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괜찮은 소위,성격 좋다는 소릴 듣고 사는데 별일 아닌일로 화를 내는경우가 있습니다 어느순간에 , 지나친 분노가 가슴에 자리잡고 있음을 느끼겠더군요! 나도 참 가식적인 인간인게 그 예민함을 가장한 분노가 아이들을 향할때가 있습니다 사건처럼이야 극단적일 수 있겠냐만 지나치게 화를 내고 스스로 자책하고.. 오늘 영상을 보니 , 역시 이유는 내 유년생활에 답이 있는게 확실한거같네요 고름을 빼야 종기가 낫겠지만 힘든 유년의 기억은 빼지는것이 아니고 옅어질뿐이지만 지금 건강한 나자신이 많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성찰하는 계기가 됐어요 그리고 저같은 분들 힘내세요 굿 윌 헌팅의 대사를 빌어 "네 잘못이 아니야" 두교수님 감사드리고 우리아이가 김복준교수님 티비에서 얼굴만 봬도 그렇게 좋답니다 저도 하루에 한번씩 목소릴 들이니 정이 들었답니다 ㅎ 건강하세요 😊😊😊
윗분 공감합니다 나이만 든거죠 실제로 만 3세아동 비교 실험한 영상도 있더라구요 뇌에서 감정조절을 담당하는 부분이 정서적안정을 갖고 자란아이보다 상대적으로 얇아지고 뇌크기 자체도 더 작아진다는 결과였어요 타고난 기질 + 가정환경 콜라보 같아요 살인까지 안가더라도 금쪽상당소 보면 꽤 성공하신 분들인데도 힘든이야기할때 어린시절 이야기가 꼭 나오죠 저는 가정환경이 전부는 아니라도 인생전반에 걸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ex 무의식적으로 베인 습관, 버릇 등등)
교수님 오늘 정말 좋은 분석 잘 들었습니다~!!우리 이쁜 홍유진 박사님의 분석 또한 넘넘 소중한 정보였습니다~!점점 울 대한민국 최고의 형사님이셨던 김복준 교수님과 똑부러진 홍유진 박사님의 사건의뢰 스며듭니다~!!고맙습니다~!!♥️♥️♥️👏👏 교수님~ 오늘 사건의뢰 몰에서 순대 사려다 편육이 먹고 싶어 편육 주문 했습니다~ㅠ 그리고 교수님 사건의뢰 책 1권. 2권. 3권.과 최근 출간하신 연쇄살인이란 무엇인가 책까지 주문했습니다~!!잘 읽겠습니다~!교수님 책 받아볼수 있는 영광 주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교수님 비롯 염건령 교수님 홍유진 박사님 모든 사건의뢰 제작진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건의뢰 방송해 주세요~!염교수님 홍박사님 박피디님 정피디님 그 외 모든 제작진님 고맙습니다~!!👏👏👏👍👍👍💜💜💜
초등학교 때 내 어머니 돈벌러 일본 가시고 아버지는 일도 못하고 난 약제나 신문배달하며 학교다니고 형은 나를 보면 때리거나 나무란다 도시락같은 건 싸간 일 한번도 없어 점심시간엔 운동장 그늘에 가서 눈치보며 수돗물 마신다 한번은 교실 밖으로 나가려는데 반애들과 점심식사하던 선생님이 불러 도시락 건네줘서 너무 조금은 부끄러웠다 중학생이 되도 물감이 없어 크레용 줏 뒀다가 사용했다 미술시간, 색깔이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많다보니 수박 그리는데도 검정과 흰색 등 이상한 색의 수박을 그리고 있는데 미술선생님이 옆에 가만히 서 그림을 바라보고 있더라 그런 후 칭찬 비슷 한 것 했는데 이 후 친구들 부탁으로 학교경시 포스터같은 거 그려주면 도시락 몇숟갈씩 나눠줘서 먹었고 다시 운동장나가 숨지 않아도 됐다 초등학교 때도 만화 그려주거나 반지라는 얇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종이곽으로 환등기 만들어 영화처럼 동네애들에게 보여 줬는데 , 연필로는 안되고 싸인펜으로 그려야 환등기에 잘 비춘다 하지만 연필도 몽당이 되도 돈이 없어 구할 수 없어 힘들고 부끄러웠다 운동장 국기 게양대서 아이들이 짜장을 먹고 있어서 나중에 볼차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축구부는 가끔 먹을 수 있데서 축구부에 들어갔다 동네 볼을 찰 때는 아이들 런닝구에 번호를 새겨 주기도 했다 강냉이빵이 나오면 조금씩 나눠주고 나머지는 화단이나 유리창 ,화장실 청소당번들에게 줬는데 아침은 커녕 점심도 굶어야 하는 집사정 땜에 강냉이빵이 먹고싶어 일주일이 기다려 지거나 친구대신 남아 2~3시간 청소를 했다 하지만 굶는 건 자신있는데 가장 부런운게 동아전과와 수련장 있는 아이였다 난 교과서도 전부 없어 수업에는 옆의 친구 걸 보면서 공부했는데 세멘드포의 속지로 공책처럼 자르고 못으로 구멍내서 끈을만들어 여러장 갖고 다녔다 선생님이 하도 주의를 줘서 친구에게 만화 그려 주겠다하고 공책 두장을 얻거나 책을 빌려 동네 산소에가서 다음공부할 페이지를 적었다 다음날 연필을 돌려주면 가지라고 하면 난 ,멋진 그림을 정성껏 그러주곤 했다 친구중 쌍둥이가 있었는데 재일교포 집안이라 잘 사는 것 같았다 축구 할 때 신으라고 내게 신던 운동화를 줬는데 고무신에 끈을 묶어 신던 고무신이 벗겨지는 일이 없었다 학교옆이라 가끔 가서 집구경하면서 못 쓰는 물건등과 섞여있는 운동화를 쳐다보는 나를 보더니 친구( 이종실)가 집안으로 들어가더니 엄아랑 나와서 미안하고 부끄러워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고 나가려는데 친구는 대문까지 쫏아오고 친구 엄마가 날 불러서 돌아봤더니 다시 집으로 들어가 운동화를 내밀었다 종실이가 줬던 것하고 다른 운동화였다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는 보생이라는 브래드의 날렵한 운동화로 내가 부러워 하던 신발였다 게다가 깨끗하다 버리려고 놔둔 구식의 범표가 아니다 알고보니 여태까진 친구가 일부러 운동화를 학교 철봉이 있는 곳의 모래에 비비거나 더럽게 해서 새신발 사달라 했다는 걸 알았고 친구 엄마도 내가 종실이가 준 신발을 밑창이고 앞코가 구멍이 나도록 신은 걸 봤던 것이다 아까 신을 벗고 친구 방에 있을 때 엄마가 하도 낡은 신발이 현관에 있어 이상하게 여기다 내게 줬다는 걸 알아버린 것이다 난 이제 나이가 먹었다 사람의 품성이나 사회적 행동 인지는 가정이나 환경이 중요하다 하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하거나 혹은 사회적 부조리가 범죄를 저지르는데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말은 동의하지 않는다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도 잘만 커준 사람이 대다수다 어느정도 영향은 있지만, 나같은 경우 호빵을 보면 먹고 싶고 공책을 보면 갖고 싶어진다 전과나 수련장,혹은 책가방까진 아니라도 정규책과 축구나 달리기 할 때 신을 신발이면 다행이다 그런데 이런 사고가 어릴 때만 있는 현상인가 어른이 되었어도 주위 환경이 좋아져도 범죄연류 될 확률은 차이없다 애든 어른이든 자신이 컨트롤하고 어떤 결과에도 모두 내가 책임지는 것으로 모두 행동을 제어 못해서 하는 것으로 남탓이 아니다 먹고싶어도 돈이 없어 못 먹는거니 내 탓인데 왜, 남의 것을 훔쳐 먹는가 불우한 환경에서 어른이 되도 곧바르고 사회범규를 헤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사회규범이나 사람과의 질서를 지킨다고 특별하거나 좋은 사람은 아니다 당연히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힘든 환경에서 자랐다고 면책이나 작량감경의 정상참작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청소년 범죄는 불우하거나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의 자녀들이 특히, 많다고 볼 수없다 경제적 어려움이 없거나 부모의 지나친 사랑에도 범죄를 저지른다 그래서 위험한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교육 시키는 우열반 나누기 같은 교육은 심리적으로도 효과가 없으며 전교학생이 대상이 되는 정규교육에 넣어야 어느 한 쪽을 편애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올바른 교육시스팀이 아니다
술만 드시면 깽판 치시던 아버지 하지만 자식 생각에 죽도록 고생만 하시던 어머니 땜에 나는 컨트롤이 된거 같음 어머니 아니면 내가 아버지 패죽였을듯 ㅠㅠ 환경이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하긴 해요 울동생은 어릴적 아버지의 모습땜시 트라우마가 생겨 아직도 남자를 기피하고 결혼을 포기 ㅠㅠ 저는 무능력 해서 포기 ㅠㅠ
오늘 김복준교수님이 참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6:14 부터 해주신 이야기... 성범죄에 관련해서 말씀하시다 보니 듣기 좀 민망한 이야깁니다만은 하면서 말씀해주신 부분...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성범죄의 피해자가 목숨마저 잃어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범죄 피해자들이 살아돌아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집에 도둑놈이 들어왔든, 길에서 노상 강도를 만났든, 납치를 당했든... 어떤 경우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목숨을 잃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성폭력 피해자들이 범인을 자극해서는 안될 상황에 대한 설명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성범죄뿐 아니라 여러 범죄 상황에 놓은 피해자들의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대처방법을 알려주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한 전문가들도 계실까요? 그런분들 모셔다가 함께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범인에게 협조하고, 어떤 상황에서 범인을 자극해서는 안되는지, 혹은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범인에게 어떤 딜을 제안하면 좋은지 등등... 혹은 이런 시그널을 보이는 범인들은 반드시 피해자를 살해한다 이런 정보들... 만약 내가 납치 당했는데 범인이 나를 반드시 죽이는 유형이라면, 저도 순순히 안죽지요. 끝까지 싸우다가 내 손톱 밑에 범인의 피부라도 남겨놓고 죽지. 나 죽더라도 네놈은 반드시 잡혀서 벌받게 하겠다라는... 범죄 피래자가 되었을 때, 생존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컨텐츠도 한번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생존확률을 높이는 방법과 같은 컨텐츠가 어쩌면 저 같은 일반인 구독자들에게는 더 유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 시기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폭력이나 절도 등등의 )비뚤어진행동으로 인생이 엇나갈듯한 사람들을 본적이 많은데 이들이 다행히 그 위험한 순간을 이겨내고 나중에 번듯한 성인이 되어 사회의 일원으로 성실하게 잘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역할사람은 가족이었던것같아요, 모두가 손가락질하고 인정해주지않아도 제부모형제만큼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용기를주고 용서해주고.. 많은 범죄자들이 그런 좋은 환경이나 함께 해주는 가족이 없는걸 보면 좀 쨚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진술분석] "걸려 들었어!!" - 자백을 이끌어 냈던 3단계 전략!!](http://i.ytimg.com/vi/WswlNqjW_98/mqdefault.jpg)
![[진술분석] "걸려 들었어!!" - 자백을 이끌어 냈던 3단계 전략!!](/img/tr.png)
![[중요사건] 차량털이범을 잡아라!! - 박씨검거 대작전](http://i.ytimg.com/vi/9wBPVvwc-q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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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순대 고추순대 주문해보고싶네요
순대킬러인데 얼마전 땡땡푸드 순대사건으로 인해 무서워서 못사먹다가 소개로 구매해봤네요
기대기대 ~~감사해요
너무 맛있어보여서 저도 구매완료,,
ㄱ5
ㅡㅡㅢㅡ그4그ㅡㅡ그ㅡ4ㅡㅢㅣ
나름 괜찮은 소위,성격 좋다는 소릴 듣고 사는데
별일 아닌일로 화를 내는경우가 있습니다
어느순간에 ,
지나친 분노가 가슴에 자리잡고 있음을 느끼겠더군요!
나도 참 가식적인 인간인게 그 예민함을 가장한 분노가 아이들을 향할때가 있습니다
사건처럼이야 극단적일 수 있겠냐만
지나치게 화를 내고 스스로 자책하고..
오늘 영상을 보니 ,
역시 이유는 내 유년생활에 답이 있는게 확실한거같네요
고름을 빼야 종기가 낫겠지만
힘든 유년의 기억은 빼지는것이 아니고 옅어질뿐이지만 지금 건강한 나자신이 많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성찰하는 계기가 됐어요
그리고 저같은 분들 힘내세요
굿 윌 헌팅의 대사를 빌어
"네 잘못이 아니야"
두교수님 감사드리고 우리아이가 김복준교수님
티비에서 얼굴만 봬도 그렇게 좋답니다
저도 하루에 한번씩 목소릴 들이니 정이 들었답니다 ㅎ 건강하세요 😊😊😊
ㅈㄹ
김복준 교수님 말씀이
백번 옳은 말씀 입니다
가족을 소홀히 하면서
믿음생활 하는 종교는
절대로 믿지마시라는
교수님 말씀 백번 맞습니다 오늘도 김복준 교수님 홍유진 박사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김복준교수님의 의견에 전전으로 동의합니다
사건으뢰 찐 팬입니다
홍박사님 빨리 말끔히 쾌차하세요.
김복준 교수님~~ 매일 매일 잠자기 전까지 들어요. 교수님 따랑해요
맞습니다 범죄자를 자극시키면
내 목숨이 달아남
용기있는 말씀 ㄱㅅㄱㅅ
이프로 저프로봐도 복준님 이최고네요 엄지척
사건의뢰 짱입니다,진심으로 응원합니다.진술분석 이군요.김복준 교수님,홍유진박사님, 수고하셨습니다.사건의뢰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ㅁㅇ😢ㅇ 😄 ,u 😅 ㄷㅇㅇㄸ
저도 과거에는 고민이나 불안함을 술로 해결하려 했던 시절이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후회스럽고 부질없는 짓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러지 않어?
@@scubaair2888님 같은 쓰레기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그당시 술로 해결하지 않았다면 정신병자나 자살했을 수도 있으니 후회할 일은 아닙니다. 화가 난다고 해서 남을 푹행하거나 살인하는 사람보다 분노가 잊혀질 때까지 술을 마시는 사람이 차라리 훌륭한 거예요.
술은 좋을때도 있어요😅
버티는데 1900원짜리 소주보다 싼게 뭐가있지
안녕하세요 사건분석은 언제들어도 굿굿이예요 듣고또듣어도 질리지않는프로예요
항상 자료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두분 감사드립니다ᆢ
전 댓글은 잘안달지만 하루도 안빼고 매일 몇번씩 시청하고 있습니다 ᆢ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정피디님 박피디님도 ᆢ건강하세요~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내재된 분노가 불특정다수한테 발현되는 범죄가 제일 무서워요 ㅠㅠ 교수님 말씀처럼 그게 내가 될수 있으니 관심 많이 가져야겠네요 우리 김복준교수님 홍유진 박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변에 불우한 성장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술로 푸는 사람은 어울리지 말아야 하고, 그렇게 악화되기전에 미리 신경을 써줘야한다는게 …사회화의 의무라는 말이 뜻 깊네요!
김복준교수님,홍유진박사님 ~ 응원합니다.반드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책장에 책들이 꽂혀있는게 보기좋네요 😊😊😊😊
홍유진박사님! 참 매력있고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팬됐습니다! 김복준님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 너무 유익했습니다.
가정의 화목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를 느끼면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건의뢰~김복준교수님이 설명하시는 사건은,귀에 쏙쏙들어오고,
어려운 것도 쉽게 이해됩니다.홍박사님도 차분해서 아주 좋습니다.화이팅 입니다😍
억눌려온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40대 50대 나이가 들어서도 터지나보네요. 범인 편 드는건 아니고, 어릴때부터 가정환경, 가족관계가 정말 중요하다고 새삼 느껴져서요
부모가잘못키운다고 애새끼들이 다 저딴식으로 크는건아니겟지만,
적어도 부모라면 잘키우려는 노력은해야될것같아요 정말.. ㅠㅠ요즘은 화목한가정환경이 돈주고도 살수없는 아주 큰스펙이래요
지랄 총량의 법칙 이라는게 있죠. 누구나 지랄을 하고 그 지랄을 유년기때 잘 받아주는 부모와가정이 있어야 하는데 부모가 안받아주면 커서 언젠간 어먼데서 폭팔하는..
나이든 불안정한 아이긴거죠ㅠ
윗분 공감합니다 나이만 든거죠 실제로 만 3세아동 비교 실험한 영상도 있더라구요 뇌에서 감정조절을 담당하는 부분이 정서적안정을 갖고 자란아이보다 상대적으로 얇아지고 뇌크기 자체도 더 작아진다는 결과였어요
타고난 기질 + 가정환경 콜라보 같아요
살인까지 안가더라도 금쪽상당소 보면 꽤 성공하신 분들인데도 힘든이야기할때 어린시절 이야기가 꼭 나오죠
저는 가정환경이 전부는 아니라도 인생전반에 걸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ex 무의식적으로 베인 습관, 버릇 등등)
근데요ᆢ정말사랑으로보듭어주는사람한명이라도ᆢ아니관심가져주는사람한명이라도있었으면어쨌을까ᆢ희망적인상상한번해보죠
김교수님 홍박사님
섬세한 사건 분석
감사히 시청 합니다~
어찌 됐던 피해자 가 안스럽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한 맘으로 잘 보겠습니다
사건의뢰 가족들 모두 늘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사건의뢰" 감사히 시청하고 가겠습니다.
교수님 오늘 정말 좋은 분석 잘 들었습니다~!!우리 이쁜 홍유진 박사님의 분석 또한 넘넘 소중한 정보였습니다~!점점 울 대한민국 최고의 형사님이셨던 김복준 교수님과 똑부러진 홍유진 박사님의 사건의뢰 스며듭니다~!!고맙습니다~!!♥️♥️♥️👏👏
교수님~
오늘 사건의뢰 몰에서 순대 사려다 편육이 먹고 싶어 편육 주문 했습니다~ㅠ 그리고 교수님 사건의뢰 책 1권. 2권. 3권.과 최근 출간하신 연쇄살인이란 무엇인가 책까지 주문했습니다~!!잘 읽겠습니다~!교수님 책 받아볼수 있는 영광 주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교수님 비롯 염건령 교수님 홍유진 박사님 모든 사건의뢰 제작진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건의뢰 방송해 주세요~!염교수님 홍박사님 박피디님 정피디님 그 외 모든 제작진님 고맙습니다~!!👏👏👏👍👍👍💜💜💜
초등학교 때 내 어머니
돈벌러 일본 가시고 아버지는 일도 못하고
난 약제나 신문배달하며 학교다니고 형은 나를 보면 때리거나 나무란다 도시락같은 건 싸간 일 한번도 없어 점심시간엔 운동장 그늘에 가서 눈치보며 수돗물 마신다
한번은 교실 밖으로 나가려는데 반애들과 점심식사하던 선생님이 불러 도시락 건네줘서 너무 조금은 부끄러웠다 중학생이 되도 물감이 없어 크레용 줏 뒀다가 사용했다 미술시간,
색깔이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많다보니 수박 그리는데도 검정과 흰색 등 이상한 색의 수박을 그리고 있는데 미술선생님이 옆에 가만히 서 그림을 바라보고 있더라 그런 후 칭찬 비슷 한 것 했는데 이 후 친구들 부탁으로 학교경시 포스터같은 거 그려주면 도시락 몇숟갈씩 나눠줘서 먹었고 다시 운동장나가 숨지 않아도 됐다
초등학교 때도 만화 그려주거나 반지라는 얇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종이곽으로 환등기 만들어
영화처럼 동네애들에게 보여 줬는데 , 연필로는 안되고 싸인펜으로 그려야 환등기에 잘 비춘다
하지만 연필도 몽당이 되도 돈이 없어 구할 수 없어 힘들고 부끄러웠다
운동장 국기 게양대서 아이들이 짜장을 먹고 있어서 나중에 볼차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축구부는 가끔 먹을 수 있데서 축구부에 들어갔다
동네 볼을 찰 때는 아이들 런닝구에 번호를 새겨 주기도 했다
강냉이빵이 나오면 조금씩 나눠주고 나머지는 화단이나 유리창 ,화장실 청소당번들에게 줬는데 아침은 커녕 점심도 굶어야 하는 집사정 땜에 강냉이빵이 먹고싶어 일주일이 기다려 지거나 친구대신 남아 2~3시간 청소를 했다 하지만 굶는 건 자신있는데 가장 부런운게 동아전과와 수련장 있는 아이였다
난 교과서도 전부 없어
수업에는 옆의 친구 걸 보면서 공부했는데 세멘드포의 속지로 공책처럼 자르고 못으로 구멍내서 끈을만들어 여러장 갖고 다녔다 선생님이 하도 주의를 줘서 친구에게 만화 그려 주겠다하고 공책 두장을 얻거나 책을 빌려 동네 산소에가서 다음공부할 페이지를 적었다 다음날 연필을 돌려주면 가지라고 하면 난 ,멋진 그림을 정성껏 그러주곤 했다
친구중 쌍둥이가 있었는데 재일교포 집안이라 잘 사는 것 같았다
축구 할 때 신으라고 내게 신던 운동화를 줬는데 고무신에 끈을 묶어 신던 고무신이 벗겨지는 일이 없었다 학교옆이라 가끔 가서 집구경하면서 못 쓰는 물건등과 섞여있는 운동화를 쳐다보는 나를 보더니 친구( 이종실)가 집안으로 들어가더니 엄아랑 나와서 미안하고 부끄러워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고 나가려는데 친구는 대문까지 쫏아오고
친구 엄마가 날 불러서 돌아봤더니 다시 집으로 들어가 운동화를 내밀었다
종실이가 줬던 것하고 다른 운동화였다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는 보생이라는 브래드의 날렵한 운동화로 내가 부러워 하던 신발였다
게다가 깨끗하다
버리려고 놔둔 구식의
범표가 아니다 알고보니
여태까진 친구가 일부러 운동화를 학교 철봉이 있는 곳의 모래에 비비거나 더럽게 해서 새신발 사달라 했다는 걸 알았고 친구 엄마도 내가 종실이가 준 신발을 밑창이고 앞코가 구멍이 나도록 신은 걸 봤던 것이다 아까 신을 벗고 친구 방에 있을 때 엄마가 하도 낡은 신발이 현관에 있어 이상하게 여기다 내게 줬다는 걸 알아버린 것이다
난 이제 나이가 먹었다 사람의 품성이나 사회적 행동 인지는
가정이나 환경이 중요하다
하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하거나 혹은
사회적 부조리가
범죄를 저지르는데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말은 동의하지 않는다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도 잘만 커준 사람이 대다수다
어느정도 영향은 있지만, 나같은 경우 호빵을 보면 먹고 싶고 공책을 보면 갖고 싶어진다 전과나 수련장,혹은 책가방까진 아니라도 정규책과 축구나 달리기 할 때 신을 신발이면 다행이다
그런데 이런 사고가 어릴 때만 있는 현상인가
어른이 되었어도 주위 환경이 좋아져도 범죄연류
될 확률은 차이없다
애든 어른이든 자신이 컨트롤하고
어떤 결과에도 모두 내가 책임지는 것으로 모두
행동을 제어 못해서 하는 것으로 남탓이 아니다
먹고싶어도 돈이 없어 못 먹는거니 내 탓인데 왜,
남의 것을 훔쳐 먹는가
불우한 환경에서 어른이 되도 곧바르고 사회범규를 헤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사회규범이나 사람과의 질서를 지킨다고 특별하거나 좋은 사람은 아니다 당연히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힘든 환경에서 자랐다고
면책이나 작량감경의 정상참작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청소년 범죄는 불우하거나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의 자녀들이 특히, 많다고 볼 수없다 경제적 어려움이 없거나 부모의 지나친 사랑에도 범죄를 저지른다
그래서 위험한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교육 시키는
우열반 나누기 같은 교육은 심리적으로도 효과가 없으며 전교학생이 대상이 되는 정규교육에
넣어야 어느 한 쪽을 편애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올바른 교육시스팀이
아니다
좋은글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대다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현명하게 극복해요~~♡
잘 읽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나 멋지신부 같아요 ㅠㅠㅠ 뭘해도 잘하실분같으세요 !!!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종실이란 친구분도
님도 모두 너무 좋은분들인듯
종실이 어머님 감사해요
사건의뢰팀 김복준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 꾹꾹 누르고 잘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준형님 눈물이 더많아 젔는것 같네요 존경 합니다
안녕하세요 잘 듣고있습니다
모든분들 수고하세요
이런 분석 너무 좋네요~ 범죄상황과 심리에 대해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예측도 가능하고 범죄 심리를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지혜롭게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쪽분야 독보적 컨텐츠임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항상 많이 배우고 깨닫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두교수님!~멋지십니다
건강유의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 말씀하신 내용 정말 감동이엇습니다 교수님 저도 살아가면서 주변을 더 살펴보도록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선한 행동이 더큰일을 막을수 있다는걸 명심하겟습니다
사건의뢰 사랑해요♡
교수님-♡ , PD님들-♡
끝까지 함께 하고싶어요-♡
오랜만입니다 ^^두분교수님 제작진분들 다 건강 하시죠??^^ 늘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밀렸던 지난방송 부터 좀 듣고요~~미리 좋아요 하고 댓글 달고 인사 드리고 가요...고맙습니다
두분박사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
가슴에 새겨지는 마지막 말씀들 감사히 들었습니다
아이들 잘 키우겠습니다..^^
본인 스스로 자기성찰을 해서
스스로 통제가 안된다 싶으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해서 상담받고 약 먹어야함
말씀하신 내용 감동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홍유진 박사님 예쁘네요 💜💜💜💜💜💜💜💜
요즘 제가 하루 두세시간씩 찾아보며 꿈나라로 가는 채널~^^ 멋지심니다♡
홍박사님ᆢ느므조아ᆢ복준오빠랑합이너므조아ᆢ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복준님 최고여요 . 멋진분^^
한달전쯤 처음 사건의뢰 접하고중독되어 이제 퇴근하면서 듣고 자면서도 듣네요~~ 3월에 중요한 국가고시가 있어서 공부해야하는데 😀
큰일입니다~~^^
열공!!! 화이팅 ~~~
딱 저네요 술로 스트레스 해결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경찰 수사관 출신 답게 리얼하게 설명을 잘 하시네요.
굿~
김교수님 홍박사님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항상 잘듣고 있어요 말씀하시는게 이해가빠르고 귀에잘들어와요 말씀을 잘하셔요~,팬이고 존경합니다
술만 드시면 깽판 치시던 아버지 하지만 자식 생각에 죽도록 고생만 하시던 어머니 땜에 나는 컨트롤이 된거 같음 어머니 아니면 내가 아버지 패죽였을듯 ㅠㅠ 환경이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하긴 해요 울동생은 어릴적 아버지의 모습땜시 트라우마가 생겨 아직도 남자를 기피하고 결혼을 포기 ㅠㅠ 저는 무능력 해서 포기 ㅠㅠ
수고하셨어요
참 속상하네요 어제 교수님 어디 아프신건가 몸이 조금 안좋으신가느낌 들더니 대사성질환이 생겼군요 식이요법에 운동 병행하면 되니깐 술은 되도록 줄이시고 오래오래 봐야되니깐 꼭 건강 챙겨주세요!!!!!!!!! 플리즈~~~~!!!!!!!
감사합니다!!
홍유진박사님 점점 더 예뻐지시는듯^^
삶의 (사회의, 관계의) 지혜 감사합니다.
사건의뢰 감사합니다 모두분 감기 조심하세요
내맘대로 안되면 분노가 속에서 폭팔되여지는성격인가보네요
김복준교수님 방송은 늘 유익하게 보고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홧팅요♡
출석합니다~~ 사건의로가 항상힘이되는 방송이예요 홧팅해요
늘 방송보면서 힘내고 잇어요! 한국가고싶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건중독입니다ㅎㅎ첫회부터 꾸준히 보고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두분 케미 넘재밋어요 골라서보고잇습니다 두분 카리스마 넘치는 해석 최고예요 👍
재미있어요ᆢ귀에 쏙쏙들어옵니다ㆍ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웁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중독 사건 의뢰 !!!!
올 겨울은
어찌 갔는지도
몰라요
사건의뢰 땜에
🎶🎶🎶🎶🎶
감사합니다 늘 ~
중간광고가 없어서 몰두하게 되네요
김교수님은 격분ㆍ열정
홍교수님은 차분하게 리액션
캐미가 좋습니다❤
승승장구. 사회의. 범죄도 줄일수 있게 교육시키는 방송 으로 쭈ㅡ욱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ᆢ
응원합니다
응축되어 있던 폭력성이 한순간에 폭발하는 것처럼 위험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대상이 누구에게나 향할 수 있어서 더더욱......
가정환경이 한 인간의
완성품 미완성품을
만드는 곳이다!
늦은밤 시청합니다.
추운 날씨에 코로나가 극성인 요즘, 사건의뢰팀 건강유의하세요~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 듣겠습니다
연년생둘키우는평범한아이엄마입니다^^항항 김복준님~여려분들나오시는많은방송항상꾸준히보면서실생활에서 조심해야댈부분과어떤 가족간에울타리간에간에지켜야댈부분들~사회생활~친구생활~이웃생활 등등참많은것을느낍니다~먼저이리 조심스레생각할수있게해주셔서 참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방송 참됀방송많이해주셨음좋겠어요~진심으로 늘응원해요
술 먹고 범죄를 저지른다면 강력한 가중처벌법이 필요한듯 심신미약으로 감형 따위하지 말고ㅠㅠ
오늘방송은 유흥업소종사자분들이 들어주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높으니까요
항상 고맙습니다 💖
출첵합니다
어린시절 옛날이야기가 재미있어서 끝까지 계속들었는데~
성인이되서는 사건의뢰를 알게되면서 성인옛날이야기 듣는기분으로
말씀을 참잘하셔서 듣는재미가꿀잼!
사건의뢰 몇일전 알게되어 열심히 보는중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교수님 입담 쵝오입니다:-)
영상 하나 제작하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주에 몇개나 올라오는건지ㅇ0ㅇ?? 놀랍습니다. 노고에 감사하고 어떤 컨텐츠든 감사히 보겠습니다!
사건의뢰는 김교수님, 홍박사님, 염교수님까지.. 정말 사건분석의 깊이, 콘텐츠 퀄리티로 따라올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OTT로 독점 방영해도 시청자 충성도나 경쟁력이 상당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준님도 좋지만 홍박사님 진술분석도 넘조아요 케미가 점점 조아지십니다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매일매일이 기다려집니다^^
편하게 설명해주는 똑똑이 홍박사님!!❤❤❤❤❤❤❤
사건의뢰 초기에 댓글 열심히 달다가 ...오랜만에 올리네요. 그동안 무조건 선좋아 후청취! 감사합니다❣
맞아요 제가 아는 어느지인이 술쳐묵고 꼬장부리도 폭언에 폭력까지 되풀이 되는 행위를 하더니
이제 밖에 매는 자전거를 훔치고 노가다가서 연장 훔쳐오고 ㅡ입만 열면 거짓말 ㅡ 누가됐든 안면뜨면 그 사람은 끝내 해꼬지를 하고 악마가 되여가드라구여
김 복준교수님 말씀듣다보면
속이다시원하답니다~^^
오늘은 헤어스타일도 멋지시고
홍박사님도 분석을 잘해주셔서
두분 늘 감사드립니다
홍유진 박사님 갈수록 이뻐집니다ㅡ사건 분석 하실때는 정확하게 하시고 김복준 교수님하고 짝지 가 딱 맞습니다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좋은 프로그램
잘 듣겠습니다💕 교수님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함돠~~~~♡♡♡♡♡
꺅~~~😍😍홍박사님~~❤🧡💛💚💙💜
좋아요꾹!👍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녀갑니다~
사건의뢰 화이팅 입니다 ^^
오늘 김복준교수님이 참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6:14 부터 해주신 이야기... 성범죄에 관련해서 말씀하시다 보니 듣기 좀 민망한 이야깁니다만은 하면서 말씀해주신 부분...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성범죄의 피해자가 목숨마저 잃어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범죄 피해자들이 살아돌아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집에 도둑놈이 들어왔든, 길에서 노상 강도를 만났든, 납치를 당했든... 어떤 경우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목숨을 잃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성폭력 피해자들이 범인을 자극해서는 안될 상황에 대한 설명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성범죄뿐 아니라 여러 범죄 상황에 놓은 피해자들의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대처방법을 알려주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한 전문가들도 계실까요? 그런분들 모셔다가 함께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범인에게 협조하고, 어떤 상황에서 범인을 자극해서는 안되는지, 혹은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범인에게 어떤 딜을 제안하면 좋은지 등등... 혹은 이런 시그널을 보이는 범인들은 반드시 피해자를 살해한다 이런 정보들...
만약 내가 납치 당했는데 범인이 나를 반드시 죽이는 유형이라면, 저도 순순히 안죽지요. 끝까지 싸우다가 내 손톱 밑에 범인의 피부라도 남겨놓고 죽지. 나 죽더라도 네놈은 반드시 잡혀서 벌받게 하겠다라는...
범죄 피래자가 되었을 때, 생존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컨텐츠도 한번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생존확률을 높이는 방법과 같은 컨텐츠가 어쩌면 저 같은 일반인 구독자들에게는 더 유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준형님...사랑합니다~~!!♡♡
오늘도 감사한마음으로 잘경청하겠습니다 ~^^
정말 너무 재밌어요
출근 할때 잘때 매일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청소년 시기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폭력이나 절도 등등의 )비뚤어진행동으로 인생이 엇나갈듯한 사람들을 본적이 많은데 이들이 다행히 그 위험한 순간을 이겨내고 나중에 번듯한 성인이 되어 사회의 일원으로 성실하게 잘 살아가는데 큰 도움을 주는 역할사람은 가족이었던것같아요, 모두가 손가락질하고 인정해주지않아도 제부모형제만큼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해해주고 감싸주고 용기를주고 용서해주고.. 많은 범죄자들이 그런 좋은 환경이나 함께 해주는 가족이 없는걸 보면 좀 쨚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사주 팔자를 보는 명리학적으로도 부모덕이 없는 사람이 분명 있지만 본인의 노력도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유년시절의 환경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히히 좋아요 사건의뢰~~♡
교수님유튜보면
속이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