주실 수 있었는데 길게 견해와 추측을 담아 상세히 답글 달아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akia_aikar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신경 써서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저한테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게임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즐겁네요!
조회수 6..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ㅎㅎㅎㅎㅎ
낮은 조회수 때 봐주셨군요 감사해요!!! >_
응 돈없어 오직 성능,가성비만 따진다 최애캐 뽑을 돈이 없어
스타레일 가챠가 정말 빡빡한 거 같아요 ㅠ_ㅠ
추형만 아니면 뽑는건데...
어벤츄린은 후회 없는 선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