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스토리를 잘 녹여냈다는게 놀랍네요. 어릴 때 친구가 보고 제가 가이버 팬이니 꼭 보라고 했었는데 리뷰로 보게 되네요. 이어져서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았을 정도의 퀄리티라 놀랐습니다 ㅋㅋ.... 원작은... 완결은 무리아닐까요? ㅠ 편집자가 몇번을 잡아다가 별의 별 수를 다써서 겨우 이어가던 것도 이젠 서로 늙어서 힘들지 않을지...
옛날 비디오 판매점에서 구매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저예산 영화라니 놀랐습니다.. 거기에 주인공이 솔리드 스네이크 성우에 엑스맨 시리즈와 왓치맨 시나리오 작가라구요.. 거기에 감독도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킹작권때문에 후속작이 못나온 것이 아쉽습니다!! 아마 가이버 만화는 완결이 안날 것 같아요... 제가 국민학생때 부터 나온 만화인데..... 다음 미스터리 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2편이 1편보다 더 재미있어 보이네요.액션파트도 더 많아진 느낌이고.특히 가이버 외형은 2편이 원작에 가깝네요.영화는 아직 못 봤지만 만화책과 OVA,티비판까지 다 봤을정도로 가이버를 재미있게 봤죠.2005년작 티비판24화가 원작 재현에 충실한 편이니 가이버 팬들은 이쪽을 보시는게 좋을듯.작화가 들쑥날쑥해서 아쉬운거 말고는 괜찮은 애니.암튼 2편은 오늘 저녁에 받아봐야 겠네요.재미있어 보여서.ㅎㅎ오늘도 좋은리뷰 잘보고 갑니다.아 그리고 원작은 아마 더 이상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작가님이 환갑이 넘으셨다 하니..본인도 그리기 싫다고 해서 중단 상태가 몇년 된걸로 알아요...아쉬운 일이죠..ㅠㅠ
이 영화가 사실은 요즘의 헐리웃 CG 가술로 태어났어야 했다 강식장갑 가이버는 진짜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 배경 설정이 완벽 of 완벽이라고 말하고 싶음 인생 최고 만화가 드래곤볼Z였는데, 가이버 보고 나서 순위가 뒤바뀔 정도였음 요즘은 뭔가 끝내주는걸 보면 우스갯소리로 지렸다라고들 표현하는데, 가이버, 특히 기간틱 가이버 첫등장씬 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상히 기억할 정도 진짜 지린다는 말은 기간틱 디자인에 걸맞는 표현이 아닐까 거기다가 스토리와 배경설정도 알면 알수록 작가가 이런 부분에 얼마나 신경을 썼고 고증에 고증을 거듭했는지 그 세심함에 제대로 지려버림 대충만 열거해 봐도 성경, 바이오 테크놀로지, 세계 구전 괴담, 지적 생명체 지구 창조론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을 앞뒤 딱딱 맞아 떨어지게 한 작품에 섞고 응용한게 천재 중의 천재인듯 이거 보니까 가이버 코믹스 또 읽고 싶어지네 기간틱 등장신은 몇번을 다시 봐도 전율이 느껴진다
나중에 스케일이 커져서 그렇지... 원래 가이버는 전대물에서 영향을 받은 B급 감성의 만화였습니다. 그러니 전대물스럽게 영상화 된 것도 사실 크게 이상한 것은 아녔고, 원작자도 미국에서 영상화 되었다라는 사실에 크게 만족했었죠. 일본에선 무려 '헐리우드'에서 일본 원작을 영상화 했다면서 크게 홍보하기도 했구요. 물론 영상화 시작할 시점에선 그러했지만... 실제 영화가 나올 시기엔 이미 가이버가 전대물의 틀을 벗어난 상태라서... 뒤늦게 결과물을 보고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죠. 원작의 캐릭터들만 빌려왔을 뿐 세계관은 완전히 달랐던 것도 실망의 주요인이었구요. 심지어 2편마저 같은 컨셉으로 나오자 미국과는 달리, 일본에선 혹평 일색으로 돌아서게 된 것이죠. 아마 3편 제작을 허락하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가 주효했으리라 짐작됩니다.
중학생때인가 고등학생때인가 보고 진짜 너무 좋아했었죠. 특히 그 절벽 점프 변신 씬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버를 만화책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표현해냈다는 점에서 그때 정말 너무 놀랐죠. 서구식 영화화 중에서 주인공이 그나마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았던 작품 아닐까 싶습니다.
The Guyver(1991)의 감독은 그렘린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스크리밍 매드 죠지(일본인으로 예명. 본명은 타니 조지(Tani Joji)이며 원표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공작왕을 비롯하여 할리우드에서 프레데터 1, 빅 트러블, 나이트메어 시리즈 3,4 편에서도 나왔음.)와 스티브 왕(역시 그렘린2, 프레데터의 특수효과에 참여). 제작은 좀비오,지옥인간,돌스, 그리고 애들이 줄었어요를 제작한 브라이언 유즈나. 제작배급은 뉴 라인 시네마. 최초로 일본 작품을 할리우드에서 만든 작품이지만...제작비가 300만 달러밖에 안하는 아동 취향의 저예산 영화이기도 했고, 특수효과 담당자가 그렘린에도 참여한지라 위에 포스터 아래쪽 조아노이드들이 덩치 큰 그렘린 삘이 나지요... 그런데 농담으로 감독이름이 스티브 왕인지라...스티븐 킹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었다고....제작자는 브라이언 유즈나. 쿵푸 자세!...(사실 수트 액터가 아이키도 고수)를 취하며 양아치들을 혼내주는 무서운 가이버가 나옵니다. 주인공과 여친의 창씨개명도 이루어져 쇼우는 숀, 미즈키는 리스키로 나오고요. 미국 지부의 조아로드로 바르커스도 악역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영화판 1편에는 무려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이 나오는 데, 주연이 아니고 조연... 주인공 가이버 소년을 도와 크로노스를 추격하는 형사인데, 그만 크로노스에 잡혀 조아노이드로 개조... 가재 비슷한 조아노이드가 된 직후 사망... 그래도 이 때까지는 아직 이름 값이 남아있어서, 영화 포스터에는 마크 해밀의 이름을 제일 크게 가운데에 박아넣어 마치 주연인 것처럼 포장을 했습니다. 가이버 1의 수트 디자인도 대두에 어좁이라 평가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한국에선 2편인 다크히어로가 가이버란 제목으로 먼저 수입되어 비디오 출시되었고, 반응이 좋자 1편이 가이버 2라고 비디오로 나와버린 적이 있습니다..어느 영화나 마찬가지지만 삭제된 일반판보단 무삭제 감독판이 나은 편. 각 판본의 런닝 타임이 88분 및 93분으로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The Guyver2: Dark Hero(1994)는 중국계인 스티브 왕이 단독 감독했습니다. 그래서 무협액션을 하는걸까요? (스텝진들 상당수가 아시아 계열이라서 그런지 홍콩 액션영화와 같은 스피디하고 박력있는 액션을 보여줌.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본편에서는 무려 가이버-1이 무영각을 구사한다는 !..) 당시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액션감독이었던 사카모토 코이치가 액션감독을 맡았고, 그가 이끄는 알파 스턴트가 스턴트를 담당했습니다. 주연배우는 무려 솔리드 스네이크의 북미성우인 데이비드 헤이터. 마찬가지로 제작비는 전편보다 1/3인 100만 달러란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지만, 성인용 R 등급으로 연령 등급 및 표현 수위가 올라가 1편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희한하게 가이버와 접촉한 후 파괴본능이 식장자를 지배하려 드는 묘한 게 있긴 하지만... 특이하게 조아노이드와 가이버의 하이브리드인 가이버 조아노이드(참고로, 스턴트는 사카모토 코이치와 함께 알파 스턴트의 공동 설립자중 한명인 코이케 타츠로가 담당.)가 나오긴 하는데, 저예산 영화라 격투전 위주(그래도 액션은 전편에 비해 상당히 볼만함.)로 나왔으며, 가이버-1을 완전히 압도해서 죽이기 일보직전까지 몰아넣었습니다. 다만 원작의 가이버-2처럼 컨트롤 메탈이 손상되어 한계를 겪는 묘사도 나오며, 이후 메가스매셔를 맞고 소멸. 반응이 좋아서 3편도 계획됐으나 영화로 만들 수 있는 판권 기간이 지나서 실현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괴이한 수입과정을 거쳤는데 2편을 먼저 1994년에 스타맥스 비디오에서 비디오로 수입한 뒤 반응이 좋아서, 다른 회사에서 1편을 가이버 2란 제목으로 수입했고, 이후 DVD로 다시 출시할 때는 1편의 이미지와 내용 및 마크 밀러 출연을 표지에 넣어놓고, 정작 내용물은 2편이었던 괴악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수입된 판본은 러닝 타임 100분인 삭제판(...). 128분 판본이 DVD무삭제판으로 잔인한 부분이 여럿 나오니 이쪽으로 감상할 것을 추천. 여기서 바로 가이버 킥이라는 특징적인 무브가 등장했고(영화 언디스퓨티드 2의 캐릭터 유리 보이카의 시그니처 무브이기도 하다. 보이카 역의 배우인 스콧 앳킨스도 이걸로 유명한데, 본인이 밝히길 가이버 2편의 스턴트맨이자 가이버 킥의 창시자에게 직접 전수받은 기술이라고....닥터 스트레인지 촬영 당시에는 감독 스콧 데릭슨이 가이버 킥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슈트 디자인도 전작의 대두/어좁에서 원작에 근접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리뷰 진짜 또칭찬합니다 넘 잼있어용ㅋㅋ
B급리뷰님 쵝오!!
06:43
아 방심했다가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리있는 내친구우
원작 스토리를 잘 녹여냈다는게 놀랍네요. 어릴 때 친구가 보고 제가 가이버 팬이니 꼭 보라고 했었는데 리뷰로 보게 되네요. 이어져서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았을 정도의 퀄리티라 놀랐습니다 ㅋㅋ.... 원작은... 완결은 무리아닐까요? ㅠ 편집자가 몇번을 잡아다가 별의 별 수를 다써서 겨우 이어가던 것도 이젠 서로 늙어서 힘들지 않을지...
6:45 이런드립 너무좋아요 ㅋㅋ 아재요...ㅋㅋㅋ
영상 올려주실 때마다 어렸을 적 90년대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인트로를 볼 때의 기대감이 듭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주말에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8:23 디코 나가는소리 미쳣나ㅋㅋㅋㅋ
얼마 전에 가이버1 리뷰 보고 2 찾다가 알고리즘에 떴길래 보니까 아니 딱 오늘 업로드 된 거 였네요ㅋㅋ
선 댓글 후 감상이라고 즐겁게 보겠습니다!
앜ㅋㅋㅋ 이번 편집은 진짜 미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잇숩니다!!!!!
가이버 작품은 정말 대단했죠. 정말 크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답니다.
2는 저도 몰랐는데, 리뷰를 보니 1편보다는 확실히 완성도가 좋네요.
판권 문제로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것은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절대! 리뷰는 B급이 아닌, B급 리뷰님의 영상 항상 응원합니다!!
누님? 누님이 여기서 왜...
@@김용길-d1u 엌? ㅋㅋㅋ방가 ㅋㅋㅋ
참고로 주연배우가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스네이크 성우(북미판)인 데이비드 헤이터 입니다
처치될 위기라는 말이 계속나오는게 왜케 웃음포인트짘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있어요 비끕님!
어릴때 저도 가이버 영화로 1,2편 다 봤는데 앞으로도 누군가 다시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네요.. 2편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저도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B급님
B급님이 영화리뷰 초창기에 올리실때 그때전부터 구독하고 항상보고있는데 언제나 좋은영화,재미있는 영화,신기한 영화 리뷰해주셔어 감사합니다. 07:38 아...뿜었네요 ㅋㅋㅋ🤣🤣🤣
6:50 쥰내 멋있당 ㅋㅋㅋ
옛날 비디오 판매점에서 구매해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저예산 영화라니 놀랐습니다.. 거기에 주인공이 솔리드 스네이크 성우에 엑스맨 시리즈와 왓치맨 시나리오 작가라구요.. 거기에 감독도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킹작권때문에 후속작이 못나온 것이 아쉽습니다!! 아마 가이버 만화는 완결이 안날 것 같아요... 제가 국민학생때 부터 나온 만화인데..... 다음 미스터리 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마법사의 아들 코리’에서 피식했으면 아재입니다… 왜냐구요? 묻지마세요...ㅠ
구영탄을 알면…
우리의 코리 용감한 코리!
돌팔매를 알면...
나레이션 멘트 하나하나가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B급님! 재밌게보았던 만화책과 영화임!
진짜 재밌게본 만화인데 추억 돋네요 제목이 생각 안났었는데~ 감사해요~
2편이 1편보다 더 재미있어 보이네요.액션파트도 더 많아진 느낌이고.특히 가이버 외형은 2편이 원작에 가깝네요.영화는 아직 못 봤지만 만화책과 OVA,티비판까지 다 봤을정도로 가이버를 재미있게 봤죠.2005년작 티비판24화가 원작 재현에 충실한 편이니 가이버 팬들은 이쪽을 보시는게 좋을듯.작화가 들쑥날쑥해서 아쉬운거 말고는 괜찮은 애니.암튼 2편은 오늘 저녁에 받아봐야 겠네요.재미있어 보여서.ㅎㅎ오늘도 좋은리뷰 잘보고 갑니다.아 그리고 원작은 아마 더 이상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작가님이 환갑이 넘으셨다 하니..본인도 그리기 싫다고 해서 중단 상태가 몇년 된걸로 알아요...아쉬운 일이죠..ㅠㅠ
다른 분이 리뷰한거 보고 아 정말 더럽게 재미없어서 리뷰 안하시는구나 했더니 이렇게 재밌는 리뷰가ㅋㅋㅋㅋ낮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1편보다 공들인 부분이 많은 영화였군요ㅋㅋㅋ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이제는 B급리뷰님 촌철살인 멘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능ㅋㅋㅋㅋ
오오옹!!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영~
가이버 피규어..부럽습니다 없어서 못구하는디.
..굿굿
언제 해주실지 기다렸는데 캬
가이버...8살때 보고 진짜 팬이 되었던 기억이 되었네요...실제로 보면 더 대단하다 생각들꺼에요ㅎㅎ 진짜 잘만든 영화입니다ㅋㅋㅋㅋㅋ
아... 만화책으로 봤었구나... 분명 처음보는데 왜케 익숙하나 했네요;;
전에 올리셨던거 노란 딱지 받으셔서 재업인가했더니 후속편 리뷰였군요 ^^
2편도 만족스럽게 봤어요
엔딩이 저만 불편한게 아니었군요
저러다 지구를 지키기전에 교통사고로 최후를 맞을듯
0:42 존트릭스 윅저렉션5 제작이 희박해진 워쇼스키조차도 감탄할만한 K -CG 파트
잘 만들었네
오늘 드립 좋네요 ㅋㅋㅋ
당시 저 정도면 진짜 훌륭한편에 속한 특수분장에 액션이였음
더군다나 가이버의 병기들이 다 나오기까지 했고 제일 괜찮았던게 크로노스 변신과 분장....
마법사의 아들 코리ㅋㅋㅋ구영탄을 탄생 시킨 고행석 만화가님이 생각나네요ㅋㅋㅋ
4:43 6:42 아 진짜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개드립치는거 진짜 핵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가이버 진짜 좋아했는데 고마워요!
이거 진짜 막판 물구나무 달리기만 빼면 액션진짜 너무 멋졌어요!
우와 이걸 실사화했었다니 몰랐네요. 1편보다 2편이 더 재밌는걸요..오오
재미있게 봤던 영화네요.
저정도 디테일로 액션이 가능한 슈트를 만들다니 역시 대단했네요.
와 이걸 리뷰하다니 중학생때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가이버...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원작코믹스보다 나은 실사화 작품은 없었죠. 영화로 나온 이것도 마찬가지...
우아앙 기갑전사 가이버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가 원고독촉에 본인이 그리고 싶은 다른 연재물에 대한 계획이 거부되자 결국 작가 은퇴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복귀 안했나 보네요....아쉽...베르세르크 작가님 죽음까지 연이은 안타까움이 느겨지네요
그쵸? 이거 완결안났죠? 오랫만에 보니, 이게 완결이 났던가 했네요.ㅎㅎ
어설프다고 욕하기엔 진심 노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었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표정이 안보이니 삿대질로 격한 감정을 표현하나봐요ㅋㅋㅋ 삿대질 장인ㅋㅋㅋㅋ
잘 모르는 영환데 만화까지 있군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가운데 손가락질도 있는데 삿대질만 하는군요 ㅋㅋㅋㅋ
마법사의 아들 코리...아재요....;;
양키 센스가 듬뿍 들어간 1편보단 2편이 훨씬 원작 설정이 잘 녹아 있네요
11:09 요원 시무룩 ㅜㅜ
8:24 의도한거인지 모르겠는데 디스코드 소리 웰케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이 너무 불편하네요.ㅋㅋㅋ 황비홍1편이 더 빠를라나 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와...이 리뷰를 본다
이 영화가 사실은 요즘의 헐리웃 CG 가술로 태어났어야 했다
강식장갑 가이버는 진짜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 배경 설정이 완벽 of 완벽이라고 말하고 싶음
인생 최고 만화가 드래곤볼Z였는데, 가이버 보고 나서 순위가 뒤바뀔 정도였음
요즘은 뭔가 끝내주는걸 보면 우스갯소리로 지렸다라고들 표현하는데, 가이버, 특히 기간틱 가이버 첫등장씬 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상히 기억할 정도
진짜 지린다는 말은 기간틱 디자인에 걸맞는 표현이 아닐까
거기다가 스토리와 배경설정도 알면 알수록 작가가 이런 부분에 얼마나 신경을 썼고 고증에 고증을 거듭했는지 그 세심함에 제대로 지려버림
대충만 열거해 봐도 성경, 바이오 테크놀로지, 세계 구전 괴담, 지적 생명체 지구 창조론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을 앞뒤 딱딱 맞아 떨어지게 한 작품에 섞고 응용한게 천재 중의 천재인듯
이거 보니까 가이버 코믹스 또 읽고 싶어지네
기간틱 등장신은 몇번을 다시 봐도 전율이 느껴진다
헌데 불가능함.
일본 원작 만화 , 애니를
영화로 만든 스피드 레이서나 공각기동대가 흥행 대참패했기에 투자를 받을 수가 없거든요
총몽 원작인 알리타 배틀 엔젤도 흥행 부진한 상황
아키라라든지 여러 영화도 이래서 제작 투자가 안되고 있죠
나중에 스케일이 커져서 그렇지... 원래 가이버는 전대물에서 영향을 받은 B급 감성의 만화였습니다. 그러니 전대물스럽게 영상화 된 것도 사실 크게 이상한 것은 아녔고, 원작자도 미국에서 영상화 되었다라는 사실에 크게 만족했었죠. 일본에선 무려 '헐리우드'에서 일본 원작을 영상화 했다면서 크게 홍보하기도 했구요. 물론 영상화 시작할 시점에선 그러했지만... 실제 영화가 나올 시기엔 이미 가이버가 전대물의 틀을 벗어난 상태라서... 뒤늦게 결과물을 보고 실망한 사람들이 많았죠. 원작의 캐릭터들만 빌려왔을 뿐 세계관은 완전히 달랐던 것도 실망의 주요인이었구요. 심지어 2편마저 같은 컨셉으로 나오자 미국과는 달리, 일본에선 혹평 일색으로 돌아서게 된 것이죠. 아마 3편 제작을 허락하지 않은 것도 이런 이유가 주효했으리라 짐작됩니다.
비디오로 고딩때 봤었는데 지금 보니 실사화 치고는 굉장히 잘 나온 작품이었네요.
연출이나 분장, 압축된 스토리도 훌륭하네요.
다만... 가이버가 완결이 날까 싶긴합니다.
오 드디어 2편이...아직 비디오로 가지고 있는 작품......
가이버 리뷰 잘봤습니다
이제 맥가이버 도 해주세용
2편을...못 구해서
내 평생, 2편은 못 보겠구나... 했는데...
감사합니다.
지금 CG 기술이면 엄청난 작품이 나올텐데 고주파블레이드 경우에는 닿기도 전에 썰리는 모습 같은거 보여주면 쩔텐데
1편보다 2편이 더 가이버 만화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더군요.
재발 지금 cg기술과 특수효과로 다시만들어주세요ㅜㅜ
중학생때인가 고등학생때인가 보고 진짜 너무 좋아했었죠.
특히 그 절벽 점프 변신 씬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버를 만화책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 표현해냈다는 점에서
그때 정말 너무 놀랐죠.
서구식 영화화 중에서 주인공이 그나마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았던 작품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어릴때 본기억중에 절벽씬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이봣던 친구들도 같은 의견이었죠.
가~이버~ 이렇게 외치면서 다이빙 할줄 알앗는데 ㅋㅋㅋ
가이버! 이럴줄이야....
변신한 다음에 뛰어도 돼는데, 뭘 좀 아는 녀석ㅋㅋㅋㅋㅋ
헐 중딩때 봤던 가이버가 아직도 연재중이라는건가요.. 대박
천재신듯
잘봤어요
이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의 동심깨기
가이버의 설정은 마블 셀레스티얼 설정과 80프로 동일하다
나만 깨질 수 없지, 낄낄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가이버 완결은 언제 쯤 ㅠㅠ;
변신할때 가이버 외치는거 좀 간지나네. 어렸을때 이거봤으면 친구랑 가이버 이러면서 놀었을듯
특촬물보니 1983 년에 나온 헤라클레스가 생각나네요 언젠가 리뷰 부탁드려요 ㅎㅎ
cg 없던 시절에 저렇게까지 퀄리티 구현한게 생각보다 띵작인데요?ㅋㅋㅋ 한 15년 전에 봤으면 대박났을듯
근데 막상보면 저런 특수효과가 더 자연스러운거같아요 씨쥐 떡칠하는 요새껀 진짜 쏟아붓지않는이상 부자연의 극치인데 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공작왕 다음으로 좋아했던 만화.. 드래곤볼,북두의권,시티헌터, 빼고..
2편이 개봉을 했던 것 같아요. 1편은 개봉도 못하고 비디오로 나오고. 2편은 출발비디오여행 같은 곳에서도 소개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2편 동굴에서의 술레잡기 장면만 빼면 그럭저럭 괜찮았던 기억이….
그나저나 삿대질은 위험한데…
원작자가 이미 연재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지 오래라 더이상 완결은 힘들듯 싶네요
그런데 저 복장을 하고 저정도 액션이 가능한것도 대단하네요
일만 잔뜩 벌려놓고.....ㅠㅜ
커플이 되고 불편한 엔딩을 선사 합니다 에서 빵 터졌습니다.
1편에 비해 3분의1 제작비로 이렇게까지 잘 만들었군요.
판권 문제로 후속작이 안나온 것이 아쉽고
만화는 언제 완결을 내줄것인지 그것도 궁금하기도 하고..
잘 보고 갑니다. 안녕~!!
센스 있는 멘트..ㅎㅎㅎㅎ
이거 어렸을 때 봤는데 절벽에서 뛰어내리면서 변신하는 장면과 목 따인 조아노이드 몸에서 피가 분수처럼 솟구치는 장면은 지금도 기억나네요. 😓
뭐에요. 은근히 잘만듬.
넘 좋아요
제작비 생각하면 정말 잘 만들었네요
이거 국민학교 6학년때인가 정말보고 싶었는데 우리집에는 VTR(비디오테이프 플레이어)가 없어서 비디오방 지날때 포스터보면서 무슨내용일까지 상상했던 기억난다. 그시절에는 황비홍으로 대표되는 홍콩무협영화와 주윤발,유덕화로 대표하는 홍콩느와르 장느가 우리나라 영화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다.
주말의 시작
졸잼 ㅎㅎ
안녕!
가이버 2도 잼있네요!!
과연 가이버 원작은 우리 생에서 완결을 볼 수 있을까요....? 지금 스토리로 봤을때....연재 속도로는 하아~
재발 열일 좀 해라~!! 작가야~~~!!
드레스 코드, 마법사의 아들.... ㅋㅋ 오늘도 깨알드립!
파워레인저 성인물 이네요 넷플릭스에서 투자 좀 하면 나쁘지 않은 작품이 나올지도...
드립이 찰지시군요 삿대질매니아 시말서가걱정인요원
The Guyver(1991)의 감독은 그렘린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스크리밍 매드 죠지(일본인으로 예명. 본명은 타니 조지(Tani Joji)이며 원표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공작왕을 비롯하여 할리우드에서 프레데터 1, 빅 트러블, 나이트메어 시리즈 3,4 편에서도 나왔음.)와 스티브 왕(역시 그렘린2, 프레데터의 특수효과에 참여). 제작은 좀비오,지옥인간,돌스, 그리고 애들이 줄었어요를 제작한 브라이언 유즈나. 제작배급은 뉴 라인 시네마.
최초로 일본 작품을 할리우드에서 만든 작품이지만...제작비가 300만 달러밖에 안하는 아동 취향의 저예산 영화이기도 했고, 특수효과 담당자가 그렘린에도 참여한지라 위에 포스터 아래쪽 조아노이드들이 덩치 큰 그렘린 삘이 나지요... 그런데 농담으로 감독이름이 스티브 왕인지라...스티븐 킹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었다고....제작자는 브라이언 유즈나. 쿵푸 자세!...(사실 수트 액터가 아이키도 고수)를 취하며 양아치들을 혼내주는 무서운 가이버가 나옵니다. 주인공과 여친의 창씨개명도 이루어져 쇼우는 숀, 미즈키는 리스키로 나오고요. 미국 지부의 조아로드로 바르커스도 악역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영화판 1편에는 무려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이 나오는 데, 주연이 아니고 조연... 주인공 가이버 소년을 도와 크로노스를 추격하는 형사인데, 그만 크로노스에 잡혀 조아노이드로 개조... 가재 비슷한 조아노이드가 된 직후 사망... 그래도 이 때까지는 아직 이름 값이 남아있어서, 영화 포스터에는 마크 해밀의 이름을 제일 크게 가운데에 박아넣어 마치 주연인 것처럼 포장을 했습니다. 가이버 1의 수트 디자인도 대두에 어좁이라 평가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한국에선 2편인 다크히어로가 가이버란 제목으로 먼저 수입되어 비디오 출시되었고, 반응이 좋자 1편이 가이버 2라고 비디오로 나와버린 적이 있습니다..어느 영화나 마찬가지지만 삭제된 일반판보단 무삭제 감독판이 나은 편. 각 판본의 런닝 타임이 88분 및 93분으로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The Guyver2: Dark Hero(1994)는 중국계인 스티브 왕이 단독 감독했습니다. 그래서 무협액션을 하는걸까요? (스텝진들 상당수가 아시아 계열이라서 그런지 홍콩 액션영화와 같은 스피디하고 박력있는 액션을 보여줌.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본편에서는 무려 가이버-1이 무영각을 구사한다는 !..) 당시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액션감독이었던 사카모토 코이치가 액션감독을 맡았고, 그가 이끄는 알파 스턴트가 스턴트를 담당했습니다. 주연배우는 무려 솔리드 스네이크의 북미성우인 데이비드 헤이터. 마찬가지로 제작비는 전편보다 1/3인 100만 달러란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지만, 성인용 R 등급으로 연령 등급 및 표현 수위가 올라가 1편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희한하게 가이버와 접촉한 후 파괴본능이 식장자를 지배하려 드는 묘한 게 있긴 하지만... 특이하게 조아노이드와 가이버의 하이브리드인 가이버 조아노이드(참고로, 스턴트는 사카모토 코이치와 함께 알파 스턴트의 공동 설립자중 한명인 코이케 타츠로가 담당.)가 나오긴 하는데, 저예산 영화라 격투전 위주(그래도 액션은 전편에 비해 상당히 볼만함.)로 나왔으며, 가이버-1을 완전히 압도해서 죽이기 일보직전까지 몰아넣었습니다. 다만 원작의 가이버-2처럼 컨트롤 메탈이 손상되어 한계를 겪는 묘사도 나오며, 이후 메가스매셔를 맞고 소멸. 반응이 좋아서 3편도 계획됐으나 영화로 만들 수 있는 판권 기간이 지나서 실현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선 괴이한 수입과정을 거쳤는데 2편을 먼저 1994년에 스타맥스 비디오에서 비디오로 수입한 뒤 반응이 좋아서, 다른 회사에서 1편을 가이버 2란 제목으로 수입했고, 이후 DVD로 다시 출시할 때는 1편의 이미지와 내용 및 마크 밀러 출연을 표지에 넣어놓고, 정작 내용물은 2편이었던 괴악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당시 수입된 판본은 러닝 타임 100분인 삭제판(...). 128분 판본이 DVD무삭제판으로 잔인한 부분이 여럿 나오니 이쪽으로 감상할 것을 추천. 여기서 바로 가이버 킥이라는 특징적인 무브가 등장했고(영화 언디스퓨티드 2의 캐릭터 유리 보이카의 시그니처 무브이기도 하다. 보이카 역의 배우인 스콧 앳킨스도 이걸로 유명한데, 본인이 밝히길 가이버 2편의 스턴트맨이자 가이버 킥의 창시자에게 직접 전수받은 기술이라고....닥터 스트레인지 촬영 당시에는 감독 스콧 데릭슨이 가이버 킥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슈트 디자인도 전작의 대두/어좁에서 원작에 근접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프레데터도 닮았죠? 그거 역시 타니 조지가 참여하다보니 여기서도 참여한 게 표가 나네요
저예산이지만 원작의 설정을 충실히 재현했군요. 게다가 설정상으로만 등장한 조아노이드나 조아로드가 가이버가 되면 더 강해진다라는 것까지 구현. 3편이 안나온 게 아쉽습니다만 작가 양반 완결 안낼 꺼임
중딩때 95년 비디오 대여점에서 뒤지다 찾아서 봤는데 너무 완성도가 좋아서 너무도 좋아했던 작품이닙니다. 후속작이 더 안나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완결 볼 수 있을까….사실 알칸펠이 지구를 구한거잖아….은인이지…
레이드 대기중 후회 없는 선택
가이버 진짜 오랜만이네...
이제 완결을 볼수없는 만화...ㅠㅠ
지금도 좋아하는 가이버
b급 리뷰님 정말 끝내주게 예쁜 외계인이 나오는 1995년작 스피시즈 하고 바람둥이 남자가 여자로 환생하게 되는 1991년작 스위치도 부탁드려요 ㅋㅋ
보통 후편이 등급이 내려가고 작품에 안 어울리는 무언가를 끼얹어서 시원치 않은 게 많은데 가이버는 정 반대네요.
전편에서 시원치 않은 것들(어줍잖은 개그 요소)을 덜어버리고 등급을 올림과 동시에 되려 작품으로서의 수준이 더욱 올라간 게 2편이니깐요.
가이버1도 있나요?
형이 어떤 영화 좋아하는지 이제 알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