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한 문장들 -한국문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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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Hotkey713
    @Hotkey713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박제가 되어버린 천제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럴땐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 @thatsiot
      @thatsiot  2 месяца назад

      헉 .. 넘 아름다운 문장 🤍

  • @레귤다시보기
    @레귤다시보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마션 첫 문장
    "아무래도 X된 것 같다"

    • @고기기순
      @고기기순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martmj
    @user-smartmj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무진기행.. 김승옥 선생님.. 순천만에 가면 무진교가 있는데 그 무진기행의 무진이라고..

    • @thatsiot
      @thatsiot  2 месяца назад

      헉 정말요? 책 출간됐을 때 많은 문학생들이 버스터미널로 달려가 무진행 표 달라고 했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순천만 무진교가 무진인 줄은 몰랐어요! 다음에 순천 여행갈 때 무진기행 가져가야겠네요 ㅠ 🤍 넘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고맙습니다 !

    • @user-smartmj
      @user-smartmj Месяц назад

      @@thatsiot 순천만에 가면 김승옥 선생님 기념관도 있어요.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거기서 전 김승옥 선생님이 영화감독도 하셨다는걸 알게 되었거든요^^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안나는데 순천만이랑 순천국제정원 사이였던걸로 기억해요^^

  • @Tolerance-qr8cy
    @Tolerance-qr8c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 집행인이었다. (7년의 밤, 정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