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슈베르트는 머릿속에 선율들이 끊임없이 흘러넘치는 작곡가였어요~ 그 시대보다 앞서가는 음악을 작곡했기에 당대에 인정받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를 알아봐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다면 마음껏 자신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후대에 남길 수 있었을텐데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작곡가이죠.. 그리고 남겨주신 글처럼 그렇게 힘든 순간에도 음악에 진심을 담아 자신의 선율들을 전해준 너무나 아름다운 작곡가이죠~
네~영진님^^ 꼭 들어보세요~~너무나 좋은 작품이예요~ 18세 남학생(슈베르트)이 작곡한 작품입니다...(이걸 괴테가 몰라봤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피아노로 연주되는 셋잇단음표는 말이 달리는 말발굽소리랍니다. 슈베르트는 이러한 보이는 현상을 음악적으로 기가 막히게 표현한 작곡가예요~~~
@@Ubal158 네~맞아요^^ 음악은 아는만큼 더욱 확실하게 들리고 그래서 오호~이런...이런 마음이 많이 들죠~ 물론 그건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에서 마찬가지겠지만요^^ 영진님의 음악상식이 많아져서 더욱 즐겁게 감상하실수 있게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 많이 들려드릴게요ㅎㅎㅎ
네~종현님~ 어쩌면 슈베르트는 큰 고난과 역경속에 있었지만 그것을 이겨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들을 절절히 적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 순간에 자신의 인생을 원망하지도 않았죠.. 31살 죽던 그해 3월의 작곡발표회때 처음으로 큰돈을 벌어 친구들한테 빌렸던 돈도 갚고 늘 친구집에 있는 피아노를 빌려쓰다가 처음으로 자기 피아노를 샀죠.. 하지만 슈베르트는 그해 11월에 세상을 떠나죠.. 한 인간으로 봤을때는 너무나 아픈 삶이었는데 그속에서도 작곡의 펜을 놓지 않았음이 그저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종현님의 댓글을 보며 음악사랑의 마음이 진하고 깊다는 생각을 늘 해요~ 소중한 종현님이 앞으로도 멋진 삶, 멋진 음악을 계속 가꾸어 가시길 바랄게요❤👍
가을이 되긴했나봅니다. 가곡찾아 듣다가 선생님의 슈베르트 인생이야기를 다시 보고 교훈도 얻고 갑니다. 보고 또 봐도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호~가을과 슈베르트💕 넘 아름다운 어울림으로 느껴지네요😊
슈베르트의 이야기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재밌게 듣고 봤습니다
마왕 듣고 정말 좋아서 찾아보다 좋은 강의 들었네요^^
재미있게 잘 봐주셔서 저도 기쁘네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반갑고 힘찬 응원의 글 함께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나셨군요ㅠ 가난하고 힘들 게 살면서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을 만큼 진심으로 사랑하셨나봐요ㅠ
맞아요~슈베르트는 머릿속에 선율들이 끊임없이 흘러넘치는 작곡가였어요~
그 시대보다 앞서가는 음악을 작곡했기에 당대에 인정받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를 알아봐주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었다면 마음껏 자신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후대에 남길 수 있었을텐데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작곡가이죠..
그리고 남겨주신 글처럼 그렇게 힘든 순간에도 음악에 진심을 담아 자신의 선율들을 전해준 너무나 아름다운 작곡가이죠~
아쉽네요
네~슈베르트는 음악사에서 가장 안타까운 작곡가 중에 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알못 괴테....가곡의 왕을 못 알아보다니 문학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네~초년의 괴테는 오직 글만이 뛰어난 예술이라고 보았기에 음악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말년의 괴테는 음악의 가치를 알아보고 슈베르트가 죽고 난 후에 그 진정성을 알아봐주게 되지요~
관심있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슈베르트 이야기, 재미있게 들려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즐겁게 시청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bw lee님😊
또 다른 작곡가들의 이야기들도 계속 들려드릴게요ㅎㅎ
늘 좋은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네~즐겁게 늘 봐주셔서 감사해요~BflatRosa님^^
또 좋은 음악이야기들로 찾아뵐게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
연기력이 뛰어나십니다^^
아핫😄칭찬 감사합니다💕
슈베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어쩜 요리도 재미있게 말씀해주시나요
아들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댕댕이듀오님^^
아드님과 즐겁게 보셨다니 더욱 감사하네요~~
클래식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또 재미난 이야기들로 찾아뵐게요~~
독일가곡을 좋아해서 슈베르트의 가곡을 많이 듣곤했었는데.. 슈베르트가 조금만 더 오래살아서 좋은곡을 더 남겼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참 착하고 성실하고 천재적인 슈베르트에게 애정이갑니다~~^^
네~맞아요~
참 좋은 작품들을 많이 남겼던 작곡가였던 슈베르트가 여러모로 조금만 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어요~
귀담아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클래식 초보자라도 선생님 설명 들으니까, 아주 재미있고 이해가 빨리되어요.
바로 마왕 몇번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오호~너무 감사하네요^^
클래식이 얼마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한지를
모든이들이 알 수 있게 쉽고 재미있게 계속 들려드릴게요~~
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Ubal158 네~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배쌤 긴 장마땜시 걱정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어머나~이곳에도 글을 남겨두셨군요😊👍
늘 즐겁게 들어주시고 힘찬 응원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선생님, 슈베르트 얘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바로 마왕 들어볼겁니다.
네~영진님^^
꼭 들어보세요~~너무나 좋은 작품이예요~
18세 남학생(슈베르트)이 작곡한 작품입니다...(이걸 괴테가 몰라봤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피아노로 연주되는 셋잇단음표는 말이 달리는 말발굽소리랍니다.
슈베르트는 이러한 보이는 현상을 음악적으로 기가 막히게 표현한 작곡가예요~~~
아~~그 소리가 말발굽 소리군요.
선생님의 설명이 아니라면 모르고 들을뻔했지요.
감사합니다
@@Ubal158 네~맞아요^^
음악은 아는만큼 더욱 확실하게 들리고
그래서 오호~이런...이런 마음이 많이 들죠~
물론 그건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에서 마찬가지겠지만요^^
영진님의 음악상식이 많아져서 더욱 즐겁게 감상하실수 있게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 많이 들려드릴게요ㅎㅎㅎ
@@BesemeMicho 감사 감사합니다.
@@Ubal158 네~오늘도 편안한 저녁되세요ㅎㅎ
슈베르트가 죽고 나서 괴테에게 음악을 인정 받았다니 ㅜㅜ너무 슬프네요ㅜㅠ흑흑 슈베르트의 천재성을 죽고나서야 인정받은게 너무 맘아파요
아벨과 가우스
좋아요 말을 듣기좋아요. 생동감
네~영린님의 감사한 댓글과 칭찬에 마음이 참 행복해집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이야기들 계속 들려드릴게요~~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네~멋진 칭찬의 말씀에 저도 행복해지네요😊💕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피아노 전공을 하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ㅎㅎ 이번에 슈베르트 소나타를 치게 됐는데 슈베르트에 관하여 많이 궁금해서요.. 혹시 관련 서적(도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슈베르트의 생애에 대해 궁금해서요
네~슈베르트에 관한 도서는 슈베르트 평전이라는 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여러 작곡가들을 함께 다룬 클래식 책에도 짤막하게 슈베르트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즐겁게 잘 들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난과 역경이 아름다운 음악을 만든다니... 조금 안타깝네요
네~종현님~
어쩌면 슈베르트는 큰 고난과 역경속에 있었지만
그것을 이겨냈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들을
절절히 적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 순간에 자신의 인생을 원망하지도 않았죠..
31살 죽던 그해 3월의 작곡발표회때 처음으로 큰돈을 벌어
친구들한테 빌렸던 돈도 갚고 늘 친구집에 있는 피아노를 빌려쓰다가
처음으로 자기 피아노를 샀죠..
하지만 슈베르트는 그해 11월에 세상을 떠나죠..
한 인간으로 봤을때는 너무나 아픈 삶이었는데
그속에서도 작곡의 펜을 놓지 않았음이
그저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종현님의 댓글을 보며
음악사랑의 마음이 진하고 깊다는 생각을 늘 해요~
소중한 종현님이 앞으로도 멋진 삶, 멋진 음악을
계속 가꾸어 가시길 바랄게요❤👍
슈베르트 마왕에서 나타나는 등장인물 4명의 각 성격이 뭔가요 ㅠㅠ
네~슈베르트의 마왕에는 아픈 아이, 두려워하는 아픈 아이를 데리고 가는 아버지, 아이를 저승으로 데리고 가려고 유혹하는 마왕, 그리고 해설자 이렇게 4명이 등장하며 이 네명을 성악가 혼자서 다르게 표현하면서 부르는 작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