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진이에요. 여러분의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함 마음을 담아 ‘롤린’ 춤을 추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 말이 아닌 춤으로 보여준 이유는, 정신적 멘탈이 아직 회복이 안된 상태였기도 했고, 단순히 감사하다고 절하기 보다는 열심히 연습해서 춤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때도 정신적 멘탈이 완전히 회복이 안된 상태였지만 보답을 꼭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보러오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영상들에도 선플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올린 후, 감독님과 연락을 했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감독님과 재작년부터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오고갔었던 만큼, 이런 상황이 벌어진게 속상했었습니다. 다시는 저 같은 사례가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만드는 일에 얼마나 많은 노고와 수고가 들어가는 지도 알고있고,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배우로써 영화 체험장을 직접 겪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한테 특별한 경험이였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또한 청각장애인이 겪는 차별도 알기에, 이 영상에서는 저는 유튜버 미진님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감독님의 길과 저의 길을 각자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청각장애인들이 제 뒤에서 험담한 내용은, 저를 만나본적도 없는 청각장애인이 질투난다는 이유로 제 외모 비하 댓글을 달고, 저를 만나본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 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저에 대한 헛소문을 만들고 생전 들어본 적도 없는 말까지 들으니 분노가 많이 차올랐던 건 사실입니다. 제가 하는 일들을 자랑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었고, 주변 청각장애인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고, 아무래도 저와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이 영상을 올린 후로 외주작업을 일절 안 했습니다. 외주작업을 하면서도 때로 비장애인들의 편견들을 마주할 때도 저 혼자서 다 감당하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버거웠습니다. 그 노력을 알아주는 이들은 없는거 같아서 혼자서 너무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응원하는 청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도 있다는걸 알고있고 덕분에 많이 나아진것 같습니다. 한가지 개인적 바램이 있다면, 제가 여러분들한테 울면서 호소할 수밖에 없었던 이런 상황을 다시는 만들고 싶지 않네요.. (응원하라고 했다가 하지말라고 했다가 번복해서 미안해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는 정신이 아찔했었어서 절벽 끝에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리고 운이 좋게도 저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었고,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저한테 좋은 말들을 해주는 선플에 집중을 할게요. 다음 영상은 편안한 상황에서 뵙으면 좋겠습니다 :)
미진님이 잘하시고 계시는거에요 맞는말이죠 저도 영화볼때 자막이없어서 불편한점이 많았고 항상 영화관갈때마다 주로 자막있는 해외영화를 찾아보곤해요 그리고 이제 제가 사회생활을 막 하는나이인데 이기적인 사람들은 무시하고 안좋게보고 청각장애인이라 귀도 잘 안들리는걸 아니까 욕하고 무시하고 무서운아이라면서 상태메세지에 저격까지 하더군요.. 저도 참다가 참으면서 이젠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써 내가 이런 차별까지 받아야하나.. 제 주변에 청각장애친구있다면 친구하고싶고 얘기하면서 공감하고 얘기도 나누고싶고 그러고싶은데 없으니.. 미진님도 울지마요 잘하고 있는거에요
미진님 안녕하세요 저는 청각장애 3급 보청기 있고 수화과 말로 사용하는데 마음속에 잘 전달 받았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현재 현실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어야 됩니다 청각장애들과 일반인들 힘을 합쳐 정부 앞에서 매일 빠질 수 없는 파업해야되는거 사실인데 하지만 꽤 효과를 없었습니다 그저 말로만 정책할뿐 우리나라에 장애인 대해 관심이 많이 부족하고 교육도 제대로 못한 상황입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는 자기가 갑자기 어떤 장애인 된다면 어떤 기분인지 느낄수 있는 밖에 없습니다 미진님 저희 청각장애 대해 이해를 해주고 감사함 따름입니다 다음에 이런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합니다 감당이 안되는 볼운 상황 올 수 있지요 "다른 나라 비해로 우리나라 복지 상태는 최악이다" 알아두세요 그냥 불쾌하시면 영화 안보면 되고..컴퓨터에 보면 됩니다 자막시스템 수화통역 시스템 많습니다 저는 미진님 팬이 아니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미진 씨 힘내요. 언어치료 영상을 찾다가 미진 씨를 알게 된 지 2년쯤 될 거예요 언어치료 학과 다니고 공부할 때 비장애인도 청각장애가 올 수 있어요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선천적 후천적으로 올 수 있어요 편견 선입견이 있어서.. 힘들지 잘 알려고 하지 않아요.. 비장애인분들은 후천적으로 이어폰. 만성 중이염 돌발성 난청 이명 노화로 난청이 생기는 것을 다들 .. 신경을 덜 쓰는 거지요.. 괜찮아요 저도 비장애인 이어폰 노화. 신경성으로 이명이 한쪽만 와서 외이도염 걸리고.. 힘들었는데 힘든 사람만 공감하고 알아요..
그 감독은 나쁜 사람입니다. 을의 입장이 어쩌고.. 배급사에 항의하면 감독 수명이 위협받는다는 협박? 진짜 같은 독립영화쪽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감독이 요구 안 해도 배급사가 당연히 했어야 할 일들인데.. 배급사, 감독, 영화제 모두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부터 앞으로 영화제에 출품할 일이 생기면 요구하고 실천할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미진님 맘고생이 정말 심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아주 조금만이라도 시선을 틀어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한국 사회는 장애인들이 살아가기 너무 힘든 나라에요. 비장애인들과 장애인들 모두가 정말 실질적으로 평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같이 힘내봐요 미진님! 미진님 정말 용기내주셔서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국내용과 해외용을 따로 제작하면 될 텐데... 물론 비용이 추가되겠지만 그만큼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면 왜 영화를 만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화에서 정작 자막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이것은 배우가 무리한 요구를 하다가 묵살이 되어서 화가 나신 것이 아니라 영화사가 배우에게 모멸감을 준 것입니다. 미진 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ㅜ 미진님처럼 많은 장애인들이 차별을 받고 있죠ㅜ 그리고 청각장애인의 차별의 문제를 더 확실히 알게됐네요 미진님은 혼자가 아니에요ㅜ 저는 지체장애인인데 버스 승차거부를 하루에 5번 받아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진님 이렇게 문제점을 알려주신 용기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미진님, 용기내서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저 또한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서 미진님만큼이나 나한테 장애가 있기 때문에 경험하게 되는 불합리한 일들에 맞서고, 꼬집고, 목소리 내지 못했어요. 본 영상에서 미진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비단 미진님만이 느끼고 있는 고충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고, 그 문제가 개선되고 해결 된다면 분명 많은 분들이 영화뿐만이 아닌 콘텐츠에 접근하는 장벽이 낮아졌음을, 일상 속의 어려움이 보다 나아졌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용기 내어 주신 것에 감사하고 함께 응원합니다. 제 댓글이 미진님께 그리고 미진님과 같은 마음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아스포라 영화제, 온라인 상영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온라인 상영에서는 자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생각나지 않네요. 다만, 디아스포라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은 한글 자막과 영어 자막이 동시에 표기된 것들이 많았습니다(오프라인 상영의 경우). 그렇게 표기하더라도 영화관은 화면이 크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자막이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그러니 이 점 고려해서 배급사 측에서든 영화제 측에서든 앞으로 상영할 때는 꼭 두 개의 자막을 병기해 주었음 좋겠네요...
동성애자 커밍아웃의 선구자이신 홍석천님도 악플과 편견때문에 힘드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면에는 홍석천님 덕분에 위로를 받으신 분들도 많대요! 위로가 되실 지는 모르겠으나,,, 미진님은 누군가에겐 구원자십니다. 저는 농아인 대상 정보화 기술 교육자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청인으로써 사각지대에 있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STAY STRONG #WITH_YOU
안녕하세요 미진이에요. 여러분의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함 마음을 담아 ‘롤린’ 춤을 추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 말이 아닌 춤으로 보여준 이유는, 정신적 멘탈이 아직 회복이 안된 상태였기도 했고, 단순히 감사하다고 절하기 보다는 열심히 연습해서 춤으로 보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때도 정신적 멘탈이 완전히 회복이 안된 상태였지만 보답을 꼭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보러오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영상들에도 선플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올린 후, 감독님과 연락을 했고 사과를 받았습니다. 감독님과 재작년부터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 오고갔었던 만큼, 이런 상황이 벌어진게 속상했었습니다. 다시는 저 같은 사례가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를 만드는 일에 얼마나 많은 노고와 수고가 들어가는 지도 알고있고, (제주도에서 영화 촬영을 하면서 배우로써 영화 체험장을 직접 겪으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한테 특별한 경험이였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또한 청각장애인이 겪는 차별도 알기에, 이 영상에서는 저는 유튜버 미진님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감독님의 길과 저의 길을 각자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청각장애인들이 제 뒤에서 험담한 내용은, 저를 만나본적도 없는 청각장애인이 질투난다는 이유로 제 외모 비하 댓글을 달고, 저를 만나본적도 없고 잘 알지도 못 하는 청각장애인들이 저에 대한 헛소문을 만들고 생전 들어본 적도 없는 말까지 들으니 분노가 많이 차올랐던 건 사실입니다. 제가 하는 일들을 자랑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었고, 주변 청각장애인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았고, 아무래도 저와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이 영상을 올린 후로 외주작업을 일절 안 했습니다. 외주작업을 하면서도 때로 비장애인들의 편견들을 마주할 때도 저 혼자서 다 감당하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버거웠습니다. 그 노력을 알아주는 이들은 없는거 같아서 혼자서 너무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를 응원하는 청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도 있다는걸 알고있고 덕분에 많이 나아진것 같습니다.
한가지 개인적 바램이 있다면, 제가 여러분들한테 울면서 호소할 수밖에 없었던 이런 상황을 다시는 만들고 싶지 않네요.. (응원하라고 했다가 하지말라고 했다가 번복해서 미안해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는 정신이 아찔했었어서 절벽 끝에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그리고 운이 좋게도 저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었고,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저한테 좋은 말들을 해주는 선플에 집중을 할게요.
다음 영상은 편안한 상황에서 뵙으면 좋겠습니다 :)
대단하시네요 모든 국저영화제가 상업영화라도 영어 나와요 그건 어쩔수없는 현실이에요 한번만 나오는게아니라 여러번 보여주니 그중에 한두번정도는 영어자막이아니라 한글자막이면 좋을듯한데 그렇게라도 협의됬어도 좋을듯한데요 일반영화간에서도 청각장에인이 볼땐 자막 나오게 되면 좋을듯해요 넷플릭스도 한글자막나오는데 영화관도 요즘 필름이아니라 디지털이면 가능하니 해주면 좋을듯하네요 저도 보청기끼는 사람으로써 대단해보이네요 응원많이할께요 청각장애 해택이나 보청기관리방법이나 보청기살때 잘고르는방법 같은거 사용자로써 영상으로 있으면 좋을듯해요 응원해요
힘내세요..높은분들 좋은일 한다고 하면서 이런식으로 형식상이고 보여주기식인거 너무 싫어요 울지마세요 ㅠㅠ 큰용기내 주신거 정말정말 고마워하실거고 분명 바뀌어야 할부분이라는 인식이 들거에요 응원합니다 ㅠㅠ
미진님이 잘하시고 계시는거에요 맞는말이죠 저도 영화볼때 자막이없어서 불편한점이 많았고 항상 영화관갈때마다 주로 자막있는 해외영화를 찾아보곤해요 그리고 이제 제가 사회생활을 막 하는나이인데 이기적인 사람들은 무시하고 안좋게보고 청각장애인이라 귀도 잘 안들리는걸 아니까 욕하고 무시하고 무서운아이라면서 상태메세지에 저격까지 하더군요.. 저도 참다가 참으면서 이젠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써 내가 이런 차별까지 받아야하나.. 제 주변에 청각장애친구있다면 친구하고싶고 얘기하면서 공감하고 얘기도 나누고싶고 그러고싶은데 없으니..
미진님도 울지마요 잘하고 있는거에요
세상사람들은 장애인도 상품성만 보니까 그런 폐혜도 나오게 되네요...
영화 제가 열열히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예쁘시구 임펙트가 있으셔서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분같아여
화이팅 하세여
저도 장애인입니다 신장장애2급으러 저희같이 장애인으로써 서러웠던점이 한둘이 아니에여
무조건 지지할게요~~~
컨텐츠 좋으시구요 잘 하시고있고 대단하신 분 맞으니까요 열심히 이겨내여!
구독 좋아요 알차게 박고 또 오겠습니다
울지마시고 화이팅!
미진님 안녕하세요 저는 청각장애 3급 보청기 있고 수화과 말로 사용하는데 마음속에 잘 전달 받았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현재 현실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어야 됩니다 청각장애들과 일반인들 힘을 합쳐 정부 앞에서 매일 빠질 수 없는 파업해야되는거 사실인데 하지만 꽤 효과를 없었습니다 그저 말로만 정책할뿐 우리나라에 장애인 대해 관심이 많이 부족하고 교육도 제대로 못한 상황입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는 자기가 갑자기 어떤 장애인 된다면 어떤 기분인지 느낄수 있는 밖에 없습니다 미진님 저희 청각장애 대해 이해를 해주고 감사함 따름입니다 다음에 이런 영상을 올리지 않으면 합니다 감당이 안되는 볼운 상황 올 수 있지요 "다른 나라 비해로 우리나라 복지 상태는 최악이다" 알아두세요 그냥 불쾌하시면 영화 안보면 되고..컴퓨터에 보면 됩니다 자막시스템 수화통역 시스템 많습니다 저는 미진님 팬이 아니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였어도 포기 도망가버리고 싶었을꺼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포기하지않으시고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맘고생 정말 많이 하셨을텐데 그냥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
솔직히 미진님 말씀이 맞는말씀입니다!!
항살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이런 부조리를 꼭 개선해나가자구요
정말 잘 하고 있어요.
축복합니다!!!
미진 씨 힘내요. 언어치료 영상을 찾다가 미진 씨를 알게 된 지 2년쯤 될 거예요 언어치료 학과 다니고 공부할 때 비장애인도 청각장애가 올 수 있어요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선천적 후천적으로 올 수 있어요 편견 선입견이 있어서.. 힘들지 잘 알려고 하지 않아요.. 비장애인분들은 후천적으로 이어폰. 만성 중이염 돌발성 난청 이명 노화로 난청이 생기는 것을 다들 .. 신경을 덜 쓰는 거지요.. 괜찮아요 저도 비장애인 이어폰 노화. 신경성으로 이명이 한쪽만 와서 외이도염 걸리고.. 힘들었는데 힘든 사람만 공감하고 알아요..
그 감독은 나쁜 사람입니다. 을의 입장이 어쩌고.. 배급사에 항의하면 감독 수명이 위협받는다는 협박? 진짜 같은 독립영화쪽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감독이 요구 안 해도 배급사가 당연히 했어야 할 일들인데.. 배급사, 감독, 영화제 모두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부터 앞으로 영화제에 출품할 일이 생기면 요구하고 실천할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한 적 있는데요, 한/영 자막 모두 포함된 버전으로 상영했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미진님 맘고생이 정말 심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아주 조금만이라도 시선을 틀어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한국 사회는 장애인들이 살아가기 너무 힘든 나라에요. 비장애인들과 장애인들 모두가 정말 실질적으로 평등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같이 힘내봐요 미진님! 미진님 정말 용기내주셔서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미진님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아펐습니다.
앞으로 더 관심갖고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분이시고 멋진 분이시라는거 모두 알고있습니다.
자주 방문하고 또 관련지식들도 공부해서 같은 목소리를 내볼께요 힘내시구여♡
울지마세요~미진님 잘하고 계시는거예요~
힘내요~^^
외국영화는 자막이 있어서 보겠지만...
한국영화는 한국자막이 없어서 무슨말인지 듣지도 못하고,
영상만 감상하고 나온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미진님 말에 공감이 갑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한국 자막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국내용과 해외용을 따로 제작하면 될 텐데... 물론 비용이 추가되겠지만 그만큼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면 왜 영화를 만드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화에서 정작 자막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이것은 배우가 무리한 요구를 하다가 묵살이 되어서 화가 나신 것이 아니라 영화사가 배우에게 모멸감을 준 것입니다. 미진 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ㅜ 미진님처럼 많은 장애인들이 차별을 받고 있죠ㅜ 그리고 청각장애인의 차별의 문제를 더 확실히 알게됐네요 미진님은 혼자가 아니에요ㅜ 저는 지체장애인인데 버스 승차거부를 하루에 5번 받아서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진님 이렇게 문제점을 알려주신 용기가 멋지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미진님, 용기내서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저 또한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서 미진님만큼이나 나한테 장애가 있기 때문에 경험하게 되는 불합리한 일들에 맞서고, 꼬집고, 목소리 내지 못했어요. 본 영상에서 미진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비단 미진님만이 느끼고 있는 고충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고, 그 문제가 개선되고 해결 된다면 분명 많은 분들이 영화뿐만이 아닌 콘텐츠에 접근하는 장벽이 낮아졌음을, 일상 속의 어려움이 보다 나아졌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용기 내어 주신 것에 감사하고 함께 응원합니다. 제 댓글이 미진님께 그리고 미진님과 같은 마음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사람만 진심 아는거 완전 공감해요ㅠㅠ!!
항상 응원하고 꿈이 많고 이쁜 아가씨인데 자신감을 가져요 이쁘고 귀여운 미진 씨 ♥ 잘하고 있어요 미진 씨가 하는 일을 자부심을 가지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영화에 대해 잘 모르지만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화이라고 미진님께서 말씀하셔는데 그런영화인데 자막없다닝...!??? 그리고 미진님 악플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미진님을 시기 질투하는거인데 율지마세요
울지마세요 ㅠ.. 미진님 항상 응원하니까
힘내십쇼 !!!!
미진님.. 아직은 우리 같이 울수밖에 없는 현실이지만 같이 계속 힘내요. 지치지말고 힘내봐요. 더 당당하게 단호하게 현실을 이겨내시길..응원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TV로보거나 유튜브로 영화를 보면 설정이 가능한데
영화 상영 관에선 자막이 안띄워 나가기 때문에 애초에 넣어 줘야 하는게 맞긴하죠
그 비율 얼마나 차지한다고 영상의 밑에 두세줄이 다 인데 미진님 오랜만이네요 저 기억하죠?
에스텔 이었는데
제가 응원할테니까 미진님 울지마셔요ㅠㅠㅠㅠ 보는 제가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나라는 역시 형식과 위엣놈들 비위 맞추는 게 중요하군... 교육 문화 정치 등등
대학교 sns에 퍼트려서 미진님과 뜻을 함께하겠습니다! 외적 자존감에 대한 상처를 강한 내적 자존감을 통해 보듬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저희에겐 평범한것이 미진님한테는 불편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디아스포라 영화제, 온라인 상영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온라인 상영에서는 자막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생각나지 않네요. 다만, 디아스포라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은 한글 자막과 영어 자막이 동시에 표기된 것들이 많았습니다(오프라인 상영의 경우). 그렇게 표기하더라도 영화관은 화면이 크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자막이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그러니 이 점 고려해서 배급사 측에서든 영화제 측에서든 앞으로 상영할 때는 꼭 두 개의 자막을 병기해 주었음 좋겠네요...
동성애자 커밍아웃의 선구자이신 홍석천님도 악플과 편견때문에 힘드셨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면에는 홍석천님 덕분에 위로를 받으신 분들도 많대요! 위로가 되실 지는 모르겠으나,,, 미진님은 누군가에겐 구원자십니다. 저는 농아인 대상 정보화 기술 교육자라는 꿈을 가지고 있는 청인으로써 사각지대에 있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STAY STRONG #WITH_YOU
! 미진님을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상처받으셨을것같은데..
울지마시고 상처받지마새요..ㅠㅠ
비장애인분들이 많이 많이 봐주셨으면하네요
미진님입장이 이해가 많이가요..
미진님 정말로 멋지세요
응원합니다!울지마세요!😊
울지마세요미진님 ㅠㅠ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잘 보겠습니당
보고싶어요 ㅠㅠ
청각장애인 이라 그렇케는 안보이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힘네세요❤