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과부"(Widows) 4명을 주연으로 내세운 발상이 이색적이네요. 강도 행각을 벌리다 죽은 남편을 대신해 못 다 이룬 남편의 과업(?)을 이루는 아내의 범죄 수법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집안 살림만하던 평범한 아내들이 완벽한 범죄를 완수한다는 게 좀 납득이 안가네요. 범죄 영화에 나오는 강도팀들은 다 전력이 화려한 전과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남의 금고를 턴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인가요? 아무튼 팀장 베로니카(비올라 데이비스)의 활약으로 작전은 성공했지만 아내를 배신한 남편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고뇌가 읽혀지네요. 남편 리암 니슨이 딴 여자와 바람 피는 이유가 어색합니다. 출연진도 화려합니다. 왕년의 명우 로버트 듀발, 콜린 파렐, 여전사 미셀 로드리게스, 롱다리 미녀 엘리자베스 데비키, 로 뜬 다니엘 칼루야 등. 남자는 다 조연이네요. 으로 주가를 올린 스티브 맥퀸 감독이 페미니스트임을 알리려 한 듯 합니다. 강도 짓은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란 것을 생생히 보여 주었습니다.
오늘 영상은 위도우즈(2018)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버전 OK~
꼬소하고 짭쪼름한 해설..짱
개인적으로 줄리엣 비노쉬랑 캐서린 제타 존슨 좋아하는데 지난 소개 영화도 잘봤습니다.👌
재밌게 보신 거 같아 다행이네요ㅎㅎ 월요일 힘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일 불쌍한사람= 운전기사 ㅜㅜ... 제일 귀여운거= 멍뭉이..!
내용은 정말 어이없는 전개지만(?) 작전실행할때 너무 떨렸어요 ㅠㅋㅋㅋ
멍뭉이...너무 귀여웠어요 진짜ㅠㅠ 나름 제 역할도 있었구요ㅋㅋㅋ
오오 너무 재밌어 편집이랑 설명을 너무 잘해주니까 그냥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 그리고 구독자분들 의견 신경 써주시는 것도 쏘스윗... 자막 너무 좋아요! 오늘도 너어어어무 재밌게 봤어요! 고마워욥!◡̈
재밌게 보셨다니 지이이인짜 다행이네요!! 오늘도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완전 잼나게 봤던 영화에요~ ㅋㅋㅋㅋ 지금 돌이켜보먄 이런 캐스팅 어마한 투자일텐데, 그쵸?! ㅋㅋ 허걱하면서 봤던 기억이- 늘 잼난 영화 소개 감사드려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소개드릴게요. 월요일 힘내시구요!!
목소리 좋다... 저 좋은 목소리로 영화까지 설명해주니까 영화 한편 후딱이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리암니슨이 웬일로 일찍 죽나했네 ㅋㅋ
풀버젼이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정연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항상잘보구있어요.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쩌다 영화 한편님 재미있게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 )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미셸 로드리게즈가 총에 서툰 모습 처음 보네요 ㅋㅋㅋ
재미있게 잘볼게요 감사해요 ~
잘 볼게요!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쩌다영화한편 ♡♡
감사해요 잼나게 봤어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 한 주 보내세요!!
진짜 보고 싶응 영화네요
리암리슨의 테이큰이 너무 강해서 색다른 주제의 영화로 보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
낯익은 배우가 많네요~
잘봤어요~~
동주님 오늘도 시청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릴게요~~
리암니슨의 의외의 영화네요 ~
리암 니슨이 악역이라니..ㅎㅎ
마지막 식단과 잘 감상합니다 ㅎㅎ
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득근하세요!ㅎㅎ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
우선 "과부"(Widows) 4명을 주연으로 내세운 발상이 이색적이네요. 강도 행각을 벌리다 죽은 남편을 대신해 못 다 이룬 남편의 과업(?)을 이루는 아내의 범죄 수법이 대단합니다. 그런데 집안 살림만하던 평범한 아내들이 완벽한 범죄를 완수한다는 게 좀 납득이 안가네요. 범죄 영화에 나오는 강도팀들은 다 전력이 화려한 전과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남의 금고를 턴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인가요? 아무튼 팀장 베로니카(비올라 데이비스)의 활약으로 작전은 성공했지만 아내를 배신한 남편을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그녀의 고뇌가 읽혀지네요. 남편 리암 니슨이 딴 여자와 바람 피는 이유가 어색합니다. 출연진도 화려합니다. 왕년의 명우 로버트 듀발, 콜린 파렐, 여전사 미셀 로드리게스, 롱다리 미녀 엘리자베스 데비키, 로 뜬 다니엘 칼루야 등. 남자는 다 조연이네요. 으로 주가를 올린 스티브 맥퀸 감독이 페미니스트임을 알리려 한 듯 합니다. 강도 짓은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란 것을 생생히 보여 주었습니다.
음, 리암 니슨의 역할이 좀 작은 것 같아요.
그쵸. 여기선 비중이 거의 없더라구요
리암니슨은 주연인데 별로 안 나옴
저 개 품종이 뭔가요?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라고 하고
웨스티 혹은 화이트 테리어라고 치면 관련 정보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 강아지종 너무 귀여워요
데비키가 가슴깐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