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영상속의 회원님들은 7~8년씩 되시는 분들이라 실력이 좋으신 분들입니다. 처음 오셨을때만 해도 이분들 언제 마스터 시키나 캄캄했는데 지금은 보기만 해도 해뭇합니다. 낚시도 공부하고 노력하면 된다는 걸 증명해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낚시는 항상 혼자가는데 영상처럼 지인들과 다같이 낚시도 하고 밥도 먹고 담소도 나누는 분들 볼때마다 부럽더라구요ㅎㅎ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최근에 낚시를 여러번 갔는데 감성돔은 커녕 잡어도 잘 안잡히는 경우가 좀 잦았습니다. 전 경남 창원에 거주중이라 가까운 마산, 진해, 가덕도, 고성으로 주로 출조를 가는 편이며, 밤낚시를 주로 합니다. 밑밥은 머리님이 최근에 올려주신 밑밥 조합을 참고하여 크릴3+집어제2+압맥 6~10 정도로 해서 직접 손으로 반죽해서 쓰고 있고 이정도 양으로 5시간 정도 낚시 하는편입니다. 낚시 채비는 비자립 막대찌3호(남해찌 구매를 생각해봤는데 초보에게는 비추천 하는 제품 같았고 가격대도 좀 부담되다보니 아직 고민중)에 캐스팅시 찌톱만 보이도록 예민하게 부력을 맞추고 목줄은 1.75호 1.5M 정도로 해서 목줄에 좁쌀봉돌은 안달고 사용하며 바늘은 3호 쓰다가 헛챔질이 잦아지면 1호로 변경해서 씁니다. 낚시 방식은 수심 체크에 10분정도 쓰고 채비 수심은 바늘에 밑걸림이 생길때까지 수심을 주다가 밑걸림이 생기면 1m 줄여서 쓰고 밑밥의 투척은 낚시가 끝날때 까지 한곳에만 던져서 그 주변에 채비를 던져서 입질 빈도로 밑밥 쌓인곳을 예측합니다. 조류가 거의 없을때는 찌에 바로 밑밥을 던집니다. 문제는 낚시 시작2시간동안은 간간히 잡어가 나오거나 입질을 받는데 이후 바다에 생명체가 없는것처럼 입질이 전무 해지는 경우가 꽤 자주 있었습니다. 입질이 있을때도 찌가 물에 잠겨있는데 기다렸다가 챔질해도 헛챔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았으며 (걸리는게 없다보니 바늘을 삼킬 수 없는 아가야 잡어들인지 예민한 감성돔인지 판단을 못하겠습니다ㅜㅜ) 헛챔질시 수심조절, 바늘호수 변경, 목줄 길이 조절, 챔질 타이밍에 변화를 줘바도 헛챔질이 계속 되고 이 후 입질 자체가 없어 지는데 이런 경우가 11월 낚시하는 동안 어딜가도 계속 되었습니다. 입질이 없어지면 물고기가 어디로 갔는지 여기 저기 던져보고 채비 수심도 중층까지 올려보면서 물고기를 찾아보지만 결국 입질은 끊어지고 저는 지치고 낚시 의욕도 없어지고 밑밥도 다 떨어져서 초반에 잡은 잡어 몇마리 들고 집에 가기 태반이었네요. 이런 증상이 여러번 반복되는거면 분명 제 낚시 방식이 잘못된것일텐데 어디를 손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장소에서 낚시 하는 분들도 조과가 시원찮은 경우가 많은데 그 분들도 못잡는다고 해서 장소탓, 바다 탓, 환경 탓을 하는건 머리로 하는 낚시 유튜브를 접하기 전으로 돌아가는거 같아 감성돔 잘나오기로 소문난 장소는 안가고 갔던곳을 또가고 또가고 했었네요. 영상보다가 얼떨껼에 넋두리를 길게도 썼네요ㅜㅜ 앞으로도 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자님의 현재상태는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며 아주 중요한 시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지금까지는 잘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대부분 잘못된 방향으로 가기 쉽기에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내용이 아니라서 제가 시간이 날때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하다보니 답변 드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네요 . 조만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단순히 글을 남기기에는 너무 중요한 시점에 서 계시는 것 같아서 시간이 날 때 답변해드릴려고 하다 보니 많이 늦어졌네요 구독자님의 현재 낚시상황은 마냥 낚시가 좋아서 바다가 좋아서 그냥 채비 던지기만 해도 행복했던 시기를 지나서 어느정도 실력이 높아지면서 지금은 뭔가 제대로 하고 싶어서 공부도 하고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고 바다를 마주하는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시점이며 제가 회원님들 낚시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라고 말하는 상황입니다. 실력자로 넘어가느냐 단순히 낚시경력만 쌓이는 조력의 조사님으로 남느냐의 기로에 서 계십니다. 낚시교육할때 회원님들이 초보자 기본기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가장 많이 고민하고 멈추게 되는 것이 바로 구독자님과 같은 위치입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고 낚시에 열정을 쏟으셔야만 그 위치까지 도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는 낚시에 대해서 조금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낚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접근해야 합니다. 기술과 채비로서 덤비는 사람입장에서만 생각하는 낚시라는 분야와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라는 대상어 입장에서의 움직이는 실제 가장 중요한 내용의 분야로 나뉩니다. 구독자님께서 고민하고 힘들어하시는 이유는 사람의 입장에서 물속을 바라보고 낚시라는 단순한 기술적인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에 대해서는 인지를 못하고 있기에 자연과 물속을 무시하고 사람의 입장에서만 분석하고 접근해서 해결이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낚시는 항상 자연과 물속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크하고 그 기준으로 출조지를 정하고 낚시방식이나 시간대 , 날씨조건, 물때 조건,등을 결정합니다. 그 다음으로 현장에 도착하면 나의 채비와 밑밥으로 대상어를 찾는 것이 아니라 물속이 어떤 상황인지 잡어들을 통해서 그 변화를 찾아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상어에 관심이 아니라 물속상황체크에 관심을 쏟으셔야합니다. 잡어들의 상황 , 잡어들의 종류와 활성도, 시간대별 잡어의 움직임 유무등을 확인할 수 있어야 현재의 물속의 상황을 분석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현재의 물속이 이해가 되면 그때서야 대상어를 찾기 위한 밑밥포인트 지점이나 조류의 방향, 하루중에 입질 시간대, 어떤 날씨조건일때 입질받을 수 있는가를 판단하여 본격적인 나의 채비와 밑밥으로 대상어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구독자님은 시작부터 나의 채비와 밑밥으로 대상어를 찾아가고 있으며 안될 때마다 다시 채비와 밑밥, 밑밥지점에 대해서 다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만 설명드린 부분이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대충이해되실 겁니다. ------------------ 그렇다면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는????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으며 누구도 설명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그리고 매년 달라지고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자연의 변화를 왜? 정리하는 사람이 없을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런 복잡한 구조를 누가 감히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느냐라는 것이 맞는 말이 됩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출조지의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를 알지 못하고 출조한다면 손맛보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그런 자연의 내용에만 집중하고 공부한 세월이 많고 그런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리하다보니 이제는 버려야할 정보와 꼭 기억해야할 정보에 대해서 구분이 가능하고 지역별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에 대해서 훤하게 그림을 그리기가 가능합니다. 복잡하게 수시로 변화되는 자연도 알고보면 살고자하는 물속의 생명체들의 발부등치는 마음을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눈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물속에서 자연의 변화에 대상어들이 살고자, 살아남으려고 하는 본능이라는 특성에 관심을 가지면 더 쉽게 이해해됩니다. ------------------------------ 말씀하신 낚시내용중에 "생명체도 없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네, 맞습니다. 지금 시기상 시간대별로 모든 생명체가 멈추는 시간이 있습니다. (내만권 기준, 특정지역 , 특정형태의 방파제 밤낚시의 기준, 낮 낚시에서도 이런 방파제가 있습니다. ) 내만권 방파제 낚시에서 이런 시기와 시간대가 정해져 있습니다. 날짜로 언제쯤이다 라고 정 할수는 없으며 낚시하다 보면 그 시기쯤되었구나 하는 시점이 옵니다. 매년 다르기 때문에 10월초부터 그럴 때도 있고 따뜻한 한해에는 11월초부터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는 물속의 감성돔과 기타 잡어들이 이동시기에 맞춰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이시기에만 있는 물속의 잡어와 이시기에 그나마 있는 붙박이 녀석 한 두마리 정도만 존재합니다. 낚시하신 방식의 문제라기보다는 물속의 변화에 따라서 당연한 결과라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본인의 잘못이나 낚시방식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변화되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라는 말이 맞습니다. ----------- 출조하시는 지역의 내만권 방파제는 시기별로 분석해서 낚시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분류해서 자연적인 조건을 적용하고 분석해야합니다. -고성, 마산,진해 내만권 -마산 내만권 수심깊은곳, -진해, 가덕도의 연관성, -가덕도의 특징, 밤낚시, 낮낚시특징, 가덕도 방파제별로 특징, -대항, 새바지의 밤낚시별 특징, 두 곳 모두 특징이 다릅니다. 자연의 순차적인 흐름에 따른 연결고리입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낚시가 문제가 아니라 출조지의 자연변화의 특징과 변곡점에 대해서 모르시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구독자님께서 지금 하셔야할 부분은 낚시에 집중하시기 보다는 현지에 도착하면 낚시 잘하는 분을 찾는 것이 제일 큰 목표로 삼으시고 그분에게 낚시방법,채비, 기술 이런거 물어보지 마시고 (자연의 변곡점과 물속을 변화를 모르면 기술은 아무소용없습니다. ) 자연의 변화에 따른 시기적인 특징에 대해서 물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리 낚시를 잘해도 기술적인 부분위주로 언급하시는 분에게는 정보를 적당히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지금의 단계를 넘어서 다음으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머리로하는낚시 진심 어린 조언 감사힙니다^^ '나는 낚시를 어떻게 해왔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저번에 이곳에서 대상어를 잡았으니까 이번에도 이곳에 가면 잡을 수 있겠지?' '이 장소가 채비 던지기도 편하고 밑밥 치기도 편하네? 여기서 낚시하면 되겠지?' '여기 수심이 몇미터니까 채비 수심을 이정도 주면 되겠지?' '채비를 여기 던지면 밑밥을 이쯤에 치면 되겠지?' '고등어, 전갱이, 복어가 많네? 오늘도 꽝 치겠지? '에라이' 이런 패턴의 연속 이었습니다. 바다 속 1mm조차 알려고 노력하지 않은, 자연을 고려안한 고정된 틀에 박힌 낚시 지금의 바다가 어떠한지 깊게 생각하지도 고민하지도 않고 오로지 대상어에 눈이 멀어 무작정 출조하고 꽝을 치고 스트레스 풀러 낚시갔는데 더 스트레스 쌓이고 돈은 돈대로 쓰고 집에 오면 가족들에게 '낚시도 못하면서 왜이리 자주 낚시가냐' 소리듣고 낚시 때려 치울까 고민하고... 여러모로 이상적인 취미생활하곤 거리가 머네요ㅎㅎㅎ 내년부턴 머리님의 말씀대로 자연의 변화에 최대한 집중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낚시 일기도 써서 데이터도 모아봐야겠습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빨간등대 테트라 포트 배 들어오는 자리가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년 3월까지 알짜베기 포인트입니다. 이동고기가 지나가고 나면 붙박이들이 가장 많이 놀고 있는 장소입니다. 빨간등대 산밑에 배 접안하는 콩크리트 부분은 지금 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안되는 건 아닌데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것은 8m이며 연장대 사용하면 9m 정도 되는데 사리때 간조에는 뜰채 길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오래전에 구매해서 지금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빨간등대방파제 기준으로 11m이상은 되어야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8m이상 긴뜰채는 대부분 수초제거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뜰채랑 다르게 길이가 있어서 아주 무겁습니다. 감안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팔운동 많이해놔야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수초제거대 수초꾼 11m (파란색)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반대편 방파제는 배가 자주 드나드는 곳이라 물속에 요란한 소음이 전해지는 곳이라 감성돔 이동하는 시기에는 좋으나 붙박이화되는 시기에는 포인트가 몇개밖에 없습니다. 입질 수심은 7~19m입니다. 선상낚싯배도 자주 있어서 낚시포인트 정하기기 쉽지는 않습니다. 영상속의 빨간등대 방파제는 수심은 최대 17~18m 까지 나오며 입질 수심은 7~16m까지 다양합니다.
네, 배달됩니다. 커피 사장님께서 오전 9시 정도에 방파제 들어오시고 오후에 해가 지기전에 철수를 하십니다. 커피사장님이 계실때 전화하시면 방파제 어디 있든지 배달해주십니다. 커피 사장님은 방파제 입구에 계십니다. 방파제 바닥에 커피사장님 전화번호와 위치를 알 수 있는 번호가 있습니다. 1번 ~15번까지, 전화를 하시고 그 번호를 말씀하시면 그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오셔서 배달해드립니다. 커피, 라면, 음료수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시중가보다 조금 비싼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커피 사장님이 물건방파제 조황정보나 현재 오늘 지금 어디서 누가 얼마만큼 잡고 오늘 물속상황이 어떠한지 가장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부러 커피한잔 하면서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도 많으십니다.
제가 사용하는 것은 8m이며 연장대 사용하면 9m 정도 되는데 사리때 간조에는 뜰채 길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오래전에 구매해서 지금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빨간등대방파제 기준으로 11m이상은 되어야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8m이상 긴뜰채는 대부분 수초제거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뜰채랑 다르게 길이가 길어서 굵으면서 아주 무겁습니다. 감안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팔운동 많이해놔야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수초제거대 수초꾼 11m (파란색)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엘보가 심하게 와서 쉬고 있는데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보는 힘줄이 다치는거라 혈류량 늘리는게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혈류량이 증가하지요. 그래서 저는 엘보용 저주파기로 매일 저녁때 마다 꾸준히 저주파마사지해줬는데 한달반만에 8~90% 호전 됐습니다. 제 직접 경험담입니다. 평소에 꾸준히 마사지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또 들러겠습니다.
건강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텐트치고 고기만 구워먹어도 바다 소리와 뱃고동 소리에 힐링되긋네예😊
바다낚시는 힐링 그 자체죠! 🎣👍
구미 : 역시 감성돔 낚시는 실력인가 봅니다. 많이 잡으셨네요~~ 다음 동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영상속의 회원님들은 7~8년씩 되시는 분들이라
실력이 좋으신 분들입니다.
처음 오셨을때만 해도
이분들 언제 마스터 시키나 캄캄했는데
지금은 보기만 해도 해뭇합니다.
낚시도 공부하고 노력하면 된다는 걸 증명해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회식이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네, 오랜만에 회원님들 보고 편안하게 놀다 왔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잘 보고 갑니다 야호가 그립습니다 😊
오랜만에 뵙습니다. ^^
지족지나갈 때마다 생각이나네요
항상 즐거운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집사람이랑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사람이 방파제 내려 앉을 정도 였습니다~ㅜㅜ
머낚님 파워~~
사람많았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출조에서
열심히 고기잡는 사람의 낚시경험치 미래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사람의 낚시 미래가 더 밝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주변에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없어서 낚시는 항상 혼자가는데 영상처럼 지인들과 다같이 낚시도 하고 밥도 먹고 담소도 나누는 분들 볼때마다 부럽더라구요ㅎㅎ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최근에 낚시를 여러번 갔는데 감성돔은 커녕 잡어도 잘 안잡히는 경우가 좀 잦았습니다.
전 경남 창원에 거주중이라 가까운 마산, 진해, 가덕도, 고성으로 주로 출조를 가는 편이며, 밤낚시를 주로 합니다.
밑밥은 머리님이 최근에 올려주신 밑밥 조합을 참고하여 크릴3+집어제2+압맥 6~10 정도로 해서 직접 손으로 반죽해서 쓰고 있고 이정도 양으로 5시간 정도 낚시 하는편입니다.
낚시 채비는 비자립 막대찌3호(남해찌 구매를 생각해봤는데 초보에게는 비추천 하는 제품 같았고 가격대도 좀 부담되다보니 아직 고민중)에 캐스팅시 찌톱만 보이도록 예민하게 부력을 맞추고
목줄은 1.75호 1.5M 정도로 해서 목줄에 좁쌀봉돌은 안달고 사용하며 바늘은 3호 쓰다가 헛챔질이 잦아지면 1호로 변경해서 씁니다.
낚시 방식은 수심 체크에 10분정도 쓰고 채비 수심은 바늘에 밑걸림이 생길때까지 수심을 주다가 밑걸림이 생기면 1m 줄여서 쓰고 밑밥의 투척은 낚시가 끝날때 까지 한곳에만 던져서 그 주변에 채비를 던져서 입질 빈도로 밑밥 쌓인곳을 예측합니다. 조류가 거의 없을때는 찌에 바로 밑밥을 던집니다.
문제는 낚시 시작2시간동안은 간간히 잡어가 나오거나 입질을 받는데 이후 바다에 생명체가 없는것처럼 입질이 전무 해지는 경우가 꽤 자주 있었습니다.
입질이 있을때도 찌가 물에 잠겨있는데 기다렸다가 챔질해도 헛챔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았으며
(걸리는게 없다보니 바늘을 삼킬 수 없는 아가야 잡어들인지 예민한 감성돔인지 판단을 못하겠습니다ㅜㅜ)
헛챔질시 수심조절, 바늘호수 변경, 목줄 길이 조절, 챔질 타이밍에 변화를 줘바도 헛챔질이 계속 되고 이 후 입질 자체가 없어 지는데 이런 경우가 11월 낚시하는 동안 어딜가도 계속 되었습니다.
입질이 없어지면 물고기가 어디로 갔는지 여기 저기 던져보고 채비 수심도 중층까지 올려보면서 물고기를 찾아보지만 결국 입질은 끊어지고 저는 지치고 낚시 의욕도 없어지고 밑밥도 다 떨어져서
초반에 잡은 잡어 몇마리 들고 집에 가기 태반이었네요.
이런 증상이 여러번 반복되는거면 분명 제 낚시 방식이 잘못된것일텐데 어디를 손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장소에서 낚시 하는 분들도 조과가 시원찮은 경우가 많은데 그 분들도 못잡는다고 해서 장소탓, 바다 탓, 환경 탓을 하는건 머리로 하는 낚시 유튜브를 접하기 전으로 돌아가는거 같아 감성돔 잘나오기로 소문난 장소는 안가고 갔던곳을 또가고 또가고 했었네요.
영상보다가 얼떨껼에 넋두리를 길게도 썼네요ㅜㅜ
앞으로도 영상 잘 시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독자님의 현재상태는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며
아주 중요한 시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지금까지는 잘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대부분 잘못된 방향으로 가기 쉽기에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내용이 아니라서
제가 시간이 날때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려고 하다보니
답변 드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네요 .
조만간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머리님 응원만으로도 힘이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 하시고 항상 안낚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단순히 글을 남기기에는
너무 중요한 시점에 서 계시는 것 같아서
시간이 날 때 답변해드릴려고 하다 보니
많이 늦어졌네요
구독자님의 현재 낚시상황은
마냥 낚시가 좋아서 바다가 좋아서
그냥 채비 던지기만 해도 행복했던 시기를 지나서
어느정도 실력이 높아지면서
지금은 뭔가 제대로 하고 싶어서 공부도 하고
깊이 있게 관심을 가지고 바다를 마주하는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아서
힘들어하는 시점이며
제가 회원님들 낚시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라고 말하는 상황입니다.
실력자로 넘어가느냐
단순히 낚시경력만 쌓이는 조력의 조사님으로 남느냐의 기로에 서 계십니다.
낚시교육할때
회원님들이 초보자 기본기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가장 많이 고민하고 멈추게 되는 것이
바로 구독자님과 같은 위치입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고
낚시에 열정을 쏟으셔야만 그 위치까지 도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는
낚시에 대해서 조금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낚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접근해야 합니다.
기술과 채비로서 덤비는 사람입장에서만 생각하는
낚시라는 분야와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라는
대상어 입장에서의 움직이는 실제 가장 중요한 내용의 분야로 나뉩니다.
구독자님께서 고민하고 힘들어하시는 이유는
사람의 입장에서 물속을 바라보고 낚시라는 단순한 기술적인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에 대해서는
인지를 못하고 있기에
자연과 물속을 무시하고
사람의 입장에서만 분석하고 접근해서
해결이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낚시는 항상 자연과 물속의 변화를 가장 먼저 체크하고
그 기준으로 출조지를 정하고 낚시방식이나 시간대 ,
날씨조건, 물때 조건,등을 결정합니다.
그 다음으로
현장에 도착하면
나의 채비와 밑밥으로 대상어를 찾는 것이 아니라
물속이 어떤 상황인지 잡어들을 통해서 그 변화를 찾아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상어에 관심이 아니라 물속상황체크에 관심을 쏟으셔야합니다.
잡어들의 상황 ,
잡어들의 종류와 활성도,
시간대별 잡어의 움직임 유무등을
확인할 수 있어야
현재의 물속의 상황을 분석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현재의 물속이 이해가 되면
그때서야 대상어를 찾기 위한
밑밥포인트 지점이나 조류의 방향,
하루중에 입질 시간대,
어떤 날씨조건일때 입질받을 수 있는가를 판단하여
본격적인 나의 채비와 밑밥으로 대상어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구독자님은
시작부터 나의 채비와 밑밥으로 대상어를 찾아가고 있으며
안될 때마다
다시 채비와 밑밥,
밑밥지점에 대해서 다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만 설명드린 부분이라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대충이해되실 겁니다.
------------------
그렇다면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는????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으며
누구도 설명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그리고 매년 달라지고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자연의 변화를 왜? 정리하는 사람이 없을까?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런 복잡한 구조를
누가 감히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느냐라는 것이 맞는 말이 됩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출조지의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를 알지 못하고
출조한다면 손맛보기는 어렵습니다.
저도 그런 자연의 내용에만 집중하고 공부한 세월이 많고
그런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리하다보니
이제는 버려야할 정보와
꼭 기억해야할 정보에 대해서 구분이 가능하고
지역별 자연의 변화와 물속의 변화에 대해서 훤하게 그림을 그리기가 가능합니다.
복잡하게 수시로 변화되는 자연도 알고보면
살고자하는 물속의 생명체들의 발부등치는 마음을 이해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눈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물속에서 자연의 변화에
대상어들이 살고자, 살아남으려고 하는 본능이라는 특성에 관심을 가지면 더 쉽게 이해해됩니다.
------------------------------
말씀하신 낚시내용중에
"생명체도 없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네, 맞습니다.
지금 시기상 시간대별로 모든 생명체가 멈추는 시간이 있습니다.
(내만권 기준, 특정지역 , 특정형태의 방파제 밤낚시의 기준, 낮 낚시에서도 이런 방파제가 있습니다. )
내만권 방파제 낚시에서 이런 시기와 시간대가 정해져 있습니다.
날짜로 언제쯤이다 라고 정 할수는 없으며
낚시하다 보면
그 시기쯤되었구나 하는 시점이 옵니다.
매년 다르기 때문에 10월초부터 그럴 때도 있고
따뜻한 한해에는 11월초부터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는 물속의 감성돔과 기타 잡어들이 이동시기에 맞춰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이시기에만 있는 물속의 잡어와
이시기에 그나마 있는 붙박이 녀석 한 두마리 정도만 존재합니다.
낚시하신 방식의 문제라기보다는
물속의 변화에 따라서 당연한 결과라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본인의 잘못이나 낚시방식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변화되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라는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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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하시는 지역의 내만권 방파제는
시기별로 분석해서 낚시하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다음과 같이 분류해서 자연적인 조건을 적용하고 분석해야합니다.
-고성, 마산,진해 내만권
-마산 내만권 수심깊은곳,
-진해, 가덕도의 연관성,
-가덕도의 특징, 밤낚시, 낮낚시특징, 가덕도 방파제별로 특징,
-대항, 새바지의 밤낚시별 특징, 두 곳 모두 특징이 다릅니다.
자연의 순차적인 흐름에 따른 연결고리입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낚시가 문제가 아니라
출조지의 자연변화의 특징과 변곡점에 대해서
모르시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구독자님께서 지금 하셔야할 부분은
낚시에 집중하시기 보다는
현지에 도착하면
낚시 잘하는 분을 찾는 것이 제일 큰 목표로 삼으시고
그분에게 낚시방법,채비, 기술 이런거 물어보지 마시고
(자연의 변곡점과 물속을 변화를 모르면 기술은 아무소용없습니다. )
자연의 변화에 따른 시기적인 특징에 대해서 물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리 낚시를 잘해도 기술적인 부분위주로 언급하시는 분에게는
정보를 적당히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지금의 단계를 넘어서 다음으로 넘어가실 수 있습니다.
@@머리로하는낚시 진심 어린 조언 감사힙니다^^
'나는 낚시를 어떻게 해왔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저번에 이곳에서 대상어를 잡았으니까 이번에도 이곳에 가면 잡을 수 있겠지?'
'이 장소가 채비 던지기도 편하고 밑밥 치기도 편하네? 여기서 낚시하면 되겠지?'
'여기 수심이 몇미터니까 채비 수심을 이정도 주면 되겠지?'
'채비를 여기 던지면 밑밥을 이쯤에 치면 되겠지?'
'고등어, 전갱이, 복어가 많네? 오늘도 꽝 치겠지?
'에라이'
이런 패턴의 연속 이었습니다. 바다 속 1mm조차 알려고 노력하지 않은, 자연을 고려안한 고정된 틀에 박힌 낚시
지금의 바다가 어떠한지 깊게 생각하지도 고민하지도 않고 오로지 대상어에 눈이 멀어
무작정 출조하고
꽝을 치고
스트레스 풀러 낚시갔는데 더 스트레스 쌓이고
돈은 돈대로 쓰고
집에 오면 가족들에게 '낚시도 못하면서 왜이리 자주 낚시가냐' 소리듣고
낚시 때려 치울까 고민하고...
여러모로 이상적인 취미생활하곤 거리가 머네요ㅎㅎㅎ
내년부턴 머리님의 말씀대로 자연의 변화에 최대한 집중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낚시 일기도 써서 데이터도 모아봐야겠습니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물건방파제 터줏대감이신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배 들어오는 자리도 낚시가 가능 할까요? 예전에 거기서도 잡으시던데
빨간등대 테트라 포트 배 들어오는 자리가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년 3월까지 알짜베기 포인트입니다.
이동고기가 지나가고 나면
붙박이들이 가장 많이 놀고 있는 장소입니다.
빨간등대 산밑에 배 접안하는 콩크리트 부분은
지금 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안되는 건 아닌데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뜰채는 어떤 제품인가요? 긴거 사고싶어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8m이며
연장대 사용하면 9m 정도 되는데
사리때 간조에는 뜰채 길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오래전에 구매해서 지금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빨간등대방파제 기준으로
11m이상은 되어야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8m이상 긴뜰채는 대부분 수초제거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뜰채랑 다르게 길이가 있어서 아주 무겁습니다.
감안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팔운동 많이해놔야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수초제거대 수초꾼 11m (파란색)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물건방파제에서 고기뜰채질할려면 길이가 몇메타정도되야하나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8m이며
연장대 사용하면 9m 정도 되는데
사리때 간조에는 뜰채 길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빨간등대방파제 기준으로
11m이상은 되어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빨방 내항에서 낚시하면 7m짜리 뜰채는 얀되나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8m이며
8m도 간조때 사용이 어렵습니다.
사리때 간조에는 뜰채 길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빨간등대방파제 기준으로
11m이상은 되어야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7 m는 사용이 어려워 보입니다.
배 운행 몇시까지 하는지요?
첫배는 새벽6시
새벽 6시~저녁 7시까지는 수시운항이며
이시간대에는 철수시에 전화만 하면 바로 태우러 옵니다.
그리고 저녁 7시 이후로는 1시간 단위로 철수하며
저녁 7시 50분,
저녁 8시 50분,
이렇게 두번으로 철수합니다.
마지막 배는 저녁 8시 50분입니다.
도보로 가나요? 아님 배타고 가야되나요?
배타고 들어갈수도 있고 (1인 선비 2만원)
도보로도 들어갈수 있습니다.
도보길 영상은
제 유튜버 영상에
도보길 가는 방법 올려놨습니다.
2022. 9. 15. 업로드한 영상
영상잘보고갑니다 ^^
이영상보니 한번가고싶네요 가면 어느쪽이 포인트가좋을까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 꾹~^^
궁금한게있어요 바람이심할때물건방파제는 낚시가가
능한지
북서풍계열이면 외항낚시가 가능하며
동풍계열이면 내항낚시가 가능합니다.
바람이 아주 강할때는 방파제는 어딜서나 몰아치는 바람때문에 낚시가 어렵습니다.
반대편방파제는 왜 사람이없나요??
이곳 수심은 얼마정도 나오나요??
반대편 방파제는
배가 자주 드나드는 곳이라 물속에 요란한 소음이 전해지는 곳이라
감성돔 이동하는 시기에는 좋으나
붙박이화되는 시기에는 포인트가 몇개밖에 없습니다.
입질 수심은 7~19m입니다.
선상낚싯배도 자주 있어서
낚시포인트 정하기기 쉽지는 않습니다.
영상속의 빨간등대 방파제는
수심은 최대 17~18m 까지 나오며
입질 수심은 7~16m까지 다양합니다.
커피라면되배달되나요
네, 배달됩니다.
커피 사장님께서 오전 9시 정도에 방파제 들어오시고
오후에 해가 지기전에 철수를 하십니다.
커피사장님이 계실때 전화하시면
방파제 어디 있든지 배달해주십니다.
커피 사장님은 방파제 입구에 계십니다.
방파제 바닥에 커피사장님 전화번호와
위치를 알 수 있는 번호가 있습니다.
1번 ~15번까지,
전화를 하시고 그 번호를 말씀하시면
그곳으로 자전거를 타고 오셔서 배달해드립니다.
커피, 라면, 음료수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시중가보다 조금 비싼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커피 사장님이 물건방파제 조황정보나 현재 오늘 지금
어디서 누가 얼마만큼 잡고 오늘 물속상황이 어떠한지
가장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일부러 커피한잔 하면서 정보를 물어보시는 분도 많으십니다.
길다란 뜰채 추천좀요ㅠㅠ
제가 사용하는 것은 8m이며
연장대 사용하면 9m 정도 되는데
사리때 간조에는 뜰채 길이가 많이 부족합니다.
오래전에 구매해서 지금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빨간등대방파제 기준으로
11m이상은 되어야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8m이상 긴뜰채는 대부분 수초제거대를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뜰채랑 다르게 길이가 길어서 굵으면서 아주 무겁습니다.
감안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팔운동 많이해놔야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수초제거대 수초꾼 11m (파란색)를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성돔이 무슨 참돔만하네ㄷㄷ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