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축구화만 신는데, 이제 대학생이 돼서 부모님 돈보다는 제 돈으로 사려다 보니 키카 ak9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젊어서 그런지 무거운지는 딱히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운동화 무게? 원래 티엠포 같은 거 신었는데 이건 칼발 모양도 아니라서 발볼이 넓은데도 길이를 얼추 맞추어 신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디자인 진짜 구렸는데 끈만 하얀색으로 바꾸어 끼워주니까 너무 예쁩니다. 볼이랑 길이는 한국인 족형에 딱맞아서 1티어인데 쿠션이 없다는 점은 아쉽긴 합니다. 근데 인솔 바꿔주니까 쿠셔닝도 무난한 수준이 되어서, 터치랑 착화감 접지력 1티어 쿠셔닝 무난한 수준. 축구화에 비싼 돈 쓰기는 싫은데 착화감은 좋길 바라는 사람은 이게 진짜 1등임.
tank tf 제 인생 축구홥니다. 동대문 vistro 매장에서 신어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배드맨튼 전문점 매장에서 신어볼 수 있단는게 좀 아이러니 하지만, 인조잔디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축구화라고 생각합니다. 빨간색이나 파란색도 나왔으면 좋겠구요. 아니면 흰색이라도..검은색은 여름에 발이 너무 뜨거워요
캥거루 가죽 축구화는 가죽 자체로 단점이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축구화 단점은 발에 잘 맞느냐 안맞느냐가 기준이 되는데 키카는 기본적으로 한국인 족형 반영 제품입니다. 다만 키카 제품중에도 어떤 제품은 아웃솔 플레이트가 사실상 천연전용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제품은 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식스 x fly4 4쿼터 차고 왔습니다 경량성, 아웃솔 안정감 모두 좋구요 네오보다 중족골부분이 조금더 편한거 같습니다 2쿼터부터 발에 딱맞게 성형이 되어 큰 압박감 없이 편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좋네요 텅의 재질이 네오에 비해 조금 아쉬웠고 그리고 패딩이 살짝만 두꺼웠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네오와 함께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와우!!키카 영상 감사합니다!!이번에 한국 제품으로 바뀌고나서 텅부분이랑 디자인 부분이 바뀐거 이것만해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ㅎ물론 아쉬운부분이 많은 축구화지만 역시나 저에게는 최고의 축구화네요!이래서 아직도 신고있네요!ㅎ옛날 키카 마크가 진짜 멋있었는디!!ㅎ지금꺼는 좀. ..^^영상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셔요!
셋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고, 스터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구장 환경이어서 FG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네메시스를 선택합니다. 발에대한 밀착감과 맨발 감각이 비교적 잘 구현되는 제품이고, X 도 네메시스외는 약간 다르지만 어퍼 전체가 주는 편안함 만족감은 좋은 제품입니다. 오브라 2 역시 제 족형과는 잘 맞아 떨어지는 편은 아니어서 착용경험이 없습니다.
어느 축구화 든지 장기착용시에는 늘어납니다. 그만큼 축구화 어퍼는 선수의 움직임에 따라 강한 힘을 받게 마련이고, 그런 압력이 지속되면 소재 종류에 상관없이 늘어납니다. 슛과 같은 볼터치는 터치시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는 쪽을 선택하신다면 X를, 맨발감각으로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그대로 온전히 체감하시고자 하시면 네에시스쪽이 보다 직접적일겁니다. 어퍼의 소재는 슈팅이나 패스강도와는 상관없고, 감각구조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것이든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가 제일 좋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축구화 제품 자체의 완성도로 본다면 단연 키카 제품이 더 좋습니다. 캥거루 가죽부터 아웃솔 스터드에 이르기 까지... 다만 자신의 발에 잘 맞는 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 축구화라도 족형상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다면 그 축구화는 전혀 신고 경기력을 발휘할수 없는 무용지물이겠죠.
아닙니다. 발볼이 칼발로 유럽인의 형태의 발볼과 족형을 갖고 계시다면, 발볼이 넓은 사람에 비해 훨씬 선택의 폭이 넓고 어떤 의미에서는 거의 모든 축구화 종류가 다 잘 맞을수 있는 조건입니다. 대개의 축구화 브랜드는 미국, 유럽인의 족형 발볼을 기준으로 생산되고 있어서 발볼이 넓은 한국인에게 다소 문제가 되는데 만약 발볼이 좁은 편이라면 거의 모든 브랜드의 축구화를 다 소화할수 있는 조건이고, 발볼이 좁아 나이키가 잘 맞는 형이시라면 거의 모든 브랜드의 축구화가 잘 맞을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특정 선호 포인트 예를 들어서 족형이 잘 맞는 제품, 어퍼가 캥거루인 제품, 아니면 경량화 모델인 제품 이런식으로 본인의 선호 포인트를 찾아서 그에 적합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발볼이 좁은 경우에는 나이키를 고집할 필요가 없고, 그외 브랜드에서 나이키 보다 발볼이 미세한 차이로 넓다고 하더라도 이런 경우는 대부분의 슈즈 끈등으로 다 완벽한 핏을 유지할수 있으므로 나이키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ace16.2프라임메쉬 295를 신고있고 발길이285cm에 발볼10.8cm인데 디스크수술로 잔뽕이 많은 TF화로 갈아탈려고 하고있는데 추천하시는 풋살화가 있을까요 지금 생각중인거는 요번에새로나온 팬텀베놈 프로tf화 버전을 생각중이긴합니다 참고로 골키퍼를 플레이합니다.
노란색 디자인이 브라질 느낌이여서 너무 이쁘서 탱크c였나? tf처음 신고 편하고 좋았는데 갑피랑 밑창 부분이 양쪽 다 골판지박스가 찢겨진 것처럼 타져버리고 신발끈 구멍부분이 찢어져서(발이 커서인가..) 담엔 꼭 캥거루가죽으로 구입하려는데 키카는 특징이 없는게 특징이랄까 장점와 단점이랄까 임팩트는 없지만 이번에 나온 모델은 구입 해서 신어 봐야 겠어요. 아웃솔도 맘에 들어서 지금도 팀문디알 신고 있는데 이번엔 hg로 사보고 싶은데 키카는 fg랑 hg랑 ag 따로 나누진 않나 봐요? tf랑 일반? 걍 k로 통합되나 오는거 같아서... 대부분 맨땅에서 뛰어서 개인적으로 290도 있음..... 참..좋을꺼 같은데.. 어쩔 수 없이 늘려 신어야 하나....
객관적 기준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지금은 풋살전문브랜드에서 풋살화로 TF를 발매하고 있습니다. 과거 TF는 1세대 카펫형 인조잔디용으로 개발되었고 그 이후에 게속해서 TF화 2세대 인조잔디구장 까지 이어졌지만 최근 인조구장이 천연구장에 가깝게 만들어지고, 대신 1~2세대형의 풋살장 그라운드에서 풋살 전용화로 TF화가 풋살 브랜드에서 전용으로 작은 풋살공과 발바닥을 많이 사용하는 그런 특성등을 반영해서 제품 디자인을 해서 탄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들어서 인조용 TF 화라면 롱킥등이 용이해야 하지만 롱킥이 거의 없는 풋살화는 롱킥을 위한 앞코의 배려가 없이 고무 등으로 높게 마감처리되기도 하고, 쿠션성이 강화되기도 합니다.
두 제품 어느 제품으로 선택하셔도 됩니다. 다만 TF화는 스터드가 닳을일이 없기 때문에 내구성으로 보면 맨땅에서든 인조구장에서든 오랜시간 착용가능하고, 특히 짧은 인조진듸라면 더더욱 TF 쪽이 더 좋을겁니다. 다만 맨땅에서 흙운동장에서의 미끄러짐에 민감하시다면 스터드가 있는 FG 타입이 좋겠지만 특별히 그 부분에서 민감한 분이 아니시라면 당연 TF 화 쪽이 내마모성에 의한 내구성이 훨씬 앞선다고 봐야 합니다.
요새 네이버카페 레사모에서 창갈이 한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업체들이 보유한 창들이 꽤 괜찮은 쿠셔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짧은 생각으로는, 저런 업체들이랑 협업? 혹은 기술제휴 등으로 얼마든지 적당한 쿠셔닝이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일반인들도 수고로움과 비용을 들이면 만들수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키카에서는 그런 수고까지 들이지 않아도 현 상황에서 충분히 팔리는 제품을 만들고 유통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더 나은 제품을 보고 싶은 소비자 입장에선 안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창갈이 제품이 정확히 어떤 제품이 사용되는지는 몰라도 창갈이 형태가 예전과 크게 달라진게 없다면 창 즉 아웃솔 플레이트 자체가 쿠셔닝을 있는 소재를 쓰는게 아니라 창갈이 과정에서 아웃솔을 뜯어내면서 미드솔과 인솔을 같이 다 뜯어낸 다음 바닥전체를 교체하는 경우, 제품에 따라서 인솔부분에 의해 이전 보다 좀 부드러워졌다고 느낄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웃솔 자체가 쿠셔닝을 갖고 있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창갈이 업체들은 예전부터 국내 신발업계에서 셍산한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하고 있고, 이 소재들이 창갈이를 위해서 추가로 개발되거나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창갈이 업채들이 직접 이 아웃솔을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신발부품 제조회사에서 만들어주는 제품을 받아다 쓰는 걸겁니다. 예를들어 나이키 제품들 머큐리얼이나 티엠포나 이런 제품만 해도 아웃솔 플레이트가 매우 하드한 편이라 이걸 다른 걸로 교체하면 훨씬 편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이키 일부 제품은 철저히 천연잔듸의 자체적 쿠션성을 고려해서 아웃솔의 소재와 소재의 강도를 설정했을수 있기 때문에 맨땅이나 인조에서 나이키 축구화의 솔 플레이트가 하드하다고 느낀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솔 플레이트가 바뀌면서는 일반적으로 이전보다 좀 덜 하드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가죽 축구화만 신는데, 이제 대학생이 돼서 부모님 돈보다는 제 돈으로 사려다 보니 키카 ak9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젊어서 그런지 무거운지는 딱히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운동화 무게? 원래 티엠포 같은 거 신었는데 이건 칼발 모양도 아니라서 발볼이 넓은데도 길이를 얼추 맞추어 신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디자인 진짜 구렸는데 끈만 하얀색으로 바꾸어 끼워주니까 너무 예쁩니다. 볼이랑 길이는 한국인 족형에 딱맞아서 1티어인데 쿠션이 없다는 점은 아쉽긴 합니다. 근데 인솔 바꿔주니까 쿠셔닝도 무난한 수준이 되어서, 터치랑 착화감 접지력 1티어 쿠셔닝 무난한 수준. 축구화에 비싼 돈 쓰기는 싫은데 착화감은 좋길 바라는 사람은 이게 진짜 1등임.
아.. 이 제품만 두켤레 쨰 신고 있어요. 인생축구화 입니다. 생산량이 딸려서 구매가능할 때 미리 두켤레 씩 구매해둬야해용 ㅠㅠ
홍보보다는 전문적인 얘기들 참 이런리뷰 수고가 많으세요 ^^
중3때 티엠포 슈퍼리게라제품을 신어보고 축구화에대한 시선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이후로는 천연가죽에 기본에 충실한 축구화만 찾게되네요
tank tf 제 인생 축구홥니다. 동대문 vistro 매장에서 신어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배드맨튼 전문점 매장에서 신어볼 수 있단는게 좀 아이러니 하지만, 인조잔디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축구화라고 생각합니다. 빨간색이나 파란색도 나왔으면 좋겠구요. 아니면 흰색이라도..검은색은 여름에 발이 너무 뜨거워요
AK9 신는 30대인데 유니크하고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만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조구장에서 코파문디알보다도 좋았습니다. 다만 저는 얇은 운동화 깔창을 하나 더 깔아서 사용 중입니다.
혹시 사이즈는 어떠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첫 축구화가 키카였습니다. 추억이네요 ㅋㅋ 지금은 나이키 아디다스만 신지만 다음 축구화는 ak9한번 사봐야겠어요
문디알 신고있는데,
기대를 갖고 ak9을 주문했어요.
19입니다 벌써 천연가쥭축구화에 눈을떠서 착용중인데 키카 축구화를 살라 하는데 어떤 단점인 있나요?
캥거루 가죽 축구화는 가죽 자체로 단점이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축구화 단점은 발에 잘 맞느냐 안맞느냐가 기준이 되는데 키카는 기본적으로 한국인 족형 반영 제품입니다. 다만 키카 제품중에도 어떤 제품은 아웃솔 플레이트가 사실상 천연전용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있는데 그런 제품은 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저 ak9 스터드는 어떤가요? 발이 아프다라거나 아니면 스터드가 좀 짱짱하다 이러거는 없나요?
키카 스터드는 크게 문제 없습니다. 단 스터드가 있는 제품은 항상 인조구장에서 사용시는 피로도와 부상위험도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키카 힘내주세요 ㅎㅎ
어렸을때 꿈이 키카 축구화 신고 월드컵에 나가서 뛰하는게 꿈이었어요 ㅎㅎ
ㅎㅎㅎㅎ 굿 짱 !!!
FG로 하나 장만
해야겠어욯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다른 제품과 꼭 비교해보시고, 특히 키카 특유의 라스트 체크 하시고 구입하시길...
아식스 x fly4 4쿼터 차고 왔습니다 경량성, 아웃솔 안정감 모두 좋구요 네오보다 중족골부분이 조금더 편한거 같습니다 2쿼터부터 발에 딱맞게 성형이 되어 큰 압박감 없이 편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좋네요 텅의 재질이 네오에 비해 조금 아쉬웠고 그리고 패딩이 살짝만 두꺼웠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네오와 함께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어릴적에 키카 k777-kc를 정말 좋아했는데 단종되고 아쉬웠는데 이런제품이 또 나왔군요
키카 탱크3년 신고 방송 쭈욱 보고 모렐리아2프로 as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와우!!키카 영상 감사합니다!!이번에 한국 제품으로 바뀌고나서 텅부분이랑 디자인 부분이 바뀐거 이것만해도 상당히 만족스럽네요!ㅎ물론 아쉬운부분이 많은 축구화지만 역시나 저에게는 최고의 축구화네요!이래서 아직도 신고있네요!ㅎ옛날 키카 마크가 진짜 멋있었는디!!ㅎ지금꺼는 좀. ..^^영상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셔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주 합리적이고 정확한 체크포인트를 짚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출시된 푸마 킹 탑 제품 리뷰를 요청드립니다
지난번 출시된 킹 플레티넘과의 차이가 궁금 합니다
금일 킹탑을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매력적이여서 봉커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오. 축하합니다. 새로나온 킹탑 구매 하셧군요. 어떤가요? 경량화가 많이 됐나요?
@@brianlee1742 묵직한 올드 축구화느낌?
경량화의 의도보다는 두툼한 갑피의 느낌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리-o1r 그렇군요. 답변 감삽합니다. ^^
@@brianlee1742 킹탑 추억이 있으시면 다시 한번 구매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UK 7.5가 미리 사이즈로 얼마인가요?
265mm
@@replicaroomTV 감사합니다.
반가운 키카 축구화네요 군대에서 사용했던것이 키카 였는데...이젠 솔직히 눈이 안가는 브랜드 이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대표 축구화인데 K리그에서 상징적으로도 착용하는 선수가 나옴 좋겠네요
최용수선수도 안양엘지시절 키카 10만원대 최상급 축구화를 신엇던 기억이잇네요 ㅎ 중딩시절이라 10만원초반대가격이 매우 비싸게 느껴져서 기억에남네요
그 당시 K777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 선수들이 수십켤레 구입해 갔을정도로 품질수준이 괜찮았습니다..
리뷰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나이키 마지스타 오브라2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디다스 엑스 18.1, 네메시스18.1, 오브라2 고민입니다 혹시 다 신어보셨다면 어땠나요???
셋중에 하나를 골라야 하고, 스터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구장 환경이어서 FG를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네메시스를 선택합니다. 발에대한 밀착감과 맨발 감각이 비교적 잘 구현되는 제품이고, X 도 네메시스외는 약간 다르지만 어퍼 전체가 주는 편안함 만족감은 좋은 제품입니다. 오브라 2 역시 제 족형과는 잘 맞아 떨어지는 편은 아니어서 착용경험이 없습니다.
@@replicaroomTV 니트 축구화는 신다보면 늘어나나요??? 제가 슛을 좋아해서 그러는데 엑스와 네메시스는 슛이나 볼터치 어떤 편인가요??
어느 축구화 든지 장기착용시에는 늘어납니다. 그만큼 축구화 어퍼는 선수의 움직임에 따라 강한 힘을 받게 마련이고, 그런 압력이 지속되면 소재 종류에 상관없이 늘어납니다. 슛과 같은 볼터치는 터치시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는 쪽을 선택하신다면 X를, 맨발감각으로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그대로 온전히 체감하시고자 하시면 네에시스쪽이 보다 직접적일겁니다. 어퍼의 소재는 슈팅이나 패스강도와는 상관없고, 감각구조에만 영향을 미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렸을때 프로스펙스 아니면 키카 축구화만 신었는데 그립네요 ㅋㅋㅋ
카...드디어 키카 리뷰가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기대많이 했는데..제가 발이 235~240이라..저는 못신는다는 ㅠ_ㅠ 진짜 신어보고 싶은데..하..
약간 짧게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나중에 한번 가서 신어보고 판단해보세요
한국 축구화 리뷰 1위 레플님 인조잔디용 축구화 키카ak9 TF vs 수제축구화 신창스포츠 머가 더 좋나요?
어떤 것이든 자신의 발에 맞는 축구화가 제일 좋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축구화 제품 자체의 완성도로 본다면 단연 키카 제품이 더 좋습니다. 캥거루 가죽부터 아웃솔 스터드에 이르기 까지... 다만 자신의 발에 잘 맞는 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 축구화라도 족형상 자신의 발에 맞지 않는 다면 그 축구화는 전혀 신고 경기력을 발휘할수 없는 무용지물이겠죠.
너무 감사합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혹시 255로 가시면 길이가 딱 맞을까봐 260으로 선택하신건가요?
저는 발길이 260, 99인데 65로 갈지 70으로 갈지 고민이네요
발볼이 좁은 사람은 어떤 축구화를 신는게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발볼이좁고 칼발이라면 다들 나이키신발을 신으라고만 하거든요
아닙니다. 발볼이 칼발로 유럽인의 형태의 발볼과 족형을 갖고 계시다면, 발볼이 넓은 사람에 비해 훨씬 선택의 폭이 넓고 어떤 의미에서는 거의 모든 축구화 종류가 다 잘 맞을수 있는 조건입니다. 대개의 축구화 브랜드는 미국, 유럽인의 족형 발볼을 기준으로 생산되고 있어서 발볼이 넓은 한국인에게 다소 문제가 되는데 만약 발볼이 좁은 편이라면 거의 모든 브랜드의 축구화를 다 소화할수 있는 조건이고, 발볼이 좁아 나이키가 잘 맞는 형이시라면 거의 모든 브랜드의 축구화가 잘 맞을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특정 선호 포인트 예를 들어서 족형이 잘 맞는 제품, 어퍼가 캥거루인 제품, 아니면 경량화 모델인 제품 이런식으로 본인의 선호 포인트를 찾아서 그에 적합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발볼이 좁은 경우에는 나이키를 고집할 필요가 없고, 그외 브랜드에서 나이키 보다 발볼이 미세한 차이로 넓다고 하더라도 이런 경우는 대부분의 슈즈 끈등으로 다 완벽한 핏을 유지할수 있으므로 나이키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plicaroomTV 어떤 조언보다도 신뢰가 가네요.
구독자 한분한분 댓글 정성스럽게 해주시는모습보면서 곧 최고의 축구화 리뷰 채널이 될거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또 여쭙겠습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칼발은 퓨마가 제일임
현재 ace16.2프라임메쉬 295를 신고있고 발길이285cm에 발볼10.8cm인데 디스크수술로 잔뽕이 많은 TF화로 갈아탈려고 하고있는데 추천하시는 풋살화가 있을까요 지금 생각중인거는 요번에새로나온 팬텀베놈 프로tf화 버전을 생각중이긴합니다 참고로 골키퍼를 플레이합니다.
저도 골키퍼인데 팬텀베놈 신어봤는데 좋은거같더라고요 비젼도 좋은거같고요
키카 TANK KC KOR 풋살화랑
키카 AK9 TF 풋살화랑
실제 착용했을때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
AK9 쪽의 인솔이 더 두툼해서 실착시 착화감이 더 좋습니다.! 풀 캥거루 가죽이 주는 이점도 크고..
발사이즈가 250에 발볼이 10정도 되는데 예전 지브라 모델을 260 사서 꽉 맞는 느낌이었는데 이 모델은 어떤 치수를 신어야 맞을까요?
255? 아님 260?
실제 발싸이즈가 250 이면 255 쪽을 추천드립니다. 260은 앞이 많이 남을겁니다.
넵 감사합니다. ^^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발바닥부분이 너무 하드해서 발에 피로감이큼. 개인적으로 발의 피로감이 큰거때문에 손이 잘 안감.
안녕하세요 제가 발등이 높은 스타일인데 올캥거루 제품 신으면 맞게 늘어날까요??
예전 키카 제브라 화이트.제품 255EE 신었었는데.. 255가면 될까요?
키카 제품은 기본적으로 토박스 내부의 공간이 넓습니다. 따라서 발등이 좀 높다고 하더라도 키카 제품은 발등 높이때문에 못신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노란색 디자인이 브라질 느낌이여서 너무 이쁘서 탱크c였나? tf처음 신고 편하고 좋았는데 갑피랑 밑창 부분이 양쪽 다 골판지박스가 찢겨진 것처럼 타져버리고 신발끈 구멍부분이 찢어져서(발이 커서인가..) 담엔 꼭 캥거루가죽으로 구입하려는데 키카는 특징이 없는게 특징이랄까 장점와 단점이랄까 임팩트는 없지만 이번에 나온 모델은 구입 해서 신어 봐야 겠어요. 아웃솔도 맘에 들어서 지금도 팀문디알 신고 있는데 이번엔 hg로 사보고 싶은데 키카는 fg랑 hg랑 ag 따로 나누진 않나 봐요? tf랑 일반? 걍 k로 통합되나 오는거 같아서... 대부분 맨땅에서 뛰어서 개인적으로 290도 있음..... 참..좋을꺼 같은데.. 어쩔 수 없이 늘려 신어야 하나....
그냥 ak9 tf 신으면 올라운드에요.. 축구화 풋살화만 50개 넘개 썼지요. (연습량 게임량이 엄청나거든요)
지금은 이 제품만 계속 신고 있습니다.
4쿼터 중 1쿼터만 아이다스 프레데터 엣지 + AG 사용 합니다.
잘 봤습니다. 키카란 회사가 좀 더 잘 되었으면하는 맘으로 하나 사고 싶네요. 이전 r7 탱크 모델은 마감이 부실해서인지 접착부분이 떨어져서 as를 받았었는데 이번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탱크 270이면 같은 사이즈로 가면 되겠죠?
인조잔디용 tf화와 풋살화를 구분짓는 기준이 뭔가요?
객관적 기준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지금은 풋살전문브랜드에서 풋살화로 TF를 발매하고 있습니다. 과거 TF는 1세대 카펫형 인조잔디용으로 개발되었고 그 이후에 게속해서 TF화 2세대 인조잔디구장 까지 이어졌지만 최근 인조구장이 천연구장에 가깝게 만들어지고, 대신 1~2세대형의 풋살장 그라운드에서 풋살 전용화로 TF화가 풋살 브랜드에서 전용으로 작은 풋살공과 발바닥을 많이 사용하는 그런 특성등을 반영해서 제품 디자인을 해서 탄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를들어서 인조용 TF 화라면 롱킥등이 용이해야 하지만 롱킥이 거의 없는 풋살화는 롱킥을 위한 앞코의 배려가 없이 고무 등으로 높게 마감처리되기도 하고, 쿠션성이 강화되기도 합니다.
@@replicaroomTV 그렇다면 또 하나 궁금한게 FG모델은 코파문디알과 많이 비슷해보이는데 예전 777 모델이 문디알을 카피해서 나온 제품이라면 이번 ak9에서 코파문디알과 다른점이라면 무엇일까요?
AK는 코파와 비교하면 공통점이라면 K 레더 다른점은 전부 다 입니다.. 어퍼 라스트 모양, 텅, 가장 결정적 차이는 코파는 다이렉트 인젝션으로 인솔+ 미드솔+ 아웃솔 _+ 스터드가 통합 결합형이라는 점이고, 키카는 다이렉트 인젝션 공법이 아닌 전부 따로 입니다.
@@replicaroomTV 결국은 둘다 신어보고 라스트 족형이 더 잘 맞는 것이 더 좋은 축구화겠군요 족형 이외의 것에서는 어느것이 더 낫다는 식으로 구분할수는 없는거죠?
코파 문디알과 AK 는 착화감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다이렉트 인제션으로 제작한 제품과 AK 는 단순 어퍼 족형 차이의 이상의 차이가 있으니 두 제품 꼭 비교 착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2:26 마?
평소 나이키 255mm신어서 키카 ak9도 255mm샀는데 앞코 길이2센티 정도 남고 토박스가 전체적으로 엄청 헐렁한 느낌이라서.... 사이즈를 250mm로 교환해야 할지 245mm로 교환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가죽 축구화는 처음 사는거라 ...가죽늘어감 고려해서 약간 빡빡하게 사는게 좋을까요??
네 풀캥거루가죽 버젼 제품은 너무 작아서 이건 도저히 못신겠다는 정도가 아니면 괜찮습니다. 앞 발코가 2cm 이상 남는 정도라면 그 축구화는 발의 족형이 안재영님과 맞지 않는 것이므로 이런 부분이 최소화 될수 있는 모델을 찾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건 언제 나온거에요 ?
작년에 나왔던것 같은데..
유튜버님 근데 왜 키카 캥거루가죽 축구화들은 사이즈가 285까지밖에 출시를 안해주는건가요. 다른건 300까지 있던데
글쌔요.. 아마 국내 수요가 많지 않아서 그렇겠죠.. 제작해봐야 판매가능성이 낮고 재고위험성이 높아서..
어후 사이즈 때문에 신어보고 싶은데 가까운 부산 크11에도
사이즈가 없군요. 싼값에 풀캥거루 신어보고 싶은데 고민이군요
오 그런가요? 키카 축구화 지방에서 구입도 어렵다니.. 참... 국내 환경이란게...
좀만 가벼웠으면...ㅜㅜ
키카하면 저는 제브라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ㅋㅋㅋ
ak9-k를 짧은 인조잔디 구장이나 흙 구장에서 착용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ak9 tf화를 신는 것이 더 나을까요?
두 제품 어느 제품으로 선택하셔도 됩니다. 다만 TF화는 스터드가 닳을일이 없기 때문에 내구성으로 보면 맨땅에서든 인조구장에서든 오랜시간 착용가능하고, 특히 짧은 인조진듸라면 더더욱 TF 쪽이 더 좋을겁니다. 다만 맨땅에서 흙운동장에서의 미끄러짐에 민감하시다면 스터드가 있는 FG 타입이 좋겠지만 특별히 그 부분에서 민감한 분이 아니시라면 당연 TF 화 쪽이 내마모성에 의한 내구성이 훨씬 앞선다고 봐야 합니다.
키카하면k777-kc 인데지금은없어졌죠
조기축구회가면거의키카죠 나이키나조마 험멜까지
조기축구회가면다키카였어요
캥거루가죽 질이 별로 좋지 않음 신고나면 실망함 tf
ㅎㅎㅎㅎ 제가 봤을때 K레더 가죽 자체의 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겁니다. 현재 착용상태가 어떠신지 몰라도, 가죽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인너 라이닝이나 기타 다른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AK9의 제품명이 혹시 올켕거루 아님 올코리아 인가요 제품명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ㅎㅎ
글쎄요,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선... ㅋㅋㅋ
올 캉가루스(캥거루) 입니다
K777-kc 가
생각나네요
아무리 국뽕이라도 키카는 발전이 없음.. 최소한 경량화라도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탱크 모델과 차이점을 알수 있을까요?
탱크와 비교하면 어퍼 전체가 캥거루 가죽이라는 점과 인솔이 분리형태로 탱크보다는 약간 더 쿠셔닝을 기대할수 있다는 점 등입니다.
ㅎㅎ옛날엔...히포가 짱이였는데...ㅋ
ㅎㅎ 저도 초등학생때 히포 많이 신었는데. 특히 마사토 운동장에서.
인정~~^^
터프화의 미드솔만 조금더 좋다면... 정말 아쉽네요~
네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 부분만 좀 개선되면 일반 축구용 TF화로는 감히 최강이라고 할수 잇을텐데.. 아쉽죠..
키카에서도 인조잔디에서 풋살하는 직원들이 분명 있을거고, 최근 단종된 루나론 제품들이 오직 '쿠셔닝'때문에 커뮤니티 중고마켓에서 얼마나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는 직원들이 있을텐데... 쿠셔닝만 개선되면 정말 더할나위 없는 신발인데 말이죠...
제품의 사양 변경이 참 쉽지가 않은듯 합니다. 저도 제 개인적으로 TF 미드솔개선 부분은 키카 직원과 가끔 얘기 했었습니다만, 이런 개선 작업은 키카의 전통성 계승 차원에서 현실적으로는 어려운듯 합니다.
요새 네이버카페 레사모에서 창갈이 한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업체들이 보유한 창들이 꽤 괜찮은 쿠셔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짧은 생각으로는, 저런 업체들이랑 협업? 혹은 기술제휴 등으로 얼마든지 적당한 쿠셔닝이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일반인들도 수고로움과 비용을 들이면 만들수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키카에서는 그런 수고까지 들이지 않아도 현 상황에서 충분히 팔리는 제품을 만들고 유통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더 나은 제품을 보고 싶은 소비자 입장에선 안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창갈이 제품이 정확히 어떤 제품이 사용되는지는 몰라도 창갈이 형태가 예전과 크게 달라진게 없다면 창 즉 아웃솔 플레이트 자체가 쿠셔닝을 있는 소재를 쓰는게 아니라 창갈이 과정에서 아웃솔을 뜯어내면서 미드솔과 인솔을 같이 다 뜯어낸 다음 바닥전체를 교체하는 경우, 제품에 따라서 인솔부분에 의해 이전 보다 좀 부드러워졌다고 느낄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웃솔 자체가 쿠셔닝을 갖고 있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창갈이 업체들은 예전부터 국내 신발업계에서 셍산한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하고 있고, 이 소재들이 창갈이를 위해서 추가로 개발되거나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창갈이 업채들이 직접 이 아웃솔을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신발부품 제조회사에서 만들어주는 제품을 받아다 쓰는 걸겁니다. 예를들어 나이키 제품들 머큐리얼이나 티엠포나 이런 제품만 해도 아웃솔 플레이트가 매우 하드한 편이라 이걸 다른 걸로 교체하면 훨씬 편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이키 일부 제품은 철저히 천연잔듸의 자체적 쿠션성을 고려해서 아웃솔의 소재와 소재의 강도를 설정했을수 있기 때문에 맨땅이나 인조에서 나이키 축구화의 솔 플레이트가 하드하다고 느낀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솔 플레이트가 바뀌면서는 일반적으로 이전보다 좀 덜 하드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영상의 길이를 줄여야 될것 같아요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