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효도르가 이고르 짭이라 생각이 들만큼 강력했음.. 북방얼음민족들 전투스타일이 정말 비슷하고 그레플링을 더 잘하냐 못하냐 정도의 차이만 있어보임.. 자세가 멋있지도않고 또 그렇다고 머리를 쓰는 경기운영을 하는것 같지도 않음.. 근데 그냥 본능에 의해 피하고 때리는 정말 원초적인 싸움을 하는 모습에 반했음.. 이고르.. 거구를 공격력 하나로 무너트리는게 정말 미친존재감이지만 항상 노게이라한테만 지곤했음.. '그레플링따윈 필요없어' 그래서 잡히면 지지만 안잡히면 이기는 경기만 존재함.. 근데 이고르를 그레플링으로 이긴다한들 병원비가 후덜덜한 승리임.. 이겨도 이긴게 아님 얼굴을 만들어 놈 ㄷㄷ 훗날 그런 얼음민족 싸움방식의 완성형이 된 효도르.. 그래도 왜 나는 이고르가 좋을까.. 철권같은 게임하면 항상 고르는 케릭터 같은 그런 느낌?
프라이드 링아나운서였던 전설의 목소리 레니하트아줌마가 이름불러줄때 제가 제일 흥분되던게 이고르였습니다 이골ㄹㄹㄹㄹㄹㄹ~~~~~~~~~~~~~~~~~~~~~으~~~~~~~~~~~~봅으찬~~~~~~~~~~~~~~~~친~~~~~~~~~ 경기나와서도 그 뽕맛 유지되게 펑펑터지는 펀치 잘날려줘서 너무 좋아했던선수 어린마음에 경기보자마자 저사람이 챔피언인가? 라는 생각을 나도모르게했을정도로 임팩트가 어마어마했음
제법 잘 만들었네 어차피 체급이 다 라고 말하는것들은 안싸워 본 족밥들이고 코리언들 대부분 그럴거고 난 코리언들 4명(4:1)도 이길수있지 체급떠나서 싸움은 깡이야 이고르 ,세브첸코, 효도리, 그빨간바지 등등 어차피 다 러시아계열이 1위다 살상 훈련하는애들하고 돈벌려고 운동하는애들하고 게임이 되나
시대별로 구분해서 생각해야하는데 과거의 선수를 지금 데려온다는 상상을 하는 개 병@!@@신 저능아가 여기있네 ㅋㅋ 역사에 만약이란 없어 병@!!!신아 과거는 과거의 시대상에서 생각해야지 그걸 억지로 끄집어내서 현실에 적용하는거보니 중2병이거나 잼민이네. 늑음마한테가서 젖이나 더 빨아라
@@정주현-o6h말씀처럼 마크헌트도 헤비급에서 177cm로 거의 180cm 안되는 키고 격투기계에서 활약한 다니엘 코미어나 타이슨도 처럼 작은 키임에도 자기 보다 큰 장신들을 상대로 대단히 잘 싸우고 좋은 승률을 유지했지만, 그보다 더 대단한건.. 이고르 보브찬친은 프로필상 키 172~173 정도고 실제키는170정도라는데 그런걸 떠나서 그 정도 키에 헤비급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는게 대단한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역사에 다신 없을 대단한 선수에요
와 차도르 대신 이사람 빤다 짧고 재밌고 완벽함
쯉쯉
그리고 디테일도 더 좋으심
ㅇㅈ차도르 진짜 잘모르고 나무위키만 깔짝읽어본정도임;;;너무 부실하고 잘못아는것도 많아서 구독취소한지오래임
차도르는 ufc 체급도 잘 모르더군요... 진짜 그냥 격투기 좋아하는 일반인 수준도 못 됨
차도르는 일단 목소리가 존나 듣기 싫음
특유의 우리나라 격투기채널같이 오바안하고 깔끔하고 가끔 뻘 하게 터지는게 웃겨요 내공도 상당하심
첨엔 크로캅한테 헤드킥 맞고 실신 KO당한 선수로만 기억했는데 이고르 경기 챙겨볼수록 진짜 대단한 선수였다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보브찬친의 격투능력은 최고 그자체👍 저 체격에 무제한급에서 승률 8,90%라니 엄청났지
보브찬친 센세 이제는 고향에서 식당 하고 계시다고...
전성기 때도 어린이 관련 기부 하고 다녔다고 들었는데
케이원의 레이세포와 더불어 참 좋아하던 상남자식 훅이었죠
식당에서 갑질 했다간…
@@나루토-p4l 되지는거야 아주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감사합니다!!
최애선수인데 이영상을 이제서야 보다니..이고르의 경기를보면 힘이 불끈 올라오죠.ㅎ
비록 종합격투기 과학화의 과도기에 있었던 인물 이지만, 그럼에도 저 신장 차이를 극복한것은 격투기 역사에 길이 남을 인물..
보브찬친 진짜 상남자의 표본
그만알아봅시다. 매력있네요 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재미있어요!😆👍
고맙습니다 ! 개인적으로 운동할때 코치님 스파링영상들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
옹
이고르보브찬친,멜빈멘호프,코미어,마크헌트,볼카노프스키,체드멘데스,토푸리아,프랭키애드가 >> 단신의 강한선수들 공통점은 핵펀치 또는 레슬러 또는 이둘의 결합이군요.결국 작은사람이 잘싸우려면 엄청난파워&펀치 복싱스킬+레슬링 능력으로 결론이 나오네요.물론 쉬운게 아니지만~
자신보다 거대한 괴인들을 때려잡는 보브찬친보고 격투기를 좋아하게됬는데 오랜만에 관련영상봐서 기분이 좋네요
그냥 진짜. 인간 자체가 멋진사람 ㄷㄷㄷ
펀치드렁크 란 오랫동안 뇌에 충격을 받아 파킨스 병 같은 증상을 보이는 병을 말하는 겁니다 어느 한경기 순간 주먹을 맞았다고 주먹을 무서워하는 증상을 말하는 게 아니라는거죠
뭔가 순해 보이는 모습과 함께 시합중 보여준 투지와 강력한 펀치는 당시 격투기 보던 사람이라면 싫어할수 없는 선수죠. 이름도 웬지 멋진 이고르 보브찬친
고전느낌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크라이나산 스트라이커 원조맛집 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고르형님을 다시금 올렸다는자체가 이미 분석력 갑 ...
아니 이걸 왜 이제서야 보는거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때는 효도르가 이고르 짭이라 생각이 들만큼 강력했음.. 북방얼음민족들 전투스타일이 정말 비슷하고 그레플링을 더 잘하냐 못하냐 정도의 차이만 있어보임..
자세가 멋있지도않고 또 그렇다고 머리를 쓰는 경기운영을 하는것 같지도 않음.. 근데 그냥 본능에 의해 피하고 때리는 정말 원초적인 싸움을 하는 모습에 반했음.. 이고르.. 거구를 공격력 하나로 무너트리는게 정말 미친존재감이지만 항상 노게이라한테만 지곤했음.. '그레플링따윈 필요없어' 그래서 잡히면 지지만 안잡히면 이기는 경기만 존재함.. 근데 이고르를 그레플링으로 이긴다한들 병원비가 후덜덜한 승리임.. 이겨도 이긴게 아님 얼굴을 만들어 놈 ㄷㄷ 훗날 그런 얼음민족 싸움방식의 완성형이 된 효도르.. 그래도 왜 나는 이고르가 좋을까.. 철권같은 게임하면 항상 고르는 케릭터 같은 그런 느낌?
브금이 목소리보다 좀 큰듯해요
2:21 펀치 드렁크는 펀치를 무서워하는 증후군이 아니고 오랜시간 펀치에 의해 누적된 데미지 때문에 뇌에 심각한 손상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좀더 전문적인 / 포괄적인 표현으로는 CTE라고 합니다. "포비아"가 무엇인가를 무서워 하는 증후군을 뜻하는 말이고요.
영상 게시후 설명란에 오류 정정 해놨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프라이드시절 마크커 때려잡던 보브찬친보고 종합격투기에 빠져들었었죠ㅎㅎ러시안훅!
이형 설명이 이고르 보브찬친이네
짧지만 설명이 뉴클리어 급이네!!!!
구독 박고 갑니다~!
구독 너무 소중해 늘 짜릿해 최고야 고맙습니다
일단 보브찬친 주먹골격이 키 170대의 주먹이 아님ㅋㅋ
프라이드 시절 정말 좋아했던 선수
왜 안뜨지 격투채널중 제일 괜찮은데
이고르보브찬친 진짜 저돌적이고 지치지않는테크니션이었는데
와 상대방 체격이 훨씬 큰데 훅 얼굴에 꽂았더니 휘청이는 거 보면 쾌감 쩐다
프라이드 링아나운서였던 전설의 목소리 레니하트아줌마가 이름불러줄때 제가 제일 흥분되던게 이고르였습니다
이골ㄹㄹㄹㄹㄹㄹ~~~~~~~~~~~~~~~~~~~~~으~~~~~~~~~~~~봅으찬~~~~~~~~~~~~~~~~친~~~~~~~~~
경기나와서도 그 뽕맛 유지되게 펑펑터지는 펀치 잘날려줘서 너무 좋아했던선수
어린마음에 경기보자마자 저사람이 챔피언인가? 라는 생각을 나도모르게했을정도로 임팩트가 어마어마했음
아니 오브레임 왤케웃기...
보브찬친형님 키만컷어도 효도르박살냈다진짜 ㅋㅋㅋ
효도르랑 경기 한적이 없음. 오히려 효도르가 보브찬친한테 러시안훅 배워온거임. 실제로 싸웠으면 효도르는 무조건 테익다운만 노렸을거임
작은키에 21세기 격투 영웅 이고르 👍
브금이 커요 설명 아주 좋습니다 구독 합니당
훅이라기 보다는 사실 스윙입니다. ㅋㅋ
진정한 자이언트 킬러! 타고난 뚝배기 브레이커! 요즘 뭐하시나?...
댓글로 이미 만들어주신거 확인하고 왔습니다 ㅎㅎ 역시 재밌네요 ㅎ
1:48 출처가 어딘가요? 그 영상도 따로 보고 싶네요
차도르보다 높이 올라갑시다 오늘부터 구독이여
격과사전 격하게 아낀다ㅋ
차도르는 10분영상에도 광고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흐름끊기던데 여긴 ㅋ하나도 없네;;
깔끔!
어깨의 대포를 단 사나이 이고르 보브찬친 추억돋네
이찬진형 때문에 종합격투기 입문한 1인 입니다
이고르보브찬친을 아는정도면 진정한 격투기오타쿠 로 인정합니다 :) ㅋㅋㅋㅋㅋㅋ1세대 시군요....
감사합니다 :) 희희
이고르 좋아해❤
브금볼륨이 너무커서ㅜ 목소리가안들려요
펀치드렁크는 펀치를 너무 많이 맞아서 생기는거 아닌가요? 안면타격 공포증이 맞을 듯 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중딩때 러시안훅이랑 브라질리안킥 연습했던거 생각나네 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이터
175아닌가여?
효도르가 존경한 사나이
그라운드에서 관절기에 패배한적이, 단 한번도 없음
제법 잘 만들었네 어차피 체급이 다 라고 말하는것들은 안싸워 본 족밥들이고 코리언들 대부분 그럴거고 난 코리언들
4명(4:1)도 이길수있지 체급떠나서 싸움은 깡이야 이고르 ,세브첸코, 효도리, 그빨간바지 등등 어차피 다 러시아계열이 1위다
살상 훈련하는애들하고 돈벌려고 운동하는애들하고 게임이 되나
어차피 돈과 명예 얻으려고 운동하는 레슬링, 유도 선수 같은 사람들이 일반인 살상하는데 딱 2초 걸림. 태클, 땅바닥에 냅다 꽂아버리기.. 딱 2초.
돈 벌려고 배운 게 최고의 맨손 살상기술임.
레슬링만 예로 들어도 2미터 밖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태클, 슬램, 킬. 유도? 그냥 다리 한 번 걸어 후려서 땅바닥에 쳐박히게 해서 킬.
전성기때는 체중도 100키로 넘음, 체급을 내렸을때가 90키로대
이고르 멋있었지
케이오가 많아서 경기가 재밌었음
동네 애들이 이고르 뜨면 울다가도 멈췄다는 개소리도 돌았었죠
보브찬친이 위대한하고 링 위가 아닌, 길거리 싸움만으로 이길 수 있을까요?
위대한 3초 실신입니다 ;;
그런 개 ㅈ하고 비교를 하다니 길거리 fc애들이 와도 정리 가능함 그건
주먹한 위대한 왔노 ㅋㅋㅋ
왠만하면 웃어 넘기겠는데, 이건 선을 너무 심하게 넘네.
시작부터 AV ㅋㅋㅋㅋ
펀치드렁크가 영상에서 설명한 그거였나..
프라이드때 제일좋아했던선수
격투 유투버 치트키 3:05
9개월간 템포가 많이 변했었군요
이고르보브찬친 키만 작지 뼉다구가 곰뼉다구라서 완력이 미쳤음. 정찬성보다 골무게 2배는 나갈듯
곰뼈따궄 ㅋㅋㅋ
학생때 달리기 선수출신이라 스피드도 사기
저사람 후스트랑 입식으로 붙었던거 보고선 기겁했었는데 ㄷㄷㄷ
후스트가 얍삽하게 여러번 넘어지기는 했어도, 로우킥 그렇게맞고도 일어나는 근성이 무서울정도
쯉쯉
턱에 대한 방어력은 승모근 보다 목에 있는 근육으로 한다고 봅니다.
뭘..프라이드 초창기라서 아직 종합격투기가 발달하기 전이라서 통한거지..상대가 .체격이 커도 타격이 안되는 레슬러 들이거나... 타격이 되도 러시아 삼보 스타일의 압박은 처음 겪는 순수 타격가거나.....만일 요즘 ufc로 오면...헤비급 택도 없슴..
시대별로 구분해서 생각해야하는데 과거의 선수를 지금 데려온다는 상상을 하는 개 병@!@@신 저능아가 여기있네 ㅋㅋ 역사에 만약이란 없어 병@!!!신아 과거는 과거의 시대상에서 생각해야지 그걸 억지로 끄집어내서 현실에 적용하는거보니 중2병이거나 잼민이네. 늑음마한테가서 젖이나 더 빨아라
@@sneekeebeats 찐따에게 팩폭 시원시원하게 박아주시네요
보브찬친도 지금의 종합격투기 시대에 태어나서 좀더 제대로된 기술들과 훈련을 받았다면 더 강해질거란 생각은 왜못함?ㅋㅋ 이미 작은키로 헤비급 최강급 선수로 활약하는 다니엘 코미어도 있고
@@codinw 헌트도 큰키는 아니죠
@@정주현-o6h말씀처럼 마크헌트도 헤비급에서 177cm로 거의 180cm 안되는 키고 격투기계에서 활약한 다니엘 코미어나 타이슨도 처럼 작은 키임에도 자기 보다 큰 장신들을 상대로 대단히 잘 싸우고 좋은 승률을 유지했지만, 그보다 더 대단한건.. 이고르 보브찬친은 프로필상 키 172~173 정도고 실제키는170정도라는데 그런걸 떠나서 그 정도 키에 헤비급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는게 대단한 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역사에 다신 없을 대단한 선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